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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시험관 선배님들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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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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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니

    저도 시험관으로 임신 성공해 현재 남매둥이 29주로 품고 있어요. 젤 중요한 건 본인의 마음인 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 그래야 후회가 없어요. 젊으시니 분명 잘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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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마음 편하게 먹고 잘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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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저도 작년에 시험관해서 올해 아들 출산해 2개월차 키우고 있습니다!! 윗분 말씀데로 정말 시험관은 내 마음가짐인 것 같아요:) 스트레스 최대한 덜받고 몸과 마음이 편해야 아가천사가 찾아올거에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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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마음가짐을 다시먹고 2차에서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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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마

    아직 젊으신데요! 걱정하지마세요.. 전 39살에 한방에 성공했는데 첫 시술이라 시험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직장에서도 휴가땜에 눈치 본다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성공했어요 ㅎㅎ;;; 남편분이랑 같이 영양제 잘 챙겨드시면서 몸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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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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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

    전 올해 45세인데 1월에 아들 낳았어요. 시험관 두번째 성공인데 첫번째에서 수정 3개 됐고 두번째에서 최상급 6개 수정되었어요. 첫번째에 난자채취 오래걸리고 수정도 잘 안되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지 착상 안되었고 두번째는 좀 유명한병원 찾아갔더니 수정이 많이 되서 두번은 채취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너무 기뻤는데 그래서 그런지 잘 착상되고 아기도 잘 낳았어요. 전 첫번째 난자채취부터 엄청힘들어서 딱 세번만 채취하고 더는 못한다고 했는데 얼려둔 수정란이 마음의 위안이 많이 돼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같아요. 45세도 견디는데 나이도 어린데 뭘 걱정하세요. 시간도 많고 젊으니까 꼭 성공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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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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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미

      두번쨔 가신 병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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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쓰

    저는 31살인데 동결1차 최상급 배아는 착상조차 못했고, 이번 2차엔 중급이었는데 임신했어요! 모든건 운인가봐요 하늘에 맡기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나이가 젊으셔서 분명히 성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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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등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신의 영역인가봐요! 저도 2차 성공하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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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맘

    저 둘째 시험관으로 만났어요^^ 글 읽으면서 많이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ㅠ 힘내세요! 성공하실거에요! 저도 응원할게요^^ 전 안되다가 시험관으로 8년만에 만났어요! 꼭 성공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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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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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뎃

    저도 시험관했지만 최상급보다 냉동 상급으로 착상되서 현재 애기 이쁘게 키우고있어요. 주변보니 첫방에 성공하는건 진짜 복받은거더라구요ㅎㅎ 딱붙는건 냉동이 더 잘되는거 아시죠? 냉동하면 등급이 한단계 더 오르구요(저도 들은거예용) 다음엔 아기천사가 찾아올거니 너무 상심하지마세요. 소중한 아기를 품에 안는 그 순간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의사쌤 정말정말 친절하신 케이스예요. 그것도 복인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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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맞아요! 전에 다니던 대학병원 선생님한테 계속 있었으면 애기는 벌써 포기했을꺼에요ㅜㅜ 지금 의사선생님 덕분에 믿고 한걸음한걸음 시험관도 노력해서 해보고 있는데 출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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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뎃

      아 다른분 댓글보니 눕눕하라던데 그거 효과있는듯해요 이식하고 곧바로 다른층으로 가서 콩주사(단백질주사) 처방해주셔서 맞았는데 이게 착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른분들보다 혈관이 작아서인지 두어시간은 걸렸던 기억이 나요 아마 그때 착상의 기운이 있었는지도 몰라요ㅎㅎ 혹시 가능하다면 이식 후에 어디 이동하지 마시고 심신안정겸 처방받아보세요ㅎㅎㅎ밑져야 본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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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콩주사 맞는 분 봤는데 이번에 할 때 얘기해야겠어요!! 진짜 신기하게도 시술 1일차부터 미친듯이 고기가 땡겨서 2주내내 1일1고기를 종류별로 다 먹었는데 갑자기 일요일에 고기뿐만아니라 모든 거에 입맛이 없더라구요 ㅜㅜ 이때 애기가 톡 떨어져나갔나봐요. 이번엔 꼭 콩주사 맞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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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세, 5년간 20번 시험관, 유산4번하며 이제 마지막 도전이다 생각하고 작년에 배아 이식했어요. 상급도 아니었고, 이식하자마자 심한 기침과 오한에 시달려서 안 되겠거니 했는데 착상이 됐고 지난달 출산했답니다. 건강한 아이면 외부요인이나 엄마 몸상태에 상관없이 착 달라붙을 거에요. 건강하지 않은 배아를 어떻게든 끌고 갔다가 9주차에 유산됐을때, 정말 마음 아팠어요. 각종 검사할때마다 마음조려야 했고요.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건강한 배아가 있을거예요. 제 기운 드리고 싶네요. 꼭 출산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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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좋은 기운 받아 2차 성공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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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

    저두 작년에이식해서 낳았어요 선생님도 그렇고 주변분들보니 최상급보다 더아래단계들로 임신하셨더라고여 저두 상급으로 낳은거니 넘걱정마세여 중하급으로도 임신하시는분들많으셨어요 맛있는거드시고 산책두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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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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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리

    저도 작년에 34살에 난소나이 45살 판정받아서 낙심했다가 시험관 1차에 착상되어 12월에 출산했어요...!!! 저는 시험관 약 맞고도 채취 6개밖에 안되서 걱정했는데 ㅜ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하고 따라가면 분명 아기천사 만날수 있을거예요❣️ 꼭 후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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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저랑 비슷한 케이스셨네요!!! 감사합니다 아기천사 오면 다시 달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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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초산이고 작년42살에 시험관 신선으로 한번에 성공해서 현재 8개월차 입니다 저는 시험관하기전부터 운동을꾸준히했고 영양제도 코큐텐도 챙겨먹구 마그네슘 비타민엽산 등 이런거 잘챙겨먹었어요~ 채취하기전에는 단백질위주로많이 챙겨먹었고요 잠도7시간정도 꾸준히 잤던것같아요 일단 스트레스 안받는게 제일 큰것같드라고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시험관 하기힘들까봐 회사에서 한달쉬고 해서 다행히 한번에된것같아요~ 아직젊으시니깐 마음편하게먹구~ 운동도하고~체력을일정하게만드시는게 좋은것같아요~힘내시고~항상 긍정적인 생각많이하세요~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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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난자 채취로 난임휴가쓴 뒷날부터 회사에 대표님께 한달동안 매일 사무실에서 전직원들 앞에서 들리게..30분씩 혼나고 욕면서.. 정말 서럽더라구요 그렇게 한달을 버티다가 다른팀 팀장님이 말씀해주시기를 자기는 이회사에서 2년동안 4번 유산하셨다고 저보고 얼른 도망가라고..하셔서 자진퇴사했어요ㅜㅜ 영양제에 병원비도 만만치않은데, 남편한테 외벌이 시키긴 너무 미안해서 시험관비용이라도 벌어볼려구 카페알바라도 하면서 이겨내고 있는 중이였는데ㅜㅜ 지원금이 나와도 비용을 보면 한번씩 마음이 나약해지더라구요. 어디다 터놓을 수 없는 이 마음을 여기서 터놓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진짜 소중한 응원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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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살 현재 임신25주를 달려가는 예비맘입니다~ 작년에 첫 시험관동결이식으로 바로 임신했지만 7주차 심장멈춤으로 계류유산판정받고 생리두번째 시작할때 2차 재시작하자고 하셨는데, 두번째 생리가 없어서 갔더니 임신확인하고 왔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배란기 맞추어 딱한번 관계했는데 생겼더라고요 🥹🥹 꽃길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 만날 예쁜아기 생각하며 기다리면 꼭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모두 아자아자 빠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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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축하드려요!! 마음추스리고 2차 성공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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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님

    인공수정 1차 시험관(냉동) 1차 해서 지금 딸둥이 32주차입니다. 저는 최상급 남겨두고 상급부터 해보자 하셨는데, 한번 착상이 실패하거나 유산이 있는 경우에 오히려 자궁내막이 준비가 잘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내막두께 만든다고 대포주사 한번 맞고 두달 동안 준비했구요. 착상은 내부 장기 온도가 따듯할 수록 잘된다고 해서- 스파 다니고, 반신욕 하고 영양제도 메가로 챙겨먹고 했어요. 그리고 한번에 되었습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셔도 내막 두께 만드는데 한 2달 잡으셔야 해요. 착상되고도 10주차까지 매일 타이유주사맞으면서 유지시켰구요. 의사샘하고 의논해서, 착상된 아이 잘 데려갈 수 있게 작전도 잘 짜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기가 엄마한테 아장아장 걸어오는 중이라 그럴거예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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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바로 하자하신거구나 싶네요 2차준비도 진짜 열심히 잘해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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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

    저랑 나이대도 난소 나이대 마저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댓글 남겨요! 저는 가지고 있는 질환도 많은 편이라 쉽게 아프고 입원 하는 날도 있는 편이에요 ㅠㅠ 난임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맞는거 같아요 엄마가 고열이라 아파서 아기가 잘못된게 아니라 아마 처음부터 배아가 좋지 않았던거같아요 ㅠㅠ 전 1차때 낮은 점수로 실패했고 2차때 성공해서 15주차입니다! 중간에 열도 나고 독감으로 일주일 입원도 했지만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그러니까 마음 강하게 먹고 힘을 내봐요!! 아기가 다시 올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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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어제 새벽까지는 진짜 자책을 많이 했는데 소중한 댓글덕분에 자책을 훌훌털기로 했어요!! 힘내서 2차서공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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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시험관으로 낳고 아가가 100일이 지났어요. 저에게 임신이란 일어나지 않을일 같았는데 그래서 집도 작은집으로 이사하고 조금 포기했을때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임신이 되더라고요. 제 주위를 보니 젊은분들 30대 초반분들은 시험관으로 한방에 안되더라도 나중에 결과적으론 임신이 결국 되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취미나 산책 등 운동도 하시면서 아가를 만나기를 기다리면 예쁜 아가가 올거예요. 임신초기에 감기 중기에 코로나(코로나 작년에 처음 걸려봤네요ㅠ) 모두 겪고도 아가는 튼튼하게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어요. 이 아기를 만나려고 내가 그 길을 지나왔구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 개인적으론 육아가 시험관보다 힘들어서 둘째때 시험관 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시험관은 이겨낼수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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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육아하는 친구나 형님네 애기들 돌봐주면서 볼 때마다 엄마들은 진짜 위대하다 느껴요ㅜㅜ 시험관 성공해서 엄마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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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마

    시험관 3번째 성공해서 25주차 임산부입니다. 제피셜이지만 전 이식하고 눕눕했을때 착상잘되었던것같아요~^^ 그게 마음과 몸이편해서 그랬을지도! 잘되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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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2차때는 최대한 눕눕해서 착상 촥!되고 잘지켜서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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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저도 7차까지 진행하면서 느꼈지만 배아 등급이 높다고 꼭 성공율이 높은건 아니더라구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려고 시간을 조금 늦췄나봐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몸부터 좀 추스리시구 우리 다시 시작해봐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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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소중한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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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맘

    저도 12월초에 회사에 못갈만큼 심한 독감 걸렸었는데, 일주일 지나서 2차 시험관 했는데 벌써 15주 됐어요 !!! 전 오히려 그때 한번 아팠다가 몸이 회복이 되면서 이식이 잘된건가? 싶더라구요! 포기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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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네!!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마음먹고 잘관리해서 성공했다라는 글로 돌아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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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저도 시험관으로 4차도전해서 유산 3번 했고 4번째 임신해서 2개월 아기 키우고 있어요. 난자채취도 2번했구요. 그런데 최상급 배아라고 착상이 잘되는 건 아니랍니다. 최상급 배아 3개 모두 유산 되었고, 중급배아 임신성공했어요. 등급은 인간이 정하는 것이고 착상은 신의 영역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맛난거 많이 먹고 푹쉬시고요. 몸컨디션이 좋아야 어려운 시험관 견딜수 있잖아요~ 스트레스 안받을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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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힘내서 잘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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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최상급 실패하고 그다음에 아가만났어요 ㅎㅎ 등급에 신경쓰지않으셔도 됩니다😊 마음편히 원래사시던데로 사는게 정말 도움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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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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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4번의 난자재취 중에 최상급 배아가 한번도 나온 적이 없어요 ㅠㅠ 중상급으로 2개 이식했고 1개 착상 잘 되어서 지금 7주차입니다! 임신에 있어서 배아 등급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편안한 마음가짐과 건강한 몸 상태인거 같아요. 휴식기를 가져보시는 것도 좋구요.. 저는 화유 이후에 6개월 정도 병원을 안다녔고, 운동, 식단, 영양제 잘 챙겨서 컨디션 잘 올린다음에 다시 도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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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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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곤

    저도 33살에 시험관 해서 지금 예쁜 아가랑 지내고있어요! 저는 난자 등급도 c등급으로 낮았는데 성공했어요. 꼭 예쁜 아가 만나실거에요. 스트레스 안받으시는게 제일 인듯해요.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맛난거 드시고 맘 편히 준비하시면서 지내셔요.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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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맞아요ㅜㅜ가장 큰게 엄마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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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네

    만32세 1차동결 최상급1,상급1 실패하고 충격이 컸어요. 2차는 전원생각으로 아까워서 한다 했는데 상1,중1 에 임신성공해서 15주차에요ㅎㅎ 1차실패가 주는 좌절감 충분히 이해해요ㅠㅠ 2차때는 혼자 여기저기 다니면서 산도 타고, 경치좋은곳 가서 걷고 제마음의 힐링을 위해 노력했어요. 스트레스나 기대감..없앨순 없지만 줄이려고하니 선물처럼 왔어요ㅎㅎ 꼭 성공하실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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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반가워요!! 저랑 같은 나이에 마음도 같은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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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

    저는 2023년에 자연으로 임신했는데 자궁외ㅜ임신으로 수술하게 됐어요 ㅜ 그런데 나팔관 한개ㅜ제거하고 난소도 하나가ㅠ안좋아서ㅠ같이 수술했어요 귀하고 소중한 내 난소 한개밖에 없는 상태로 시험관 시작했어요 난소 나이 48살 제 나이 36살 ㅠㅠ 하늘이 무너지는 줄 너무 슬펐지만 도전해서 3차만에 성공해서 예쁜 공주님 낳았어요 저 그쪽보다 나이도 좀 있고 난소도 한개임 ㅠ 그래도 임신 성공했는데 힘내시고 천사아기 꼭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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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안그래도 한쪽은 혹이 있고 한쪽은 크기가 너무 작아서 혹시나 5년뒤에는 난소제거를 해야될 수 있다고 난자가 몇개없을 수는 얘기듣고 25살에 억장이 무너졌는데 열심히 관리하며 7년을 버텼는데 결혼직전에 혹이 터져버리면서 모든게 제 탓 같아서 신랑도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더라구요ㅜㅜ 그래도 포기안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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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맘

    자연임신 후 유산1회, 인공수정실패2회,시험관실패1회 후 두달후에 다시 자연임신되어 28갤아기키우고있는데요_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상급,상급 크게 중요하지않은것같아요 최상급이 좋다하는건 지극히 이론적인게 더 큰것같고 시험관하신분들 얘기들어보면 최상급이라고 착상잘되고 최상급아니라고 잘안되고 그렇지않은것같아요 저도 자연임신 열심히 시도하다가 인공수정,시험관준비하면서 주변에서 맘편하게가져야한다고 스트레스받지말라고 수도없이 들었지만 임신준비를 하는중에 어찌 맘을편하게먹을수있겠어요 온신경이 임신에만 가있는데 ㅠ ㅠ 저는 검사할때나이 34? 난소나이 30대후반으로 나오고 난자채취 6개중 3개만 수정되었었어요 시험관 1회실패후 자연적으로 생기면 감사한거고 안생기면 그냥 남편이랑 반려견이랑 잘살아야지 딱! 마음먹고 정말 맘이 편안해진 후에 남편이랑 여행가서 제생각 전달하고 여행후 돌아와서 임신확인했어요 그 후 진짜 맘편하게 먹어야하는구나~몸으로 느꼈어요! 맘편하게 먹어야지한다고 그게 쉽게되지않는건 너무 잘알지만 ㅠ; 이것저것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예쁜생각 편한생각 많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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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진짜 마음 편히 먹고 2차에도 잘 노력해서 좋은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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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빌리

    안녕하세요. 엄빠님! 오늘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 빌리 쇼핑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3,000원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적립해 드려요🙈상품 수령을 위해 금주 내에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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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어머 이글을 이제 봤어요ㅜㅜ 한주가 지나서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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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작년에 시험관 5번만에 임신해서 22주 아기 품고있어요. 배아상태도 중급, 하급... 1년 동안 시험관하면서 반복되는 착상 실패와 유산으로 정말 힘들었었는데.. 그때마다 더 건강한 아기가 찾아오려고 조금 늦는거라 마음을 다잡았어요.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아기는 찾아오더라고요. 마미~ 아직 젊어요! 분명 더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꼭 찾아올거에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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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몸관리 잘해서 2차시도 해볼려구요!!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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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뿅

    저는 35세구요. 시험관 3년했어요! 난자채취 3번했구요. 난소나이가 45세였나..5번 시도에 둥이 임신됐어요. 3번은 계류유산 1번은 착상도 아예 안됐고. 시헌관전에는 자임으로 9주에 유산했어요. 꾸준히 하시면 할수 있어요. 저도 난자 채취하면 공란 많이 나오고 수정된것들 다 최악이라고 난자채츼다시하고 그랬거든요. 그리거 이식하려하면 호르몬문제때문에 3달은 이식못한적도 있고..길게 보시고 꾸준히 하시면 진짜 될거에요!!! 진짜 힘들져 시함관 저는 정신과약 때려먹으면서까지 했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스트레스없는 상탸에서 바로 둥이 됐어요 좋운 기운 받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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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한동안 빌리를 못들어왔는데 이제 확인했네요ㅜㅜ 소중한 경험 나눔과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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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니

    안녕하세요.저도 같은나이에 극난저로 시험관 2차례 진행했습니다. 전 한번에 난자1개만 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 두번다 실패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생리예정으로 새로운 차수를 들어갈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연임신에 성공했습니다.ㅎㅎ 아직 극초기입니다!진짜 주변에서 늘 말하능대로 아무생각 없이 노스트레스가 제일 중요합니다.그리고 너무 시험관만 믿지말고 관계는 계속해야 아가가 찾아오는 시기가 땡겨진다고 하더라고요~! 저 진짜 이아가 잘 지켜서 꼭 만출하고 싶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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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반갑습니다 체력이슈 문제로 2차는 제가 마음가는대로 항상 면역좋았던 여름에 하기로 다짐했어요! 저도 시험관 성공기 들고 꼭 돌아올게요 만출 화이팅입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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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맘

    초산 45세 시험관아기 성공해서 현재 17개월 입니다. 첫음 병원은 공장같은분위기 였는데 이런곳에선 아기낳기 힘들겠다는 생각이들어 두번째 노산전문의를 만나 소중한 아들을 낳았지요.. 병원선택 중요한거같아요. 아기 낳고도 잘크는지 6개월째도 문자오더라구요. 진심이 통하는 의사선생님을 만난게 저에겐 행운이였습니다. 저는 한달에 난자 1개 채취되서 2달 동안 채취하여 2개로 마지막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편안하게 먹었던거 같아요. 안되면 둘이 행복하자 ! 임신해서 저는 7개월째까지 근무를 했고 8개월째 나이가 있어서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휴직신청 했어요..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마음을 비우니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소중한 아기천사 꼭 찾아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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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음 비우고 성공해서 꼭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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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시겠지만 셤관 쉬는 동안 자임도 포기허지말고 도전 계속 해보세요 회사 선배 와이프분께서 삼십 초반이신데 amh 0.01 라고 하셔서 셤관 준비하셨어요. 공난포만 나오는 때도 있을만큼 상황이 안좋았는데 이사준비하면서 전원하려고 셤관안했는데 딱 그 달에 자임 되셨다고 했어여!! 힘내십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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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저도 셤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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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안그래도 신랑이 시험관 쉬는 동안 자임도 준비 해보자하길래 피임약먹고 생리주기맞춰야되서 안돼.하고 단칼에 잘랏다가 미안해서 딱 두달만 해보고 생리주기 맞추겠다 했어요🫢 시험관이든 자임이든 한번만이라도 성공!!아자아자!!! 그리고 임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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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밍

    저도 32세에 난소나이 41센가? 나와서 이게 임신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시험관하셔야한다고 햇는데 첫번째실패하규 두번째 성공했어요! 꼭 천사가 와줄거에요 저희집천사는 태어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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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두번째 성공하고 돌아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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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툰**미

    그냥 따르지 마시고 항상 매년 그 시기에 몸이 안좋으셨다면 담당 선생님께 말씀 드리고 함께 상의해서 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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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네!! 2~3년에 한번씩은 입원하기도 하고 ㅜㅜ 장염이니, 신우신염이니 갑자기 입원할 정도로 면역이 확 안좋다가 여름되면 딱 좋더라구여 그게 불안하기도 해서 봄에는 못하고 여름에 면역좋아지면 하겠다 의사선생님께 전했어요!!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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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맘

    전 34살에 시험관해서 됐어요! 지금은 둥이 낳은지 3개월다되가구요~ 최상급이든 아니든 잘될거에요!!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마음편하게 지내다보면 꼭 아기가 다시 찾아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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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응원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둥이들 만나심에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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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

    남일같지 않아서 글 남겨요. 저는 amh0.6대로 시험관 시도 했었고 난자 채취하면 3-5개 나왔어요. 1차는 착상조차 실패, 2차는 8주차에 유산 3차에 너무 사랑스러운 딸랑구를 품에 안았어요! 둘째는 꿈도 못꿨는데 자연임신됐어요. 처음 amh수치결과 보고 진짜 엄청 울었는데, 아이가 천천히 아장아장 걸어오는것일뿐! 기다리면 결국 열심히 와서 안기더라구요! 시험관하면 몸과 마음이 너무너무 힘드시죠?ㅠㅠ 토닥토닥 아가가 오기전에 엄마가 많이 단단해지려는거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좋은기운 가득 드리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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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진짜 이댓글읽는데 제 마음을 알아주시는거같아 눈물나요ㅜㅜ 감사합니다 보리엄마에르님의 좋은 기운 얻어서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그리고 나중에는 저도 좋은 기운 나눠줄 수 있는 사람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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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찡

    저 작년 만 32세때 난소나이 42세 시험관 ㄱㅈㅇㄴㅅㄹ에서 ㄱㅇㅅ샘한테 1차만에성공해서 지난달 출산했어요. 가능해요어려서!!힘내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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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젊음의 힘!!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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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4살에 시험관했고, 4번만에 성공해서 아기가 두돌됬어요. 어떤것때문에 3번은 실패했고 4번째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때가 맞았나보다 하고있습니다.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꼭 올꺼라 믿습니다. 하루빨리 예쁜아가 만나시길 빕니다~ 🙏 아가 기운 받아가세요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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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넵❤️❤️❤️ 포기하지않고 스트레스받지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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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2

    저 42살에 시험관 9차만에 성공해서 지금 110일차 애기 품에 안고 있는 맘이예요. 나이도 젊으시고 착상까지 됐었다니 또 하심 잘 될거예요. 배아가 최상급 아니여도 이 늙은 엄마 몸에서 아가로 태어나준 저희 딸도 있으니 배아 등급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등급이 임신여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건 아니랬어요. 우울해하지 말고 좋은 생각만 하고 기분 좋게 계세요. 이쁜 아가 꼭 찾아올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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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네❤️❤️많은 선배님들 격려덕분에 등급에 연연해하지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성공해서 좋은 소식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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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님

    나이가 중요해서 충분히 아기 만나실 수 있어요! 시험관 1차때 화유하고 난저였는데, 신랑이랑 같이 3개월 pt받으면서 몸관리하고 바로 돼서 출산했어요. 꽃길님도 다음엔 아기 잘 품어서 만출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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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우와!!축하드려요 저도 시험관 2차 다시준비하는 동안 운동이랑 면역관리해서 성공후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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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떼

    더 힘든 케이스도 있어요.... *광* 여성병원 유상욱 소장님 찾아가보세요.스트레스 받지말구 너무 큰병원은 공장같은 병원들말고 좋은분 찾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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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20대에는 난소혹을 난소암으로 오진받고 자궁이랑 난소를 들어내니 마니도 듣고, 30대에는 조기폐경이라니 뭐니 온갖소리 다들었는데 역경을 이겨내니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 다양한 시험관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절도 온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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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망

    33살에 것도 1차에 성공하신거 대단한거에요...10차 넘어가신 분들도 많고 그나마도 안되어서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전...39살 결혼 하자마자 시험관 시작해서 4차에 되었어요..그전까지 제 소원은 피검 수치라도 나옴 소원이 없겠다였어요..영양제란 영양제 엄청 먹고 흑염소도 먹고(단백질 엄청 먹었어요) 40에 임신해서 41에 큰아이 낳고 둘째도 시험관 했는데 실패했고 포기했어요... 감사하게도 46에 자연임신 되어서 47에 둘째 낳고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제 지인들 중 진짜 폐경되어서 그때 더 시도할껄 하시는분들 많아요..맘 굳게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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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20대에는 난소혹을 난소암으로 오진받고 자궁이랑 난소를 들어내니 마니도 듣고, 30대에는 조기폐경이라니 뭐니 온갖소리 다들었는데 역경을 이겨내니 저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요 다양한 시험관선배님들의 경험과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절도 온 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저는 셋째까지 도전하고싶은 욕심 가져보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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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밍

    실제나이 35세 난소나이 47세 여기있어요🙋🏻‍♀️ 전 1차에 3개 채취했지만 그나저도 분열하다 2개 폐기되고 1개 3배 이식했지만 실패 2차 2개 채취 1개 이식 실패 다른 병원으로 전원해서 3차 5개 채취 4개 배양 성공했고 3.4.5차 실패 후 6차에 마지막 배아로 성공해서 지금 150일된 아기 육아중이에요 저도 1차 실패 때 가장 현타도 크게 오고 상처도 크게 오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아기는 엄마품에 안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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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아기는 엄마품에 안길 수 있다를 마음에 품고 열심히 노력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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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미

    저희 아간 중상, 중하 2개 중에 하나 착상되서 지금 태어나 열심히 잘 놀아요. 수정란 최상 아니여도 아기 생기는데 문제 없으니 마음 놓으세요. 그때 듣기로 분화모양? 상 등급 나누는 거지, 그게 수정란에 등급은 아니라고...ㅎ 그리고 저도 중간중간 힘들때마다 여행간다고 쉰 적도 있으니, 맘 편하게 좀 쉬시다가 다시 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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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멈

      감사합니다❤️ 저도 휴식기하고 다시 돌아와서 2차성공소식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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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젤

    저 첫째 시험관으로 만나서 현재 17개월 아들 잘 키우고 있어요 주변에 시험관하거나 임신한 사람들중에는 첫째때 유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유산되었었거든요. 편안한 마음으로 스트레스 덜 받으며 힘내시면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어요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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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

      31살 난소나이 43살인가... 일년반동안 자연임신안되서 시험관하고 1차에 생겼어요 ! 동결배아 2개만 살아있었고, 그마저도 중급 중하급이였어요..!! 급은 아무상관없는것같아요ㅎㅎ 심지어 임신 6주차에 교통사고도 크게 나서 입원하고 걱정많았는데 진짜로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는 무슨일이 있어도 잘 태어나요! 지금 그렇게 생긴애가 8개월 통통이랍니다! 걱정마세요ㅎㅎ !! 너무 힘든과정 이겨내면 예쁜 아기천사 올꺼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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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꼬

        난소나이가 43~44세면 자연 임신이 어려울까요?ㅜㅜ 첫째는 자임으로 낳았는데 둘째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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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중요한건 본인마음인것같아요 조급하게생각하다보면 될일도 안되는것같아여 마음에여유를주고 너무그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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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맘

            저도 34에 유산2번 자궁외임신1번 시험관을 하게되었고 난소나이 39라고 하셨어요 첫 난자채취에 6개성공 상2 중2 하2 이렇게 나왔는데 2차까지 실패하고 3차에 중급 배아 넣고 지금 23개월 아들 키우고있어요^^ 분명 찾아올겁니다 예쁜천사! 저눈 3차때 솔직히 큰 기대를 안햇어요 오히려 마음을 비웠어요. ㅠㅜ 상급배아도 안됐는데 중급배아라거 될까? 라는생각도 있었고 ㅜㅜ 그당시 제 몸상태도 말이아니었는데,,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마음에 여유! 중요해요 쉽진않겠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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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더

              저도 시험관으로 올초 예쁜 공주님 만났어요. 작성자님보다 제가 더 난소나이 높은거같아요 저도 거의폐경이였고, 매달 1개씩밖에 채취못햇어요 총 4번 4개 모아서 그 중 가장 좋은 2개 이식해서 한번에 성공해서 우리아가 만났네요, 더이상 주사맞기 힘들어서 더 난자 모으자는 선생님 권유에 안되도 그냥 해보자 심정으로 이식했어요, 다행히 한번에 아가가 찾아와주었구요 ㅜ 힘드시겠지만 난자 17개 면 엄청 괜찮은 수치에요! 더 해보시길 바래요 건강한 아기가 꼭 찾아올거에요 :) 너무 예쁘고 소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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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맘

                저는 7년간 인공수정 시험관 계속해오다가 결혼 8년만에 42살에 시험관 성공해서 지금 17개월 딸아이 키우고있어요^^ 그동안 시험관하며 안해본게 없답니다ㅎ 저는 나이가 많아서 PGT검사도 하고 마지막엔 EPA검사까지 했었어요 마지막 하나 남은 배아 성공못하면 또 다시 처음과정을 밟아야했는데... 정말 하늘이 도우셨는지 마지막 배아가 성공했었어요^^ 남은 배아가 없다보니 둘째 낳고 싶은데 육아하면서 처음부터 다시할 자신은 없어서 하나 잘 키워보려구요 채취도 많이 되었고 착상도 잘되시는거 보니 포기하지 않는다면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젊음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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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뿅

                  저도 만 33세때 난소나이 44세 나왔어요 그땐 하늘이 무너지는거같았어요.. 마음 다잡고 시험관 했고 시험관 신선으로 둘째까지 만났습니다. 우리처럼 난저는 신선이 더 유리한거같아요. 저는 송파ㅁㄹㅇ ㅈㅅㄱ선생님, 강남차ㅇㅎㅈ선생님께 고집해서 신선했고 콩주사도 요청드려서 꼭 꼭 맞고 따로 까페에서 유행하는 세포어려지는 주사 (신데렐라랑 뭐 섞은거)그것도 맞았어요! 좋은소식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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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요

                    저도 만30세에 amh 0.3결과나왔는데 자궁은 깨끗하다하셨었는데 채취가 힘들거라고 하셨었거든요 저는 4번채취했는데 1개 2개 제일많을땐 3개까지 나왔었는데 수정조차 안될때도 있었죠.. 그래서 첫 난자채취 후 이식도 못하고 2번째 중상급1개 중급2개 신선배아 이식했는데 착상안되었고 3번째 채취했을때 동결하나 나온거랑 4번째 채취해서 신선1개 나온거 총 두개 이식해서 이쁜딸 작년11월에 낳았어요 힘내세요 곧 좋은결과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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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어

                      꽃길이라니 태명이 너무 이뻤네요:) 저는 인공수정 2번실패하고 시험관으로 가진아기가 벌써 돌이지나 어린이집다녀요~ 저는오히려 최상급아닌 상정도? 였는데 이쁜 딸아이였답니다~ 등급은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않다고 했던것같아요~ 저는 임신되고 5주차때 코로나걸려서 계속 하혈하고 조마조마하던 10개월이였답니다ㅠ 꽃길이가 이쁜나비가되어 따듯한날에 건강하게 다시 찾아오려고 했나봐요^^ 걱정하지마시고 계속 도전해보시길 바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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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리

                        힘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지금 만 34살이고요 중학교 2학년 초경 이후 생리가 아예 없었고요 지방대학병원에서 2번의 채취 시도후에 임신이 안되는 몸이니 포기하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그 와중에 병원 다니는 것 땜에 휴가를 자주 쓰는지라 직장 눈치까지... 안되겠다 싶어 휴직하고 병원 옮겼어요(분당ㅊ) 휴직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닌데 휴직 왜 하냐 주변에서 만류했지만 했고요 휴직하고 그냥 집에 있었던 건 아니고 PT도 받았어요 10KG 감량했었네요 병원 옮기고 바로 채취됐구요 시술 시도 3개 수정되서 1차는 1개 이식 후 실패했구요 설상가상 제 담당교수님도 자리를 옮기셨어요 손바꿈 때문에 걱정은 했지만2번 만에 임신해서 작년 10월 출산 후 지금은 쌍둥이 육아 중이예요 절대 희망을 놓지 마시길... 편한 마음가짐과 PT가 임신의 주요한 요인이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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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맘

                          안녕하세요 혹시나 마음의 위로가 될까 하고 한마디 보태봅니다. 저는 올해 47입니다. 시험관10번째에 성공해서 23년도에 출산했네요. 그과정중에 유산도 3번하고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 성공비결은 매일 살짝 빠른걸음 산책 1시간, 시험관 성공했다는 분들이 먹던 영양제(영양제는 남편도 같이), 자궁젊게 만드는 쉐이크 매일 한잔, 그리고 간절한 믿음과 기도...였던거 같아요 결국엔 해냈습니다~ 님도 할수 있어요!!! 참 병원도 중요함. 두세번 했는데 실패면 옮기는게 좋아요. 같은병원에서 여러번 해봤자 계속 같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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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구

                            저는 20대에 난소나이 48세 첫째때 45세정도였나 그랬던거같은데 잠깐 1~2년 사이에 훅 떨어졌더라고요...ㅎㅎ 근데 진짜 나이가 깡패라고 첫째 시험관 둘째는 자임이 됐어요. 물론 자임뒤에 수치가 불안정해서 난임병원다니면서 적극처방 받았지만요. 생각 있으시면 미루지말고, 선생님 믿고 최대한 해보셔요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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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민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 가지고 건강하게 출산해서 잘 키우고 있어요! 수정란이 7개 나오실 정도면 진짜 몸도 컨디션도 좋으신 거고, 바로 착상까지 되셨으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임신 초기에는 배아가 열에 약해서 사우나, 목욕탕 등 피하라고 하는데 고열까지 난 감기셨다고 하니 안좋았던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잘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계절이랑은 관계 없이 몸 건강하게 유지하는 게 최고니, 다음 차수 두려워하지 마시고 잘 도전해보셔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 잘 만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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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민

                                아 그리고 등급은 모양에 따라 매겨지는 건데, 모양이 이쁠 수록 착상이 잘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그게 절대적인건 아니고 모양이 이뻐도 유전적 결함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녔던 병원에선 등급 중요하지 않다고 따로 이야기 안 해주셨어요. 시험관으로 지금 임신 중인 제 친구도 중하급, 하급 이렇게 5개 나와서 슬퍼했는데 하급으로 임신 잘 돼서 곧 출산 하구요~ 등급 신경쓰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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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빠

                              전 6갤 아가키우고있는 초보엄마에요,, 글 읽다 눈물이나서요 ㅠㅠ 시험관은 포기할때쯤 성공한다,,, 는 애길 들었어요~ 그만큼 스트레스받지않고 조바심 갖지않는 편안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단뜻으로 들렸거든요 전,, 간절히 아기원하는 사람들에게 시련 주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꼭 예쁜 아가 만나실거에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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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시험관 3번 실패하고 마지막 한번만 더 해보자한게 성공해서 39살에 낳았고 지금 남매쌍둥이 39개월이예요! 유산되는건 절대 엄마탓 아니랬어요.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신 마음이실거 알지만 자책하지 마시고 천천히 오고 있는 아가를 기쁜맘으로 기다려주시면 아가도 엄마아빠가 기다리는거 알고 총총총 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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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로

                                  저는 35세때 자궁근종으로 장기 유착이 심해 왼쪽 나팔관 절제하고 병원에서 담당 의사분이 난소나이는 20살이지만 자연임신은 어렵다고 나이가 있으니 시간낭비말고 바로 시험관 준비하라고 하셨어요.. 난소나이 어리다고 임신 잘되는거 아니라고 웃으시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시험관.. 사촌언니가 준비하는걸 봐서.. 몸도 마음도..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정말 아기를 절실히 원하지만 준비하다가 안되면 나와 연이 아닌거다 하고 정말 마음 편히 갖으려 노력했어요 절제술 이후 2년만에 어렵게 임신했는데 심장소리를 들으러 간날 자연 유산 됐다는 얘기를 들었네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절망적이었어요.. 그러다 주변에서 소개해준 한의원 내방했고 거기서 2개월치 한약 지어왔는데 1개월도 채 먹지 않았는데 임신돼서 지금 그 아이가 벌써 8갤이네요😊 제가 봤을때에는 여건이 어렵더라도 몸도 마음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지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분명 글쓴이분도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테니 몸 보충해주는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즐거운 생각 많이 하세요❤️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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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

                                    저는 35살에 시험관으로 성공해서 지금 22개월 아들 키우고 있어요 스트레스받지말고 몸회복해서 도전하세요^^ 아직 젊어서 다시도전해도됩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져요 그리고 더 이쁘고 사랑스런아이를 가지고 더 사랑하면서 키울수있어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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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저도 첫 시험관엔 5일배아A등급에 감자와 눈사람 모양이였는데 실패했어요ㅎ 그래도 두번째에 하나가 잘 착상되어 지금의 아이를 만났답니다. 힘들고 속상한일이 많지만 잘 이겨내실꺼에요!! 함께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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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쩰****용

                                        안녕하세요 :-) 베이비빌리에 댓글 한번도 안달아보다가 알람 울린 내용보고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남겨봅니다! 저도 꽃길어머님처럼 같은 나이에 같은 진단과 원인이였어요.. 바로 시험관 시작해서 12번의 난자채취와 4번째 이식에서 지금 우리 아기를 만났고 50일이 넘어서 품안에서 자고 있어요~~ 배아 모을때 세포분열 조차 안됬거나, pgt통배 안된적도 있어서 공친 달도 많았구요ㅠㅠ 하나하나 여의주 모으듯 그런식으로 모아서 이식 했네요.. 무튼 전 33살에 시작해서 35살에 출산하였습니다. 난임병원에서도 이 amh수치에 통배가 있다는건 생물학적 나이때문인가 말씀하실 정도로 힘든 케이스였어요..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아직 생물학적 나이는 괜찮아요!! 그리고 하는 과정과정마다 어떻게 괜찮을수가있겠어요.. 저는 그놈의 맘편히가지라는 말이 제일 싫었습니당.. 근데 꽃길어머님.. 결국엔 끝이 오긴오더라구요!! 정말 끝은 옵니다ㅠㅠㅠ 그 끝이 언젠지 몰라서 더 힘드시겠지만, 지금 저는 그냥 다른 누구도 아니고 꼭 이 친구여야했기에 그 힘든 시간들이 지났나 생각합니다. 지금 너무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시지 않으면 꼭 와요! 너무 주저앉고 싶고 힘드실땐 차라리 주저앉아보세요. 그래야 다시 딛고 일어설 생각이랑 힘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진짜 할때는 회사도 시험관도 다 때려치고 인생 포기하고 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지금 저한테 와준 아기가 진짜 제 생명을 사려준 선물같은 아기 같더라구요... 꽃길어머님한테도 꼭 그런 친구가 올거에요!! 그러니 다시 기운내시고 포기 안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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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

                                          저도 시험관해서 곧6개월되는 아기키우고있는데 전 최상급나와본 적도 없는걸요ㅎㅎ 전 언젠가는 성공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했더니 스트레스 안받았던거같아요! 그 과정이 쉽지않다는걸 너무 잘알아서 꼬옥 안아드리고싶네요 곧 건강한 아가 만나실거에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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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전 36살, 난소나이 40대초반 나와서 이미 난소기능이 좋지않다고 이야기듣고 시험관시작했어요 과배란해도 수정란 7개 겨우 나와서 신선이식해서 유산, 동결해서 착상실패 또 난자채취해서 7개나와 신선 2차에 아이임신해서 일요일에 돌잔치합니다 :) 힘들겠지만... 엄마가 마음가는대로 해야해요! 잘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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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

                                              전 대학병원 여러군데 가서검사했는데 임신불가능이라고 자궁적출해야한다했어요 올해41살로 노산이구요 시험관한번해보고 다시생각해보자하셨는데요 자궁선근증으로 자궁사이즈줄이느라 난임병원 다닌지 7개월만에 첫시술 했구요 배아도 중급이었고 3개있었어요 처음시술시 2개넣어 딸아이 한명 23년 출산했구요 남은배아하나 시술해 25년1월에 출산했어요 힘내세요 의학이다가아닙니다 예외인경우도있으니 맘편히갖고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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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니

                                                나이는 30후반 난소나이40후반으로 채취할때도 겨우 3-4개 중상급 중급 나왔구요 이식했고 피검사는 통과했지만 초반에 피고임, 13주에는 피가 정말 쏟아졌어요 태어나서 그리 울었던거 처음이였어요 대학병원입원 23주에는 이유모를 배아픔으로 입원 그리그리 걱정많던 임신기간이었지만 지금은 세성가장이쁜아이가 제품에서 자고있어요 중요한건 마음 마음편하게가지세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요 건강한아이가 찾아올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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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미

                                                  저30초반에 첫째는 자연임신두달만에됐고 7년만에 둘째낳으려고 결심했는데 안생겨서 검사하니 난소나이45 곧폐경된다시더라구요 근데 선생님이 첫째도 있으니 일단 약으로 시도3번만 해보자하셔서 날잡고초음파 보면서 약먹고 과배란으로 한번에 임신했어요 골감소가심해서 내분비전문선생님 찾아가서 상담했는데 선생님이 난소나이 폐경과 아무상관없다고 본인도 난소나이 많은데 폐경안됏다며 신경쓰지마라셨어요! 잘되실거에요 두유꼭꼭챙겨드시고 마음을 좀더편히 가져보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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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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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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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_

                                                            33살이면 청춘이시네요! 만40(옛날나이42살)에 지난주 출산했어요~~생물학적 나이가 젤 중요해요 걱정하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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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

                                                              39살에 시험관 처음이었지만 코로나 시국이라 운동은 아예 포기했고 백신맞고 하느라 난자 12개 채취했는데 중급 두개만 수정되었어요. 이번은 아니구나하고 남편이랑 포기했는데...지금은 34개월차 딸둥이맘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젊으니까 조급해 하지마세요. 예쁜 아기천사가 열심히 엄마아빠한데 가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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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은

                                                                pgt하셨나요 저는 8개중에 3개통배나와서 시도하고 마지막 하나가 착상되어 출산 60일차입니다 건강한아이에요 pgt하지않았다면 5번은 유산했거나 실패했을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ㅠ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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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공난포에 배란주사도 남들보다 배는 더 맞은거 같아요 고생고생 포기하려다 의사쌤이 절대포기하지말라셔서 결국엔 일란성 공주둥이 키우고 있네요. 이제막 돌지낫는데.. 내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좋은 의사쌤이 계시니 더더욱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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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살에 난소나이 48세받고 난자하나 겨우키워서 자연임신 두번한 저도있슴다 실제나이가 중요한거니 걱정하덜덜마세요 임신잘되는몸이라고까지 들었는걸요 저는 시험관도 못할수치랬는데 자연임신 6주차 유산하고 생리한번하고 자연임신해서 곧 아기 돌입니당 임신포기하고 그냥 맘놓고 지냈더니 임신이더라구요? 난자질 좋게 만드는 약 꼬박드시고 맘편한게 최고에여 진짜 유산했을때 찾아왔던아기는 매일 하루에 5번정도씩 테스트기하고 전전긍긍했어요 스트레스이빠이, 걱정없이 운동하고 지내시는게 최곱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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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달아요. 저도 아기 안 생겨서 한참 시간 보내고 난임병원 가서 난소나이 40대 후반으로 진단받고 착잡했었거든요. 저는 난자 채취도 1개밖에 못했고 시험관 1차도 실패하고.. 좌절중에 명절이 껴서 병원 스케줄이랑 안 맞아서 쉬어가면서 자연임신 시도나 해보세요~ 했는데 그 달에 자연임신 되었어요. 될대로 되어라! 하고 맘 편하게 가졌더니 되더라구요. 지금 잘 낳아서 너무 잘 키우고 있어요~ 건강한 아가야들이 찾아올거예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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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채취하고 7개 수정된거면 수정률이 좋은편이에요~ 전 30개 넘개 채취하고 5개수정된적도 있어요ㅎㅎ 배아등급은 분열이 잘되고 덜되고 기준인거지 최상급이라고해서 최강무적은 아니더라구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했음에도 착상조차 해본적 없고 마지막 이식때 배아등급 중상정도에 내막 7.5였는데 생애 첫 착상되고 잘 출산해서 그아이가 어느덧 두돌이 지났네요🙂 전 45세(만43)에 첫출산이었어요..시험관 9차였구요.. 첫출산후 10개월쯤 지났을때 자연임신으로 둘째가 그것도 쌍둥이가 생겼는데 저도 8~9주차에 보내주었습니다. 쌤말씀처럼 아이가 약해서 못버틴거라고... 그렇게 시험관해도 안됐는데 자연임신도 되긴하더라구요. 아직 저보다 훨씬젊고 시도해볼날이 많으니 걱정마시고 아기가 건강하게 오려고 천천히 준비중인거니까 맘님도 건강하게 잘준비해서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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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나와서 7개 냉동이면 진짜 쟐 나오는거에요! 초기유산은 엄마 잘못도 아니고요ㅠㅠ 조기폐경은 저처럼 난자 1개도 간신히 나오는 심각한 경우죠..... 그래도 꾸역꾸역 모아소 시험관 6년만에 임신해서 40살에 낳고... 17개월 땰 키우는 중이에요! 젊으니까 잘 될꺼에요! 시험관은 마라톤같죠.... 멘탈 관리 잘하시고 기운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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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37세에시험관성공으로 소중한아기가 어느덧20개월이되었네요...늦은나이라걱정이많으시겠지만...조금의 몸과마음의휴식도 필요하다고생각해요~너무조급히생각마시고 나스스로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것같아요~긍정의힘~!그리고 하루하루가 몸과마음이힘들겠지만 걱정하지마세요~곧좋은날이올거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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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시네요ㅠ 전 29살에 자궁내막증으로 수술하면서 한쪽 난소를 제거해서 34살에 난소나이 45살 나왔었어요. 난자채취도 할때마다 5개이하에 수정은 1~2개씩 됐고요. 10개 모을때까진 난자채취만 진행했고, 3번의 이식 끝에 아기 가져서 그 아기가 지금 28개월이예요. 쓰니님에게 올해에 아기천사가 다시 찾아올거라 믿으며 응원의 글 남깁니다❤️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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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고! 우리나라 난임의술 수준 세계 탑급입니다. 해외 뉴스에도 언급되요. 의사선생님 믿고 계속하면 됩니다. 저는 3번 유산 후 시험관 1차만에 첫째 낳고 둘째는 시험관 6차만에 낳았어요. 계속하면 됩니다!! 우선 대학병원 보다 임상사례가 많은 난임병원으로 옮기신 거 현명한 선택입니다. 전문성과 노하우가 차이나요. 난자 갯수며 상태 신경 쓰이고, 나이 때문에 초조하고, 시간 맞춰 병원가고, 주사맞기 번거롭고 힘들죠. 그래도 의지만 있으면, 한 번에 다 잘될거라는 기대만 좀 내려놓으면 예쁘고 건강한 아기 만나실거에요. 임신은 시간싸움이니 고민말고 우직하게 한번 가보시지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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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은 생각보다 흔한 일이고(저도 두번경험), 의사선생님 말씀처럼 엄마의 탓이 아닌 세포 분열과정중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알고 있어요. 컨디션이 안좋았을 때 유산 되셔서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그게 원인이 아니었을 확율이 더 높은거죠. 최상급 배아라서 기대 많이 하셨을텐데, 시험관은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해야하는것 같아요. 저는 난자 채취만 5번하고 임신해서 지금 아기 키우고 있어요. 언젠가는 꼭 돼요. 조급하시겠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게 마음 관리 잘 하시면서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의사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운동, 식단관리 하시면서 즐겁게 지내시다보면 아가는 찾아올꺼에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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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시험관1차에 2주만에 유산되어 엄청 힘들었어요 근데 3차에 생각지도못하게 둥이들이 와주었답니다 그아이들이 벌써 돌이지났네요ㅎ 쓰니님에게도 따뜻한봄이 곧올거에요~힘내시길~!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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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급 뭐시기에 연연하지마세요. 그거 그냥 얼평입니다. 저는 중급으로 아이낳아 잘키우고 잇답니다. 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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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30살 1월 난임병원에서 검사 후 난소나이가 48로.. 시간이 금이라고.. 빨리 바로 시험관하자고 했어요..하지만 남편은 일단 건강한 몸을 만들거 시험관하는게 장기적으로 좋다고 조급래하지말고 몸 탄탄히 만들고 진행하자고 하더라구요.장기전이라고. 제 마음은 너무 조급했지만, 평생 안먹던 한약을 먹으면서 3번 먹으면서 몸 기반을 탄탄하게 만든것 같아요. 일단 몸이 차고 평소 생리통도 좀 있던터라, 몸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 잘되게 만든거 같아요. 그러고 시험관 했는데 3개밖에 난자채취가 안되더라구요..주사도 평균 여자분들보다 많이 했는데도 ..그정도로 몸이 많이 안좋은 상황이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양보단 질이라고 배양도 3일배양밖에 안되도 양보단 질이다! 혼자 합리화 시키고..운좋게 1차에 바로 이쁜 딸둥이 가져서..지금 두돌이에요.ㅎㅎ 임신즁애도 순탄치 않았어요. 퇴근길 14주차에 파열되구 14주차부터 34줌가지 병원에서 입원하면서 소변줄꼽고 주사 라보파로 겨우 견뎠지만 . 긍정적으로 생걱하고 아이만 생각하고 병원입원실에서 그렇게 몇개월을 버텼어요. 결국 응급으로 1.8키로 2키로에 태어났지만 현재는 영유검진 상위80프로 로 잘크고있고 또래보다도 말 엄청 잘해요. 단기전아니구 장기전이니 급하게 생각치 마시고 몸 탄탄히 기반 만들고 시작하시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임신이되는게 목표가아니라 임신하고나서도 유지가.. 중요해서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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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님 33살이면 난소나이가 높아도 생채나이가 아직 어려서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들었어요. 맘님 마음잘 추스리시고 이쁜아기 맞을준비 얼른하시길 바라요 ㅎㅎ 꽃길이가 엄마준비땅하면 다시와줄거니까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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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배아이식 후 일상생활 똑같이 해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만난 이쁜딸 육아중이에요ㅎㅎ신선1차땐 못견딜정도로 몸이 아파서 실패했지만 동결1차로 성공했어요 전 올해34살입니다ㅋㅋㅋ이쁜 아가 곧 맘님한테 올거여요 화이팅! 등급은 중요하지 않아여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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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난소나이 많은 난저였는데요 일단 17개 채취 7개 수정이시면 엄청난 거예요~ 저는 17개는 커녕 5개 채취 3개 수정이었거든요 난소나이 40세 정도였어요. 난소나이보다 실제나이가 중요하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저는 수정란 3개가 중 또는 중하 정도였지만 그중에 2개 이식해서 한번에 둘다 착상해서 남매둥이 출산했어요. 그러니 수정란 등급도 외모일 뿐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건강한 수정란과 건강한 자궁환경이 만나면 꼭 임신하실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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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으시네요~ 저 시험관해서 운좋게 두번째에되서 43세에 첫째 출산하고 바로 둘째 자연임신해서 45에 낳았어요~ 맘편히 가지시고.. 전 난임병원 첨갔을때(41세) 쌤한테 왜 이제왔냐고 혼났거든요.. 쌤이 셋째까지도 된다고 하셨음 믿으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요~ㅎ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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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몇번 실패로 포기하려던 시점에 착상되고 출산까지해서 지금 19개월 아가로 잘 크고 있어요 간절한 마음에 분명 이쁜 아가가 올거구요 일단 본인 몸이 건강해야하니 건강 잘 챙기셔요^^ 때에 맞춰 이쁜 아가 올거에요 착상 할때 3개하시는게 그래도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저도 1개씩하다 마지막엔 3개 했더니 1개 착상되서 출산까지 왔어요 임신중엔 몸조심 스트레스조심하구요 절대 안정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님과 아가만 생각하셔요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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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말로표현을해도 힘이나실까 모르겠네요...댓잘 안다는편인데 ..힘내시라고 용기잃지마세요~엄마는강하다!!꼭 엄마가되실꺼에요 전시험관을하진않았지만 43에 아기를낳아서 지금힘들게육아중입니다^^;;; 그러니 꼭 이겨내세요~좋은일 있을실꺼에요 홧팅입니당^^♡

                                                                                                    • 프로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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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나이 38세, 난소나이 50대로 수치 0.22였어요 ㅋㅋㅋㅋ 난자 딱 2개 나왔었고, 2개 수정(중상급)한거 신선으로 넣었는데 건강한 쌍둥이 아들들 출산해서 잘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4살이예요! 최상급 배아가 아니라도 건강한 아이들 잘 태어났습니다 ㅎㅎ 이젠 41세이고, 난자 1개 채취 및 수정, 이식하고 아기집까지 확인 한 상태예요! 자연유산 된건 엄마의 탓이 절대 아니라고 했어요! 더 건강한 아이가 오기 위함이라하였으니 더 단단한 마음으로 기다려보아요😍

                                                                                                      앱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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