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맘

저는 첫째 때 자분 3일 시도하였는데 자궁문이 4cm 밖에 안열리고 위액 토해내고 밤 12시 되는 순간 금식이라해서 금식하고 분만 준비하려는 도중 애가 왼,오른쪽 번갈아 누워도 천장을 보고 있고 방 뺄 생각 안해서 제왕 하게 되었고, 둘째 임신중이지만 2개월 뒤 출산 예정인데 제왕 분만 하게 되네여 ㅎㅎ 같이 힘내보아여

천**복

첫째때 자분하고싶엇으나... 유도제넣고 뭔가 심상치않은분위기가 흐르더니..아가 심장박동이 너무 빨리 뛰어 응급제왕햇어요 결국 둘째도 제왕확정이예요 내가 하고싶다고 할수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자분은 ㅜㅜ

잠*보

전 디스크가 좀 삐져나와있어서, 디스크 있음 자분 힘들단 이야기가 결정적이었어요. 그전에 친구가 12시간 진통해서 자궁문 다 열렸는데 애가 못나와서 응급제왕했단 소리도 쫄렸구요. 첫째 낳고 산후 마사지 관리사님이 애초에 제가 속골반이 좁은 편이라 자분 힘들었을꺼라 하더라구요. 덕분에 뱃속 둘짼 자동 제왕이에요

스**나

전.. 어렸을적 복부수술로 유착가능성이 있어서 왠만하면 자분하라고 병원에서 그러더라구요 ㅠㅠ 자분시도하다가 안되면 제왕해야하는데, 제왕수술이 제 경우엔 더 힘들꺼라셔서 꼭.. 자분 성공하기를 기도중입니다!!

하***맘

저는 첫째때 애가 계속 크다고하기도하고 혈압이 자꾸 높아 수술로 결정했어요 첫째라 자연분만하고싶은 욕구가 컸거든요 근데 저는 제왕절개하고 생각보다 회복이빠른건지 잘참은건지 나름 괜찮았어요 5월에 둘찌도 제왕절개하는데 이건 또 상상이 안가지만 이번에는 무통주사 열심히 맞아야죠

단*맘

저 속골반 작았지만 애기가 작아서 자분 성공했어요ㅎㅎ 자연분만은 아기가 정해주는거 같아요... 엄마가 하고싶다고 하는게 아니고 아기가 하고싶으면 되는 느낌..?? 저는 예정일보다 2주 일찍 양수 터져서 초산인데도 진행속도도 빠르고 낳고 보니ㅋㅋ 제가 한건 없고 아기가 그냥 빨리 나오고 싶어서 쑥 나온 느낌이었어요!! 아기 하고싶은데로 할꺼에요 아마듀..ㅎㅎ

토****맘

전 첫째 자분했는데 내진시 3cm열렸었고 자연진통 걸려서 낳았어요! 간호사 쌤이 배를 누르니까 누를때마다 토를 너무해서 결국 혼자 힘주기했고 마지막엔 흡긴기써서 애기 꺼냈어요..ㅎㅎ 이것도 아기가 잘 내려와서 가능했던게아닐까싶어요! 둘째도 자분하고싶은데 지금 역아라ㅠ^ㅠ.... 자분하고나니 진통이 무서운것도있긴하지만 그 뒤에 일상생활한게 더 좋더라구요 오히려 제왕할 생각하니 나 혼자 들어가야하는 수술대도 무서울 것 같고, 후고통도 무서워서 제왕 안하고싶어요...ㅋㅋ

또***맘

첫째때 유도분만 하려구 8시간 진통 했는데요! 진통 세기가 바로 높아진편인데도 참을만 했어요 저는 커진 근종때문에 아기가 자리를 끝까지 못잡아서ㅜㅜ 응급제왕 했어요~ 후회는 없어요!ㅋㅋ 자분의 고통은 선불, 제왕의 고통은 후불이라는 말 그때 알았어요ㅋㅋㅋ

홍***마

저는 애기 머리가 똥그랗다고(머리 직경이 커요) 이럴 경우 엄마가 힘들고 난산일 수 있다는 말을 들었어용 ㅠㅠㅠ.. 아직 29주라 더 지켜보자곤 하셨는데 무서워서 제왕할까 싶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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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나 고민중,,,,!! 내진해보고 담당선생님 의견 적극 반영할까싶어요!! 자분성공하고파요,,,,,,🥹

2****키

저는 디스크에 골반 틀어져서 선택의 여지 없이 제왕입니다

두**츄

저는 결정 안하고 담당의에게 결정을 맡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