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예정일은 5월 27일이었는데
38주 3일째에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양수터지고 정확히 38시간 12분만이네요 🥲

* 아참 혹시나 예정일보다 일찍 자연분만하게 되는분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39주 이전은 골반이 안열린상태일수 있다는거 ..... 미리 알았다면 제왕했을거에요 띠용이 못보고 승천할뻔......


1. 14일 아침9시 - 이슬봄(혈액없이 투명했어요)
2. 15일 새벽 1시 - 잠들기직전에 갑자기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양수터짐, 바로 병원 전화하고 병원행
3. 양수터졌으니 아기가 바로 나올수도있어서 열심히 짐볼운동하는데 아침까지 기다려도 내진결과 1센치열림.. 일단 입원실 들어가서 휴식
4. 4~5시간에 한번씩 태동검사+내진 실행 / 식사는 3끼 전부 흰죽 ㅠㅠ / 자연진통 20분에 한번 옴ㅎ

5. 16일 새벽 2시 - 25시간을 기다렸는데도 2센치열림 + 아기 안내려옴...
6. 아침9시 칼로 배를 써는듯한 통증이 1분 왔다가 1분 가심, 내진하러 가야하는데 도저히못가서 무통 시작.. 무통주사 약빨 들고(30분정도 소요) 그제서야 내진하러갔는데 5센치 열림, 바로 가족분만실 입장

8. 입장 후 무통천국❤️ 잠시 잠도 잤고 자궁입구 더 열리길 기대하면서 기다림, 무통 최대치로 넣고있는데도 대기하는동안 진통이 점점 세게 느껴짐
9. 14:15 - 내진했는데 겨우 6센치.. 애기도 안내려옴... 유도촉진제 좀 써보고 저녁까지도 차도가 없으면 수술해야한다 하심

10. 14:30 - 유도촉진제 시작! 바르는 촉진제인듯 했음 배에 오일바르듯이 문지르면서 촉진을 시작하는데... 내진하듯 손을 넣어서 안쪽에도 후비듯 발라주심 그러면서 손으로 넓히는데 아파서 난리남
11. 14:45 - 순식간에 8센치까지 열림(선생님 능력자시네요), 아파죽겠는데 힘주기 연습.. 30분동안 신랑이랑 둘이 연습해보라고 하시고 쿨하게 나가심
12. 둘이서 연습하는데 애기머리가 낀 느낌이 나면서 미친 통증 시작... 아무리 힘을줘도 안나와서 거의 울고있으니 선생님 들어오심

13. 15시쯤 선생님오셨은데 애기머리 낀거보고 놀라심, 이거 되겠다 싶으셨는지 바로 출산 진행
14. 손으로 벌리면서 힘주라고 하시는데 기절할뻔 / 심호흡 연습한거 다 날라감 아무리 하려해도 잘 안됨
15. 15:12 띠용이 탄생❤️ 그런데 울음이 안터져서 간호사들 다 달려오심.. 1분있다 울음터져서 그제서야 안도+폭풍눈물😭😭😭

후처치 -  무통을 언제 꺼버리신건지🥲 후처치 다느껴져서 아파서 그냥 기절해버리고 싶었음 ㅠㅠㅠㅠ 그리고 후처치 끝나니까 온몸이 달달달 떨림.. 30분정도 회복하고 덜 떨리게되고나서 휠체어로 입원실 도착


 중간에 차라리 기절해버리고싶다고, 심호흡 하고싶은데 안된다고, 손으로 쑤시면서 심호흡하라고 하면 못한다고 엉엉 울면서 숨도못쉬고 난리를쳤는데도 잘 도와주신 의료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들어도 억지로 숨 쉬어야해요 띠용이가 태어나자마자 울지 못한게 제가 낳기직전 거의 숨을 못쉬어서 그런거아닌가 싶은 생각이 자꾸 들고 미친듯이 미안해져요ㅠㅠㅠ

솔직히 이렇게까지 고통스러울줄은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제 신랑이 저 잃는줄알았다고 할정도로 고통스러워했거든요 ㅠ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모두 너무 위대합니다 엄마한테 더 잘해야겠어요

이제 띠용이 맘마 줄 준비해야하니 얼른 회복할수있게 노력해야죠! 주사맞는것도 무서워서 일일이 물어보는 저도 했으니 할 수 있어요!!!!..... 할 수는 있어요...
다같이 예쁜 아가랑 행복해지자구요❣️

38시간만에 드디어 출산했어요 ㅠㅠㅠㅠ(긴글주의)

ㅠㅜ어휴ㅠ 긴 시간 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너무 이쁜 띠용이😍

저도 띠용이에요! 38시간이라니..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고생 끝에 찾아온 이쁜이 😆 글구 바르는 유도제라니 신기하네요. 푹 쉬시고 도넛방석 꼭 쓰세요! 

저도 예정일 5/27인데 어서 만나고 싶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아가 너무 이뻐요!❣️

축하드려요^^
정말 긴 시간 고생 많으셨어요~
읽고있는 제가 다 찡해요~🥹
그런데 이렇게 기록은 어케 남기는걸까용?
핸드폰도 못들고 갈거같구
정신도 없으실거같은뎅 궁금요^^

와ㅠㅠㅠ 드디어 아가 만나셨네요!!! 38시간 숫자만 들어도 숨막히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유😍

오늘 352일 11키로 아기 분유에서 우유로 바꿔 먹였는데(상하목장 멸균우유 200ml 잘먹더라구요!
이유식 8:00 
우유 10:00
이유식
이유식
우유
보통 이런 순서로 먹이시나요?
시간은 몇시간 텀으로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아기는 하루 두번 자요!
스케줄 짜기가 어렵네요.... ㅎ

분유에서 우유로 시간 스케줄

8 기상
8반 아침밥
9반 (어린이집에서 간단 간식)
11반 점심밥
12반-3시 얼집 낮잠
3시 우유
5시 치즈 과일
6시 저녁밥
7반-8시 취침

저는 어린이집 보내서 낮잠이 1번이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졸려하면 쪽잠 재우기도 합니다)
고형식 시작할때는 일어난 후 30분 뒤 아침밥 자기 1시간반-2시간전 저녁밥
요것만 잘 지키고
중간에 두번 우유를 넣어주면 된대요!
(우유는 빈속이나 자기전에 먹으면 안좋아서..)
저는 얼집 스케줄때문에 우유를 한번밖에 못먹여서 치즈랑 요거트로 대체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112일차 아기인데, 신생아때부터
라라스 옆잠베개 선물받아서 잘 쓰고 있다가 
백일넘어서니 애기가 옆으로 자다가 정면으로 
본인이 자세를 바꿔서 자는 횟수가 늘었어요 
근데 옆잠베개이다 보니 정면으로 자면 머리가 한쪽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요
라라스 한쪽 베개만 빼서 써봤는데 낮아서그런지 
자다가 게우고 꿈틀대더라구요
그리고 애기가 오른쪽으로 돌려자는게 편한지 정면봐도 오른쪽으로 얼굴을 항상 돌려서 자요 

이 시기는 베개없이 자는게 영유아돌연사 위험성도 낮고 한다는건 아는데.. 없이자면 또 불편해하고 그러네요 

짱구머리 아기들 베개 뭐쓰시나요? 그냥 재우시나요??

짱구머리 베개 어떤거 쓰시나요?

넹 없이재우는데 한쪽 눌러져서 짱구베개 써야하나 고민이네요ㅠㅜ

베게쓰면 안된다는데 저는 일찍부터 라비킷베게 썻어요 그래서 인지 아기 베넷머리 자르고 보니 두상이 다들 이뿌다 하드라구요~🤣🤣

출산을 하고 나면 신체의 많은 부분에 변화가 생기죠. 사랑스러운 아이를 열 달 동안 몸에 품었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이때의 증상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변화에 당황스러울 수도 있어요.😲 아이를 낳고 나면 흔히 앓는다는 &lsquo;훗배앓이&rsquo;, 오늘은 훗배앓이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게요.&nbsp;<hr>훗배앓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5/d5d74697-0886-4343-b120-395a6f4b32e7.gif" style="width: 100%;">제가 다 알려드리져!🔍훗배앓이가 무엇인가요?&lsquo;훗배앓이&rsquo;란 출산 후 나타나는 산후 통증을 말해요. 아기를 낳은 엄마들 보고에 의하면 이 &lsquo;훗배앓이&rsquo;는 때때로 아이를 낳을 당시보다 더 아프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배를 송곳으로 콕콕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쥐어짜는 고통이 느껴진다고 해요.🚨 통증 기간은 3~4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동안 이어지며 이 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이 완화된답니다.🔍훗배앓이를 앓는 이유는 무엇인가요?임신 전 자궁은 통상적으로 길이 5~8cm, 중량 70g 정도의 작은 크기인데요. 임신을 하면 1,000배 이상의 크기로 늘어나요. 실제로 임신 후반기에 다다를수록 손으로 자궁을 만질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출산을 하면 그간 늘어났던 자궁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그리고 자궁이 본래 모습대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이를 바로 &lsquo;훗배앓이&rsquo;라고 한답니다.📝 커졌던 자궁이 수축을 거듭하니 통증이 느껴질 수밖에 없죠. &lsquo;훗배앓이&rsquo;는 보통 &lsquo;산후통&rsquo; 또는 &lsquo;후진통&rsquo;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hr>훗배앓이는 누구나 겪을까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5/a02c1c24-7537-482d-8ad4-c62c7c13c724.gif" style="width: 100%;">저만 그런 거 아니죠?ㅠㅠ통증의 정도와 지속 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lsquo;훗배앓이&rsquo;는 늘어났던 자궁이 수축하며 동반되는 통증이므로 아이를 낳은 산모라면 모두 느끼는 통증이에요.🙆 훗배앓이는 일반으로 초산보다 경산에서 더 큰 고통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어요. 아무래도 초산 때는 자궁의 회복력이 좋지만, 경산은 초산보다 회복력이 느려 그만큼 통증의 강도와 지속시간이 길다고 해요. 하지만 만약 훗 배앓이가 전혀 없다면 자궁이 회복력을 상실했다는 지표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해요.아이를 낳는 통증보다 더 큰 고통으로 악명이 자자한 훗배앓이지만, 훗배앓이가 꼭 나쁜 것은 아니에요. 그간 아이를 품고 있느라 고생했던 장기들이 제자리를 빠르게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죠. 출산 전 &lsquo;훗배앓이&rsquo;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다면, 당황스럽지 않게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을 거예요.💙

궁금해요, 훗배앓이

📖&nbsp;C&aacute;ch tận hưởng 100% nội dung thai gi&aacute;oThai gi&aacute;o l&agrave; h&agrave;nh tr&igrave;nh tuyệt vời để mẹ v&agrave; bố c&ugrave;ng kết nối với em b&eacute; trong bụng. Tuy nhi&ecirc;n, việc thể hiện cảm x&uacute;c với thai nhi đ&ocirc;i khi c&oacute; thể gặp kh&oacute; khăn. Đọc s&aacute;ch thai gi&aacute;o c&ugrave;ng nhau l&agrave; một c&aacute;ch hiệu quả để bắt đầu những cuộc tr&ograve; chuyện &yacute; nghĩa về h&igrave;nh ảnh người mẹ, người bố m&agrave; bạn mong muốn trở th&agrave;nh v&agrave; về tổ ấm m&agrave; bạn muốn x&acirc;y dựng.<hr style="text-align: justify;">C&acirc;u chuyện sẽ đọc h&ocirc;m nay📓:Con muốn nu&ocirc;i g&agrave; conBản viết về thai gi&aacute;o được tr&iacute;ch từ s&aacute;ch &quot;Khơi nguồn cảm hứng cho h&agrave;nh tr&igrave;nh thai gi&aacute;o&quot;, được xuất bản th&ocirc;ng qua Nexus Junior của Cloud Stone. &quot;Bố ơi, trứng g&agrave; c&oacute; thể nở th&agrave;nh g&agrave; con, phải kh&ocirc;ng ạ?&quot;Ho-seop đang ăn g&agrave; r&aacute;n th&igrave; t&ograve; m&ograve; hỏi bố.&quot;Đ&uacute;ng vậy. G&agrave; m&aacute;i đẻ trứng, sau đ&oacute; ấp trứng để giữ ấm. Từ đ&oacute;, g&agrave; con sẽ nở ra v&agrave; lớn l&ecirc;n th&agrave;nh g&agrave; m&aacute;i hoặc g&agrave; trống.&quot;&quot;Bố ơi, con muốn nu&ocirc;i g&agrave; con!&quot;&quot;Nhưng nu&ocirc;i g&agrave; con kh&ocirc;ng dễ đ&acirc;u con ạ.&quot;Ho-seop suy nghĩ một hồi l&acirc;u. Đ&ecirc;m h&ocirc;m đ&oacute;, cậu b&eacute; l&eacute;n l&uacute;t đi v&agrave;o bếp, mở tủ lạnh v&agrave; lấy ra một quả trứng.&nbsp;&quot;Ủ ấm quả trứng bằng th&igrave; n&oacute; sẽ trở th&agrave;nh g&agrave; con&quot;Ho-seop cẩn thận bọc quả trứng trong khăn v&agrave; ủ ấm trong chăn.S&aacute;ng h&ocirc;m sau, Ho-seop vội v&agrave;ng mở chăn ra nhưng quả trứng vẫn nguy&ecirc;n vẹn. Cậu b&eacute; thất vọng.&quot;Lạ qu&aacute;. Sao g&agrave; con kh&ocirc;ng nở ra nhỉ? Chắc l&agrave; con chưa ủ ấm đủ. Con phải ủ ấm hơn nữa!&quot;Ho-seop cất quả trứng v&agrave;o trong chiếc chăn d&agrave;y nhất trong tủ quần &aacute;o. V&agrave;i ng&agrave;y sau, mẹ Ho-seop dọn dẹp ph&ograve;ng v&agrave; ph&aacute;t hiện ra một m&ugrave;i h&ocirc;i kh&oacute; chịu. Khi mở tủ quần &aacute;o, b&agrave; bỗng nhận ra m&ugrave;i trứng thối nồng nặc.&quot;Ho-seop, con l&agrave;m g&igrave; vậy?&quot;Mẹ Ho-seop tức giận hỏi.&quot;Ho-seop, tại sao con lại ủ quả trứng trong chăn?&quot;Ho-seop ủ rũ trả lời.&quot;Con ủ trứng để nở th&agrave;nh g&agrave; con ạ. Nhưng con kh&ocirc;ng hiểu sao n&oacute; lại thối...&quot;Ho-seop kh&ocirc;ng để &yacute; đến mẹ, m&agrave; chỉ nh&igrave;n quả trứng đầy thất vọng.&quot;G&igrave; cơ, g&agrave; con sao?&quot;Giờ th&igrave; mẹ Ho-seop hiểu v&igrave; sao cậu b&eacute; đ&atilde; l&agrave;m như thế.&quot;Con ngốc ạ, chỉ ủ ấm th&ocirc;i th&igrave; kh&ocirc;ng thể nở ra g&agrave; con được. G&agrave; m&aacute;i cần ấp trứng hoặc phải c&oacute; nhiệt độ th&iacute;ch hợp mới được.&quot;Mẹ Ho-seop mỉm cười xoa đầu cậu b&eacute; v&agrave; giải th&iacute;ch.&quot;Hừm, con tưởng ủ ấm bằng chăn quả trứng sẽ th&agrave;nh g&agrave; con&quot;Ho-seop v&agrave; mẹ c&ugrave;ng nhau cười vang.Con trai &agrave;, mặc d&ugrave; con hơi ngốc nghếch nhưng con c&oacute; một tr&aacute;i tim ấm &aacute;p. Sau n&agrave;y, con cũng sẽ l&agrave;m bố mẹ ngạc nhi&ecirc;n với những tr&ograve; nghịch ngợm của m&igrave;nh. Nhưng bố mẹ sẽ lu&ocirc;n hiểu v&agrave; mỉm cười cho qua. Con chỉ cần l&agrave; một đứa trẻ ngoan ngo&atilde;n v&agrave; giữ g&igrave;n tr&aacute;i tim ấm &aacute;p của m&igrave;nh l&agrave; đủ rồi.

Con muốn nuôi gà con

저처럼 젖이 정말 적어서  노력해서 늘리신분 있나요? 친정엄마도 안나오다가 말랏다고 하고 

4일차면 5일까지 초유인데 원래 이렇게 적나요 ㅜㅜ전 거의 쥐어짜내는 수준이에요 

직수가 답이라는데 너무 몸무게가 (감소폭감안해도 많이줄엏데요 )줄어서 300그람가까이 
.. 그래서 모자동실하고 첫날에도 새벽에도 
계속직수 물렷는데 너무 양적으니 배고파 울고 무게줄어서 미안해서   이틀때에 분유 보충햇어요 ㅜㅜ 그러고 하루죙일 울엇네요 속상해서 

조리원와서  가슴마사지는 무료라 매일받고잇고 이틀째 저렇게 유축기로 짜서 분유랑 섞어 혼합중이에요  양이 코딱지만해요 
4일차부터 돌기시작할수도 있다지만 ㅜㅠ 
양 많으신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ㅜ

잠을못자서 그런가해서 자기전유축하고 
밤에는 신생아실 맡기기로 햇어요 
여전히 직수는 잘안되긴해요 ㅜㅜ 잘안나오니 애기가 짜증내요 ㅋㅋ ㅜ 

양이 너무 적은데 저같은 분 있으실까요 
희망을 갖고 싶습니다 ㅜ 



출산4일차 유축한 젖양 ㅜㅜ 너무 적어요 도와주세요  

저 3일차에 처음 짰을 때 이랬는데 완모했어요. 곧 단유할 거라 혼합 넘어왔지만 아기 9개월 되어가는데 여전히 젖 먹이고 있구요. 걱정 마셔요. 이제 시작인 걸요!

https://m.blog.naver.com/bluerose0328/223384731963

제가 작성했던 모유수유 관련 글인데 옮겨적기 길어서 링크로 공유드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힘내세요ㅠㅠ 저도 4일차에는 몇방울 안나오다가 2주차인 지금은 젖병 하나가 모자랄 정도로 나와요. 첨에는 엄청 초조하고 3시간 유축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맘 편하게 먹는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조리원 계시니까 최대한 주무시고 물 많이 드시면서 텀을 좀 길게 잡고 유축해보세요~

맞아요 제가 조리원에서 근무했다 지금은 쉬는중인데 보통 아기가 좀 빨아주면 잘 나온다고해서 조리원에서 잘안나오는 산모들에게 직수 권유하긴해요~ 근데 그래도 안나오는 산모들이 있어요~ 보통 조금 지나면 양이 조금씩 느는경우도 많아요~ 포기하지말고 계속 해보세요~


저는 6일에서 7일 넘어가는 날 젖이 처음 나왔는걸요 ㅋㅋㅋ 조리원 퇴소할때 80ml 만들었고 집와서 140ml~160ml 까지 늘었어요.

윗댓분들처럼 희망적인 케이스도 많지만 끝까지 쥐똥만큼만 나온 저같은 케이스도 있답니다...ㅎㅎ 새벽내내 자다깨서 유축하고 직수해도 뭐..안돼더라구요ㅎㅎ 울고불고 우울감에 괴로웠는데요.. 이것저것 해보시고 정 안돼면 분유도 있으니까요..ㅎㅎ 너무 스트레스 받지는 마세요!

먼저 아기한테 직수하고 그다음 모지라다싶으면 분유보충하셔야해요!직수먼저! 양쪽 젖이 다 비어있는상태에서 30분안에 유츅하세요 한쪽당 15분씩 그럼 늘어요!!저 그렇게 늘렸어요!화이팅! 

지극히 정상이셔요~~~ 처음에짜면 찔끔나오다가 갈수록 직수.유축 하믄 늘어요~~~ 빨리 늘으셨는데요? 이제조리원넘어가시면 직수&유축 꾸준히하시구 잘드시구 물마니드시구 틈틈히 주무시묜 잘 늘어날거예요^^ 

몇년전 첫째때 제 모습을 보는것같네요 ㅎㅎㅎ저는 41주에 출산했는데도 젖이 늦게돌았어요 자분하고 퇴원해서 조리원와서3일차부터 몇방울 나오기시작했으니 실질적으로 5-6일차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직수 꾸준히 하고 새벽에 알람맞춰두고 일어나서 유축도했어요. 국물음식(특히 돼지국밥이 직빵) 많이 먹고 하니 시기도 맞물려 모유양이 폭주해서 조리원 나갈때쯤엔 160젖병하나로 안돼서 두병에 유축했어요 집에와서는 직수안하고 오히려 3시간마다 유축했는데 300미리까지 나오다가 이래서 안되겠다 싶어 서서히 줄여나가다 100일쯤 단유했네요. 아기를 안기만해도 옷이 다 젖고 냉장고에 유축해둔 젖병만 봐도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임신전에 지극히 평범한 80A 사이즈였구요 가슴크기 상관없이 잘 돌기시작하는 시기가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꾸준히 하시다보면 나중에 감당안되실정도로 느실거에요 ㅎㅎㅎ 호르몬때문에 더 힘드실텐데 완모 계획중이시라면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금은 분유보충이 필수이니 걱정마시고 천천히 멀리보셔요ㅎㅎ 전 둘째는 완분중이에요 ㅎㅎㅎㅎ모유양 안나와서 우울하던때 싹 잊었습니다 ㅎㅎㅎ

전... 마사지 받았어요
유선이 다 막혀있어서... 그거 애기가 빨아줘서 뚫어야하는데
햇살이는.... 미숙아라... 어쩔수없이
마사지 받으면서 새벽 유축도해서 
지금 100~140 왔다갔다 하는중이요
저도 출산한지 4일 지났는데 나오지도 않고 조리원서 서비스로 모유수유센터에서 마사지 해주는데 그거 첨 받고도 저 만큼 나와서 좌절했어요..
모유수유 안되는것인가 하면서... ㅠ
밥 잘먹고 유축하기전에 가슴 따듯한 물수건으로 마사지하고 짜니까 
좀 나아요!! 참고하셔요 
그리고 따듯한 물, 국물 많이 마시래서 미역국도 원샷하고 텀블러에 따뜻한물... 더워서 땀 흘리면서도 열심히 마셨어요
사람마다 다르니 맘 편하게 가지셔요~ 

댓글 다신거 보니까 양이 금방 늘고 계신거 같네요~ 밤에 유축 꾸준히 하시면 더 잘 늘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유축이 잘 안 되는 편이라 한창 양 많을때도 유축양은 80이 최대였어용. 유축 양 때문에 많이 걱정 안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직수는 유두가 짧은편이라 아기랑 직수 합맞추는데 거의 2달은 걸린거같네요. 직수는 아기가 입도 커지고 하면서 더 쉬워지는 시기가 오더라고요. 마음 느긋하게 먹으시고 상황따라 분유 좀 주시고 하다보면 직수도 잘 되는 때가 오실거에요~ 
https://youtu.be/EzLYs8swWWY?si=Ya_B1JL6ZqUrRHZV
앞으로도 모유수유 한다 그러면 주변에서 모유 양 걱정하는 얘기 많이 들으실텐데 저는 이 영상이 도움이 됐어서 공유드려요~

지금 또 유축하니  새벽에축적된거보단 적네요 ㅜㅜㅎㅎ 
그래도 어제보단 확실히 늘긴늘은거같아요 ..! 

가슴마사지받고 와서 영상 꼭볼게요 감사합니다  🫶🏻🫶🏻🤩

생강차 드셔 보세요.. 100%생강으로요. 
조금씩 따뜻하게 마시면 아기한테 맛 영향 안가고 젖양 늘어요~^^

9개월 완모하고있어요~ 돌까지 할생각이고 양늘이는법 포스팅 했었는데 혹여나 도움이될까 올려봅니다..
https://m.blog.naver.com/sunnydays1019/223499924510


제 아이는 처음에 배고플때 안나오면 완전 강성울음이었어서 처음에는 쭈쭈 젖꼭지로 조금 맥인다음 적응됐다싶으면 바로 쭈쭈 떼고 직수했어요 점점 쭈쭈의 비율을 줄여가며 직수했습니다ㅜㅜ

지금은 26주차인데요
벌써 조금만 무리해서 걸어도 배가 당기고
배가 막 커지려는지 생리통처럼 배가 아프다보니
컨디션이 왔다갔다 하는데
남편이 시댁이랑 28주차 되는주에 차로 편도 5시간 왕복10시간 되는 거리를 여행가자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KTX로 2시간반이면 가는 거리를....
저만 안간다고 하면 서운해할까요ㅠㅠ
오랜시간을 앉아서 갈 자신이 없어요ㅠㅠ

28주차 장거리여행 어떠신가요

병원에서 배 땡기고 아프고 하면 쉬어야한다고 햇어요..! 그래서 저도 태교여행이고 뭐고 그냥 다 포기하고 집에서 쉬는중입니다😢
무리했다가 자궁경부 짧아지거나 하면 더 고생이에요... 

무리될거같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ㅠ ㅠ빌리어플에서두 종종 태교여행갔다가 무리하고 오셔서 피비침 생겼다는 글을 봐가지구요 🥲🥲

아이고ㅜㅜ 뜯어말리고 싶네요...
저도 조금만 무리해도 배땡기고 불편했었는데 결국 28주에 1시간 만삭촬영하고(30분 촬영+30분 앉아서 상담) 다음날 조기수축으로 입원했었어요😭

병원에서 가지말라 했다하세요ㅎ

절대 반대욤 ; 차 옆에 타도 덜컹 거리는게 몸에 무리가더라구요 ㅠㅠㅠㅠㅜ  가지마세요😭

안대요ㅠㅠ차타고 5시간이라니ㅠㅠ

가지마여 절대 ㅠㅜ 저두 장거리갔다가 컨디션도 나쁘지않았는데.. 지금 입원했슴다.. 29주차이거.. ㅜㅜ

KTX타고 가는거면 몰라도 차로5시간이요?? 절대 안됩니다!
여행이니 가서 쉬지도 못할텐데 가는데 진 다 빠져요!! 

지금도 벌써 진빠졌어요ㅎㅎㅎㅎ가서 많이 활동하지도 못할거같은데 오가는데만 10시간이라닛...

말도 안되요.... 차로 5시간이라니

저희 시댁은 저 30주 넘어서 장거리 가자고 괜찮다고 하길래 저는 딱잘라서 난 비행기 타고 가겠다고 했어여 화장실도 자주 가야하고 오래앉아있음 허리도 아프고 무리해서 위험하다고요 그래서 시댁은 차로 가고 저희부부는 비행기로 가서 만나기로했어요

저는 차로 갈때 5시간 돌아올때 6시간...남편이랑 첫째랑 같이 여름 휴가 다녀왔어요. 저는 그냥 앉아만 있어서 사실 크게 어려운 점같은건 없었어요. 다만 감기걸렸어서 제대로 못먹었을뿐...
시댁이랑 다같이 가야했으면 안갔을것 같아요. 그냥 저희끼리 갔으니 좀 짜증나고 힘들면 계획 변경도 하고, 남편이 제 짜증도 받아주면서 첫째까지 케어 다해서 가능했어요. 특히나 멀고 더운날이라면 무리하시지 마시고 쉬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육체적인것도 그렇지만 정서적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아요. 

다녀와서 뭔일생기면 다들 어떻게 얼굴보고 하려고....전 비추요ㅠㅠㅠ

편도 2시간 이상이면 어려우실거예요. ㅠㅠ

일반인도 차로 다섯시간이면 힘든데.. 임산부를 뭔 생각으로 끌고 갈려고 한대요 참..

저 임신기간동안 이벤트 하나도 없어서 28주에 여름휴가겸 여행다녀왔어요 
저는 정말 하나도 안힘들었는데(정신적으로) 몸은 힘들었는지 다녀와서 1주일 넘게 감기몸살로 고생했어요 ㅠㅠ 
친정식구들이랑 가서 정말 꼼짝 안하고 편하게 다녀왔는데도 그랬어용 .. 😭

저 뱅기에서 토했어요... ㅋㅋㅋ

저희 아기가 3개월차에 첫니가 난 이후로 5개월차에 윗니 4개 아랫니 4개로 총 8개가 났었는데 최근 며칠 새 위에 2개, 아래 1개 송곳니에 아래쪽 어금니에 총 4개 치아가 갑자기 한번에 까꿍하고 올라오네요😢

그전에 송곳니랑 어금니가 만져지긴 했는데 소아과에서는 아직이라고 하셨거든요...

다른 아기들도 치아 많이 났나요?
이앓이도 거의 없던 아기인데 한번에 올라와서 그런건지 거의 1시간 간격으로 자다가도 칭얼거리고 하루종일 엄마만 찾고 난리네요😭

침도 다시 줄줄 흐르고 불편한지 손가락도 계속 입에 넣고 하는데 이앓이에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오사닛도 계속 먹이는데 그때뿐이네요.. 구강티슈로 마사지 하듯이 닦아줘도 힘들어하네요🥲

이앓이를 제대로 하네요ㅠㅠ

헉 이제 두개 완전히 보이는 정도요. 이 보인지 한달 다되어가네요
이 날때마다 침이 대박이조ㅡㅜㅜ 

이제 하나 다 보이고 하나 더 올라오려해요..밤에 심하게 악쓰고 울 때 빨감챔프 딱 한번 줘봤어요. 권장량 절반만요!

침 진짜 대박..줄줄줄 ㅋㅋ6개나고 7번째  이올라오는중인데 매일 턱받이에 티딩러스크도 사보고 실리콘장난감 매일 물고잇고  윗분처럼 치통 덜하게 챔프주란말도 들어봣어요.

저희 아가도 8개 났는데 2개가 더 보입니다...🥹
이비인후과 선생님께서 진찰하실 때 '오 이가 많이 났네!'라고 하셨다는...ㅋㅋㅋㅋㅋ 칭얼거림 최고조요🥲

흐미.. 저희 아가도 4개월에 나기 시작해서 지금 8개인데.. 다시 이앓이하는 거보니 더 날 것 같아요..ㅠ
전 차가운 쿨링치발기랑 아기 칫설이조금이나 도움됐어요. 

안녕하세요 ~ 현재 예비 신부님 뱃속에 9주차 아가가 있는 예렁이 입니다 ..! 예비 신부님과 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식을 아이를 낳고 할 지 아니면 20주 쯔음에 할 지 고민이 너므너무 되는데요 ..? 혹시 저희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오 ?!

혼전임신 결혼식

주변에는 아기낳고 아기100일즘 하더라구요

뱃속에 애기가 있을때는 배가 티 안나고 산모체력도 그나마 따라주는 초기가 좋죠.
낳고 한다쪽이면 막상 육아하랴 삶에 찌들어있고 늘어난 체중이 안빠진 상태로 식을 올리면 그거또한 속상할꺼고.

후다닥 준비가능하면 엄마 배 부르기전에 하세요~

애기8월에낳고 내년5월에 식올려요~ 

20주쯤이면 가려질것같은데 임신중 하실거라면 가능한 최대한 초기에 빨리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아니면 애기낳고 몸매관리 가능한 시점으로 미루던가요..! 어차피 할 결혼식이라면 여자입장에서는 인생에 한번뿐인 결혼식 예쁘게 보이고 싶을테니까요😊 사바사긴한데 입덧으로인해 체중이 불어날수있고 피부트러블생길수도있어서 애 낳고하는것도 괜찮을듯여..!

20주면 티 많이 안 나서 가려져요. 아이 낳고 나면 육아전쟁이라 결혼식해도 그냥 넘어야 할 산으로밖에 안 느껴질 거 같아요 ㅠ 결혼식만이 가진 그 설렘을 온전히 느끼려면 아이 낳기 전에 하세요. 아이 키우다 보면 자기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요 ㅠ

올 12월에 낳고 내년 하반기쯤 합니다
시댁이 근처라 애기 봐주시기로해서요 여유롭게 준비해보려구요

17주에했어요ㅋㅋㅋ 신행도 잘 다녀오고 , 티 하나도 안나고 실제로 살도 안쪘었어요....애기낳고 할 생각하니 어지럽네요 ...ㅋㅋㅋ친구들도 20주 중반에했는데 다들 잘한일이라고 합니다 

제 동생은 혼전임신으로 인해서 임신 7갤차때 식 올렸어요. 동생은 출산 전까지 임신 티가 안났고, 신혼여행도 잘 다녀왔답니다. 
그리고 조동으로 만난 동생은 출산 후 결혼을 했는데 아이 케어는 할 수가 없어 친척에게 맡겼다했고, 신혼여행은 아이와 함께 갔었네요.

아이엄마와 충분히 의논하셔서 결정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저라면 출산 전에 하는 것에 한표입니다.)

23주에 결혼식 했는데 드레스가 두껍고 벨라인으로 하니 티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

저는 6월에 애기낳았는데 12월에 식올릴 예정이여요 ! 임신때 식하냐 마냐로 부모님하고 많이 다퉜는데.. 그때 식 했으면 저 너무 힘들었을고 같아요..ㅠㅠ 피부도 엄청 뒤집어졌거든요 

저는 차라리 임신중이 낫다고 봅니다... 주변에 5개월 때 한 지인 있는데 풍성한 드레스 입으니 몰랐단 사람들 많았대요! 일단 출산 후에는 엄마 몸이 축 나 있구요 특히 100일 지나고부터는 머리도 엄청 빠지고 모유수유 하시게 되면 유축한다고 해도 엄마 찾고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뱃속에 있을 때 준비하시고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임신 중 결혼식 가능한 날짜 있다면 빠르게 준비하셔서 최대한 빨리 식 올리시는 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초기일수록 좋지만 최대 25주 안 넘기는 게 젤 좋고요
벨라인 드레스 입으심 배 쫌 나와도 다 가려집니다.

신부님이 날씬 체질이시고 임신해서 배 나와도 배만 나오고 다른 데는 하나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시면
출산 후에 해도 됩니다만... 몸매는 둘째치고 일단 출산 후 6갤까지는 체력 상태와 건강 상태가 임신 전보다는 못할 겁니다.
피치 못해서 출산 후 식 올리신다면 출산 후 6개월~1년 후로 생각하시는 게.. 건강,체력,임신 중 망가진 몸매 회복(다이어트 등)하는 데 좋을 거예요ㅜ 저는 임신 후 20키로 넘게 쪄서 아가 돌쯤 되니 겨우 임신 전 몸매로 돌아왔어요

제 주변에도 혼전임신이 몇명 있었는데, 결혼식을 올린 지인들은 배가 좀 나왔어도 임신중에 올렸어요. 그중 직장동료였던 한분은 7개월? 정도 됐었던거 같아요. 

친구는 아이낳고 결혼식 올릴생각이었는데 출산하니, 육아로 바쁘기도 하고 아이도 이미 출산했는데 결혼식이 의미있나 싶더라며 결국 결혼식은 올리지않았고 아이 돌잔치가 첫 행사였었어요ㅠ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긴할테지만 가능하시다면 전 출산전 결혼식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도ㅎ 결혼 준비중에 천사가 왔으며 6개월에 결혼했어요~ 신행도 잘다녀오고 티가 조금 났지만~출산 전에 하는 걸 추천합니당ㅎ

저도 혼전으로 결혼했는데요.
19주쯤 했었어요, 벨라인 입으면 티 아예 안나요^_^ 아기 낳고하면 너무 힘들거예요.

미리 식 올리시는거 추천드려요 드레스로 배 커버 가능하구요 저는 애기낳고 식올릴예정이였는데 주변분들께서 애기 태어나면 정신없구 힘들다고 하셔서 먼저 올렸습니당 마음도 편하구요 웨촬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후다닥 하세요😊

뱃속에 있을때 하세요 !!!!! 아기낳고 하면 결혼식때 친지들 모두 식으로 바쁜데 애기 봐줄사람이 마땅치 않아용 
전 같은아파트에 절친언니잇엇는데 그언니 애기도 그때 돌쯤이엇구 울애기는 9갤 이어서 언니는 식도 못보고 ㅠ 밥만먹고 바로 집에 갓더라구요 ㅠㅠㅠ 결혼식에서 저희 애랑 찍은 사진이 없숴여... 우리 아들은  낯설었었는지 스냅사진에 보니 우는 사진 뿌니더라두요 ㅠㅠ 부부가 하나씩 안고 있어줘서 너무 고맙기두 햇구 정신이 하나두 없는 날이었어욤... 

22주때에 식 올렸는데 드레스 말고 한복드레스로 입었어요 ~~

무조건 출산전이요~
전 1월 출산했고 집안사정으로 4월에 급하게 12월에 예식장 예약했어요.
남편이 100% 봐주는거 아니면 외출 시 화장 못 하고 아기 수유텀/낮잠시간 고려. 아기랑 항상 동행해서 장시간 외출 안됨+짐 많음. 사람일은 모름^^ 7월부터 운동하기로 했는데 남편 사고나서 허리다쳐서 6월부터 독박육아 진행중 ㅋㅋ 신행도 포기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꼭 가라함.
살은 안 빠지고 안 찌는게 다행일 정도^^ 산후조리 나오면 찐무게의 절반만 빠지는데 갈수록 아기무게 늘어나서 내가 감당해야 할 무게가 장난아님

딱 15주에 했어요. 안정기에 바로! 그리고 임신 알고 바로 집구하고 예식장구하고 두달만에 결혼함. 신혼여행은 그리스 다녀왔구요. 애기는 현10개월 잘크고 있어요. 무조건 출산전에요!!!! 그리고 와이프분 힘드니까 왠만한건 다내가 한다생각하시구요. 남자의 추진력이 빛을 바랄 겁니다^^

경험담이었구요~지금이 잴 좋은때 입니다^^

저 20주에 했는데 티 많이 났어요 누가봐도 임산부 ~ 배 나오는 건 케바케라.. ㅎㅎ 드레스로 최대한 가려보셔요 신행은 제주도 갔어요 코로나 여파+해외는 병원가기 힘들단 이유로 ^.^..... ㅠㅠ 무서워서요 출산 전에 하세요 무조건 ~~~!!! 출산 후에 하려면 정신 없어요 ㅠㅠ

저는 21주차에 식 올렸어요! 신혼여행까지 다녀오니 배가 엄청 빠른 속도로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ㅋㅋㅋ 아가한테 고마워했어요ㅎㅎ

저 26주에 했어요! 살이 막 붙을때라 속상하긴했는데 육아하면서 준비하는것보단 낫다싶어서 ㅎㅎ 

저는 16주에 했는데 식도 잘 마치고 신행도 다녀왔어요~~ 20주에도 티 많이 안나서 괜찮을거에요!! 지금 출산한지 50일 정도 됐는데 출산하고 하는게 더 힘들었을거 같아요,,아기 키우느라 정신없어서 식 준비도 힘들거에요ㅠㅠ

저희는 결혼 4갤 앞두고 생겨서.. 그냥 그대로 진행 해요 ㅎㅎ 결혼식날 23주차인데  출산후에 살찌고 푸석한 모습...보다는 그냥 배불러서 살짝 가려지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판단이었습니다^-^

저는 3개월때 식올렸어요 ㅎ애낳고 살도 언제 뺄수있을지 확신도 없고 갓난아기는 어쩌고 준비를 할지 ㅠ 무조건 출산전에 올리시는게..낫다고 봅니다

저도 6주차때 알고 17주차에 딱 결혼을 하는데 주변에도 조언을 구해보니 다들 출산전에 하는걸 추천하더라구요~  출산 후에는 육아하랴 뭐하랴 정신없으니 그 전에 하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20주면 배도 많이 안나와서 충분히 드레스로 커버될거라고 예상됩니당 !!! 

저두 혼전임신으로 똑같은 고민 했었는데 20주에 식 올렸어요! 막상 애기낳고 키워보니 살 뺄 정신도 없고 애기 뱃속에 있을 때가 하기 제일 편할거에요.. 
20주여도 티 하나도 안났고 만삭 때 앨범 가지러 갔을 때 직원분들이 임신했었냐고 전혀 티 안나서 몰랐다고 그러셨어요~
저도 애기 낳기 전에 식 올린게 옳은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저 딱21주에 했는데
티 안났어요!

무조건 애낳기전이요 저도 5월에 결혼식올리고 10월에 출산했어요

19주에 식 올렸는데 지인들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가슴부분은 쪼이되 허리 배만 좀 덜 쪼이고 부케로 가리면 티 안나는 분 많다고 들었어요!!

저는 26주에 식올리고 신행도다녀왔어요 ㅋㅋㅋ 약간 몸이부어서 드레서가봉할때 힘들긴했는데 아이낳기전에하려고 빠르게진행햇어요

어우 저는 임신 6~7개월쯤 웨딩촬영하고 12월에 애기낳고 올해5월에 결혼했답니다ㅏ!! 저는 오히려 낳고서 결혼식하고 신행가니까 
너무 재밌게 신나게 잘 놀다왔어요 !! 신행가서 신랑이랑 맥주한잔하셔야죠🥲🥲🥲😂

낳기 전에 하는걸 추천드리기는 하는데 최대한 빨리요!!! 초산은 배가 중기까지 별로 안 나온다지만 제 친구(완전 평생 마른 친구였눈데) 20주에 10키로 찌고 배만 보면 거의 만삭이라...

저 24주에했는데 풍성한 드레스입으면 별로 티 안나요!

제 주변은 애생겨서 낳고 결혼한다고 한 친구들은 결국 애키우다가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는데 그러다가 둘째 생기고 둘째까지 출산하고 2년 뒤에 결혼한 친구 봤어요ㅠㅠㅠㅠ 아무래도 결혼준비하는 동안 애를 누가 대신 봐줄거 아니면 차라리 배 최대한 덜나왔을 때 식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하 근데 결혼식 자체가 준비부터 식 당일까지 체력소모가 엄청 심해서 임산부가 그걸 다 감당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긴하네요🥲

임신중이 나을거같아요. 육아가 아무리힘들다하여도 저는 애기가 신생아때부터 통잠자고 거의 울지도않고 너무 편해서
..몸도 아프거나 머리빠지거나 살이찌거나 그런거 1도 없이 변화있는거없었고요. 진짜 양가에서 애기봐주시는분없었는데도 육아 너무쉬웠는데요. 그거랑 결혼준비랑은 좀 다른거같아요. 많은걸내려놓는다면 가능하겠지만 여성분이 결혼식에대한 로망이있다면 속상하게 포기해야할게 몇개 있다고 생각해서요. 차라리 임신중에 하는게 몇배 낫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만약 저라면 임신 중에 할 것같아요
저는 임신 중기에 살찌는거보다 출산하고 더 통통한거 같아여... 출산하고 나면 언제 빠질지 모르니까여
아기 태어나면 결혼식 준비하실 시간 없으실걸요 ㅠㅜㅠㅠ

저는 22주에 했어요 ~~
드레스로 배 커버도 가능하고 말 하지 않은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몰랐어요 ~~! 

저두 고민이에요 식이 2월이였는데 12월로 앞당겨도 .. 23주차쯤 해요 ...!! 식 많이 남았다고 다이어트도 안했는데 갑자기 애기가 찾아와서 🥹🥹 돼지같은 모습으로 식 올리게 생겼어요 

저는 14주차에 했었는데.. 배도 많이 안나오구 컨디션도 썩 나쁘진 않았었어요~ 다만 신혼여행가서.. 마이 피곤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가벼운 산책만 했어요 ㅎㅎ 20주차면 컨디션이 가장 좋을때라 괜찮을것 같은데요..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도 같이 갈 수 있구요~ 다만 산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배가 약간 나오거나 살이 오를 수 있는 시기라.. 원하는 드레스는 못 입으실 수 도 있어요(이건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 

저도 20주차에 벨라인드레스로 했는데 괜찮았어요ㅎㅎ 벨라인드레스 등뒤 코르셋처럼된거로 하면 괜찮아요 현재 육아중인데 애낳고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도 안가네요😂

헛 저희와 같으시네요! 원래 본식이 내년초였는데 아기가 찾아와서 저희는 당겼어요! ㅎㅎ 현재 기준 내년 2월이 출산 예정일이고 결혼은 9월에해요. 결혼 앞당기게 되면 웨딩촬영, 청첩장모임 등 할게 많으니 현재 아내분 컨디션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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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ute; những thanh ni&ecirc;n mong muốn t&igrave;m được người bạn đời v&agrave; lập gia đ&igrave;nh, c&oacute; những thương nh&acirc;n muốn kiếm tiền bằng việc kinh doanh, c&oacute; những nh&agrave; th&aacute;m hiểm khao kh&aacute;t kh&aacute;m ph&aacute; những v&ugrave;ng đất xa lạ. Tất cả đều l&agrave; những người mong muốn một cuộc sống mới, một cuộc sống tốt đẹp hơn.Tr&ecirc;n con t&agrave;u l&ecirc;nh đ&ecirc;nh giữa đại dương, những thương nh&acirc;n gi&agrave;u c&oacute; vẫn say m&ecirc; khoe khoang về sự gi&agrave;u c&oacute; của m&igrave;nh. Trong những chiếc t&uacute;i khổng lồ của họ l&agrave; v&ocirc; số tiền v&agrave;ng v&agrave; đ&aacute; qu&yacute;, vốn liếng cho những thương vụ l&agrave;m ăn sắp tới. D&ugrave; họ đ&atilde; sở hữu đủ để sống sung t&uacute;c cả đời, nhưng l&ograve;ng tham kh&ocirc;ng đ&aacute;y khiến họ khao kh&aacute;t thu gom th&ecirc;m nhiều của cải hơn nữa.&quot;Nhưng c&ograve;n bạn, bạn đi b&aacute;n thứ g&igrave;?&quot;Nh&oacute;m thương nh&acirc;n hỏi người đ&agrave;n &ocirc;ng đang lặng lẽ nh&igrave;n ra biển.&quot;L&agrave; thứ rất qu&yacute; gi&aacute;&quot;&quot;Thật qu&yacute; gi&aacute; ư? Chẳng lẽ bạn mang theo m&oacute;n đồ trang sức n&agrave;o đ&oacute; tuyệt đẹp?&quot;&quot;Ừm, nếu bạn gọi n&oacute; l&agrave; đồ trang sức th&igrave; cũng đ&uacute;ng. Nhưng n&oacute; c&ograve;n qu&yacute; gi&aacute; hơn cả đồ trang sức nữa.&quot;Sự ch&uacute; &yacute; của c&aacute;c thương nh&acirc;n giờ đ&acirc;y đổ dồn v&agrave;o chiếc t&uacute;i của người đ&agrave;n &ocirc;ng.&quot;Chắc trong t&uacute;i đ&oacute; c&oacute; g&igrave; nhỉ?&quot;&quot;Thứ g&igrave; c&oacute; thể qu&yacute; gi&aacute; hơn cả đồ trang sức nhỉ?&quot;Lợi dụng l&uacute;c người đ&agrave;n &ocirc;ng c&uacute;i xuống, một thương nh&acirc;n t&ograve; m&ograve; đ&atilde; l&eacute;n mở chiếc t&uacute;i. B&ecirc;n trong chỉ c&oacute; v&agrave;i quyển s&aacute;ch cũ, quần &aacute;o r&aacute;ch v&agrave; b&uacute;t viết c&ugrave;ng giấy.&quot;Chết tiệt, chẳng c&oacute; g&igrave; cả.&quot;&quot;Th&igrave; ra chỉ l&agrave; kẻ kho&aacute;c l&aacute;c th&ocirc;i!&quot;C&aacute;c thương nh&acirc;n cười ồ l&ecirc;n, pha lẫn những lời chế giễu.Trong suốt h&agrave;nh tr&igrave;nh, c&aacute;c thương nh&acirc;n kh&ocirc;ng ngừng chế giễu người đ&agrave;n &ocirc;ng. Họ chĩa tay v&agrave; cười nhạo anh ta v&igrave; giả vờ gi&agrave;u c&oacute; d&ugrave; chẳng c&oacute; g&igrave;. Bất chấp những lời chế giễu, người đ&agrave;n &ocirc;ng vẫn một m&igrave;nh ngồi ở g&oacute;c boong t&agrave;u, đọc s&aacute;ch v&agrave; tận hưởng khoảng thời gian ri&ecirc;ng của m&igrave;nh.Một ng&agrave;y nọ, một thủy thủ tr&ecirc;n vọng g&aacute;c đột nhi&ecirc;n h&eacute;t l&ecirc;n một c&aacute;ch vội v&atilde;.&quot;Cướp biển! Cướp biển xuất hiện rồi!&quot;Con t&agrave;u cướp biển với l&aacute; cờ hải tặc h&igrave;nh đầu l&acirc;u đen nhanh ch&oacute;ng tiến đến. Con t&agrave;u nhanh ch&oacute;ng bị cướp biển chiếm giữ. Cướp biển đ&atilde; lấy đi tất cả t&uacute;i x&aacute;ch v&agrave; đồ đạc của h&agrave;nh kh&aacute;ch. Số tiền v&agrave; đồ trang sức m&agrave; c&aacute;c thương nh&acirc;n gi&agrave;u c&oacute; c&oacute; cũng đều thuộc về tay cướp biển. Người đ&agrave;n &ocirc;ng l&agrave; người duy nhất kh&ocirc;ng bị cướp đi bất cứ thứ g&igrave;.&quot;Kh&ocirc;ng c&oacute; g&igrave; cả, định kiếm sống bằng c&aacute;ch n&agrave;o?&quot;T&ecirc;n cướp biển hỏi người đ&agrave;n &ocirc;ng.&quot;T&agrave;i sản của t&ocirc;i kh&ocirc;ng nằm ở chiếc t&uacute;i đ&oacute; m&agrave; nằm ở đ&acirc;y. Chỉ cần những g&igrave; t&ocirc;i c&oacute; ở đ&acirc;y th&ocirc;i l&agrave; đủ để t&ocirc;i sống s&oacute;t.&quot;Người đ&agrave;n &ocirc;ng đưa ng&oacute;n tay trỏ l&ecirc;n chỉ v&agrave;o đầu m&igrave;nh.&quot;C&aacute;i đầu &oacute;c đ&oacute; chứa đựng những g&igrave; cơ chứ?&quot;T&ecirc;n cướp biển trở n&ecirc;n t&ograve; m&ograve;.&quot;Trong đầu t&ocirc;i chứa đựng những quyển s&aacute;ch t&ocirc;i đ&atilde; đọc suốt đời, những suy nghĩ l&acirc;u d&agrave;i v&agrave; những b&agrave;i học cuộc sống m&agrave; t&ocirc;i đ&atilde; kh&oacute; khăn mới c&oacute; được.&quot;&quot;Ngươi l&agrave;m nghề g&igrave;?&quot;T&ocirc;i l&agrave; một gi&aacute;o vi&ecirc;n dạy học cho trẻ em ở v&ugrave;ng qu&ecirc;.&quot;T&ecirc;n cướp biển v&igrave; l&yacute; do g&igrave; đ&oacute; đ&atilde; đưa người đ&agrave;n &ocirc;ng l&ecirc;n t&agrave;u cướp biển của hắn. Nh&igrave;n con t&agrave;u cướp biển dần dần đi xa, c&aacute;c h&agrave;nh kh&aacute;ch mới thở ph&agrave;o nhẹ nh&otilde;m.&quot;H&uacute;, may m&agrave; c&ograve;n giữ được mạng sống.&quot;Vậy bạn l&agrave;m g&igrave;? B&acirc;y giờ t&ocirc;i phải sống như một kẻ ăn xin.&quot;V&agrave;i ng&agrave;y sau, những thương gia khoe khoang về số tiền của m&igrave;nh cập bến cảng kh&ocirc;ng một xu d&iacute;nh t&uacute;i. V&agrave; để kiếm sống, họ phải l&agrave;m c&ocirc;ng nh&acirc;n bến t&agrave;u v&agrave; l&agrave;m những c&ocirc;ng việc lặt vặt. Thỉnh thoảng, mỗi khi gặp nhau, họ lại nghĩ đến người đ&agrave;n &ocirc;ng kho&aacute;c l&aacute;c đ&atilde; bị bọn cướp biển bắt giữ.&ldquo;Chuyện g&igrave; đ&atilde; xảy ra với anh ch&agrave;ng đ&oacute; vậy?&rdquo;&ldquo;T&ocirc;i đo&aacute;n cuối c&ugrave;ng t&ocirc;i đ&atilde; trở th&agrave;nh n&ocirc; lệ của cướp biển.&rdquo;Người đ&agrave;n &ocirc;ng tr&ecirc;n t&agrave;u cướp biển nhận được lời đề nghị bất ngờ từ &ocirc;ng chủ.&ldquo;H&atilde;y dạy chữ cho ch&uacute;ng t&ocirc;i.&rdquo;&Ocirc;ng chủ, người đ&atilde; bị đối xử như một kẻ man rợ trong một thời gian d&agrave;i, giờ nhận ra rằng thế giới đang thay đổi. T&ocirc;i cũng biết rằng t&ocirc;i kh&ocirc;ng thể sống s&oacute;t như một t&ecirc;n cướp biển được nữa.&quot;H&atilde;y cho t&ocirc;i sự gi&agrave;u c&oacute; trong đầu bạn. H&atilde;y dạy cho con t&ocirc;i biết chữ v&agrave; kiến thức để ch&uacute;ng kh&ocirc;ng lớn l&ecirc;n như những kẻ man rợ.&quot; Thủ lĩnh cướp biển đề nghị đổi lại cho người đ&agrave;n &ocirc;ng mọi thứ anh ta cần.&ldquo;Sự gi&agrave;u c&oacute; trong đầu t&ocirc;i vốn dĩ l&agrave; để chia sẻ với mọi người.&rdquo;Người đ&agrave;n &ocirc;ng chấp nhận lời đề nghị của thủ lĩnh cướp biển. Một ng&ocirc;i trường được th&agrave;nh lập tr&ecirc;n một h&ograve;n đảo c&oacute; nhiều người man rợ sinh sống. Người đ&agrave;n &ocirc;ng trở th&agrave;nh gi&aacute;o vi&ecirc;n ở trường v&agrave; dạy dỗ bọn trẻ. Những đứa trẻ đ&oacute; lớn l&ecirc;n v&agrave; dạy dỗ những đứa trẻ kh&aacute;c. Nền văn minh bắt đầu nảy mầm tr&ecirc;n h&ograve;n đảo, nơi từng l&agrave; thi&ecirc;n đường của cướp biển, v&agrave; người đ&agrave;n &ocirc;ng trở th&agrave;nh người thầy được k&iacute;nh trọng nhất. T&ecirc;n thủ lĩnh hải tặc giờ đ&atilde; l&agrave; một &ocirc;ng gi&agrave; t&oacute;c bạc trắng nắm tay thầy v&agrave; n&oacute;i:&quot;Trong tất cả những thứ t&ocirc;i đ&atilde; đ&aacute;nh cắp trong suốt cuộc đời cướp biển, kho b&aacute;u qu&yacute; gi&aacute; nhất ch&iacute;nh l&agrave; em. Nhưng d&ugrave; t&ocirc;i c&oacute; chia sẻ bao nhi&ecirc;u đi chăng nữa, của cải trong đầu t&ocirc;i sẽ kh&ocirc;ng bao giờ giảm đi.&quot;Thầy mỉm cười v&agrave; trả lời.&ldquo;Đ&oacute; l&agrave; điểm thu h&uacute;t lớn nhất của t&agrave;i sản n&agrave;y.&rdquo;B&eacute; cưng &agrave;, điều qu&yacute; gi&aacute; v&agrave; điều qu&yacute; gi&aacute; kh&ocirc;ng giống nhau. Giữ những thứ c&oacute; gi&aacute; trị trong k&eacute;t sắt v&agrave; giữ những thứ c&oacute; gi&aacute; trị b&ecirc;n trong. Gi&aacute; trị thay đổi t&ugrave;y thuộc v&agrave;o nơi con lưu trữ t&agrave;i sản của m&igrave;nh. Con c&oacute; thể mua được những thứ qu&yacute; gi&aacute; bằng tiền, nhưng con kh&ocirc;ng thể mua được những thứ qu&yacute; gi&aacute; bằng tiền. Con c&oacute; thể c&oacute; được n&oacute; bằng c&aacute;ch mở rộng tr&aacute;i tim thay v&igrave; tiền bạc. Nếu con sẵn s&agrave;ng học hỏi v&agrave; học hỏi để mang lại lợi &iacute;ch cho thế giới th&igrave; t&agrave;i sản qu&yacute; gi&aacute; đ&oacute; c&oacute; thể l&agrave; của con.

Kho báu của hải tặc

아기가 분유🍼나 모유를 먹고 게워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럴 때 엄빠들은 당황스럽고 아기가 아픈 곳🤒이 있진 않은지 걱정하게 될 거예요. 흔하게 겪는 일이지만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게워내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할게요!🙌🏻<hr>신생아 게워냄에 대해<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78a51b13-7fce-4db3-b391-33792739143e.gif" style="width: 100%;">쿠아아아앙~ㅠ🤮 신생아 게워냄신생아는 수유 후 게워냄이 잦아요. 이런 게워냄을 의학용어로 &#39;역류증&#39; 이라고 해요. 역류는 먹은 지 얼마 안 된 모유나 분유가 소화되지 않은 채로 배출되는 현상이고, 구토🤮는 이미 위로 넘어간 내용물이 배출되는 것이에요. &nbsp;🤮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신생아👼🏻의 경우 위와 식도의 연결 부위 근육이 매우 약해요. 성인의 경우 연결 부위 근육이 잘 조여주기 때문에 위의 음식이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단단히 조여주질 못해 위로 내려간 음식들이 자꾸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거랍니다. 또한 주로 성인은 식사 후에 앉거나 서 있기 때문에 중력의 힘으로 음식물이 다시 위로 솟구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신생아는 항상 누워있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역류가 쉽게 일어나게 된답니다.&nbsp;어떤 아기들은 게워낸 모유나 분유를 다시 삼키기도 하는데 이를 무증상 역류(조용한 역류)라고 해요. 이러한 부분이 엄빠에게는 걱정스러울 수 있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이 겪는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이랍니다.🤮 게워냄 시기는 언제까지?어릴수록 게워내는😯 증상이 잦은데요. 생후 1~4개월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생후 12개월 정도가 되면 역류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답니다.🎉 만약, 12개월 이후에도 여전히 역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게워냈으니 다시 수유?&quot;수유 후 아이가 많은 양을 게워냈는데 다시 수유🤱🏻해도 될까요?&quot; 이런 질문을 하시는 엄빠님들 많이 계세요. &nbsp;아이가 게워냈다고 해서 바로 다시 보충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속이 조금 진정시킨 후 다음 수유텀에 주시면 되고 혹시라도 아이가 배고파하는 신호🔔를 보낸다면 그때 주시면 된답니다.<hr>언제 병원에 가야할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6cf9b030-c306-401e-b5a8-cbbdccad7aad.gif" style="width: 100%;">이럴 땐 지체말구 병원으로!!🤮 이럴 때는 병원에 가야 해요토할 때 아기 얼굴이 파래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또한 왈칵 토하는 증상이 하루에 먹는 횟수의 반 이상일 때, 불규칙적이고 적은 체중 증가를 보일 때, 수유할 때마다 뿜듯이 구토🤮를 할 때, 호흡이 불편해 보이거나 수유 중 기침이나 딸꾹질을 할 때, 게워낸 후 오랫동안 울거나 보챌 때, 수유 중 아기가 불안해 보일 때, 구토 색이 이상하거나 혈액이 섞여있을 때 등의 경우는 병원에 가야 해요. 그리고 우유 알레르기나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도 구토를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들에 소아과 의료 전문의와 상담과 검사를 통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괜찮아요흐르는 구토는 대부분 괜찮아요. 우유를 먹은 후 트림 시켜주었는데 어느새 보면 입가에 주르르 소량의 우유가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이 경우는 정상으로 &#39;역류&#39;라고 표현해요. 이런 현상은 심각한 병이 있다거나 성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아니므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hr>신생아 역류 방지를 위한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bd5f813-4260-41b9-9765-1c34f5d0c181.gif" style="width: 100%;">토닥토닥~트림해보자~오구오구✅ 조금씩 자주 수유아기의 역류 현상이 심하다면 조금씩 자주 수유를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면 역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다만, 아기마다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수유 간격⏳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트림을 자주 시켜주기아기에게 트림😮&zwj;💨을 시켜주면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우유나 분유 수유 후 트림은 반드시 시켜주셔야 해요. 다만 아기 등을 너무 심하게 두드리거나 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아기 등을 세게 두드리면 염증이 있는 식도 부위에 자극을 주게 돼 다시 토를 할 수 있어요. 아기가 트림을 하지 않아도 어깨 위로 아기를 껴안아주는 자세👩&zwj;👦만으로도 자체 소화가 된다고 해요.✅ 역류 방지 쿠션을 활용역류 방지 쿠션 등을 활용하여 아기의 상체와 머리 부분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아기 머리가 엉덩이보다 높은 자세로 사용해 주세요. 아기를 눕힐 때 머리를 약간 들게 해 주면 수유👩🏻&zwj;🍼후 역류방지에 도움이 돼요. 그러나 자기 몸을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쿠션에 파묻힐 위험이 있으니 너무 푹신한☁️쿠션은 사용을 피해주세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985/5287aff8-77eb-4322-855f-c6035b5a559f.png" class="fr-fic fr-dib"></a>

신생아 게워내는 이유와 역류 방지 방법

저는 내일이면 6주차 진입이고
오늘 난황보고 왔는데여!
아직 입덧이나 별다른 증상이 크게 없어여!!

어제 외출할 일이 있어서 지하철탔는뎅
아직 증상도 없고 서서 갈만 해서 그런지
임산부 뱃지 달고 지하철타려니 뭔가 어색하고 민망해서 뱃지를 다시 떼서 가방에 넣어놓고 다녔어요 ㅋㅋㅋㅋ저만 그런가여..



베동님들 임산부 뱃지 잘 하고 다니세여?ㅋㅋ 

저도어제 뱃지달고 지하철탔는데.. 저도 민망해서 그냥 일반자리에 앉아서갔어요... ㅋㅋㅋ 어색하고 그러더라구요! ㅋㅋ

저도 이제 7주차인데 뱃지 뭔가 부끄러워서 안해써요.. ㅎㅎ 배 좀 나오면 할까봐요..

7주차인데 아직 뱃지 수령도 안하고있어요,,,,,ㅎㅎㅎㅎㅎㅋㅋㅠㅠ 

전 지하철만 2시간 타야하고 악명높은 2,9호선이라 뱃지 당당히 달고 비키라고도 해요... 안그럼 힘들어서 못다녀요ㅠ

배안나와서 임산부인지 모를까바
뱃지 달고 다니면서 임산부라고 인지를 시켜줘야지 밖에 다닐때
주변사람들이 조심해서 안전하다구 하네용

저도 아직은 못달아요 ㅜ 매일같이 당당하게 앉아계시는 아주머니와 남자분들 표정을 보면.. 자신없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