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미

딸인데 엄마 아빠 야옹 밥 밖에 못해요. 문제는 엄마한테 엄마라 할 때도 있지만 혼자 엄마마 아빠빠 거려서 이게 엄마를 알고 하는건지 그냥 내뱉는 말인지를 모르겠어요. 말을 안따라하려고 해서 걱정이긴 해요

내****윤

두돌까지 지켜보라는 의견인데 울아들도 할줄아는 단어는 많이 없긴 해요ㅠ 엄마 아빠 물 우유 (고)구마 응가 울면서 아니야 이정도네요

너*맘

21갤 진입한 딸인데 진짜 한동안 엄마 아빠 빠빠밖에 못해서 은근 걱정을 했었는데요~ 포기안하고 꾸준히 말 걸면서 사물 이름 알려주고 책도 많이 읽어주었더니 20갤되서부터 갑자기 옹알이 터지더니 단어가 제법 많이 늘었어요~ 얼집에서 언니오빠들한테 자극 많이 받은것도 영향이 큰것같아요~! 지금은 언니 오빠 할미 고모 자주 만나는 가족들 호칭 부를수있고 동물이름을 말하진못하지만 멈머 음모 어흥 찍찍 동물소리 흉내는 곧잘 내더라구요~ 얼마전부터는 아빠 없떠? 엄마 와써? 짧은 문장을 말하기 시작해서 신기해하고있답니다😂 아기마다 말하고싶은 시기가 딱 온다고하던데 포기하지 않고 언어적자극 계속 제공해주니 언젠가부터는 갑자기 언어가 확 느는것같아요~! 병원에서도 두돌까지는 걱정 안해도되고 사실 지금은 발화보다 알아듣는 수용언어가 훨씬 중요하다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것같아요:)

토*맘

저희 딸도 아빠 엄마 물 까까 야옹 음메 정도예요ㅠㅠ 병원에서도 두돌까지는 지켜보자 하시더라구요

토**맘

저는 아들인데 엄마 아빠 발음은 정확하고 다른 할줄 아는 말로는 까까 응가 이것뿐이에요 어린이집에서도 많이 늦다고 해서 걱정이지만 , 조금 더 기다려보려합니다! 다른 아기랑 비교하면 끝이없더라구요~~ 좋은생각 많이해요 우리🤍

깡*맘

21개월 남아인데 엄마 맘마 멈머 세 단어 해요ㅠ언어치료 다니고 있어여

유*자

엄마, 아빠, 응가, 까까, 빠빠(밥 다먹었을때) , 주스, 무(물), 우유, 은나(동생이름), 호~(호비), 코(코끼리) 이게 다 인거 같네요.. 책이나 육아전문가가 말하는 발달 단계보다 많이 느린거 같아요. 수용언어는 되는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가****!

저희아가는 조금 말이트여서 조금빠른거 같아요 애바애니까 조급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