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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최악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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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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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여 ㅠㅠ이해합니다 전 한명인데도 진짜 가끔 내 한계에 부딪힐때 많아요 ㅡㅡ여즘 징징될땐 진짜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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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

      저희애도 징징거림 많아지고 막 소리지르며 울었어요 진짜 속에서 열불이나지만 애가 울어도 그냥 냅둬요 관심을 안줬어요 울든가말든가 눈으로 쳐다 보지도않았고 무시했거든요 그렇게 몇일동안 울때 관심안주니까 갑자기 울던애가 알아서 뚝 그치고 다시 잘놀고해요..😫 엄마도 너무 힘들겠지만 힘내요 우리..!! 육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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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맘

        그래서 육아가 힘든 것 같아요 체력적으로 힘든 것보단 정신적으로요 ㅠ 참고 견딜 게 많아요.. 둥이니 하나 키우는 거 배로 힘드시겠죠 ㅠ 내 인간성의 한계를 계속해서 시험당하는 느낌이에요 ㅠㅠ 애한테 언성높이고 별것 아닌걸로 화내고 나면 너무 자괴감 들어요 엄마니까 다 참아 다 견뎌 그말은 너무 가혹한 것 같고.. 그래도 꼬맹이들보단 참을 수 있는 인간이니 다른 방식으로 환기해보자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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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어린이집 보내시는건 어떨까요?? 시누 아가들이 쌍둥인데 서로가 있으니까 어린이집 적응도 더 잘하더라구요~ 엄마도 숨돌릴 시간이 생기구요~ 엄마도 숨 좀 쉬고 살아야지 아이한테 사랑을 줄 에너지가 생기는게 아니겠어요ㅠ 저도 일하는 날 보다 집에서 아이 보는날이 체력적으로 더 힘들더라구요ㅎㅎ 둘이면 오죽하시겠어요😢 나쁜엄마라기엔 상황이 이미 그런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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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는 어린이집 바로 보내세요 하나도 대방어마냥 팔딱여서 힘든데 3월 신학기때 갈수있는곳 전화돌려보세요 사람이 기본적인것(수면, 휴식) 못하면 여유가 없어져요 육아를 해도 혼자만의 시간, 노는 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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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

              저도 워킹맘이라 어린이집보내는데 애도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놀고 오니까 집에서 볼때보단 덜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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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21개월 한명인데 공감되네요😭 매일같이 소리지르지 말아야지, 화내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금새 잊어먹는 제가 너무 싫고 모성애도 없고 아기만 불쌍한거같고 그래요ㅠ 그래서 저도 다음주부터 아기 어린이집 보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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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 하원하고 기진맥진 퇴근한 상태로 저녁 몇시간 보는데도 식판 엎어버리는데 하루의 설움이 복받쳐 아기앞에서 화내고 엉엉 운 못난 엄마도 여기 있어요..진짜 약한 존재앞에서 인성의 한계를 맞닥뜨리면서 자괴감 느끼는 18개월이후의 요즘입니다ㅠ 자아가 발달하느라 아기들의 이런 시기 또한 지나가고 엄마도 성숙해지리라 생각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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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이

                    어린이집 보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두 19개월 남매쌍둥이를 육아하고있습니다 작년9월달부터보내 저번달부턴 연장까지합니다 진짜 매일 화내고 울고하다보니 내가미쳐버릴거같았는데 여유도좀생기고 하니 제가 살거같더라구요 힘내세요 얼집보내면 괜찮아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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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지

                      저는 하난데도 오늘 소리질렀어요 ㅜㅜ 5시50분부터 일어나서, 혼자놀지도않고 계속 엄마도 눈뜨라고 소리지리고.. 그러구 버티다 밥을먹이는데 밥을 너무안먹어서요.. 터지더라고요 ㅜㅜ 감정노동이예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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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

                        어린이집 얼른 보내셔야합니다..저는 하나인데도 15개월에 한계에 부딪히고 어린이집보냈어요 그게 서로에게 더 좋은 것 같아서요 어린이집 보내니 숨통이 트여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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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맘

                          힘내세요 그럴 수 있어요... 어린이집 보내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제 딸도 20개월인데 돌지나고부터 낮잠을 아예 안자요~ 쉬지못해서 지치는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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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J

                            20개월 아들내미 엄마껌딱지에 징징떼쟁이...소리지르지 말아야지 하다가 어제 버럭해버렸네요ㅠ 애때메 신경이 날카로워 그런지 신랑이랑도 자주 싸우고... 얼른 이시기가 지났음하네요. 같이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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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히

                              아가들 혼자 보시나요? 지금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 같아요..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ㅠㅠ 뭔가 빨리 해결 방안을 찾으셔야 할 것 같은데 ㅠㅠ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엄마도 아빠도 아가들도 다같이 힘들잖아여 ㅠㅠ 재우는 방식을 바꾸거나.. 어린이집을 보내시거나 돌보미를 쓰시거나.. 지금 개월수가 좀 잠을 안자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남매둥이인데 너무 안자서..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같이 누워서 제가 먼저 자버려요 그럼 둘 다 어느 순간 자더라구요! 저흰 낮잠을 2-3시쯤 자구요 (어쩔땐 낮잠 패스) 밤잠은 11시에도 잡니당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저를 보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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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저두 진짜 미친사람같아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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