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회로 오려고 하는지 오전 깨시가 3시간이
되더라구요,, 6개월 초반인데 
혹시 벌써 오신 분들 계신가요?
저희 애기만 너무 빠른가 싶어서요ㅠㅠ 제가 너무 빠르게 변환을 도와줘도 되는건지..

오늘 186일째,, 낮잠변환기

저도 이제 6개월진입했는데 깨시 3시간넘어요 ㅠ 

아니.. 제글인줄.. 반가우면 안되는데 왜 반갑죠ㅠ
저도에요.. 원래도 2시간반정도로 긴편이었는데
최근들어 3시간정도? 그래서 오래자면 텀도 너무길어지고ㅠㅠ 근데 젤문제는 마지막낮잠재울때 30분이상걸리고 엄청 울어요... 원래는 10분정도였는데..

음 제 아기도 186째인데 낮잠 진짜 안 자네요ㅠ
원래는 잘 잤는데.. 6개월 들어서자마자 잠을 이기네요ㅠㅠ 오늘도  낮잠 1시간 자고 깨시 4시간15분만에 잠들었다가 1시간 뒤에 정확히 기상했어요...🥹 

우리 애기도 184일인데 낮잠 2번 잔지 꽤 됐어요. 일찌감치 깨시가 3시간~3시간 30분이 됐거든요!
만약에 낮잠2와 밤잠 깨시가 너무 길거나 애기가 너무 졸려하면 6시 넘어도 5분~10분 정도만 아기띠해서 재운 뒤에 깨워요!
참고로 7시 30분 막수, 8시 이전 밤잠 시작, 다음날 7시 기상 스케줄입니다!

오늘은 태아의 심장 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나서야 비로소 엄빠는 &#39;아이가 우리에게 정말 찾아왔구나&#39;😍 실감하실텐데요. 언제부터 들을 수 있는지,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여 아기의 심장 소리를 들어도 태아에 영향이 없는지 등을 알려드릴게요!🔎<hr>태아 심장 소리 언제부터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88d4b99-603d-4c54-8d07-a0cbe1bd1965.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평균 임신 5주 전후로 엄빠는 아기집과 난황을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이 시기 태아는 심장, 위 같은 장기가 형성되기 시작해요. 임신 6주 전후로는 태아의 심장 박동을 들을 수 있게 되죠! 사람에 따라 아기집과 난황을 확인하면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같이 듣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기집 확인 후 다음 병원 진료에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게 돼요.&nbsp;<hr>심장 소리는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e1e30db-efd7-4562-902a-75b4ec8dc7d4.webp" class="fr-fic fr-dib">초음파 검사가 이렇게 설렐 일이냐규...!🫀 초음파검사일반적인 경우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심장 박동을 확인해요. 이때 태아 크기와 위치, 태반 상태, 양수량 등을 함께 살펴본답니다. 임신 중 실시하는 초음파검사는 태아와 산모에게 안전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도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듣는 방법이 있죠.👂🏻 초음파와 같은 원리의 휴대용 진단기라 보시면 돼요. 태아 심음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측정기를 배에 가져다 대면 배 안에서 들리는 태아 심장 소리를 증폭시켜 들려주는 방식이에요. 초음파검사와 달리 임신 12주 차 전후로 사용 시 심장 박동 측정이 가능해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심장 박동 측정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측정을 위해 오랜 시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태아와 산모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 주시면 좋아요.<hr>적정 심장 박동 수는 어떻게 되나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2418699b-4dec-4820-a351-0762326868b8.webp" class="fr-fic fr-dib">콩닥콩닥 설레눈 마음~🫀 정상 범위는?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에 따르면 태아의 정상 심장 박동 수는 1분에 120번에서 160번 사이라고 해요.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이보다 더 빠를 수도 있어요. 세포나 주요 기관들을 만들기 위해 보다 많은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조금 느리거나 빨라도 규칙적으로 박동한다면 이내 정상 범위로 돌아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임신 후기쯤에는 120bpm에서 160pm 사이의 안정적인 심장 박동 수를 유지하게 되어요!🙆🏻&zwj;♀️&nbsp;🫀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심장 박동 수가 오랜 시간 낮게 측정되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어요. 120bpm 미만으로 10분 이상 지속되거나 잡음이 들린다면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해요.🧑🏻&zwj;⚕️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인한 계류유산이 나타날 확률이 있기 때문이에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6dfd5863-7a72-47e9-aa09-59763d382386.webp" class="fr-fic fr-dib"></a>

태아 심장소리 언제, 어떻게 들을 수 있죠?

13개월아기인데 잘하던 개인기가
7-8가지가 있엇어요,, 군데 몇일전부터 시키면 한가지도 안하네유....대체 왜일까요 ㅜ복장터져요...
그나마 자기가 들고잇는물건 주세요 하면 저 진짜 잠시쳐다밧다가 다른데 쳐다보면서 줘요 
자기가 하고싶은건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요구하구요..진득한 눈맞춤을 못해본거 같아요.
멀리서 부르면 잘쳐다보고 눈을 보는데 
가까이서 보면 절--------대 안보구요 
답답해서 적어밧어요ㅠㅠ
멀리서 이름 부르면 쳐다보는데 제이름 불러도 쳐다바요 그냥 소리가 들려서 보는느낌..?
엄마아빠도 진짜 가뭄에 콩낫듯..?
아이고 답답해ㅠㅠ큨ㅋㅋㅋ

너무답답해요 ㅜㅜ

호옥시 아들인가요.....?
친정엄마 말씀으로는 아들이라서 그렇다는데ㅋㅋㅋㅋㅋㅋ 개인기 정체기 왔다가 요즘은 다시 해줘요ㅋㅋㅋ 진짜 죽어도 안해주더라구요 다른행동도 진짜 똑같아요ㅋㅋㅋㅋ 전 아들이라 그렇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엄마는 개인기 잘하나요 ? 지금 모방하는 시기 아닌가요 ? 

원래 하다가 안하다가 하는거 같아여
잘하다가 몇일~몇주 안하다가 또 마음내키면 하고 ㅋㅋㅋㅋ
기분좋으면 메들리처럼 개인기 다 방출해주고 기분 안좋거나 내키지 않으면 안하고 못들은척하더라고요 ㅋㅋ
그냥 귀찮고 재미없어서 안하는걸거에요 ㅎㅎ 혹시 한번하면 리액션을 엄청크게 박수치면서 엄청 좋아하는척 해보세요 그럼 더 자주해주더라고여 ㅋㅋㅋㅋㅋ

지금 씻고 얼굴에 로션 발라주고 얼굴 부비부비하며
냄새 맡았는데 한쪽 귀에서 꼬릿꼬릿 냄새가 나네요ㅜㅜ
헉...ㅠㅠ 찾아보니 중이염 외이도염 이야기가 있는데..
안그래도 버릇이 귀잡아뜯는 아기여서
염증이라면 더 심해질까봐  걱정이에요. 
내일 아침에 냄새 한번 더 맡아보고 나면 병원 바로 가야겠어요ㅠㅠ

아기 귀 냄새나요...😢

병원 가보셔야할거같아여ㅜ 저희애도 귀때문에 간적 잇어요 가서 약받구 발라줫네여

혹시 어떤 냄새에용?
저희아기는 빨래덜마른 물냄새날때 있는데
면봉으로 살살 닦아주면 괜찮더라구요

저도 희안하게 한쪽만 유난히 꼬릿하길래 면봉으로 좀 안 밖 보이는곳만 살살 닦았더니 안나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예전엔 한번씩 그래서 이게 아기냄새인가?했는데 자세히 보니 귓바퀴쪽이 덜 닦인듯했어요.. 목욕할때 귀 겉이랑 안쪽을 닦는다고 닦았는데 귓구멍위쪽 말린 부분을 꼼꼼히 안닦아서 나는 냄새더라구요.. 면봉으로 거기 청소해주니 귀지처럼 뭐도 나오고 더이상 냄새 안났어요..ㅎ

저도 병원에서 여쭤본적 있는데 귀지 냄새일수 있다고 하셨어요! (병원 간 전날도 남편이 냄새 난다고 얘기를 하길래 물어봤는데 귀에 이상은 없었어요^^)

저희 아가는 물들어가서 그랬었어요! 염증만 아니면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하네용ㅎㅎㅎㅎㅎ 씻을 때 물 안들어가게 유의하라고 하셨어요!!

저도 얼마전에 냄새가 나서 병원에 갔었는데 물이 들어가고 해서.냄새가 났던거고 아기들  귀지 안파잖아요. 거기서.냄새가 나기도.한거 같아요. 병원간김에 귀지가 많아서 파줬는데 그.뒤로 냄새는 안나더라고요

저희아가도 냄새나서 킁킁 거리며 제가 맡는데ㅋㅋ병원갈때마다 귀도 보시던데 이상있단말씀 없었어요 귀를안파서 귀지냄새 같아요 가끔 귓구멍 입구쪽에 귀지가 보여서 전 면봉에 오일 뭍여서 살살 닦아줘요 

어제부터 이유식을 거의 안 먹어요ㅠ
모유수유 중이어서 수유는 잘 하는데 밥을 안 먹습니다ㅠ 무른밥 된밥 다 안 먹고 평소 좋아하던 반찬을 해줘도 안 먹어요ㅠ 다른 아기도 이런가요?ㅠ

11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저희 애기도 반정도 먹고 안먹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숟가락 쥐어주니까 먹긴하는데 밥을 손으로 잡아서 난장판되요,,, 자기주도 해야할거같은데 엄두가 안나요.....

저희 아기는 원래 잘 안먹긴 했는데 10개월 중반즈음부터 더 안먹어서 숟가락이나 장난감 쥐여주고 먹여요ㅠㅠ 이러면 먹긴 먹는데 주변이 난리가 납니당...😭 아기 치즈를 섞어주기도 하는데 이럼 또 조금 먹어주더라구요!

아...우리애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다들 이시기에 밥태기 온데요.... 미쳐요 ㅠㅠ 원래 한끼 200먹던 애가 90먹어요 ㅠㅠ

태어난 아이는 놀라운 속도로 신체와 두뇌를 발달시켜 나가는데 대표적으로 늘어나는 게 바로 몸무게죠! 우리 아이가 지금 적정 몸무게인지 아닌지 엄빠는 궁금할 거예요🤷&zwj;♀️ 잘 자라고 있는 건지, 또래보다 적게 나가거나, 너무 많이 나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할 텐데요.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을 모시고 바로 그 궁금증과 걱정을 해소해보도록 할게요🙂<hr>출생 체중과 표준 체중에 대한 정보&nbsp;!☝️ 100일이 되면 출생체중의 2배가 된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7b69078-243f-436d-b597-8ec9ebb582b4.webp" class="fr-fic fr-dib">출생 체중에 대한 오해 !혹시 100일이 되면 아기는 출생체중의 2배가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사실 이 공식은 출생체중이 표준체중일 때 계산할 수 있는 공식이에요. 표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평균치의 성장을 했을 때 100일 때 2배 정도가 되지만, 아이들마다 출생체중이 다 다르기 때문에 위 공식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 ☝️ 질병관리청에서 성장도표를 보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155d62-c65a-4460-848d-98402039bd20.webp" class="fr-fic fr-dib">성장도표를 통해 내 아이의 적정 체중 찾기!진리의 케바케! 따라서 위 공식을 따르는 대신에 <a href="https://www.kdca.go.kr/index.es?sid=a2">질병관리청 홈페이지</a>에서 소아청소년성장도표를 보면서 도표 안에서 내 아이의 적정 체중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는 게 더 낫답니다✔️&nbsp;성장도표를 보다 보면 표준체중에서 벗어날수록 이 공식이 안 맞는다는 걸 알 수가 있어요! 또래보다 체중이 적게 태어난 아이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빨리 크고, 반대로 체중이 많게 태어난 친구들은 표준체중으로 들어가기 위해 적정하게 크기 때문이지요🤗<hr>영유아 검진을 통해 우리 아이 몸무게를 확인하자!<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9c89635-8bc6-4e7f-8259-4756fc793558.webp" class="fr-fic fr-dib">우리 아이의 성장 정도는 무엇일까?!☝️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a href="https://www.kdca.go.kr/index.es?sid=a2">질병관리청 홈페이지</a>에서는 내 아이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는 퍼센타일을 구할 수가 있어요. 50퍼센타일이면 중간, 1퍼센타일로 갈수록 또래보다 키가 작거나 체중이 덜 나가고, 50에서 100으로 갈수록 또래보다 키가 크고 체중이 더 나간다고 보면 돼요!🧐&nbsp;☝️영유아 검진을 받으면 알 수 있다!그런데 우리나라엔 &lsquo;영유아 검진&rsquo;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최소 1년에 한 번씩 병원에 갈 때마다 퍼센타일을 구해줘요. 굳이 수고스럽게 퍼센타일을 따로 안 구해도 된다는 뜻이죠! 영유아 검진만 받아도 퍼센타일을 구해주니 참 편리하죠?😉☝️ 지나친 걱정은 노노!건강한 신생아의 경우 체중을 너무 자주 재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주치의 선생님께서 따로 체중을 관리하라고 얘기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예방접종이나 영유아 검진을 할 때 체중을 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래도 너무 불안해서 체중을 재고 싶다면 2주에 한 번을 권장해요. 매일 아이를 수치상으로 보기보다는 아이의 온전한 지금 모습에 조금 더 집중하면 좋지 않을까요?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니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FBl0qtvAsJ8?&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우리어린이

생후 100일, 출생 체중에 2배가 되는게 맞나요?

며칠전에 사랑니 발치하고 지금 5일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 선생님께 여쭤보니까, 임산부가 먹을수있는 항생제는(페니실린계통으로)- 아목시실린이 있고, 타이레놀정500짜리로 (최대4알) 까지먹을수있다고 하셨는데요, 
이렇게 두개 같이 먹어도되련지... ㅠㅠ


사랑니 발치 후 약으로 아목시실린과 타이레놀500정 먹어도될까요?

선생님이 드셔도 된다고 했으면 드셔도 돼요
저도 임신중에 항생제치료 했었고 타이레놀도 같이 먹었었어요~😊

며칠 전부터 글 쓰신게 자꾸 보여서 또 댓글 달아드려요. 보통 임신중에는 약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고 또 불안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임신초기에는 유산의 위험성이 크고, 태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약 사용이 매우 조심스럽고 어려운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태반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게 되는 14~16주부터 안정기라고 많이 얘기하고 유산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아지고 약 사용에 대한 부담이 조금 줄어듭니다. 

임신중 만들어진 태반은 산소공급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폐와 같은 호흡의 역할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설하는 콩팥과 같은 여과의 역할, 그리고 성장을 위한 호르몬 분비의 역할을 합니다. 이 역할들을 하는 태반 때문에 실험과 연구를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는 약의 양이 없거나 극소량인 검증된 약제를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고 필요 시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는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조절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타이레놀은 보통 650mg 많이 써서 650mg 기준 4알까지 가능해서 500mg은 6알까지도 안전하다고 보고 있고,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2~3개월 아기에게도 소량 사용가능한 약제이니까 걱정하지마시고 드셔도 됩니다.

산부인과 선생님 믿고 따르세요. 주치의 선생님 말씀 못 믿으면 누구 믿겠어요.. 임산부도 항생제 먹을 수 있고 종류도 생각보다 꽤 많고 양수 줄어드는 등 부작용이 있어 복용 안 되는 항생제는 이미 알려져 있고요. 저도 임신 중 항생제 치료 받았어요. 아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105일차 아기인데요
1월말부터 분태기 와서 아직까지 분태기네용.. 
3.75kg로 태어나서 현재 7.5kg정도 되는데 몸무게에 비해 너무 못먹어요...
1회 수유량 100~160ml 랜덤으로 먹어요
잘 먹다가 100 넘어가면 욱욱 거리면서 손으로 젖병 밀어내고 그나마 중간트림시키면 조~금 더먹고 억지로 먹이면 토하고ㅠㅠ 

하루에 5~6회 수유하구요
총 수유량은 700~800 정도 되요
새벽수유를 1번하고있어서 총수유량이 작진않네요 !
낮에 충분히 먹지 못하다보니 아직 통잠도 못자요ㅠㅠ 막수를 많이 먹어야 잘 잘텐데..

젖꼭지 때문인가 싶어서 더블하트 m 쓰다가 현재 베베그로우 m 사용중이에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ㅠㅠ
어떻게 해야 분태기가 끝날지 모르겠어요ㅠㅠ

분태기 언제 끝날까요ㅠㅠㅠㅠ

저도 6.5키로 여안데 총량 500-600이에요ㅠㅠ안늘고 막수도 많이 안먹어서 통잠기대도 못해여ㅜㅜ어쩌다 새벽에 많이먹으면 아침첫수를 50먹기도해여...분태긴지 원래 못먹는아간지 헷갈릴정도네요

설날때부터 양줄었다가 이번주부터 잘먹어요...설전에는 800 후반에서 1리터 가까이 먹었는데..설이후 몇주내내 600-700겨우먹고..미치는줄알았어요ㅜㅜ 고개 내젖고 입딱 다물고..안먹어요. 배도 크게안고파 하구요. 어쩔수없이 조금씩 자주 줬어요ㅜㅜ. 젖병은 더블하트병에 베베그로우m 쓰고있어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는것 같아요ㅜㅜ

15주~19주 사이에 원더윅스가 오는데 이번 단계가 수유거부를 포함한다고 해요~ 애기 뜻을 존중해주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는게 답이래요.
억지로 먹이려하면 점점 더 거부할 수 있어서 조금 먹더라도 칭찬해주고 존중해줘야 해요.
이 단계는 약 4~5주간 지속될 수 있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700~800대먹던 아기가
젖병거부에 울고불고 다독여가며 500겨우 넘겼는데 소아과한번 다녀온이후
마음을 내려놓았아요
이 시기에 짜증도 많이 부리고 분유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잘 크고 쳐지는거 없다면 수유량 신경말라고하셔서 지금은 500후반~600중반
먹어도 그러려니해요 ㅎㅎ

어제부터  입덧 약도  않먹고  그랬는데  두통에  속이 그냥  계속  미식 거리고  뒷목도  뻐근 하네요 ㅜㅠ  원래  그런건지  아님  제가  예민 한건지  두통이랑  미식 거리는 거가  제일  힘두네요 ㅠㅠ

16주 2일

헉 ㅜㅜ 저랑 증상이 너무 똑같아요! 입덧 증상인가 봐요 🥹 입덧약 먹은 날은 두통도 덜해졌어요~

혈액이 많이 필요하기도하고 몰려서어지러움 두통이 저도 심했어요 ~! 
12주부터 타이레놀 챙겨먹었는데
확실히 철분제 챙겨먹으니 약이 줄고 좀 낫더라구요 ! 지금은.. 가스대장이에요🥹🥹 ㅋㅋ 

저는 밤만 되면 속이 미식거려요
거의없다싶던 입덧이 갑자기 심해진건지 의문이네요
그럴땐 일부러 자버립니다😭 
푹자고 일어나면 회복되더라고요!

저도 두통이 있다하니 철분제 챙겨먹으라고 하셨어여!! 
아기한테 가는 혈류량이 많아져서 그런가봐요~~ 철분제 충분하게 드세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조리원퇴소시 다들 바구니카시트 구매하셔서 이용하시는걸로 아는데
남편은 몸도 못가누는 신생아를 제가 안고 차를 타야된다고 하더라구요 ㅠ
조리원-집까지는 지하철로 두정거장이라 가깝긴한데…카시트는 조근더 크고 해야하는건지 ㅠ


조리원퇴소시 바구니카시트 필수?

제가 알기로는 차로 이동하면 꼭 바구니 카시트로 이동해야하는걸로 알아요!!

안고탔을때 만약 사고나면 애기가 엄마쿠션역할해요!! 엄마충격을 애기가 고스란히 받습니다 카시트필수에요!

바구니카시트 잇어야해요 당근하세요 몇번 안쓰는데 요긴하게 써요 접종다닐때도 쓰고 😊

접종하러도 자주 다니고 해서 잇으면 좋은거같아용! 신생아때 몇달 잠깐 쓰는거니까 주변에 잇는사람 물어보던지,당근으로 저렴히 사서 쓰고 다시 당근하세용!!

바구니카시트 아니더라도 올에이지 카시트 구매하셔서 신생아 모드로 쓰셔도 돼요. 신생아를 안고 차로 가서 앉히기가 힘들어서 첫째땐 바구니카시트 썼는데, 전연령카시트 구매하셔서 신생아모드+천기저귀+목받침 같은거 쓰셔서 태우고 오셔요. 안고오시면 안돼요. 위험도 하지만 불법이에요. 

신생아부터 쓸수있는 카시트 있어요~ 신생아부터 쓰실려면 이너시트 있는거 사서 애기머리 안흔들리게 잘 고정해서 다니시면 돼요~ 애기 안고타다 사고나면 애기는 짤없이 밖으로 팅겨나갑니다....진짜 위험해요. 몇십주고 사는 이유가 다 있어요ㅠㅠ 적정 나이까지 카시트 사용 안하면 불법이에요!
그리고 보건소에 바구니카시트 대여해주는 지역도 있으니 알아보셔요

몸도 못가누는 신생아 짧은거리 가다가 사고라도 나면요?? 사고났을때 엄마가 안고있으면 엄마도 날아가는데 애기가 안전할까요??? 아무리 울고불어서 운전에 집중이 안된대도 카시트는 태워야해요 지금 17개월에 가끔 카시트 타기싫다고 떼쓰는데 찍어눌러서라도 태웁니다 한번도 양보한적 없어요

안전상으로도 문제가 되겠지만 법적으로도 필수인 연령이 있어요~ 당근에 나눔~3만원 사이로 바구니카시트 많이 올라와요~

집까지 금방인데 가까운데 안고타면되지 뭔 바구니카시트야 귀찬게~그쳐 남편분? 집에가는동안 차사고 안날거라고 하느님부처님염라대왕하테 각서라도 받앗어요?

바구니카시트는 너무짧게써서 당근하시거나 올에이지 추천이요

카시트를 사던지
지하철을 타셔욥

전바구니 카시트있었는데
애기가너무작고 속싸개하고있어서 제가 안고 비상깜빡이 켜고 조리원갔어요 조리원 차로10분정도요 바구니카시트 결국 한번도안씀요 

카시트 필수죠^^
저는 4개월째 잘 쓰고 있습니다. 
정말 꼭 필요한 물건이에요♡ 

바구니카시트 대여하세요ㅎㅎㅎ
바구니카시트는 얼마쓰지않아 대여추천합니다👍
사기엔 얼마못쓰니 돈아깝고 당근하면 세탁도해야할수있으니 번거롭더라구요~
대여하면 세탁까지해서오니 편하더라구요~

남편분 네이버에 아이와 차 카페 꼭 가입하시고 글들 보라고 하세요.. 신생아 안고 가다가 차 사고 작게만 나도 아기는 사망할 수 있어요 어른이 절대 아기 보호 못합니다 속싸개 다 풀고 제대로 채워서 타야합니다

바구니카시트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뉴본시트 포함되어 있는 카시트 구매해서 병원에서 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안전하게 잘 타고 다니고 있어용!!

바구니카시트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써야해요. 막 퇴소했을 때는 아이가 작아서 안 흔들리게 천기저귀나 속싸개 끼워서 고정하면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고 타는 건 절대 안 돼요.

바구니&뒤보기가 제일 안전해서 될수록 오래 쓰는 걸 권장합니다. 저는 아직도 바구니 써요.

요즘엔 차로 이동시 카시트 없으면 퇴소 안되는 조리원이나 병원도 있다니 물려받거나 당근 꼭 하세요~

바구니는 나눔도 많고 금액도 1만원~3만원대라 당근하셔요~~~
우리동네에서도 예전에 큰일 한번 났던터라 ㅜㅜ 절대절대 저는 울어제껴도 태웁니다 ㅠㅠ 
요즘은 나만 운전 잘 한다고 해서 사고 안나는것도 아니고 사고는 불시에 한순간이에용!ㅠㅠ
저는 바구니 2개월 예방접종까지 썼어요

아기 엄마가안고타시면 애기가 에어백되는거래요... 저도 카시트는 양보안해요.. 카시트태우고타도 누가와서 박을까봐겁나느데요 ㅠ 

이건 가까운거리라도 필수예요.  카시트에 있어도 방지턱 잘못 넘거나 그럴때 남편한테 반사적으로 한 소리 나갈 뻔 할 정도로 머리 흔들리는 거 보면 카시트 안했으면 어쨌을 뻔했나 싶을 때 많았어요.  당근으로 꼭 사세요.  

바구니 카시트 최소 돌이후 까지 권장이에요. 아기 11개월인데 아직도 바구니 쓰구요, 아기에겐 이게 가장 안전한 카시트에요~ 안고 오시면 법으로 위반입니다 신생아 부터 3-4세 까지 쓸 수 있는 카시트와 돌까지 쓸 수 있는 바구니 생각보다 안정감이 달라요.

조리원에서 집까지 10분 걸렸는데 바구니카시트 갖고 갔어요- 근데 애기 겉싸개땜에 그냥 안고탔는데 확실히 좀 흔들리는 것 같았어요- 접종갈땐 카시트에 싣어갔는데 확실히 안정적이에요!! 겉싸개말도 우주복으로 입히고 가면 됩나다. 당근에서 구하세요!

당근이나 대여추천이요~ 정말 몇번 안써요 ㅠ ㅠ 

비효율적이구요.. 몇번안써요 전 비추비추

바구니 카시트 당근서 나눔받았는데 조리원 퇴소하는날 그냥 겉싸개 안구 차에 타구 왔어요 집 5분도 안걸려서(차로)
혼자 운전하거나 좀 거리가 될땐 바구니 카시트 타는게 맞을것 같아요~

어어 바구니 카시트 절대절대 필요합니다 캐나다에 있는데 카시트 없으면 간호사가 절대 안 보내줘요..! 아기 있는데 카시트 없으면 법 위반일걸요

카시트 설치 안 하면 벌금있다고 들었어요
안고타시고 아기띠로 해서 타지는 마세요 아기띠로 하고 이동하면 아기 자세가 불편해서 아기가 싫어해요

저는 안썻어융ㅋㅋㅋㅋ있어두 편하긴하지만 갑자기태어나는바람에 카시트도 집에잇엇구 지금은 애기가 안앉으려고해서…

저도 조리원이랑 집이랑 차로 5분 거리라서 남편이 안고 타라고 했었는데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영상을 보니 위험성을 느껴 바구니 카시트 당근해서 사용하였습니다. 예방접종하러 갈때도 사용할수있어서 괜찮았어요.

아기가 걱정되어서 그러신더면 더더욱 하셔야하고. 장거리라면 오히려 카시트에 적응할까 이동 도중에 울까봐 걱정되겠지만. 거리가 짧으면 그럴 염려도 없을테니 카시트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걸어서 7분거리인데 카시트 태웠어요. 카시트에 아기 넣기가 더 오래 걸렸어요.

일단 사고도 사고지만 아기랑 같이 차 탔을 때 짧은 거리여도 카시트에 안 태우면 불법입니다. 걸리면 사고 안 나더라도 과태료 뭅니다
집에서 조리원까지 걸어가실 거 아니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대여나 당근 거래 하시든 신생아부터 쓸 수 있는 카시트 구입하시든 해서 카시트는 무조건 구비하셔요

바구니시트없어두돼요  안고가셔두됩니다..

전 바구니카시트 첫째 돌 넘어서까지 태운 것 같은데..  둘째도 7개월인데 여전히 태우고 있고요.

카시트에 타협은 없어요.. 언제 사고날지 모르는건데 울고불고 해도 절대 안꺼내줘요.
첫째는 잘 적응했는데 차 타고 가다가 졸리면 한 번씩 꺼내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절대 안들어줘요.
신랑도 처음엔 우는소리를 못 견뎌서 꺼내줘라 안아줘라 거의 도착했는데 꺼내도 되겠다 이러다가 제가 그 말에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절대 안된다고 하니까 순응?하더라구요.

저 시골 살아서 도로에 차가 없는데도 7분거리 어린이집 갈때 꼬박꼬박 카시트 태워서 가요.

몸도 못가누는 신생아이니 카시트를 더더더 태워야해요!!!! 바구니카시트+머리 양옆으로 손수건 접어서 끼워주시면 좋아요!

바구니카시트 사용기간 짧아서 신생아시트 깔고 카시트 태웠어요~ 퇴원하는 날 패딩우주복 입히고 카시트에 앉혀서 제가 운전해서 잘 왔어요~~

아이고 아버님이 공부좀 하셔야겠네요
카시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안전에 대해선 타협이 없어선 안된다 생각합니당. 운전.... 내가 잘해도 상대방이 거지같이 한다하면 나도 위험해지잖아요..

저는 바구니카시트 없어서 그냥 안고갔어요
한번안고가는데에 비싸던데 사자니 아까워서요..
짧은거리라 그냥 갔어요
저는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구니 카시트 없어도 된다느 분들 이야기 듣지 마세요... 정말 아닙니다. ㅎㅎㅎ..

전 병원-조리원-집 다 걸어갈수잇는 거리엿어도 카시트햇어여ㅔ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아기 4개월에 교통사고가 났어요
카시트 안탔으면 어쨌을까 얼마나 아찔한지..
그냥 법은 지키라고 있는거고 안전에 타협은 없어야죠 

차로 이동할경우 무조건 카시트에 태워야합니다 요즘 일반카시트도 0세부터 사용할수 있는거 나와여...

무조건 해야해요! ㅎㅎ 당근에서 나눔이나 저렴한걸루 장만하셔서 쓰세요!! ㅎㅎ 
법적으로도 필수랍니당

카시트에 안태우면 불법이에요..

절대 절대 바구니카시트에 눕혀야해용!

카시트는 무조건이예요..사고나면 애기가 에어백 역활을 하기때문에 애기는 카시트 태우셔야합니다 ㅠㅠ

아기를 에어백으로 쓸거 아니면 말같지도 않은소리 하지말라고 하세요 ㅜㅜ 얼마나 위험한데

불법아닌가요??? 사고나면 끔찍한데..
당근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무조건 바구니시트죠..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남편분께 찾아서 보여주세요. 
사고나면 바로 아기는 엄마의 에어백용도가 될거예요.
절대안돼요

카시트에 안태우면 불법인데 없어도된다는사람들은 대체 뭐죠?;;;;;;;;;;;;;;; 

당근으로 구매했어용!! 순식간에 예약중으로 바뀌더라구요ㅠ 

사고기사 보여주세요 ㅜ 사고가 얼마나 많은데 ㅠㅠㅠ 

바구니카시트 얼마 안 쓴다해서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올인원카시트 샀어요 머리 부분 흔들리면 안 된다해서 손수건 같은걸로 끼워서 하면 된다해서요 ㅋㅋ 

제가 알기로도 바구니카시트 필수로 알구있어요.
병원에서도 카시트확인하고 퇴원시킵니당

사고가 100% 절대 나지 않는다면 짧은거리는 가능할지도 모르나- 안고 타는게 아기머리는 더 흔들리며 혹시라도 사고난다면 아기를 쿠션 삼겠다는거라 카시트는 필수입니다!! 다만 바구니 카시트는 워낙 사용기간이 짧아서 새상품보단 당근이나 대여로 하는게 좋겠죠. 다음주 와이프 출산이라 저는 조리원 퇴소시 바구니카시트 대여를 할 생각입니다. 사고가 나면 그때가서 카시트 할걸하고 하면 이미 늦어요!!( 예비아빠 ) 

우선..법적으로 금지이며 안일하게 생각하시다 사고나면 제대로 보호 못한 안고 탄 보호자가 죄책감 안고 살건가요...운전대를 잡은 보호자가 죄책감 안고 살건가요.. 최소한의 보호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ㅠ ㅠ

법으로 정해져있어요ㅠㅠ 카시트 안태우시면 불법이에요..

모르겠으면 찾아보라고하세요 모르는건 죄가아니지만 알고도 피하는건 무식한거니까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지만 저두 집과 1시간30분 거리의 조리원이 됐거든요. 근데
제가 다닐려는 조리원실장은 안고가는걸 말하더라구요. 그사람 말한거 그대로 적어요
> 네 괜찮아요 바구니카시트는 권해드리지않아요 가다가아기가 토할수도있고해서 안고가시는게좋아요 거리가먼 산모님들은 저희가 가면서 먹을수있는 분유다챙겨드리고 크게 걱정하실건없을것같아요
//삼룡님은 차로10분거리일거 같은데 안는거도 괜찬케 보이네요

사고나면 애기가 엄마 에어백되는거에요. 해외엔 바구니카시트 확인해서 차에 없으면 병원퇴원도 안시켜주는데.. 괜히 법이 있는게 아니에요. 당근해서라도 꼭 하셔야해요

아는언니 지인이 얼마전에 조리원서 애기안고 집가다가 사고나서 아기하늘나라갔대요.. 카시트 꼭 사라하더라구요

사고 안나겟지…하지만
사고가 아니라 안고잇다가 급정거나 옆차선 차가 갑자기 끼어들거나하면 사람도 순간적으로 앞으로 쏠리거나 팅기는데 그때 아기라도 안고있다고 생각하시면 얼마나 아찔해요 ㅠ ㅠ 당근에서 나눔이나 1~2만원 중고로라도 장만하세요~!!

사고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운전 중 브레이크만 밟아도 머리 흔들려서 안좋다고 하네요!

카시트 필수죠 바구니카시트아니여도 요새 카시트에 신생아용 시트있어요 안고타는거 습관들이면 가까운데 가서 안고타고 카시트거부올확률도 높고 안전벨트처럼 안전은 양보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은 카시트없음 퇴원 안시키는데도 있다는데.. 저는 브라이텍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데서 샀는데, 안그래도 흐물거려서 안될거같아서 대여 2개월 신청했어요 바구니 카시트.. 당근은 피터지더라고요 구매가.. 대여도 100일이라 해봤자 3만원대인데 왜 그런거에 돈 아끼세요ㅠㅠㅠ 나중 후회할 일은 안만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조리원 갈즘이면 애기 안는것도 서툰 부모인데..

/사고는예측안되요
한치앞을모르는게사람일인데
안전에관한건유별나도괜찮아요
저두당근에나눔받아서 마련해놨어요
남편분그런생각위험해요...ㅡㅡ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상식이에요.
육아책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내용이고 기본 중 기본입니다.
사고때문만이 아니라 신생아는 미세하게 흔들리는거에 취약해서 그런거에요.
굳이..없어도 된다..이러는 사람들은 걍 무시하세요. 무식한거에요.
애 낳아서 키운다면서 기본 중 기본도 모른다는게 참....

헥 카시트 필수여용!!! 바구니카시트 얼마 안쓸것같고 애매하면 아가때부터 타는 카시트 어차피 구매하셔야하니 태워서 벨트 조절해 채우고 손수건으로 남는부분껴서 보호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애기를 안고 차를 탔다가 사고가 나면 애기는 엄마의 에어백이 됩니다~~~

외국은 카시트 없으면 퇴원 안시켜줘요

차에타면 카시트는 무조건 필수에요
법으로도 정해져있고 카시트에 안태우다 걸리면 벌금이에요 
바구니카시트 아니더라도 신생아부터 사용가능한 카시트들 있어요 그런건 신생아이너시트도 있으니 그거 끼고 태우면 가능해요
애기안고 타다 사고나면 애기가 에어백역활해요 그러다 사망하는 일도 있었고 작년 말에도 있었어요 

저희도 친구들이 안고 갔다 했는데 법이 바껴서 차타면 바구니 카시트 필수래요

카시트는 무조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전 공부하면 할 수록 바구니 카시트 하려고 마음 먹게 되던데요 애기 안전에 타협은 없어요

카시트요!! 요즘은 법도 있고 아기를 위해서라도 짧은거리도 무조건이에요
저 다니는 산부인과에선 2,3일 단기 대여도 해줘요 
조리원이동할 때 사용하라구요~ 

제발...괜찮겠지라는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절대 그런모습이 남자다운게 아닙니다 아버님~

미국에서는 카시트 없이는 퇴원도 못한답니다. 절대 안고 타시면 안되요!!

 2018년부터 우리나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카시트 의무화입니다!
찾아보시면 나와요!!

10년전에도 아기 카시트 무조건이었는데..ㅠㅠ 올에이지도 솔직히 신생아한테는 무리입니다ㅠ당근하시려거든 제조년도보시고 5년내외의 카시트이면서 사고이력없는걸로 ..사고난 카시트는 안에 폼이 깨지거나 삭아서 폐기가 원칙입니다ㅜ 위에 글에도 있듯이 돌까지는 뒤보기*바구니카시트가 안전해요.. 안고타라는 댓글보다보니 무섭네요ㅠ

안으면 머리 흔들림이 더 하대요. 카시트 필수!!!

ㅋㅋㅋㅋㅋ더 댓글 달필요도 없겠네요.. 진심 남편분 신생아 카시트에 대해 검색한번도 안해보신듯.. 댓글들 다 보여드리세요..

남편님....이 잘모르시는거에요.. 카시트 뮤조건이요.. 아기는 흔들리면 안되서 카시트로 잘 고정되어야해요 그리고 윗댓처럼 아이를 안고타면 사고났을때 아기가 엄마쿠션이되버려서 아기에게 암청 위험합니다

바구니카시트 비추하던데요
신생아 이동할때는 안고타는게 더 안전하다고

목도못가누는 애기인제 큰사고날정도면 바구니카시던뭐던…

바구니카시트 안쓰신다는분들 ㅋㅋ 본인들도 안전벨트 하지마시고 운전하시지그래요??

첫째 3갤때 카시트 앉히며 갔는데 뒤에서 누가 박아서 놀란적 있어요. 나만 조심하면 되겠지 하시죠? 어떤 도라이가 뒤에서 박으면 내가 조심해도 답이없어요. 카시트 안했으면 저희 아기도 큰일났겠죠. 3갤 아기도 카시트 해도 위험했는데 신생아는 더 합니다. 제발 카시트 태워가세요 제발요

아무리 10분거리든 5분거리든 본인만 조심한다고 사고가 안나나요??? 언제 어디서 누가 들이박을지도 모르는거에요. 애기 안고 타다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고 후회해봐야 소용없어요. 미리 최대한 다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게 맞죠. '나한테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어?' 하다가 큰일나는거에요. 우리나라 부모들 진짜 갬성육아용품, 보여지는거에는 엄청 예민하고 민감하면서 안전관련육아용품은 왜 그렇게 생각이 짧은지 답답해요.

만 6세까지 카시트 필수설치 안하면 불법입니다. 안고가는게 안전한 기.분.인거지 실제로는 안고타면 에어백 역할을 아기가 해서 더 위험하고, 실제 에어백 터지면 보조석에 안고있던 아기 질식사 한다고 했어요 카시트 꼭 태우시길 바랍니다..

그짧은시간에 가다가 내가조심해도 다른차가 내차를 안박을까요??????
엄마가 안고가다가 사고나면 애가충격흡수 다해요 미국은 바구니카시트안가져오면 아동학대로생각해서 애기도 안준데요 병원에서 데리고잇는데요

바구니카시트 필수입니다. 우리나라만 인식이 바구니 카시트 몇번안쓴다고 하는데 해외에서는 최소 12개월 최대 24개월까지 바구니카시트 필수입니다. 뒤보기카시트도 그렇구요. 우리나라면 이상하게 카시트 안전성에 대해서 안일한 경우가 많아요

바구니 카시트 없다고 하면 조리원 퇴소 안된다고 하는데도 많다는데요ㅡㅡ;;;;;
엄마가 안고 탔다가 사고나면 아기가 엄마의 쿠션 역할을 한데요;;;;

도로교통법상 의무입니다. 안고타면 불법이에요. 외국도 동일해요. 남편분이 카시트를 너무 공부 안 하셨네... 저도 공부 게을리한다고 와이프한테 박살났었는데, '아이와 차' 카페 추천드립니다. 진짜 아이 안전을 위해 필수입니다.

그리고 카시트 설치 최고 위치는?
조수석 뒤? 운전석 뒤? 가운데? 어디일까요?
남편분 공부 하라고 하세요.

미국은 카시트 8살까진 안하면 벌금아니고 철컹철컹합니다. 카시트 무조건하세여

Di sini ada yang pernah diresep kan dokter minum microgest 100mg untuk penguat kandungan d awal kehamilan gak? Aku kmren kan ada flek trus d resepin obat ini. Cuma aku bingung minumnya gimana karena ada 2 cara. Diminum atau di masukan ke miss V. Sedangkan dokter gak ada bilang diminum atau dimasukkin. Kalo ada yg pernah minum ini juga pake cara yg mana ya? Diminum dengan air atau yang dimasukkan ke miss V? Thanks bunda2

Obat microgest

Kalo aku kmren disuruhnya di minum Bun, 2x sehari jarak jam nya 12jam harus teratur 

Waktu kemarin aku hamil, aku pakai microgest namun di masuin ke miss-v saat mau tdr dan kondisi sudah bersih" dahulu Bun dan nggk ke wc lg 

Kata dokterku, klo di minum kurang efektif Bun jadi disaranin di masukin ke miss v

Microgest 200 mg dlu krna pendarahan di 10 weeks. aku ditelen dulu bun 1x sehari. 

Diminum juga gapapa bun, kan memang ada 2 pilihan. Bisa pilih salah satu

Kalau saya kemarin diminum bund, 1 kali sehari sebelum tidur malam

Aku kemaren juga diresepin bun, kalo diminum setelah makan, tapi menyebabkan mual. Karna aku asam lambung, jadi dokternya nyaranin masukin ke miss v aja malem sebelum tidur. 

안녕하세요~ 송파구에 거주하고 계신 7월생 뱀띠 예비맘(80년~00년생)분들을 위한 오픈채팅을 만들었습니다.

일상소통하며 정보 공유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눌러 참여해주세요! 
(광고나 혹은 다른 목적을 가지신 분들은 참여하지 말아주세요!)

송파구 7월생 예비맘 소통해요🫶
https://open.kakao.com/o/grXPBudh

(송파구) 7월출산 예정맘 오픈채팅

시댁,친정부모님들이 아이들 만나서
핸드워시없이 손을 대충 씻으신다거나
드시던 음식을 아이들한테 주거나
드시던 수저로 아이들 밥그릇에 놔주실때..

아이들 키우면서 이외 유사한 상황들에 많이 부딪히게 되던데요
경험있으신 맘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전 대부분 얘기하는편인데 서로가 힘들어져서 속상하네요ㅜㅜ

할머니할아버지와의 갈등

그건 단호하게 말씀드려야 해요

이건 아버지께서 하고집이시네요
어머니 눈치 안보셔도 될것 같아요 
이건 어머니가 수그리고 갈 부분이 아니라서요 ㅠ 


그럼 안보여줍니다 ㅋㅋ애기 건강이 중요하지 기분이 중요한가요? 그러다 바이러스 감염되서 아프면요? 저는 원래 강하게 주장하는 스타일이라서 애기 낳고도 제 의견대로 안하면 오지말라할거에요

저도 첫째 둘째 고맘때 시기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어요 ㅠ 더 짜증은 제가 싫은티내고 입안세균 손세균 얘기하니 일부러 저 안볼때 몰래 몰래 하시면서 느그엄마 유난이라 욕하는 ^^+ 

저도 그래서 손 안씻고 만지는건 포기했는데 입으로 먹던거는 충치 옮으니 절대 용납 못해서 주시면 그냥  아이한테 안먹이거나 그럴 상황을 안만들었어요ㅋ

단호하게 해야죠 전 한번 내려갔다가 애기 코로나 걸려봐서 그뒤로 손 무조건 깨끗히 씻고 애기꺼는 정해진걸로 하도록 하고있어서 뭐라하든 제 방식대로 합니다 타협없어요 

아직 낳기 한참 전인데 글 읽는 저,, 화가 나네요 ㅎ.. 전 안보여드릴거에요 그런식으로 하시면 

저는 음식 식힌다고 어른 입으로 바람 부는것도 못하게햇어요ㅜ 충치생겨도 유치니깐 아차피 빠지면 괜찮다고 생각햇는데 유치도 충치가 생기면  치료해야되고   심하면 신경치료까지 할수도잇다고 하드라구요ㅜ어린아기니깐 수면제도 먹여야하구.. 양가부모님들한테 좀 부풀려서 이야기하니 그다음 부터는 절대 입으로 불지않더라구용ㅎ 맘님도 아기 병원 다녀왔다고 선의의거짓말이라도 해보세요ㅜㅜ 충치약하게 몇개정도보인다고ㅜㅜㅜ

저는 시아버님이랑 그런것땜에 서로 부딪힌적도 있어요 근데 그냥 저는 말해요 제가 아기맡기는 것도 아니고 가끔 놀러가서 아기보여드리는건데 부모가 주양육자니까 충분히 그럴권리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런 비위생적인것때문에 아기가 질병걸리면 부모만 고생이잖아요ㅠㅠ 부딪힌다음에 한동안 안가니까 조금 덜하시는것같긴하더라구요 대신에 안되는걸할때는 이유를 같이 말씀드리긴해요

저번에 남편이랑 아이만 시댁간적있었는데요 제가 까먹고 아이수저를 챙기지 못했는데요 복날전날 시댁에서 백숙먹자고 오라고 갔는데 그때 어머님이 남편 아기때 쓰던 수저로 아이한테 밥줬다고 말씀하는데 기분이 나쁘고 찝찝하드라구요 그걸 친정엄마한테 말씀드리니 미쳤다고 숟가락도 오래사용하면 버려야지 그걸 어찌 아이한테 쓰냐고 한마디하네요 이제부터는 무조건 아이 숟가락 챙길려구요 담에도 그러면 단호하게 말씀드릴려구요

저희도 같이 있으면 아예 아이를 옆에 두시고 먹이셔서 시댁에 아이 수저를 두고 하나더 챙겨서 갖고 다니고 있어요~ 아이 그릇에다 꽂아..두고요ㅎ 드시던 젓가락에 다른 음식 양념땜에 아이가 매울거라고 돌려 말씀 드린 적도 있어요~ 아니었음 새 젓가락을 가져다드렸을 것 같아요 

이건 단순히 위생이상이지않아요?
댓글보다보니 친정부모님이 저희부모님이랑 성격,구조가 비슷해보여요
아빠는 삐지고 빈정상해하고 자식들에게 그런소리듣는게 권위없어지는기분이고
엄마는 아빠감정 눈치보고 은근 자식들이 아빠에게 모난소리하는게 아빠무시하는거같거나 아빠가 잘못됐다기보단 안쓰럽고 근데 본인도 아닌거알아서 중간에서 애먹지만! 수그리고. 일단 세대가 다르니 자식이 이해좀해주길 먼저 생각이나버리는....
근데 결론은 엄마걱정하다 그렇게 고민하거나 넘겨보내면 부모님 두분이 두분에 대한 합리성만 커져요...저는 평생 모든일에 저러다가 이제 질려서 아빠랑 연끊었어요
아! 그리고 아빠는 자식들 출가하면 엄마에게 독재하더라구요 엄마가 수그리니까 당연한 흐름이죠
첨엔 저도 말하기 어렵고 엄마도 불쌍했는데 엄마도 아빠거드는거나 다름없어서이젠그냥 할말 다 합니다
부모의 구조에서 벗어나세요
나중엔 "할아버지찬스"이러면서 부모가 하면안된다해도 애앞에서 그냥해버려요
그럼 애가 할아버지앞에서는 태도가...핰ㅋㅋㅋㅋㅋㅋㅋ결론은 그냥 때마다 질러버리세요

친정엄마는 위생관념이 저보다 더 철저해서 늘 친정아빠께 아기한테 줄 때 먹던 수저 말고 새 수저로 주라고 말하는 편이고, 시댁은 아버님이 더 철저하셔서 어머님이 그러시면 아버님이나 남편이 제지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가 먼저 잔소리 할 일은 없네용..손은 양가 다 철저하게 씻고요!! 글고 아기가 문제가 아니라 원래 외출 후 손 씻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는 시댁 어른들은 그런거 되게 신경써주시고 제가 부탁드린대로 적극적으로 해주시는데 저희 친정 엄마가 ....ㅜ 그나마 엄마니까 제가좀 쎄게 말해서 괜찮기믄 하는데 시어른들이면 참 난감하겠다싶어요. 친정 아버지만 그러시는거라면 그냥 강하게 말씀하셔야죠 ㅠㅠ 반복해서 여러번 ...ㅠㅠ 전 그래요 

저희 친정아버지도 그러세요 ㅋㅋㅋㅋ 담배도 나가서 피우시고 오시면 손만 대충 닦으시는데 이미 옷이며 다 담배연기 닿아있는데 굳이 안으시려고 해서 그냥 저는 말씀 드렸어요. 나는 딱 두번만 참는다고요. 나는 엄마아빠 손주보고싶어하는 마음 생각해서 만나는건게 내자식한테 해가 되는거면 내자식이 훨신 중요하니 더이상 안만나겠다고요. 두번 채우셔서 아기 친정엄마만 혼자 종종 아기 보러오세요. 근데 자존심에 절대 사과 안하시니 굳이 저도 연락 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친정아버지한테도 가차없으니 오히려 시댁에서는 눈치껏 신경써서 조심하세요

저도 아직은 애기가 어리니까 좀 예민한데요 예전에 인스타에서 본 글이 있는데 저희가 아무리 예민하게 위생 철저히하고 해도 어린이집 가면 애들끼리 뽀뽀하고 그러면서 어차피 충치균이나 이론거 다 옮아온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그거보고 좀 덜 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전 단호하게 안된다고 그래요.
친정은 손 안씻거나 먹던거 주고 그런거 없는데, 시가는 ㅎ..
본인 집에서 손 씻고왔다며 안 씻기(집이 근처, but 오기전에 뭔가 만지고 들어옴)
 - 무조건 비누로 손 씻으라고 말해요. 씻고왔네 어쩌네 해도 단호하게 타협은 없다는듯.

아직 애 먹이면 안되는 것(큰애들과자 같은) 먹고싶어한다고 주려고 함
 - 일단 안된다고 말하고, 그래도 몰래 줄 것 같은 낌새보이면 주시하고 있다가 주려고 시도할때 안된다고 크게 말하면서 제지해요.

큰애도 안 하는 행동을 왜 다 큰 어른이 하는지 모르겠어요.

친정은 제가 난리치고 시댁은 남편이 맡았어요. 버르장머리 없어보여도 자식 지켜야죠. 아이는 엄빠가 지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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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기때도 그러시면 애기 조금 커서는 아예 손안씻고 만지실거에요 정말! 
저도 그래서 친정아빠한테 손씻어도 몸에서 담배냄새나면 절대 못만지게하고 최근에 사람들 많이 만나는 약속있었으면 며칠 안보여줬어요ㅋㅋㅋㅋ

저희 친정엄마 지인중에는 백일해 접종 안맞으면 안보여준다고 한 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처음엔 예민하다고 난리난리해도 계속 그러니까 다들 아~ 이게 당연한거구나 하세요!

안된다고 단호하게 하는 편이에요. 애 아프면 책임질거냐고.. 모질게 말하는편입니다. 시부모님한테도 모질게 까진 아닌데 안된다고 단호히 하는편..

어영부영하면안되여!!
저희 시댁은 아직 마스크쓰세여 백일해때매 

구내염 수족구 사진 보여주며 요즘 유행인데 이게 다 위생관련 된거라고 알려주고 잔소리로 들리시겠지만 아기 지키려고 말씀드리는거니 기분나쁘게 듣지 마셔라 할듯해요~ 그래도 동일하면 안데려갑니다ㅠㅠ

어머 저희 시댁이에요..어머님이 계속 복직하면 애기 봐주신다고 하시는데 절대 거부중입니다ㅋㅋ큐ㅠㅠㅠㅠ어떤 음식이 입에 들어갈지 상상도 못해요

저는 음식같은거는 일부러 고생이긴 하지만🥹 애기꺼 따로 만들어두고 그것만 주라고 했어요ㅠㅠ 저도 초반에는 그것때문에 양가부모님과 다툼이 있기는 했는데 요즘은 좀 나아졌어요:)

전 친정엄마랑 같이사는데요 매일 같은말을 반복해요!! 먹던거로 주지말라고 그런데도 제가 안볼때 줘요~ 입오물거리고 있으면 뭐먹어? 하면 할미가 라고해요... 매일 같은걸로 잔소리하니까 이젠 들은척도 안하셔서 같이 밥 안먹습니더

아이 아파서 소아과 다녀오실일 있으실때 "병원에서 뭐라고 그러니~"그러시면 위생때문이라고 소아과선생님의 얘기라면서 하시고싶은 얘기다하세요. 애가 그것때문에 아팠다고 하면 덜하시든지 안하시든지 그러세요. 그리고 친정이나시댁에서 다녀온 뒤로 우리애기 뭐하니 그러면 애기 병원다녀왔다고 하세요. 괜히 친정시나시댁다녀와서 아픈것처럼요. 저희시어머니는 약통좀 정리해놓으시라고 말씀드려도 꼭 바닥에 놓으셔서 애기가집어먹은적 있는데 "괜찮다 그거 눈좋아지는 영양제다 "하셔서 말도 안 나왔는데 애기병원다녀왔다고 하니 아무말씀 못하시더라고요

전 그래서 양가 다 안가요
내새끼라 내가 유난떤다는데 그걸 예민이라고 치부하니 그냥 내새끼 내가 알아서 키울게요 하고 안가요

위생관념이 세대차가 있어서..
전 말하다가 그냥 제가 그러려니하고 내려놨어요 내려놓는데까지 시간과 노력이 굉장히 필요했지만 내려놓고나서
서로 편해져서 만족합니다..

알것같아요.. 저희 엄마아빠도 그러세요... 자꾸 먹던 아이스티 준다면서 빨대 빨았던거 줄려고 하고....강아지 사료 손으로 만진거(강아지 사료에 고기 섞어서 먹인다고 손으로 주물주물 한거..) 씻지도 않고 그 손으로 집어서 줄려고 하고.. 미쳐요 미쳐 ㅠㅠ 

그시절엔 다 그렇게 키웠으니까요....
다른건 둘째생기면 다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는데
같은숟가락이나... 이게  충치균은 최대한 늦게 접하는게좋아서  이부분은 강력하게 말씀하셔야해요   가장중요한것부터 바꿔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전 별로 신경 안 쓰이는데 ㅋㅋㅋㅋ 다들 신경쓰시나봐요 😂 시댁면 직접 말하면 감정만 상할테고.. 그냥 그러려니 하셔용 ㅠㅠ 

친정은 제가 시댁은 남편이 총대매고 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시댁은 다행이 너무 깔끔하셔서
말 안해두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친정도 이미 오빠네(새언니)
조카 두명으로 미리 경험해서 괜찮아요

다만 친정은 야채장사를 해서 옷이 항상 더럽기 마련인데 아기를 보고 싶어서 오려해도 옷더럽다고 못오시다가
어쩌다가 지나는길에 한번 보러오시면 옷은 좀 더럽더라두 손씻고 오셔서 안아보시고 하는데 뭐라하기도 그렇구 저는 그건 이해할 수 있어서 
그냥 넘어가요~!

이런 기준은 물론 아기를 생각하며뉴다 지키는게 맞지만
엄마가 우선 수용할 수 있는기준을 정해보시고 안되는 부분은 안된다고 하셔야할거같아요 ㅠ
안그러면 스트레스 받고 서로 힘드니

저도 그럼 안 보여드릴 것 같고 시댁이면 남편 잡을 것 같네요
친정은 오시면 손 닦고 오라고 바로 보내고 초반엔 비누로 닦는것까지 확인했어요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나오면 손닦았어 계속 물어보고요

시아버지가 애기 신생아때부터 손등에 뽀뽀하셔서 충치균 옮는다규 그러면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무시하시고 계속하시길래 나중에는 정색하고 말안하고 애 데리고 화장실 가서 손 씻기고 왔어요. 그 뒤로는 안그러시더라구요. 아무리 시부모 친부모여도 육아방식 존중 안하시면 열받더라구요.

저는 친정부모님은 애기 보러 오자마자 손부터 씻으시는데 시댁어르신들은 오기 전에 집에서 씻고왔다고 하셔서 제가 그냥 오시자마자 "어머님, 아버님~ 요즘 백일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손씻기 부탁드려요~"라고 바로 말씀드려요

저는 집에서 씻고왔다고 안씻으시더니...
어머님 손좀 씻어주세요 하니깐...
물로만 씻으시더라구요.....
스트레스에요ㅠㅡㅠ 

아휴 저희 아버님 손 안씻으시고 안으십니다..  자택에서 일하시는데 가면 일하시다가 아이 먼저 안으십니다 어머님은 손씻고 오시는데 저희집 오셨을땐 말씀 드려도 손 씻고 왔다고 하십니다 ㅋ 대화안되요 

전 당근으로 열탕소독기  친정에 사드렸어요  그러니까  좀 더  신경쓰더라구요  시댁에도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절대 절대 안되죠 저희 친정부모님은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아이 만지는데 시가쪽은 손을 잘 안씻으셔서 코로나 시국에도 마찬가지...그래서 손비누로 씻으시고 아이 만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또 뜨거운 밥 후 부는것도 충치균 옮아서 절대 노노 
입에 넣었다 애 주는건 일저히 안하세요 시가쪽은 제가 눈에 불을 키고 절대 못하게 하구요~

처음엔 일일이 다 말하고 그랬는데 이제 아이가 둘 생기니 그냥 어느정도는 그려러니 해요ㅠ 우리도 그렇게 컸겠거니 하면서.. 아니면 스트레스받아서 서로 힘들더라구요

영상을 보여드리세요 유튜브영상 얼마나 손이더러운지 알려주는 영상을보여드리는건 어때요? 그럼 저희부모님은 조심하시던데

저도 이 문제로 속 끓였는데
아이가 돌 지나고 돌치레도 있고 계속 아픈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부모님께 아이가 외출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만지고 다닌 손으로 과자도 먹고 무의식적으로 손을 입에 가져가는 일들이 많다보니 자주 아프다고 하면서
아이가 아프면 너무속상하다

그래서 위생에 특히 요즘 신경을 많이
쓰는데 엄마아빠도 같이 도와달라~ 이렇게 말씀드렸었어요

그 후엔 외출 다녀오면 아이데리고 같이 손발 씻어주시고 본인들도 씻으시고 하더라구요~ ㅎㅎ

유난스러울 필요 없음 우리도 다 그렇게 컸고 아무 문제 없잖아요 과보호가 방목보다 안좋은겁니다

진짜백날이야기해도 저없을때  또그러시더라그요  아오  그래서 
포기했네요ㅜㅜ 

저는 친정에는 이런거 하지말아달라 하면 안하셨는데
시댁은 진짜 욕나올정도로 말못할 행동&상황 겁나 많았어서 밀씀 드럈는데 계속 괜차노다 괜찮다 하시면서 하시길래 참다가 결국 폭발해서 님퍈이랑 대판 햇어요ㅎ
내 애고 내가 싫다는데 도대체 뭐기 괜찮은거냐고 님퍈한테 이거히면 이게 안좋고 하나하나 따박따박 다 말해줘ㅛ더니 자기도 그때서야 미안하다면서 또 이야기하더라구요
시부모님도 아직도 하시는 행동들이 잇지만 저도 좀 내려놓기더햇고 최대한 안하시려거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