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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 vs 제왕 아직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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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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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

    저희도 고민하다 제왕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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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1

      저 낳을때 20시간 넘게 진통하다 결국 제왕수술하신 친정엄마가 단호하게 굳이 진통을 고생스럽게 겪지말고 수술하는게 낫지않겠냐하셨어요.. 전 무조건 수술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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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니

        전 일단 둘다 무서워요ㅠㅠ 칼로 배 가르는게 더 무서워서 자분하겠다 말씀드렸어요! 그후로 더 깊은 고민은 하지 않고 있어요. 왜냐면 무엇을 상상하든 공포감만 커지더라고요ㅠㅠㅠㅠㅠㅎㅎ 일단 자분으로 하고! 이슈가 생기면 그때 맞는 방법으로 출산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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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마

          저도 우선은 자분....!!! 회복이 빠르다고 하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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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맘

            첫째도 자분했고 둘째도 자분하고싶어요!! 회음부 아프긴하지만 회복빠르고 입원짧아서 자분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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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

              자분같은경우에는 출산예정일이있으면 그날 전에 배가 많이아프면 병원가서 아기낳는 방식인가요 ? 저도 자분예정인데 언제 그리고 얼마나 통증느껴야 병원가는지 잘모르겠어요 자분은 37-40주 사이아기나오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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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맘

              첫째는 40주3일에 나왔어요. 아기가 1도 안내려와있어서 5.15(월) 유도분만 잡아두고 5.13(토) 이슬이 비췄어요! 5.14(일) 새벽부터 30~1시간 간격으로 사르르 생리통처럼 아팠고 진통주기가 짧아지는거 체크하던중 양수터져서 바로 병원갔어요! 6시에 병원도착했는데 30프로 진행되었다고 오전중에 나온다했고 9시에 70프로 진행되었다고 분만준비한다고하고 9시29분 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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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쩡

            자분 되면 자분 도전 해보고 싶어요..! 저는 자분 안 된다고 하셔서 제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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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

              저듀 오늘로 32주 진입했는데 제왕이 솔직히 나중에 아프고 회복도 더딜거같긴한데여ㅠㅠ 이건 사바사지만여 그치만.. 진통을 10시간 넘게 느낀다는게 더 무서워여ㅠㅠ 생리통의 몇배가 될지도 모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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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밈

                저도 이제 32주 진입인데 제왕결정했어요! 자분도 고민하긴했는데 오래 진통겪기 싫고 맹장수술하면서 제왕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택일받고 제왕 수술예약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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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

                  전 제왕 할라구요..20대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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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맘

                    저희 엄마께서 절 진통엄청하시다가 응급이라고 응급수술해야한다하셔서 제왕으로 나으셔서 전 첫째생겼을때부터 굳건히 제왕이였어요!(사실 막달즈음 약간 자분으로 흔들렸는데 아기가 커서 결국 제왕엔딩이였지만요🤣) 둘다 케바케지만 전 그나마 제왕체질이였어서 괜찮았어요! 지금도 켈로이드없어서 수술부위상처도 별로 안보이구요! 아기가 크지 않으면 천천히 맘께 맞는 방법이 뭔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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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미

                      저도 아직고민중이에요 요번에 병원가면 속골반물어보고 자분생각중인데 솔직히 무서운데 자분이 회복도좋고 나중에 애낳고도 좋데서 자분일단생각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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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칩

                        자분 회복이 빠르다는 것도, 요실금 등 후유증도, 제왕 켈로이드흉터도 다 사바사! 무조건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경미하나 치질, 디스크, 근종이슈도 있고 해서 제왕으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둘째생각하면 자분이 맞지 싶어요 ㅠㅠ 자궁이 얇아지고 파열될 수 있고... 장기유착도 될 수 있고 해서요~ 의사와 아기가 결정하기 나름이라 생각하고 맘편히 지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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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이슈 없으몬 무조건 자분 도전하고싶른데 응긎제왕하더라도요 근데 애가 4주크고 역아래여 절망적 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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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동

                            전 첫째때 양수적음과 몸무게 안느는 이슈로 37주 제왕권유받았지만 그무섭다는 유도분만을 스스로 선택했어요. 이유는 딱하나, 회복 때문에요 진짜 출산전에 많은 출산후기를 수도없이 찾아본것같은데 고통의 선불이냐 후불이냐를 결정하는건 오롯이 나의 몫이더라구요. 전 뭐든 후불을 싫어해서 선불로 결정했었지요ㅋㅋㅋ 결과적으론 만족입니당 아이낳고 바로 밥도 먹고 수술한 산모들 누워만 있어야하는 시간에 저는 걸어서 아기보러 다녔어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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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베

                              저는 첫째 40주 1일까지 가진통도 이슬비침도 없어서 담당교수님은 더 기다려봐도 된다 했지만 몸이 너무 불편해서 유도 해달라고했는데 그날 저녁에 입원하고 다음날 새벽 6시부터 촉진제 투여 시작해서 오전 11시 좀넘어 출산했어요. 제대로 진통 한건 5시간 남짓이고 출산후 2시간만에 내발로 화장실도 다녀오고 출산한날 저녁부터 아이 수유하러 다녀오고 했네요. 사람마다 케바케이긴 하지만 자연분만 유도분만은 회복은 정말 압도적이라 이건 정말 제일 큰 장점이예요. 되려 지금 둘째는 의료목적때문에 제왕확정이라 8살된 초등입학생이 있어서 회복안된 몸으로 두명을 어찌 케어할지 더 걱정이 많네요.. 후.. 선불 후불이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예요. 자연분만도 응급상황 생길수 있지만 제왕은 일단 간단해도 개복수술이라 회복을 걱정 안할수가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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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에는 무통이 없었대요 10년전만해도 ㅋㅋㅋㅋ !! 자분 진통 10시간 이런거는 가진통이라 겪어보시면 느끼겠지만 생리통만한 느낌이라 크게 힘들지않아요! 그리고 요즘엔 그렇게 오래 진통 안하는게.. 무통을 맞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첫째 제왕 날잡아놓고 자분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에요! 입원 기간도 짧고 ㅋ 회복도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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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전부터 무조건 선택제왕! 이었는데 입초 이후로 4개월째 아가 얼굴 못봤을 정도로 애기가 머리를 골반에 박고 있어요🥹 주변에 제왕하신 분들 여쭤보니까 다들 제왕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 제왕하셨더라구요. 아가 자세가 자분하기에 좋고 머리크기랑 몸무게도 모두 주수에 맞게 자라고 있고, 자분할 수 있는 것도 기회고 축복이구나 싶어서 자분으로 결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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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빰

                                    매일 달라지긴 하지만 저는 우선은 자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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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

                                      초산, 임신기간 동안 1도 이슈없고 아기도 작고 자분 하기 좋다고 햇으나 ..저는 두려움이 많아서 제왕으로 날짜 잡악어여..38주에 낳습니다 솔직히 자분 하기 좋은 조건이엿고 여러가지로 자분이 낫다는데 ㅜㅜ 저는 어려워서 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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