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맘

32주차 맘이에요 ◡̎ 저두 아직 고민이에요 🥹.. 특별한 이벤트 없으면 자분하라하셨는데 진통과 내진을 참을 수 있을까 걱정되는 맘에 제왕할까 생각들지만 .. 흉터나 후 통증때매 ㅠ_ㅠ .. 주변에서는 자분을 추천하긴 하더라구요 ..!

유*핑

어차피 둘다 아픈거 제왕합니다. 노산에 허리디스크에 평소 치질도 심했어서요. 체력도 왕 구려요. 자분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포기요.

찰**쿵

저는 노산이라 (44살 첫째^^) 위험하다고 제왕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김******

첫애때 양수 새서 새벽에 짐싸들고 갔는데 ㅎ 자분하고 싶었어서 면도랑 관장도 하고 뜬눈으로 진통 언제오나 기다렸어요 ㅎ 아침 8시 되자마자 진통도 없고 자궁문 1cm로 진행이 너무 더뎌서 촉진제 맞았는데 바로 아기 심박수가 떨어져서 응급제왕 했어요 .. ㅎ

v**v

전 제왕 하려구요! 운동을 하나도 안해서 저질 체력 됐어요 ㅎㅎ..

펀**빠

전 임신전부터 제왕 선택했었어요ㅜㅜㅋㅋㅋ 될지 말지 진통겪다가 응급제왕할 바엔 확실히 하자 주의라! 제 주위에 자분하고도 회음부 절개때매 몇 달을 고생한 친구도 있어서 더더욱이요ㅜㅜ

두***맘

저도 첫째땐 오락가락했었어요! 근데 워낙 큰아가였어서..ㅎ...예정일되면 머리크기가 10센치넘을거라며 제왕추천해주셔서 제왕했구요~그래서 둘째도 제왕이네요~🤣다행히 수술후 아프거나 장기가 쏟아지는 느낌은 없었구요 수술부위도 잘아물어서 잘보이지도 않구요~ 사바사라곤 하는데 전 첫째땐 너무 제왕체질이였던거같아요🤣🤣둘째때도 부디....🙏🏻🙏🏻

용*****마

저는 제왕입니다~~ 친한 의사 교수님이 100세 시대에 골반 근육을 잘 지키는게 노후에 요실금도 덜하고 자분하고싶어도 응급제왕 가능성도 20프로 정도 된다고 하니깐 확실하게 정해졌어요

오**굴

저는 켈로이드 살성때문에 자분 하고 싶어요.. 수술부위 아물때까지 너무 오래걸리고 아프더라고요 ㅠㅠ

쏘**2

34주차 엄마예요😃 저는 될수잇으면 자분으로 한다 말씀드렸어요! 애기 낳고 바로 애기보고픈 마음도 크고 후유증이 제왕보단 덜하다눈 생각으로,, ㅎㅎ 자분을 선택했어요! 애기 바로 보고픈 마음이 일단 가장 크긴 했습니다 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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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분 원하는데 애기의 모든 시그널이 제왕을 가리키고있어요 머리 크기 4주 빠름 몸무게 3주 빠름 왕큰아가 역아 심지어 다리 펴고 서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