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

맘마 우유 라는말을 아직 못하고 배거파도 손만 빨고 찾지도 않아서요ㅜ 지레 새벽깰거 ㅜㅜ겁먹고 제가 주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얼집다니면서 저도 그렇게 해볼까 생각중였어요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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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이 늦은데 아침에도 일찍일어나는 거면 낮잠을 많이 잘까요? 저희는 1시나 1시반쯤 재워서 3시면 일어나는 얼집 스케줄이랑 맞추거든용,, 아니면 우유로 리조또나 푸딩, 머핀같은거 해주시면서 점점 고형식이 먹여보시는건 어떨까요?

미**마

오 스케줄 공유 넘 감사해요 *•* 낮잠을 1시간-2시간 정도요 운 안좋게? 깨면 30-40분 정도 자는것 같아요 이번에 얼집 가는데 저도 얼집 일정 참고해서 해보고 시퍼요 ^^ 저희는 우유를 더 찾는스타일인데 쵸단님 스케줄보니 아침밥 힘을 더 빼야 겠어요;; 아침에 굳이 반찬에 밥 만드면서 저도 스트레스 받고 먹지도 않고 버리고 연속이라 최근에는 한그릇으로 바꾸고 있던 추세였거든요 ㅠ아직도 많이는 안먹고 좋아하는것만 먹지만 어짜피 현재 기상시간 때문에 얼집 적응기간동안 초반에 늦게 10시-10시반 가게되서요 간단히 아침 빵이랑도 해서보내봐야 겠어요 ^^ 감사해요 ;)

미**마

ㅠㅠ 고형식 먹여보는데 이건 뭐 맘에 드는것 특정 빼곤 더 한입 퉤 였어요 리쪼또치즈 우유 잘먹더니 또아웃 남편도 어제 까였(?)어요 ㅠ 쵸단님 말씀데로 낮잠도 원인일꺼 같은데 낮잠이 대중이 없아요 어쩔뗀 1시 어쩔덴 5시... 얼집가면 좀 잡히겠죠 ㅠㅠ 글 두개나 같이 고민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ㅠㅠ

미**마

소나무님은 식사 낮잠 체계적으로 하시는것 넘 부러워요 ㅜ 8시쯤 아빠랑 목욕이 이유가 될수도 있겠네요 좀 당겨볼까봐요 ㅜ매일 정한 일정은 있는데 안먹으니 한입이라도 먹일라고 계속 대중없이 먹이고 있던 마음 행동 다잡아 볼께요!! 감사해요^^

미**마

3개월 걸리셨다는 말에 조급한 마음 좀더 내려 놔야 겠어요 ㅜㅜ 제가 아침형 인간?이 아니여서 이사단이 난거 같기도 해요 밤새 아기 온습도랑 이불 걷어차는거 살피고 못자서 아침에 5-6시 부터 같이 일어날 엄두를 못냈어요 지금 쓰다보니 아침기상이 늦은게 낮잠 늦은 원인도 될것 같아요 이제 19갤이라 안지려고 버티는 것도 추가요 ㅎㅎ 지금도 우유 주러 대기중인데요; 혹시 댓글 보신다면 오전 아침 6시는 아침밥으로 어떤것 챙겨주시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미**마

저희도 9키러 예요 ㅠ 넘 반갑네요 우유 치즈요거트 포함하면 하루 그쯤 될갓 같아요 우유 190 3번 주는데 최근부터 2회로 조금씩 주는것 같긴 해요 아직 케바케이지만요 ㅠㅠ 우유 줄이는 그날이 저도 오겠죠 ㅠ 맛있는거 입에 맞는거 찾아가는 과정이 험난하네요 ㅜ 국도 안먹어요 저흰 ㅜ 꾸릉애미님 처럼 웃으면서 오늘도 믿고 기다리고 해봐야 겠어요 감사해요^^

미**마

와우한번에 오백이요? 정말 우유를 좋아하는 아가네요 저희아가도 유제품 좋아하는것 같아요 배불러도 요거트 치즈 언제든 오케이 빵순이에 ㅜ 죽류는 언제든 잘 먹더라고 워낙 게우던 아가라 지금도 울다가 잘 토하기도 하고 자다가도 너무 덥거나 저녁 먹은게 아니면 일어나 울다 다 게우더라고요ㅠ 저희도 흰자 알러지라 노른자만 아직듀 먹이는데 ㅜ 메추리알 줘 보셨나요? 알러지도 없이 흰자까지 다 먹을수 있더라고요 단백질 뽀로로 음료 이런건 어떨까요 저희아가는 호불호 맛에 따라 있긴힌데 밥만먹고 반찬 너무 안먹을땐 종종 먹였어요 ㅜㅜ 어서 우리아가들 마니마니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