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일 정도 된 아기인데
문득 베이비타임 패턴 및 간격을 봤는데
수유텀이 완전 뒤죽박죽이더라구요.

제가 안맞췄던 이유는
처음 한달 반 정도는 
다른분들처럼 맞추려고 했었어요.
먹는시간, 잠자는 시간 등

그런데 특히 수면교육할때 혼자 우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자게되고
잠은 22시~2시에는 꼭 재우자
이것만 목표로 그냥 생활하다보니
어찌저찌 대부분 그 시간대에는 자고
밤잠을 짧으먼 6시간 길면 8시간 통잠자고
새벽수유 한번하고
낮잠 5시간정도 또 자고
그 후로는 30분 1시간 2시간 낮잠시간은 뒤죽박죽 그런식이에요.

먹는거는 배고파하면 주고
낮잠 자는거는 먹고 놀다가 잠온다고 울면 재우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하루에 여러번 먹인다고 힘든건 없어요.

100일 전에는 젖병 손설거지 하고
열탕하고 너무 힘들었는데

100일 후부터는 식기세척기, uv 소독기 사용해서
그게 일이라고 생각되지는 않거든요 ㅠ 
그냥 먹고싶어 하는만큼 먹이고
더 찾으면 30정도 더 주고

이유없이 울면 소변 많이 보거나 땀을 흘려서 목마른가 싶어서 60정도 주면 또 잘먹고
그래서 하루에 수유량이 저렇게 많은거고
하루 총량은 매일 비슷해요.
850~930정도에요.

문득 우리가 어릴때 방학일과표 처럼
몇시부터 몇시에는 이거
몇시부터 몇시에는 저거
이렇게
아기들도 그런 생활 패턴이 꼭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이유가 궁금합니다 ㅠㅠ 

먹고싶을때 먹게하고 자고싶을때 자게하고
그렇게 하면 안되려나요..

아기 수유텀, 잠텀 맞춰줘야 할까요..?

저도 딱히 수면교육 하는거 없이 배고프다 표현하면 주고 졸려하면 재우고 했는데 90일부터 자동으로 패턴이 잡혔어요. 일정해지더라구요 점점. 아기들은 패턴이 어느정도 일정해야 본인들의 루틴대로 흘러가는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어느정도 잡아주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6개월 전에 새벽수유를 끊어야 구강관리가 가능하고 수유시간이 일정해져야 이유식을 시작할 수 있어요. 아이가 점점 패턴을 잡아간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엄마가 어느정도 잡아주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의 표현을 엄마가 정확하게 캐치한다면 모를까 칭얼거리는 이유가 배가 고프거나 졸린게 아닐 수 있으니까요 ㅠㅠ 

제가 처음에 수면이나 생활패턴을 잡았던 이유는 제가 편하려구요 ㅎㅎㅎ 저는 저부터가 엄청 계획적인 사람이라 낳기 전부터 수면교육, 패턴 잡을 계획했는데 아이 생활이 규칙적이니까 아가랑 같이 외출할 땐 언제 어떻게, 신랑이 혼자 아기 볼 때도 일정대로 하니까 신랑도 홀로 외출한 저도 좋더라구요~! 아기는 85일부터 새벽수유 없이 통잠자니까 편했어요!
근데 이제는 아이가 클 때 쭈욱 규칙적인 습관을 키우고 싶기도 해서 계속 잡아주려고 해요. 윗분 말씀처럼 평소 루틴이나 컨디션이랑 다르면 왜 그런지 탐색하게 되기도 하구요!

답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기를 위해 이유식 시작하기전에 어느정도 패턴을 잡아봐야겠습니다!!!! ㅠㅠㅠㅠ

저도 육아관련 서적에서 보니 규칙적인 일과가 아가한테 편안함을 준다고 해서 100일정도부터 어느정도 루틴 맞췄어요! (현재는 142일) 윗분 댓글처럼 아기가 먹는시간/ 자는 시간이 규칙적이니 아기랑 외출할때 자는 시간은 피하고 깨어 있는 시간에 다녀온다던지 하니까 편하더라구요! 

수술 전 날 밤12시부터 금식 (물도 안됨)
전날 심전도,소변검사,혈액검사 했구요

당일 아침 9시 병원갔다가 
팬티만 입고 병원복 원피스 입고서
항생제 테스트 하고 (아프다는데 그냥 그랬어요)
수액 꼽고 대기...

시간 되어서 수술실 이동
(이때 팬티벗고 원피스 주머니에)
준비됐다고 해서 수술실 걸어서 이동 후
수술대 계단 올라가유 ㅠㅠ 

수술실 너무 추운데 무섭기도 해서
온 몸이 벌벌 떨리더라구요.. 

옆으로 누워서 새우자세 하면
마취선생님이 척추에 마취해주시는데
하나도 안 아팠어요 

약간 따뜻한 느낌 잠깐 들더니 
다리 저린 느낌으로 바뀌더라구요
엄청 차가운 느낌...

곤장 자세?라고 해야하나요 
팔이랑 다리 고정시키고
아랫부분만 제모 당하는데
무서운게 더 커서 민망할 느낌도 하나도 안들어요
마취해서 느낌이 잘 안나서 더더욱. 

그리고 담당 쌤 오시고 수술시작
무서워서 눈꼭감고 ㅜㅜㅜㅜㅜㅜㅜ
아픈건 없는데 느낌은 나요. 

너무 춥다고 하니까 옆에 계신 마취쌤이
따뜻한 전기핫팩같은거 가슴에 올려주시고
중간에 너무 무서워서
마취쌤에게 손 좀 잡아달라고 ㅋㅋㅋ 

수술은 5분정도?? 근데 말이 5분이지
그때는 1분1초가 증말 😭 

그렇게 마무리하고 회복실에서 1시간정도 누워있다가
입원실로 옮겨졌는데...
물은 저녁 7시부터, 고개 드는건 밤11시부터 ....

병원침대가 좋지도 않아서
진짜ㅜㅜㅜㅜ허리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수술한 거 보다 이게 더 고통스러웠어요..
진짜 최악....

잠도 안오고 시간도 안가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나중에 제왕하면 같은 경험을 할텐데
벌써부터 너무 아찔합니다ㅜㅜㅜㅜㅜ

수술하고 나서는 아픈 건 없었고
다음날 넣어두었던 거즈빼는거랑
퇴원당일 소독하는데...이 두개가 좀 아팠어요 

입원은 보통 2박3일 하는데
저는 3박4일 했고
병원비는 116만원정도 나왔어요 
바우처 오링났습니다 ^^^^^

베동님들 절대 무리하지마시고
무거운거 들지마시고
많이 걷지마시고 ㅜㅜ안정 안정 취하세요 !!



맥도날드 수술 후기 알려드려요 

아이고... 고생너무 많으셨네요ㅜㅜ 안정이 제일 중요하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ㅜㅜ 잘챙겨드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일주일전에 맥수술 하고 왔어요!!! 눕눕 중인데 우리 힘내요!!!!

고생하셨어요 혹시 몇주차에 몇센치셨나요?

정말 고생하셨어요!ㅠ 임신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힘내요 우리!!

14주차 3일이고 정기검진은 2주정도 남았어요! 
지지난주에도 배가 당기는 느낌이 있고 무리를해서 정기검진 아닌데도 병원에 갔었는데요 

오늘 걷다가 물처럼 새는 느낌이 나서 보니 오백원 두개크기로 속옷이 젖어있어서 혹시 양수 새는건가 싶어 병원에 또 갈생각이거든요 ㅠㅠ 

거의 2주에 한번꼴로 병원에 계속 가는데
너무 유난인걸까요 ㅎㅎ ㅠㅠ 

양수새는 느낌? 병원을 자주가는걸까요 ㅎㅎ

걱정되면 가셔요ꕀ 전 오히려 반대이긴한데 엄마 맘 편한대로 하면되죵!! 

분비물일거같은데ㅎㅎ 불안하면 가세요~~

저는... 일주일에 한번가다가
병원다녀온지 3일차에 그 느낌 받아서 병원갔었는데
진짜 양수였어서 입원했어요....
옴마가 불안하면 가는게 맞아여🥺🥲

저도 약간 분비물 많아진거 같다싶어서 체크하러 병원갔다가 양수검사 양성떠서 바로 입원했다 어제 퇴원했어요 여전히 누워있습니다ㅠㅠ

불안하면 무조겅 가야한다구생각해요! 
유난이든 아니든 엄마마음이 편해야죠!!!

10월1일에 병원방문예정이지만 감기가 너무심해서 기침도마니해서 ㅜㅜㅜ걱정되서 서브병원갓는데 그새 많이컷네요 7mm에서 2센치로! 아짇도 난황이너무 똥그랗고예쁘게 있네됴 ㅋㅋㅋㄴ

8주3일차 촘파보고왓어요 ㅎㅎ

오왓 ㅎㅎ 저도 어제 8주3일차로 애기 보고 왔는데 똑같이 2센티였어요 ㅎㅎㅎ 
젤리곰 넘 귀엽지 않나요❣️

난환진짜선명하네요!!!ㅎㅎㅎ 애기너무기여워요오 ㅎㅎ

아니 젤리곰이 공놀이하는것처럼 넘 귀엽게나왓어요 ㅜㅜ♡

우아 ! 넘 기엽게 잘 있네요!!🫣👼🏻🤍

하루가 다르게 살이 팍팍 찌는데 이게 맞나요? 

어제도 평소와 비슷하게 먹었는데 하루만에 1키로가 찌고 🥹 

이거 다 아기한테 가야하는데 

나중에 뺄생각하면 아찔하네요 ㅠㅠ 

36주되는데 

저도 그래요,,,3일만에 1키로 찌고,,,차라리 지금 건강히 원없이 잘 먹어두고, 애기 낳고 독하게 빼려구요!!!

저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것도 없고 살도 잘 안쪘는데 최근데 갑자기 식욕도 터지고 ㅋㅋ 1-2주 사이에 몸무게 2-3키로 늘었어요 ㅠㅠ

살찌는 속도가 빨라지긴 한듯요 와중에 어플에선 임중 아니냐고 호들갑 치는 것도 꼴뵈기 싫고ㅋㅋㅋ 칼로리 낮고 포만감 채워주는 음식 위주로 먹으려고 노력중이네요ㅠ 그래봤자 야식 땡기면 도루묵이지만ㅠㅠㅋㅋㅋ

설사는 아닌것 같은데 정상일까요? 
일주일넘게 계속 묽은변을 싸요… 분유가 안맞는걸까요? 울지는 않고 토도 안해요 하루 한두번 싸는건 정상이라던데 설사똥같이 묽은똥을 싸니 걱정되서요 전에는 황금똥 잘눳는데ㅠㅠ

67일 아기 묽은변

사진찍어서 소아과가셔서 물어보시는건 어떠실까요ㅠㅠ!

색깔은 어떤가요? 저희 애기 71일인데 황금변 보다가 녹변+코변봐서 약먹고 있어요 ㅠㅠ장염이래요. 다른증상은 없고 거의2주째인데 차도가 없어서 내일 큰병원가요. 

태어날때 3.2인데요
너무잘먹기도하고 빠는욕구가강해서
너룸 텀잡고 세시간반텀 잡아도
40-50일때 하루960정도 먹다
요즘 880으로 좀 내렸어요
몸무게그 근데 6.4...
괜찮은가요 ㅠ 참견 부탁드려요

63일 아기 6.4몸무게... 여아

남아이긴 하지만
생후 49일에 몸무게 6.35kg이요.
좀 나가기는 하지만 괜찮아요~
잘먹으면 넘 이쁘죠❤️

저희 아기도 3.2로 태어나서 30일에 5키로 찍고 지금 53일인데 체감  7키로 가까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잘먹고 잘싸고 잘자서 넘 이뻐용😍

두달정도되면 아기가 배가부른느낌 역류할꺼같은느낌을 알게된대요 그래서 자기가 조절하는거라고하더라구요 저희아긴68일째인데 7-800먹다가 지금은 6-700쯤먹어요! 여아라그런지 5.3키로되구요! 걱정마세요 아기도혼자서 크고잇는거랫어요!

그동안 과일은 퓨레로만 줬지 아직 핑거푸드 안주고있는데 바나나 고구마 통째로 줘보니 잘먹더라고요 이제 사과나 다른것들도 줘보려하는데 사과 핑거푸드로 줄 때 어떻게 주시나요? 잘게 다져서 줘야하는건지 얇게 썰어주면 되는건지 잘 몰라서 ...
그리고 또 어떤거 줄 수 있을까요??

핑거푸드 어떻게 주시나요?

사과는 물러서 목에 잘 걸린다고 그래서 전 사과는 퓨레로 줘요ㅠㅠ

사과랑 배 주니까 큰 덩어리로 자르길래 그냥 갈아서 주고있어요. 저는 어제 티딩러스크 만들어줘봤는데 좋아해요!

고구마 찌고 으깨서 작은 볼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사과 계속 갈아주다가 한번 길게잘라줬다가 목에 걸려서 하임리히법해서 빼고 식겁했어용ㅠㅠ사실 아가도 안울고 가족들 놀라긴했는데 엄마인 저는 울었네요 미안해서.. 부드러운것만 주려구요 ...ㅠㅠ

감자삶고 치즈랑 같이 으깨서 볼로 만들어줘도 잘 먹구요. 소고기는 양파랑 갈아서 미트볼 만들어줘도 잘 먹어요. 인터넷에 슈렉소세지 검색해보세요. 닭고기에 시금치나 녹색채소 넣고 만드는 소세지인데 그것도 잘 먹어요. 

저도 바나나 줬다가 걸려서 식겁했었는데 ㅠㅠ 잘 씹으면 얇게 길게 주면 되는것같아요!

어우 저도 사과 통으로  한조각 잡아줬다가 너무 큰 조각으로ㅠ먹으려고 하길래 놀라서 얇게 썰어줬더니 켁켁거려서 다시 강판에 갈아주려구요ㅜ 

큰 덩어리 음식 먹는 연습을 해온 아이가 아니라면 사과 배 같은건 푹 쪄서 큰 조각으로 주면 스스로 베어물고 입안에서 다져서 먹더라구요
그걸 포크로 으깨면 덩어리 조금 있는 퓨레가 되기도 해요
그렇게 몇개월 연습해서 잘 먹으면 보통 9개월쯤부턴 얇게 슬라이스 해서 주면 된대요

사과 배 파프리카 이런걸 다 푹 익혀서 주면 잇몸으로 으깨서 먹더라고용! 

바나나같은 부드러운거나 완전히 익힌채소만 (완전히 부드러워서 잇몸으로 으깰정도)
핑거푸드로 줬어요! 혹시나 목에 걸릴까바 먹일때는 지켜보고있어야겠더라구요

출산휴가를 산후조리원에 있을때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산후조리원 끝나고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배우자 출산휴가 언제 쓰는게 좋을까요?

조리원끝나고 쓰는게좋아요 혹시 도우미이모도 쓰실 거면 그분 쓰시고 쓰면되요!! 마미님께서 혼자 육아 하게될때 쓴다고생각하세요:)

조리원에서 남편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ㅋㅋ 도우미 이모 끝나고 쓰셔요

ㅋㅋㅋㅋ저는 조리원 안가려구요... 산후도우미는 쓰는게좋을지 고민중이라.. 남편 출휴도 고민이네용 ㅋㅋㅋ

오늘 오후 2시 제왕으로 둘째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ㅎㅎ 다행히 자궁수축도 잘되고 하반신 감각도 빨리 돌아오고있어서 지금 열심히 하반신 움직이고 있네요 ㅎㅎ 오늘 수술하시는 분들 많으셨던 것 같은데 다들 건강하게 잘 출산하셨길 ㅎㅎ 다들 회복도 힘내세요🩵

오늘 제왕하신 분들 다들 고생하셨어요!

저두 4시에 수술해서 아기 잘 만났어요- 목마른 것 빼고는 생각보다 아직까지는 참을만 하네요! 고생많으셨어요 우리 모두💚 회복 잘 해봅시다!

저도 오후 4시쯤 수술했어요! 아직까지는  참을만하네요 ㅎㅎㅎ 고생 하셨어요! 같이 회복 잘해바여😆😆

오 저도 오늘 1시에 아기만난 경산모에요~ 통증과 목말라서 힘들긴 한데.. 방 빼서 한편 넘 편하네요ㅎㅎㅎ 다들 몸조리 화이팅!!

저도 오늘 2시에 제왕해서 아기 낳은 산모입니다! 역시 무통과 페인버스터의 힘은 좋네요 ㅋㅋ 처음 수술하는 거라 엄청 긴장했는데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ㅎㅎ

저두 아침에 제왕한 경산모에요 근데 감기때매 기침 나올 것 같아 죽을것같아여... 😱

전 이번주 금욜에 하러 가려구요! 일년에 한번 보험 보장돼서 1만 5천원이래요~ 보험 없으면 6-7만원이래서 꾸준히 하는 중이예요

다들 스케일링 하셨나요?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진행해요. 그런데 태아의 태동이 심하면 건강하다는 걸까요? 태동이 조용한 아기는 태어나서도 얌전할까요?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태동 검사가 필요한 이유, 진행 방법 그리고 이 밖에 태동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함께 알아볼게요😘.<hr>태동 검사 시기와 진행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11c1aa2a-8032-4c53-aca6-5214475285d6.jpeg" style="width: 1084px;">일반 산모는 35주나 36주쯤 검사를 해요.💓언제 할까요?임신부의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32주가 넘으면 태동 검사를 하게 돼요. 하지만 임신성 당뇨가 있거나 아기가 잘 자라지 않는 경우에는 26주나 28주 정도에도 할 수 있어요. 일반 산모의 경우 평균적으로 임신 마지막 달인 35주나 36주쯤 검사를 진행해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82de902b-95c4-42f3-9f69-e384115984c7.jpeg" style="width: 1084px;">20-30분 정도 검사가 진행돼요.💓어떻게 할까요?태동 검사라는건 의학적으로 비수축 검사(non-stress test)라고 해요🤓. 자궁 수축을 유도하지 않고 아기 심장 박동을 보는 거예요. 엄마 배🤰 위에 두 개의 측정 장치를 붙이는데요. 자궁 수축을 체크하는 걸 자궁 맨 위에 붙이고, 아기의 심장 박동이 보통 배꼽 주변에서 들리기 때문에 배꼽 주변에 아기 심장 박동을 체크할 수 있는 장치를 붙여서 검사를 진행해요. 엄마는 아기의 태동을 느낄 때마다 손에 든 버튼을 누르면 돼요.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을 측정하여 그래프📈로 그리는 거예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73516770-ea06-4fda-ade2-5851b409b2ce.jpeg" style="width: 1084px;">아기의 심작 박동과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요.💓어떤 걸 확인할까요?이렇게 측정된 아기 심장 박동과 자궁 수축 수치를 갖고 태동 검사를 해요. 태동이 있을 때마다 엄마가 버튼을 누르고, 그때 아기의 심박수 변화와 자궁 수축 정도를 확인해서 태아의 안녕을 판단해요. 평균적으로 아기 심장🫀이 1분에 120-160회 정도 뛰면 정상 범위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검사를 통해 심장 박동이 정상 범주에 포함이 되는지 확인해요. 심장 박동 수뿐만 아니라 그래프의 변동성도 확인해요. 아기들은 어른과 다르게 심박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변동성이 있는 것이 정상이에요😊.<hr>태동에 대한 궁금증?!<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5d0ff0bf-0ca1-4181-942a-8aa9b67bccb3.jpeg" style="width: 1084px;">예정일이 지났거나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여러 번 할 수 있어요.💓태동 검사를 여러 번 할 수도 있나요?출산 예정일이 지난 경우에 여러 번 할 수 있어요. 임신 37주가 지나면서 양수가 줄어들기 시작하는데요. 예정일이 지나면 양수가 더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태아👶의 건강을 위해 태동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어요. 엄마가 아픈 경우에도 태동 검사가 자주 진행될 수 있어요. 엄마의 혈압이 높거나 임신성 당뇨가 조절이 되지 않으면 예정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안전한 출산 시기를 정하기 위해 태동 검사를 몇 번 더 할 수 있어요🧐. 태동 검사는 의료보험이 1번밖에 나오지 않아서 건강 상태로 인해 추가된 검사는 비급여로 검사가 진행된다고 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f0fdada9-d7c0-412c-9bfe-7eb0e1101eff.jpeg" style="width: 1084px;">엄마가 자세를 바꾸어도 아기는 불편하지 않아요.💓자세를 바꾸면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자세를 바꿨을 때 태동이 심해지는 이유가 아이가 불편해서 그런 건지 걱정🥺도 되는데요. 사실 아기는 배 속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요. 아기는 원래 웅크린 자세로 있기 때문에 엄마의 자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해요. 만약 자세를 바꿨는데 태동이 심해졌다면 단지 아이가 움직이고 싶어서 그런 것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218/2ee76e32-8f39-40cc-a109-ac26013176ac.jpeg" style="width: 1084px;">많이 노는 아기는 건강하다는 의미예요.💓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기인가요?아기가 배 속에서 잘 놀고 많이 노는 것은 좋은 거예요. 아이의 성격이 활발하다고 말하기 보다는, 잘 놀고 건강한 아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반대로 아이가 배 속에서 잘 놀지 않는다고 얌전한 아이인 것도 아니에요. 하지만 만약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놀지 않고 조용한 것 같다면, 모든 것을 멈추고 20-30분 동안 집중해서 아기가 몇 번 노는지 확인을 해야 해요. 태동은 태아의 안녕을 말해주는 신호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주세요✅.<hr>엄마 배에서 신나게 놀고있을 우리 아기👶! 태동 검사를 통해 아기의 안녕을 확인하고, 건강한 만남을 준비해요💕. 빌리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를 들고 찾아올게요!&nbsp;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S1UltCvYTg?&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태동 검사 왜 할까요? 태동이 심하면 활발한 아이일까요?

울애기 벌써부터 폭신한거 좋아하는지 벽에 찰싹 붙어 있네요. 입체초음파는 공간이 있어야 잘 나온다는데 다 가려져서 못 봤어요ㅜㅜ....
잘 보여줘야 만삭 사진 때 같이 찍징!

입체춈파 실패...

ㅋㅋㅋ ㅜㅜ에구,, 그럼다시찍으시겠네요 전담주 입체인데ㅜ

저두 어제 28주차 갔는데 실패했어요>.< 10분동안 걷고 살짝 뛰고 배를 이리저리 쳐도 절대 안 돌아눕더라구요ㅎㅎㅎ저는 다니는 병원이 아니라서 그냥 환불받고 왔답니다^^;;;낳을 때까지 궁금하지만 참아보려구요

꿀떡같은 떡 종류, 김밥, 도넛 등등 
23주? 때부터 탄수화물이 엄청 먹고싶네욬ㅋ 
지금은 25주인데 다들 그러시나요?  
원래는 과일이 엄청 땡겨서 먹다가 이번엔 탄수화물이 엄청 땡기네요 ㅋㅋㅋ 

요즘 탄수화물이 엄청땡겨요 

저도 ㅋㅋㅋ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탄수화물이 많이 땡기네요

저도 과일 한참 땡기다가 밀가루
폭풍으로 먹어요..ㅎㅎㅎ 딱 23주때부터
시작됐네요!! 저 진짜 많이 먹었는데도
엊그제 임당 통과했어요~
임당 통과하고 오시길 바라요😆

오 저도요 ㅋㅋ 초기엔 안 그랬는데 디저트가 엄청 땡겨요.

ㅎㅎ저도요즘빵이나냉면이런게엄청땡겨요~~

저도 고구마,떡 이런게 엄청땡겨서 얼마전에 고구마주문해서 먹고있어요ㅎㅎ
조만간 창억떡도 주문할듯 싶네용..

딱 임당 검사 할 시기에 엄청 땡기더라규요 .. 무작정 먹었더니 재검떠서 하고 오늘 다행히 통과햇네요 ㅠㅠㅠ임당검사 할 시기엔 조금 조심하셔요 !

저도요... 초기엔 없던 탄수중독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저도 다른분들 말처럼 초기엔 과일 위주로 땡겼는데 요즘엔 떡볶이랑 면종류 ㅠㅠㅠ

37주차인데요 몇주전부터 배에서 부르르떨리는 태동 느끼는데 혹시 애기가 방구를 뀌거나 오줌싸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증상인건지 궁금해지네요. 다들 같은증상 있으신가요?

37주차 배에서 부르르 떨림

저는 태동 느낄때부터 느꼈는데 쉬싸구 부르르떠는거래요ㅋㅋ

아가가 뱃속에선 근육발달이 덜되어서(?) 움직임이미숙해서 그렇다고 하셨나..? 그런느낌으로 산소형제tv 댓글에서 답글달아주신거 본거같아요!!

저는 곧 보러가는데 안보여줄까봐 떨리네요ㅠㅠㅎㅎ

인사하는거 넘 귀엽네용ㅎㅎㅎ저는 배로 초음파 보다가 안보이니까 의사쌤이 질초음파로 다시 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우왕 ㅋㅋㅋ 서잇는건가요?? 저렇게 있으몀 질초음파로도 안보이려나요 ㅋㅋ

저두 실패했어요ㅠㅠ
13주는 너무 움직여서, 
16주는 다리꼬고 너무안움직여서...

ㅋㅋㅋㅋㅋ 저럼 아가가 활동을 넘 잘하고 있는건데 엄마는 너무 궁금하죠 ㅠ 그래도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

손을 흔들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저희첫째는 6개월동안 확실히 보여주지않아 이정도로 안보여주면 딸일확률이 높다고해서 딸인거알았어요,, 다행히 둘째는 16주되서 알았는데 100퍼확신은없다고 둘째도 다리를 붙히고있네요😢

와... 어쩜 저희 띠용이랑 똑같은 자세일까요??
초음파 딱 갖다대자마자
저렇게 앞을 보고 앉아있었어요.
날 보러 오신겐가~~ 하는듯한 포즈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성별 못알아냈습니다ㅠㅠ

병원가기전에 들은게 많아서,
초코우유도 미리 먹고 달달한 사탕 먹으며 
초음파 보러 갔는데.

애가 한쪽 손으로 얼굴 반으로 가리고 있고
흔들고 다시 초음파 대보면
한쪽 다리를 머리위로 올리고 있고....
내가 옆으로 돌려가며 누워보면
내 배꼽이나 태반에 머리를 파묻고있고....
양발을 머리 위로 올려서 붙잡고 있지를 않나.
나참!

이정도면 뱃속에서 말귀 다 알아듣고
요리조리 피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에요.

선생님이 추석 연휴에 오전 진료만 하는날 
다시 예약 잡아주시면서 
초코우유 많이 먹고 오라는 미션을 주셨어요.

기진맥진해져서 집에 돌아오고
밤에 자려고 누우니까
지금까제 잠울 못잘 정도로 
아가가 뱃속에서 신이났는지 
난리 부르스를 추네요 ㅠㅜ
아가들은 밤낮이 없다면서....
왜 내 아가는 야행성인거죠? ㅠ

계속 흔들어 대서
형태가 간신히보여 건진 초음파 사진도
옆모습 이날 한쪽얼굴이 손 올린 사진이 다에요 ㅠ

정밀초음파 실패했는데ㅠ새벽마다 활발해요

저희 아가만 야행성이 아니었군요!!ㅜㅜ 저도 어제 정밀초음파다녀왔는데 내내 엎드려있어서 두번이나했어요ㅜ결국 심장쪽은 보지도못하고 다음에다시하자는...그러다가 밤12시만 넘으면 안에서 뭘하는지 난리난리랍니다ㅋㅋㅜㅜㅜㅋ

저는 20주인 지금까지도 성별 확률만들었지 확신을 못하고 있어요ㅠ 진짜 갈때마다 엎드려서 아빠다리하고있어여 첫찌도 밤에 태동난리였는데 두찌까지도 밤에 난리에여 ㅋㅋㅋ

ㅋㅋㅋㅋ 저희아기는 밤낮가리지않고 난리부르스에요 .. 태동도 진짜빨리느낀편인데 얼마나 활발한애가나오려고 이러나 좀 무서워요😅

Maju mundur pingin KB, bnyak yg bikin ovt. Sharing dong bund KB yg aman untuk busui

aku menyusui kb 3bulan bun udah 2x suntik aman2 aja sih cuma disuntikan pertama suka pusing aja.
bb malah turun wkwk padahal makan porsi buanyak pol

Aku kb suntik 3bln bru 1x tpi tiap haid cuma flek2 aja dan lama slesainya

Aku pake iud aman aman aja mom smpe skrg. Nyaman, ga ganggu hormon n haid jg ga yg berlebihan . 

Aku kb implan bund, awal2 mens tiap bulan itu 2x , skrng2 ini udah ga mens2 lagi, dan kdang ada sesekali perut jadi kaya sakit mau mens gitu tapi ga keluar tetep 🤣

10개월 남아인데 에어컨 바람때문인지 멁은 콧물에 잔기침을 계속 하고 있어요ㅜ 열은 안나는데 이때 챔프 시럽 먹여도 되나요?? 
이럴 때 맘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아기 감기 초기 증상이 보이는데 이럴 땐 어떻게들 하나요?

저는 바로 병원 갈 것 같아요ㅠㅠ 빨리 약 먹여서 더 심해지지 않게 하는게 나은거같아요 ! 집에선 따뜻한 물 조금씩 자주 먹이구요!

요즘 일교차에 에어컨에.. 감기 걸리기 딱 좋죠ㅜ 감기라는게 약이 증상완화해주는거라 저라면 좀더 지켜보고 아이가 힘들어하면 병원 갈 것 같아요 우리도 감기기운만 있다가 안걸릴때도 있잖아요
온도습도 잘 조절해주고 환기잘하고 물이랑 밥 잘 주면 될것같아요~ 옷도 짧은것보단 통풍잘되는 긴걸로 입히구요~

아니요 챔프시럽은 해열진통제라 감기약이랑 달라요! 맑은콧물만 나오고 열이 오르지않으면 지켜보면서 집에서 회복해도되구요 (최대한 외출 자제), 걱정되시면 소아과한번 다녀오시는게 맘편하실거에요

맑은 콧물이고 열이 안난다면 그냥 두고 보시는게 나을듯해요. 이맘때 먹이는 약은 해열진통만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먹었을때 저체온증 위험도 있구요. 목이 따가울수도 있으니 물 자주 주세요. 

얼마전에 맑은콧물+열 로 고생했어요.   일단, 아기가 열이 나도 쳐지지 않는다면 해열제 먹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해열제는 아기가 열이나서 힘들어 할때 정확한 양만 먹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열이 난다면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하기에 병원은 꼭 가봐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출산율이 높은편이라 보건소에서 백일해 지원이 없답니당ㅠㅠ
그래서 알아보니 35000원이 젤 저렴한 병원이더라구용!! 보건소 지원 없으신 분들은 꼭 검색해보시구 이용하세요^^
산부인과는 기본 5만원이더라구요ㅠㅠ
https://www.hira.or.kr/npay/index.do?pgmid=HIRAA030009000000&WT.gnb=%EB%B9%84%EA%B8%89%EC%97%AC%EC%A7%84%EB%A3%8C%EB%B9%84%EC%A0%95%EB%B3%B4#app%2Frb%2FnpayDamtInfoList
링크 걸어둡니당ㅎㅎ 비급여진료비 들어가셔서 백일해 누르시고 지역 검색하셔서 병원 정보 눌러보면 가격이 나오더라구요^^

백일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맞는 방법

저기 금액과 다른경우도 있어서 전화해보고 가야해요

아기용품 중 트립트랩 안드렌침대처럼 기간이 좀 오래 걸리는건 미리 사두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가 이 제품들을 사려하는 이유가 다들써서..국민템이라서..이더라구요?

주변 친구중에도 다들 작년출산해서 트립트랩 그냥 다들쓰니까 사서 쓰던데,,침대도 마찬가지고,,

혹시 트립트랩 사용하시는 분들 강추하시나요? 굳이?
구매안하실 예정이신분들의 비구매 의견도 궁금해요!

트립트랩 구매하시나요?

첫째 키운 경험담으로는.. 가정보육을 길게 하셔서 하루 3끼 먹이는 경우가 길거나 아기가 먹는걸 좋아해서 식탁 앞에 잘 앉아있는경우에는 트립트랩 사면 값어치 할꺼 같은데요.. 저희 애기는 어린이집 가면서부터 집에서는 저녁 한끼만 먹는데.. 그마저도 잘 먹는 아이가 아니라서 의자에 잘 앉지않고.. 두돌쯤 되니깐 아기의자 거부하고 그냥 의자에 앉는걸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싼거 샀으면 후회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둘째도 딱히 아기의자에 돈 쓸 생각은 없습니당ㅎㅎ

저는 트립트랩 높이조절이 불편해보여서 고민하던 차에 베하갔다가 싸이벡스 레모 보고 쏙 반해버려서 ㅋㅋㅋㅋㅋ (디자인도 예쁜데 높이조절도 쉽고 편하고 뉴본세트도 있고) 라방 기다렸다가 러닝타워 받고 샀어요 ㅎㅎ 비싸게 주고 산 거 신생아때는 엄빠 허리 지킴이 겸 바운서로 쓰다가 이유식 끝나면 주방에 서서 엄마 요리하는 것도 구경하게 하고 뽕 왕창 뽑게요 ㅋㅋㅋ 

친구따라 산 케이스가 바로 저인데요🤣
아기가 6개월때 구매했고 다행히 그당시는 배송이 빨라 바로 사용했어요! 확실히 잘 앉아있고, 움직임이 많고 설치는 아기라 들썩들썩하는데도 의자가 버텨주더라구요 일반 플라스틱이었으면 점점 뒤로갔을 것 같아요....ㅋㅋㅋ 튼튼함으로는 트트가 우위인것같아요ㅠㅠ

15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그러고도 트트 잘 쓰고있어요 밥먹자하면 자기 자리인거아는지 의자로 가기도하구요☺️
전 되게 잘 쓰고있어서 추천해요ㅎㅎ

인터넷구매전에 육아용품판매점이나 오프라인 알아보시구 구매하세요! 지금 배송 오래걸리는데 근처 가니까 내추럴우드색상은 쌓아놓고 팔고계시더라구요 :)

일단 사긴했어요ㅋㅋ하도 난리길래

저 트트 구매했는데 튼튼한것도 이유지만 사용후 당근으로 되팔때 가격방어가 잘돼고 잘팔려서가 큰거같아요..아무래도 버리는것보단 좋은거사서 괜찮은가격에 또 넘기니까요

첫째 잘 쓰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신생아때 쓰는거 그거 진짜 유용했습니다... 친구애기들 보면 다른 의자에서 밥 잘 안먹는 아가들이 트트에선 잘 먹는대요!

저도 트트랑 싸이벡스 레모랑 부가부 지라프 세가지 비교했는데 레모/지라프 두가지중 하나 살거같아요! 높이조절이 편하더라구요!

저도 결국 샀네요...돌고돌아 스토케라는 말이 ㅋㅋㅋ

저는 본베베 멀티레벨 Z 추천 받아서 고민중이에요 ㅎㅎ 가격도 착해여 ㅎ

전 비추여... ㅜㅜ 첫째 17개월인데 트트 앉히면 탈출해서 그냥 어른 식탁의자에 앉아요 
트트 하네스도 소용없어요 🥲

첫째 아직까지 잘쓰고있어서 둘째도 뉴본부터 쓰려고 미리 구매햇어요
초반 이유식 때 애들이 그렇게 잘 앉지 못하는데 트트는 유일하게 몸을 잘 잡아줘서 이름값하는구나 했어요 
그리고 지금 27개월인데도 밖에서 쓰는 다른 아기의자들에 비해 제일 안정적이에요~~! 
애들 좀 커도 식탁 의자 대용으로 쓰기 좋아요

20주차 입니다..! 
한 3-4일 전부터 자려고 누우면 
저녁에 뽀록뽀록 태동이 느껴졌었는데요.. 

어제는 하루종일 ㅜㅜ 아가가 움직이는 소식이 없더라구요..
잘 때도 가만히 손을 배에 얹고 기다려봐도
태동같은 느낌이 없었어요.. ㅠ 
하루동안이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걱정이 되네요 ㅠㅠ 

혹시 저처럼 태동 띄엄띄엄 느끼시는 분들 계실까요? 
아님 병원을 가보는게 좋을까요? ㅠㅠ 

태동이 느껴지다 안느껴져요 ㅠㅠ

저는 한번도 느껴본적이없어욬ㅋㅋ저도 이제 20주 아직 많이 느낄때가 아니라서 그런거같아용

엄마가 그날힘들거나 활동을 하다보면 태동을해도 못느낄때가있어요 너무걱정안하셔도되요 저도 3~4일만에 태동느끼고 그랬어요 요몇칠사이에 ㅎ

20주차때는 어떤날은 태동있고 어떤날은 아예없어서 병원갔더니 잘 있더라구요ㅎㅎ
배가 아프신게 아니면은 하루 더 기다려보세요!

21주차에 하루는 태동이 거의없길래 놀라서 다음날 병원갔는데 건강하게 있었어요. 초음파볼 때 아기가 자고있긴했는데 안 움직이면 위험한 상태라고 하셨지만 다행히 자면서도 움찔움찔하더라구요. 물론 심장도 잘 뛰고있었구요. 담당선생님께서 21주까진 아직 미약하게 느껴질 시기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약하게 느껴질 때는 초코우유같이 단거를 좀 먹어보고 기다려보라고 해주셨어요.

저는 오늘로 딱 20주차 됐는데 아직 태동같은게 안느껴져서 힝...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맘이 편해졌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21주5일차 정기검진 가따왔는데 선생님께서 앞으로 한달동안은 태동이 있다없다 할꺼라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없는날에도 그냥 넘기는데 담날보면 또 느껴지고 하네요 ㅎㅎ

18주에 병원갔다왔는데 이시기엔 태동이 있다가 없다가 할거랬어요!  저도 이틀전에 태동 느꼈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잠잠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잘노는지 잘자는지 잘먹고 있는지 ㅋㅋ

저도 19주인데 며칠은 있다가 며칠없다가 그래요! 그래서 그냥 잘 크고있는거늬..? 하면서 좋은 생각만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 20주 넘어서도 태동 못 느끼시는분들도 있다해서 너무 불안하게 생각안하려고요! 

결혼3년차에 이쁜천사가 나타났어요! 근데 어제 저녁에 처방받은 질정제넣는게 있어서 손가락으로 넣다보니 붉은피가 손톱에끼일정도로 나오더니 배도 뒤틀리듯이아프고 아침엔 팬티라이너에  갈색혈이 묻어 나왔어요... 낼촘파보는날이라서 병원에전화하니 낼촘파찍어보면댄다고 착상혈일수도 있다는데 걱정되는데 저처럼 이러신분 없으실까요?? 엄청고민끝에 올립니당....육아선배님들 도와주세욥 ㅠㅠ

5주3일차 착상혈인가요?ㅠ

질정넣다가 상처났던지 손톱때문에 상처난거같아요~ 출혈 양이 많지않으면 내일 촘파볼때까지 안정취하시면 될거같은데요?

착상혈일수도있어요ㅠ일단오늘무리하지마시구눕눕하시구~낼병원에가셔서진료잘받구오셔요~

모두가 잠든 이시간..
엄마아빠한테 딸역할도 해야하고 와이프역할도 해야하고 또 아기의 엄마역할도 해야하고 먼가 전에는 이런생각 안햇는 데 오늘따라 너무 벅차내여.. 이런걸 생각하는 게 산후우울증인가요?
남편과 79처럼 지내서 그른가 평소나누는 농담인데도 제가 피곤해서인지 그것마져도 감정소모까지해서 더 힘드네요.
아무한테 말 못하니 익명으로 공감할수있는 이곳에 글올려봅니다..

이런게 산후우울증?

네 산후우울증 맞아요ㅠㅠ 전 갑자기? 생긴 아가의 엄마의 역할을 잘해야한다는 그 압박감만으로도 많이 울었어욯ㅎㅎㅎ 뭐든지 시간이 약이긴 하네요

그래서 전 오늘 병원 다녀왓어요 ㅎㅎ 너무 힘드시면 다녀오셔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도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