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사용 안하고 있는분들 어떠세요? 꼭 구매해야하는걸까요?
몇달째 고민하고있어요 ㅠ.ㅠ!

홈캠 정말 필요한걸까요!?

일상은 녹화 안 하고 아이 잘 때만 켜놓는데 뒤집기 시작했을 때랑 잠퇴행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캠 보면서 지켜보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개입했어요. 뒤집는 시기에는 안전 때문에 꼭 필요했던 거 같아요.

분리수면 하실 거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는 같이 자서 굳이 구매안했어요

안방에서 같이 잘때 애기가 낮잠자거나 밤잠 잘때 저희는 거실에 있으니 잘자는지 코는 어떻게 박고있나 걱정되서 수시로 들락날락 엄청 했거든요. 분리수면 하기전에 뒤집기하면서 샀어요~ 지금은 분리수면 중이고 뒤집기 되집기 잘하고 울음소리도 크고 뭐..저희도 분리수면 첫날부터 밤에 잘때 옆에 탭으로 켜 놓고 며칠 잤는데 지금은 꺼둬요. 제가 잘때 청각이 예민보스라 수면에 너무 방해되서ㅎㅎ있어보니 굳이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대신 영상에 담지못한 애기모습 간직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서 초기때 사용하고 (친정집에서만요) 집에와서는 안방에서 같이 자서 사용안했어요 필요 없어서 친구줬어요

산후도우미 부를 동안은 거실에 일상적으로 틀어놨구요
도우미 기간 끝나고부터 현재도 아기 방에 잠잘 때만 잘 자고 있나 볼 때 켜둬요 저흰 분리수면해서 필요하더라구요 (홈캠은 작동하고 있고 어플 연동으로 다른 방에서 어플 켜서 아기 방 상황 볼 수 있는데 소리 꺼두고 화면만 볼 수 있어서 홈캠 소리가 엄빠 수면에 방해되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기 잘 자는지 잠깐 확인하고 어플 끄면 되고요. 홈캠이 엄빠 수면에 방해되진 않아요~~)
분리수면 안 하면 필요없어요.

저는 분리수면 안하지만 낮잠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집안일하면서나 다른방에 있다가 부시럭소리나면 방까지 안가고 깻는지 확인해요. 밤잠때도 입면은 혼자하게 두는데 잠들었나 확인할 수 있으니 좋아요^^

분리수면 할거라 아가방에 하나 필수였고 아가 모습 놓치고 싶지 않아서 거실에는 움직임 없는 고정형으로 하나 준비했어요.
딱 아가 있는 매트만 비추는거라 어른들 사생활은 담을 수 없는 각도로 달았습니다!

갈수록 입덧이 점점 심해지는데 약이 효과가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약 먹으면 천국이라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전 자기전에 약 먹고 밤새 입덧때문에 고통에 몸부림치다가 해뜰 때 다 되어서야 겨우 잠이 들고ㅠ 그것도 설잠이라 잠깐 또 잠 깨면 다시 울렁거려서 억지로 눈감아 잠들고, 반복이에요

아침공복이 엄청 심해서 눈뜨는게 무서울 정도예요ㅠㅠㅠㅠ

제 입덧이 어떤 느낌이냐면 누가 제 위에다가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그 빵빵한 위가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느낌으로 울렁거려요
뭐 먹지도 않았는데 위가 빵빵한 느낌 너무 거부감들고 불편하고 그러네요

입덧약 오전에 눈뜨자마자 한알 더 먹고 자기전에 두알 먹는데 효과있는건지 못느끼겠어요 
언제 끝날까요ㅠㅠㅠㅠㅠ 고통스럽습니다ㅠ

입덧 고통ㅠ 약도 효과가 있는건지..

입덧은 정말 너무 힘들죠~ 
입덧약 처음먹을때는 부작용때문에 골아떨어져서 좋았는데 이젠 내성이생겨서 그마저도 소용이 없는듯하네요 ㅠㅠ

저는 약 안먹고 버티고 있는데 ㅜㅜ 약을 먹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계속 고민이되네요 ㅠㅠㅠㅠㅠ

약효 생기기까지 8시간 정도 걸려서 그런거 같은데..효과 없으신거 같으시면 병원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예정일 한 달정도 남았고 자분 생각중인데 혈압이 높네요ㅜㅜ 원래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었는데 며칠 전부터 소변에 거품도 살짝씩 보이는 것 같아 임신중독증 너무 걱정되요ㅠㅠ
초기부터 아스피린이랑 혈압약 먹고 있는데 임중이면 혈압이나 붓기 증상은 어느정도로 나타날까요...? ㅜ

임신중독증 불안해용 ㅠ

저도 혈압약이랑 먹고있는데 병원에서 만 혈압이높아서 오늘 제왕날짜잡고왔어요 ㅠㅠ 원래37주얘기하셨는데 36주3일로..전 붓기 단백뇨아예없는데
혈압이높아서 일찍빼는게좋을거같다고 하셔서 날잡고왔어요 !! 애기도 잘크고 있고 양수태반다좋다는데 그놈의혈압이..오늘 수술잡으면서 막달검사까지 다하고왔숨다 사람마다차이가있겠지만 눈에띄게보이는사람은 엄청붓기도하나봐요 전집에소변스틱사둬서아침소변으로셀프단백뇨확인한지좀됐어요 ! 걱정되시면 이렇게라도 확인하는게좋을거같아용

저도 늘 혈압이 문제네요ㅠㅠ 붓기 두통 아무것도 없는데 소변스틱 검사해보니 단백뇨 나와서 내일 병원 가보려구요ㅠㅠ 건강하게 예쁜 아가 만나길 바래요💗

저도 혈압 높은데 
1.1일 0시에 제왕하기로했어요 
이때가 딱 38주입니다 
오늘 단백뇨 검사햇고 
2개이상 나오면 바로 제왕하려햇는데 
하나도안나와서 25년에 제왕ㅇㅣ요 !


다음주 100일되는 여자아기 키우고 있어요. 
140ml 3-4시간 텀으로 먹고있어요.
이때까지 밤잠 길게 잔게 최대 4시간 40분이에요..한번..ㅋㅋㅋㅋㅋ ㅠㅠ... 
막수양을 늘리려고 해도 140도 남길때가 많아요

낮잠,밤잠 다 잠들때까지 안고있어야하고..
잠투정이 심한 편이에요.. 
잠들어서 안고 앉으면 깨서 칭얼거릴때도 많아요
눕히면 그냥 바로 눈뜰때도 많아요..ㅋㅋ

밤잠 잘때는 그래도 누워서 자다가 3시간에 한번씩 깨서 수유중인데 그 외에도 자다가 찡얼대면서 울어요.. ㅠㅠ.. 
안아서 토닥이면 바로 다시 잠들어서 조금 안아주다가 다시 눕히는데 이게 하루밤에 3번? 정도예요.. 수유할때 빼고도 한시간에 한번씩 이렇게 일어나니까 ㅠㅠㅠㅋㅋ 울고싶어요... 
바로 안 안아주고 토닥여서 다시 재우려고 토닥이면 아예 눈떠버려요..ㅋㅋㅋㅋ 

저희 애기처럼 밤에 자주깨는 애기도 있나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거라면 다행인데.. 제가 뭘 잘못하고있나.. 생각도 들어요 ㅋㅋ ㅠㅠ 더 단호하게 못해서 그렇나 하고 ... 하핳... 

긴글이였지만.. 마구마구 참견해주세요.. ㅠㅠㅋㅋㅋ  

 


안아서 재워줘야 하는 아기 

저도 새벽 밥먹는 시간 외에 깨서 우는게 2~4번정도 되요...밥 2번 먹음 결국 전 6번을 깬거죠...ㅎ 아기가 깨면 이젠 한숨을 쉽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저두요... 두돌 다 되어가는 첫째 수면교육 열심히 했었는데 너무 안먹혀서 결국 안고 재웠는데 어느순간부터 바닥에 등대고 자더라고요(돌 전이었는데 그게 언젠지ㅠㅠ) 긴긴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긴하지만 애 크고 나면 이시절이 너무 그립다고 하잖아요..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안아주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아주면 오히려 깊게 못자는 애도 주변에 있는데  아무리 눕히려해도 결국 안되는 애도 있고 애바애인것 같아요. 저는 둘째도 똑같이 잠에 민감하네요ㅜㅜ 힘내요 우리😭

초산이라 늦을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20주되었는데 아직 태동을 못느낀거같아요
다른 이슈는 없지만 괜시리 잘있나 걱정은 되네요

다들 첫째때 언제 태동 느끼셨어요😶?

20주인데 태동 느끼나요?

저는 지금 18주차고 17주 후반부터 느끼기 시작했어요! 

저도 첫째 초산일 때에는 20주 넘어서 확실하게 태동 느꼈어요~ 지금은 둘째 임신중인데 그래도 한번 해봤다고 태동이 훨씬 빨리 느껴지네요ㅎㅎ 아마 첫째땐 태동이 있었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같기도 해요

초산인데 18주부터 느꼈고 20주인 지금은 배살짝 튀어나오는게 보일정도

저두 초산 19주인데 배가 움찔움찔하는데 태동인지 잘 모르겠어요ㅠ_ㅠ

19주 초산모에요^^ 19주 들어서면서 부터 똑바로 누운자세를 하면 
배에서 툭툭 미는것 같은 
느낌을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네요!! 
한번 똑바로 누운자세를 취해보세요!! 정철

초산이고 17주 중반부터 느꼈어요! 이제 19주 진입했는데 뱃속에서 브레이크 댄스 추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예비아빠입니다.
10월 출산에 맞춰 전세로, 이사를가려고 하는데, 고민이 있어서 배동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입지좋은 구축 아파트(소아과 여러개있고, 상권 발달 잘 되어있음. 아파트는 10년차로 상태 적당함. 전세가격 4억중반)

2. 신축 아파트(소아과 1개있으나, 주로 차타고 다른지역 소아과로 다님. 신축동네라서 상권발달이 아직임. 전세가격 3억초반)

이렇게 두개 동네가 고민됩니다... 신생아때 병원을 자주가야한다고 들어서, 병원을 우선으로보느냐..(또 병원외에 중요한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s 깔끔하고 가격이 좀더싼 신축동네로 가느냐 입니다...

배동여러분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신생아 집이사 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입지vs신축)

매매면 입지가 중요하겠지만, 전세면 무조건 싼 곳으로 추천이요! 보니까 1억 넘게 차이나는데 그 돈이면 전세자금에 묶이는 것 보다 미래에 투자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 지금 애기 돌 다 되어가는데 생각보다 병원 자주 안가요. 예방접종, 영유아검진 할 때만 갔고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해서 감기 걸린걸로 한 두번 갔어요. 물론 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병원은  크게 중요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두 또로로님하고 비슷한 생각인데.. 짧게 보고 가는 거면 후자, 좀 더 길게 보고 가시는 거면 상권도 무시 못할 것 같구요. 어린이집 다니면 잔병치레 많이 한다는데, 집에 있으면 예방접종 외에 크게 병원 갈 일 없더라구요. 인근 소아과가 차로 어느정도 거리인지 모르겠지만 편도 30분 이내면 괜찮지 않을까요?

전세라도 한번더 연장할수도있고 그럼 4년인데 근처에 놀이터나 산책로 어린이집 이런부분 생각하는게 좋은거같아요! 병원은 차로 다닐거같고 차로 10분거리인데 맨날 다닐것도 아니니까용!^^ 금액적인 부분은 우선 둘다 가능한 부분이니 빼놓고 생각할거같아요! 다른 부분이 충족되고 여유가 되면 좀더 저렴한쪽으로 선택할거같고 저라도 여유자금 투자자금으로 굴릴거같지만요~!^^

저희가 겪었던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방2개짜리 엘베없는 오래된 5층 빌라 3층에서도 살며 임신하고 어디로 이사가나~ 매매로 알아보자 했고, 글쓴대디 2번항목으로 딱 알아봤는데 다니던 분만병원, 조리원에서도 멀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는 끼고 있었지만 앞 상가에 거의 임대였고 좀 동떨어진동네라 지상철이 안들어와서 어디 나가기도 불편할거같고 신축이라는 메리트말고는 볼게 없었고 3억초반 매매였지만 디딤돌, 저출산대출로 받았어도 원금이자 내는게 쎄서 포기하고 
1번 항목으로 넘어와서 30년된 구축 30평 1억7천에 사서 올리모델링했어요! 분만병원, 조리원 걸어서 5분거리. 지상철 있고 차타고 5분거리에 큰대학병원. 근처 공원 조성중이고 집옆에 하천 산책길이 있고 작은다리 건너면 먹자동네, 홈플러스있어요! 애기 초등학교랑은 쪼~금 거리있지만 8년뒤까지 보고있지않아서ㅎㅎ
무조건 뭐가 많은게 최고에요!!!
글쓴대디님이 어느지역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지가 좋으니 구축이라도 신축보다 비싸네여🤣

저는 ..제입장에서라면..음1번이요^^ 

저희부부도 자녀계획을 하면서 이사를 했어요. 외벌이에 자동차도 남편꺼 한대로 충분해서 조금 부족한듯하게 살고있었는데 제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다가 임신하니 외출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이사할 때 거주기간, 예산, 인프라, 어린이집, 소아과, 만일을 대비한 대학병원, 인프라 이용에 있어서 주양육자의 이동방법을 따져서 A4용지에 적어놓고 인터넷 지도도 켜서 보면서 같이 3시간동안 이야기 했어요. 임신하고 나서부터 배달을 자주 이용하고있고, 애 낳고나서도 식재료 자주 배달해서 요리할 생각이고, 애가 6개월 전에는 남편이 연차쓰고 예방접종이나 병원에 같이 다녀주기로했고, 그 이후에는 제가 택시나 알아서 대중교통으로 병원도 가고 문화센터나 키즈카페, 공원도 혼자 데리고 가보기로 했어요. 그래서 논의할때 유모차 끄는거에 대비한 집 주변 거리는 부부가 둘다 엄청 중요하게 보진 않았어요. 아직 아기 낳기 전이고, 지극히 저희 기준이지만 주양육자가 차량이 있고 운전이 가능하다면 유모차 끌고다니는거나 인프라는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않을까싶고, 어린이집도 내가 들어가고싶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었고, 요즘 통학차량이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이사 한번해보니 진짜 머리아프고 결정하기 힘들었는데 좋은 곳으로 가셔서 잘 사시길 바래용. 이사할때 머리싸매고 얘기하던게 생각나서 댓글 달아봅니다ㅎㅎ

신축이 소아과 하나라도 전세사시는동안 금방 상권이 들어오더라구여ㅋㅋ 아파트내 단지 깔끔하니 산책 하기 좋고  저도 신축으로 들어왓는데 상권이 그리많이 들어오진않앗지만ㅋ 소아과도 하나에요ㅋㅋ똑딱으로 예약하고  병원은 윗분말그대로 병원자주 않가요ㅋㅋ 접종할때나 영유아 검진잇을때만 가서 ㅋㅋㅋㅋ단지 신생아데리고 이사는..너무 힘들어요ㅋㅋ 정리를 못하거든여ㅋㅋ 집바로 앞에 어린이집이잇어서 저는 이사 만족이요^^ㅋㅋ

전세금에 대출이 없다면(또는 있어도 이자에 부담이 없다면), 1번이 좋을듯 합니다. 10년이면 꽤 괜찮은 아파트라 생각해요~ 또 아기 태우고 혼자 운전하기가 그리 쉽지많은 않더라구요. 아내분이 휴직 중이신지 모르겠지만 1년만에 복직하면 어린이집에 차 태워보내는것보다는 단지내 가정/일반 어린이집 보내면 좋을것 같네요

5세 2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남깁니다:)
만 두돌 전까지는
1. 소아과 가까운것 최고
-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 상가내에 소아과가 있어서 외부 통하지 않고 소아과를 갈수 있는데 정말 덕 많이 봤어요. 
2. 단지내 지상차량 출입안되는것
3. 단지내 영유아용 놀이터, 산책로 잘 발달된것 이런것 위주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두 지역이 얼마나 떨어진지 모르겠으나
그 지역에서 오래 사실 것 같으면 어린이집/유치원 등 보육/교육기관에서 옮기지 않는걸 우선 고려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네다섯살만 되어도 무리가 형성되고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애 둘 키우며보니까

소아과, 마트, 유모차끌기 편한 길, 아이에게 친근한 동네 분위기, 주차장 여유, 대중교통, 어린이집 고려하시면 좋겠어요. 봐야할게 참 많죠ㅜㅜㅜ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글 내용으로만 보면 저는 1번이요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닥 1번이죠 선택은 자유지만요 경험이에요~

신축에서의 삶의 질...무시 못하는거같아용..ㅎㅎ
다들 신축에서 구축은 못간다 하시는말이...살다보니 맞더라구요 ㅎㅎ

1번이요 어차피 전세니 앞으로 매도 걱정없으시구 어릴땐 소아과 가깝고 얼집 가까운게 최고에요 저라면 무조건 1번 애아픈데 차타고 소아과가고 그거 은근히 짜증나요 도보거리에 있는게 최고입니다... ㅠㅠ

저도 1번... 상권 무시못하고요 애윰차태우고 밥도 먹어야하고요!!

신생아때는 병원 잘 안가요~~ 차가 있다면 신축이 나을거 같구요 전 배달이며 상권이용을 많이 이용하지 않아요 글쓴이님 생활패턴도 중요할거 같아요 상권이용을 잘 하시는지 자차가 있으신지 등등 저라면 후자 입니다~

1번이요!!!소아과...진짜 ㅠㅠ가까워야 엄마가 편해요

어린이집 꼭 보세요. 신축 아파트에는 제대로된 어린이집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구축사는데 바로 옆 대단지 신축에 어린이집이 없어 저희 아파트 어린이집으로 다니는데 도보 10-15분이라 힘들어보이시더라구요;; 

1번이 나은거 같아요 소아과 다수 및 상권 발달 뿐만 아니라 저는 신축은 별로
이유는 신축에서 새집증후군 같은 물질이 많이 나와서 유해 환경호르몬 같은 물질이 아기에게 안좋을거 같아요 물론 제 개인소견입니다 ㅎㅎ

첫째 5살(유치원 올해 입학), 둘째 8개월이에요~~ 1번 추천해요!!
상권 무시 못합니다. 집 앞 3분거리에 소아과 있고 5분거리에 2개 더 있어요 신도시라 소아과 몰려있고 여러 점포들 많아서 동네에서 돌아다니기 좋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언제 아플지 몰라서 소아과 근처에 있으면 저녁이라도 바로 유모차 끌고 뛰어갈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아이랑 맞는 소아과가 따로 있더라고요. 집 바로 앞에 진짜 똑딱으로 늦게 예약하고 바로 마감되는 인기 많은 소아과 있는데 저희 아이랑 안맞고 널널한 소아과가 저희 아이들이랑 맞아서 소아과 근처에 여러개 있는게 좋더라고요~~ 저도 전세 살다가 온건데 전세 살던 곳에 소이과가 근처에 없어서 지금 생각하니 아찔해요 첫째가 유치원생이라 그런지 둘째도 자주 감기 걸리고 처음에 접종도 있어서 은근! 소아과 갈 일이 많더라고요~

저도 구축이여 저는 집주변 소아과 없어서 택시 타면서 소아과 다녀여 곧 이사가지만.. 인프라 엄청 중요합니다

장점이 많아보이는 1번이 좋아보이네용!

병원은 가까울수록 좋은것같아요 아이가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것든요ㅠ갑자기 밤늦게도 아프고 그래서 병원에 냅다 달려가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아이가 아직은 어려서 어린이집은 나중 일이 겠지만 중간에 문화센터 다니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상권이 잘 되있는 곳을 추천드려요! 왓다갓다하는것도 일이거든요ㅠ

전 언덕베기에 살아서 윰차 끌기가 너무 힘들어서 ㅠㅠ 어차피 전세로 이사간다면 산책로 주변 환경(문화센터 등) 좋은 곳으로 갈거같아요  아직 돌 전이라 어린이집을 안보내서 소아과는 거의 간적없구요 편의시설 가까운 곳이 좋을것 같아요 아내분이 복직을 빨리하신다면 어린이집도 알아보셔야 할것같아요
저의 우선순위는 1. 산책로 2. 편의시설 3. 어린이집 4. 소아과

두돌정도 되어가는 아이 키우며 이사하게 되었어요, 전세라서 4년정도 예상하구요(지금도 4년 살고 이사해요) 지금 구축에 인프라 좋은 곳에 살다보니 인프라 무시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아이마다 달라서 병원갈 일 없다고 장담하기 힘들어요ㅠㅠ 저희 아이는 거의 일년째 변비라 일주일에 한번씩 약받으러가요ㅠㅠ 걸어서 10분,차로 5분 내 거리에 있어서 가는데 부담없는데 멀면 소아과 가는게 매번 일이였을꺼같아요ㅠㅠ 
저는 이번 이사하면서 최소 조건으로 본 것이 1.어린이집(2개이상)+유치원까지 생각, 2.소아과, 3.마트나 장볼 수 있는 곳, 4.산책 또는 문센가능한 곳이 주변에 있는가 였어요.
저희도 신축에 인프라 부족한 집도 후보에 있었는데 아이 키워보니까 인프라 무시못해요!!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로요

신축동네인데 6년동안 소아과가 안들어온다라...망삘...왠지 내가사는도시인가...1번가세요. 구축인데 신축보다 가격이 쎄면 다~이유가 잇는거예요.

1번이요ㅠㅠ 전 원래 무조건 신축이긴한데 10년차면 그렇게 오래된 구축아파트도 아니고 특히 인프라 정말 중요해요

두돌아기 키우면서 저도 신도시라 이제 상가들 자리잡고 있는데 걸어갈수 있는 위치에 소아과 많은게 좋아요~아직 아가라 병원 갈 일 없다 하지만 곧 어린이집 갈꺼고 무조건 유모차 트라이크 끌고 걸어갈수 있는위치에 모든 있는게 좋더라구요 병원도 솔직히 더 맞는 곳이 있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소아과가 여러개라는건 주위에 또래친구들 언니오빠들이 많다는거니까 조언받기도 좋을것같아요

후자요! 구축은 수질도 안좋고요.
분유, 이유식 만들때, 아기 그릇, 젖병 씻길 때 아무래도 신경 쓰이죠.
생활환경-외부보단 내부가 중요합니다.
소아과 그렇게 많이 다닐 일 없구요.
(물론 가정보육 전제하. 어린이집 가면 달라지겠지만 병원수는 그닥 중요한 조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돌잔치도 몇백 들고요.
아무리 당근 활용해도 매달 마이너스네요.
1억 갭은 크고 신축이 내부 환경이 좋기 때문에 후자로 손을 들고 싶네요. 

저는 1번이요.
소아과 가까운거 진짜 중요해요.
6개월 넘어가는순간부터 애기들 아프기 시작하다가 문센, 어린이집 다니면 매달 기침콧물 달고 살아요.
상권에서 오는 인프라 진짜 중요해요

애가 열이 많아서 에어컨이 아이방까지 설치된곳으로 이사왔어요. 18개월짜리 어린이집도 안 보낸 상태로 이사가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런 문제도 있을 수 있다구요 ㅎㅎ

제 생각은 예방접종 소아과보다 응급실 가까운 위치가 좋을듯해요!! 혹시 모를 보험 깐다는 느낌으로 맘편히요

저는 지금 신축 살고있는데 진짜 상권이 중요하더라구요,, 아가 데리구 병원만 가려고해도 너무 힘들어서 8월말에 상권 좋은 구축으로 이사가용ㅎㅎ

얼집 갈예정이라면 병원가까운곳 아니면 싼곳가시는게 좋아요 가정보육하니 크게 아픈게 아직까진 없네요 본인이나 배우자가 자주아프다하면 면역력도 무시못하니 마찬가지로 병원 가까운곳이요 

1번과 비슷한동네이고 산책길도 많은 구축사는데 저는 너무만족하며 살고있어요
10년정도된 구축이면 괜찮은것같아요 어린이집을 언제갈진모르겠지만 어린이집을가니 진짜 생각보다 더더더 자주 아프더라구요ㅠㅠ 집앞소아과도 자주가고 차타고5분정도거리의 큰병원소아과도자주다녀요ㅠㅠ 그리고 산책이라도 자주나간다 그러면 무조건유모차끌게되고 주변에 상권있는게 좋더라구요

9개월된 아가 키우고 있고 둘째 임신한 입장으로 전 돈이 여유가 되신다면 전자요.. 상권가까이있는게 진짜 ㅜㅜ좋아요 저희집 싼 신축빌라로 왔는데 주변에 뭐가 많이없어서 뭐한번 하러 나갈때 꼭차타고가야하고 아기짐 바리바리싸서나가야해서 가까운게 최고 ㅜ

신축이면 아예 첫 입주일까요? 그렇다면 신생아인데 새집증후군이 더 세게 노출돼서 저라면 10년아파트 가긴 할것 같아요 ㅜㅜ 저희는 신축 아파트 입주한지 거의 1년됐는데도 손님이 오면 뭔가 새집 냄새 난다고 하고 저역시 감기 걸린게 축농증으로 넘어가서 한달 넘게 안나아서 결국 입원했는데 의사가 집이 첫입주냐고 물어보면서 새집증후군 때문에 심해진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저는 아기낳고 집가까이에 상권이 발달되어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집도 10년가까이된 아파트인데 단지내에서 다니기도 괜찮구요 
유모차끌고 산책나가서 근처에 카페도 이곳저곳있고 가게들도 있어야 엄마가 커피한잔이라도 사들고 다니거나 잠시 쉬었다갈수도있구요~ 아기가 신생아때는 남편 퇴근하면 잠시 맡기고 저혼자 나가서 음식 포장해오거나 간식사오거나 하며 잠시 혼자만의 시간도 보냈는데 그것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밥챙겨먹을 시간도 잘 안나서 배달도 종종 시켰는데 주변에 가게들이 많으니까 선택지가 많은것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아기가 자주 아프지는 않아도 소아과 가까운게 심적으로 저는 편하더라구요~ 대기많을때도 집에 다녀오거나 할수있구요 
 신축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긴한데 저라면.. 1번 고를것같아요!

오히려 소아과보다 상권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1번 추천드립니다☺️

무조건 1번 ㅋㅋ
그리고 어린이집도 생각하샤야해용

저도 겪어보니 1번, 그래서 신축 아파트 전세주고 당분간 빌라서 살 예정입니다..

무조건 1번이요! 어린이집안다니지만 남편이랑 애데리고 공원나갓다 일교차 좀 컷더니 8개월만에 첫 감기갈리더라구요ㅜ 문센다니다 감기걸리는것고 고려하셔야하고 또 상권이 발달된곳에 육아나눔터 등 복지시설이 구비되어잇는거같아요!

병원을 자주 다녀야하는 아기라면  1번인데
생각보다 애기가 접종때 빼고는 병원을 잘안가요
저의 1순위는 어린이집이라서 보증금 더주더라도 어린이집있는 곳으로 이사했어요

음.. 물론 입지가 좋은곳이 젤 좋겠지만 11개월 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랑 둘이있는게 생각보다 무료하고 매일 똑같은 하루하루를 아이도 지루해하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는 산책로랑 놀이터 공원이 많아서 매일 두번씩 산책을 나가는데 시간도 금방가고 아이도 좋아하고 주양육자입장에선 유아차 끌고 다닐 산책로가 잘 되어있는 2번이 좋을 것 같아요!

엄청 오래된 것도 아니고 10년차정도면 1번이요^^ 병원도 그렇고 상권이 있어야 아기랑 다니기 좋은것 같아욤

3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2번이요~ 매매면 1번이겠지만 저라면 전세 조금이라도 저렴한곳에 가서 돈 잘모아서 최대한 빨리 좋은곳으로 매매갈것 같아요! 

와이프분도 운전할줄알고 차가지고다닐수있음 2번도 괜찮아요.
저는 매매지만 2번 케이스인데 차는 남편이 쓰고 뚜벅이라 병원 갈때 유모차로 지하철타고 왕복2시간이에요.
택시비로 왕복 3만원 나오는데 병원을 2-3일에 한번꼴로 다니니 비용 만만치않아요..
어린이집 안보내시고 가정보육하시면 괜찮을듯 하지만, 요즘 문화센터니 어린이집이니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 아기 감기 달고살아요.
그리고 아기가 좀 크면 산책할곳, 놀이터 등등 바깥환경도 중요하더라구요.

신축이요... 유모차끌고 다니기 편해야합니다 소아과 하나라도 걸어갈수 있으면 괜찮구요..! 어차피 많이 아프면 소아과 아니고 어린이병원 가요...!

초중고는 어디가 더 가까운데요(?) 1이 입지가 더 좋을거같은....

소아과는 킄게 중요하게 안보셔도 될듯해요. 잘맞는 선생님,처방해주는 곳 결국 가게되는거라. 신생아때 저희 앤 접종빼곤 딱히 갈일 없었고 주변에도 신생아라 자주 가는건 못봤구용. 얼집 놀곳 산책 위주가 더 중요할듯합니당.

저의 경우 2에서 애기낳고 거의 20개월 까지 살았는데 신축이라 인프라가 2년차쯤 되니 하나씩 들어오고 소아과는 안들어와서 멀리 다니느랴 넘 힘들었어요..ㅠㅠ 어린이집 가기 전이라 자주 가지는 않았었는데도요. 어린이집 다니면서부터는 소아과 출석도장 시작이라 이 부분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세 4년까지 생각하신다하니 거기서 어린이집도 다니게 될텐데 무조건 애키울땐 갖춰진 인프라 있는 곳..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는 무조건1번이여...
일단 이유식시작하면서 알러지반응보는데 소아과 가까운데 있음 찾아가기 쉽고 인프라 진짜 무시 못 해요..
신축은 일단 새집증후군도 알아보시구요
보통 애기 어느정도(6개월만되어도) 크면 문센도 다닐텐데 인프라 잘 되어 있음 진짜 편해요
처음 살때 딱 2번조건이였는데 애기가 아프니까 혼자서 애기데리고 병원다녀오려니(운전하는데 애는울고불고) 정신 못 차리겠더라구요ㅠㅠ
그 이후에는 택시로 무조건 갔었는데...그래도 불편해요..짐 한가득들고 병원가려니...
이 후 1번 조건으로 옮겼는데..저희는 얼집가면서부터 입원할 일도 생기고 했는데 근처 소아과가 괜찮은 곳이여서 정말 다행이였어요

저희도 그렇게 고민하다가 1번선택했습니다

저는 운전도 못하고 신축 아파트 상권 발달안된곳으로 이사왔는데.. 진짜 곧 출산인데 지옥이에요 ㅠㅠ
소아과나 병원은 차타고 10분정도걸리긴하는데 전남이라 ㅠㅠ 
전 1번이요.. 상권발달진짜 즁요한거같아요ㅠㅠㅠ 무슨 시골에 갇혀사는 기분이네요.. 운전도 못해서 진짜 어디한번 가려면 미칠거같아요ㅠㅠ마트도 멀고 ㅠㅠ 다 차로 해결해야해서 무슨 읍내같아요

생각보다 돌지나니까 얼집 안가도 자주 아프긴 해요ㅠㅠ 병원이 멀면 차가 있음 괜찮지만 없다면 매우 불편할것 같아요. 또 문센이나 백화점, 마트 등 이런 부분도 가깝다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 1번입니다~ 마트야 쿠팡이 있다 치지만 소아과 진짜 중요해요

저도 같은 고민했었죠. 지금은 아기돌돼가구요. 현재는 조용한 농촌에서 살구요. 주변에 상권은 큰게 없고 작은 가게들은 좀 있어요. 산책할수있는 공원이 큰게 있어서 좋아요. 단만,소아과 한개있어서 이게 정말 걸렸는데 동생의 한마디에 여기로 결정했어요. 아기들은 큰 병없으면 병원갈일 별로없으니 소아과 하나면 충분하다구요. 근데 일년째 살아보니 동네가 조용하고 공기도 좋아서 유치원까지는 여기서 다니고 학교들어갈때 이사하려고 합니다. 현재 너무 만족해요. 산책을 아침조녁으로 하니 넘 좋아요. 대신 유모차에 힘 좀 실었어요. 이젠 이 유모차가 제 패션입니다. 하하 너무 멀리생각하지마세요. 지금이 중요해요 ㅋㅋ

소아과는 가까워도 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 같으요.
신축 한표

전세이기 때문에 금액이 저렴한게 메리트가 잇겟지만.. 저라면 1번이용.. 제가 이번에 신축에왓능데 확실히 구축만큼 어린이집이나 주변 상권 잘되어잇는게 좋겟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이사했어요
저는 매매로 오게되서 
2번같은 동네에서 1번 동네로 왔어요
같은 평수 금액이 1.5억 정도 차이났는데
주변에 먼저 아기를 낳은 친구들이 무조건 소아과 많고 대형병원 가까운곳으로 가라고해서 1번 조건을 선택했는데, 전세라도 저는 1반 조건을 선택할거 같아요

운전해서 애기 병원 가시는 분이시라면 전세 싼곳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전세부터 1,2번 동네 금액 차이 등등 너무너무 제 상황이었어서 1번 추천이요ㅠ 2번 살다가 애 10개월 되었을 때 도저히 안되겠어서 바로 1로 갔는데 삶의 질이 달라져요. 돌까지는 병원갈 일 크게 없지만 그 후로 기관 생활하면 은근히 병원 갈 일 많은데 아직도 2번에 살았다고 생각하면 진짜 눈물 날만큼 막막해요 생각만으로도ㅠㅠ 자주 아픈 아이가 아니지만 한번 감기 걸리면 그래도 애들은 일주일 이상 약 먹어야 하거든요. 특히나 약은 3일에 한번씩 받아야하고 중간중간 증상에 따라 약을 새로 처방 받아야해서 어떤 날은 등원 전 콧물 체크, 하원 후 콧물 체크 요렇게 하루에 두번 가야할 때도 있는데 아이와 잘 맞는 병원이 집에서 걸어서 1분컷이라 너무 고마운 나머지 가끔씩 와 아직도 2번 동네 살았으면 어땠을까 생각을 너무 많이해요ㅠㅠ 그리고 2번동네 살 때 울퉁불퉁한 길 위로 애 유아차 끌고 걸으면 정말 마주치는 사람 없이 조용했는데 그 때는 그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나중에 다시 보면 아 동네가 여유있었구나 느낄 지도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그 환경이 주는 우울한 분위기 때문에 저라는 사람도 우울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저라면 1번이요! 지금 소아과 뿐만 아니라 지하철 시장 헬스장 식당등 도보 5분이내 모두 해결되요..엄마나 아빠에게 필요한것들도 너무 많기때문에 2번은 비추요ㅠ 아이데리고 차타고 가려면 일이에요 애기 울면 첨엔 진짜 멘붕오거든요ㅠㅠ은행이든 뭐든 가깝고 도보로 할수있는게 많으면 좋더라구요. 2번은 근처에 어린이집도 많이 없을거고 엄마들도 별로 없어서 심심할것같아요 그냥 거긴 선택권 자체가 없을것같아요 저희첫째가 빠른 남자 아이였는데 돌때 뛰어다니고 여기저기 부딪혀서 아산병원 응급실 맨날 갔어요 돌치레 독감. 또 기관다니면 수족구ㅠ 근처에 병원이 가까우면 좋아요..아그리고 서울인데 신축아파트 밑에 상가에  비어있는곳들 은근 많아요 제친구네도 그렇구여ㅠ전 1번요 애랑 할수있는게 더 많다고 생각해요

상권없는 신축살고 있는 15개월 맘이에요!
컬*, 쿠* 배송 와도 전날 까먹고 주문 못한것이 있어서 오늘 써야하거나, 조금 저렴히 과일이나 채소 살려면 매번 차타고 마트가야하고, 
산책도 아파트 안에만 돌아다닐거 아니자나용?! 아기 조금씩 걷기시작하면 큰 공원도 다니고 싶고 하면 다른동네로 공원 놀러가야하고요ㅜㅠ 너무 불편해요.
아기 카시트 태우기가 쉽지 않거든요🫠
자가 아닌이상 주변 상권 잘되어있는곳 가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상권은 아이와 뛰놀수 있는 공원, 중형이라도 여러개의 마트, 빵집등 있는곳이에요.
병원은 저도 접종이외 이번에 물놀이후 감기와서 간것 말고는 없어요 : ) 병원 많아도 큰병원 하나 딱. 있어서 밤에 응급실 되는 곳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

두 환경 모두 살아봤습니다. 1번 추천합니다. 이유는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셨네요. 어린이집 보내게 되면 초반에 병원을 엄청 자주 갑니다...요즘 소아과들 오픈런도 많이들 하고 가면 대기도 엄청 깁니다... 소아과 한곳으로 다닐 수 있지만 휴진, 대기 등 다른 선택지가 많으면 좋습니다. 2번같은 환경에 살면서 첫째 두돌까지 키웠는데 병원때문에라도 이런곳은 다신 살기 싫다 가 제 지론이 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혹시 첫째 임신이시면.. 첫아기는 더 조금만 몸에 변화있는거같아도 엄빠가 잘 모르고 불안해서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게 되더라구요. 


혹시나 찾아올(? 많은 비율로 찾아온다합니다) 산후우울증 등.. 이런저런 고려해보면 너무 조용한곳보다는 활기찬 곳이 좋을 것 같고, 아기 데리고 산모가 병원, 은행, 마트 등 멀리 다니는것도 쉽지 않고 걸어갈수있는 거리에 있는게 좋아요. 참고가되었으면 좋겠네요...

산책로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산책로 잘 조성되어있는 곳으로 가세요! 

지금 2번 살고있는데 불편할 것 같아서 1번으로 이사해요 ~ ㅎㅎㅎㅎ전 오히려 1번이 1억 더 비싼데도 가기로 했어요!

지금 26개월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무조건 1번입니다
저두 어린이집 보내기전까지는 아기가 아픈적이 없었는데  17개월부터 다녔는데 그 후로 거의 한달에 두번은 갑니다... 그리고 폐렴, 편도염등에 걸리면 입원도 해야되는데 소아과가 멀면 진짜 힘들어요 우리애는 그렇게 안아플꺼야 확신할수없어요....어느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아과가 귀한곳이라면 대기 엄청깁니다 오전에 진료 끝내고 가려면 오픈런해야되요ㅠ 아픈아기 데리고 쉽지않습니다
상권이 발달해있으면 아기 데리고 구경하기도 괜찮아요 저는 무조건 소아과가까운곳 추천입니다

이사를 밥먹듯이 다니는 장교가족입니다. 아이키울때 입지가 첫번째더라구요.이사를 자주다니는 경험으로써 이게 정말 첫번째입니다.. ...

저는 구축이요..! 아기나 산모님이 언제 어떻게 긴급하게 병원갈 일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요!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신축 아파트 살면서 아토피가 생겼던 경험이 있어서 신축 입주가 조금 무서워요🥲

전 구축요 인프라도 글코 10년임 갠춘. 특히 신축은 신생아한테 안좋을것 같아요

전 구축신축보다...지하주차장 연결이 중요했어요 비오면 ㅠㅠ 멘붕입니다

신축사는데 근처 공사 많이하고 그래서 매일 분진때문에 창문도 못열고 주변 산책 1도 못합니다.. 구축추천드려요

저는 병원보다는,, 어린이집 학교등 면학분위기 있는곳이요

1이용 무조건 1~~~ 애기 키울땐 무조건 주변에 모가 많아야되요~~~^^ 모없으면 엄마 육아우울증와여... 제가그랬어요 경험담
어쨌든 아내분과 상의해서 잘 결정하세용!!

저라면 구축이라도 상권 있고 살기 좋은것으로 선택할 것 같아요. 살아보니 삶의 질도 정말 큰 요소더라구요.
신축쪽엔 상가 형성도 오래걸리고 병원도 아직은 검증이 안돼서.. 멀리다니게 되면 자꾸 그런 불편함이 일상에서 불만이 되더라구요. 
10년차 아파트 정도라면 컨디션이 신축과 크게 차이는 없을텐데, 금액이 고민이되겠지만 저라면 그 가치를 지불할 것 같아요. 성향에 맞춰 좋은 결정하시길요:)

허허,,,, 병원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니 ㅋㅋㅋㅋㅋ 읽다가.. 글한번 남겨봐요.. 지금이야 병원 자주 안갔을거에요 저희애기두 딱 돌 지나서까지 접종아니면 병원안가던 아가였는데 이제 면역력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애들 돌치레한다고 하잖아요? 정확히 14개월에 돌치레하더니 이후에 폐렴 기관지염 편도염 갑작스런 고열, 갑작스런 저체온증 ㅋㅋㅋ진짜 조금만 지나면 병원 달고삽니다 저도 저희아기는 안아픈 아긴줄 알았어요 〰️ ㅋㅋㅋㅋ병원 절대 무시못해요 ....^..^

구축 추천드립니다
1. 아기랑 둘이 운전하는거 쉽지 않아요 잠타임, 밥타임 안 맞아서 아기 울고 자지러지면 엄마도 멘붕입니다 
2. 집에만 있는 날에는 유모차 끌고 동네 마트도 가고 단지도 한바퀴 돌고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아기도 좋아해요 산책로 산책도 넘 좋치만 주변 상점가 구경도 아가가 엄청 좋아해요
산책로는 조용한데 마트가면 사람 구경도 하고 물건 구경도 하고 사람들이 말도 걸어주고요ㅎㅎ

소아과 가까운곳, 애기 입원 하기 가깝고 어린이집 유치원 가까운곳 무조건 추천이요!!!!!!!!!!!

10개월 첫째맘인데요, 아기가 카시트에 가만히 안 앉아있어요. 어깨끈 내리고 허리 꼿꼿이 세워서 차에 온갖 부분을 만지고자 합니다. 원래 운전 좋아하는데 이제는 애랑 단둘이 타고 가느니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애기 안전상 맘이 편하더라구요. 인프라 많은 곳이면 어린이집 가기전에 문화센터같은 곳도 있어서 아내분이 아이와 시간 보낼때 덜 힘들어 하실 것 같아요. 대중교통 편하고 주변에 둘러보며 시간 보낼 곳 많은 지역을 추천합니다. 주변에 달빛병원 있는지도 체크해보세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밤에 열날때 갔다가 입원한적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애기태어나고 병원많이가게되요 영유아검진 예방접종이며 그리고 어린이집다니기시작하면 애들 거의다 콧물달고다녀요 저희애도 예방접종 영유아검진만 다니다가 어린이집보내고나서  병원자주가게되요 저는 1억차이로 미래가치보다는 그냥 상권좋은곳살래요

평수비슷하면 구축이나은거같아요.. 유모차 디럭스준비하실거면 구축가도됩니다. 저는아가랑 마트구경 자주했어요

저는 1번이요~ 저도 구축아파트 매입해서 리모델링해서 들어왔어요. 차가 1대라서 주변교통편 마트 병원 학교 등 인프라구축 잘되어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들어왔어요ㅎㅎ 
그리고 전 반대로 생각했어요. 신축에서 오래계실거라면 근처 인프라가 개발되어 추후 살기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구축은 더이상의 인프라 발전이 없을 거라 생각했어요~ㅜ

저는 돌전아기맘인데 앞에 댓글들 모두 맞말이라 그외 추가로 달아봐요^^ 접종할때는 집앞에 인기없는 소아과를가는데 최고에요ㅋㅋ 영유아나 아플때는 결국 유명하고 큰병원으로 차타고 가구요~ 주말에는 남편이랑 원데이문센도가고 평일에도 제가 차로 아기데려나가곤 하는데, 이 동선에는 엘베로 이동가능한 지하주차장이요!! 비오는날 아기를 차에 태울때 생각하니, 너무 구축의경우 지하주차장이용이 불편한경우가 많았어요~!

1. 동네에 소아과가 많아도 신생아를 봐줄 수 있는 의사가 있어야해요 

저희 동네에 소아과가 많은데, 신생아 감기에 대학병원 가보라는 답변만 하는 젊은 의사들이 많았고 쓰잘데기 없는 자기 지식, 철학만 나열하던 의사도 만났어요. 
(그들이 처방해준 약은 저희애와 맞지 않았어요 ㅜㅜ, 처방받은 약 갯수도 얼마나 많은지.. 신생아한테 한번에 먹여라해서 먹여도 성과가 없었어요)

저희 집에서 차타고 2,30분 가야 있는 동네에 할아버지 소아과 선생님이 있다는 소문 듣고 찾아가니 대학병원까지 갈 일이 아니라고 하시면서 신생아가 먹을 수 있는 약 처방해주셨는데, 다행히 곧 감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그 뒤로 여기만 다녀요.

꼬옥, 신생아를 잘 봐줄 수 있는 의사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아파트 10년차면 많이 구축도 아니고, 너무 신축이면 또 새집증후군 같은것고 걱정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신축은 하자보수기간에 걸려서 이것저것 고칠것도 많더라구요. 저라면 1번이요

애바애라서
저는 소아과나 입원가능한 아동병원 있고 어린이집 도보로 갈수 있는 인프라 잘된 곳이요!
애 태우고 오래 운전 힘들어요.
예약이 어플로 된다해도
급할때는 새벽6시부터 순번대기표 뽑으러 가야되는데
병원이 머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안맞는 약은 또 주기적으로
바꿔줘야되기때문에 소아과 3군데 이상 있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첫째가 만6세인데 입원안하려고 4일연속씩 외래로 링거 맞힌거 3~4번 빼도 입원만 5번했네요.
선천적으로 아프거나 약하게 태어난것도 아니고 모유도 1년먹었는데..ㅠㅠ
그나마 학교들어가니 좀 나아요..

저희도 2년내에 두명 출산 했는데 구축도 살아보고 신축도 살아본 결과 저 금액이면 신축 추천드립니다.
물론 상권 발달이 아직이긴 하겠지만 신축 동네도 사람 사는 곳이다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건 다 있을것 같은데요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길게 보시는거면 상권은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아기들이라 조금 더 깨끗한 집에서 기분 좋게 키우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아기가 조금 크면 양육자 한명이 아기 차 태우고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잘 고려해 보시고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네요:)

저는 전세면 1번이요~~ 육아선배들이 병원가까운거 매우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자주안가는데 갈 때 멀면 완전 거슬리는게 병원이예요. 애기 아픈상태에서 병원이 멀면 여간 힘든게 아니여서요. 매매면 몸테크한다는 생각으로 힘든거 감수하겠는데 전세인데 그러고싶지않네요. 아파트 10년차면 그렇게 구축도 아닐거고해서요.

병원을 잘 안가는 건 돌 이전까지이고 돌부터 진짜 문지방이 닳도록 갑니다 ㅋㅋ 어린이집다니면 한달에 5-6번 기본 가고요 ㅠㅠ 소아과 차타고 10분거리 다녀봤는데 유모차끌고 휙 갈수있는 소아과가 확실히 편해요~~
동네 유모차끌고 나갈 거리 상태도 중요하고.. 저희동네는 애기가 많은 동넨데 천하나만 건너가도 애기없는 동네라 유모차끌고 들어갈 수 있는 카페나 식당도 잘없더라고요(계단입구만 있는 곳)..
그리고 저 차혼자 타구 애기데리고 잘 다닙니다 ㅎㅎ 애기성향기질에 따른거고 엄마가 얼마나 대담하냐..? 에 따라 갈리는 것 같네요~

제가 딱 그랬어요..어딜가야하나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투룸에서 아기낳고 150일때 아파트알아보고 왔어요매매하기엔 아직 집값이 불안정하고 해서 신랑이랑 상의끝에 직장이 가까운곳에 전세왔는데  동네 단지가 10년이내 인데 공단근처라 거의 초등전 아기들이 많았어요 .. 여기가 신축인프라라 2번이 가까운곳입니다 소아과 한곳 밖에없구 어린이집4군데있어서 대기 순번길지만 아직 그건문제가없어요 근데 5살쯤 달라질꺼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학세권 집값유지때문에 연식이 되도..시내로 갈예정이예요~ 처음 생각이랑 키우다보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전세는 편한곳가셔도 될것같아용!(다만 저희 아기는 잔병치레가  없어서 병원 전전을안했어요 그래도 큰병원 인프라 30분이내였어요..솔직히  모든 조건은 애바애 인것같습니다!)

전 1번해서 지금 잘살고있어요ㅎㅎ
큰 산부인과 걸어서 6분..? 보건소 걸어서 30초.... 구청 시청 다 걸어서 5분안에있고... 애키우기엔 좋아보여요
사실 여기는 산책로도 잘되어있어서ㅠㅠㅠ선택한것도있어용 구축이라 벌레나오고 이러는건 어쩔수없네요 휴우...

얼집다니면 일주일에 2번이상 갈때도 많아요 상권이 중요한거같아요!

무조건2222 저도 구축살다가 신축왔는데 신축에서 애 키우세요 구축은 아무리 청소한들 더럽더라구요 ㅠ
다른 옆집이 또 더러우면 바퀴벌레도 나오고.... 리모델링 한다해도 그리고 저희 신랑은구축에서 애 키우기 싫어서 임신시도도 안했었어요... (저는 원했지만요)
저희애기 8개월 다되가는데 아픈적 한번도없네요 검진이나 예방접종빼고는 병원갈일 없었어요~~!! 

저도 1번 추천합니다!  10년 구축이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을 것 같네요~
첫째 36개월 둘째 13개월 이렇게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인프라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자차로 이동 가능하다고 하지만 유아차 끌고 가까운 여기저기 가는게 더 많을거예요~
그리고 병원도 무시 못하고요.  돌 지나거나 얼집 다니는 경우 소아과 자주 가야해요; 그리고 단순 산책을 하더라도 아이많은 곳 동네라면 친구사귀기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30년정도 된 구축아파트에 살다가 이번에 12년 구축 인프라 형성된 곳으로 이사가는데 신도시느낌으로 인프라 형성 잘 되어 있고 도로환경도 좋아서 기대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집 보낼 생각이시라면 몇 살때 보내실지 배우자와 상의해보시고  어린이집 많은 곳이 선택지가 넓을거예요! 신축은 얼집 들어오기까지 시간 걸리기도 하고 몇 곳 없다면 대기도 많아 보내고 싶은 시기에 보내지 못할 경우도 있더라구요;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22개월 아기엄마입니다. 저는 아묻따 1번이요. 아기 키우다보면 상권 무시못해요. 자리 잘 잡은 신도시 아니라면 구축이 낫습니다

저는 4세 2세 아이들 키우는데요 이번에 전세 재계약이 실패해서 이사가게 되었어요 집만 20여채는 본것 같아요😂 신축과 구축 고민하다가 중간입지(?)로 가게되었어요 
기존 살던아파트는 4년된 아파트라 비교적 신축인데 1번 케이스 보니까 비록 10년안팍으로 지어졌어도 고칠게 많이 보였어요.. ㅜㅜ 도서관, 호수, 인프라-학원가 상권은 좋았는데 대신 값이 비쌌어요 대신 2번의 신축 근처는 유치원만 덜렁있는데.. ㅜ 의외로 마트가 중요합니다^^^ 엄마들 수시로 장보게 되구요 로켓배송, 로켓프레쉬 되어도 글쎄 마트에서 사야하는게 있잖아요 ㅜ 또 애들데리고 산책할수 있는곳! 아파트 밖의 현장도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집앞에 소아과가 있는데요 거기로 안가요^^^ 자차 끌고 잘 보는곳으로 똑닥대기해서 갑니다~~ 애들 걷기시작하면 당장 나가자고 합니다 그럼 주변에 적당하게 상가있는곳 좋아요. 전세여도 입지중요해요! 삶의 질이 걸려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저희는 신축인데 조금 더 투자해서 상권좋은곳으로 갑니다. 역세권이기도 해요. 아 그거 아셔야해요 집이 잘 나가는 곳이 중요해요 무슨말이냐면 나중에 집내놓는데 잘 안나가는 곳이면 애 먹더라구요 ㅜ 집주인도 세입자있어야지 돈줄수있다고 반협박해서요,, 이번에 그걸 느꼈어요

옹알이를 잘했고 까마귀소리도 많이 내서 남편이랑 수다쟁이라고 얘기하곤 했는데 요즘 옹알이를 안해요..하루에 1번정도..? 한 일주일동안 하루에 1번씩만 들은거같아요ㅠㅠ
그 1번에도 반응 열심히해주는데도 더 안하네요ㅠㅠ 그런 애기있으신가요? 걱정되네요..

뒤집기는 3개월차에 하고 123일에 양쪽 뒤집기까지 하길래 발달 빠른가 했는데 옹알이를 갑자기 아예 안해서 언어는 느린건지 ㅠㅠ

134일..옹알이를 안해요..

저희 아기 옹알이 제일 잘했을 때가 병원 진찰가서 앞에 앉히고 의사쌤 얘기 들을 때였거든요 선생님이 하는 말에 아기가 옹알이로 답하더라구요 제가 동화책 읽어주거나 그냥 안고 말할 때보다 훨씬 잘 했어요  며칠전에 친구 놀러와서 둘 사이에 앉히고 친구랑 얘기하는데 애가 또 자기도 말하겠다고 옹알옹알 하더라구요 그냥 엄마가 앞에서 말하는거 보다 엄마가 다른 사람 앞에두고 얘기할 때 더 잘 따라하는거 같아요 남편이랑 대화할 때 앞에 아빠 보게 앉혀놓고 얘기 한번 해보심 좋을거 같아요

책 읽었을 때 4개월 증상 중에 옹알이가 준대요. 저희 애기도 옹알이 넘 해서 목 쉬었는데 요즘엔 목소리 듣기 힘들어요 ㅠㅠㅋㅋ

아기가 뒤집기 배밀이에 쓰는 에너지가 많아지면서 옹알이는 줄어든다고하더라구요ㅋ 첫째보니까..또 금방..시끄러워지더라구요ㅋㅋ

3개월때 제일 많이햇던거같아요 ㅋㅋㅋㅋㅋ아쉬움 ㅠㅠ

이유식 시작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궁금한 게 많네요..

1. 토핑이유식과 죽이유식의 차이가 뭘까요??? 
저는 재료별로 손질 후 큐브에 넣어서 얼려두었다가 이유식기에 종류별로 하나씩 넣어서 다 섞어서 주고 있어요. 그럼 죽이유식인거죠? 섞지 않고 주면 토핑이유식인건가요?

2. 하루에 이유식 한번에서 두번으로 늘리는 타이밍은 보통 어떻게 잡으시나요? 한달이 넘다보니 슬슬 마음이 조급해져서 오늘 처음으로 두 끼 해봤는데...  큐브를 자주 많이 만들어야할거 같은 느낌이....^^^^^......

3. 아기가 한번에 먹는 양은 어떻게 늘리시나요? 조금씩 단계적으로 늘리시는지, 아님 아기가 잘 먹어주기만 한다면 한번에 확 늘리시나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30내외 먹다가, 50-60 먹다가, 오늘은 두번째 이유식때 90 줘봤더니 다 먹고 더 달라고 울더라고요! (엄마 감격 흑흑)

그런데 문제는, 엄청난 토쟁이 아기라서...  먹은 직후부터 낮잠들기 전까지 한시간 반동안 계~~~속 토했습니다...휴ㅠㅠ  먹은 거 다 게워내나 싶을정도로 쉴새없이 쭉쭉 게워냈어요...
이러면 양을 도로 줄여야하는지, 아님 점차 많이 먹는 연습을 해야하니까 먹고싶은대로 많이 줘도 될지 고민이네요ㅠㅜ

4. 혹시 아기 요거트나 치즈는 언제쯤 먹이시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아직 과일은 한번도 안 먹여봤는데, 아기가 응가를 못 한지 며칠되어서ㅠㅠ 요거트 먹여볼까 싶은데.. 유제품 계열이라(?) 좀 더 나중에 먹여야되는지 아님 지금(갓 7개월 넘었어요) 먹여봐도 될지 고민이네요


초보엄마는 육아하며 궁금한 게 너무 많이 생기네요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유식 관련 궁금증

1. 토핑은 재료 하나하나 맛을 알려주기 위해 따로 주는 거예요. 죽 이유식은 한 솥에 끓여서 죽으로 주는 걸 말하는데 큐브를 섞어서 주면 더 이상 토핑으로 부를 수는 없겠죠...? 결국 섞어서 줄 거라면 처음부터 죽으로 쑤는 게 편해요.

2. 삐뽀에는 양보다 횟수를 먼저 늘리라고 되어있어요. 초기부터 아이가 잘 먹어준다면 3회로 늘려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러면 돌밥돌밥의 연속이라 저는 그냥 초기에는 한 끼, 중기 두 끼, 후기 세 끼 가려고요. 뭘 하든 엄마가 편한 게 제일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3. 양은 점진적으로 늘리는 게 맞아요. 그동안 먹었던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 소화기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차근차근 늘려나가야 해요. 토한다면 양을 다시 줄여보셔요. 이유식 양이 많아지면 변비 잦아져서 아이 변 상태도 잘 봐야합니다. 

4. 유제품은 6개월 이후 언제부터 먹이든 상관 없어요. 다만 나트륨 함량 적고 무당인 거로 주면 됩니다. 생우유를 돌 이후 주면 되고 다른 유제품은 상관 없어요.

저는 토핑이유식으로 새로운재료만 따로주고 섞어주고있어요..번거롭긴한데 여러가지 큐브만들어놓으면 그날그날 다양하게 먹일수있고 전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큐브공장중이에요 ㅎㅎ

저희아기는 이유식 극혐했는데
30 60 60 90 조금씩 올리다가 지금은 125까지 올려서 두끼 먹여요ㅎ 먹은후 쏘서도 타고 앉아서 10분이상 놀다가 트름하고하니 토는 안하더라구요! 잘먹어도 먹응후 토하는 빈도가 크면 양을 줄이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아기치즈 1단계랑 과일 30g씩 간식으로 주고있어요!

발톱 잘라주려고 봤더니 빨갛게 부어잇어요 이게 뭘까요? ㅠ

발톱에 염증? 

내성발톱 같아요.. 너무 짧게 잘라주지마시고 일자로 잘라주세요. 안에 농이 차있을 수 있으니 소아과 가셔요.

발톱 너무 짧게 깎으시는거 같아요 ㅠ.ㅠ

37주 4일 되었는데.. 
증말 손목도 시큰거리고 손가락도 아파서 
요리 못하겟어요.. 땀도 너무 나고 ㅠㅠ
배달음식도 지겹네요 ㅋㅋㅋㅋ

요즘 뭐드세요????ㅋㅋㅋㅋㅋ

요즘 ㅋㅋㅋ 뭐드세요..? 

저는 사먹는것도 지겨워서....
아침에는 전복죽 끓이기만 하면 되는 밀키트 같은걸로 먹구요.(쿠팡 프레쉬로 구입)
점심은 그날그날 땡기는걸로
저녁은... 오늘은 삼겹살 한팩사다가 김치랑 압력솥에 찜 했어요.ㅎ
주로 조리과정이 간단한걸로 돌려막고 있네요ㅋㅋ
(38주 1일입니다)

저는 집에서 해먹는데.. 이제 먹고싶은게 없네요 ㅋㅋㅋㅋㅋ 빨리나와줘...하는 마음ㅋㅋㅋㅋㅋ

2주전에 4주5일 질초음파로 애기집보고.
오늘 6주4일 질초음파로 심장소리듣고왓어요.

혹시 다들 관계는 어떻게 하시나요?안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하고싶을때가잇잖아용 ㅠ찾아보니까 ㅋㄷ끼고 깊게안하면 괜찮다고하던데 ㅠ


심장소리듣고왓어용 ㅎㅎ

임신한뒤로 남편이 성욕이없데요..애기한테미안하데요ㅠㅠㅠ

10주 지나서부터 괜찮다 하셔요~

안정기까지는 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ㅠㅠ..

저도 아직은 조심하고 있어요,,ㅎㅎ

저 7주2일인데 관계 잘하구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의사선생님도 배에 엄청 자극이가는 자세(?)만 아니면 된다고 하셔서..! 엄마가 좋으면 애기도 좋을거같아서 그냥해요☺️☺️

신랑이 투잡하느라 저한테 신경을 전혀 못써줬어요 다이해햇죠 
밤낮 휴일없이 일하고 힘들어하는모습보면 안쓰럽고 
근데 30주넘어가면서부터는
임신한후로 행복했던적이없는거같아요 
항상 혼자였고 집안일은 점점힘들어져가는데 남편은 손가락하나 까딱안하고
 병원도 혼자다니고 내몸변화며 애기크는과정이며 다 혼자서만 안고가니
이제와서 남편한테 서운하고 속상하고 다른집은 아무리바빠도 임신한 마누라 챙긴다는데 관심조차 주지않고 조그만한 스킨쉽하나없고 
사랑하는건지조차 의심스러워지고 
자기만생각하고 말한마디 이쁘게하지않는 남편이 너무 미워요 요즘 매일울고 우울하고 
정말이런생각하면안되지만 임신한게 너무 후회가되요 사고친임신도아니고 계획후에 빠르게찾아와준 아기인데 
너무너무미안하게 요즘 임신을 계획하고 가진것에 후회가 되네요.. 미친거죠 이제 엄마감정 다느낀다는데 저는 엄마자격없는거같아요 결혼도 아기도 제선택이였는데 저는선택하면안되는사람인가봐요

34주 우울 자괴감

저도 그런감정증상없다가 34주차넘어가니 좀 우울감 이런게오드라구요 난아니겟거니했는데ㅠㅠㅠ저도출산이다가오는데 남편이계속바빠서 집에서혼자계속잇다보니 별별생각다드는거같아요 근데남편탓환경탓보다는 그냥 호르몬에변화겟거니생각해요 ㅠㅠ 지금까지잘하셨으니까 우리조금만더긍정적으로생각해바용!!!🥺❤️❤️

남편도 바빠서 그런걸꺼에요.. 조그만거에 예민해지고 우울해지는거 너무 이해되네요ㅠㅠ 그래도 아기건강하게 지금까지 온것도 큰복입니다~~ 힘내시고 얼마안남았으니까 좋은생각많이하시구용^^
두번째임신해보니 다른것보다 내가 행복한게 젤중요한것같아요. 내가좋아하고 행복해할일들 하시면서 남은시간버텨봐요💕

저랑 환경이 너무 비슷하다못해 똑같네요.. 저희도 맞벌이하다가 임신하고 첫째기도 하고 너무 피곤해서 바로 일그만두고 쉰후로부터 사회생활이 단절되니 첫 한달좋고 그뒤론 심심하고 우울하고 남편은 돈걱정땜에 투잡시작하고 나서는 많이싸우고 모든 환경을 임신탓많이하며 흘러가듯 살다보니 현제35주차네요 다들 힘내라고하는데 힘안나는거 알아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요즘 막달되니 숨쉬기도 힘들고 언제낳나는 여전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제 얼마안남앗다 하며 하루하루 간신히 살고있어요..! 그냥 정답없어요 하루하루 잘 벼텻다 스스로를 칭찬해줍시다 언젠간 끝이있나니...

ㅜㅜ투잡뛰시면..남편분도엄청힘들여하구하실거예요~따뜻한위로한마디해주세요~남편분한테..고맙다구요~그리구신랑하구도얘기를해보시거나..얘기할시간없으시면..편지나..연락으로얘기해보셔요~오늘남편분한테~너무힘들지?그래도늘고마워라구문자라도보내보세요~그리구님도힘내시구요!곧출산이시잖아요~

저도 하루종일 혼자있다보니 산전우울 와서 산전우울에 대해 공부? 하고 저 스스로를 이해해주기로 했어요 힘들고 부정적인 감정을 외면하기보다는 나스스로한테라도 알아줬어요 알아주기만 해도 힘이 되는데 주변에 말하면 힘내라 엄마는 강하다 엄마는 어쩌구 이런얘기밖에 안돌아오고.. 힘내란 얘기가 그렇게 듣기 싫더라구요. 오히려 더 우울해졌던것같아요 임신하자마자 모성애 생기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내 자신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더 우울하고 싫고.. 물론 남편도 바쁘고 피곤하겠지만 남편입장 생각 전에 임산부인 나스스로를 먼저 생각해주기로 했어요 남편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장 중요해요 그래야 행복한것같아요

그런생각이 어찌안들수있어요 당연한생각이고 또 슬플땬 슬퍼해야디 우리아가가 슬픔도 감추고사는 사람이었으묜좋겠어요? 지금 호르몬도그렇고 몸상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진짜 최고로힘들때에요.. 괜찮은척만하지말고 한본 크게울면서 솔직한감정을 얘기해요  이해는하지만 나도 이시기 내반쪽인너에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하다 혼자인것같은기분이든다 얘기해요. 남자들은 멍충이라서 몰라요 제남편도 진짜 제가 엄청노산이라서 벼라별걸다봐놔서 마스터경지라서 이해하는거지 진짜 보고있으면 저걸 어따써먹나싶어요.. 힘내요 또이쁜아가나오고나면 다른세계가열릴꺼고 그누구보다 소중한사람이 생길꺼에요.. 부디 힘내요

브라운체온계를 많이 구매하시는거 같은데 좀 더 저렴한 체온계도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체온계질문이요!

한번사면 고장날때까지 초딩까지도 쭉 써서 ㅠㅠ 좋은거 사는게 좋으실거에요! 

배란 11일쯤인데 얼리 임테기 두줄 나오더라구요오래 서있거나하면 원래 허리통증 심한가요?ㅠㅠ
직업상 서있어야하는일이있는데 허리통증이 있어 서 불안하네요ㅠㅠ....

허리통증

저도... 원래 걷는거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오래 걸으면 허리통증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아직 고작 3주 6일차인데요...

저는 이제 5주차인데 허리가 끊어질듯 아파요ㅠㅠ

저도 오래서있는 일을하는 사람인데요 처음에 허리가 너무 끊어질거 처럼 아파서 두둘기면서 아 생리터지려나 햇는데 임테기 2줄 확인하였어요...! ㅠㅠ 엉덩이까지 아파서 낑낑대며 걸어왔던기억이 

아직도 입덧있으신 분 있나요 ?
병원에서는 아기가 이렇게 큰 데 아직도 입덧이 있냐고 하시고 ㅠㅠ
입덧얏 끊자마자 속이 울렁거리고 안 좋고 먹은 거 다 토해내고... 아 죽겠네요 ㅠㅠㅠ

입덧

입덧약 갑자기 끊으면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4알에서 3알 2알 1알 이렇게 단계적으로 끊어야한다고.... 저 그냥 약 떨어졌네?하고 안먹었다가.... 구토 오한... 지옥을 맛보았어요... (저는 지금 14주..저도 아직 입덧 심해요 ㅠㅠ) 

저랑같아여ㅜ 저 17주인데 이때쯤이면 괜찮겟지 해서 이틀안먹어봣는데 먹는대로 다 토해서 결국 입덧약 한달치 처방받아왓어여 애기낳기직전까지도 입덧약받아가는사람들도 잇다던데 그게 제가될까봐 두렵네여ㅋㅋ

17주이고 3알에서 1알로 줄인지 4일차인데 속이 오늘 올라올거같아서 참고누어잇어요 ㅠㅠ 약 이제 한알남아서 이거먹고끊고싶은데.. ㅠㅠㅠㅠ 될지모르겟어요

저요! 저도 17주에요 애도크고 몸무게도 정상적으로 느는데 입덧약 못끊고 먹어도 울렁거리고 안먹으면 바로 토해요.. 조금 과식했다하면 그냥 바로 토하구요 ㅠㅠ
의사선생님이 그냥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17주인데 아직해요ㅠ 1알씩 먹다가 어제 안먹었더니 종일 울렁거리네요... 구토안하면 참아보려구요ㅠ

지금 5달, 중기인데
초기 엽산부터
영양제 챙겨먹는게 너무 안돼용….

꼭 먹어야하나 싶기도 하고
메스껍고 변비도 생기게하고 잊어먹기도 하고
아니 그냥 매일 챙기기가 잘 안되네용 ㅠ.ㅠ

‘뭘 굳이…’ 하는 생각이 자꼬..ㅠㅠㅎ
저처럼 약 잘 안드시는 분 또 계실까요?

혹시 영양제 안드시는 분 ㅠㅠ?

옛날 어른들은 우리처럼 안챙겨먹었는데도 아기 잘 태어났는걸요 ㅋㅋ 밥 골고루 잘먹고하면 괜찮을거예용 그래도 폰에 알람이라도 설정해서 드세요!! 저는 까먹을까봐 알람 설정해놔요

철분은 앞으로 꼭먹어야 한다고 해서 ㅎㅎ 저는 잘챙기려구요 ㅠ 최소한으로 드셔보세용

먹었나 안먹었나 헷갈리고 잘 안챙겨먹던 사람인데
마음에 드는 월화수목금토일 알약통 산 이후로 잘 챙겨먹고 있어요!
애기는 건강하게 산모님 몸에서 쏙쏙 빼먹고 크지만 산모님 몸에서 써야하는건 마지막에 쓰이거나 결핍상태로 있으니 잘 챙겨드세요ㅎㅎ

임신전에도 영양제 사놓고 다 버리던 사람이라서.. 잘 안먹게 되네요
비타민디 부족하다고 챙겨먹으라했는데 초산때도 비싸게 주고사서 안먹고 다 버려서 이번엔 처방 안받았어요

어우 먹으면 괜히 속이 안좋은것 같고.. 챙겨먹기 넘 힘들어요.. 준비할때랑 극초기에 좀 챙겨먹고 그 이후론 맨날 까먹어서..ㅜㅜㅋㅋㅋ 일주일에 한두번 먹을까말까네요

저도 안챙겨먹다가 애기들이 주수에 비해 작은거 보고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ㅋㅋㅠㅠ ㅋㅋ 

꼭 먹으라는 것만이라도 드세요 
중기니까 철분 챙겨드세요~ 

저는 오메가3먹고 토할뻔해서 엽산이랑 비타민D만 먹고 오메가3는 안먹어요ㅠㅠ 먹어야하는건가 걱정은 하는데 몸에 맞는거 찾기 힘들고 그러면서 미루고만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엽산이랑 철분만 ㅎㅎ 오메가3챙겨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철분은 청포도 맛 액상 먹는데 이거 괜탆더라고요 ㅎㅎ

전 좀 알 작은걸로 골라서 먹고, 철분제는 위장장애 적은걸로 먹으니 좀 괜찮아요

저도 너무 약 냄새나서 종합영양제인 닥터퍼스트맘 이거만 먹어요 ㅋㅋㅋ 철도 들어있어서 속도안좋은데 더 챙겨먹기 힘든데 두알만 먹으면 돼요 ㅋㅋ 

계속 잘못먹다가 6키로빠졋는데 14주되기 2일전..?부터 6일동안 나름 잘먹고있어요!!!! 혹시 입덧증상 사라지고있는 증상일가요??!!
대신 어지럼증이심해지고 헛구역질은 가끔 해요ㅠㅜ

입덧..

저희 아내랑 비슷하시네요 17주인데 아직 울렁거림이랑 두통이 조금 있고 한번씩은 토하고 있어요 ㅠ 하루빨리 사라지길 바랄뿐입니다.

오 점점 나아지고있으신가봐용 중기들어가고부터는 확실히 나아지실거에요!! 넘 고생 많으시네요ㅜㅜ 6키로나 빠지다니ㅠㅠㅠ 

헉 6키로나 빠지시다니 ㅜㅠ 입덧이 사라져서 다행이에요!! 

16주에 딸 100프로라하셨는데 
20주 초음파에 다리 사이에 자꾸 뭐가보여요,,! 
탯줄일까요 고추일까요,,

20주성별반전


제가 비염이 심한편이라서 그런지
아기도 콧물이 많은편이에요....
그래서 어려서부터 중이염에 폐렴까지ㅠㅠ
지금은 콧물만 나면 바로 소아과 달려가는데도
약을 먹어도 심해지고 항생제도 2주이상은 먹는것같아요.....좀 나아지나 싶으면 또 콧물줄줄흐르고 항생제 반복...이렇게 약을 자주 먹어도되나 싶을정도에요ㅠㅠㅜㅜㅠㅠ
면역력이 약한건가 싶어서
유산균+비타민D, 아연 영양제도 먹이구 있어요
얼집보내고 집 환기도 아침마다 매일하고
잘때 온습도도 맞춰주는데 왜이러는지 너무 심난해요ㅠㅠㅠㅠ
저희 아기처럼 콧물달고사는 아기 있나요...
관리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콧물 많은 아기있나요?? 비염약 달고살아요...

저도 항생제가 비타민처럼 계속 먹이고 있어요
주변아줌마들도 항생재로 애들 잘 컷다며 걱정말라는데 거의 소아과를 매주 가눈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