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특히 첫아이인 경우에는 아이를 씻기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아이의 머리를 감기거나 얼굴을 씻기는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생식기와 같은 조심스러운 부분을 씻기는 것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빌리가 남자아이, 여자아이 나눠서 생식기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했어요. 초보 엄빠들도 따라 할 수 있는 방법, 함께 확인해 볼까요💕?<hr>남자아이 관리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ad9a4b2-9119-4c50-9559-15b924e8c655.webp" class="fr-fic fr-dib">포피가 찢어질 수 있어요!🙅🏻&zwj;♂️포피를 강제로 내리지 마세요남자아이 생식기에는 귀두가 있고 포피가 감싸고 있는데요. 그 안쪽까지 씻기기 위해 포피를 잡아당기면 절대 안 돼요😖. 포피의 사이가 찢어져 피나거나 아플 수 있어요. 두 돌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벗겨지게 되는데 그전까지는 힘주어 강제로 잡아당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zwj;♂️구석구석 씻겨주세요남자아이 생식기의 경우 피부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아이들 전용 클렌저🫧를 사용해 주셔도 괜찮아요. 아이의 생식기를 씻겨주실 때는 겹쳐져 있는 부분까지 깨끗이 닦아주어야 해요. 생식기와 고환 사이, 고환 아래, 사타구니까지 꼼꼼하게 씻겨주세요💦.<hr>여자아이 관리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8bb82ab2-c03d-409e-8a49-60e774b3e51e.webp" class="fr-fic fr-dib">여자아이는 좀 더 조심해 주세요!🙅🏻&zwj;♀️점막이 상하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여자아이의 생식기는 남자아이와는 달리 피부가 아닌 점막 부분이 쉽게 드러나요. 점막 부분은 피부보다 약하기 때문에 훨씬 더 조심히 씻겨주셔야 해요. 생식기 주변에 미끈거리고 끈적이는 하얀 때가 보이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아이가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태지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질 분비물이 나와서 묻어있는 경우도 있는데, 거즈나 면봉에 물을 묻혀서 살살 닦아주시면 돼요. 그러나 태지를 무리해서 지운다고 안쪽까지 닦아버리면 점막이 상해서 오히려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보이는 부분까지만 닦아주기로 해요🤗.🙆🏻&zwj;♀️대변을 보고 난 후에 이렇게 해주세요여자아이가 대변을 보고 난 후 닦아줄 때는 반드시 배 쪽 방향에서➡️ 등 쪽 방향으로 닦아 주셔야 해요. 반대로 닦아주는 경우에는 대변에 있는 균이 아이의 생식기로 들어가 버릴 수 있어요. 샤워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수압이 너무 세지는 않은 지 꼭 체크해 주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충분히 건조💨해 주세요.<hr>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477c07d-619a-4b39-bf1b-06da95b255a3.webp" class="fr-fic fr-dib">이럴 떄는 병원에 가주세요.평소에 아이들의 생식기를 깨끗이 관리해 주면 비뇨기를 건강하게 유지해 줄 수 있을 거예요. 그런데 혹시 무서워서 방치하거나 관리를 열심히 해주었는데도 이상 증상이 발생한다면 바로 가까운 병원🏥으로 방문해 주셔야 해요. 예를 들어 생식기 부위가 빨개지고 부어 오르거나 고름이 나오고 냄새까지 동반되는 경우는 꼭 병원에 방문해 주기로 해요🤙🏻.<hr>아이들 생식기 관리 무섭게만 느껴졌다고요? 겁나서 방치하다가는 요로 감염과 같은 병들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러니 오늘부터는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말고 빌리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관리를 시작해 보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아이들의 비뇨기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거예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m46BGNIrbU?&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말랑닥터 - 소아청소년과TV

신생아, 영아의 비뇨기 건강을 위한 생식기 관리방법

118일째 여아 6.5키로입니다.
신생아 시기엔 레이퀸 아기욕조에서 씻다가 슈너글에서 목욕 시켰는데 아이가 6키로 넘어서 부터 손목 아프고 허리도 아프네요. 
남편도 아기 안아서 목욕시키기 이제 힌들어합니다.
이제 목을 어느 정도 가눠서 등받이욕조를 사용 해볼까 하는데요. 
등받이에 눕혀서 손수건 올려 얼굴과 머리 감기고 몸까지 씻고 나서 슈너글에서 목욕 시킬까하는데 등받이 위에서 씻기는 동안 춥지는 않을까요?
등받이 들어가는 욕조 따로 필요할까요…?
샤워핸들 좋다고 들었는데 쓰기에는 아직 빠를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신생아 지나고 목욕방법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제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아기 목욕방법

등받이 있는 목욕통? 그거 7개월까지 썼어요 ㅋㅋ... 일체형인데 이미지 찾아보니 없네요.
안아서 씻긴건 진짜 신생아때 뿐인거 같아요

전 제가 활용을 잘 못했는지 저거 별로였어요 ㅠㅠ
저도 슈너글이랑 헹굼용 욕조 두개로 계속 쓰다가 일어설 때부터 샤워핸들로 쓰는 중이에요

저두 어릴때는 저런제품 싱크대에넣어두고 물틀어둔채로 씻겼어요 

면역 항체가 풍부한 모유는 아기의 신체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영양원이에요. 단유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생후 15~16개월 무렵에는 단유를 시작할 것을 권장해요.👌 물론 엄마와 아기 모두가 준비가 다 된 상태라면 말이죠. 단유는 짧게는 일주일에서 2주 이상 걸릴 수 있어요. 때문에 단유를 준비할 때는 계획을 세워 하나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hr>모유할 때 이렇게 해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36/07e1022e-0b49-4c7c-b614-e55134b394a5.gif" style="width: 100%;">아-하!🌹천천히, 여유를 갖고 모유 횟수를 줄이기모유 수유를 갑자기 끊게 되면 아기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때문에 단유는 천천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먼저 수유 횟수를 한 단계씩 줄여보세요.😉 아기가 적응하면 다시 한 단계를 더 줄여 보고 마찬가지로 며칠 동안은 이를 유지해 주세요. 이렇게 한 단계씩 수유 횟수를 줄이고, 또 유지하면서 서서히 모유 양을 줄여 주세요. 이 때, 아기가 배고프지 않도록 이유식이나 간식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돼요. 모유 수유의 텀을 조금씩 늘리면서 이유식이나 간식으로 대체하면 모유를 끊을 수 있어요.🌹몸에 남은 모유 비우기단유를 할 때 모유를 비우는 것은 아주 중요한데요. 바로 엄마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모유 수유 횟수를 줄이게 되면, 횟수를 줄인 만큼의 유즙이 가슴에 남게 돼요. 가슴에 남은 유즙은 유관에 쌓여 젖몸살이나 두통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때문에 가슴에 남은 모유는 유축기 등을 활용해서 조금씩 비워 주는 것이 좋아요. 이 때, 가슴에 남은 모유를 억지로 비우거나, 완전히 비우는 행동은 피해 주세요.🙅 조금씩 반복해서 모유를 비우다 보면, 엄마의 몸이 더 이상 모유가 더 필요하지 않다는 신호를 뇌에 보내고 모유의 양이 점차 줄어들게 될 거예요.<hr>이것도 기억해주세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36/b7a7d188-8da8-4579-8436-b7eac02db568.gif" style="width: 100%;">띵크띵크🌹충분한 대화와 스킨십이 필요해요아이에게 충분한 안내 없이 단유를 하게 된다면, 엄마의 품에서 안정감을 느끼던 아이는 단유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어요. 때문에 단유를 시작할 때에는 아이와 대화하며 이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이 좋아요. 이제 엄마가 단유를 할 것임을 예고해 주고, &ldquo;엄마 찌찌가 아야해서 젖을 먹을 수 없대.&rdquo;와 같이 단유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스킨십을 통해 아이에게 엄마와의 관계는 변함없다는 것도 인식시켜 줄 수 있어요.🌹수분 섭취 줄이기엄마가 섭취하는 수분은 모유량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예요. 때문에 단유를 시작하게 되면 평소 마시던 수분을💧 조금씩 줄여나가고, 이를 통해 몸에서 모유가 만들어지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아요. 특히 염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게 되면 갈증이 나게 되고, 우리 몸은 몸에 들어오는 수분을 축적시키므로 짠 음식도 피해 주세요.

자연스러운 단유 방법


조리원에서도 모유수유 멘붕이긴했는데..
집에오니 더 멘붕이더라구요..
애기가 잘 물어주면 좋은데 울고 난리라서ㅜㅜ
분유는 잘 먹는데..현타가 쎄게 오네요😔

욕심 내려놓고 분유로 가야하나 매일 고민이요..ㅜ
젖양은 많은편이라해서 지금 단유 가능한지도 고민이고ㅜ 생각이 많아지는 초산맘이예요😭😭



모유수유 어렵네요ㅜㅜ

전 아직 조리원인데 저도 젖양은 많은데 아기가 물어주지않고 젖병으로만 먹으려고해서 유축수유로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ㅠㅠ 직수를 하려고 물리면 아기도 울고 저도 울고😭😭

전 아에 직수가안되서 유축반, 분유반 하고잇어요 ㅎㅎ 신생아는 텀이 일정치않대서 배고파하면 먹이구있어요!

저도,,,ㅠ저는어제 조리원퇴실했어요,있다 직수해보려구요ㅠ

젖양이 많으시는거면 분유를 끊고 직수 계속 시도해보시는게 ㅠㅠ 저도 첨에 엄청고생했는데 수유자세 교정받고 계속하니까 수월해지더라구요…! 계속 같이 젖병으로먹으면 유두혼동와서 더 못물수도있어요

유두 모양은 어떠세요?? 
저도 첨엔 힘든가 해서 메델라 유두보호기 끼워서 수유했는데 조금씩 아가가 무는 힘도 생겨서 점점 해내더라구요 !! 힘이 생기면서 보호기 떼고 직수했어요! 
젖양 많으시면 끊는거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
조금만 더 힘내보세요

직수 하다보면 아가들 금방 따라와요 
모유수유 자세(유튜브 맘똑티비) 공부 조금만 더 도전해보세요 

직수 아기랑 엄마랑 호흡만 잘 맞으면 하실 수 있는게 최대의 축복이에용!!!
직수 잘되시면 유축도 필요없고요 
점점 모유량도 아가랑 맞춰져요 
그럼 가슴도 편하고 아가 울면 바로 옷만 들춰서 먹이면 
설겆이 소독 분유사기 젖병사기로부터 모두 해방입니다! ㅎㅎㅎ
게다가 아가가 엄마의 모유를 먹는 축복을 누릴 수 있구요! 

완모했던게 우리 첫째 아가한테 줬던 가장 큰 선물 같아요💜🩵

유튜브 '하정훈의 삐뽀삐뽀', 하정훈쌤의 아내분이신 '정유미TV' 보시면 모유수유가 엄마와 아기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자연스럽고 행복을 주는 일인지 알수 있으실 거에요! 

저는 막연히 모유수유 해야지 하고 모유는 당연히 나오고 당연히 아가가 잘먹고 이런걸로만 알았다가 

처음에 넘 당황해서 조리원 내내 삐뽀삐뽀 채널에 나온 모유수유 영상 모두 2배속으로 독파하고 모유수유 성공했던 기억이!!

포기마시고 꼭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여 :-)
더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용!


저도 집에와서 아기가 잘 안빨아주길래 바로 유두보호기 사서  물렸어용!!!
확실히 편하게 먹긴하는데
이제 15일된 아기 거든요 ㅎㅎ 
지금은 한번씩 보호기빼고 물리는데 잘해줘요! 엄마도 포기하지 마시구
아가랑 홧팅해보세여 ㅠㅠㅠ

안녕하세요
출산하고나서 조리원에서
초유 유축시에도
영양제  칼마디,철분 복용해도 되는건가요?

출산 후 조리원 영양제복용 문의

저희 아기가 이제 곧 돌이 되었어요!
저희 부부가 개혼이기도 하고 첫째 아이라서 기왕이면
직계 가족 뿐만 아니라 여러 분들의 축복을 받고 싶어서
나름대로 저희만의 식장 기준을 세워봤어요!

1. 교통이 편리할 것(대중교통 or 주차)
2. 손님들이 음식에 대한 만족이 있어야 할 것

사실, 저희가 음식은 직접 먹어보지 못해서 후기 위주로 확인을 했고
교통은 몇 군데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서 결정한 곳이
가산 파티하우스 더엘이였어요!

1호선이니까 너무 멀지만 않으시면 부담없이 오실 수 있을 거 같고
주말인데도 주차장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교통적인 부분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답니다ㅎㅎ

이제 본 식만 남았는데 우리 아기의 이쁜 모습을
많은 분들께 보여줄 생각에 기대되면서도
아기가 울거나 보채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이것도 우리의 좋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돌잔치 화이팅 해볼게요^^



가산 파티하우스 더엘 답사후기

저흰 결혼 7개월차 신혼부부예요

속궁합은 잘 맞는데
둘이 같이하는 취미도 많아서
게임하고 영화보고 하다보면
피곤해서 자기 바빠
일주일에 한번 두번 할까말까 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평균 횟수가 너무 적어서
어젯밤엔 좀 해야겠다 싶어
씻고올까? 했더니 
이런저런 이유 갖다대는 남편보고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 상한다고
결국 화를 냈네요

지금 말도 안하고있는데
평소에 둘이 티키타카 쿵짝은 잘맞지만...
신혼부부로서 이게 맞는건가 싶네요

다들 부부관계 횟수가 어떻게돼요?

에궁...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ㅠㅠ저같아도 그랬을거 같아요 저는 지금 임신 26주차인대 아직까지 부부관계 하고 있어요 남편이 성욕이 많은편이기도 하고 계속 하고싶어 하다보니 덩달아 즐기게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한번 아니면 두번 할때가 많아영 가끔 하루는 넘기는날도 있긴한대 잘없네영 신혼부부면 한참 할 시기일텐데 게임하고 영화볼 시간에 서로에게 더 신경 써주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듯해영

저희는 이제 곧 1년차인데 일주일에 서너번은 했구 요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아가 나오면 정신없어져서 줄어들까 겁나네용..ㅠㅠ

저도 임신전엔 하루두세번.. 이었다가 ㅋㅋ 요즘은 배가 나오고 관계후엔 제가 너무 힘들어해서 남편이 조절은 하는데 그래도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하는거같아요~ 

ㅎㅎ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괜찮은 횟수 아닌가용ㅎ 맨날 하기엔 넘 힘들지않나요ㅋㅋㅋㅋ 저도 하는거 좋아하는데 저희는 4년차라 초반에는 자주하다가(일주일에 3-4?) 점점 횟수가 줄어서 체력이 딸려서 지칠땐 한달에 한두번 한적도있고 성욕이 불타오를땐 일주일에 한두번 이랬어요 오락가락ㅋㅋㅋ 저도 제가 좀더 성욕이 많은편이라 좀 해야겠을때 상대방이 거절하면 좀 자존심 상하고 쓰니님처럼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나싶고 그랬는데 그런 불안 가지실필요 없어요~ 그건 본인의 뜻대로만은 못하니.. 기분이 상하실수는 있지만 화를 낼정도의 횟수는 아니신거 같습니다(?)물론 주관적인거지만..ㅎㅎ 남편분의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남편분 또한 정신적 육체적으로 좋지만 체력을 요하는 일이니 상대방 의견도 존중해주셔요 ㅎㅎ; 혹은 사람이 본인이 컨트롤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다보니ㅜ 화가 나셨을수도있어요~ 신혼부부니까 몇번은 해야만한다 이런건 없잖아요ㅎㅎ 괜찮아요~~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인데욥..😝ㅎㅎㅎㅎㅎ 몇년 됐네요ㅎㅎ

엇🥲자주하시는 편 아닌가요? ㅋㅋㅋ저희는 사이엄청 좋고 부부싸움 단한번도 한적없는 신혼부부인데 월2-3회 했어요 ㅋㅋㅋㅋ배란기때만 ㅋㅋㅋㅋ 임신하고는 2개월만에 한번했어요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저포함 가깝게 지내는 와이프 다들 97~94년생인데 제가 일주일에 1번 한다는거 듣구 다들 놀래더라구요😁 다들 2년 차 부부인데 저도 되려 놀랬네요 생각보다 2주에 한번 한달에 1번 하는 부부들이 많아서😊근데 다들 너~무 사이 좋아요 ㅎㅎ그러니까 굉장히 많이 자주 하고 계신거예요👍 저도 초반에 성욕이 엄청 높았어서 남편이 하고싶어 하지 않는 느낌을 받으면 엄청 자존심 상하고 몇번 다퉜었는데 ㅎㅎㅎ 2년 지나니까 반대로 제가 귀찮아지구 남편이 조르게됐어요 🤣🤣그래도 왠만하면 남편이 하고싶다고 2번 요청하면 안내켜도 해주려고 노력하는편이예요! 남자들도 자존심 상해한다구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많이하시네요 저는 연애때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은 한거같은데, 연애때도 많이 한편이아니라서 그땐 너무 서운하고 우는일이 많았는데, 결혼(20년도)하고나서부터는 반년에 한번 할까말까였어요 오죽하면 제가 하자고 안하면 애기가 안 생길것 같다며 농담도 했답니다ㅋㅋ 애기도 계획적으로 가진거라서 그때만 하고 한번에 임신되서 그이후로도 안하고 😂 지금 아가 50일 되었는데 ㅋㅋㅋ 음,,, 딱히 중요하다 생각이 안들어요 저도 처음에 하자고 주변에 듣기에 신혼부부는 일주일에 2.3번해야한다 하며 졸랏는데;; 많이한다고 부부관계가 더좋거나하지않아서 ㅎㅎ (저희 부부도 취미생활 같이 많이하고 화목하답니다) 신랑도 원래 자체가 성욕이 많이 없어서 처음에 서운하고 울고 나안사랑하냐 뭐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ㅋㅋㅋ 안하다보니까 하려고하면 뭔가 솔직하게 귀찮기도하고 ㅎㅎ 그렇다고 부부관계가 안좋지않아요 ㅋㅋ 사랑의 방법은 다양하다 생각합니다

연애땐 일주일에 두세번, 임신중에는 조심한다고 0번, 출산 후에는 병원에서 말한 기간까지는 회복하다가 6주 이후에 육아로 좀비된 상태로 2주에 한번이 됐네욤 ㅠㅋㅋㅋㅋㅋ

아기낳으면 그것도 사치..ㅋㅋㅋ 놀리는거아니구요 농담도 아니구 실상입니다 ㅋㅋ
아기 낳고 6개월이 되었는데 남편도 저도 한 손으로 셈 가능할정도.
둘다 시간도 체력이 없어서 못하는 현실..ㅜ ㅋ

한번 했는데 임신하는 기적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임신준비할땐 이틀에 한번꼴로 했지만 그전엔 일주일에 한두번 했던거같아요! 
남편이 20대시면 쓰니님이 서운할수있겠지만 30대 중반정도시라면 일주일에 한두번도 열심히 하시는거같네용ㅎㅎㅎ

여자로서의 자존심 진짜 공감해요ㅠ
제 남편은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데 나이를 이기지못해서 그런가 거의 년분기마다 합니다...ㅎ
 1년에 4분기 또는 3분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성욕이 없는편도 아닌데 흠! 하면서 고민하다가도 그냥 뭐...늙은사람이라 그런가....넘어갑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저에게는 소원이에요ㅠㅠ

1년에 한번할까  ㅋ ㅋ 다들많이하시구나 애기낳으면 못해요  많이해두세요...임신했을때도  저분은많이한다 건강하신가봐요...ㅎ 

저희는 임신하고도 계속 했구요. 중반엔 많이하면 주에 5회? 보통 3-4회 했어요. 32주 지나니까 걱정이 되어서 지금은 안하고 있구요!

저 37주까지 했어요 하루에 두번도 했었고 저는 제가 하고싶으면 같이 누워있을 때 남편 몸 조물조물 해서 건들기도 했어요 ㅋㅋㅋㅋㅋ 먼저 자연스럽게 스킨십 해보시는 거 어떠세용

저는  결혼한지  1년 지났을깨 셤관아기로 아가 만들고  출산하고  아예 안한지 2년되어가네요  섹스리스부부도 아닌데 힘들다는 핑계로 안해주니까 저는 머리에 원형탈모만 한가득이네요 ㅎㅎ  

작년에 출산후 6개월 뒤부터 한달에 2~3번정도 하고요 3달전부터는 계속 자주하자고 하네요 😂 

저희는 남편이 성욕이 강한 편이라 제가 많이 자제 시키는 편이였데 임신 후 제가 오하려 성욕이 강해지더라구요..남편은 불안해서 피하고ㅠ 이제는 제가 컨디션 좋을때만 먼저 하자고 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응해주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더라구요.. 
신혼일때 습관을 잘 들여놔야되는것같아요!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고 중간 지점을 잘 찾아보세용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초산이라 잘 몰라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배뭉침이랑 수축이랑은 다른개념이라고 하던데
맞나요? 
ㅜㅠ 설명을 하자면 밑이 빠질거같아서 
밑빠짐이라고들 표현하시더라구요
가끔식 윽윽! 할정도로 한두번씩 아프고 지나갓는데
좀전에는 진짜 금방이라도 애가 나올거처럼
3-40분정도를 ㅠㅠ 나는솔로보다가 
뒷부분은 거의보지도 못햇네요 
아픈거 잘 견디는
편인데 너무 따끔하게 아파서 눈물이 주루륵흘럿더라구요,,..
저눈 참고로 35주차2일차에용 ㅠㅠ

밑빠짐 통증 공유

저도 초산이라 잘은몰라서
낼 바루병원가보세요!

34주 4일차ㅜ 저녁에 거의 30분을 심한생리통처럼 아프고 오른쪽 아랫배가 찌릿찌릿하더느라구요. 저도 아픈거 진짜 잘견뎌서 신랑이 아픈티좀 내라고 할 정도인데..😅
자궁수축은 배모양이 네모모양?처럼 되면서  배가 단단해지는 증상인데, 배뭉침도 같은말이에요.
밑빠진다는게 질과 자궁쪽에 짜릿?찌릿한 전기오는듯한 느낌 말하는것 같아요.
분비물이나 피비침은 없기도하고, 태동도 너무 좋아서 걱정은 안되요.
경산모들도 가끔 이런적 있다고 해서 안심했어요ㅜㅜ

막달로갈수록 아기도 나올준비하니깐
골반근육과뼈가 늘어난데요
그래서 밑빠지는고통이..저는 셋째임신중인데..둘째땐 모든 통증(배뭉침.밑빠짐등등)이첫째보다빠르더니 셋째  17주쯤되니 배뭉침으로 고통시작..34주현재 태동땜에 갈비뼈금가고..밑빠짐에 괴롭고..역류성식도염도심해지고ㅎㅎ
죽겠네요ㅠ

역아일경우 아기가 발로 회음부쪽을 차면 밑빠짐증상이심하고 정상위치인데도 아픈거면 30주 지나서부턴 몸도 출산준비하기때문에 뼈가 벌어져서 아픈거라고하더라구요

35주차4일인데요 저두 밑빠짐 느낌이 어제오늘 확 느껴지네요 ㅠㅠ 특정 뼈있는곳이 아픈게아니라 진짜 아래쪽..? 안쪽 부근이 아픈느낌이에요 특히 전 자기전.. 잘때.. 누어있을때 심하더라구요 ㅠ 만삭이 젤 힘든거같아요

애기머리가 내려와 있어서 그래요..거기에 애기태동이 잇음 더아프죠ㅠㅠ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  전 다리신경도 눌러서 걷다가 악하고 다리힘이 안들어가며 아플때가 있어요ㅠㅠ

1. 응가를 잘 안 싸는데 유산균 바꿀까요 바로 바꿔도되나요
2. 쉬를 어제 저녁8시부터 오늘 아침 10시까지 안 쌈(요즘 응가랑 쉬를 안해요)
3.최근에 180줬는데 그 이후부터 먹을때마다 게워냄
4. 총 수유랑이 640인데 괜찮은지
5. 총 수유량이 적은것같은데 어떻게하면 늘릴 수있을까요
6. 열안나고 컨디션 좋으면 괜찮은거죠
7. 철분은 언제부터

100일 애기 조언 좀 해주세요

오줌을 안쌀수있나요...?...???심각한거 아녀유...?

저라면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볼것같아요.. 오줌을 그렇게 오래 안싸면 탈수 가능성 있다고 들었는데.. 애기가 딱히 기운이 없는 것도 아닌거죠?

잠을 푹자면 안싸기도 하고 요즘 저희애는 땀을 엄청 흘리고 대신 소변량이 줄었어요~ 똥은 2주까지 안싸도 정상이라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기저귀를 갈고, 양치질 하는 것과 같이 일상적인 일들도 아이의 반응에 따라 매우 힘들 때가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자라면서 하기 싫은 것을 표현하고 떼를 쓰는😡 등 부모와 부딪히는 경우가 많이 생겨요. 하지만 하기 싫어도 할 일은 해야 한다는 것, 하기 싫지만 참아야 하는 일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게 필요해요. 스스로 행동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자기 조절력을 가진 아이로 키우는 방법에 대해 오늘 함께 알아볼게요!<hr>자기 조절력?!<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5282d4a3-2365-4824-aa1a-abcb4492c185.jpeg" style="width: 1084px;">자기 조절력이 높은 아이로 키워주세요!🌈자기 조절력이란자신의 신체와 감정을 스스로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유혹에 저항하고 충동을 억제하며, 만족을 지연하는 능력이에요. 뇌과학자들👩&zwj;🔬에 따르면 자기 조절력이 잘 발달하기 위해서는 만 3세 이전까지 감각, 감정, 이성 간의 연결 회로가 잘 완성되어야 한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양육방식과 아이의 자기 조절력은 관련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처럼 우리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3세 이전에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732bd8e2-96de-460a-9472-ce1a85c1495a.jpeg" style="width: 1084px;">18개월 이후,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연습을 시작해요.🌈자기 조절력의 시기돌 이전 아이👶의 울음이나 요구는 배고픔, 졸림, 추위, 더위 등 대부분 본능과 직결된 것들이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주어야 해요. 돌이 지나고부터 두 돌쯤까지는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지만 인지와 언어 같은 전반적인 발달이 미숙한 시기라서 옳고 그름의 판단이 어려워요. 하지만 18개월 즈음이 되면 엄마아빠가 지시하는 것을 이해하고 긍정과 부정을 구분하는 등 인지가 발달하고, 자기 조절력도 발달하기 시작해요. 이 시기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고, 무엇이든 스스로 하고 싶은 욕구가 매우 커져요. 그래서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을 때 더 크게 소리를 지르거나 드러눕고 물건을 던지기도 하는 등 강력한 행동을 보여요🫢. 바로 이때가 자기 조절을 위한 훈련이 필요한 시점이이에요.<hr>자기 조절력 훈련 방법 5가지<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c5a0be70-baeb-4686-bc75-b68b11fa51c5.jpeg" style="width: 1084px;">아이와 언어적 소통을 연습해 주세요.🌈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기회를 주세요.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언어 또는 몸짓말(베이비 사인)로 표현하는 것을 생략하고 문제만 해결해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예를 들어,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모습을 포착하면 물이 필요한 걸 알지만 먼저 &#39;뭘 줄까?&#39;라고 물어보고, 아이가 말이든 손짓이든 표현하면 그때 &#39;물 줄까?&#39;라고 언어적 소통🗣️을 해주세요. 이런 연습이 반복되면 정확한 표현 방법을 알고 스스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ea2d3474-6c84-44c9-a87b-a55bf921a133.jpeg" style="width: 1084px;">단, 규칙이 너무 많으면 안 돼요!🌈일관된 규칙, 가이드, 양육태도를 보여주세요.아이가 자기 조절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은 참아야 하고 어떤 것은 즐겁게 해도 된다는 일관된 규칙📝이 있어야 해요. 규칙을 만들어도 처음에는 자기 조절력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조건 하겠다고 떼를 쓰는 것이 당연해요😌. 하지만 양육자가 일관적으로 규칙과 한계 설정을 명확하게 한다면 아이도 조금씩 그 한계를 받아들이고 왜 안되는 것인지 납득할 수 있어요. 단, 규칙은 너무 어렵거나 너무 많으면 안 돼요.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추어 조절해 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1554c73f-36ca-4282-b240-3c2ebe775821.jpeg" style="width: 1084px;">말 잘 듣는 아이보단, 용기 내어 도전하는 아이로!🌈규칙안에서는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세요.발달 시기에 맞는 규칙을 설정했다면, 그 규칙안에서는 최대한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세요. 아이가 주도적으로 시도를 해보고, 실패도 겪어보는 것이 좋아요. 실패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도 함께 키워주세요. 안전⛑️과 건강💪, 이 두 가지에 직결되는 것이 아니면 일상에서 스스로 시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본적인 생활습관(정리 정돈, 위생, 식습관 등)과 도덕적인 규범(인사, 공공장소, 규칙 등)은 하나씩 천천히 가르쳐 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2949f7fa-255d-469c-a2c0-2925c92fbb72.jpeg" style="width: 1084px;">기다림 뒤에는 꼭 칭찬을!🌈기다림을 경험하게 해주세요.하고 싶지만 잠깐 기다리는 습관, 스스로 자제하는 것을 조금씩 연습해 주세요. 예를 들면,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 &#39;잠깐만 기다려~✋ 엄마아빠랑 같이 먹자~&#39;라며 잠시 기다릴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처음에는 기다림이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당장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울음을 터뜨릴 수 있어요. 하지만 연습을 통해 아이는 기다림을 이해할 수 있어요. 기다림 후에는 아이에게 진심 어린 칭찬과 뽀뽀😘를 하고 안아주는 등의 따뜻한 행동을 보여주세요.&nbs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4c6dadb7-c79e-4a4d-a700-87903755a675.jpeg" style="width: 1084px;">부모가 먼저 좋은 모델이 되어주세요.🌈부모가 감정과 화, 행동 다스림의 모델링 되어주세요.화가 나면 아이들은 떼를 쓰고 울기도 하고, 때리고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이때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요. 무조건 참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39;화가 나서 지금은 대화하기가 어려워, 잠깐 기다려줘&#39;라고 말하거나 심호흡하면서 화를 가라앉히거나🧘&zwj;♂️ 마음을 쓸어내리는 행동을 보여준다면 아이도 &#39;화가 날 때는 저렇게 조절하는 거구나&#39;라고 배울 수 있어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5177/79758901-0d33-4054-8ad4-52aa2782fbee.jpeg" style="width: 1084px;">놀이를 통해 신체 조절을 연습해요.🌈자기 조절력 훈련에 좋은 놀이&#39;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39;, &#39;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39;, &#39;얼음~땡!&#39;과 같은 놀이로 신체를 조절해 보아요. &#39;준비~ 출발!🏃&zwj;♀️&#39;처럼 기다렸다가 출발 신호에 맞추어 출발하는 연습도 좋아요. 규칙이 있는 게임이나 보드게임🎲을 통해 순서를 기다리고 규칙을 지키면서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hr>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훈련에는 엄빠가 먼저 아이를 위해 한 번 더 기다려주는 인내가 필요해요. 엄빠도 사람이기에 화도 나고🤯, 감정이 올라올 때도 있고 기다림이 어렵기도 하죠. 그럼에도 그런 기다림과 인내의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고 주도적으로 도전에 임하는 멋진 우리 아이가 있을 거예요. 오늘도 아이를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는 엄빠를 빌리가 응원해요💛!&nbsp;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_zrqnEAdFX4?&wmode=opaqu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iframe>출처: 이민주육아상담소

자기 조절력, 일상에서 꼭 훈련해 주세요!

친한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갈 일이 생겼어요 ㅠㅠ
부모님께서는 장례식장도 가지말라고 하는데
제가 너무 맘이 안좋아..먼거리지만 다녀오려하거든요...
그럼 꼭 가야겠거든 장례식장 밖에서 얼굴만 보고 오라구 하네요..
ㅠㅠ 부모님 말씀을 듣는게 좋을까요..?
다 미신이지만 부모님 말씀 안듣기에도 찝찝하고,
친구 부모님을 이렇게 보내드리는게 도리가 맞나 싶기도하고 두 마음이 계속 충돌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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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 엄청 많이하다가 
결국 다녀오긴했어요! ㅎㅎ
장례식장 안까진 못들어갔지만
밖에서 친구 얼굴이라도 보고왔네요 ㅎㅎ
친구가 말은 홀몸도 아닌데 왜왔냐고하는데
말과 달리 표정이 좀 제 얼굴을 보는순간 편안해하는게 보이고, 친구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제 맘도 편하고.. 친구도 너무 고마워하는 맘이 전해져서 가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의견에 군말없이 따라서 왕복으로 독박운전을 8시간 해준 신랑에게도 너무 고맙고...
제가 친구에게 베풀어준 마음만큼
친구도 한결 편안하고.. 친구 어머니도 좋은 곳으로 편히가시고..
우리 가정에도 좋은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다녀와서 조금 피곤하지만 입덧으로 여전히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는 우리아가..는 건강한거 같아요!
본인 일처럼 다들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아가 10달동안 잘 지켜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ㅎㅎㅎㅎ


임신 중 장례식장 

전 그냥 갈 것 같아요..친한친구잖아요
가시면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사람많은데라도 들렸다 들어오세요..

친한친구면 상황을 이해해주지않을까요,, 저는 제가 상주였고 친구한명이 임신중이라 못왓는데도 서운하거나 그런마음없엇거든요 오히려 친한친구고 그친구의 조카를 지켜야맞다는 생각이들엇어서,,, 괜히 혹시나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상주를 원망하기도 탓하기도 애매한관계가될꺼같아요  그친구도 아마 이해해줄꺼에요 ~지나간  슬픈일보단 앞으로  올 좋은일을 기대하는게 맞으니까요 

미신인데.. 진짜 친한친구 어머님이면 전 갈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그런걸 안 믿어서도 있지만!! 가서 위로해주면 큰 힘이 될거 같아요!!

저라면 정말 친한 칭구라면 그냥 갈 것 같네요ㅠㅠ 미신도 미신이지만 제 마음이 너무 편하지않을 것 같아서요
다녀와서 소금 뿌리고 사람 많은 곳 들리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미신이라고 생각해요ㅠ 친한 친구면 갈 것 같아요

향후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안좋은 일이 생겼을때 그 친구 장례식장에 가서 그런거다 라는 소리 주변에서 안나오게 할 자신 있으시면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나중에 꼭 그런걸로 부부끼리 시댁끼리 마찰 생기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미신을 떠나 현실적으로 그 부분이 우려되기에 말씀하신거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은 그런거 신경안쓰다보니 전 더 초기에 할머니 돌아가셔서 3일동안 장례식장에 있었어요~ 잠은 집에가서잤지만. 새언니는 8개월에 사촌언니는 출산 열흘전이었는데도 하루종일은 아니지만 매일먀일 사람적은시간에 와서 들렀다가고 그랬어요~ 몸만 안불편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 오후 2-5시사이가 한가하더라구용

저는 며칠 전 친구 아버지 장례식장 다녀왔어요~

사람많은데는 코로나나 감기같은 감염병때문에 가지말라고 생긴 미신으로 알고있어요:) 마스크 잘 쓰시고 조심해서 몰래 다녀오시면 좋지않을까요? 

만삭도 아니고, 내가 가서 음식나르고 일해야하는 것도 아닌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미신 따위 미개한 발상이어요...

만삭이라 걸음이 어려운게 아니니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저도  7주차에 친구 시아버지 장례식 다녀왔어요~

옛날에는 바이러스나 병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미신적인 의미로 장례식장에 임산부가 가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고해요 지금은 바이러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방역에 철저히 한다면 다녀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다만 임산부다보니 몸에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닌지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무리가 되지 않는 거리라면 정말 친한 친구일 때 장례식장 바깥에서 만나고 위로하고 오는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답정해진것 같지만 전 안가요... 미신이라곤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 전해오는 말이고 어른들이 몸 생각해서 하는말씀들은 경청해도 나쁠꺼 없다고 봐요

그 친구분도 산모님 이해하고 친구분 장례식에오신 지인들이나 어르신들중에 말 꼭 나와요 어디서 임신한 애를 불렀냐고 친구라면 말렸어야지하구요

차라리 못가서 미안해하고 말하구 부조금 넉넉하게하고 추후에 따로 만나서 위로하세요

그리고 정 가야겠다하면 솔직히 
당사자 몫이라고 생각하고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가면 절은 하지 말고 절대 고개도 숙이시면 안된다고 하셨어요 
눈인사만하고 밥도 먹지말고 일어나야한다고 하드라구요 
또는 장례식 근처 카페나 밖에 대기해서 만나서 인사만 하든지..
그리고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차가져왔으면 소금 뿌리고 편의점 들렸다가 
집가는데 집 대문 주변 살살 소금 뿌리고 남편이랑 서로 소금 팍팍 뿌리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임산부가 함부로 고개 숙이거나 절하면 안된다는게
삼신할배할매가 점찍어둔 아이인데
신이 내려준 아이가 신보다 낮은 사람한테 절한다는건 신의 모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뱃속아이 영은 엄청 밝고 깨끗해서 잡귀들이 몰리기도 쉽데요

그리고 상갓집가면 애 태어날때 
100일인가? 돌까지인가? 암튼 그 기간통안 아이가 울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잔병치례도 한다고하니
미신이더라도.. 이건 뭐 나중에 후회도 못하고 산모님 선택이고 몫이라고 생각하세요...

혹시나 부정타면 쑥을 집에 곳곳 태우라고하드라구요..
아는 지인이 용한 신점갔는데 
남편이 장례식 갔다가 갑자기 예민해지고 갑자기 두통에 심해져서 병원가도 아무이상 안나왔는데
신점에서 점보다가 갑자기 남편이 혹시 최근에 장례식갔다왔냐고 귀신붙어서 지금 엄청 예민하고 어깨며머리아픈꺼라고 쑥 태우라고하고 좋아졌고
저희 언니도 시어머님 장례식때 싸한 느낌 들었는데 엄마랑 저한테도 얘기해줬고 초딩 조카도 싸해서 언니랑 같이 다른 방가서 잤다고 했거든요
언니는 시어머님이 마지막 인사해줬나? 했는데 그신점볼때 언니가 보고느끼는것들 맞다고 촉이 좋다고하셨고 너 최근 장례식갔지? 그때 니가 느낀 그 기운 맞았고 그건 할배귀신이 너 엄청 예쁘다고해서 잘때 널 탐냈다고 하드라구요
또 다른 언니는 신점 볼때 
조상님 이사간다고 가서 인사하면 복들어올꺼라고 너라도 가서 인사해 
하셨는데 뭔 이사지? 해서 엄마한테 조상님 이사한다는게 뭐지?하고 물어봤는데 엄마가 놀라면서 할머니할아버지 무덤 이동하는데 어찌알았냐고
듣고 인사하러 오라고해서 인사하고 왔다고하드라구요 저도 거기 점봤는데 너는 구지 이런데 안봐도 잘사고 
복많은데 왜 왔냐면서 애때문에 온거라면 올해 여름에 애 들어선다고 
조상님 중 양가 할아버지가 니들 엄청이뻐라하고 두분다 성격급해서 삼신할배찾아가서 쪼르고 쫄라서 결혼전부터 이미 점찍어 뒀다고 니들이 속도위반으로 갈수있는걸 착해서 딱 시기에 갖네 ㅋㅋ 웃더라구요 그리고 올해 가졌고 아직 성별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용하긴했고 잘안믿는 엄마도 믿을정도면 미신도 어느정도는 귀 담는건나쁠꺼 없다고 봐용

아직 9주라는 짧은 시간동안 두분이 돌아가셔서.. 저도 제 마음가는대로 친척분,직장동료분 장례식장 다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고나서도 오히려 더 마음이 좋습니다 

전 갑니다
미신이 왜 미신이겠어요. 안믿어도 되는 말들이기때문이죠.
윗분이 구구절절 쓰셨는데
의식할수록 저런 일이 생기고 더 신경쓰이는거 같은걸요.

가서 위로해주시면 큰 힘이 될거예요. 

나쁜짓 하러가는 것도 아니고요, 힘들고 슬픈 큰일 당했을때 얼굴 비추고 위로해주면 정말 고마워할 겁니다. 그리고 산모와 아가에게 큰 복으로 돌아올거예요!

전 절대 안가요. 미신이라고 해도 사실 제 몸이 제일 중요한데..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해야죠 괜히 잘못되었다가 나중에 친구 탓할 마음이 1%라도 생길거같으면 절대 안가요

그동안 운전하며 사고 한 번 낸 적이 없는데 임신하고 사고를 두 번이나 냈어요 ㅠㅠ 
이제 무서워서 트라우마 생길 것 같네요. 
출산 전달까지 일하고싶은데 걱정이에요 ㅠ

임산부 운전 위험할까요? 

저는 아직 운전 잘 하구 사고낸 적 없는데, 저희 새언니도 출산 당일 아침까지도 운전하셨어요! 아마 시기가 겹친 우연일수도 있어요🥲 임산부용 안전벨트 잘 착용하시구용😭

첫째때 출산전날까지 운전하고 다녔는데(39주) 아무문제없습니다~
전전날까지 회사 다녔었는데 왕복 4-50키로 인데도 잘 다녔어요~ 괜찮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