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맘

28개월 여아인데..말도 잘하고 표현도 잘하는데 배변훈련은 안되요..변기에서 첨엔 놀기도 했는데 이젠 관심도 없어요 얼집 친구들도 다 변기에서 성공했다는데 딸래미는 이제 관심도 없대요 3월에 4살반 가는데 천천히 하려구요 🥲

마*쮸

저희 아기는 시작은 오래되었는데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서 제가 중단 시켰어요~그리고 한달전부터 본인이 관심갖더니 요즘은 적극적으로 해요~저는 관심갖을때 친구 누구는 이제 기저귀 안 입고 다닌데~변기가서 쉬하눈거 봤지? 이런 말을 했더니 적극적으로 변했어요ㅋㅋㅋ얼집에서도 성공하고 있고요^^ 아기마다 기질도 다르고 발달속도도 다른거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은 마세요~저는 지금 잘 되고있지만 새학기되면 또 무너질거라 생각하고 느긋하게 맘먹고 있어요~워낙 예민하고 새로운 환경 무서워해서 새로운 담임쌤께 쉬할래요 말 못할거거든요ㅠㅠㅠ 아직 급한거 아니니 비교하지말고 천천히가요 우리^^

코*맘

저희 아가도 그래요🥹 앉아보는것 까지는 거부감이 없는데 막상 응가가 마려우면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문 닫고 볼 일 보고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마음이 급해서 18개월부터 시도했었는데 지금은 좀 느긋하게 마음 먹고 있어요. 그래도 응가 마렵다고 하면 변기에 앉아서 해볼까? 한 번 물어는 보고, 변기가 ㅇㅇ이 응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다음엔 변기에 앉아서 쉬, 응가 해보자 얘기해주고 있어요. 조금씩 천천히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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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기도그래요 처음엔 호기심에 재미로 했던거고 갑자기 안하는 순간이있다더라구요. 대부분 36 갤까지 생각하면 된다하니 급할꺼없다여겨요 조금 늦을수록 더 빨리 땐다고하니 기다려봅시댜^^ 화이팅

튼**마

저희 아드님은 5살 되면 기저쉬 떼신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