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맘

혹시 독박육아세요..? 밖에서 혼자 활동하는 시간이 있다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ㅠ저도 좀 지칠 때 밖에 슈퍼만 혼자 갔다와도 좀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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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토 아침8시부처 저녁 9시 또는 11시 까지 아이셋 독박육아 중입니다 ㅠㅠ 남편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어요 😭 저도 한번씩 뛰쳐 나가고 싶어요. 나만의 시간이 좀 필요해요 ㅠㅠ 파이팅 하세요!!!

초**이

저도 월~토 남편이 밤12시-1시쯤 출근해서 이르면 오후 3-4시퇴근 정말 늦으면 저녁10시에 퇴근입니다ㅠㅠ,, 연년생 키우고 있구요 밤에야 자니까 괜찮지만 아침 눈뜨는게 무서워요ㅠㅠ엄마들은 언제쯤 시간이 빌까요,, 같이 힘내보아요ㅠㅠㅠ,,

뿔*맘

안녕하세여 저도 독박육아(월~토 5시-19시까지)인데 아기가 한명이고 어려요.지금 150일정도 되었고 남편이랑 매일싸우고 서운한거 너무 많고 혹시 아이 하나일때는 안싸우셨나요? 지금 우울증인지 너무 힘드네요.

마*미

첫째때 극복방법은 어린이집 보내니끼 바로 싹나아졌었고 둘째는 이번엔 우울증 안걸리려고 발악하는데요 굳이 괜히 나가기싫은데 1층 놀이터라도 나가고 뭔가 찌증날때 걍 남편퇴근하면 걍 나가서 놀이터 3바퀴정도라도 돌아요 ㅋ그리고 월수금 요가 다니고있어요ㅋ 나만 생각하는 시간이 리프레쉬도 되고 영양제 비타민 엄청 챙겨먹어요 ㅋ체력이있어야 정신도 건강한거같아요 그래도 빡치지만 어차피 해야되니까 굳이굳이 이러면서 어떻게든 어린이집 보내기전까지 버텨보려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