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두

저희 애기는 뒤집기 하자마자 잘 때 뒤집진 않았는데 시간 지나니 뒤집더라구요... 한동안은 뒤집고 많이 울어서 잠 설쳐요 이래서 뒤집기 지옥인가 했네요 ㅠㅠ 되집기 시작하니 훨씬 나아졌어요 ㅠㅠ 저는 신생아때부터 아무것도 없이 재워서 애가도 그냥 자는 거에 적응한 거 같아요. 쪽쪽이도 백일 넘어 물려서 잘 안 물고 가끔 입면 시에 도움 받긴 하는데 잠들면 빠져서 치워줘요

전***이

뒤집기 했는데도 옆잠베개 계속 썼었는데 새벽에 베개랑 싸운다고 잠을 안 자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못 자고.. 그래서 아 울어서 못 자나 이렇게 못 자나.. 싶어가꼬 몇일 낮잠에는 옆잠 베개 빼고 재워보다가 급으로 저녁에 바로 빼버렸거든요! 근데; 너무 잘 자요 울지도 않고 오히려 그거때매 더 못 잔 느낌? 애바애 라서 다를수도 있겠지만 금방 적응 할거에요 그냥 빼버리세요!!! 인형 하나 쥐어주시구여 🥹

꾸**마

저는 옆잠베개 졸업하면서 인형 안겨줬어요 그게 습관이 되니 토끼귀 잡고 냄새맡으면서 잠들더라구요 자다가 깨서 쪽쪽이 없으면 토끼귀 쫍쫍하다가 다시 잠들기도 하구요

유*닌

저는 오히려 라라스 졸업을 못했어요! 라라스 없이 등대고 재워봤는데 수시로 뒤집고 울어서 되집기 하면 라라스 졸업하려고요ㅠㅠ 지금 낮잠은 어차피 토끼잠이라 라라스 없이 재우는 연습하고 밤잠은 라라스 끼고 자요!

초***맘

첫째는 뒤집기 시작하니 베개이탈을 해서 바로 빼줬는데 둘째는 빼고 재우니 뒤집느라 새벽에 수시로 깨서 그냥 밤잠은 옆잠베개로 아직 재워요 낮엔 없이 재워 버릇하고 되집기가 자유자재로 되면 완전 제거할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