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아이한테 짜증

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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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맘
그럼요ㅠㅠ 저도 150일까지 안아서 재웠고 잠투정도 심한 편이었어요 수면교육 할 생각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안아서 재우는데도 10분을 울고 버팅기면서 잠투정하다가 자고 내려놓으면 깨서 울고 1시간반을 재우느라고 안아주고 달래주는데도 15분을 자는데 진짜ㅠ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고 힘들더라구요 이대론 안되겠다 애기한테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고..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 싶어서 바로 수면교육 했어요 첫날은 애기가 많이 울어서 이게 맞나 맘 아파서 애기달래면서 같이 울었었어요 지금 2주됐는데 눕히면 10분안에 자고 재우기 힘든 낮잠3도 10~20분안에 자고 중간에 깨더라도 달래서 눕히면 다시 잘 자요!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방법이 뭔가 아니다 싶으면 다른 방법을 적용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애요! 나쁜 엄마 절대 아니고 뭔가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해요!!
완******다
저도 같은 고민중인데..실례가 안 된다면 혹시 방법 공유를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ㅠㅠ
제**맘
ㅠㅠ 수면교육 !! 저도 혹시 방법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용***맘
수면교육에 대한 방법이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워서 한 자료만 봤구요 저는 슬립베러베이비 읽기자료 사서 적용했어요! 요약하면 스스로 자는 조절능력을 길려야되는게 중요하고 양육자는 재워주는 사람이 아니라 달래주고 다독여주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잠은 스스로 자는거고, 수면의식 정해서 일관성있게 적용하고 눕히고 나가고 울면 5분 뒤에 와서 달래고 눕히고 나가고 울면 10분 뒤에 와서 달래고 눕히고를 반복했어요ㅠㅠ 엄마의 진짜 강경한 태도와 마음가짐이 진짜 필요합니다ㅠㅠ
제**맘
오오 감사합니다 힘들겠지만 한번 저도 해볼게요!
완******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무조건 안아서 재워야하고 요즘에는 낮잠 30분을 넘겨서 잔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혼자 잘 노는 것도 아니고 계속 안겨 있으려 해요ㅠㅠ 제가 컨디션이 안 좋을 땐 저도 사람인지라 힘들어 짜증내게 되고 어떨 땐 같이 울어요..ㅠㅠ 아기한테도 미안해서 짜증내놓고는 바로 후회하고 더 잘해주려고 해요...
제**맘
마자요 항상 바로 후회되더라구요 ㅠㅠ 우리 다시 힘내서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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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로 어제 그랬어요 ㅠㅠ 저희 아기는 고맙게도 항상 침대에서 잠들어주고 통잠도 잘 자던 아긴데.. 뒤집기 지옥 시작 후 너무 힘들어졌어요 ㅠㅠ 어제 낮잠 재우는데, 졸리면서도 계속 뒤집는통에 되집질 못해 계속 울어서 ㅠㅠㅠ 거의 30분 이상 씨름하다 진짜 너무 짜증나고 화나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아기한테 정색하고 짜증내게 되던.. ㅠ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밤 되니 몸이 욱신하고 머리가 아픈게 제 컨디션이 안좋았나보더라구요.. 혹시 글쓴님도 몸이 안좋으시진 않나요 ㅠ 우리 건강 챙겨가며 육아해요 ㅠㅠㅠ
제**맘
마자요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컨디션도 안좋고 ㅠㅠㅠ 진짜 건강챙기자구요ㅠㅠ
밤***맘
와 저도 100일까지 낮잠은 무조건 안아서 재우고 눕힐생각도 못했었어요. 아기띠 하고 청소기 돌리고 아이가 안아서만 자고 눕히면 깨니 계속 안고만 있었네요. 도저히 일상생활이 안되고 몸도 너무 지쳐서 수면교육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타이밍 맞춰 눕히고 토닥토닥해주면 스르르 잠들어요. 아이가 자는동안 저도 할일하고, 쉴수도 있으니 안아 재울때에 비해 아이가 자고 일어났을때 웃으면서 대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엄마가 몸이 지치고 마음이 지치면 짜증나는게 당연하죠. 수면교육 지금이라도 시작하시는거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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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본 이후 저는 하나도 안힘들더라구요... 빠이팅이요!!
애*****니
저도 같은 경험이 있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첫째는 무조건 일관성! 있게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수면 교육?! 아닌 수면 의식을 확실하게 구분 지어줍니다. 저는 수면교육 안하고 처음부터 같이 옆에 눕혀서 데리구 여태까지 자는 중이구여! 대신 수면 교육 아닌, 수면 의식은 처음 집에 데리고 와서는 8시 되면 전체 소등하고 스탠드 노랑불 켰다가 본격적으로 재울때는 수면들(약한노란불)로 해놓구 쓴이맘처럼 안아서 자면 눕히거나 아가띠, 포대기 총 동원해서 재웠던 자입니다..ㅠㅠ 어느 순간 허리랑 발목,손목이 너덜너덜 해져서 언제까지 이렇게 재우다가 내가 어떻게 되겠다 싶어서...이제는 아기가 150일경 되니 엄마,아빠 구분도 어느정도 하는것같고해서 수면 교육 들어가자 해서 그전에는 거실에서 재우기 시도해서 자는곳에 눕혔는데 재울땐 한곳 지정해서 잘땐 여기서만 자는거야~ 라는 인식을 심어주려 낮잠이든 밤잠이든 한곳에서만 재웠어요. 이게 일관된 행동중에 하나구요! 두번째 일관된 행동은 쉬쉬 입으로 소리를 아기가 깊게 잠들기까지... 계속 해줬어요. 이또한 일관되게 이소리나면 자라는거야~ 라는 인식! 수면의식을 시켜준거죠! 그렇게 한다고해도 처음엔 안겨서 업혀서 자던 아이가 갑자기 등대고 눕혀서 재우는게 하루아침에 되지않는다는걸 이론적으로도, 현실에서도 알고있었기에.. 한달 최대는 2달은 잡자..! 대신 꼭 일관되게 하자! 나와의 다짐을 하고..! 눕혀서 쪽쪽이두 원래 안물렸는대 잘때만 쪽쪽이 물려서 쉬소리 내주고 같은 장소에서 이렇게 일관되게 했는데도 아기가 쉽게 잠들지 못하고 또 어느날은 20분만에 잠들고.. 다시 추가로 일관된 방법을 생각한게.. 카시트는 안전성 때문에 아기가 울어도 무조건 카시트에서 안빼고 안혀두잖습니까?! 설날에 차안에서 1시간 반동안 우는데(최대시간) 대신 양쪽 손은 잡아주고 있었어요. 몇번 그렇게 하니까 적응이 되고 체념?! 이 되었는지 그뒤로는 틀별한 상황외에 카시트 태웠다고 울지는 않더라구요..! 그거에서 제가 터득을 해서..! 잘때도 눕혀서 아기 몸에 제 가슴을 밀착해서 안정감있게 아기위에 업드린 다음 손을 손목을 잡지말고 팔꿈치 있는 부분은 잘 못움직이게 지긋히만 눌러주고 똑같이 재우기 수면의식을 해줬더니 현재 15일째..! 잠들기 까지의 시간은 각각 다르지만 아기가 수면의식이 인식이 되었는지 눈을 감고 잘려고 하더라구여..! 다만 상황에따라 아예 손을 안눌를때도 있고 몸만 맞닿게 해주는 경우도 있고 그래도 일관되게 행동한건 똑같이 지켜주고 있어요..! 몸을 뒤짚기 하니까 베개로 자다가 뒤집어지지 않게 양쪽에 두고(엄마가 할일 있을땐) 같이 잘땐 옆에 엄마가 있어 살을 맞닿고 있는 다던지. 엄마가 항상 옆에있어 이런 느낌을 계속 주면서 재우기연습을 계속 해나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좀 이지만 조금은 그래도 낳아요.. 신생아 때 울음보다 지금 울음은 단단해지고해서 마음이 크게 아푸지는 안더라구요..ㅎ 말이 너무너무 길어졌네요ㅠㅠ 아기는 말을 못해서 울음으로 표현하고, 엄마는 24시간 아기를 케어하느라 컨디션도 안좋고 쉽게 감정이 안좋아 질수 있어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편해야 아기도 편하고 좋은 영향을 줄수있으니까요~ 아기는 엄마가 다 잖습니까..ㅠㅠ 그게 저는 너무 맘이 아파서... 아무쪼록 저의 방법인것이고 여러가지 참고해서 엄마만의 방법을 찾아서 기간 잡고 실천해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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