妊娠中にベビー用品を揃えたり、赤ちゃん部屋を準備したりと赤ちゃんを迎える準備をするのはワクワク✨するものですよね。出産後は何かとバタバタするものなので、妊娠中にできる限りベビー用品を揃えたり各種手続きの確認や、赤ちゃんが過ごすスペースの準備・確保などはしておきたいものです。そんな、妊娠中にチェックしておきたい赤ちゃんを迎えるための準備について、この記事では詳しくご紹介します🤲🏻<hr>妊娠中に必ずしておきたい 赤ちゃんを迎える準備🍼育児用品を準備しよう出産入院時や産後すぐに必要となるものは、事前にリストアップ📋し妊娠中に揃えておくと安心です。物によっては購入あるいはレンタルといった入手パターンもあるため、今後の計画や家の間取り等を考慮して揃えるようにしましょう。また、新生児の時期は成長スピードも早い📈ため服などはすぐにサイズアウトしてしまいます。なので、出産前にはあまり買いすぎず産後必要となったら買い足す程度にすると無駄な出費も抑えられるでしょう。 🧺赤ちゃんが過ごす場所づくり出産後にバタバタしないためにも、妊娠中に産後赤ちゃんが過ごす場所づくりをしておきましょう。特にベビーベッド🛏️の配置場所決めや、寝ている時間の長い赤ちゃんが過ごすスペースの確保はとても重要です。その他にも、育児用品を揃え始めたら同時に育児用品の収納スペースも確保しておきましょう。もちろん、抵抗力の弱い赤ちゃんのためにも事前に掃除をし、清潔な空間🫧を保つことも大切ですよ。 👶🏻名付けの準備ママとパパからの初めてのプレゼント🎁である「名前」。妊娠すると赤ちゃんの名前はどうしようと悩む方も多いですが、悩んだまま結局決めきれず予定日まじか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方も多くいます。出生届の提出は、出産の日を含めて14日以内📅に提出する必要があるため、妊娠中にある程度の候補はしぼっておきましょう。妊娠中に家族でしっかりと話し合い、後悔のない名付けをしてくださいね。 📝出産関連の手続きをチェック出生届以外にも、出産関連の手続きにはさまざまなものがあります。出産育児一時金や働いている女性の出産手当金、妊娠中に受けた検査や治療の医療費助成など申請方法や必要書類などはあらかじめ確認🔍しておくと安心です。また、出産のお祝い贈ってくれた方にお返しを贈る出産内祝いのお礼の品選びも、時間に余裕のある妊娠中に価格別に目途をつけておくと良いでしょう🙂<hr>コレをしておくと産後も安心！💰家計を見直そう赤ちゃんが生まれることで家族が増え家族構成も変わります。このタイミングで保険の見直し等をしておきましょう。また、出産直後は育児用品の出費やお祝い行事や内祝などが重なりなにかと出費💸が増えるので、そういった面を踏まえて妊娠中からお金の管理やプランを立てておくと安心ですよ。 👨🏻パパをイクメンに育てよう育児もしっかりこなせるイクメンパパになってもらうには、妊娠中から父親になる自覚💪🏻をしっかり持ってもらうことが大切です。お腹のなかにいる赤ちゃん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はもちろん、夫婦一緒に両親学級に参加し育児のしかたを学んだり、出産＆育児マンガ📖を読んでもらい出産や育児に対する知識を妊娠中から学んでもらうようにしましょう。そうすることで、育児に参加するハードルも自然と低くなり、よりスムーズにパパも育児に参加できるようになるはずですよ😉

赤ちゃんを迎える準備はもう済んだ？

ท้อง34สัปดาห์น้องสะอึกแรงมาก บ่อยมาก/วัน 
แบบนี้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หมคะ    เคยหาข้อมูลในกูเกิ้ล 
บางท่านบอกว่าไม่น่าห่วง บางท่านบอกว่า  อายุครรภ์เยอะน้องจะต้องสะอึกลดลง   แต่ สำหรับเรา วะอึกเยอะขึ้น จนน่ากลัว

 ท้อง34สัปดาห์ น้องสะอึก 

สะอึกคือ อาการแบบไหนคะ

ไม่อันตรายค่ะ ของเราลูกสะอึกตั้งแต่ 29วีค ตอนนี้ 37วีคแล้ว สะอึกวันละ 4รอบ ครั้งละ 10-15นาที ถ้าหมอบอกว่าปกติ แต่ถ้าครั้งไหนเกิน 30นาทีให้รีบไปพบหมอค่ะ

Bunda mohon sharing dan penjelasan mungkin ad yg tw atw pernah mengalami,hamil trimester 1 tapi mengalami kengser atw kandungan turun sehingga terasa sakit dan meganjal d perut bagian bawah ktika dipakai jalan BAK atwpun aktivitas shari"(apakah berbahaya?) dan bisakah itu berakibat fatal,yg bantu jawab terimakasih 

Hamil mengalami kengser

Setahu saya dari baca2. Klu berlanjut sd tm 3, bahayanya rawan kontraksi mam. Krena adek dekat jln lhir. Dan kbnyakan sering bed rest atau pakai belt kehamilan (ini bisa konsultasi dulu). 

Nh bisa naik/gak, -tahu mam

Bund pas hamil 4 bulanan jg aku ngerasa kyk gt, kta dokterku itu wajar, soalnya posisi baby masi dibawah. Lama2 jg enakan sendiru bund. Bnyakin istrirahat ya bund biar enakan..

Bun klo ada riwayat lahir prematur harus lebih aware dan rajin kontrol meminimalisir  terulangnya kembali. Coba bunda Ke dokter kandungan untuk dicek panjang serviks. Mumpung masih 4bulan. Aku jg ada diwayat lahir prematur dan kehamilan ini pas tm 1 jg rasanya kaya turun gitu sering kenceng2 dibawah. Tp alhamdulillah sudah trtangani

Iya bun, tp lebih baik ke dokter kandungan langsung krna spog yg lebih paham bun. Pas prematur lahir nya brp w bun ? 

เดินทางเข้าสู่เดือนที่8 ผ่านแล้ว🤣กว่าจะผ่าน ระยะเวลาที่คุมน้ำตาล เครียดกดดันหงุดหงิดท้อแท้ 

ตรวจน้ำตาลครั้งที่6

ทำใจสบายๆนะคะ ทำดีที่สุดแล้ว มันเป็นเรื่องของพันธุกรรม กับ การทำงานของร่างกาย ฉีดอินซูลินก็ไม่แย่ค่ะ สำคัญคืออารมณ์คุณแม่แจ่มใสนะคะ กอดๆนะคะ
อ่านอีกรอบเพิ่งเข้าใจว่าตรวจผ่านแล้ว ยินดีด้วยค่า คุมต่อไปแบบเดิมที่ผ่านนะค้า ☺️

타르 논코틴 전자잠배도 태아이게 많이 안좋을까요 ?? ㅠㅠ

무니코틴 액상

합성향료가 태아에게 안좋다고해서 바디제품도 무향으로 많이 바꾸는데, 전담 액상도 좋지는 않을 것 같아유..

아기 생기자마자 15년 넘게 피운 담배, 술 싹 끊었습니다!
술보다 담배가 더 힘들었는데
아가 생각하니 끊어지더라구요?
대신 남편은 그냥 전자담배 피우라고해요 힘든건 저 하나면 족해서ㅠㅠㅠ 금연금주 힘드시겠지만 
태어날 아가를 생각해서 힘내세요🥹

낮잠을 30분 자든 1시간 자든 2시간 자든
어떨땐 일어나자마자 바로 하품, 눈비비고
30분이내-1시간이내 눈비비고 하품하는 행동을 매번해요.
그럴때마다 다크서클도 쭉 내려와있어요 ㅠ
이거 정상적인건지 우리아기만 그러는건지
너무궁금해여 😭 

8개월에 맞게 깨시가 점점 늘어나야하는데 
요즘은 하도 피곤해하는거같아서 깨시 상관없이 잠오는 사인을 좀 심하게 보낸다 싶으면 재우러 가고있어요…
깨시가 어쩔땐 3시간도 넘고, 어쩔땐 1시간 사십분정도여서(낮잠1 자기전이 아닌데도) 너무 당황스럽네요 대체 왜이러는건지.. 


밤에는 3-4번 깨는데 몇분 울다가 대부분 다시잠들고 어쩔때만 1시간 두시간씩 깨어있어요
밤잠은 9시간 30분이상은 안자는 아기여요ㅠ 

혹시 저희아기같은 베동님 계신가요?
극복하신 분들도 계실까요? 

낮잠자고 일어나자마자 하품하는 아기…

저희아기랑 또옥같아요!!
저도 그거때문에 요새 고민이에요 ㅠㅠ 새벽에 3시에서 4시쯤 한번 연장할때 잠깐 깨어있는데 그거때문에 피곤한건지... 아니면 5시쫌넘어서 종달기상아가인데 그거때문에 피곤한건지 도통 알수가 없어요.
더 희한한건 하품하면서 찡얼대는 아기한테 새로운 놀이를 한다거나 주의 환기를 시켜주면 또 곧잘 웃으며 잘 놀고, 특히 안아주면 다시 기분이 좋아져요.
가만히 지켜보니 요새 이가 많이 나고있는데 이앓이인지 이를 아~앙 하고 크게 벌리는 것을 자주하는데 그러면서 더 하품이 나오는가... 싶기도 하고 @.@ 저도 고민이에요!!

저희애도요 ㅜㅜ 심지어 저희애는
자고일어났는데 히품하고 밤에는
10번이상깨고 잘자다가 깨면 1-2시간
자다깼다 반복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 

며칠 어떤 새로운 증상이 있으면 베동에서 비슷한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아서 마음의 안심을 받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저번 주부터 아침에 코를 풀면 오른쪽 코에서 마른 피가 나오더니 이번 주에는 아예 피도 나옵니다. 흐르는 정도는 아니구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임신기간에 혈관이 약해지거나 해서 그럴수 있다는데.. 한쪽만 그러구.. 같은쪽 어금니쪽도 좀 아픈것 같고.. 
저번 주에 잘때 특히 코가 마른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는데 건조해서 그런지.. 다른 문제도 있을수 있는건지.. 이 정도로 이비인후과를 가야 할지 고민됩니다~

혹이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나요? 


코피? 

저도 그래서 물어봤는데 임신하면 모세혈관이 커져서? 그럴수 있다네요 금방 멈추는거는 괜찮대요

아 저도 아침에 세수할때 코풀면 코피가 약간 나오고 거의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한쪽코가 막혀있어요.. 이것도 다 임신과 관련있던거군요..

저도저도 그래요 세수할때 코풀때 피나요 근데 흐르진 않고 그래서 냅뒀었는데.. 그러고보니 자각을 못하고있었는데 임신증상이겠군요😐 임신이란 대단한것..

저도 코피는 매일보다가 어제 구토하면서 완전 주르륵 피가 흐르더라구요 ㅠ 

저두그래요 ㅠㅠ 코피딱지 와 아침에  코풀면 피덩이 나와영  건조하구  그래서 가습기를  사야하나  고민중이네요 ㅎㅎ ㅜ 

오 저도 며칠간 오른쪽 코에서만 피딱지? 처럼 씻을때나 코풀때 나왔었는데 임신과 연관이있다니 첨알았어요

저도 그래요 ㅎ 건조하닥 막히면서도 피도 나와요 ㅠ

건조해서 그럴수도 있어요ㅠ 저는 임신전부터 비염있었는데 가끔 코피가 흐르는건 아니고 안에 뭉쳐잇엇는데 이비인후과 가니까 건조하고 약해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ㅠ 가습기 꼭 틀고 코세척 해보세요. 임신하고 비염 생기는 분들도 잇다고 하더라구요ㅠ 전 아직도 가습기 틀고 자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ㅎ 그리구 마스크 하는 것도 나름 도움돼요ㅎ 코가 덜 건조해져요

저는 중기쯤 되니까
잇몸이 약해졌는지 어금니쪽이 좀 불편해서
스케일링 받으러 다녀요~~
임산부 할인받아서 아주 저렴하게 받고 잇어요 받으니까 확실히 이가 편해요 ㅠㅎㅎ

저도 오늘 아침에 갑자기 코피 나서 깜짝 놀랐어요~인터넷 찾아보니까 임신하면 가끔 생기나봐요~

저도 딱지가.... 임신증상중 하나래요ㅜ 가습기 틀고자도 그러긴한데 가습기는 필수템이래요

저도 안심이네요. 요즘 코풀면 핏줄같은게 같이 나와요.

저도 그랬는데 또 괜찮아지더라구요. 임신증상 중 하나더라구요

Ada yg ngerasain juga ga keluar keputihan warna nya agak hijau gtu tp ga ijo bgt kadang putih jernih usia kandungan tm3 itu knp ya bun?

Keputihan

Sama bun aku jg gitu tp ga bau ga gatel tp kadang ada kadang enggak

Selama tidak berwarna gelap dan tidak bau InsyaAllah itu aman bund kalo ada bau coba cek dulu ke bidan

Itu tandanya mendekati waktu persalinan bun.

Sama bun, kemarin pas jadwal kontrol sekalian tanya ke dokter takut kenapa2 karena ada yg bilang bisajadi air ketuban juga, tp pas dicek alhamdulillah aman dan ditindak pembersihan keputihan sm dokternya biar gak infeksi
Tp beda2 yaa, aku masih 35w. Kalau bunda mungkin karena udah 38w jd mungkin emg tanda lahiran semakin dekattt. Sehat2 bun

Saya juga keputihan begitu dri awal masuk trimester 3. Tpi tiap tnya dokter gpp, selagi ketuban pas di usg juga aman. Dan hanya disuruh lebih bersih dan jgn smpe lembab aja supaya lebih sehat miss V nya gitu

24주 3일 아기 크기 주수대로 크고, 체중 5키로 늘엇는데 임당검사 179.....망......

재검 떳는데 이거 조절한다고 맘대로 되는거 아니죠...?????ㅋㅋㅋ

그냥 내려놔야 되는거져?

임당 망....

푹 주무셔서 컨디션 좋았나요?ㅜㅜ

저는 3키로쪘고, 임당 186 나와서 멘붕왔었습니다...ㅎㅎㅎ 1월말에 재검하러가요ㅠ
저는 전날밤 잠을많이설치긴했는데ㅠ 그거때문인건지 잘모르겠어요ㅜㅠ

저도 임당 검사 받으러 가여하는데 걱정이에요ㅠㅠ 
간식이랑 많이드셨어요??

아침 식사 하고 시약 먹는 게 더 낫다 하더라고요 글구 전날 푹 자는 것도 즁요하다네요

저 24주에 총4키로 쪘고 저는 임당검사전 2주전부터 불면증 또 도져서  맨날2시에자고 6시에 일어나고 밀가루 과자 군것질도 막하고 심지어 임당검사전날에 저녁밥에 부추전도 제일큰 접시 2장 혼자순삭했는데 130으로 통과요~ 집에 아빠 엄마 외할머니까지 가족력까지 당뇨가 있던터라 아무리 임신성 당뇨는 가족력 없다고 해도 좀 걱정했는데 식습관같은거랑은 상관없이 진짜 임신성당뇨라는 이름처럼 임신하고 생긴건 어쩔수 없는듯요~

저도ㅎ 어제 임당 검사하고 왔는데 담당의사가 정상 수치 139인데 아슬아슬하게 133으로 통과됬어요ㅎ 전 운동을 잘하지 않는데 임당 전날에 가벼운 산책하였고, 금식하고 오라고 해서 갔어요ㅎ 

임당은 임신이 원인인 거라 ㅠㅠ

저는 집에서 당 검사햇을때 135 나와서 임당 재검하겠다 했는데,  잠 푸욱 자고 아침 가볍게 일반식 밥 먹고 낮잠도 자고 오후2시쯤에 검사하고왔어요 참 일주일전부터 과일은 끊었구요 . 글캐 했더니 118 나와서 무난하게 통과하긴했어요  과일, 잠이 좀 중요한거같아요!!

평소식습관이 중요하대요 
걸려서 식단조절하는게 애기한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ㅠㅜ 매끼 야채드시구 임당티도있던데 루이보스같은 티종류 많이드세요

저는 임신하고 나서 평소 안먹던 과일, 과자, 빵(특히 케이크) 달고 살았고, 전날에도 빵과 케이크를 저녁으로 먹었는데 임당 결과 74 나왔어요.. 이게 식습관이랑은 크게 상관없는것 같기도 해요 ;;

30주 접어들었습니다 배가 훅훅나오니 몸도 불편해지고 정면자세, 오른쪽 자세로는 이제 답답하고 숨차서 못 자겠어요..ㅠㅠ 태동도 올때마다 깜짝 놀래서 깨네요ㅠ 원래 잠귀도 밝고 예민해서 신랑 옆에서 코골때 잠을 잘 못 잤는데 옆에서 잘자는게 왜 이렇게 얄미운지....ㅋㅋ 산모가 잘자야 태아도 잘자고 나와서도 잘 잔다는데 별게 다 걱정되네요ㅠㅠ 다들 괜찮으신가요....? 몇시간자다 깨버려서 끄적여봅니다

잠이 점점 더 안오네요ㅠㅠ

오 저도 못자고 세시반부터 깨어있어요 바로누우면 숨차고 옆으로누워도 태동때문에 잠깨고.. 자세바꾸려해도 불편하고 ㅠㅠ 배까지고파요ㅋㅋㅋㅋ

저도 지금 세시부터 깼어요 배고프구 남편은 다른 방에서 자요 괜히 밉네요 ㅋㅋㅋ

오 저만 이상한줄알았는데 !!
30주넘었는데.. 아니, 왜 6시만되면 눈이떠지고 자세 바꾸기도 힘들어서 또 깨고.. 남편 코고는 소리도 거슬릴 때가있어요... 태동은 안큰애긴데.. 심적인 부분인건지..

전 다른건 괜찮은데...
작은볼일때문에 자주 깨네요 ㅜㅜ

저도 새벽시간내내 아기 태동에
깨고 어디로누워도 불편해서
잠을 못자고있어요..ㅜㅜ

ㅠ  ㅠ 저두 새벽에 홀라당깨버리거나 뜬눈으로 있을때가 많아요ㅠㅠ 
그러다낮에 스르륵 기절하듯자버리고ㅠㅠ 신랑은아예 다른매트리스줘버렸어요 코골이가유독 화가나더라구요ㅠㅠ 

저도 푹 잔지 오래된 것 같아요
남편은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거실로 보내고 저 혼자 침대에 자는데도
자세도 불편하고 호흡도 좀 불편해지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잠이 깊게 안들고, 잠들기까지 오래걸리고 그러네요 ㅠㅠ

저두 요즘 늦게 자고 일찍 깨요. 화장실때문에 4시나 5시면 꼭 눈이 떠지더라구요. 일부러 저녁9시이후엔 물도 안 마시고 있는데도요. 가끔 코가 막혀서 일어나질 때도 있어요. 잘 때 코 막히는 경우 잘 없었는데 임신하고 비염이 심해졌나봐요ㅠ

저두요... 4시에 혼자 깨서 한참을 말똥하게 있다가 7시쯤 다시 잠들곤 해요.. 명치도 아프고 자세도 불편하고 왼쪽으로만 누우니 어깨도 결리고 이리저리 불편해서 자꾸 깨네요 ㅠㅠㅠㅠ 삶의질이 확 떨어져요 ㅠㅠ

29주차인데 전 머리만 대면 자요... 
진짜 너무 시도때도 없이 기절하는 .. 😥
나중에 아기 울음소리 못듣고 계속 잘까바 걱정이에요 ㅠ

저도 두세시간씩 끊어서 자요 ㅠㅠㅠ 낮에 한번 새벽에 한번 ㅠㅠ ... 길게 자본적이 언젠지 ㅜㅜㅜ 

저도 잠귀가 밝고 예민해서 남편이랑 따로 자요...따로 자는데도 새벽에 몇번을 깨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어요 ㅠㅠ 푸욱~자 보고 싶네요 ㅠ

32주차인데 저는 반대로 잠이 너무 늘어서 탈이에요ㅠㅠ 아마 일하고 있어서 오후까지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런듯 싶어요;ㅎㅎ;
밤에 쉬려고 핸드폰 좀 하면 어느새 침까지 흘리면서 자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초기보다 잠이 더 심한데 화장실때문에 새벽에 4번쯤은 깨다보니 좀비화 되는듯합니다😭


178일 아기 키우는 엄마예요. 
하루종일 육아하고나서 신랑이 7시쯤 퇴근해서 오는데 저녁 차려주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다른 엄마들은 다 잘 하시겠죠?ㅠㅠ
신랑이 오자마자 씻고 와서 아기랑 놀아주다가 막수해주고 재우는 동안 제가 저녁을 만들고 있는데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왜이렇게 하기가 싫고 배달음식을 시키고 싶을까요ㅠㅠㅠㅠㅠ 
아니 솔직히말해서 그냥 저녁을 안먹고 누워있고싶어요! 
친정엄마는 늦은 시간에 저녁먹는 건 건강에 안좋으니까 저희부부가 먼저 저녁을 먹고 아기 막수를 하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저는 도저히 낮시간에 반찬을 만들 짬이 안나는데 어떻게 신랑퇴근시간에 맞춰서 저녁을 준비를 하라고 하시는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희처럼 막수 후, 육퇴 후에 드시나요!!?

부모저녁식사 몇시에 하세요!?

ㅠㅠ 그쵸 많이힘드시겟어요 
저는 애기 막수가 7시반인데
남편이 5시이후에 오는편이러 6시에 일찍 먹어요!! 
근데 남편분이 7시에
오시니까 늦게 드실수 밖에 없으시겟어요. 
저도 피곤할땐 저녁밥이고뭐고
그냥 누워서 쉬고싶어요...
엄마란 참 힘든역할이에요^^^^

반찬같은거 구독해서 드시거나해서
저녁 차리실때 부담을
덜어보시는건 어떠세요? ㅠㅠ

저는 저도 내내 애기보고, 힘들었는데 남편퇴근하면, 애기 내려놓고, 밥 준비하고 그런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지금은 둘다 육휴중인데도, 식사 준비는 제가 다 한다는거..????ㅠㅠ
반찬은 종종 사먹고, 외식두 자주해요.
밥은 애기 자면 먹고있어요 8-9시 사이.. 10시에도 먹기두 해요. 결국 제가 애기도 재워야 밥을 차릴 수가 있어서요.^^^^^^^^어머님아들 육아 참 어렵네요.. 

하하ㅠㅠ저희는 초반에 신랑이 육아휴직 두달사용해서 함께 지냈었는데 그때도 생각해 보니까 제가 삼시세끼 챙겨주느라 너무 힘들었던 것 같아요! (대신 새벽수유는 신랑이 전담하긴 했지만!)
주방일은 당연히 제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게 참 ㅠㅠ 요리를 못해서 더 주방일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ㅠㅠ


저희는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6시반~7시인데 간단하게 챙겨먹고 같이 애기 씻기고 막수해요.. 그래서 다른 아가들보다 조금 늦게 자는 편인거 같긴 한데ㅠ 안그래도 살쪄서 우울한데 저녁 늦게 먹으면 더 찔까봐...ㅎㅎ 주로 샐러드 먹고 있습니당ㅎㅎㅎ 
그리고 사실 임신 전부터 요리 담당은 남편이라 반찬이고 뭐고 난 못해~ 먹고싶으면 해놓고 출근해~ 뻔뻔한 태도 고수하고 있습니당ㅋㅋㅋ

저희는 거의 외식은 남편 쉬는날 하고 그외에는 제가 반찬을 해서 남편저녁을 챙겨 주고 있어요 저희 남편은 거의 9시넘어서 퇴근 하고 오면 밥달라고 해서 차려 주고 있어요 그리고 혼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기를 육아 하고 있어요  

저는 애기가 7시막수하고 잠들고 남편은 8~9시에 집에와요 저희는 배달을 많이먹어서....ㅋㅋ살이 찌고 있어요ㅋㅋ 남편과 상의해서 배달이나 포장.. 밀키트 냉동도시락 잘 나오던데 제안해보세용~ 주방일 정말 힘든거같아요 ㅜㅜ

남편이 거의 늦은 시간에 퇴근해서 오면 힘들어 하니까 챙겨 주게 되네요  그리고 남편이 저녁 먹고는 같이 정리를 하고 있어요 진짜 아주 가끔은 제가  너무 힘들때는 남편이 저를 위해서 퇴근 하고 올때  음식을 포장 해와서 먹을때도 있어요 진짜 육아 하면서 살림까지 하는 게 힘드네요 

아 그쵸ㅜㅜ 저도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이사하기 전에는 신랑이 퇴근하고 오면 7시 30분~8시였어요.
아기보랴 퇴근시간 맞춰서 반찬하고 밥해서 상차리랴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진짜 다 때려치우고? 그냥 자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그렇다고 신랑혼밥하게 할수는없어서 자주 배달시켜먹었고 집밥8 배달2였어요.
이사후에는 신랑 출퇴근시간이 줄어서 조금 더 일찍 저녁먹긴하지만 집밥:배달 반반이에요😅

저희는 부부보다 ㅋㅋㅋㅋ 애기가 잠드는게 아주 지멋대로라.. ㅋㅋㅋ 6-10시 사이에 자요..^^ 남편이 애기 씻기고, 제가 받아서 케어하는동안 남편씻고나와서 남편이 간단히 준비해요.. 제가 주방일을 너무 못해서....ㅎ 저는 그사이에 수유살짝하고(막수x) 애기 보면서 빨래나 집청소 호다닥 하고요! 그리고 애기 쳐다보면서 같이 밥 먹어요! 제가 설거지 하는동안 남편이 애기 봐주고 너무 졸려하는날 아니고선 그냥 되는대로 대충 하고있어요😭😭

진짜 맞는말인듯 해요 저도 남편 혼합하게 할 수 없어서 항상 남편 퇴근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기는 8시에 자서
남편 퇴근하자마자
7시에 먹어요 
제가 오후에 집에 있는 동안 
아기띠 뒤로 메고 
음식 해놔요😂
너무 힘든 날은 배달 시키구...
그러다보면 
아기도 아기띠에서 잠들어서
내려놓고 또 차리거나
하이체어에 메디토이 주고 
빨리 차리고ㅋㅋㅋㅋ
쉽지 않네요🫠

저희는 무조건 6시50분-7시30분 사이에 재우는데욤!!! 저희도 똑같이 남편이 목욕시키고 막수하고 재울 동안 제가 밥을 하는 쪽입니다! 아니면 제가 막수하고 남편이 밥을 하든가!

그래서 주로 한그릇 음식 많이 먹어요! 반찬은....! 친정어머니가 해주시는거 아니면 잘 못 해요ㅠㅠ해봤자 두부 부치거나 브로콜리 데치거나 계란말이하거나 아주 쉬운 반찬만 하지 몇 가지씩 반찬 해서 먹기 아주 힘듭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

주로 하나에 끝내는 국밥, 덮밥, 볶음밥, 아님 국에 메인요리 하나....ㅋㅋㅋㅋ최선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아기 낮잠3때 쇼파서 일부로 눈좀 붙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뇌를 꺼놔용!

원글이며 댓글이며 어쩜 이리 극공감인지요 😭😭😭😭

하아 다들 그러시구낭 ㅠ 저도 애기가 7시반-9시사이에 자서 남편오면 목욕시키고 막수하면 제가 그사이에 저녁준비하고 식사는 같이 9시에 해요 ㅠ 보통힘든일이 아니네요 ㅠㅠ 울모두 홧팅요..!!

저는 남편이 육아휴직 전에 3교대인데 거의 애가 7~8시에 자는데 9시 이후로 집에 많이 와서 애 재우고 반찬이랑 국 하고 남편 퇴근하면 10시 되서 늦은 저녁 먹고 정리는 남편이 해줬어요! 제가 밥만큼은 잘 챙겨주느 출근을 늦게해서 아침에 2~3시간은 남편이 애를 봐주고 저보고 잠을 더 자라고 해줘서 잤어요 이제 남편도 휴직하니 서로 역할 분담해서 좀 편하네요😂😂 육아휴직 전에는 진짜 남편이 교대 근무여서 저도 잠귀가 밝아 매일 자다 깨고 애기 때문에 자다 깨고 지옥이었어요!! ㅠㅠㅠ 윗분들 말처럼 저도 반찬 구독 해볼껄 왜 바득바득 무리해서 해줫나 싶네요 ㅋㅋㅋ!

저흰육퇴가9시 전후인데 신랑이 늦으면 아홉시라 ㅠㅠㅠ늦게오는날엔 제가씻기구 재우는건 늘제가해욤 ㅠ 그래서 그냥시킵니다 .. 오빠가해라 고뷴고분 밥잘차려조여...ㅎㅎㅎㅎㅎㅎ 한번 너무 화나서 나혼자애보고 살림하고 목욕하고 재우기까지하는데 니밥까지 챙겨조야대니?!!!!! 알아서 챙겨먹던지 너가하던지 해라!!!!! 햇더니 많이도와주네여 ㅠㅠㅠㅠ진짜 육아어려워요 ㅠㅠ

4번째 수유하고 먹어요 
중간에 보채면 막수하고 먹어요 ㅠㅠ
빠르면 8시 늦으면 새벽이 되기도 해여 애기맘이라

저희랑 비슷해요!
남편 7시쯤 퇴근하는데, 저는 그 전에 식사준비해놔요
국이나 찌개 끓이고 반찬 한가지 정도 하고 나머지는 밑반찬 세팅
애기가 울고 협조안해주면 들쳐업고 합니다..ㅜㅜ

엄마들 다 힘드네요 ㅠㅠ
저는 요즘 수유 4번으로 줄면서 막수가 빨라져서 신랑 오기전에 목욕 막수 다 끝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오면 신랑보고 애기 놀아주라고하고 제가 깨작깨작 저녁준비하거나 쉬다가 아기 재우는건 또 제가 해야해서... 요리는 신랑한테 맡깁니다. 근데 거의 메인하나에 냉장고밑반찬 2개정도 놓고 먹어요~ 주말엔 4끼중 3끼는 배달이나 외식... 주중에도 한번은 배달하는거 같아요 ㅎㅎ 육아 9는 제가 담당하고있어서 신랑이 저녁차리는거랑 식후 설겆이는 본인이 하더라구요. ( 신랑은 주말에 늦잠자거든요 🤫)
이유식만드는거와 설겆이는 제가 다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정말 완전 공감해요 요즘 제가 하고 있는 생각이예요 ㅎㅎ 전 신랑 일있거나 저녁먹고 늦게오면 오히려 편한 느낌도 있어요 ㅠㅠ 집에 있는 사람이 육아와 집안일을 해야한다는게..쉽지않네요 ㅠㅠ 물론 신랑이 집안일을 해도 진짜 도와주는수준??
 저희는 5-7시 사이에 신랑이 애기 봐주면 제가 저녁해서 번갈아가며 먹고 7시에 목욕 후 막수하고 애기 재워요. 안그러면 너무 배고파서 신랑도 저도 신경이 곤두서고ㅋㅋ 아가 안자면 제발 빨리자라 이런 생각하게되더라구여 ㅠㅠ 앞으로 육아는 더 매운맛일텐데 저도 걱정입니다 ㅎㅎ

울집은 막수 8시 이후입니당.. 신랑 퇴근하고 오면 7시 20분쯤 되서요ㅎㅎ
엄마아빠 밥 먹고 아빠가 목욕시키고 그럼 제가 그동안 분유타놓고
애들 한명씩 받아서 옷입히면 아빠는 화장실 정리하고 애들밥주고 그 사이에 저는 먹은거 정리 설거지 하고 이렇게 합니당

저는 39주5일에 자연분만으로 무통이나 촉진제 없이 진통제주사만 맞고 출산했어요~ 저의 전원 후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 남겨요.

38주5일에 병원 전원해서 자연분만으로 건강하게 출산했어요. 그전까지 일산에 있는 규모있는 산부인과 유명한 의사에게 진료받고 분만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38주2일 진료 때 저보고 무조건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을 잡아야한다고 하며, 예정일 이틀 전에 입원하라고 하더라구요. 이 날이 딱 좋다며.(택일을 의사가 해주는거..?) 제 예정일이 그분의 휴진일이기도 했고, 말씀하신 입원 날짜가 그분의 당직일이기도 해서, 본인 스케줄에 맞추시려는건가 싶었어요. 제가 40주차까지는 아기도 저도 준비가 되어서 자연진통 걸리는걸 기다려보고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정일 넘어가면 리스크가 커진다.' 라는 말과 함께 '이건 엄마가 선택할 수 없는 문제다.'라는 이해 안 되는 말들. 아기가 뱃속에서 나오는데 옛날, 요즘이 있었나요.. 제가 왜 아기를 요즘 트렌드 따라 낳아야하죠... 초산은 원래 40주 넘어서 나오는게 흔하디 흔한, 정상적인 일이잖아요? 어쨌든 저 이상으로 설명하지 않으셨고 저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으시고 강요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했습니다. 저는 유도분만하다가 제왕절개하게될까봐 두려웠고, 아기 크기도 적당하고 자분하기에 문제가 없는 조건이었거든요. (그와중에 제 속골반이 타이트하다는 핑계도 대셨어요)

38주5일, 고민 끝에 규모는 더 작지만 자연분만과 자연주의분만을 정말로 지향하는 오래된 산부인과에 진료를 보러갔어요. 거기서는 저에게 당연히 40주차까지 기다려봐도 되고, 속골반 전혀 문제 없으며, 저의 약한 임신성당뇨만 먹는 걸로 잘 조절해서 아기 많이 키우지 말고 잘 낳자고 하셨어요. (이때 초음파상 아기 크기 3.4kg) 진료보고나니 마음이 너무너무 편해지고 예정일 전에 자연진통이 걸려야한다는 압박감과 불안감이 사라져서 안도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안 그래도 막달에 몸도 힘든데 마음까지 조급하고 불안할 일 없지 않겠어요?ㅜㅜ

결국 저는 전원했고 기존 병원에 잡혀있던 예약을 취소하니 담당의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엄마 마음을 불편하게 한 것 같다, 요즘은 예정일 넘기지 않는다, 임당이 있으니 아기 태동이 안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된다' 등등 친절하지만 여전히 변명같이 들리는 말들.. 그리고 전원하려고 서류를 다 떼가니 다음날 또 담당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원한다면 40주차까지 자연진통 기다려서 출산 도와주겠다, 자기도 3년전까지는 그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미국에서 내놓은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예정일 전에 유도분만하는게 좋다'등등... 저도 미국 오래 살았지만 제가 왜 미국에서 새롭게 제시한 가이드라인대로 아기를 일찍 꺼내야하는지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이제와서 제 선택권을 존중하려 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하여 이미 전원 결정했다고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어디 병원으로 옮겼냐고 캐물으시는 것도 좀 그랬어요...

39주3일부터 자연진통이 서서히 시작됐고, 39주4일에 자궁문 3센치 열려있어서 입원, 39주5일 아침에 3.52kg 아기 출산했습니다. 입원해서 출산까지 20시간이 걸린 긴 과정이었는데, 의료진분들이 계속 저와 아기 상태 체크하며 천천히 기다려주셨고 제가 약물 최대한 안 쓰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최소한의 진통제만 맞으며 천천히 자연분만했어요. 힘들었지만 아기도 스트레스 안받고 천천히 잘 내려와줬고, 마지막에 자세도 잘 돌려주어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기존 병원이었으면 이미 촉진제 써보고 아기 안내려온다고, 아기 자세 안좋다고 제왕했을 시간일듯해요.

물론 의료진분들의 의료적 판단과 위급상황에서의 빠른 대처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외에 상황을 컨트롤하려는 개인적인 이유가 개입돼서 굳이 산모에게 선택권을 빼앗고 불안감을 조장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유도분만도 성공한 케이스들 많고, 저는 쫄보라 주사와 수술이 정말 무섭고 싫어서 내린 선택이지만, 요즘 세상에도 저같은 구시대적 선택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도분만 강요당하셔서 고민하시는 글들을 봐서 제 경험담 써봤어요! 자분이든 제왕이든 모두 힘들고 대단하고 세상 모든 엄마들은 위대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겪고 세상에 나오는 아기들도 강하고 위대합니다! 모두 마음 편안한 임신 기간 가지시고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바래요🙌🏻🙌🏻

38주5일에 유도분만하기 싫어서 병원 전원했어요

먼저 건강하게 출산하셔서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미국에서 살고 있고, 그 병원 이해가 가질 않네요. 미국은 아직도 자연분만 권유하고, 40주는 넘어야 유도분만 얘기해요. 임당이 있으셔서 아이가 급 커지거나 산모가 힘들어할수도 있어서 그렇다 싶지만 너무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미국 핑계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는 미국으로 이민와서 첫째 자분(진진통을 일주일동안 집에서 했지만 2센티밖에 안열려 유도-양수터뜨려줌: 4.25키로 40주 4일)낳았고 둘째 임신중인데요 금시초문입니다! 

헉 저는 아기 너무커서 유도분만 권하셔서 했는데 37주에 두상 10 넘었어도 자분 기다리셨을까요? ㅜㅜ 저도 자분 원했지만 머리랑 무게가 40주 크기여서요. 40주 되면 44주 크기 겠더라구요 😬 저도 의사 스케줄 맞춰서 했어요ㅜㅜ
+ 엄마는 역시 대단해요 👍 뚝심있게 잘 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미국에 살고있고 미국 임신관련책 정독중인데 그런 소리는 첨듣네요. 미국 임신관련책들에서도 산부인과 정할때 의사랑 본인 출산 방법 원하는게 같은지 맞는게 중요하다고 읽었고, 산모는 다 요구 할수있다고 알고있고 미국역시 자연주의 분만 원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고 알고있습니다. 미국이 시험관도 그렇고 출산관련도 그렇고 좀 더 보수적인걸로 알고있고 경험하고있습니다. 막달이고 쉽지않으셨을 상황이였겠지만 정말 좋은 선택 하셨네요!! 산모와 아기 둘다 건강하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와.. 저는 5주도 안된 초초보 엄마인데 자연주의 출산에 관심이 많아 임신계획전부터 찾아보게 됐어요.
자연주의 출산이란걸 알게된계기도 조리원낀 큰 분만병원 진료 - 유도분만 - 결국 진통이란 진통은 다겪고 제왕 
이 루트를 몇명이나 반복하는 걸 보게 되었고.. 후에 조리원가서도 금액만큼 누리질 못하는 후일담을 생생히 듣고나니 
정말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은 경기남부권이고 큰병원 두군데가 있는데, 자연주의출산을 하는 병원을 가려면 30,40분 걸려 서울을 나가야하는 점이 마음에도 걸리기도 하고 
대세적인 이 분위기를 따르지 않는게 잘하는 선택일까? 고민이 정말많이 돼요..

글을 읽어보니 뜻에 맞는 병원으로 결단력있게 정하신 것 같아 많은 귀감이되어 답글 남겨 보아요🥲

맞아요ㅜㅜ 요즘 다 유도분만이나 제왕을 권하다보니, 유도하다가도 조금만 진행 더디거나 아기 자세 조금 안좋다거나 하면 제왕엔딩인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이런저런 이유로 (예전이었으면 그냥 자분했을 이유들) 제왕당한 분들도 많구요... 저도 그 케이스일까봐 무서웠어요🥲 저는 다행히 자연주의출산 지향하는 병원이 근처에 있었고 수중분만 같은게 아닌 일반 자연분만을 한거라 비용도 저렴했는데, 병원이 멀리 있고 비용도 비싸거나 하면 좀 고민될거같아요~ 근처 산부인과에서 좋은 의사 만나면 베스트일텐데 저도 첫 병원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하다는 의사한테 간건데도 그런거라.... 그치만 저처럼 분만만 다른 병원에서 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 ㅎㅎㅎ 전 조리원까지 막판에 옮기면서 계약금 못돌려받긴 했어요😂😂

แม่ๆใช้เครื่องปั๊มนมอะไรกันบ้างคะ 

เครื่องปั๊มนม

เราใช้ spectra มาสองท้อง ทน อึด ปั๊มได้เยอะค่ะ

youha ดูดลึก+เกลี้ยงดีนะคะ ราคาถูก เล็กพกพาสะดวก
พี่สาวใช้ Malish พอลองใช้ youha แล้วบอกว่าดูดดีกว่าค่ะ

돌지나서 우유 바꿀 무렵 부터 밥태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18갤 최근까지 저희
아가는 밥만 먹고 반찬을 아예 안먹거나 한입먹고 퉤! 어쩔뗀 간식을 밥대용 좀 먹고
우유만 먹더라고요 ㅜ
(150ml-180ml 1회 제공량)

거기다 새벽에 종달 기상인지 5-6시 말똥말똥 
저는 범퍼 옆에두고 따로 방 분리
수면 없이 키워서 
자주 깨서 들려다 보거나 같이 자는데 도저히
저시간에 못일어 나겠더라고요ㅜ

돌이후부터 지금까지 5-6시 우유 먹이면 
다행히 바로 잠들어서 같이 9시 쯤 일어나요 

자연히 아침밥은 오전 9-10 늦으면 10-11 
점심은 3-4시
저녁 6-늦으면8시도 먹는데 
(간식은 과일또는 구황작물 1번 , 
요거트 치즈 선택 과자는 원래 잘 안먹어요)
밤잠도 11-12자정까지 안자기도해서 

담달 어린이집
가야하는
슬슬 걱정이 되네요 ㅠㅠ

저처럼 아침 (새벽) 포함 3회정도 우유 먹는
아가 있을까요 ㅜ 혹시 끊으셨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ㅜㅜ

아기가 돌 이후에도 9키로대에서 
이제 체중이 10키로대라 많이 안나가서 
걍 먹는데로 둬야하나 싶기도 하고
밤에 우유 먹고 바로 자면 이빨 썩을까 
걱정도 되네요 ㅠ

이걸 새벽수유라고 해야하나요.. 

새벽에 일어나서 막 울면서 우유를 찾고 하는게 아니라면.. 배고픈건 아니지 않을까요? 차라리 물 먹이고 아침밥을 조금 일찍 먹이는건 어떨까요?

오잉...? 아가가 좀 적게 먹는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용. 저희는 물을 좀 자주 먹어서 그런지 우유보단 물을 더 찾는데, 하루 섭취스케줄 보면
아침 8시쯤 쌀식빵1, 과일(키위1개정도), 우유 반컵 요정도가 보통날들이고
9시반 어린이집 에서 죽/과일 간식
11시반 어린이집 점심
3시 어린이집 간식
4시반~5시쯤 필요시 간식 보통 아기과자
6시 저녁&후식(딸기5-6개나 요플레1개) 
8시반 물 200-300 정도 섭취하면서 놀다가 잠들기 
이렇게 인데요, 휴일에도 이 스케줄 유지하려고 하는편 입니다 
참고로 아들 11.8키로 정도 이구용

저희아기도 늦게자는편인데요 6시쯤 저녁먹고 8시쯤 우유한잔먹이거든요 늦게자면 8시나 이쯤 우유를 먹이고 재워보세용 아침 점심 저녁 사이 간식도 2번정도 주시구요

5~6시 일어났을때 밥먹이면 안되나요? 저희애는 5시30분쯤에 일어나는데요~ 보통 아침 6시에 먹이고 8시쯤에 우유먹이고 10시30~11시 사이 점심 먹이고 낮잠 자요~ 3시쯤에 간식먹이고 6시쯤 저녁먹고 평균 8시~9시 자요~
키  90cm 몸무게 14kg에요

저도 애기 스케쥴 바꾸느라 힘들었어요.ㅠ
저는 천천히 우유대신 밥으로 주고...서서히 진행하니까 따라와주더라구요...3개월 걸린거 같아요

우연이 보다가 댓글남겨요 저희애는 이제 9키로 된 19개월 아기입니다.
저희 애도 얼마 전 까지는 새벽, 오전, 오후, 밤수 이렇게 총 200씩 4번에서 5번 먹었어요 밥은 아직까지도 반찬 안먹고 밥, 또는 국에 밥 말아먹는 아기구요.
우유는 최근에 결국 알아서 줄여가더라구여 
근데 의사쌤이 두돌 전까지는 최소 600정도는 우유를 먹여주는게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전, 오후, 자기전 이렇게 200씩주는데 반정도 먹고 버리는거 같아요
밥은 아직도 반찬주면 반찬이 맘에들면 그거만 먹을려해서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덮밥, 볶음밥 처럼 한그릇음식 아님 그냥 국에 말아주고있고 그거마저 먹어주면 고맙네요 ㅎ 
안먹으면 이틀은 내내 굶는애여서 ㅎㅎ
우유 줄어든 뒤로 간식도 오전오후쯤에 요플레 두개 바나나한개정도 먹어요

우유는 한번에 오백씩먹고 밥 두끼 굶겨야 저녁에 잘먹는아이에요
간식은 꿈도 못꿔요 밥을 더 안먹어서
저도 죾만 잘먹어 그런거 위주고 계란 노른자 먹여요 살빠지는거 때문에
우유도 안먹일때있어요 너무 밥을안먹어서 간신히 10키로 유지중인 19갤 아들입니다


안녕~~~ 마미들🙌🏻😀
나는 15개월 아들를 한명 키우고 있는 사람이야
나는 작년 여름에 임신했다가 아기가 잘 안되서..
소파술..🥲 진행해서 유산을 한번 했었어ㅠㅠ
그렇게 잘 지내왔다가 올해 2월 지금에야..!
다시 또 임신이 되었어..🥹
마음같아선 당장!!!! 병원에 가고싶지만...??!
네이버 주수로는 대충 4주라고 나오고 있지만
병원에 가도 다를수도 있고 그래가지고 임테기를..?하며 조금 더 기다리고 있는 중이야...😔
아직은 극극 초기라...🫠
그리고 사실 작년에 임신된거 알고서는 바로 병원가서 초음파 검사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여기저기 말을 해놨다가  아가가 잘 안됐어가지규... 😭
어디 말할때 없어서 여기 그냥 글써서 올려보아...

임신중인 마미들 육아중인 마미들💖
오늘도 다들 화이팅이야~~~~!!!✊🏻☺️

세번째 임신,,,🫨

저랑 상황들이 비슷한거 같네요 이번에도 마음졸이며 6주차에 같는데도 아기집 못보고 한주 뒤에가니 아기심장소리 까지 듣고 왔어요^^ 아기 잘크고 있을거에요

저는 첫째가 유산되고, 두번째로 가진 아이가 태어나서 13개월이요~!
대충 비슷비슷하네요 😂
힘내요...! 둘찌...!

다행이도 아가는 자리를 잘 잡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에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는데
지금까지도 질방귀가 심해요 ㅠㅠ
원래 그전에는 없던 증상인데
자연분만도 아니고 제왕인데도 이런가요..?
특히 침대에서 일어날때 완전 심해서 너무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