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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가 심한 장염에 감기 콤보로 걸려서 몇일동안 아무것도 못먹고 잠만 자던 때가 있었어요 ㅜㅜ 입원할 수준은 아니라 수액 맞고 약 오랫동안 먹었는데 그때도 그 작은 손에 큰 바늘이라니 정말 맘이 아팠었죠.. 입원이라면 더 오죽하시겠어요ㅠㅠ 그래도 아기들은 엄마 생각보다 더 강하니 걱정마세요! 아프면 또 쑥 커서 엄마에게 더 잘 웃어줄거에요. 아기도 아기지만 엄마도 이럴때 더 잘 먹고 조금이라도 눈 붙이세요. 아기가 아프면 엄마를 유독 더 찾거든요 금방 지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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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도 120일 무렵에 다른 바이러스 두 개 번갈아 감염되면서 두 번이나 입원했었어요ㅠㅠ 집에만 있었는데 대체 어디서 옮았을까, 뭘 잘못했나 자책도 많이 하고 했지만 사실 요즘처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급증하는 때에 피하기가 쉽지 않은 듯 해요... 그래도 아기들은 소위 얘기하는 약빨이 잘 듣고 금방 낫는다고 해요! 아기가 금방 낫기를 기도할게요👏 (아 그리고 저희는 가정용 네블라이저 휴대용 사서 퇴원하고 통원치료 할 때 약 처방 받아서 잘 썼어요!)

복****또

에고 저희 아가는 태어났을때 손발에 링겔꽂았었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ㅠㅠ 아기는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퇴원할거에요! 마음이 울적하시겠지만 밥 잘 챙겨드세요. 생일 축하드려요!

S***2

저희는 어린이집 다니는 29개월 첫째가 있다보니..ㅜ 둘째는 60일경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입원 출석중이십니다..ㅜㅜㅜㅠ 미세기관지염으로 입원 1번 폐렴+로타바이러스 입원 1번 요로감염 입원 1번 했어요ㅜㅠ 저희 아가도 컨디션 너무 좋고 잘 먹고 잘 자서 괜찮겠지 생각했는데ㅠ아니었어요ㅜㅜㅜㅜㅜ 그리고 어렸을 때 자주 아픈 아기가 커서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대요!! 저희도 그렇게 믿자구요ㅎㅎ!! 아가 입원하면 아가도 힘들겠지만 아가 돌보랴 엄마가 제일 힘들 거예요ㅜㅠ 꼭 잘 챙겨드시고 엄마 건강도 잘 챙겨야 해요♡ 힘내세요!

S***2

저희 아가도 로타바이러스로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설사했는데 약국에 카네스텐(파우더 재질) 파는데 강추요!!! 닦아주고 카네스텐 톡톡 뿌려서 슥슥 발라주면 보송하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