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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시어머니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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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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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맘

    뭔 우리애기 타령이고 불편한거 뻔히 알건데 맥힌척 하면서 그러고 있는 시어머니 이해 안되네요;; 그리고 뭘 한번에 해 ;; 그럼 자기가 하든가 다른거는 자기가 한다고 하믄서 왜 그건 안해준데요? 그리고 뭔 통보만 하면 끝나는줄 아나 내용 읽는데 확 짜증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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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좀 전에는.젖찾는다면서 저기 젖을 입에 대주고 있더라구요 옷입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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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이것도 화나야하는거죠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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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맘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진짜 안되지만 기분 나쁘실수도 있는데 시어머님이 제정신이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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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이

    싸우자고 왔나본데 참지말고 상대해드리세요, 요즘은 할매할배가 육아에 간섭하면 손주 두번다시 못보는 시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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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위로를 얻네요 ㅠㅠ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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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열받는데요... 남편분이 좀 제제를 해주셔야할거같은데..ㅜㅠㅜㅠ 로랑맘님 괜찮으신가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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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스트레스 받아서 젖양도 줄었어요.. 진짜 열심히 늘려놨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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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라

    중간에 남편이 애기받아들고 엄마한테 토스해야되요~~ 지금 잘못하면 고부갈등생기고 애기아프기라도하면 다 엄마탓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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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그니까요.. 안봐도 뻔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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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잉

    글 읽다가 제가 다 짜증나네요 ;; 저희도 시어머니가 유모차 살대쯤 관섭하시면서 자기네일댄 유모차 안태우고 안아서 키웠다~ 왜 쓸데없는곳에 돈쓰냐~ 애를 잘못봐서 애가 우네마네 ~이런문제로 참다가 터져갖고 구시대적 얘기 하지말라고 엄--청 싸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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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그때는 그때구요 이젠 육아방식도 환경도 바뀌었는데 그럼 지금이라도 애기 또 낳아서 자기자식 키우라고 하고싶었어요 내 새끼는 내가 알아서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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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2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할말은 하세요 시어머님이 키우실거 아니고 주양육자는 엄만데 애기가 불편해하면 시어머님이 뭐라고하셔도 애기를 위해서 말씀하셔야되요,, 저도 처음엔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지금은 편하게 말씀드려요 우리애기는 이래서 이렇게 해야되요 어머님 저는 이렇게 키우고싶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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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말씀드렸는데 고집이 더럽게 쎄세요 그렇게 했더니 결국엔 서운해서 가실 때 야 나오지 마 이러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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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망

    글쓴분이 당연히 불편한것도있지만 애기한테 혼란을 줄수도있어요 애기한테는 주양육자가 디폴트값이고 교감을해야하는 상대인데 자꾸 다른 사람이 디폴트값처럼개입하면 애기는 혼란이 오거든요 그리고 주양육자가 존중을 받지못하는 환경이라면 그건 아가들한테도 좋은영향은 아니기에 남편분께 한번말씀해보시고 중재역할을 맡기시는게 나으실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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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어머님가시고 애기가 스트레스 받았는지 울긴하더라구요 .. ㅠㅠ 환경이 계속 바뀌어도 안좋은데 너무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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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귀

    진짜 열불나네요.. 저는 딸맘인데 아버님이 이쁘다는 표현을 이새끼 이자식 임마 이런말쓰셔서 저도 그럼 아버님새끼한테 이새끼라고 할께요 해버렸어요 참지마세요ㅠㅠ 내가 품은 내아가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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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맞아요 내 아가니까 제가 지켜야죠! 이젠 다 얘기하려구요 아직도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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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

    아기 입장에서도 엄마가 아닌 사람이 계속 접촉하려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왜그러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정신 아닌 것 같아요; 집앞에 온다 해도 문 열어주지 마시고 남편보고 나가서 외식하고 오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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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네 마음단단히 먹고 이제는 근처에도 못오시게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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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야

    젖을 물렸다구요?? 남편이랑 얘기해보세요 마미가 속상해할일맞고 기분나쁠일도 맞구요 어머니 이상하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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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남편도 어머님이 잘 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가시고 나서 그이후로 저는 어머님께 전화도 안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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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융

    어머나ㅋㅋㅋ 저희 시어머님인줄...ㅋㅋㅋㅋㅋㅋ 저희도 시댁이 완전P 그리고 저희집은 완전J라서 애초에 안맞지만 모든 시어머님들은 이렇게 이기적인걸까요? 너무 똑같아요 -아기 수유 중에 저는 중간 트림 시키고 가슴 바꿔주는데 그틈을 타서 달라고 안겠다 하시고 -자다가 애기들이 잠꼬대로 조금만 꽁알하면 바로 안아버리시고 -아기 엉덩이 닦아주는데 이게맞냐 저게맞냐 왜 그렇게하냐 등등 참견하시고 쓰니님 생각과 같아요 저는 제 아가이고 내가 주양육자고 만약에 제가 모르는 부분이면 같이 의논하고 어쩌고 하겠지만 저도 엄마로써 다 하고있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당분간 식구들 방문 금지령을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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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저두요 저는 6개월까지 애기 안보여드린다고 했어요 6갤 이후에 시댁 가야하면 오빠가 이제 데리고 가라고 전 시댁에 안간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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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에고고 ㅠㅠ 시어머님들은 다 비슷하신걸까요.. 저희 시어머님두 저희가 방에서 애기 케어하고 있으면 오셔서 빼앗아 거실로 나가셔서 달래시던데... 주양육자는 부모인데.. 조부모님이 부모역할 하려고 할 때마다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내가 힘들게 낳은 내 아이인데 왜 부모대신 본인들 양육방식으로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살고있어서? 공동육아니까? 그런게 어딨어요? 싸워서라도 내 아이는 내가 지켜야 해요! 조부모님들! 손주들이 본인 자식들보다 귀엽고 자식들 키울때랑 달리 옥이야 금이야 애지중지 하게 된다는 마음은 알겠으나 선은 좀 넘지 마세요! 손주들 부모는 당신들이 아니구 당신들 자녀가 부모에요! 당연히 양육관도 주양육자인 부모가 먼저 아닌가요? 왜 조부모랑 상의를 해서 옛날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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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그러니까요 요즘은 며느리 눈치보는 세상인데 왜 안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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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롤

    아 진짜 짜증나내요 저희시어머니같아요 전 아직 친정에서 지내고있는데 애기보고싶다고 친정집으로 오셨어요 아오 ㅡㅡ 그래서 저희부모님께서 모임있는척 자리 피해주셨는데 애 만지지도 못하게 자기가 끌어안고는 ㅡㅡ 목걸이 반지 팔찌 주렁주렁 한채로요 얼굴 긁힐까 노심초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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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1

      저도 똑같았어요! 악세서라 주렁주렁에 화장도 안지우고 꺼끌한 옷 그대로 입고 ㅡㅡ심지어 화장실갔다가 손도 안씩으시더라구요 .. 욕마올뻔했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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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롤

      아오 진짜 똑같아요 ㅡㅡ 털 거칠거칠한 옷입고는 나중에 가고나서 바닥에 옷 털이 막 날리더라고요 저는 그나마 친정에있어서 그날이랑 다음날 와서 보채고는 간거있죠 어휴 힘내세요 왜저래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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