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일차 아이입니다
한번 먹을때 3시간-4시간텀으로 양쪽합쳐서 15-16분 먹습니다
다들 한번 모유 먹으면 몇분 먹나요?
이게 정상안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텀은 몇시간인가요??


한번 모유 먹는데 걸리는시간

75일차인데 저희애기도 15분 안쪽으로 먹는거같아요.
어떤애는 한시간먹는 애도잇다고 도우미 이모님이 그러시더라고요 

72일차 낮 3시간텀으로 15분씩 양쪽 30분 먹여요!

77일차인데 낮에는 1~2시간 간격으로, 5분정도먹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한쪽당 15분씩 30분 충분히 먹여요 아기가 중간에 빼거나 삼키는 빈도 줄은거같으면 그전에 빼구요 지금 4-5시간간격으로 하루에 5-6번먹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아기집 보고왔어용
아가는 못봤지만 아기집 본거만으로 행복하네요 ㅠㅠ

피가 살짝 고여있다고 초반엔 그럴 수 있다 하시는데 걱정도되네요 ㅠㅠ

부모님께 임밍아웃은 몇주차때하시나여 ?
저는 명절도 곧이고 해서 친정엔 먼저 알릴생각인데 너무 이른건 아닌가 싶고 ..
그렇다고 계속 비밀로 하자니 한계가 있을거같아서용 ㅠㅠ

부모님께 임밍아웃 언제하셨나요 ?

저는 8주정도였나? 추석때였는데 초기였어서 다른곳은 안가고 친정에서 요양하느라 ~ 저도 피고임 주사 질정때문에 친정가서 방에서 혼자 슬쩍 자가주사하곤 했었네요😂 시댁엔 유산경험이 있어 안정기 접어든 12주정도에 알리고싶었는데 추석마지막날 찾아뵙는데 신랑 이모님이 손주자랑을 계속하시길래 입이 근질근질하고 시어머님이 너무 부러워하시는게 보여서 심장소리 초음파 대뜸 틀어서 질러버렸어여ㅋㅋㅋ
임밍아웃하는 시기야 본인 마음이죠~ 가족분들께 하고싶으시면 하셔요~ SNS엔 조금 이따하시고ㅎ

초기에 안좋게 되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봤어서 안정기 접어드는 12주에 알렸어용! 

저도 12주 채우고 말씀드렸어요.  저희는 양쪽 집안에 손주들이 있었기에 다급한 상황은 아니었거든요.

저도 유산경험이. 있어서 안정기. 접어들고 알려드렸어요 입덧이.심해서 이미 눈치 채셨었지만요 ㅎㅎㅎㅎ

전 임테기 두줄 보자마자 했어요 🤣 

아기집 보기전에 했어염 !! 입근질거려서 ㅠㅠ

저도 유산 경험이 있어서 안정기에 말씀드리려구요ㅠ 유산하니 실망하시는 것 같아서 맘도 불편하고 해서요ㅠㅠ

저는 아기집 보고 양가 부모님,친한 친구한테 알렸어요~잘있을거라 믿었기에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아기 보고는 회사에 알렸구요~

저는 임신확인서 받자마자 남편이 신나서 사진찍어 보내더라구요😅ㅎㅎ 1차 기형아검사 받고 하려했는데..ㅋㅋㅋ

저는 유산한 경험있어서 쩜 늦게하려다가 
부모님이 지방에 사셔서 얼굴 볼 때 말하는게 맞는거같아서 10주에 말씀 드리게 됐어요
10주는 넘어서 말하는게 안전한거같기는해요

저도 쓰니님처럼 2년전 이맘때 아이 생겼었는데 명절 지나서 확인해서 바로 말씀드렸어요
주수는 9~10주 정도 되었구요

보통은 안정기 지나고 얘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첫 진료로 임신확인하고(6주) 그때가 어버이날이라 바로 말씀드렸어요ㅎㅎ

ㅋㅋㅋㅋ저는 16주때 말씀드렸어요. 서프라이즈

친정에는 6~7주 때 했던 거 같아요
시댁에는 친정에 알리고 나서  12주 즈음말씀드렸어요
입덧할 때 먹을 수 있는게 거의 없었는데 신랑이 삐지더라구요

저는 심장소리 듣고 했어요ㅋㅋㅋ 일찍 말씀드려도 좋지만, 안정이 되어야될것같아서 심장소리까지 녹음해서 알려드렸어용ㅋㅋ

저도 심소듣고 양가에 알렸어용!

안녕하세요, 곧 12주차 접어드는 초산모입니다!
말만 태교여행인ㅋㅋㅋ 여행 계획중인데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16주 이후면 해외여행 가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히려 몸이 무거워지는 막달보다 이 시기가 낫다고 하셔서 더 안심이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아이가 없는 이 시기에 더 멀리 다녀오고 싶은 맘이 있어서(동남아는 대부분 다녀오기도 했어서ㅠㅠ) 시드니를 갈까 했는데 남편이 비행시간이 넘 길지 않냐고 걱정하는거 보니 저도 좀 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선생님도 오래 앉아있지 말고 기내에서도 되도록 계속 걸어다니라고 하시던데 혹시 비슷한 시기나 혹은 임신중에 비행시간 10시간 이상 탑승해보신 분 계신가요??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태교여행으로 비행시간 10시간 괜찮나요??

너무 멀리가면 피곤해서 컨디션이 안좋아질수도있을거같아요   

전 아기낳고 태국 5시간 가는것도 죽겠던데요 ㅜㅜ 태교여행 가시는 분들 진짜 체력 좋으신 분들.. 👍 

임신 22주인가 23주에 푸꾸옥으로 태교여행갔었는데 5시간도 넘 힘들었어요

하와이 다녀와서 딱 10시간 정도 였는데 약간 힘들긴 했어요 남편한테 기대서 거의 누워 갔었는데 잊지못할 마지막 추억이네요 ㅠㅠ

16주차에 유럽 왕복 12시간, 14시간 했는데 임신전 보다 특별히 더 힘든건 없었어요..(이코노미 ㅠ) 어차피 장거리 비행은 힘들어서 ㅠ.. 시드니는 시차 적응도 필요없으니 괜찮을것 같은데요!

임신... 쉽게 보시면 안되요 ㅜㅜ 저는 국내로 태교 여행 다녀왔다가 자궁경부길이 짧아져서 눕눕처방 받았네요... 스스로가 괜찮다고 생각해도 몸이 피로를 느끼면 전체적으로 영향받는게 임산부의 몸인것 같아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첫째 때 20~21주에 하와이 10시간 이코노미 타고 잘 다녀왔어요. 개인마다 체력 차가 커서 다 달라요. 저는 임신 전에도 장거리 노선 자주 탔고 또 힘들지 않게 잘 타는 편이었어요. 지금도 둘째 21주인데 일 있어서 차량으로 5시간 내려왔네요😇...

저 하와이 가려다가 포기하고 괌이나 일본가려고합니당. 솔직히 태교여행 장거리로 가는거.. 좀 아닌거같아요 개인차가 있다지만 위험한건 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의사들은 해외여행 자체를 비추하던데요

비행기에서 초기부터 만삭 임산부까지 많이 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왕 비즈니스 타시면 더더욱 좋겠지만 나중에 애기 낳고 장거리 여행 갈 기회가 잘 없기도 하니깐요 아무래도 오래 앉아있으면 많이 부으니까 스트레칭 산책 자주 필수

저는 27주-28주 시드니 다녀왔어요! 압박스타킹 잘 챙겨가시구 코스 너무 빡빡하게 짜지않고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좋았습니다ㅎㅎ

아마 돌아오실 때 피곤해서 비행기에서 잠드실텐데 몇시간씩 다리 안움직이고 있으면 부어서 띵띵해지지 않으세요? 전 임신전에도 그랬어서 무조건 움직이고 걸어야하던데ㅠㅠ 피 뭉치면 애기한테 가는 혈류에도 안좋을거 같긴 해요. 여독때문에 피곤하겠지만, 오래 주무시지 말고 10시간동안 주기적으로 움직이고 스트레칭 가능하시면 가도 되지 않을까요?

개인 컨디션 살피세요.! 저는 16주차에 터키 일주 다녀왔고 괜찮았어요! 

우왓,, 많은 분들의 생각과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야겠네요....
저같은 경우 체력 괜찮은 편이고 여행갈 생각만 하면 아드레날린이 뿜뿜하는 편이라 해외는 가기로 했고 남편의 걱정 속에 5시간 반 정도 걸리는 치앙마이로 가는걸로 협의봤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가능할 것 같아요~! 임신중기때 필리핀이랑 일본가서 2만보씩 걷고 33주에도 남편 없이 혼자 제주도가서 잘놀다왔네용ㅎㅎ 그리고 시드니 너무 좋아요! 지금 아니면 언제 가셔요ㅎㅎ 꼭다녀오세용 그 기억으로 한참 육아할 수 있지않을까요? 비행 중간중간 스트레칭 하시구요!

저는 초기지만. 대만 일주일 다녀온걸로 피고임 2군데 생겨서 질정넣고 눕눕 중입니다  안정이 최고예요

28주 독일에서 12시간 장거리 비지니스 타고 한국 넘어왔어요! 비지니스라 비행기에서는 완전 괜찮았고 한국에서 이동할때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22-23주 됬을때 2주동안 멕시코 다녀왔는데, 입덧이 아직 있어서 기체 흔들릴때랑 랜딩할때 힘들었어요~ 그래도 시차 적응 좀 하니까 좋긴하더라구요ㅎㅎ 
두바이 살아서 가는길이 (두바이-바르셀로나-멕시코시티-칸쿤-플라야델카르만) 이 이동만 24시간 정도였는데 그때는 좀 힘들긴 햇음동..ㅋ


시드니 날씨 좋고 공기가 좋아서 여행지로 너무 강추입니다!! 대신 트램을 자주 타야되니 이동거리 짧은 동선으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 일년전 다녀왔는데 비행시간 빼고 시차없는 점 도시 분위기 다 좋았습니다 🤩 특히 좀 버스타고 가야하지만 본다이 비치가 좋았어요 

임신 16주차때 프랑스&스위스로 유럽 직항 14시간 타고 다녀왔어요 ㅎㅎ.. 개인 체력 차이가 많이 좌우할 것 같네요! 저는 폴리오 종아리 했더니 임신전이랑 별다른 힘듬없었어요! 애기 태어나면 앞으로 장거리 비행이 더 힘들거고.. 가서는 오히려 좋은 풍경에 설설 다니면서 태교에 너무 좋았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너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덧만 없으면 괜찮으실거같은데요.. 전 입덧이 심했어서 여행 생각도 안나더라구요 ㅠㅠ

임신을 하고 가장 많이 하는 걱정 중 하나가 아기에 대한 걱정일 거예요. 아기👶🏻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는지, 내가 잘 분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늘 따라다니죠. 저도 아이를 처음 가졌을 때, 신기하기도 하면서 &#39;출산의 고통이 얼마나 클까?&#39;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빌리와 함께 늘 궁금했던 출산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hr>생각보다 많은 분만 방법들!<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f3217e5-2284-4cae-a700-8275f775ef7d.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재채기 한 번에.. 아기 뿅!☝🏻 자연분만자연분만은 질을 통해 태아를 분만하는 방법이에요.💗 보통 진통이 시작된 후에 자궁의 입구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내려오면서 출산이 이루어지는데요. 출산에 걸리는 시간은 초산의 경우 평균 16~18시간이 걸리고요. 경산의 경우 6~8시간 소요된다고 해요.⏰ 출산이 진행될 때, 적절한 호흡법과 무통 시술을 통해 진통을 줄일 수 있어요.✌🏻유도분만유도 분만은 자발적인 분만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자궁수축을 일으켜 분만을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양수💦가 갑자기 터졌거나 분만예정일이 지나 양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경우, 아이가 자궁에서 잘 자라지 않을 경우, 임신중독증이나 양수 감염 등 불가피할 경우에 분만을 유도하게 돼요. 유도 분만 약을 정액에 투여해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면 산모가 진통😭을 느껴 자연분만과 동일한 방법으로 아이를 출산하는 것이에요.&nbsp;👌🏻제왕절개제왕절개는 자연분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배와 자궁을 절개하여 아이를 커내는 방법🩺이에요. 제왕절개는 보통 출산 예정일 전에 이뤄지기도 하고, 자연분만을 시도하다가 어쩔 수 없이 응급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 진행돼요. 자연분만이 불가피한 상황으로는 태아가 거꾸로 있는 경우, 전치태반이나 태반 조기 박리증 등 태반에 이상이 있는 경우, 거대아(예상 체중 4.0kg~4.5kg 이상)의 경우, 태아의 건강이 의심되는 경우, 산모의 골반이 지나치게 좁은 경우 등이 있어요.🤰🏻 제왕절개는 미리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통해 진행되어 예정일이 정확히 정해져 있어요!<hr>출산이 임박함을 알리는 세가지 신호!<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3605635-d401-492c-9315-dd205e0c4976.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침착하게 준비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구요!자연분만 시, 출산을 알리는 신호로는 진통과 피 섞인 분비물인 이슬, 양막파수가 있어요.🤔1️⃣진통분만할 때, 진통은 다른 진통과 달리 자궁수축이 규칙적으로 나타나요.😫 그러면서 점점 진통 간격이 줄고 진통이 짧고 강하게 느껴져요. 육아맘들 이야기로는 &#39;아, 이건 진통이다.&#39; 싶을 정도로 아픔이 규칙적으로 다가온다고 해요.2️⃣이슬이슬의 경우,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진통 전 보이는 소량의 끈끈한 출혈💥을 &nbsp;뜻하는데요. 이슬이 보여도 바로 진통이 시작되지 않고 곧 출산한다는 신호에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분비물 관찰이 중요해요.&nbsp;3️⃣양막파수태아를 감싸고 있던 양수의 막이 터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오는 양막파수가 있는데요. 양막파수가 일어나면 파열된 막 사이로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해요! 19년 출산한 에디터 본인의 경우, 새벽 1시경, 갑자기 양막파수가 일어났는데요. 처음에는 잠결에 자다가 쉬 실수😮를 한 줄 알았는데 뒤처리 후에도 계속 분비물이 나왔어요. 마침 친정엄마가 함께 있어서 양막파수가 일어난 지 알았어요. 쉬와 헷갈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hr>분만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a154492-452e-4fbd-a9cf-a32129de0f6d.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곧 아기를 만나요출산 징후가 나타나면 병원🏥을 방문해서 분만을 준비하게 돼요. 산모에 따라 과정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의 자연분만 과정은 다음과 같아요.✅입원한 산모는 혈압과 맥박을 측정하고 위급 시, 수혈을 대비해서 혈액검사를 진행해요.✅ 자궁 경부의 확장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의료진이 내진해요.✅ 회음절개 부위를 제모하고 분만 과정 중 상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장을 해요.✅ 원활한 분만을 위해 금식을 진행해요.✅ 분만 과정 중 안정적인 호흡을 통해 배속의 태아에게 산소를 잘 전달해 주고 진통을 줄여줘요.<hr>실제 자연분만 과정은 어떻게 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03cf533-a5ef-4ffc-a26f-d707be3f004e.jpeg" class="fr-fic fr-dib">어질어질.. 분만 시 어지러울 수 있어요자궁 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태아가 내려오면 분만대에 누워 자세를 잡아요. 그리고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자국의 수축 주기에 맞춰 호흡을 시작해요.🌱분만 시, 임산부 자세분만할 때는 &#39;등 쪽 면 골반 내진 자세&#39;를 취하는데 다리를 지지대에 올리고 누운 자세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nbsp;🌱 회음절개술태아 머리가 나올 때, 임산부의 회음부가 손상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미리 회음부를 절개🩸해요. 회음부 절개를 미리 하지 않으면 분만을 통해 회음부가 찢어져서 상처가 여러 갈래로 불규칙하고 복잡하게 날 수 있어요. 그래서 봉합이 어렵고 염증이 잘 생길 수 있어 미리 절개하는 거예요.👍🏻🌱 제대 결찰 밀 태반 만출태아를 출산하면 탯줄을 태아 복부 4~5cm 간격을 두고 자른 뒤 제대를 묶어요.😉 이후 5~10분 뒤 태반이 만출하게 되는데 자연적으로 분리되지 않으면 하복부에 힘을 주어 만출할 수 있어요. 그 후, 의사는 회음절개 부위를 봉합🪡해요.&nbsp;🌱 분만 후, 과정분만 후에는 회복실에서 산모의 상태를 관찰하고 혈압과 맥박 등이 정상인지 체크✅해요. 또한, 출혈 등의 별다른 합병증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병실로 이동해요. 분만 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음식🍱물을 먹을 수 있고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 1~2일 뒤 퇴원하여 조리원으로 갈 수 있어요.

임신하면서 궁금했던 출산에 대한 모든 것!

종종 주수와 상관없이 진통 전에 양수가 터지기도 하는데요. 이를 &#39;조기 양막파수&#39;라고 해요. 이런 양막파수는 조산의 위험이 높아지고 세균 감염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이런 양막파수.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hr>조기 양막파수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fef57cc9-c791-4fdf-a41f-86631dd77c68.gif">어허..조심해야지양막이라고 하는 얇은 막에 둘러싸여 있는 태아는 이 양막 안에 가득 차 있는 양수가 일종의 완충 작용하며 외부로부터 전해지는 충격에도 안전하게 10개월을 보낼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양수는 무균의 상태로 태아를 여러 세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건강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이런 양수가 36주 이전에 터지는 것을 `조기 양막파수`라고 해요. 양막이 파수가 되면 일단 조산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는데요. 그 때문에 엄마 스스로가 양수가 새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즉시 병원으로 내원해야 해요.<hr>양막파수의 원인<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cd429ab4-abf5-4355-9348-df724e313b8f.gif">이런 압력은 위험해요!!!대게는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40%는 원인을 찾을 수 있거나 추측할 수 있다고 해요.&nbsp;💡 자궁의 압력양수 과다증이나 다태아에서 압력을 많이 받으면 파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혹은 양막의 어느 한 부분이 약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 부분에 큰 압력이 가해질 때 파열될 가능성이 커요.💡 화학적 변화다른 원인으로는 자궁 입구나 다른 곳에 나온 염증 등과 관계되는 어떤 물질의 작용으로 양막이 분해되어 파열될 가능성도 있어요. 또는 압력과 화학 작용이 동시에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해요.<hr>양막파수의 증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7cb04801-e41a-48f1-964b-edb8b363f748.gif">맞아..이 느낌이야..💡 무언가 왈칵 터지는 느낌양수가 터지기 전에 무언가 `툭`하고 터지는 느낌을 동반한다고 해요. 양수가 새는 느낌 역시 소변이 조르르 나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느낌이 든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해야 해요.💡 속옷이 축축하게 젖어요임신 후기로 접어들수록 분비물의 양이 많아져서 속옷이 젖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양수 파수의 경우는 속옷이 흠뻑 젖을 만큼 많은 양이 나올 때가 있어요. 특히 종종 수면 중에 양수가 터지는 사례도 있어요. 침대 시트가 젖을 정도로 많은 양의 액체가 한 번에 나온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해요.💡 양수는 맑아요양수는 분비물처럼 점성이 있거나 탁하지 않고 물처럼 점도가 맑다고 해요. 또한 소변 특유의 냄새가 없어 비교적 구분이 쉬운 편이에요.<hr>양막파수 치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64/02bc17c2-0397-4a09-a940-78eab3424653.gif">어떻게 해야하지.. 보통 양수파수가 일어나면 분만이 곧 시작하게 되는데요. 34주 이전의 양수파수는 항생제를 투여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태아 상태를 확인한 후 조기 진통에 대해 감시를 해야 해요. 34주 이후 양수파수인 경우 곧 진통이 시작되는데 진통이 시작되지 않으면 유도 분만이나 제왕절개를 통해 수술로 분만을 진행해요.

조기 양막 파수,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하세요, 베동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의 첫 아이 힘찬이를 가지고 가입해서,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며 정보도 얻고, 위로도 받았습니다.

저는 어제 11주 차 정기검진을 받고, 
저의 아이를 하늘의 별로 보내게 되었어요.
허탈한 마음 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반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7주 차에 아기 심장소리를 듣고 한 달 뒤에 
병원에 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주에 한 번 보러 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너무 궁금했지만 출혈 이슈도 없어서
‘잘 있어주겠거니’ 하고, 
유난 떨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입덧, 가슴 통증, 등이 쭉 있다가 
8주 차엔 사라졌었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런 사람들도 있다고 하여
‘난 증상이 없는 임산부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제 병원을 가보니, 아기집만 커져 있고
아가는 8주 차에서 성장을 멈춘 채, 
심장소리도 없이 고요하게 있더라고요.

우주에 혼자 남겨둔 것처럼 작고 작은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증상이 없어졌을 그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계류유산을 막을 수는 없었겠지만,
조금만 더 일찍 와볼걸 하는 생각이 들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무증상이신 분들도 2주 이상 의심이 되신다면,
출혈 이슈가 없어도 아가 보러 한 번 더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베동 여러분들, 부디 마지막까지 잘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무증상 출혈없음 11주 계류유산

깊은 위로 말씀드립니다...
병원에 일찍가면 병원에서 조치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요,,,?
절대 산모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 생각해봤는데, 경험담 공유가 제일 위로가 될것같아요. 전 작년 9월에 8주6일차로 유산했고 니프티까지 완료한 11주에 알았어요. 같은 심정이였고 출혈전혀없고 8주5일까지 심장 163으로뛰던 애가 심정지래요... 너무 힘들엇지만 아픈애라 일찍갔나보다 우릴덜 힘들게 하려고 생각햇어요. 지금은 다시 임신해서 건강한 11주차예요! 몸회복 잘 하시구 또 건강한 애기 만나길 바랄게요💓 저처럼! 

몸과 마음 회복 잘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아가가 다시 또 꼭 찾아올거예요..

20주인데 딸 일까요?
아들일순 없겠죠?ㅠ...


성별 봐주세요~

엥.. 병원에서 아직 안알려줬나요?? 딸인거 같아요! 

아들은 다리사이 존재감이 달라욤..! 누가봐도 아들이다 이 느낌!!..딸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