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 같으면 B조리원 이욧!! 소아과 회진 주 2회 > 충분함 !! 남편입실 자유로움 > 전 조리원 외로웠어서,, 좋을 것 같아요 !! 집이랑 차로 10분 이내 거리 (단독건물, 단독 주차장 &주차비무료) > 심리적 안정감 모자동실 1번 (저녁 2시간) > 퇴소 후 집에서 충분히 많이 보실 거기 때문에 ..ㅎ

힝**맘

저는 딱 1번이랑 똑같은 곳이었는데 만족스럽게 지냈어요. - 일단 회진 많은거 좋았어요. 많이 기저귀 발진. 황달. 설소대 등등 물론 오래 지켜보며 파악하는 것도 있지만 갑자기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매일 소아과과장님이 와서 아기들 봐주신 덕에 발진도 잡았고 다른 분 아기들도 급히 처방받고 연고사러 가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종종 마주치면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좋았구요. - 그리고 입실시간 칼같이 안지키더라구요. 조리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남편도 퇴근하고 오면 시간이 많이 늦어서 여쭤보니까 괜찮다고 편히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새벽출입만 아니면 괜찮은거 같았어요! - 저는 완모중인데, 첫 한 주는 모자동실 빼고는 다 푹 쉬었고 프로그램만 참여했어요. 유축모유 드리고 분유로 보충수유해달라했구요. 다음 한 주 동안은 모자동일 2회 말고도 하루종일 가능한한 많이 데리고 있었는데, 어차피 갓 태어난 아기는 할게 없어요. 울면 젖주고 트림시키고 종일 자고... 그래서 모자동실하면서 모유수유가 아기랑 잘 맞춰져서 좋았습니다! 아기 데리고 있으면서 저도 같이 잠도 자고 티비도 보고 할거하고 그랬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모**️

저번에 제가 올렸던 글이랑 비슷하네요! 저도 두군데가 작성하신것과 비슷한 조건이였어요 저는 결국 B로 결정했어요 소아과 회진도 중요해서 포기할 수 없었는데 B는 조리원 근처에 큰 병원들이 있어서 아이가 아프면 오히려 진료를 큰 병원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조리원에서 나의 회복도 중요할 것 같아서 마사지 등등도 비교해봤는데 B가 마사지 적인 부분이 낫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쉴수가 없어서 남편입실 자유로운 B로 골랐네요 ㅎㅎ 마사지나 주변 큰 병원 여부도 고려해보세요! 같은데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비슷해서 제가 쓴 글에 댓글들도 보셔도 도움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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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B요 ㅋㅋ그맘때 애기가 너무좋고 계속 보고싶지만, 푹쉬는게 최고입니다. 글고 여러가지면에서 B가 나아보여요

패*턴

저도 B요! 갠적으로 회진 주2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집이랑 가깝고 시설 좋은 곳이 낫다고 생각해요^^

뇨***뇽

제발 B 로 선택하세요 제발!!!!!!!집가까운게 최고에요 남편도 옆에없으면 우울증옵니다. 아가아프면 어차피 대학병원가보라해요. 주2회 충분 ㅠㅠ

영**귄

저 조리원 2주 동안 병원 세 번 갔어요!! 1. 아가 황달수치 확인차 아기, 남편, 산모 셋이 남편 차로 2. 아기 응급실(노란토) 위해 아기, 산모,조리원 선생님이 택시 3. 산모 회음부 검진차 혼자 택시 갈 일이 없을 수도 있는데.. 같이 계셨던 분들도 병원 한 번 정도는 다녀오시는 거 같더라구요. 남편 동행 못하면 택시 탔어요. 신생아+산모 단둘이는 노노.. 멘붕 와요..... 혹시 그래야만 하는 일이 생긴다면 같이 가주실 수 있는지 조리원에 양해 구해보셔요.

해*이

저도 후보군이 2개였는데,,, 제가 걱정이 좀 많아서 분만병원 연계 조리원을 포기했어요. 막판에 이슈로 대학병원으로 전원해서 출산하게 되면 조리원 이용을 못한다해가지구... 나중에 조리원 다시 구할거 생각하니 걍 다른데 가자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