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주님은 언제 태동 티나게해주나했더니
29주 되자마자 난리났어요ㅎㅎ어제는 드디어 카메라로도 포착!!!! 다들 컨디션 어떠세용

태동이 난리에용ㅎㅎㅎ

저도 조용하다가 29주에서 하루이틀 지나자마자 태동이 강해지네요 ㅋㅋㅋ 신기해요

28주5일차인데 태동이엄청 활발해서 신기해욯ㅎㅎㅎ
저두 태동하는거 남기고싶은데 카메라만 들면 조용하네요😂

저는평소에는 가만히 있는편인데..자꾸옆으로만누우면 옆구리를그렇게발로차여...똑바로누울때까지차대섴ㅋㅋ옆으로눕질못해요...이건뭐...😓

울 딸랑구는 태동이 초기부터 활발해서... 요즘은 미쳐날뛰시는중이랍니다..ㅎㅎ...
어떤녀석이 나오려고...🤣🤣

모유수유 아기들 이유식 잘 먹나요? 
저희 아기는 한번 먹을때 20-30g 먹는둥 마는둥하고 정말 잘 먹으면 70-80 먹어요. 
9개월 되서 3끼로 먹이는데 죽도 핑거푸드도 입자감 다양하게 해봐도 잘 안 먹네요ㅠ 

미국에 거주중인데 미국은 1살까지 이유식보다 모유가 우선이라 이유식이 잘 안 늘어도 이러다 늘겠지 했다가 9개월이 되었어요. 1살되서도 잘 안먹으면 어쩌나 걱정이되어서 조언을 구해요!  


9개월 아기 이유식 잘 먹나요?

저희아기도 이제 10개월 다 되어가는데 이유식 한끼에 100-120 먹어요
두번먹구요 잘안먹는아기라 생각하고 언젠간 잘먹겟지하고 일단 같은시간에 먹이고 잇어요!!


저희애도 10개월 다되가는데 정말 잘먹어도 130이예요 저도 잘안먹는애기인거같아서 시간만 똑같이 주고있어요 

저는 9개월 이번주부터 3끼시작했어요 180g씩 먹는데 다 먹긴해요 너무 많이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같은고민했어요 모유먹는 애들이 이유식을 덜먹나 찾아보기도하구ㅎㅎ... 50겨우겨우 먹다가 이제야 10개월 되가니 80-100정도로 어느 순간 늘었어요 근데 항상 더먹고싶어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저도 80~100그램 1시간정도 노래부르고 하이체어 탈출하려해서 바닥에 두고 쫓아가며 먹였어요ㅠㅠ 다울아이 줌코칭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수유스케줄 조정해주셨는데 도움 많이됐구요..(코칭전 분이이분 이분  분->분이 이분 분 이분)고구마큐브 단맛에 길들여질까 안먹였는데 그것도 그냥 끼니마다 20g짜리 100이나 130에 더해서 먹이니 훨씬 수월하게 먹어요 시간도 30분정도로 많이 줄었어요 다울아이 온라인클래스들으면 줌코칭 월1회 가능해요..추천합니다

저희 아가는 처음에는 엄청 잘 먹다가 중기 들어갈때부터 한 두 입 먹고 울거나 입을 안 벌려서 힘들었는데...흥미가 떨어져서 그런거였어요. 그래서 아이주도로 해줬더니 좋아서 웃으면서 먹더라구요...심지어 발도 동동거리구요... 아이 마다 원인은 다르겠지만 혹시 싶어 남겨봅니다~!

저만 분만환경 (진통부터 출산까지 남편이 같이 있을 수 있는지, 분만실간 이동은 없는지) 중요한가용..?

맘카페, 블로그에 출산후기 찾아봐도
분만환경에 대해 자세히 적으신 분들이 없네요🥺

다들 산부인과 선택 기준에 분만 환경은 없으신가용..?

분만환경

가족분만실에서 남편이랑 진통 같이있을 수있어요 다만 내진이나 출산준비할때는 잠시 나가있으라고 해요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런거 고려해서 병원 정했어요

คุณแม่คนไหนที่กำลังใกล้คลอดและกำลังมองหาเช็กลิสต์ของเตรียมคลอดแล้วล่ะก็ คุณแม่มาถูกที่แล้วล่ะค่ะ!💡 เบบี้บิลลี่ได้เรียบเรียงลิสต์เตรียมคลอดมาให้อย่างสวยงาม ดูง่าย ไม่สับสนมาแล้ว! โดย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ดาวโหลดน์เป็นไฟล์ PDF📝 รวมถึงสามารถปริ้นท์ออกมาดูได้ง่ายๆเลยค่ะ&nbsp;<hr>มาดูตัวอย่าง &#39;ลิสต์ของเตรียมคลอด Baby Billy&#39; กันค่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19/7ab0d2d2-6002-4562-a0b4-e5b85af3b7a6.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ลิสต์จัดกระเป๋าไปโรงพยาบาล ลิสต์ของเตรียมคลอดมีอะไรบ้าง?เบบี้บิลลี่ได้จัดลิสต์ของเตรียมคลอดออกเป็น 3 แบบด้วยกัน1️⃣จัดกระเป๋าไปโรงพยาบาล&nbsp;2️⃣ของจำเป็นหลังคลอดสำหรับคุณแม่3️⃣ของจำเป็นหลังคลอดสำหรับลูกน้อยโดยสามารถเลือกดูได้ตา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ของคุณแม่แต่ละท่านเลยค่ะ&nbsp;ลิสต์สบายตาและเข้าใจง่ายลิสต์ของเบบี้บิลลี่ได้เขียนบอกอธิบายความจำเป็นของของแต่ละอย่างเพื่อ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ตัดสินใจได้ว่าควรซื้อของสิ่งนั้นหรือไม่ตามไลฟ์สไตล์และความต้องการของแต่ละท่าน😎&nbsp;<hr>ดาวโหลดได้ที่นี่เลยค่ะ!<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319/94855181-e410-4e59-a84a-c572d156e199.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กดปุ่มด้านล่างเพื่อดาวโหลดลิสต์เป็นไฟล์ PDF ได้เลย! หวังว่าลิสต์จะเป็นประโยชน์สำหรับคุณพ่อคุณแม่ไม่มากก็น้อยนะคะ เบบี้บิลลี่พร้อมเป็นกำลังใจให้คุณพ่อคุณแม่เสมอค่า 🌞 <a class="btn btn-vb btn-block" href="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IExvCqOP46bAMH1oI3K9aDv80P5Hpi_1">ลิสต์ของเตรียมคลอด</a>

Checklist ของเตรียมคลอด&ของใช้เด็กอ่อน, โหลดไฟล์ PDF กันได้เลย!

저여 .. 저는 원래 잠이 정말 없던 사람인데 퇴근하면 낮잠자고 또 그럼 배고파서 살짝 울렁해서 밥먹고 바로 또자요 ,, ㅎㅎㅎㅎ 초기에는 졸리다해서 받아들이구있어요

입덧약 먹으면 특히나 그렇대요ㅠㅠ

전 오히려 밤잠을 설쳐요ㅜㅜ 자다가 화장실도 두번씩 가고 낮잠도 없어요 차타면 병든닭처럼 졸긴 하는데 ㅜㅜ

저는 원래도 잠이 많은데 입덧때매 울렁거려서 먹고 누워있다가 잠들고, 입덧약 먹서도 졸려서 쉬는날은 거의 하루종일 자여 ㅋㅋㅋㅋ

저는 밤마다 계속 1시간 간격으로 화장실 가느라 깨요 ㅠㅠ 
저녁엔 잠도 잘 안오고요 

남편이 독감에 걸리는바람에 옆에 있던 저도 감기가 걸려서 주말에 죽다가 살았어요 ㅠㅠ
월욜에 산부인과갔더니 약 먹어도 된다고
감기약 처방해주셨는데 
먹기엔 찝찝했는데 빨리 감기가 나아야 할거같아
3일치 받아온거 중에 2틀 먹었거든요 ㅠㅠ 먹으면서도 괜히 마음이 그러네용 ㅠㅠ흑흑
저처럼 감기걸려서 약 드신분들도 계시겠죠? ㅠㅠ 
이제 7주됬어요‘ㅜㅜㅜ!!!


감기약드신분계신가용?

아내가 지난주 간밤에 고열 증세를 보여서 긴급처방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올바펜 먹었어요. 다음날 내과서 독감 진단 받아서 타미플루와 타이레놀 처방 받았고요. 이틀 통안 먹고 평열로 돌아왔습니다~!

저요ㅜㅜ 저도 7주차인데 걱정이 되서 약을 띄엄띄엄 먹었거든요. 그래서 안낫는것 같기도 하구요ㅜㅜ 병원은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두군데나 갖다왔고 열 내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세요. 약을 다시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아이가 괜찮을지 걱정되서 내일 산부인과도 가보려구요.

저 5일간 약처방받아서 먹었어요. 산부인과 원장님이 안먹으면 나중에 더 독한약써야해서 안좋다하여 먹었습니다. 타미플루는 처방안해주신다해서 타이레놀이랑 다른약처방 받은거 먹었어요. 약먹고 일주일뒤 검진가서 커져있는 아기랑 심소듣고 왔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은거같아요!!전 연차2개써서 주말껴서 4일간 집에서 약먹으면서 푹 쉬었어요

19갤아기 기침이 심해서 처음으로 처방받아봤는데요ㅠㅠ 부작용이 심하다는 글이 많아서..
위치 여기붙이면 될까요? 
기침패치사용해보신분 ㅠㅠ 사진확인좀부탁드려용!

기침패치부착법..

네네 맞아요! 좌우 등 하고 좌우 가슴에 붙여주심되요!!! 저는 자고 일어나면 바로 떼줘요!! 안그럼 패치모양대로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ㅠㅠㅠ

24시간 유지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왼쪽 오른쪽 붙일때마다 한쪽이 아니라 번갈아 가면서 붙여주래요!!

저희는 저거 붙이고 각성효과가 나타나서
잠들고서 붙여줬어여 ㅠㅋㅋㅋㅋㅋ
(저희가 썼던거랑 같은건지는 모르겠지만..)깨시가 8시간이 넘어가서 왜 그러지 했는데 ㅋㅌㅋ저런 패치 붙이고 각성해서 그렇더라고요 ㅠㅠ

아기 기침 얼른 잦아들기를🥹🥹

1월에 화유 하고..
 배란 11일차에 갈생냉이 자꾸 비쳐서 병원갓더니 검사 수치 17라구 
9월 3일쯤 병원오라고 그래서 집콕만 하고 있는 중인데 병원을 아직 못가서 걱정이네요.. 
뒤는 흐려진거같은데.. 앞이 진한게 맞는건지..
역전이 맞는걸까요?

앞이 더 진해지지 않는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역전인거겠죠?

역전 맞는 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ㅠㅠ

역전 맞아요 ㅎㅎ 얼른 아기집 보고 오세요! 

저도 1월에 화유하고 지금 다시 임테기중인데..! ㅎㅎ 이번엔 느낌이 좋아요🤍 좋은일 있을거에요 

샴푸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여행갈때도 챙겨가시나요???
귀찮은데 그냥가도되나해서요..
3박4일정도 갈거에요

여행갈때 샴푸 챙기나요

저는 순한 샴푸바로 챙겨 가요! 보통 샴푸바 사면 샘플 오니까 그거로요

샴푸는 임신전부터도 늘 챙겨다녔어용 욕실용품들은 쓰던게 편해서요!ㅋㅋㅋ

샴푸 중요하다는 말을 처음들어요

샴푸도 임산부 전용이 따로 있나요..? 

성분때문이지 않을까요!? 전 그냥 유해성분 없는 샴푸 쓰고 있어여 샴푸바디워시는 항상 쓰는 걸로 써야해서 1박2일이더라도 챙겨갑니당 ㅋ

내일 1차 기형아 검사가 예정되어있어요
오늘오 12주 0일이고요
점심에 3시간정도 외출중에 갈색피가 비치기 시작했고
바로 집에와서 누워있는데 계솓 뭍어나와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피가 콸콸나는게 아니면 일단 지켜보자고 하셔서 알겠다하고 누워있는데
그 생리 끝물쯔음 혈관들나오는것처럼 갈색지저분하게나오더니
이젠 좀 빨갛게 나와요..
배는 안아픈데 병원을 가야할까요? 아님 내일까지 지켜봐야할까요..
콸콸은 안나와서 너무 애매하네요.. 

12주됫는데요 생리끝물에나오는것같은 혈관같은게 나와요..

저같았음 당장 갔을 것 같아요! 

저두계속 나오더라구요 병원에서는 움직이지말규 집밖에 나가지도 말고 가만히 있다가 한달뒤에 보자 하시던데
조금지나니까 없어졌어요:)
애기가 건강하니 너무 걱정말고 너무 신경쓰지말아요! 저도 걱정많은 편인데 이상하게 아기 심장소리듣고 의사선생님께서 이정도 건강하게 큰 아가는 큰일 안일어난다고 딱 말씀해주시고 하니 크게 걱정안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묻어나올때마다 에휴 또나오네 괜찮은가 ..하긴했지만 조금지나니 깨끗해졌어요! 걱정말아요
저는 집밖에 거의 안나가다가 좀 괜찮아진거 같아서 12주3일쯤 저녁먹으러 나갓다왔다가 새벽내내 토하고 심장까지 아픈거 같아서 병원갔다가 의사선생님한테 혼났네요 방심하지말규 누워만 있으라고 ㅎㅎ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저는 원래 아가 안아서 재우다가
4갤즈음에 침대 바꾸고서 혹시나 해서 눕혀봤더니
몇번 잘 자길래 그렇게 하다가
이제는 아가가 아플때나 엄마 찾는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침대에 눕히고서 
잘 자 사랑해 등등 얘기하고 아가방을 나오거든요
그러고서 헤이홈 보면 좀 뒤척이다 잘 자는데..
간혹 인스타 그런곳 보면
밤잠잘때 아가랑 같이 누워서 재우고 자면 나온다
이러시던데..제가 너무 매정한 건지 ㅠㅠ
아들램이 잘 자다가 쪽쪽이 빠졌다고 가끔 대성통곡하는데 이럴때도 맘이 너무 아프고 ㅠㅠ
제가 옆에 있으면 신나서 안 자는데 ㅠㅠ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게 맞는건지..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른게 맞는건지 ㅠㅠ
너무 혼란이 오고 자꾸 애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요 ㅜㅜ
저처럼 아가 눕혀두고 인사하고 방을 나오는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같이 자는지 넘나 궁금합니다 ㅠㅠ

아이 밤잠 잘때 같이 자는지 따로 자는지 궁금해요~😭😭

하나도 안 매정해용 분리수면을 한다면 그게 맞는 것 같구요ㅋㅋ 저희도 4개월 무렵부터 따로 재웠구 잘자 안녕~ 하면 혼자 울거나 뒤척이거나 하다 잠들었는데 9개월부터 갑자기 엄껌 되더니 잠들기 전까지 같이 있어줘야 잠들어요... 그러다보니 중간에 깨서 저나 남편 없으면 우는 경우도 많구용 그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침대에 혼자 눕히기만 해도 오열파티라서 걍 같이 누워요ㅠㅠㅠㅠㅠ

분리수면도 부모 성향에 따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 혼자 재우기엔 불안 성향이라 옆에 끼구 자요. 엄마랑 이제 같이 안자! 할 때까지 같이 자려구요 ㅎㅎㅎㅎ

전 수면교육 했을 때부터 그렇게 수면 의식하고 방 문 닫고 나왔고요 매정한 거 아니에요 그러고 잘 자고 있으면 걱정할 거 아닌 거 같아요~
저흰 원래는 잘자 인사 하고 방 문 닫고 나오면 알아서 잘 자던 아기였는데 요즘 이앓이인지 분리불안인지 뭔지ㅜㅜㅜ 며칠 계속 안 자려고 하고 폭풍울음하길래 할 수 없이 옆에서 잠들 때까지 있어줘야 하더라고요ㅠ
그래서 지금은 옆에 있어주긴 하는데  그전에 했던 대로 돌아가고 싶어요...🤦‍♀️

저는 안아서 야곱의축복 불러주고 눕히고 나와요!
근데 불러주다가 지가 눕겠다고 놓으라고 그래서 다 못부르고 잘자~하고 나와요!!ㅎ
모두 다 같은 육아를 할 수 없으니까 맘님 편한대로 하시면 돼요!ㅎ
엄마아빠가 편해야 아이도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사정 때문에 3명이 같이 자는데 빨리 분리수면하고 싶어요 ㅜㅜ

저희도 똑같아용! 불 꺼진 방에 같이 뒹굴뒹굴 잠깐만 놀아주다가 아기가 이제 혼자서 자고싶어하는 신호를 보내면(뒤돌아 눕는다던지, 엄마랑 좀 떨어져서 엎드린다던지) 잘자~ 하고 방문 닫고 나와요. 혼자 여기저기 기어다니다가 편한자리 찾아서 자더라구요 ㅋㅋ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잘 시간 되면 졸려? 이제 자러갈까? 한 다음에 안아서 자장가 한곡 불러주고 (안듣는거 같긴하지만 수면 루틴ㅋㅋ) 침대 눕히고 사랑해 잘자 내일보자 하고 문닫고 나옵니다. 다 방식이 다른거죠. 대신에 매정하다 애 잘 때 까지 옆에 있어줘야죠 라던지 애 버릇나빠지니까 문닫고 나와야죠 라던지 서로 입만 안대면 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전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혼자 잘 자는 아이인데 굳이 잘 때까지 옆에 있을 필요도 없구요. 얼마전에 낮잠 잘 때 한전 같이 들어가서 자봤더니 저한테 치대고 하느라 오히려 입면시간 길어지더라고요. 

저도 눕히고 나와용 ,, 같이 있어줘봤는데 엄마있으면 잠오면서도 신나서 자꾸 놀려고해서 ㅠㅠㅋㅋㅋㅋ저 나가는순간 딱 누워서 잘준비하면서 혼자잠들어요 

전 같이자용 일어나서 엄마! 하는거보면 넘 이쁘구 애기냄새폴폴폴 나는것도 너무좋규 ㅠㅠ같이자기 싫다 할때까지 같이자구싶어여🥹

엥? 분리수면 원래그렇게하는거아닌가용.. 저희는 안녕잘자사랑해 하고나오면 통곡하는데 ㅋㅋㅋ 부러워요.저는 같이누워있다 제가먼저 잠들오 아기가 뒹굴다 자는데 ㅋㅋ  아침에깨서 혼자놀다가 엄마엄마하면 들어가요.. 

저녁부터 새벽4시까지는 원래 혼자 잘 자던 아간데 돌즈음부터 어금니 이앓이도 오고 자주깨면서 옆에서 같이 안 자면 오래 못자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밤에 10시11시쯤 옆에 들어가서 같이 자요 ㅎㅎ 그러면 별로 안 깨고 잘 자더라구요..

잘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전혀 매정하지 않아요ㅎ 그렇게 하셨을 때 아기가 잘 따라와주니 넘 고맙네요.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저도 분리수면 하는데 어떨 때는 눕히고 나오고 어떨 때는 옆에 같이 있어주다가 아기가 잠들면 나와요. 시기에 따라 제가 옆에 없어도 혼자 잘 잠들 때가 있고 옆에 있어야 잠들 때가 있더라고요. 요즘은 낮잠은 눕히고 나오고 밤잠은 잠들면 나오고 있어요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ㅠㅠ 읽어보고 나니까 맘이 좀 편해지기도 했어요~사실 맘은 아가 꼬옥 껴안고 자고픈데, 아직 너무 자그마해서 오히려 같은 침대에서 자면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다구 위험하다 해서 혼자 재우는 건데 아가가 대부분 잘 자는데 가끔 칭얼거리다 자서..그럴때 너무 맘이 아팠거든요 ㅠㅠ 자다가 깨서 엄마 찾으면 한참 안아서 재워서 눕혀놓고 나올때도 맘이 넘 안좋구..ㅠㅠㅠ 아가한테 "엄마도 같이 자고 싶은데, 혹시나 엄마가 ㅇㅇ이를 자다가 다치게 할까봐 겁나서 못자는 거야~선생님들이 그랬어~"라고 계속 설명해줬거든요..알아듣는건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암튼 아가가 대부분의 잠은 혼자 잘 자고 오히려 제가 방에서 나와야 누우니, 잘 자줘서 감사한 마음으로 노는 시간동안은 최대한 많이 붙어있구 잘 지내야겠어요~댓글 달아주셔서 다들 감사드립니다!!

전 이미 아기 4개월때부터 각방 썼어요. 아이도 각방쓴다고 문제될 것이 없고 실제로 애착은 옆구리에 끼고 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엄마와 얼마나 질적으로 좋은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느냐에 있는 거라 ㅋㅋㅋ 잠자리를 분리한다고 매정하다 이야기하는 말은 거르세요. 지구상에 60억 인구가 다 다르고 아이들도 다 다른데 그들은 내 아이에 대해 잘 몰라요 ㅎㅎ  그리고 아빠 코고는 소리에 자꾸 깨서 못 자고 혼자 고요한 자기 방에 가니 오히려 더 푹 잘자고요 ㅎㅎ 

엄빠, 우리 아기도 수유하는 도중에 자꾸만 잠이 드나요? 일명 젖물잠💤이라고 불리는 이것! 낮🔅 수유 때는 괜찮은데, 밤중🌃 수유 때 유독 아이들이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피곤함이 배로 몰려오곤 하죠. 자는 아기를 흔들어 깨워야 하나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먹놀잠 안 되는 울 아기 때문에 힘든 엄빠들을 위해 빌리와 알잠TV가 함께 나섰습니다! 젖물잠의 원인과 대처 방법,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nbsp;<hr>수유 중에 잠들면 흔들어서 깨워야 할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53/4936acac-ff58-4bbe-bac7-69f995c0b657.webp" class="fr-fic fr-dib">다른 시간대에는 문제가 없다면 괜찮아요!사실, 과거에는 아기가 먹다가 잠드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셨는데요. 수면 교육📚에 대한 개념이 점차 알려지면서 엄빠의 젖물잠 걱정😟이 많이 커지게 된 것 같아요. 아이들은 빠는 행위에서 안정감💞을 찾습니다. 따라서 모유를 먹다가 자는 경우도 정말 많답니다. 특히 저녁에는 낮 동안 쌓인 피로로 인해 마지막 수유 도중 잠드는 경향이 더⬆️ 커진답니다. 다른 시간대에는 문제가 없고, 마지막 수유 후에만 잠든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수유를 하고 잠들 때 충분히 수유를 못 했다면 배가 고파서 금방 깰 수도 있거든요.⏰ 마지막 수유 때는 배부르게 먹이고 재우는 것이 1순위🥇랍니다.<hr>먹놀잠이 안돼요. 어떻게 하면 좋죠?<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53/48a9a7a8-e4a7-48d0-b27a-e106e868c007.webp" class="fr-fic fr-dib">먹놀잠? 먹고, 놀고 자기!먹놀잠은 수유 간격 늘리기부터!아이들은 수유간격⏰이 짧으면 먹놀잠이 되지 않아요. 월령이 어린 경우, 깨어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먹놀잠이 더욱 어렵습니다. 매번 먹놀잠에 실패하는 게 아니라면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셔도 된답니다. 3개월 이전 아기들은 수유 간격📏 벌리는 훈련을 시작하길 권장해요! 신생아부터 수유간격을 벌리기는 어려워요. 신생아는 뱃구레가 작기 때문에 배고파 하면 수유해 주는 게 맞습니다.🍼아기가 우는 원인을 파악해요!&nbsp;그런데 초보 엄빠분들은 아이가 배가 고파서 우는 건지 구분하기 힘드니 달래기 제일 쉬운 방법으로 수유🤱🏻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매번 젖을 물리다 보면 뱃구레가 커지지 않아 먹놀잠을 앞으로도 하기 어려워요. 게다가 젖을 물고 자는 게 습관😲이 될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아이가 배고플 때 보내는 신호🚨를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더불어 권장 수유간격을 숙지하여 조금씩 늘려 가시길 바랍니다❕&nbsp;울 아기 만지작거리기?&nbsp;충분한 수유 시간을 확보해요!한편 &lsquo;먹기&rsquo; 이후에 &lsquo;놀기&rsquo;를 잘 못하면 엄빠의 걱정이 많아지는데요. 그럴 때 아기가 깊은 잠에 들었는지 체크✅해 보세요! 아이를 안아서 살짝 깨우거나 트림을 유도해서 잠에 들기까지 시간⏳ 여유를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깊은 잠에 든 상태가 아닌 아기를 깨워서 잠자리에 눕히고 아이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먹다가 잠이 들지 않게 귀👂🏻나 손발🤚🏻👣을 만져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와 스킨십을 하며 잠들지 않도록 충분히 수유를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요!💛&nbsp;<hr>젖물잠 해결을 위한 3가지 포인트!<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3553/7f465278-ade7-4332-9535-f60338705ba3.webp" class="fr-fic fr-dib">3가지 포인트를 기억해요!1️⃣ 수유 간격을 지키려고 노력하기2️⃣ 먹으면서 잠드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기 &nbsp;3️⃣ 매번 먹으면서 잠들지 않도록 노력하기&nbsp;3개월 미만의 어린 월령의 자녀를 두신 엄빠님들!💏 수유와 수면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면 위 세 가지 항목을 꼭 기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는 육아 시기를 겪고 계신만큼 더욱 힘내시길 빌리가 늘 응원할게요💓<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MfjV5iZhnuQ?&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iframe>출처 : 알잠TV

수유하다 아기가 자꾸 자요! 먹놀잠 안되는 아기

엄마는 언제 먹는 커피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출근하자마자 종이컵에 먹는 믹스커피? 비 오는 날의 풍미가 가득한 따뜻한 커피?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커피? 어떤 커피든 커피는 항상 옳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카페인 섭취에 대한 걱정부터 앞서기 마련이에요. 임신 중 커피는 마셔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 된다면 빌리와 함께 커피 섭취에 대해 알아보아요!&nbsp;<hr>엄마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될까요?성인 여성 중 커피☕를 섭취하지 않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특히 일을 하는 엄마라면 커피, 즉 카페인 섭취는 일과 중 빠지지 않는 중요 업무라구요! 하지만 임신하게 되면 누구나 ‘커피는 마시면 안 된다’, ‘카페인 섭취는 좋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카페인은 엄마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금기 식품일까요🤔?<hr>커피를 피해야 하는 이유 커피가 엄마에게 유해하다고 할 수 있는 주장은 크게 2가지로 나뉘어요. 그 주장은 태아👶는 카페인을 잘 분해하지 못한다는 것과 카페인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는 것 이에요.카페인은 체질과 상황에 따라서 분해가 되는 시간과 능력이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성인이 커피를 마시고 카페인이 분해되는 시간은 약 5~6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반면에 엄마는 약 18시간이나 필요하다고 해요. 커피를 마신 후에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도 카페인 분해 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는 체질이므로 임신을 했을 때는 더욱 조심하고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hr>엄마, 이 정도는 괜찮아요! ☕ 죄책감은 노노!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 하루에 1~2잔의 커피☕는 죄책감 없이 마셔도 된다👌’고 해요. 약 20년 동안 2,197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실험한 결과 임신 중에 커피를 섭취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기👶의 지능 지수와 행동 발달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해요.☕ 엄마에게 허락된 커피 1잔!커피의 브랜드와 종류에 따라 1잔에 담겨있는 카페인☕의 양은 달라요. 인스턴트 커피 중 원두커피 스타일은 120mg 정도의 카페인이, 믹스커피 한 봉지에는 60~8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요.&nbsp;미국 식품의약국에서의 임산부의 카페인 하루 섭취량은 200mg이지만, 우리나라의 식품안전처에서 정한 임신부의 카페인 하루 섭취량은 300mg 이하예요.&nbsp;일부 연구에서는 어떤 종류의 커피☕인지, 커피의 브루밍 방법은 어떤 방법이었는지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지 않았고 같은 한잔이라도 프렌치 로스팅을 한 블랙커피가 시럽이나 설탕✨이 들어간 연한 아메리카노보다 더 카페인이 높을 거라는 주장도 있었어요. 또한 다이어트 소다, 초콜릿, 콜라, 홍차, 커피 맛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식들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으니 임산부는 카페인 섭취를 할 때 커피 말고도 다른 다양한 음식들의 카페인도 고려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hr>그래서 빌리가 정리 해봤다구!☕ 카페 브랜드별 커피 종류별 카페인 함유량<table class="vb_table2" style="width: 100%;"><thead><tr><th>커피 브랜드</th><th>카페인 함량</th></tr></thead><tbody><tr><td style="width: 50%;">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 (355ml)</td><td style="width: 50%;">150 mg</td></tr><tr><td style="width: 50%;">스타벅스 카페라떼 Tall (355ml)</td><td style="width: 50%;">75 mg</td></tr><tr><td style="width: 50%;">이디야 아메리카노 Regular (260-300ml)</td><td style="width: 50%;">60 mg</td></tr><tr><td style="width: 50%;">할리스커피 아메리카노 Regular (384ml)</td><td style="width: 50%;">105 mg</td></tr></tbody></table> ☕ 콜드브루와 커피우유도 쳌!커피우유 역시 고카페인 음료인데요. 우유라고 생각해서 괜찮겠지 하다가는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게 돼요. 2015년 기준 식약처의 조사 결과 커피우유☕🥛의 카페인 함량은 277.5mg/kg로 매우 높게 함유되어 있어요. 따라서 무조건 아메리카노만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다양한 소스의 카페인 섭취 음식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아요.그럼에도 하루에 스타벅스 Tall 사이즈의 커피 한 잔의 섭취는 안전하니, 우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리프레쉬 되는 하루를 보내며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커피랑 카페인 없이 우째 살아유?

이유식 시작하고 분유량이 작아지면서
영양소흡수가 온전히어려워서 
DHA,ALA 챙겨먹이는게 두뇌발달에 큰영향을
준다는글을 봤는데요!!!!
먹이시는 맘들계신가요?

한국엄마들90프로가 이부분을 잘모른대요
저도오늘 첨들어서 찾아보는데 
먹이시는 엄마들은 
비타민처럼 딱 제품으로나온걸 먹이는지
아니면 유기농 들기름 이런 식품으로 이유식에 첨가해주는지 궁금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