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6일에 심장소리듣고 초음파 보고 왔어요
아기에 비해 아기집이 큰데 큰건 상관없나요..?
어차피 커지는거라 커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ㅜㅜ

아기집 크기 크면 좋은건가요..?

저도 아기집이 큰데 그건 상관없나봐요ㅋㅋ아기집 작은게 문제래요

혹시 아기크기랑 아기집 크기 어떻게 되시나요?

ㅎㅎㅎ기엽 ㅎ 넓은 평수가 조은가바요><
큰건 큰 문제가 아니래요 ㅎ

20주에서 21주사이에 아기가 많이 성장한다던데
이때 다들 배가 이렇게 아프시나요??
엄청 아픈건 아닌데
생리통이 계속 있는 느낌이랄까요?
저만 그런건가해서용..ㅜㅜ


20주에서 21주사이에 아기가 많이 성장한다던데

저도 어제부터 ㅠㅠ 생리통이 있네요.. 제 원래 생리 예정날짜랑 겹쳐서 그려려니 하고 있었는데,, 무리 안하려구요 ㅠ

저 딱 그때 배가 생리통처럼 아팠어요 한 이틀정도? 병원에서 자궁커지는거라고 하셔서 출산때까지 아플수도 있다 하셨습니다 ㅋ 끔찍

제 와이프는 그정도는 아니고 좀 땅기는 정도였어요 태동만 자주 느껴지고 그랬다네요

저 20-21주때 배가 6시간 동안 자주 땡기며 너무 아파서 (누워도 걸어도) 병원 갔었어요 ㅠ
이상은 없고 근육이 늘어나서 그런거라고 해요 ㅠㅠ 다행히 21주 지나서 그런 통증은 없어졌어요

저도 21주 중반쯤 왔는데, 평소랑 달랐던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배가 커진 느낌?? 엄마도 남편도 다 알아챌정도로 배가 쑥 커졌어요ㅎㅎ

저는 임신한이후로 싸르르한건 계속있었는데 20주부터는 유독 심하더라고요. 

저두 20주차 들어서서 어제랑 그저께 생리통처럼 아프더라고요 ,, 병원 가야하나 싶었는데 이맘때 다들 그렇군용 ,,, 

이제 막 22주차인데 3일전부터 생리통처럼 아프네요ㅜㅜ,,이맘때쯤 다들 그러신가봐요🥹

저도 요즘들어 배가 다양하게 아푸네용 ㅠ.ㅠ ㅋㅋ 콕콕 거리는 날엔 다음날 일어나보면 배가 부우웅 커져있는것 같구 얼마전엔 싸르르 아팠었소.. 이것참 ㅠ.ㅠ 큰일은 아니겠지용

저도 20주 됐는데 어제 퇴근하고부터 아랫배가 너무 땡땡하고 아파서 놀랐어요ㅜㅜ
새벽에도 이리저리 찾아보고 병원가야하나 알아봤는데 다들 겪는거였군요🥹

아랫배가 따끔따끔 거려서 안마기 하니까 괜찮아졌어요 

저도 다음주면 20주찬데 이틀전부터 생리통처럼 싸하게 배가아파서 이 낯선증상 뭐지? 하고 혹시나 베동들어와보면 다들 같은 증상에 한시름 놓고 가요😂 다덜뽜이팅!

"ภาวะท้องลม" หลายๆคนอาจจะเคยได้ยินหรือรู้จักกันมาบ้างแล้ว หรือบางคนอาจจะยังไม่รู้จัก วันนี้เราจะหาคำตอบกันว่าภาวะนี้คืออะไรและใครมีความเสี่ยงกันบ้างนะคะ&nbsp;<hr>ภาวะท้องลม✨ภาวะท้องลมคืออะไรภาวะท้องลม (Blighted Ovum) คือการตั้งครรภ์โดยที่ไม่มีตัวอ่อน หรือตัวอ่อนเกิดการสลายตัวไปมีเพียงถุ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ตั้งแต่ระยะ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 &nbsp;✨สัญญาณที่บ่งบอกถึงภาวะท้องลมท้องลมสามารถเกิดขึ้นได้กับคุณแม่ที่ท้องครั้งแรก🤰 หรือเคยท้องมาหลายครั้งแล้วก็ตาม โดยจะมีอาการเหมือน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ทั่วไป เช่น แพ้ท้อง อาเจียน มีอาการคัดเต้า และมีขนาดหน้าอกที่ใหญ่ขึ้น แต่อาการเหล่านี้จะหายไปอย่างรวดเร็วภายใน 2 เดือน ซึ่งหากเป็นคุณแม่ที่ตั้งครรภ์ทั่วไปอาจแพ้ท้องนานหลายเดือนหรือจนกว่าจะคลอดท้องของคุณแม่จะไม่ขยายใหญ่ขึ้น🤰 และอาจพบเลือดออกทางช่องคลอดผิวปกติ หรืออาจปวดท้องน้อยและอาจมีประจำเดือนมา หากตรวจจะพบว่าถุงครรภ์ของคุณแม่มีลักษณะบิดเบี้ยวผิดรูปร่างและไม่พบตัวอ่อนในถุงครรภ์ เมื่ออัลตร้าซาวต์จะไม่พบสัญญาณการเต้นของหัวใจ และพบว่าถุงตั้งครรภ์นั้นว่างเปล่า😔<hr>ภาวะท้องลมเกิดจาก✨ท้องลมเกิดจากอะไรท้องลม คือการแท้งลูกในระยะแรกของการตั้งครรภ์🤰 โดยจะไม่มีทารกในถุงตั้งครรภ์ เกิดจากการผิดปกติของสาเหตุใดสาเหตุหนึ่งทำให้เซลล์ตัวอ่อนไม่สามารถเจริญเติบโตต่อเป็นทารกได้😔 โดยปกติแล้วภาวะนี้จะเกิดในช่วงสัปดาห์ที่ 8-12 โดยประมาณ✨เคยเป็นท้องลมแล้วจะมีลูกอีกไหมการท้องลมนั่นมีความคล้ายกับการทำแท้ง แม้ว่าคนที่เคยเป็นท้องลมหรือทำแท้งแล้วจะสามารถมีลูกได้ตามปกติ แต่ไม่มีอะไรมารับรองได้ว่าจะไม่เกิดภาวะท้องลมซ้ำอีก ดังนั้นหากเกิดภาวะท้องลมควรพบแพทย์👩‍⚕️เพื่อหาสาเหตุที่แท้จริงนะคะ✨สามารถป้องกันได้หรือไม่จริงๆแล้วคุณแม่ไม่สามารถป้องกันภาวะท้องลมได้ เนื่องจากเป็นภาวะที่เกิดขึ้นตามธรรมชาติและเกิดขึ้นได้กับทุกคน สิ่งที่สามารถทำได้ก็คือให้ไปฝากครรภ์ตั้งแต่เนิ่นๆ เพราะหากเกิดภาวะท้องลม แพทย์👩‍⚕️จะสามารถตรวจเจอได้ตั้งแต่เนิ่นๆและจะสามารถรับการรักษาได้อย่างเหมาะสมค่ะ

ภาวะท้องลมคืออะไร

막달이되니까 진짜 9개월만에 설사했어요ㅠㅠ 맨날 변비에 시달리다가,,,
저랑 같은분 계시나요? 찾아보니깐,, 애기낳기전에 생기는 증상이라구,, 누구는 자연관장이라고 하더라구여! 배가 계속 슬슬 아프네여,,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하루하루 실감하는거 같아요! 다들 순산해요 :)

36주 2일차 설사

저도 요즘 계속 그래요..ㅎㅎㅎ 이게 애기 낳기 전 증상이군요... 변비 아닌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내심 좋아하고 있었는데

오오 맞아요 자연관장이란 말이 있던데 진짜인가봐요!
인체의 신비예요 ㅋㅋ

병원에서 얘기하길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자연관장이라는게,
사실 출산에 임박하면서 일부 임산부들 위장이 더 예민해지고 약해져서 그러는데, 이때 몸관리 잘하시고 음식 조심하셔야 해요:) ~ 아님 고생하셔요~

진짜 화장실을 하루에 몇번 가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두..변비였다가 갑자기 바뀌었어요

평소 가끔 자기전에 체중재는데
1kg 늘었다 빠졌다 반복했거든요
별 생각없었는데 
드디어 열달후에라는 어플 깔고
등록해보니까...
물론 제가 정해진요일 정해진시간에 재진 않았지만
오늘은 아침에 모닝떵하고 재보니까...
임신전보다 0.5kg는 빠졌더라구요....
흐음.......
저랑 비슷한 분 또는 이전 임신에서 비슷했던 분 계신가요?
점점 늘어나는거겠죠...? ㅋㅋㅋ

15주차인데... 체중변동 없으신분도 계신가요...?

후기까지 가면 갈수록 살찔텐데 아직 안찐거면 좋은거아닐까요 ㅎㅎ 저두 최대한 안찌고싶네요!!

부러워요..한달에1.5kg이상 늘어오지 말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초기에는 저도 잘 안찌더라구용 후기로 갈수록 애기도 팍팍커서 늘어나요 ^^  전 둘째인데도 초기엔 줄엇다가  지금도 많이 안늘었어요 ㅎㅎ

저도 17주3일차인데 아직까지 몸무게 늘지않았어요
오히려 임신전보다 2키로정도 빠져있는 상태인데 그래도 애기는 잘 크고 있어서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용 ㅎㅎ

저16주입니다!체중변화없어요ㅎㅎ

14주차인데 저도 아직은 변동없어요~
임신전보다 약간 빠져있어요😂

저도 15주인데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 임신후 변비가 생겼는데 쾌변한 날은 심지어 살이 빠져있네요ㅋㅋ 막달로 갈수록 살이 오를텐데, 오히려 잘된건가 싶기도해요. 

17주 아직 그대로인데 어차피 20주 넘어가면 팍팍 찌기 시작해서,, 지금은 안찌는게 낫더라구용

저도 17주인데 입덧없었음에도 기존체중보다 1kg는 빠졌어요~ 의사선생님이 오히려 찌는것보다 낫다구 하더라구요!

1키로 빠졋다가입덧이랑 체덧좀 나아지고  2키로 찐거같아요  근데 또 오늘 아침 먹자마자 다 토해서 ㅠㅠ 후우 


17주인데 이제 1킬로 조금 넘게 증가했어요! 직업병으로 무릎수술한 후로 체중관리에 신경써야해서 반강제(?) 관리중이에요🫠 

안찌면 너무 좋은거 아닌가용☺️ 출산때까지 최소 10키로 이상은 찔텐데요! 첫째때 25키로 찐사람으로써..! 지금은 오히려 빠졌는데 너무 좋던걸요..💛

저도 똑같이 글 썼었는데 17주 되니까 서서히 찌네요~~~배도 슬슬 나오고요 ㅎㅎ

17주인데 집안내력 말라깽이였는데 3kg 찌고 배도 어마무시해요 ㅠㅠㅋㅋ 막달이걱정입니다 🥹지금을 즐기세여

저는 인생 최고 몸무게인 상태에서 임신해서 더더욱 걱정이 많았거든요ㅠㅠ 선생님도 임산부라고 막 먹을 생각하지 말라고도 하셨구요ㅋㅋㅋ ㅠㅠ 15주 딱 됐을 때까진 하나도 안 쪘었는데 갑자기 입 터져서 16주 직전인 지금은 1kg 쪘어요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더디게 찌는거 같아 안심해보려구요,,,,,ㅎㅎㅎ

항상 긍정적인 글, 재밋는 글만 쓰고싶엇는데
어제 결국 모든것들이 터져서 뭔가 마음이
울적하고 편치않아 처음으로 속상한 글 남겨요..

긴글이니 그냥 넘기셔두 되요..!
어디다 풀고 얘기할곳이 없어서...ㅎㅎㅎㅎ

어제 가벼운 수술이엿지만 몸이 편치않은 상태엿고
저도 쉬고싶은 마음이 컷지만, 오자마자 포도를
케어하고 나머지 집안정리를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그와중에 아빠와 동생은 집에 잠시와서 제가
키우는 강아지보더니 목욕 좀 시키라 하길래
시간이 없다 하니 엄마가 봐주는데 시간이 왜 없냐
이래서 엄마가 얘 하루종일 쉴틈없다고 말해주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에 1차 스트레스

엄마가 도와주신다해도...끝까지 봐주실수는 없구
한계가 잇는지라 결국 제손을 거쳐야하는것들이
많아서 강아지 케어도..제 몸 케어도 힘들엇어요
이후 가족들은 늦은 저녁까지 잇다가 돌아갓고 저는 저녁약 기운때문인지 너무 졸리더라구요

다행히 포도가 맘마먹고 자길래 아 나도 잠시
자야겟다 햇는데 왠일인지 눕자마자 울어버리는...ㅎ

거기서 결국 터져서 나도 좀 제발 쉬자고
나 아프다고 소리질러버렷네요..포도가 놀랜 모습을
보고 아차 싶어서 울면서 미안하다고 햇는데
정말정말 그동안 힘들엇던게 왈칵하고 올라왓어요

한참을 울다가 졸음 이겨낼라고 믹스커피 두개
타서 먹으면서 신랑 올때까지 버티다가
신랑한테 애기 넘겨주고 그제야 좀 쉬엇어요..

신랑한테 오늘 잇엇던일 얘기하니 내가 항상
너한테 니가 1순위라고 말한게 이런이유 때문이다
왜 자기몸 망가트려가며 아이를 케어할려고 하냐
니가 컨디션이 좋고 마음이 편해야지, 지금봐라
너는 너대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결국 그
스트레스를 아이한테 풀지 않냐 주말에 보면 너
항상 쉴틈없이 움직이는거 다 안다
이제는 좀 내려놓고 니 몸만 생각하고, 포도만
생각해라...집안일은 미뤄도 되고 주말에 내가 하면
되니깐 제발 부탁이니깐 쉬라고 얘기해주더라구요

신랑말이 너무 맞는말이라 그냥 그동안 내가
너무 내스스로 내자신을 옥죄엿나라는 생각에
펑펑울다가 오늘부터 내려놓고 좀 쉬면서 제몸과
포도만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그동안 베동에 항상 좋은글만 올렷던건 그런글을
올리면서 제 스스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자함도 
잇고 육아에 지친 베동맘님들도 보고 같이 에너지를
받앗으면 하는 생각에 올렷엇어요

물론 그 글이 너무 힘들고 지친분한테는 저사람은
자랑할려고 올리나 눈쌀 찌푸리고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잇으시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그치만 그런 밝고 긍정적인 글 올리는 제 생각은
이런 생각이엿다는점만 알아주세요!

저도 사람인지라 결국 이런 우울감은 피해갈 수
없엇네요..에라이!!!!!!!

마음 울적한날엔 거리도 걸어보고 향기로운...
같은 가사처럼 밖도 나가서 공기도 쐬고 하고싶지만
지금은 예쁜 포도 얼굴 보면서 믹스커피 한잔에
부정적인 맘들 스트레스들 다 털어버리고 다시
긍정맘 포도로 돌아와야겟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잠시 부정적맘을 가진 포도맘이엿습니다🙇🏻‍♀️

결국 터졋네요..

에고 포도맘님 토닥토닥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자주 그런일 있어서 이해해요ㅠㅠ 전 또 첫째한테 그렇게 화를 내더라구요 특히 제가 피곤해서 자고싶거나 딱 밥먹으려고 하려할때 시끄럽게해서 동생 깨우고 하면 그렇게 화가나더라구요ㅠㅠ 내가 밥하나도 못먹나 싶어가지고요 첫째도 그러려고 그런게 아닐텐데 말이에요ㅠㅠ제가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엄마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면 그게 다 아이들한테 가더라구요 남편분 말씀대로 진짜 포도맘님이 1순위가 되야하능게 맞아요 제몸 갈아가지고 조금 잘해준다해도 그게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육아는 진짜 길게길게 봐야하니 스트레스도 적당히 풀어주고 쉬엄쉬엄 해야해요🫶 물론 그게 쉽지않지만 이렇게 글도 올리시고 수다도 떨고 하면 조금 풀어지더라구요 날 조금 따듯해지면 나가서 커피도 길지 않더라도 꼭 사드시고 하세요🥰

어머 포도맘님 혼나요 혼나 !!!이런 글도 많이 써줘요 ㅎㅎ 어떻게 사람이 늘 긍정적이에요~그러려고 노력하는거죠..ㅡ저 역시도 늘 글 밝게 쓰려고 하지만 현실은 개아들 옆에 의미없는 슬리퍼 던지구 가온이한테 소리치구 남편한테 짜증부려욬ㅋㅋㅋㅋㅋ그래도 포도맘님 남편분 말씀 너무 스윗해요..우리 남편은..🤦‍♀️ 정말 부러워질라니까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흡...암튼 우리 엄마들 본인 몸도 챙겨야하지만 현실은 어디 그게 쉽나요 ㅠㅠ저도 어제 물혹이라고 보호대하고외서는 쟁일 가온이 안으니 현타오대요,,,저만해도 이런데 수술하고 온 포도맘님 얼마나 힘들었을지...아버님이랑 동생분 말씀 신경쓰지마시구 개님도 다 이해해줄테니 본인 몸이랑 포도부터 챙기세요 ㅠㅠ!!우리 집 개님도 목욕 아직 못시켰고 그나마 털만 빗어주고 했네요 ㅠㅠㅠㅠ발톱도 마귀할멈같아졌고요 ㅜㅜㅋ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제 발톱을 봤는데 제 발톱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거보고 아...나도 챙겨야겠다 했습니다 ㅜㅜㅋㅋㅋ 애개 육아 쉽지 않잖아요..ㅡ가끔은 좀 흐린눈하고 우리 할 수 있는만큼만 하자구요 ㅠㅠ!  우리 힘내요 !!

아구 포도어머님ㅠㅠ 어떻게 사람이 늘 힘만 낼수 있겠냐구요!!!! 너무 소중하고 귀한 아이들이지만 저희도 처음 겪어보는 엄마라 힘들고 지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저보단 눈에 보이는 집안일을 얼른 헤치우는거에 급급하가보니 결국 돌보지 못해 지쳐가는 제 자신의 바닥난 에너지는 돌고돌아 아이한테 가더라구요.. 저도 휴직전 직장에서 진짜 완벽주의 그 자체였지만 육아에선 절-대 제 뜻대로 될 수가 없다는걸 깨닫고 요즘에는 내려놓는 연습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더군다나 수술받으시고 좀 더 회복에 집중하셔야할 포도어머님도 더더욱이! 스윗하신 남편분 말씀대로 나눠서 하거나 미룰수있는 일는 우리 잠시 눈 감아요-!!!!! 더 챙겨드시고 포도잘때 조금이라도 더 주무시고! 아셨죠?💛

항상 재밌는글 긍정적인 글 쓰면 사람이 가면에 갖혀요 ㅎㅎㅎ저는 잘 할라고 하진 않고 꾀를 계속 부려요 ㅋㅋㅋㅋ 어캐하면 덜 움직이지 더 쉬지? 이러면 좀 중압감이 낮아지는 둣요 ㅠㅠ!
 원래 일도 잘하고 야무진 사람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잖아요 왜 … 근데 그게 본인을 옥죄는 독이 되더라구요ㅠㅠㅠ
 저는 애기 울면 최대한 호탕하게 웃어봅니다 “누구야~ 머가? ㅋㅋㅋ그래 서럽노 ㅋㅋㅋ” 그러고 조금씩은 울립니다. 저희 엄니는 저한테 애 울면  “아이고~~ 노래잘하네~~”하고 노래소리로 들으래요 ㅎㅎㅎ 저도 빡치면 쉽지 않지만ㅎㅎㅎ
 보통 아기보단 남편한테 빡치던대 ㅠㅠ 포도맘님은 든든한 남편이 있으니 얼마나 부럽나요 ㅠㅠㅠㅠㅠㅠ(아래께 남편이랑 대판 싸웠음요…ㅋㅋㅋ)
 내 소중한 아기를 낳게 한 본체가 나니까 나를 소중히! 그 다음이 아기!! 이렇게 생각해봐요 우리!!! 전혀 이기적인게 아니예요 !
 뱃속에서 나온 순간 부터 남이라잖아요 ㅎㅎㅎ 나도 내가 컨트롤 안되는데 아기까지 잘 컨트롤 한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다 하고 오늘도 도 닦아봅니다~ 함께 힘내요🩷 
 저는 진짜 빌리 보면서 우울함 많이 털어내네요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하면서 ㅎㅎㅎ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공감돼요.. 집안일도 육아도 남편 케어 내 회복 심지어 포도맘님은 강아지까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딱 그거 하나만해도 시간이 모자르고 벅찬일인데 그걸 동시에 다 하려고 또 해내고 있으니 터질수밖에요ㅠㅠ
아기 재우고 쇼파에서 포도맘님 글 보니까 눈물이 핑 돌아요...
너무 공감되고 우리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구나 하는 마음에.. 우리 힘내요 ㅠㅠ

ㅠㅠ저도 어제 울었네요
남편이 이렇게 서럽게 우는거 첨본다고ㅠㅠ 흐헝

공감되어서 댓글 남깁니다ㅠㅠ 저두 한번 제 감정에 못이겨 소리쳤는데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 자신이 힘들어 버티기 어렵더라고요ㅠㅠ 그럴땐 리프레시 꼭 하시고 하루라도 온전히 몸을 쉬게 해 주세여💓 응원합니다!

포도맘님, 긍정적인 글보단 우울한 글이 더 공감이 되고 더 큰 힘이 된 다는 걸 아직 모르시나봐요~ 울적할땐 공감을 해줄수 있는 베동님들이 있잖아요! 쌓아두시지 마시고 여기에 훌 훌 ~ 털어놓으세요/ 원래 가까운 사람이 내 마음을 몰라줄때가 제일 서럽더라고요. 저는 시댁에서보단 가끔 친정엄마가 와서 아기에 대해서 말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 마음을 찡하게 해요.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어서 못 하는 건데..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고 시간이 많아 보이지만 내 몸 하나 케어할 시간도 없이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걸 왜 몰라 줄까요? 우리는 24시간동안 아기의 손과 발이 되어줘서 한 몸처럼 움직여야 하는 데 짬날때 겨우 밥 한끼 챙겨먹을수 있을까 말까 인데 특히 가까울수록 그걸 모르는 거 같아요 ㅎ 그래도 따뜻한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엄마는 어쩔수 없이 다시 아기가 1순위가 되어버릴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우리 짬내서 여유를 가져보도록 해요! 마음에 편해야 마음의 여유라도 생겨요~ 예쁜 포도얼굴보면서 힘내세요 :)

포도맘님 화이팅🫶🏻 몸이 약해지면 마음이 쉽게 약해진다니까 영양제도 마구마구 드시고 아기 잠깐 맡기고 잠도 주무시고 하셔요~😌

포도맘 괜찮아요?.. 세상에 방금 수술하고 온 사람한테 강아지 목욕이라뇨•••
제가 다 너무 속상해요
힘들 땐 잠시 다 내려놓고 본인 마음만 생각해도 괜찮아요ㅠㅠ 어떻게 엄마라고 매일 항상 강하기만 할까요
무슨 일 있으시면 베동에라도 얘기하시고 마음 좀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베동은 언제나 포도맘과 포도편이니까요😊
남편분도 좋으신분이라 다행이에요😭역시 포도맘을 쟁취한 남자는 달라..!!!!!!!!!
푹 쉬고 몸도 마음도 얼른 회복하시길 바라요 :)
우리 예쁜 포도 며칠만 엄마 조금만 덜 힘들게 하자...❤️

저도 오늘 아침 몇시간째 내내 안자고 짜증내는 아가보고 도대체 왜이러냐고 뭐라고 해놓고 저 혼자 아차싶어서 괴로웠네요 ㅠㅠㅠ 근데 컨디션도 안좋으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두 남편분이 잘 얘기해주어서 다행입니다💛 멋져용...! 믹스커피 찐하게 타드세요~ 달달한 놈으로다가요~! 잠시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아...❤️

어우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같이 살지 않으면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모르더라고요... 친정 아빠가 직접 육아 경험하니 엄마한테 미안하고 고생 많았다고 했어요... 포도맘님과 포도님만 생각하시고! 포도보다도 포도맘님이 건강해야 포도도 잘 볼 수 있으니까 포도님을 제일 먼저 챙기세요☺️

포도맘님 ㅜㅠ 그동안 노력 엄청 하신거 다느껴져요 ㅠㅠ 남편분의 지지도 있고 우리 베동 분들의 응원이 있어요!!!! 앞으로 이렇게 힘들일 있을때 우리 같이 응원하면서 위로 받아요💜

포도엄마ㅠㅜ힘드셨죠? 아무리 씩씩해도 수술은 몸이 넘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꽤나 스트레스였을거에요! 그런데다가 아버님이 잘 모르시고 얘기하시는 거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포도도 힘든 엄마 마음 다 이해할테니 넘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래도 남편분이 포도맘께 가장 필요한걸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저도 늘 집안일까지 다하려다 몸 아프고 남편한테 혼나는데..ㅠㅠ 집 좀 어지럽혀져도 모르는척 해요 우리!! 강아지 목욕도 좀 미루면 어때요? 여유될때 남편이 시켜주면 되죠! 아님 아버님이나 동생분께서 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몸도 마음도 힘든 엄마들한티 1순위는 항상 자기 자신이어야 그나마 오래 고된 육아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수술하고 몸도 성치 않으실텐데 최대한 여유를 만들어 쉬세요!!
😭제가 커피 한잔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에요ㅋㅋㅋ

포도맘님 힘내세요 !
항상 올라오는 글 잘 보고있어여 ! 
아기 우유주면서 포도맘님이 쓴 글 읽다가
주책맞게 제가 눈물이나서 울면서 댓글다네요 ㅎㅎㅎㅎ

힘들면 힘들다 얘기하고 울고싶음 크게 울어줘야 몸도 맘도 건강할수있는거같아요~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할테니, 나를위해 또 아기를위해 힘든일은 조금 내려두고 주변 도움, 위로 많이 받으며 화이팅하자구요ㅎㅎㅎ 힘들면 베동에 많이많이 털어놔두세용ㅎㅎ 힘이되어드리겠습니당!! 우리모두 홧팅💪💪💪

아고고 고생많았어요 ㅠㅠ 저도 매일 친정엄마가 와서 도와주시기는 하지만 어쨌던 집안일은 제 손을 거쳐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수술하고나서 몸도 약해졌을텐데 괜히 그런 소리 들으면 안그래도 힘든데 스트레스받죠 ㅠㅠ 저도 그랬어요
그래도 잘 하고 있고 잘해왔으니까 좀 내려놓고 쉬엄쉬엄해요
뭐 어때요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건데요!
애기도 집안일도 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하면 나만 지쳐요
좀 대충 키우고 대충 살아도 되니 그렇게 마음먹어요! 전 그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애기 남편한테 맡기고 책도 좀 읽고 그러면 괜찮더라구요 응원해요 포도맘
몸도 마음도 잘 추스려요 ㅎㅎ !

여기 가만히 못있는 사람 또 있습니다👋~ 몸이라도 좀 회복이 되면 좋을텐데 몸이 힘들면 다 힘들어지더라구요 ㅜ 그래도 좋은 남편분 계시니 서로 도와가면서 잘 해내실 수 있으실거에요~

포도어머니~ 사람이 어떻게 맨날 좋은일만 있을수 있나요ㅠㅠ 안그래도 수술 받으러 간다고 했었는데 잘하고 오셨는가 궁금했는데 이런 상황이 있으셨다니ㅠㅠ 그래도 남편분이 잘 이해해주시고 토닥거려주셔서 다행이예요ㅎㅎ 

포도맘님~ 매번 눈팅만 하고있지만 예쁜 이야기들 너무 잘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떻게 엄마가 매순간 햄볶는 생각만 할수 있겠어요? 엄마도 사람이고 아기때문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힘들고 수트레스 팍팍 받을수 있는걸요!!! 저는 정말 별것도 아닌일로 어제 혼자 픽돌아서 남폰에게 아기 맡기고 한시간 무작정 걷고왔어요ㅠㅠ 찬바람 쐬면서 거리 풍경도 보고 멍도 때리고 하니까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스윗한 남편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힘낼수 있으실거 같아요~ 저희 모두모두 힘내보아요!! 

포도맘님 ㅠㅠㅠㅠ 안그래도 수술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마음이 더 힘들었겠네요 ㅠㅠ 남편분이 말씀하신거처럼 포도맘님 몸부터 챙기세요 수술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회복은 전혀 안됐을거에요 잘챙기시고 포도한테 미안한 마음 드는게 당연하지만 우리 모두 엄마가 처음이잖아요 잠도 못자고 똑같은 일상 반복에 가뜩이나 수술해서 더 힘든데 예민해질수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앞으로도 힘들때 베동와서 털어버리세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항상 화이팅해요 포도맘님 멀리서 응원할게요!! 몸 잘 회복하세요🥹🥹

안녕하세요! 35일차 아기 키우느라 정신이없는와중에도 외출하고 놀고싶은 욕구가 가득한 초보엄마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조리원2주 후에 지금 친정집에 와서 산후조리중인데요
다음주부터는 신혼집으로 돌아가 산후도우미를 3주 쓰려고하는데
산후도우미와 아기만 집에 두고 외출하는 분 있으신가요?
혼자 카페타임도 가지고 필라테스도 다니고싶은데 
막상 또 아기랑 타인을 두고 외출하는게 불안하기도 하고...
근데 어차피 못믿을사람이라면 제가 집이 있어도 맘편히 자거나 쉬지도 못할텐데 뭐하러 산후도우미를 부르나 싶기도 해서 마음이 급 싱숭생숭하네요..ㅋㅋㅋㅋ
베동분들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산후도우미와 아기만 두고 외출

저는 아주머니가 베테랑이셔서... ㅋㅋㅋ 산책도 다녀오고 낮잠도 많이자고, 장도 봐오고 ㅋㅋㅋ 제일 호시절이었던거 같아요~ 아주머니 오셔서 허루이틀 아기 케어하시는거 보고 결정해도 되지않을까요? 필테는 3개월뒤 웨이트는 6개월 뒤 부터 하라고 들은거 같아요! 간단한 동네 산책정도 어떠세요? ㅎㅎ 카페도 가구요!! 

첫 하루이틀은 그래도 이모님 성향 파악 위해서 같이 있었구요 그뒤로는 저도 일있을때 나갔다오고 애들 병원때문에도 나가고 그랬어요~

저는 첨에 밥먹을때 같이 있다가 방에 들어가서는 안나오고 cctv로만 어떻게 하시는지 지켜봤어요
저는 이모님이 너무 좋으셔서 20일로 안한게 너무 후회되요 어제부로 15일 끝나고 가셨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쓴 글중 첫날 걱정한가득인 글과 반찬에 대해 글썻는데 그걱정이 무색할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저도 집에 누구오는게 걱정되서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했는데 이모님 진짜 넘 좋은분이셔서 3주내내 행복했어요..
아기 이모님한테 맡기고 남편이랑 둘이 몇번 데이트도 하구 병원도가구 마사지도 가고했어요 ㅎㅎ

오늘이 마지막날이에요.. ㅠㅠ
슬퍼요..🥹

다들 많이 외출 하시더라두용 산후도우미님 겪어보시고 괜찮은 분이라고 판단되시면 바로 고고 하세영!

저도 몇일정도 같이 지내니까 산후도우미샘 믿고 나가도 되겟다 ~ 싶어서 3-4시간 정도 외출했어요 ! 다행히 별일 없어서 나중에는 친정엄마처럼 친하게 시댁얘기도 하고 지냇어요

저요! 저도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고 그랬어요 이모님 가시기 전까지 낮잠만 잔적도 있구요ㅎ 저는 대신 남편이 회사에서 하루종일 씨시티비 켜놓고 봤어요ㅎ 전 3주 이용했는데 그땐 좋았는데 지금은 힘들아도 아가랑 둘이있능 시간이 더 좋더라규요 이모님한테 맡겨서 애가 낮에 잠만 자는 바람에 이모님 가시고 밤낮 바꿔쥬는데 꽤 애먹었네요ㅎㅎ 

저는 한 일주일정도?지켜보구 나갔다왓어요!!나가서두 씨씨티비 지켜보구..이모랑애기랑안맞는지 이모랑둘이잇으면 달래지도못하구 종일 울기만 해서 부천에서 서울갓다가 바로 집으로 온적도있구해서 이모바꿨어요ㅠㅠ

40일차 아가인데 저는 용감하게 씨씨티비도 안하구 외출다녀왔어요..장도보고 마사지도 받고ㅋㅋ 솔직히 완전 좋다 이런 느낌의 관리사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아이만 셋 키우시고 딴 곳에서 시터도 하시는 분이라 며칠 지내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다녀왔어요ㅎㅎ 마사지는 한번 받을 때 3시간이었고 오늘은 잠깐 출근도 하는 바람에 10시반부터 5시반까지 쭉 집비웠어요.. 며칠 지내보시면 감 올 것 같은데요?

산후도우미님은 말그대로 도우미라는 생각.. 내새꾸는 내가 힘들수록 편하다는 마인드라 .. 내가족이 친정어무니라던가..  한명붙어 산후도우미님과 같이 있는것도 아니라며뉴아직은 아기가 더 자랄때까진 필테고 카페고 참을래요..

저는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2주 내내 일이 생겨 외출했었어요 :-) 카메라 설치 하셨나용?
편하게 다녀오세요!
인스타에 산후관리사님 쓰고 후회한다는것중에 하나가 외출 안한거라네요 ^^

도우미선생님 믿을만하다 싶은분이면 잠깐은 나갔다와도 될거같아요 저도 고민하다가 마사지받으러 외출했어요 어차피 못믿을 분이면 방에있어도 편히 못쉴거고 믿을만한 분이면 외출하는거나 방에서 쉬는거나 비슷할거같아서요ㅎㅎ 엄마몸도 챙겨야 하는거같아요!

애기 맡기고 병원도 다니고 외출도 했어요 ㅎㅎ
처음부터는 아니고 지켜보고 믿을만 하다는 판단 섰을때요! 물론 캠 설치도 되어있었고 도우미님한테 고지도 했구요 ㅎㅎ

33주차
3일째 하루종일 빨래만하는 중이에요 하하하하
이거 맞나요 손수건 빨래 하다가 현타몇번이나 왔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아직 카시트커버 역방쿠커버 방수매트 등등
한참남았네요ㅠㅠ
다들 빨래하고계신가여??

찐광기에요

헉 카시트 새거도 빨래해야하나여.. ㅜㅜ (시작도 안한애미..)

카시트 커버 잘못 끼우면 완전 엉망되서..
조심해서 세탁하세요! (저 하나 당근한거 망가뜨림..ㅠ) 새거는 세탁 안하려구요

전 손수건맘 3번째인데 자연건조 시키면 하루에 몇번은 못하겠던데.. 음식냄새 배이는 것도 싫고해서 오늘은 방에 널어놨어오! ㅠㅠㅠㅠㅜ 다마르면 저녁일거같아서 오늘은 저 빨래가 끝이네요…

전....33주지만..아무것도 못햇습니더..
36주에 출산휴가 들어가면..그때 하려구여..ㅎㅎ

저도 천천히 하나씩 하는중이에요 ㅋㅋ 그래도 하나씩 되어가는걸보니 재밌어용

택배는 하루가멀다하고 오고 세탁물도
그렇네요^^ 저번주부터 매일 바빴던거같아요ㅜ    첫째 교육적인문제도 해결하느라 (7세) 저녁먹고       매일 파닉스랑 구몬수학 같이하는데 이것도 일이네요^^;;

35주인데도 손놓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출산가방도 안싸고 아무생각이 없어요..... 반성합니다

저도 옷이랑 손수건종류 카시트까지만 하고 멈춰있어요ㅋㅋㅋ 몸이 무거워서 힘드네요ㅠㅠ 그리고 카시트 분해했다가 조립할때 성질버릴뻔해서ㅋㅋ잠깐 스톱했어요
맘마존에 바운서에 모빌에 왜 세탁은 해도해도 끝이 없을까요 :(

빨래 지옥이 끝났나 싶으면 옷선물이 와르르 들어옵니다^^! 그건 그냥 낳고 나서 출산선물까지 다 들어오면 몰아서 빨려고요ㅠㅜㅜㅠㅠ끝이란 없다⭐️

아 34주차인데 아무것도 시작 안 했어요 분발해야겠네요 자꾸 귀찮아서 미루게 되네요

전 30주전부터 미리했는데 ㅎㅎ

손수건 천기저귀랑 당근한옷만 했어요!
새옷은 더들어올수도있을거같아서ㅠ

안녕하세요 5주5일차 된 예비맘인데요
맹물을 잘못마셔서 돼지감자 우린물을 물처럼 마셨는데 돼지감자차는 안좋다고 해서
바꾸려는데 물처럼 마실 차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물처럼 우려서 
1,2리터씩 마셔도 될까요??

물처럼 마실 차 추천

결명자는 몸에 찬 성질이구 
저는 둥글레 먹었는데 둥글레도 찬 성질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보리차나 루이보스 종류가 좋아요ㅎㅎㅎ 저는 동서에서 나온 루이보스 보리차 맛있게 마시고 있어요ㅎㅎ

루이보스차 열심히 먹고있오요🤩

현미차요! 볶은현미랑 소량의 볶은옥수수알 넣고 식수로마시고있어요 이뇨작용없고 구수해서 식수로 제격이에요

저는 레몬 사서 물에 넣어서 비린 물맛 안날정도로만 연하게만 해서 먹고 있어요~ 좀 나아요.. 둥글레나 루이보스나 다른 차들도 괜찮다가 결국 비려지드라구요 ㅠㅠ

루이보스보리차 물처럼 마시는중이예요🥰

전 루이보스를 먹습니디ㅏ...ㅠㅠ

로네펠트 루이보스 바닐라 달달하니 맛있어요!

루이보스가 좋다고해서 마시고 있어요~

저도 퉁퉁이별티 마셔용
회사에서 하루에 2리터 거뜬!


31주에 1.6 이였는데 
33주 오늘 1.9 네여 ㅠ ㅠ 
300그램도 안찐 셈인데… 뒷자리까지보면
너무 조금 늘은게 아닐까요?? ㅜㅜ

33주 1일 아이 몸무게좀 공유해주세여 ㅠ ㅠ 

저 30주 3일에 1.5 였구 32주3일에 1.7 이였어요! 아기 잘 크고있다고 하셨고, 아가 평균에서 조금작은거는 유전이거나 제가 체구가 좀 작은엄마여서 그럴수있고 이유는많다했는데 자라는 속도 정상이라고하셨습니당ㅎㅎ 그리고 34주2일에 2키로 넘었어요!

33주 5일 2.113키로네요
한주 늦는데요 (32주 5일)
그래도 주수에 맞는거라네요

저랑 완전 반대 걱정하시네용 ㅜ 저도 밑에 글썼는데 저는 살이 7키로 찌고 원래도 마른편이고 임당산모라 관리하는데도 아기가 쑥쑥커서 32주2일에 2.3kg라 걱정이거든용 임당 영향으로 아기가 큰걸까봐요ㅜㅜ

여자애기인지 남자애기인지에 따라도 좀 다른거 같아요 남자애기가 좀 더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저 33주 1일에 2.16이요!!!

저는 지난주 32주 5일차에 1.8이였어요! 한주 늦는대요!
제가 키가 큰데도 제가 애기때 항상 작은편이였어서 그런영향이 있나봐요ㅎㅎ 
작게나와서 저처럼 클수도 있으니까 작게낳아서 크게키워요 우리🩵

저 32주6일차에 1.5kg 한 그 전에도 2주작다고 하셨는데 계속 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하셔서 별 걱정없이 있어요! 참고로 저도 40주 2.4kg에 건강히 태어나서 유전인가 싶습니다 ㅋㅋ

전 33주 5일차에 1.9였어요! 좀 작긴한데 선생님이 오히려 자연분만에 더 좋을수 있다고 하셨어용ㅎㅎ 작게낳아 크게 키울려구용!!

저희 아들은 34주 4일에 2.2키로 였어요~

31주3일 1.67이요!! 선생님이 엄마아빠 닮아 덩치가 있는거같다고 농담하셨어요..체중조절하라고^^... 

앗..저는 오늘 검진 다녀 왔고 32주 3일차인데 아기 2.3kg에요~아기가 크다고;;ㅎㅎ
여자 아기고요 ㅎㅎ저는 아기가 커서 제왕할듯요..

30주 1.2! 32쥬 1.7!!!! 아이스크림 하루 세개씩 먹어대서 애기가 훅 컸어요! 지금은 33주이고 담주에 병원가는데 기대중입니다!!

저도 35주에 애기가 2kg라서 작아서 걱정이에요 ㅠㅠ 우리 같이 고기랑 과일 많이 챙겨먹고 잘 키워보아용!! 

전....... 30주1일 1.78, 31주6일에 2.34 인데 크데용ㅎㅎ 항상 발육좋다시던데 조절하란말씀은 없으셨어요ㅎㅎ

헉 저는 33주 2틀에 2.6.. 
거의 2주에 500찍는 중이에요ㅠㅠ 
단 거 좀 줄여보자구 하시더라그요

34주 5일에 2.2키로라 햇어요
3주전에 갓을땐 31주5일이였으니
그때는 1.6키로였구요…!!
3주사이에 600g이나쪄서 당황스러웠어요.. ㅋㅋㅋ 먹는건 똑같이먹엇는데 왜 갑자기 훅 쪘지..? 이랫거든요🥲

전 33주2일차 2.27이에요아기가 크대요^^;;ㅋㅋ

저는 32주차에 1.8키로였는데 쌤한테 제가 많이 먹어야할까요? 여쭤보니 엄마가 많이먹는다고 애가 커지진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애 체질이 작은 아이인거라고.. 초등학교 저학년 애들보면 작은애가 있고 큰애가 있는 그정도 차이인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오히려 마음놓고 편해졌어요~☺️

33주 1.78이었고 30주차보다 무게가 많이 안늘어서 병원에서 성장지연이면 대병에서 낳아야한다고 다음 검진때까지 골고루 잘 먹어야한다고 했어요ㅠㅠ 집에와서 고기먹고 과일먹고 활동 줄였더니 12일만에 500g 늘어서 걱정없을것같다고 들었습니당ㅎㅎ열심히 드시고 낮잠도 많이 주무세요. 

저희 아기는 31주2일차에 1.48이였고 33주2일차 1.77이였어요! 임당산모도 아니구요. 병원에서 아기가 살 찌는 음식 특히 고기를 많이 먹으래서 열심히 매일 고기 먹어줬지만 아기 몸무개는 별로 안찌더라구요ㅠ 저는 원래 고기가 제 몸에 잘 안맞는 편인데 고기먹으면 바로 설사나 밑으로 나와버려서...  고기 자주 먹어서 그런지 제 몸무개가 많이 빠지긴했어요..

의사쌤이 별말 없으시면 조금 작아도 괜찮아요~ 오히려 조금 작은게 출산할때 엄마가 덜 힘들더라구요 옛말에도 아기는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야 한다잖아요 ^^
저는 첫째는 40주 꽉채워서 채워서 출산했는데도 2.85kg였는데 아무문제 없었고 오히려 좀 작아서 출산때 덜힘들게 수월하게 낳은거 같아요 근데 둘째는 33주인데 2kg라 하니 3kg 넘기고 나올거 같은데 출산때 더 힘들겠구만 생각하니 좀 겁나더라구요 ㅎㅎㅎ

저 32주 6일때 아기 1.9였고
35주 6일때 아기 2.3이였어요!
그래프상에서는 평균보다 좀 작은걸로 보이는데 정상 스펙트럼 범주 안에 있다고 정상이라고 하셨습니당! 그리고 아가가 막달에 훅훅 큰다고 하더라고요!!

30주 4일에 1.5키로 33주 4일에 1.8키로에용~
좀 작기는한데 문제 될 정도는 아니고 아기가 잘크고있기는 하다고 오히려 크면 힘들다고 작게 낳아서 크게 키우라셨어용

두통이 입덧 증상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 와이프가 매일매일 두통으로 힘들어하네요 ㅠ 출근 전, 퇴근 후 머리 마사지(?) 지압을 좀 해주는데, 일시적으로 괜찮아졌다가 다시 두통이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다들 두통이 심할 땐 어떻게 조치 하시나요? 이제 11주 3일차인데 언제부터 좀 나아질까요? 잘 먹지도 못 하는데 두통까지 있어하니 안쓰럽네요 ㅠ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다~

심한 두통이 계속 이어지네요

헉 저도 그때 엄청 심했어요 ㅠㅠ 13주쯤 되니까 괜찮긴 하더라구요 나무 아프시면 타이레놀 먹고 똑같으시면 병원에서 꼭 처방 받으세유 ㅠ

직접적인 효과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전 물을 벌컥벌컥 마셨더니 두통이 사라졌어요!

저도 11주 넘어가니 갑자기 두통이 와서 찬물도 먹어보고 마사지도 해보고 혈자리 찾아서 눌러도 보고 했는데도 너무 아프길래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바로 병원에서 선생님하고 상담후에 진통제 한알 먹었어요. 13주인 지금은 두통이 없지만 너무 아프시면 산부인과 선생님하고 상담해보시고 약처방 받으세요ㅠㅠㅠㅠ

참지말고 타이레놀 복용허세요ㅠㅠ

임산부 타이레놀 먹어도 괜찮다 하셨어요!
저도 두통때문에 하루 두-세알 먹은 적도 있어요

타이레놀은 임산부한테 제일 안전한 약이라고 하셨어요! 저희 원장님이! 

철분 부족이라 머리 아픈경우도 있다고 해요 철분제 드셔보세욤!

임신하고 입덧(토덧)을 아직까지 해서 몸무게는 8키로 가까이 빠지고 다시 찌지는 않고 배도 많이 안나와서 신랑이 걱정해요ㅠㅠ 아기는 대신 주수에 맞게 잘 크는 것 같은데.. 다들 어떠세요?😢

29주 배크기!

엄마들마다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ㅎㅎㅎ
저도 29주인데 막달마냥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정말 배 안나오셨네요
제 임신초기 배 같아요...!!
저는 30주인데 이미 배크기가 가슴을 넘어서
만삭 느낌이에요 이제 큰 펑퍼짐한 옷입어도 임산부티나요~ 배 안나오셨어도 아기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음 걱정 안하셔도될거같은데요~!
전 입덧이 1도 없어서 잘먹기도 하고
10키로 가까이쪗는데 입덧하신분들보면
살도 안찌고 몸무게도 거의 그대로셔서
힘드셨던건 알지만서도 부럽기도하답니다...

저도 토덧이 있어서 배 비슷해요! 

어우 저는 입덧도 없는데 29주까지 저러길래 도대체 애기가 서서 자라나.. 뭔일인고 했는데 항상 주수보다 약간컸오요. 만삭사진도 배가 안나와서 계속 미루다가 다담주즘 찍으러가려고해요~~ 30주되니까 배도 훅훅나오고 살도찌고있어요.. ㅠㅠ!  

헉 저랑 진짜 비슷해요!! 저는 입덧은 진작에 끝났고 지금 잘 지내는 중인데 몸무게는 8키러 쪘네요! 배는 두부맘님처럼밖에 안나온..ㅎㅎㅎ아기는 주수대로 크고있고 배는 많이 안나오고 좋은것같아용ㅎㅎ

와  진짜 얼마 안나오셨어요... 전 27주 4일차인데  남들이 보면  산달인줄 알아여.. 
입덧도 4주때부터  응급실 자주 갈정도로 심해서 체중도 신랑 만나고 나서 찐 20키로도 다 빠졌네요... 

우왕! 저 18주차때 배 같아요>< 날씬하십니당!! 사람마다 자궁위치나 모양이 다 달라서 배 아예 안나오는 분도 많아요!!!! 배 나오고 안나오고로 걱정하지 마셔용~~! 제 주변에 경산모고 만삭인데 배 아예 안나온분 계세요! 아기 이상없고 엄마가 허리가 길고 자궁이 안쪽에 있어서 배가 안나온거래요!! 배안에 공간이 많으면 앞으로 덜나온대융! 걱정마세요옹

저 경산에 30준데 비슷해용 애기는 그래봐야 이제 1키로일테니 넘 걱정 마세용ㅎㅎ

저도 어제 막 8개월 진입한 28주인데
저도 4주전에는 배가 안나왔다가 지금 좀 나온 느낌인데 저도 8개월 치고는 다른 산모님들보다 배가 안나온 느낌인데 어제 입체초음파 보러갔더니 애기는 매우 건강하게 잘크고 있다네용 !! 1키로도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마다 배나오는게 다르다고 하니 걱정마세요♡ 

우와 이게 가능한 일인가 해서 동료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그랬었대요. 지금 21개월 여아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다니 걱정마셔요♡

저도 오늘 29주차 들어섰는데 다들 임신한거맞냐 할정도로 배가 안나왔어요 하하ㅠㅠ
몸무게도 많이 안쪄서 걱정했는데
아기는 아주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너무 걱정마세요ㅠㅠ

베이비룸 도움닫기 해서 소파 오르 내리는건 기본이고 올라가서 쇼파 위에 있는 물건 소파 아래로 던지기. 베이비룸 너머로 장난감 던지기.
하이체어 앉아있을 때 쥐어주는거 엄마눈 마주치면서 바닥으로 내던지기.기저귀 갈이대에서 기저귀 갈아본지가 언제인지 눕히기도 전에 몸 돌려서 떨어질 기세. 앉아있다가 갑자기 뒤로 넘어지기. 다리 내려찍어서 엄마 정강이에 내려치기. 침대 가드 넘어에 쪽쪽이 내던지기. 미니볼풀장 기퉁이에 올라가서 방방 뛰기 
부딪쳐가며 노니까 옆구리도 무릎에도 멍 .. 

이런 행동 말고도 더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건 이것뿐이에요 
산만한건가요? 🥲

진짜 커갈수록 저의 체력 바사삭이에요
괜찮았던 산후풍이 다시 오는 느낌입니다 

10개월 저희 딸, 산만한가요? 

여기도 있어요,, 
뒤로 넘어지기는 침대에서는 괜찮은데 바닥에서도 할때가 있어서 ,, 후 그리고 목욕 시키는것보다 기저귀 갈때가 더 힘들어요 가만히를 안있어요 ㅠㅠㅠㅠ 지금은 식탁 의자, 하이체어 다 끌고 다니고 하하하하 

저희딸 얘기인줄...ㅋㅋㅋㅋㅋ 진짜 자라는 잠은 안자고 가드밖으로 쪽쪽이 던지는데 환장해욬ㅋㅋㅋㅋ 소파등받이도 등반하고 요즘 팔힘이 붙었는지 팔힘으로만 식탁에 메달려요🥲

요 시기가 활동량 폭발단계라더라구요 걸음마직전이..ㅎ한시도 가만히안있고 헉헉대면서 이거했다 저거했다ㅎㅎ이젠 그러려니해욥. 계속 치우면서 운동한다생각해요ㅎㅎ식탁의자랑 트트의자 다 밀고다니면서 희한한곳으로 옮겨놓고 되게 본인이 꼭해야하는일처럼 쓰레기통 열고 기저귀다 던져놓고 장난감안가지고놀거면서 다 뒤로던져놓고 책도 빼야되고ㅎㅎ엄마 허벅지나 팔에 입으로 방구소리내고 아빠 싸대기때리고ㅎㅎ오죽 오두방정이면 9갤인데 좀걷기시작했어여ㅎ

울딸 비슷하면서도 조금 얌전한가 싶다가도.. 아 내 입술 박아서 피멍생겼지😂 아들 안키워봐도될거같아요 자기 전 저랑 유도 50판은 하는듯요

갑자기 뒤로 넘어지는애... 여기있네요;; 엊그제도 놀다가 뒤에 놀다가 둔 롤러코스터 장난감있었는데, 갑자기 넘어져서 머리 껴서 죽는다 울고...🤦‍♀️.... 베이비룸.. 한몸인줄.. 같이 움직여 다닙니다.. 튤립 박살나기 직전이구요.. 기저귀는 땅에서 갈아줍니다... ㅋㅋㅋ

우리딸 여기도 있네..ㅋㅋㅋㅋㅋ그냥 모든애기들의 기본값이다 생각하며 삽니다..ㅋㅋㅋㅋ

ㅋㅋㅋ즤아가도 번지점프하듯이 뒤로 넘어져요ㅋㅋ새벽에 옆에서 잘때 코가리고 자여ㅋㅋㅋ머리고 제코박을까봐ㅠㅠ 진짜 홍반장도 아니고 이것저것 다참견하고ㅠ 곧 가스렌지도 킬꺼같아여ㅋㅋㅋㅋㅋ진짜 기저귀갈때랑 옷갈아입힐때..와..힘이 장사인데다 잽싸서ㅠ잡기바뿌고ㅠ자기몸에 손대는거 질색을하네여ㅠ 협조도 안해주면서;;;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ㅎ 즤애기도 뒤로 넘어지기말곤 다하는 행동이라... 즤애기 이야기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소파 등받이에 매달려 올랐다가 소파 엉덩이좌석으로 몸던지기 추가요ㅋㅋㅋㅋ

비슷.. 해요 ㅋㅋ 무슨 뒤집을때 악어가 먹이물고 회전하듯 360도 회전 엄청 해여 ㅠㅠㅠ 애니까 그러려니 하는데…얌전한 아기들 보면 부러워서 눈물이🥲

아... 큰 위로가 되는 글과 댓글들입니다. (울 아들만 그런게 아니었어 흑흑) 저기다 요즘 이앓이까지 한스푼 더해져서 아주 핵매운맛이어요. 

다들 비슷하네요 ㅎㅎㅎ 기저귀갈때 등으로 쩜프해서 미치겠어요 😂 갑자기 뒤로 뻗치기해서 지가 머리박고 울고불고ㅠ 안고 잠자다가 제 얼굴에 갑자기 박치기해서 저 자다가 엉엉운적도 있네요 ㅜ 코뼈 입술 턱주가리ㅠ 말짱한곳이 없는듯요 ㅋㅋ

저희애도 그래요.. 엄마 밟고 올라서는건 기본이고요 ㅋㅋㅋ 샤워핸들에 세워서 잡아놓고 기저귀갈고 있어요 안그럼 혼자 힘들어요ㅠㅠ

저 얼마전에 밤잠 재우려 같이 누웟다가 가드잡고 선 9개월 아들이 갑자기 뒤로 점프하듯 넘어져서 제코 아작났네요.. 코피나고 멍들었읍니다... 하.. 낮엔 산만그자체 ㅋㅋㅋㅋ

저 이번에 힛딜뜬걸루 샀는데 재질도 좋구 
잘샀다 생각해요 ㅋ ㅋ 어차피 애기 뒤집기하면 역방쿠금방 뗄꺼같고 바닥생활하면 필요하지않을까요? ㅎㅎ 

저는 러그말고 바닥생활용으로 도노도노에서 토퍼샀어요!

저도 고민많이하다가 그냥 마음에 드는걸로 질렀어요ㅠㅋㅋ 매트 깔기전까지는 잘 사용할 것 같기도하고 그냥 엄마 만족이여 ㅋㅋ 

저는 원형말구 사각형으로 샀어요ㅎㅎㅎ

저는 역방쿠 당근했는데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걸 원형매트 대신 쓸까 싶기도하고..

저는 낮잠이불 미리 사서 그런식으로 쓰다가 어린이집에도 보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놓고 촬영용으로만 쓰고 안 썼어용ㅎㅎ

저도 살까말까 고민되는 품목이에요ㅠ 막상 있으면 잘 쓸거 같은데 그래서 더 고민되나봐요

원형은 촬영용으로밖에 안쓴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촬영용이라고해서 고민하다가 샀는데 잘산거같아요ㅎㅎ 매트있으면 모를까 저는 매트는 나중에 살거라,, 그전에는 씻기고나서 잠깐 눕힐때나 옆잠베개밑에 깔아줄때 등등 쓰려구요! 

천으로 갔다가 양이 줄으셨음 아기가 이제 자기 양 찾은게 아닐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닷..더군다나 통잠 자주잖아요...효자네요 ㅠㅠ...그나저나... 아기 글 읽기전에 보고 넘 이뻐서 여자아긴줄 알았어요..천사네요 👼💛

저도 수유텀 길어지고는 총량이 줄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오동통하니 살 잘찌고 잘 크는거 같아 걱정안합니다 ㅎㅎㅎ 근데 한번 자면 두시간 넘게 잔다고하니 잘자네요 ㅠㅠ(부럽다요) 낮잠을 몇 회 재워요? 총 수면 시간도 아이마다 다르지만 이맘때 권장수면시간이 14~17시간이라 하니 안 벗어나면 문제 없을듯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 너무 기여워요 !!!!!
저희 아기두 1200 먹다가 지금은 700~800사이로 줄었어요 ! 가온맘님 말씀대루 아기가 이제 자랄만큼 자랐으니 이제 적당한 양을 찾아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아기 오늘 87일차인데 태어날때 3.5였구 7키로 넘어가니까 양이 딱 바로 줄더라구요
먼저 아기키운 친구 말로는 태어날때 몸무게 두배 찍으면 양이 줄은다고 ㅎ.ㅎ 
엄청 줄었을때는 하루에 횟수는 8회인데 500도 먹고 이랬었어요. 지금 조율중인 것 같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아기 넘 기여워요

저희 아기도 앉아있을때 기저귀 뽈록, 배 뽈록한게 너무 귀엽더라구요 🩷🤍

허억 아기 넘무 예뻐요,,, 기절💛 저는 더 어린아기라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지만,, 너무 귀여워서 댓글남기고갑니다....🩵

옴마야 귀여워요 ㅎㅎ
속눈썹 뭐래요 ? 아구 천사네요~~  잘먹구 잘자면 건강하게 크고 있는걸거에요 ^^ 저희 아기는 92일 여아인데, 170넘게 5번 먹어용~ 워낙 빨리 먹어서 요즘엔 이것도 부족해 하길래 서서히 늘려주려구용 

부럽습니당..저희 아가도 남아 81일차 혼힙 수유인데(분유400정도) 벌써 7키로 너무 무거와요ㅠㅠㅠ 통잠이 젤 부럽습니당
아가 넘 귀엽 :)

사진 보고 들어왔눈데 반하고 갑니당 🥹🥰🫶

영유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나 드라마를 보면 &lsquo;애착 인형&rsquo;이라 불리는 요소들이 등장하곤 하는데요.🐰 &lsquo;애착 ㅇㅇ&rsquo;은 이름 만큼이나 아이가 애착을 가지고 항상 지니려고 하는 특정 대상을 일컬어요. 이 대상은 &lsquo;물건&rsquo;이 될 수도 있고, 엄마의 얼굴이나 머리카락 같은 &lsquo;몸&rsquo;이 될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아이의 애착행위는 왜 나타나는 걸까요?✨<hr>애착 물건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61/0f29e294-9f0e-4f05-b546-93b3ddf19167.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난 너에게 애착 중이야~~🧸 애착 물건의 의미10달 동안 엄마와 함께 있던 아이가 세상에 나오면 아무래도 불안한 요소들이 많겠죠. 기질이 예민하거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 주양육자와의 애착이 강한 아이라면 불안의 지표로 엄마와 분리 시 애착 물건을 찾기도 해요. 이 애착 물건은 자신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감각을 제공하는데, 앞에서 말했다시피 &lsquo;물건&rsquo;이 될 수도, 엄마의 &lsquo;몸&rsquo;이 될 수도 있어요. 아이가 엄마와 분리되는 과정에서 심리적 도움을 주는 매개체가 바로 &lsquo;애착 물건&rsquo;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언제까지 필요할까?보통은 만 3세가 되면 자연스럽게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고, 나를 둘러싼 주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돼요. 하지만 만 4세 이후에도 강한 집착을 보이면 아이의 정서, 그리고 환경적 요인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어요.🔍<hr>애착 물건과 안전하게 헤어지기<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61/744ac281-2bb5-47e7-b762-9f8dc58703ce.gif">아이 따뜻해~~🐶 분리되는 경험을 제공하기아이가 보는 앞에서 애착 물건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정 시간 후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기다린 아이를 칭찬해주세요. 그러면 애착 물건 없이도 괜찮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관심사 확장시키기아이의 관심사를 점차 확장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물건의 배치를 바꾸거나, 새로운 장난감을 제공해서 아이와 신나게 놀아준다면 자연스레 애착 대상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 수 있죠.⚽ 또한 어떤 상황에서 아이가 불안을 느끼는지 이해하고, 엄마 아빠와 긍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한다면 자연스럽게 해소될 거예요.&nbsp;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lsquo;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않는 것&rsquo;이랍니다. 우리 아이가 올바른 애착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엄마 아빠 모두 이 시기를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을 거예요.

애착 물건에 너무 집착해요

애가이유식을 15-20뿌니안먹는 애긴데용 소요시간은20분안이에용 바로 분유조야되나여? 아님 안배고파하면 30분뒤에줘두되나용?

이유식맥이고 분유줄때..

저는 70을 10분컷으로 먹는 아기 바로 분유줘요.
30분을 기다려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ㅇㅁㅇ

배가 안고프면 바로 줫을때 안먹지않을까요?.?

이유식먹이고 분유를 바로 먹이는건 뱃골?을 늘리기 위해서라고 하더라구요 분유도 작게먹는애기면 양을 늘리기위해 바로 먹여야하지 않으까용

어차피 좀 지나면 분리수유해야하는데
지금은 양도 적으니 바로 보충수유하는게 조치않을까요..? 저희애기도 입짧고 양적은 아기입니다.
지금은 이유식 맥이고 치운담 바로 분유주구있어요.

우리아간  이유식먹음  입맛도는지  아주 성질급해져 썽내고 바로 분유 물려줘야해요 ㅎㅎ  이유식할땐 분유바로대기!! 아직은 분유가좋은건지ㅎ 근데 이유식도 잘먹어주니~♡

저희아가도 이유식 그정도먹고 분유는 평소보다 20ml적게줘요! 바로 먹이구요

안녕하세요.
2월1일 1시 49분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해서 2월 배동으로 넘어왔어요~!지금 회음부가 불타는것 같지만 생생할때 후기 올릴께요ㅎ
길어용~

4일 전부터 새벽에 가진통이 있었어요

새벽 5시45분 _ 남편이 출근하러 나가면서 안방에 고양이가 들어온것 같아 내보내려고 일으키고 바닥 살펴보는데 갑자기 양수가 터졌어요.( 전에 분비물인가 양수인가 이슬인가 했던게 무색할만큼 걍 주르르르이고 생리처럼 조절안되는데 양은 오줌이에요) 바로 남편 소환해서 턴시키고 출산가방챙기고 씻고 병원갔어요.

7시 10분 _ 병원도착해서 옷 갈아입고 7시20분에 바로 내진 2cm 열렸다고 했어요.(내진후 양수가 멈춤)

8시 20분 _ 관장하는데 간호사쌤이 다짜고짜 옆으로 누우라더니 설명없이 관장약을 💩 에 넣는데 매우 당황스러웠어요ㅜ
10분 버티라는데 ㅜ3분도 힘들더라구요ㅜ
주사바늘 꼽고 (왁싱하고가서 왁싱 패스)태동검사하고 대기했어요~(진통X 싸르르한 느낌만 있었음)

9시 _ 내진 2.5cm 진행이 느리다고 촉진제 넣자고 하심
뭔가 빠른진행에 둥절했지만 담당의사쌤은 당일 휴무라 모르는 당일 당직샘이 결정하신일이라 그래도 그게 맞겠거니 하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9시15분 _ 촉진제 수액꼽고 10시쯤 무통주사 관 삽입후 (진통이 진행후에는 주사넣기 힘들다고 미리 맞음) 진짜 진통이 와우..이건ㅜ 엄청난 고통이 왔다갔다 하는데 호흡법ㅜ세상에 살라고 쉬었어요ㅜ 너무 아파서 숨 흐트러지믄 그게 진통이랑 같이 와서 더힘들었어요(꼭ㅜ 호흡법 연습하세요ㅜ 아프니까 잘안돼요ㅜ)

11시 10분 _ 무통주사 드디어 삽입 ㅜ무통천국이 뭔지 알것같은ㅜ 진통이 차츰 줄어요ㅜ 배를 쥐어짜던 진통은 살짝 남았었는데 전 약이 늦게퍼졌는지 12시반지나서야 아예 진통이 없어졌어요.

12시 30분 _ 옆으로 누워서 안정되니 놀랍게 진짜 잠이 왔어요. 근데ㅜ 잠들라치믄 아기 심박수 바이탈이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잉? 배에 붙인게 옆으로 누우면서 삐뚤어졌나 하면서 간호사쌤이 왔다갔다 함서 봐주셨는데 괜찮다고 하셨어요.

1시 _ 자꾸 삐삐거리는 소리에 똑바로 누워서 내진(7~8cm열림)하시고 심박수 확인하시더니 갑자기 간호사쌤이 여기 바이탈 떨어져요~!! 소리지르시고 5~6명의 간호사쌤들이 뛰어오시더니 급 회음부 마사지에 출산준비에 남편은 내보내고 힘줘보라시면서ㅜ 위에서 배를 꾹꾹 누르시고ㅜ
무통빨로 진통은 없지만 배누르는 통증은 진짜 프레스로 짓누르는 고통이였어요ㅜ 거기에 힘까지 주려니 목핏줄이 다터졌어요.
간호사 쌤이 계속 아~할 수 있을것 같은데 하시면서 꾹꾹 누르시고 아프면 힘주세요~ 하는데ㅋㅋㅋ전 저..근데 안아파요...ㅋㅋ이러니까 쌤들 표정이 ㅇ.ㅇ 읭? 이러시면서 아플텐데??;; 이럼서 알려주심 힘줄께요ㅋㅋ 하믄서 간호사쌤 누르는거 반 힘주는거 반으로 겨우 낳았어요ㅜ(배에 엄청난 피멍자국이 남았어요)
유튜브 태림법 정말ㅋㅋ👍👍힘 잘준다고 칭찬 받았어요ㅎㅎ 꼭 봐보세요ㅎㅎ도움 엄청되요ㅎ

1시 49분 _ 3.72키로 남아 출산ㅎ
급히 아기 후처치 하느라 탯줄도 못잘랐어요ㅜ
(분만실에서 다른산모가 아기낳을때 울컥해서 제 아기나올때 울줄알았는데ㅋㅋ힘들어서 눈물이 안나더라구요ㅋ)
아기 보자마자 의사쌤 간호사쌤 에헥- 하시믄서ㅋㅋ
아기 엄청크다고ㅋㅋ 머리도크고 몸무게도 크담서ㅋㅋ낳은게 신기할 정도라고 진짜 골반이커서 낳았지 하셨어요.(나중에 신생아실 갔을때 ㅋㅋ다른 아가랑 두고보니 1.5배 크더라구요ㅋ🤣🤣 뒤 산모분이 몇일됐냐 하셔서 오늘 낳았다니 놀라시고ㅋㅋ면회때 저희 아기만 당일출산인데도 제일컸어요ㅋㅋㅋㅋ벌써 투턱이라니ㅋ)

2시 30분 _ 혹시 출산하신분들ㅜ 회음부 꼬매고 태반을 꺼내나요??;  분명 출산 브이로그 같은데는 태반꺼내고 꼬맨것 같은데...저는 아기 나오자마자 아기가 크네 하시면서 흥얼거리면서 꼬매주셨는데 다 꼬매고 태반꺼내야한담서 배를 또 꽉꽉누르시더니 안나오는지 갑자기 무통뺐나? 하심서 확인을 하시더니 태반이 달라붙어 안나와서 꺼내야 한다고 하시더니 밑에 손을 집어넣어 태반을 끄집어 뜯어내셨어요ㅜㅜ 그과정에 꼬맨거 다 터져서 다시 꼬매고ㅜ
잔류태반은 자연적으로 나옴 좋은데 아님 한달후 꺼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ㅜ
다른 산모분은 바로 수액 빼는데 전 손집어 넣어서 뺀것 때문에 감염위험으로 항생제 맞아야해서 아직까지 달고있어요ㅜ 후처치가 뭔가 찜찜해요ㅜ

3~4시 _ 💩 에 무슨 약을 넣으셨는데 기억이 잘안나요ㅜ 몸이 떨리고 추울거라셨는데 진짜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서 수액꼽은 손이 아플정도였어요.

4시 _ 소변보는지 확인해야 한다해서 억지로 조금이라도 누고 병실로 이동했어요.

5시 _ 드디어!!첫끼ㅜㅜ 그렇게 배고팠는데 마취기운땜 소화가 잘 안돼서 반도 못먹었어요(같이 굶은 남편이 ㅋㅋ싹싹 긁어 먹은건ㅋ안비밀🤭🤭읍읍)

6시 30분 _ 아직 마취기운에 힘입어 아기보겠다는 불굴의 의지로ㅋㅋ신생아실 가서 아기 보고 왔어요.
막 나왔을땐 진짜ㅋㅋ내 애지만 못생겼네ㅋㅋ했는데ㅋㅋㅋ
신생아실에서 아가 씻기고 어딘 누구닮았네 하믄서 보다보니 너무 이쁘더라구요ㅎ 저도 🦔🦔맘 스타트인가바요ㅎㅎ

어젯밤에 올릴려 했는데ㅜ 열이 너무나고 회음부 통증으로 1시까지 끙끙대다가 진통제 맞고 겨우 2시간 잠들어서 눈뜨고 이어써 올려요ㅎ
누가 자연분만 선불제라 했는지ㅜ

모든 산모분들 대단하신것 같아요ㅜ 옛날분들은 무통도 없이 어떻게 낳으신건지ㅜ 그시절엔 5~6  많이 낳으셨는데 
낳고나니 엄마 생각난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것 같아요ㅜ

아기는 무조건 작게낳고 크게 키워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ㅋㅋㅋ
아가 낳고 친오빠랑 통화하는데 용띠낳고 싶어서 임신계획잡고 한방에 가져서 태명도 한방이라 짓고 계획대로 잘됐다 했는데 (띠는 입춘기준인지 모를때) 토끼띠 당첨이공ㅋ 그래도 용포기못해 함서 41주 고집하믄서 안움직여서 아기 크기키우고 
애매하게?ㅋㅋ 나와 주수는 주수대로 힘들었다고ㅋ 
계획대로 한줄알았는데ㅋㄱ전혀 아니라고ㅋ
띠고 뭐고 무조건 작게 낳고ㅋ 건강이 최우선이라고ㅜ
진짜 심박수 떨어질때 겁나더라구요ㅜ

다른 산모님들 모두 힘내세요!!😆✊️
출산은 너무 힘들지만 아기보믄 너무 이뻐서 힘이 나더라구요ㅎㅎ



40주 3일 자연분만 출산

이쁜 아가 건강하게 만나신 것 넘 축하드리고 고생하셨어요~ 전 37주차인데 생생한 후기 보니 저도 넘 두근거리고 떨리네요ㅠㅠ

축하드려요^^  저도어제 자분출산했어요 같이조리잘해봐요

출산하면서 태반 다 나온거 확인하고 꼬맨거 같아요.  정신은 없었지만 회음부 꼬매고 끝이었어요 🤔 고생 많으셨어용 !! 저희 아가도 여기조리원에서 딱봐도 제일 커요 ㅋㅋㅋ

크면서 소아과다니면 출생당시 몸무게 물어보셔요 ㅎㅎ아이 성장 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미쳐요 크게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답니다 몸조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