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집

저도 비슷했는데, 지난주말에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어요... 놀라실까 실망하실까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좋아하세요. ㅠㅠㅠ 결혼 전 임신으로 인해 가족들에게 알리기도, 결혼준비 부지런히 하기도 다 미션이지만 잘 해내가면 좋겠어요

깡***집

임신 축하드려요. 좋은생각만... 하시기를 바라요.저는 사실은 임신사실 알고나서, 부모님께 말씀드릴 걱정에 잠못이루곤 했는데 내가 행복해야 애기도 행복하게 잘 자랄거예요..

투**맘

에구 저도 첫째때 그랬어요 ㅜㅜ 그래서 떨리기도하고 엄청 무서웠는데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시간이 있긴하지만 말하고나니 한결 편하고 또 앞으로 해야할일들에 집중할수있어서 다행이다싶었어요! 처음엔 서운해허시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렇게 예쁜애 없엇으몬 어쩔뻔했냐며 매일 꿀떨어지고... 커가는거 아쉬워하시고 저도 아쉬워서 둘째 임신중이에요!! 용기내시고, 결혼생활도 육아도 한순간에 변화가 너무 많아수 무서우시겠지만 잘해내시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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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경사에요!

L*******U

축하드려요!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저는 남편이랑 만난 지 이틀만에 결혼 이야기 나오고 3개월 됐을 때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고 혼인신고 먼저 했어요!! 아이가 늦게 생길까 걱정했는데 혼인신고 하고 딱 한 달만에 아이가 생겨서 요즘 기분이 너무 좋아요ㅎㅎ 같이 화이팅해요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