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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방법이 없어요 ㅠ 시간이 온눙 지나가길 바라는 수밖에 ㅠ 이번엔 별일 없을고에요..🙏🏽

동**빠

할수있는게없죠.. 저는 내가컨트롤할수있는부분이아니다 지금불안해해봤자 나와 아기에게좋을게없다 이렇게계속 다잡으려고해요. 그래도 불쑥불쑥 불안이올라오긴하죠..! 잘있을거예요! 믿어봅시다ㅎㅎ

저도 그랬어요ㅠ 아마 계류유산경험하신분들은 다 똑같지않나싶네요 ㅠ 저는6주쯤계류유산됐어서 5주~6주사이에는 잠도잘못잤어요ㅠ 그때 하혈이슈도있었고.. 불안하시면 서브병원정하셔서 자주가보세요 그게 안정할수있는 유일한 방법같아요ㅠ

최*뿍

다 같은 마음이였다니 지나가던 저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네요. 그래서 첫번째때랑 다르게 이번엔 마냥 기쁘지않았던것이 컸던것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고민안하려고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때워보는 중이에요. 마침 신랑도 힘을 많이 줘서 고맙구요!

힡*마

시간은 엄마 편이에요 ㅎㅎ

복**빵

저도 24년 9월에 10주차에 계류유산으로 떠나보내구 이번 1월에 다시 찾아와주었는데 병원 가기전까지 매일매일이 불안해요 ㅠㅠ 지난번에는 아무 증상이없었는데 이번에는 피비침 이슈도있어서 주사맞고 먹는약먹고 하루하루가 불안하네요 ㅠㅠㅠ

기**다

저도요ㅠㅠ 꿈에서 유산되고 출산해서 애기 죽는꿈 꾸고 그랬어요.. 지금 8주3일찬데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래도 애기 생각해서 같이 좋은생각만 해요!!!

열***이

저도 비슷한데🥲 이번 임신은 저번과는 다른 임신이야. 아이를 믿고 기다리자! 이렇게 매번 생각해요!

텐**마

저도 불안감 때문에 생리하는 악몽까지 꿨어용 온힘을 모아 기도해요 저는 기독교는 아닌데 어머님이 매번 기도해주시고 좋은일이 많이 생겼어요 우리도 수호천사 같이 기도로 지켜주자고요 ㅎㅎ

슈**빵

저도 작년에 8주에 심장느리다 결국 멈춰서 계류유산으로 보냈는데.. 오늘 같은 8주인데, 팔다리 나온 젤리곰도 보고! 심장도 170-200이나 뛰었어요~~ 오늘 갈때까지만해도 덜덜 떨었는데.. 건강할거예요!

덕*l

정말정말공감해요 ㅜㅜ 유산했던 주차 까지는 기쁨보다 불안에 떨며 지내는 기분... 이번은 다를거라며 나를 다독여봐도 무의식은 어쩔수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