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

가슴마사지선생님이 이러셨어요 조리원퇴소하면 곧 아기 급성장기가 와서 많이먹고 더자주먹게되는데 많은엄마들이 자신의 젖을 못믿고 분유를 보충하여 젖양 늘리는데 실패하고 단유의길로 가게된다고... 원래 더 자주 먹게되는 급성장기이니 조리원에서 특히 젖양이 많이적다는 얘기 안들은 이상 스스로를 믿고 직수만하라고.. 저도 애가 갑자기 자주먹어서 오늘 젖꼭지 너덜너덜이네요ㅋㅋㅋㅋㅋ

짜*라

저도 조리원 내일 퇴소 예정인데 어제부터 금방 배가 꺼지네요ㅠㅠ윗분 말처럼 저희 조리원 수유실장님도 이제 아기 급성장기라 먹는 양&횟수 많아질텐데 조금만 참고 직수 하면 나중에 좀 편해질거라 하셨어요! 근데 저희 애기도 한시간도 안되서 깨서ㅠㅠㅠㅠ퇴소 앞두고 걱정이네요..ㅎㅎ

꾸*맘

아기가 50일쯤은 되야 엄마젖이랑 아기 먹는양이랑 맞아져요. 그전까지는 아기가 힘이없어서 한번에 먹는양도 적고 아기가 배부르게 먹을만큼 젖이 안나오기도 해요 자주 아기한테 물려야 그만큼 몸이 애기가 젖을 더 필요로 한다는걸 인식해서 몸이 젖을 더 만들어 내요 근데 이건 이론적인 부분이고 애기가 자꾸 울고 보채면 엄마가 정신 적으로 지치니까 분유로 한번씩 보충해주시는거 추천해요. 그런데 이제 완모하려면 분유보충할때 유축해서 가슴에 젖모자란 신호를 계속 주셔야 젖양이 늘고요 혼합하실거면 분유보충 하면서 자연스럽게 단유하게 두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첫째때 젖양 안맞아서 하루종일 우는 아기 부여잡고 50일 가량 씨름 하니까 젖양이 맞아졌답니다 ..🥹 맘님도 힘내시지만 엄마가 힘들지 않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쇼**멈

배고파하면 그냥 주세요~ 저도 첫째 혼합수유 하다가 단유의 길을 걷고 완분 했습니다... 그리고 둘짼 모유수유 안하고 완분으로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