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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술하고 난 후가 보호자가 젤 필요할때에요ㅜㅜ 움직이는것도 안되고 혹여나 수술직후 출혈이나 상황이 너무 다양한데....맘님... 너무서운할거 같아요! ㅜ

진***마

3일은 절대적으로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단순히 함께하지않아서 서운한게 아니라 일상생활을 혼자못하는 상황임을 강조하셔야 남편분이 상황이해하실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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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그렇게 안될걸요^^. 산모가 그냥 못움직여요. 화장실도 보호자없이는 못가요.ㅎㅎ 옆에 붙어서 심부름 잘하라고 하세요. 물도 갖다주고 화장실도 데려다주고!!

유*핑

움직일 수가 없는데 수발 안 들고 집가서 잠을 잔다구요?; 남편 공부 좀 하셔야할듯......

기****2

서운한게 정상이죠 남편분이 잘 몰라서 그러실 수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남편분에게 설명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ㅠ

다**맘

ㅜㅜ 저 첫째 제왕했는데요 수술 첫날응 진짜 6시간 지나고 바로 일어나기 힘들어서 새벽에도 허리아프고 배아프고 등등 이유로 간호사 콜하고 마사지해주고 이것저걱 심부름 해줄 게 많아요....... 그리고 아무일 없어야 하지맘 수술하고 나서 오로양 확인해주ㅏ야되고 패드도 갈아줘야하고 혹시나 출혈 늘면 응급상황대비 보호자가 킵해있어야지 뭐 잠자러 병원갑니까..? 그정도 하루는 좀 자기도 불편할 줄 알아야죠 둘의 아이가 태어나기 위해 하는 수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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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수술하고 새벽에 잠못잤어요.. 얼마나아픈데요; 간호사쌤 부를일도있고 간호사쌤들도 중간중간 오셔서 체크하고가고.. 보호자필수에요 ㅋㅋ

v**v

서운할만 한데요 ㅠ ㅠ .. 아프실텐데...

니***끼

수술하면 절대적으로 남편이 상주해야합니다... 남편분이 잘 몰라서 그러시는 것 같으니 알려주세요! :)

마*쩡

초산이라 잘 모르지만 제왕절개 하는 거면 보호자가 같이 있어야 하는 걸로 알아요.. ㅠㅠ 산모 혼자 일어나지도 못 하는 걸로 아는데.. ㅠㅠ

짱***요

너무 서운한데요ㅠㅠ 제왕절개하고 최소2일까진 보호자가 같이 있어줘야한다고 들었어요

꿀***맘

네??? 물 마시는거 물건 가져오는거 다 보호자가 필요한데요. 복강경 같은거 해도 낙상 문제 때문에 하루는 보호자 꼭 오라 하던데 개복수술인데 참...

김******

초산때 응급제왕이라 다인실 보호자 상주 안되서 혼자있었는데 남편이 아침에 늦게오니 혼자 일어나서 화장실가고 물마시고 죽먹다가 오열하고 ㅠ 그 기억이 사무치게 남아요 절대적으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