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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참견 대처…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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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마
남편분은 머하고계셔요?ㅎㅋ 머든 자기가족일은 자기가 정리해줘야죠 그리고 저같으면 웃으면서 어머니 제가배아파서 낳은애기니깐 제가알아서 키울께요!^^이럴것같아요 전 시어머니라도 다말하는편이라서..계속참으면 더하실수도있어서!
뒹**굴
오..... 멋지세여... 저는 육아 전에는 멀리계시기도 하고 크게 부딪힐 일이 없었다보니 대부분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따르는 편이었어요 ㅠㅠ 그렇게 말하면 안하실까요?ㅠㅠ 남편한테 중재하라고 해볼까요,,, 남편은 오히려 어머니한테 그냥 말그대로 전하면서 뭐라고 할까봐 걱정이에요,,,, 걍 저만 이상한 사람될거같고 ㅋㅋㅋㅋㅋㅋ 😭
기***마
맞아용 이건 남편이 중간에서 알아서 잘 커버 해야하는거 같아요! 자기아들이 하는말은 그렇구나 하지않으실까요? 남편보고 딱 요즘육아에 대해 대신 말좀 해달라 부탁해보세요! 아니면, 계속 그런 소리 들으면 스트레스니까 어머님께 정중하되, 또박또박 요즘엔 육아정보들도 워낙에 많다면서^^ 전문가들이 이렇다더라~ 하는 육아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세요! 그때 본인들은 그렇게 키우셨어서 육아방법이 다르기도 하고, 진짜 몰라서 그러실수도 있더라고요. 똑부러지게 말씀드려보세요! 전 친정엄마가 저한테 그러는데, 잔소리로 들리더라고용ㅋㅋ
뒹**굴
전문가들이 이렇다더라하고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했을 때 효과가있을까용..? 걍 나중에 넘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남편한테 알아서 해결해보라 해야겠네요 ㅠ ...
유*닌
저는 친정엄마든 시엄마든 요즘 육아정보가 그때랑 지금이랑 다르고, 제가 알아서 잘 키울테니 걱정하지말라구 얘기했더니 친정도 시댁도 별로 크게 신경안쓰더라구요! 가끔 무의식중에 아기 어쩌구저쩌구 한거 아니야? 이러면 아니요! 괜찮아요 하고 넘겨요 한두번 받아주면 계속 그러실거고 아기 엄마가 너무 힘드실거예요ㅠㅠ 저라면 하정훈 유튜브 손빨기 보행기 링크 찾아서 보내드릴것 같아요ㅋㅋㅋㅋ
뒹**굴
다들 돌려서 회피하거나 하지 않고 앞에서 똑부러지게 말하시는 편이군요!! 저도 다음에는 그녕저냥 넘기는게 아니라 나름 근거에 따라서 알아서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려봐야겠네요 🥹
꾸**마
전 친정이든 시댁이든 육아관련해서는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해요 매번 이야기하면 똑같이 이야기합니다 아기엄마는 나이며 우리 아기를 제일 잘 아는 것도 나라고 하면서요 그리고 그럴 때 마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똑부러지게 이야기하니 더 말씀 못하시더라구요ㅎ 일단 제가 유치원교사인게 한몫한것도 있어요
뒹**굴
헛 유치원교사셔서 더 설득하시기 쉬울 것 같아요~~!! 🥺 저도 딱잘라서 끊어내는 걸 연습좀 해야겠네요,,,
꾸**마
다른건 말 잘 못하는데 육아에 관해서는 확실히 이야기해요 제가 책임져야하는 제 아이니까용ㅎㅎ
이****한
저같으면 시엄니가 뭐라하실때마다 남편한테 가로채서 해명?해달라고할거같아요 자기아들한텐 뭐라못하겠죠..저도 시댁에서 시대에안맞는소리하시면 그냥흘려듣고 남편한테 받아치라고얘기했어요ㅋ
뒹**굴
만나서 그런 얘기 나오면 앞으로는 남편한테 얘기바로 하라고 해야겠네요🤔🤔🤔 !!!
아*니
네네만 하면 계속 그러시더라구요 애낳고 추워보이네 어떴네 하시면 이건 이래서 이렇게했고 저건 저래서 저렇게 하고있어요 괜찮아요~하고 다 대답해드려요 그러니 이젠 별말 안하시더라구요 적당히 할말은 해야해요 남편이 말을 잘한다면 모를까 그거 아니라면 본인이 직접 얘기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뒹**굴
오호..! 저도그냥 앞으로는 왜 그렇게하는지 말씀드려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애 볼때마다 그러실거같다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ㅋㅋㅋ 다들 할말하면서 대처하고계셨다니 ㅠ 빌리에서 해결책을 얻어갑니닷...❣️
푸**4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는데 요새는 이래요 ~~ 책에 그렇게 나와있어요~~ 이렇게요 ㅎㅎ 어른들은 세대에 아시는게 따로 있으셔서 그런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염 ~~
뒹**굴
다들 그냥 대수롭지않게 근거와함께 말씀하시는군여!!! 괜히불편해질까봐 맞추는 척 했네요🥲 이런것까지 남편 통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속으류 쌓이기만했네요 ㅋㅋ 담엔 스스로 잘 말씀드려봐야겠어요...
믿***🫶
저희 시어머니도 아기 손 못빨게 하라고 애가 배고픈데 엄마 편하게 해줄라고 울지도 않고 손빤다고 손톱 다 빠진다고 뭐라하시는데 저는 그냥 대놓고 말했어요. 애기 발달 과정중 하나래요~ 손톱빠지면 앞으로 안빨겠죠뭐. 했어요 ㅋ
뒹**굴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인데 ㅠㅠ 억압당하고 혼나는 애기가 넘 불쌍했어요....손 입에 가져댈때마다 혼내셔서 아긔무룩.. 담에는 꼭 말씀드리려고요 ㅋㅋㅋ
쁘**랑
전 초기에많이그랬아요..ㅋㅋ친정엄마랑은진짜...크게싸워서 그이후로 엄마가잔소리하려다가도 말고 시어머님은 뭐 양말신겨라 뭐해라하길래 어머님제가 양말신기고 뭐하고햇다가 애 태열나서 지금병원다니구요 의사가 그런거하지말래요^^햇더니 다신 얘기안하시더라구여..ㅋ 사실태열나긴햇엇는데 그런이유때문은아니였어요 ㅋㅋ자꾸 말보태시니까 답답해서그만 ^.~
뒹**굴
ㅠㅠ 저도 태열도 넘 심해서 옷 다 벗기고 스와들업만 입놨었는데 사진보냈다가 아기 춥게 왜 그렇게 입혀놨냐고 하셔서 태열 좀 가라앉고 다시 옷 입혔다가 태열 잔뜩 올라오고 그랬어요 .... ㅠㅠ 흐어 가뜩이나 초보인데 이상한 정보도 주입되니 시행착오가 많은거 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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