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지기 전에는 커피☕도 탄산음료도 자유롭게 마실 수 있었지만, 임신하게 되면 커피의 카페인으로 인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대체할 수 있는 차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차도 임신부와 태아에게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hr>엄마가 마시면 좋아요물 대신 마셔도 좋아요.&nbsp;루이보스티루이보스티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허브 티🍵예요. 엄마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함께 마셔도 좋으며, 물 대신에 섭취하여도 괜찮은 차랍니다. 루이보스티는 홍차의 한 종류인데요. 은은하고 구수한 향이 마시기 편하고, 몸속의 노폐물을 내보내 주는 독소제거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레르기 완화 효과도 있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차로 알려지기도 하였어요.임신 초기에 배앓이를 하거나 위산 역류가 있다면 루이보스티를 추천하기도 해요. 소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철분과 미네랄 흡수에도 도움을 주는 차이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 챙겨 먹는 것을 추천 드려요. 단, 마실 때 향이나 맛이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때는 우유나 꿀🍯을 타서 마시는 것도 좋아요.비타민C가 풍부해요.&nbsp;유자차와 모과차유자차와 모과차는 엄마에게 좋은 비타민C🍋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는 차예요. 비타민C는 면역력에 좋으므로, 태아의 면역력 증대에 도움이 되고, 엄마의 면역력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태아의 성장에 꼭 필요한 철분 성분을 돕는 효과도 있어서 유자차를 추천해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유자차에는 설탕 함량이 높아 당이 오를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하루 2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아요. 모과차는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 트러블이 계속해서 생기는 엄마라면 피부 진정과 탄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hr>임신 중 마시면 좋아요!&nbsp;자궁을 튼튼하게 해줘요.&nbsp;오미자차오미자차는 예부터 엄마의 건강과 자궁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임산부들이 많이 마시던 차라고 해요. 오미자차는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임신 초기부터 마셔주는 것이 좋아요.미국 산부인과에서 권해줘요.&nbsp;라즈베리잎차출산을 앞둔 엄마의 자궁 근육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어 순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한, 출산 후에 발생하는 추가 출혈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에요. 라즈베리 잎차에는 마그네슘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D, 철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임신 중기부터 마시면 태아👶의 발육에 좋고, 습진이나 알러지 등의 피부질환, 잇몸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24주 이후에는 하루에 1잔, 30주 이후에는 하루 2잔, 36주 후에는 하루 3잔, 37주가 지나면 하루에 4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붓기에 좋아요.&nbsp;민들레잎 차출산이 다가올수록 엄마들은 배가 불러오며 붓기 때문에 많은 고생😥을 겪는데요. 민들레 잎차는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이 몸에 쌓이는 것을 예방해주고, 제때에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효과가 있어요. 민들레 잎차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이뇨 작용을 도와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단 민들레 잎차는 쓴맛이 강하여 마시기 힘들 수 있으므로 다른 차와 섞어서 마시거나 우유🥛를 살짝 타서 마시는 것이 좋아요.<hr>임신 중, 조심해서 마셔요!블랙티ㆍ녹차ㆍ우롱차ㆍ얼그레이ㆍ다즐링: 카페인이 들어있어요.&nbsp;녹차와 다즐링 등에 함유된 카페인의 양은 커피에 비하면 20% 내외의 수준이에요. 따라서 먹고 싶을 때 가끔 마시는 것은 사실 태아에게 해를 가할 정도로 악영향을 줄 수는 없어요🙅. 카페인이 함유된 차를 마실 때는, 물이 뜨거울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아진다고 하니, 우릴 때 미지근한 물로 우려내면 카페인 함량을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로즈마리차: 향이 강해 호르몬의 균형에 영향을 줘요.차 한두 잔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줄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이 의학계의 입장이지만, 과도한 양의 에센셜 오일이나 허브🌿는 안전하다는 검증 또한 되지 않았으니 복용을 줄여보는 것이 좋아요.칡차: 철분 흡수를 방해해요.&nbsp;칡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그런데 탄닌은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어, 체내의 철분 흡수율을 감소시킬 수 있어요. 철분은 임신 중 증가하는 혈액량🩸과 태아의 산소 및 영양공급을 위해 꼭 보충해야 하는 영양소이므로, 칡 섭취를 미뤄보아요!율무차: 몸을 차게 하고 지방질과 수분을 막아요율무차를 임산부가 마시면 안 된다는 견해는 한의학에서 비롯되었어요. 율무의 한약명은 '의이인'인데, 의이인이 우리 몸에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을 빼주는 이뇨 작용이 있는 한약재라고 해요. 설사를 하거나 몸이 붓고 아플 때도 많이 쓰이는 재료이며, 자궁근의 흥분 작용과 배란 촉진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한의학에서는 율무를 임신 중 신중하게 사용할 약재로 분류하고 있어요.유즙 감소 위험이 있다는, 인삼차인삼은 역시 한의학에서 유즙을 감소시킬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식욕부진ㆍ소화불량ㆍ구토ㆍ설사 등에 효과적인 약재이지만, 유즙 분비를 억제하므로 젖을 떼려고 하거나 유즙의 찌꺼기가 쌓여 유방이 아픈 여성에게 권해진다고 해요. 따라서, 수유 기간에는 음용을 피하는 것이 한의학에서 권장된다고 해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cw237f"></a>

마셔도 될까 고민되는 임산부 차!

혹시 접종 후 접종열은 무조건 나나요???!

저번 접종엔 접종열없이 컨디션 빵빵으로 무사히
지나갓는데 이번 접종은 겁나네요...😵‍💫

혹시 접종전 준비해야될거나 이런게 잇을까요??
처음 접종도 아닌데 왜케 무섭죠ㅋㅋㅋㅋㅋㅋ

내일 4개월 접종 두렵네요🥲

나던 애도 안날 수 있고 안나던 애도 날 수도 있다던대요 ㅎㅎㅎ 그냥 아기 컨디션따라 그런거 같아요! 혹시 금요일에 맞는다면 해열제만 미리 구비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아니더라도 있으면 맘은 편해요 아기들 보통 열이 밤에 오르거든요 ㅠ 저희 아기는 두번 다 열이 나서 약먹였어요🫠

저희 4개월 접종 했는데 열없이 잘 넘어갔어요👍 그대신 하루종일 칭얼거리듯 짜증내긴 하더라구요🥲

접종열은 안날수도있고 날수도 있어요 ㅋㅋㅋ저희애는 두번 다 안올랐어요 제리님 말씀대로 해열제랑 체온계만 있으먄 될것 같아요 

저희 애 2개월 접종 그냥 지나가서ㅜ^ㅜ 4개월때는 해열제없이 왔더니 어제 새벽에 37-38도 오르더라고요ㅠㅠ 감기도 걸린듯이 기침도 하고 콧물도 나고 열도나고 칭얼거리고…… 접종열+감기 ?로 새벽 내내 보초서며 보냈네용. 심야약국은 너무 멀어서 못가고 괜찮길 바라며 겨우 새벽 보냈어요. 오늘 오전에 병원 다녀왓어용..! 해열제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4개월 접종 열날까 걱정했는데 열없이 아무 이상없이 잘 지나갔어요 ㅎㅎ 넘 걱정마세요~

저희 아기 어제 맞고 와서 내내 걱정했는데 열은 안나고 오히려 계속 자더라구요 ㅋㅋ정먈 안쟈는 아기인데 힘들긴 했나봐요 오늘도 좀 기운없어 보이네요ㅜ 그래도 이정도면 잘 지나가는거같아요 ㅎㅎ 포도도 잘 지나갈거에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저희 애기는 이전 접종까지 열 한번 없었는데 4개월 접종 후에는 38도까지 올랐었어요 ㅜㅜ 해열제먹고 금방 내려가긴 했는데 그 이후에 한동안 밤잠 패턴도 무너지구 힘들었네요😭 해열제 체온계만 있음 될 거 같아요! 포도는 무사히 지나갈거예요~! 

ㅠㅠㅠㅠ즈히애도 접종열한번도 없다가 이번엔 났어요...밤새 미열있다가 담날에 얼굴벌개져서 재보니 38.5도여서 바로 병원갔네유ㅠㅠ힝..

37.5도 해열패치
38도 해열제 생각하고있었는데

병원에서 아가가 컨디션이 좋지않거나 하지않는이상 해열제 안먹이고 시원하게해줘서 열떨어트리라고 해서..해열제줘도 다 뱉어내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흐잉 갱찮을거에요

저희아가도 이제까지 접종열없었눈데ㅠ 곧있을 4갤접종도 제발 무사히 넘어갔으면 좋겠어요ㅠㅠ 진짜 ...젭알.......아직너무아가라 아프면 진짜 너무당황 패니크자체일거 같아요ㅠ

저두 낼 가는데 지금까지 살짝 힘들어하는건 보였어도 접종열은 없었거든요 이번은 어떨지 걱정되네요ㅜㅜ 튼튼이도 잘다녀올께 포도도 낼 접종 잘하구와^^♥︎

Hello ! I’m Chaewon living in Bern. Any Bern moms here ? 

Any moms in Bern?

아이와 저도 콧물기가 도네요😅 다들 따뜻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

겨울 쉽지 않네요

욕실에서 건조까지 다 하고 나오라는 조언을 실천후 아기가 감기없이 올 겨울 보내고있어요~ 한번 해보세요

내년3월 두돌되는 여아 엄마입니다 
어린이집 대기순서가 안되서 가정보육중이예요..오늘 하루종일 둘이 보내는데 정말..오후에 외출했을때 카페에서 드러누워서 소리지르면서울고..계속 안으라고 대롱대롱매달려서 땡깡부리고..집에와서도 계속 찡찡징징해서 폭발직전까지 화가났네요..
저는 참는다고참았는데 표정관리가안되서..굳은표정으로 대꾸도 거의안해주고 옷도 확확입히게된거같고..ㅠㅠ

신생아때부터 순한맛이었던적은 없어서 왠만한거는 다 훈련이됐는데..ㅎㅎ말도 너무잘하고 자기의사도 너무확실해지면서 오늘 정말..정점을 찍었네요..미쳐버리는줄요😇인내심에 한계가..ㅠㅠ
일찍 잠든거보니 졸려서 더 땡깡이었나싶은데 잘때 원래는 엄마사랑해~해주고 뽀뽀도해주고 엄마도 잘자고내일만나!라고 예쁘게 매일 인사해주는 아기인데 오늘은 엄마사랑해 안해줘? 했더니 등을휙돌리고 안해 하더라구요ㅎㅎ삐진건지..하..
미운4살이 벌써 온거같은 느낌이예요..

애기가 너무 빨라서그런지 제가 너무 큰애대하듯 하고있는건지..아직 훈육이 안될시기라는 글도 보이던데..그냥 참고 인내하고 받아들여주는수밖에 없을까요? 화 많이 나실때 없나요..어떻게 이겨내시나요..ㅎㅎ쫌만더참을걸 자책하면서도 아까상황으로 오늘은 다시 돌아가도 또 참기어려웠을거같기는해요ㅠㅠ

인내..어떻게 잘할수있을까요🔥

지금 시기가 다 비슷 하지 않을까요
저희집 상전도 그렇습니다ㅜ
이래도 저래도 엉엉
짜증도 많고 잠투정도..
정말 뛰쳐나가버리고 싶은 순간이..ㅜ
그래도 이래저래 하루 보내다 보니 곧 두돌이고 언제 이래컷나 싶고 잠든거 보니 또 울린게 미안하고 이순간도 지나가겠지 하고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딴 좋은 방법이 머 있을까요?
그냥 이렇게 또 하루 보내는게 전부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입니다!!

요즘 이시기때 아기들 다 비슷하네요 🥹 저도 화안내야지 안내야지하는데
매일같이 화내고 소리지르는 제 모습에 얼마나 자책이 되는지.. 
낮잠 밤잠 졸려서 눈이 반쯤감겨있는데도 안잔다고 굳이굳이 앉아있고 뛰고 낮잠 안재워보니 밤잠 일찍들어 새벽에 깨서 두세시간 놀아 억지로라도 안재울수도 없고 🤦🏻‍♀️ 
밥도 그나마 한끼 제대로 먹어주고 두끼는 안먹는다고 난리난리 .. 
하루하루 이것또한 지나가리 생각하며 새근새근잠든 아가보며 미안한마음 너무 예뻐 행복한마음 다들어요 .. 다들 화이팅입니다🤣🤣

전 둘째 곧출산인데요
배가뭉치고 아파서 눕고싶은데 엄마 일어나 같이놀아 4시간정도놀아주다가 배도넘아프고 잠이너무와서 그냥 침대누웠어요
대성통곡ㅠ 우는모습에 안쓰럽고 침대기대서우는 딸을 엄마 배가아파 자고일어나면 놀아줄게 하니 낮잠시간도아닌데 제옆에와서 팔에누워 같이 잠들었어요
2시간반자고 절깨워서 엄마 같이놀아하더라구요😂
괜찮아져서 같이놀아주고있어요
이것뿐만아니고 화날때도많아요
많이참는편인데 위험할때나 음식가지고 장난칠땐 얄짤없어요
완전말이 다트이면 지금보다낫지않을까요?
근데벌써두돌이다됐고 엄마껌딱지인데 곧엄마랑 3주떨어져있어야해서 너무안쓰러워요ㅜ
신랑은 제가배가아프던 애가놀고싶어울던 자고있고ㅎㅎ
하...

저도 진짜 너무 화가나서 화장실에 앉아 있던게 여러번 입니다 🥲🥲🥲

얼집보내도 거기선 아주 밥도 잘먹고 낮잠도 잘자고 한다는데 집에오면 깡패가 되는 현실 흑흑

남아라서 이젠 체력도 더 레벨업하고 힘드네요 하...근데 자는 모습보면 또 귀여워 볼뽀뽀 하는 제가 정신이 나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화 정말 안내려고 엄청 참아요.. 요새는 기저귀 옷 안입겟다고 난리난리.. 씻고 나오면 걍 맨몸으로 이리저리 도망다녀요ㅠㅠㅠ 화 안내고 참다참다가 정색하고 가만히 쳐다보면 저희 아가는 눈치는 보더라구요.. 그러면 화내고싶은거 꾹 참고 너 옷 안입으면 감기걸리는데 그럼 엄마아빠가 속상하잖아 하고 여러번 얘기해주니 한시간만에 입어주긴 하네요ㅠㅠ 

와 딱 그거에요, 집에 오기만하면 깡패... 🫠

저희 애도 말이 엄청 빨라서 문장 여러개 연결해서 말하는 편이에요~ 14갤쯤 문장텄는데 말트고는 떼가 크게 늘진 않더라구요 지나보니 14갤쯤이 떼가 절정이였어요.. 20갤까지 찡찡이 모드가 잦아서 한참 참을인 하다 급 요즘 스스로 감정을 조절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제가 제때 반응을 못해주는건가 짠하기도 하는데 저도 가정보육 중이라 어느정도 스스로 감정조절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은 함께 지내는게 많이 편안해진 느낌이에요

똑같아요 ㅠ 저는 둘째도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순간순간 둘째한테도 해코지를해서 힘드네요. 너무너무 이쁜데 순간순간 너무 지치는 때가 있긴한거 같아요 ㅠ!

흔히 여자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겪기 전후로 나뉜다고 해요. 그만큼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엄마의 신체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해요. 새로운 생명👶을 배 속에 10개월간 품고 있다가 출산하는 일은 여성에게 있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오늘은 출산 후 엄마가 겪게 될 또는 겪고 있는 신체 변화에 대해서 알아볼게요!<hr>임신 중 체중 증가...어쩔 수 없는 건가요?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던 많은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체중이 증가하고 임신 전의 몸무게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힘듦을 털어놓기도 하지요. 하지만 체중의 증가는 태어날 아이를 위한 영양 공급을 위해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변화랍니다. 출산 직후에는 자궁이 줄어들며, 약 7kg ~ 8kg로 가량 체중이 감량되며 몸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출산 6개월이 지나면 보통 원 몸무게로 돌아온다고 하지만, 산후조리를 하며 영양식🥗을 지나치게 섭취한다면 그대로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출산 후 다이어트해도 될까요?출산 후 몇 주간은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관절에 무리가 갈수도 있고, 출산으로 지쳐있는 몸이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출산 후 한 달 동안은 간단한 전신 스트레칭🏃‍♀️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부종🦶에도 도움이 된답니다.✌️그렇다면 운동은 언제부터?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출산 후 3개월이 접어든 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격한 운동은 당연히 산모의 몸에 좋지 않겠지요. 처음에는 걷기, 요가, 수영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단백의 음식과 신선한 채소🌿의 섭취를 늘리며 식이요법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hr>출산 후 탈모라니...왜 그런거죠?💁🏻산후탈모는 왜 일어날까요?&nbsp;보통 산후탈모는 임신 중에는 자연적인 탈모조차 잘 발생하지 않다가 출산 후 5개월 이내로 탈모😥가 시작되는데요. 그 이유는 임신 중 발생하던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모발의 성장이 느려지고 모근의 힘이 약해져 발생하는 것이랍니다.💁🏻산후탈모 관리법 알려주세요!산후 탈모는 시간이 지나며 개선이 되기는 하지만, 잘못된 관리를 하게 된다면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지니 조심해야 해요. 출산 후 산후 탈모가 생겼다면 미지근한 물💧에 머리를 자주 감아주고,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이루는 주성분인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돼지고기와 달걀, 콩, 해조류, 채소🥬 등이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음식이니 참고해 주세요.<hr>푸석푸석해진 내 피부...뭐가 문제일까?새 생명을 배 속에 품고 있는 10개월동안 복부 내 복벽피부에는 살이 늘어나고 튼살이 생기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나게 돼요. 또한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수분이 부족💧해지며 트러블이 생기기도 하지요.🧴 출산 후 피부관리 어떻게 하죠?임신 중 일어난 피부의 변화는 출산 후에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출산 후 거들을 이용해 복부를 잘 지탱해주고, 간단한 복근 운동과 흉복식 호흡을 통해 복직근 운동🧘‍♀️을 통해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임신 중에 튼살이 생기지 않도록 수시로 수분력 좋은 보습 제품🧴을 틈틈이 발라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간질간질, 피부 가려움증?피부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병원🏥에서 처방받는 스테로이드를 발라서 피부를 안정시키거나 항히스타민제💊를 통해서도 가려움의 정도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가려움증의 겨우 면역력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hr>퉁퉁 붓는 내 다리...어떡하죠?임신 전에도 겪는 여성분들도 많지만 임신 후 일어나는 부종🦶은 생각보다 많이 붓고 아플 수 있어요. 임신 후 부종은 자궁이 커지며 자궁 밑 골반 쪽에 있는 혈관과 정맥이 큰 압력을 받게 되어 생기는데요.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며 신체 전체를 지탱하는 다리와 발목에 영향을 주어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죠.🦵 출산 후에는 부종이 다 빠지겠죠..?산후 부종🦶 은 산모의 70% 이상이 겪는 증상으로 출산의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해요. 또한, 임신 전 출산을 대비해서 몸에 많은 영양소와 수분💧을 저장하게 되는데, 이러한 영양소와 수분이 출산 후 바로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부종이 빠지지 않기도 한답니다. 부종은 출산 후에 자연스럽게 가라앉기는 하나 관리를 허술하게 하면 그대로 살이 될 수도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해요. 부종이 빠지는 시기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거나 다리 마사지기🧘‍♀️를 이용해서 부종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몸을 자주 움직이거나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도 좋답니다!😊<hr>어깨, 등, 목...하루종일 욱씬거려요!근육통은 모유수유🤱를 하며 심하게 발생하는데요. 모유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수유를 할 때 등과 어깨 그리고 목에 걸쳐 통증이 나타나죠. 또한 아이가 자라며 아이의 무게로 인해서도 근육통이 생길 수도 있어요. 또한 유방이 단단해지면서 젖몸살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젖몸살은 따뜻한 물수건🧺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며 울혈을 풀어주고, 틈틈이 간단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고 간단한 재활 치료를 받으며 통증을 줄여나갈 수 있어요.<hr>시리고 아픈 잇몸 통증...관리하자!출산 후에는 치아🦷가 시리거나 흔들리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등 잇몸이 약해지며 발생하는 치주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면역력이 약해지고,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이 계속적으로 분비가 되며 잇몸의 인대를 약화시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랍니다. 치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으면 나아지기는 하나, 수유🤱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수유 중임을 밝히고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칫솔을 부드러운 것으로 바꾸고, 치약 또한 불소가 적은 것을 사용해야 자극을 줄일 수 있답니다.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출산 후 달라진 나의 몸?!

첫째있는분들 조리원 얼마나 계시나요?
9박 10일이냐 13박14일이냐 고민중이라ㅜㅠ
첫째가 엄마 떨어져 본적이없기도하고 남편이 넘 겁먹고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야하나 싶기도하고 그래도 9일은 너무 부족한가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고민이에요


조리원기간

저도 첫째랑 한번도 떨어져본적 없는데 그냥 12박13일 했어요!
신랑도 걱정하고 징징하는데 이때 아니면 쉴 수 있을때도 없고 시어머니도 푹쉬다 오라고 해서 그냥 쉬려고요!
시어머님이 애기 하원하고부터 신랑 퇴근할때까지 봐주시기로 했거든요!
중도 퇴소는 가능해도 기간을 늘릴수 없으니 길게 있다가 애가 너무 힘들어하면 그때 중도퇴소해도 되지않을까요??

저도 첫째랑 떨어져 본적 없는데 이주 했어요!! ㅠㅠ 어린이집도 안다니는 아가라서 한시간도 저랑 떨어져 본적 없지만 ㅠㅠㅠㅠ 둘째도 온전히 사랑할수 있는 시간이 조리원 뿐인거 같아요 ...엄마도 조금 쉬고... 남편 믿을려구요..

전 이번이마지막 출산이라 몸회복에집중하려고13박14일가여! 일단제가 몸회복해야 애들볼수있을거같아여ㅜㅠ

저도 2주 했어요. 마음은 10일만 할까 왔다갔다 해요😅 근데 남편이 첫째 케어하는게 그나마 낫다고, 신생아랑 집 가면 둘다 그때부터 못자니 2주 하라고 하네용 ㅋㅋ 걱정돼요🥹

저는 6박7일에 산후도우미까지 신청했어요! 첫찌신경쓰여서 길겐 못하겠더리구요..ㅠㅠ

어린이집 안가는 18개월 첫째 있어요. 
조리원 안가고 산후관리사 20일 모시려고요...
20일동안에도 첫째는 엄마가 봐야 하지만...ㅠ

저두 2주 
제왕이라 1주 입원하구 2주 조리하면 3주 헤어지는데 우선 아빠믿고 추진할려구요. 안되면 중간에 일정 변경하는걸루 ^~^유연하게 생각할려구요 

전 첫째 둘째 전부 조리원을 안가서 요번 셋째 열흘이라도 있으려 했는데 집순이는 집만 좋아할뿐 병원 생활은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 10살 첫째도 저랑 떨어져 있으니 우울해하는거 같아서 일주일만 있다 나오려구요

전 2주요!! 걱정이 태산이지만.... 일단 2주 질렀어요

2주요! 신생아 키워서 나온다는 심정+ 어차피 나랑 애기 집에오면 한동안 다 못자니 배려(?)하는 마음으로요ㅋㅋㅋㅋㅋ첫째보고싶어서 조기퇴소하는 실수만 저지르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전 7일했다가 2주는 저도 첫째보고싶고 못 버틸거같아서 중간인 10일로 변경했어요 그리고 도우미 한달 무조건하고 마사지도 출장하고 그러면 괜찮을거같도라구요 조리원 답답해서ㅠ

Pregnancy cravings and aversions are common symptoms during the first trimester. Don&rsquo;t worry, you&rsquo;re not alone on this journey.<hr>Food aversions<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869/edd96603-2a49-4cfb-94d1-4d4cdba2ef00.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Food aversion🍲🤮 is the sudden hatred towards a certain dish due to unpleasant smells or texture, even when it is used to be your favorite snack.😢 The most common food aversions include eggs, onions, fish and other seafood, meat, dairy products. It is often associated with morning sickness and nausea.<hr>Food cravings<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869/cb0e08c0-920f-4cd1-85d6-3e8090a36732.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On the contrary, food craving🍲😝 is a sudden urge for a type of dish that you just can&rsquo;t get enough of. The most common pregnancy cravings include fruit🥝, vegetables, carbs, salty snacks, ice cream and chocolate. It usually emerges at the end of the first trimester.&nbsp;<hr>Causes of food aversions and cravings<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869/0d315272-05ec-42c3-aa3c-d8a1a48d69dc.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HormonesA flood of pregnancy hormones is the culprit for most of these experiences.😃 If you have strong cravings for sweet food before your period, you&rsquo;re likely to feel the same urges during this time.😃&nbsp;🍲Eccentric sensesYour taste receptors are hypersensitive and somewhat dull. Even a slight smell of tomato paste can make you feel nauseous and walk away.🥴 Sometimes, you know that your body needs vitamins but these days, it translates into a craving for ice cream with lots of Oreos sprinkles.😋&nbsp;🍲A need for comfort foodYou may crave special dishes when you feel nostalgic of your past. As long as your comfort food is on the healthy list, it&rsquo;s fine to indulge.😋 &nbsp;<hr>Solutions when having food aversions and cravings<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869/db3f7941-4e7c-45d0-9517-634f4e36f361.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Try to hold yourself togetherDon&rsquo;t spoil yourself with pregnancy cravings that do nothing for you nutritionally.⚠️ Eat tiny bits of them to make you feel better, but avoid the whole unhealthy bar of chocolate🍫, for example.🍲Give inIt&rsquo;s totally fine to indulge in nutritious food and healthily gain weight.💪 If they are good for the baby, they are approved. If food aversions are severe and limit your list of intake, look for other substitutes among healthy options and try them little by little.😃 &nbsp;&nbsp;🍲Get movingTake a walk🏃&zwj;♀️ and do something else to distract you from unhealthy cravings when they get serious. Reading a book📘 or chatting with other people can also help take your mind off. &nbsp;

Food cravings and aversions during pregnancy

아이 침대 장만하려고 하는데 다들 무슨 브랜드 쓰실까요?!?

아이 침대

레이디가구 레브+엘리비아매트리스 조합으로쓰고있어용

저는 fun wood 하이가드 맞춤이용!

아이들과 함께하는 호캉스 계획하고 계시나요😊? 어디로 떠나야 할지, 가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챙겨야 할 것들은 뭐가 있는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거리시죠. 베이비빌리 워킹맘 에디터가 수도권 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호텔&amp;리조트를 선정해 보았어요. 북마크🔖로 저장해 두었다가 여행 계획 세울 때 참고해 주세요!(24년 2월 ver)<hr>서울(가나다 순)🎈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주소 : 서울 용산구 소월로 322체크인/체크아웃 : 오후 3시/오전 11시대여가능한 용품 : 하이체어, 아기침대, 아기욕조,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남산타워 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룸이 마련되어 있고, 키즈 라운지와 애니메이션 상영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롯데호텔 월드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체크인/체크아웃 : 오후 3시/정오 12시대여가능한 용품 : 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젖병소독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유모차 등✅아이들을 위한 캐릭터룸이 마련되어 있고 롯데호텔 인근 롯데월드, 민속촌, 키자니아, 아쿠아리움 등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요. 🎈서울 신라호텔주소 : 서울 중구 동호로 249체크인/체크아웃 : &nbsp;오후 2시/오전 11시대여가능한 용품 : &nbsp;하이체어, 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젖병소독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아기변기 패드, 기저귀 쓰레기통 유모차 등✅키즈라운지에는 다양한 책들과 원목 장난감이 구비되어 있어요. 또한 일정 기간동안 리스만들기, 한지공예 등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해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주소 :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524체크인/체크아웃 : &nbsp;오후 3시/오전 11시대여가능한 용품 : &nbsp;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젖병소독기, 아기소파 등✅핑크퐁을 너무 사랑하는 아이라면? 이곳이에요! 핑크퐁 테마의 객실 안에는 동화책과 핑크퐁 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요. 침구류부터 거울, 통창 등 객실 구석구석에서 핑크퐁과 함께할 수 있답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7체크인/체크아웃 : &nbsp;오후 3시/정오 12시대여가능한 용품 : 하이체어, 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공기청정기, 기저귀휴지통 등✅'키즈 포 올시즌스 프로모션' 신청 시, 객실 내 어린이용 텐트가 제공되며 라운지에서 드로잉북, 캔버스 가방, 파우치 제작, 쿠키 데코 수업 등 다양한 체험 수업도 받을 수 있어요.<hr>경기&amp;인천(가나다 순) 🎈네스트 호텔주소 :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체크인/체크아웃 : 오후 3시/오전 11시대여가능한 용품 : 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공기청정기, 가습기, 유모차, 아기변기 등✅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호텔로 실내&amp;야외 키즈존이 마련되어 있고, 프라이빗 해변과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해요.&nbsp; 🎈롤링힐스 호텔주소 : 경기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290체크인/체크아웃 : 오후 3시/정오 12시대여가능한 용품 : 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젖병소독기, 가습기, 유모차 등✅남한강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내에 클라이밍, 에어포켓, 미끄럼틀, 볼풀장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즈존과 수영장이 있어요. 호텔 주변으로는 산책코스 조성이 되어 있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마이다스 호텔&amp;리조트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245체크인/체크아웃 : &nbsp;오후 3시/오전 11시대여가능한 용품 : &nbsp;아기침대, 침대가드, 가습기, 이동식히터, 선풍기 등✅북한강 리버뷰 호텔로 교육기업 대교가 운영하여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놀이 시설 마련이 잘 되어 있어요. 트니트니, 키즈잼, 풍선마술, 수상레져보트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파라다이스시티주소 :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체크인/체크아웃 : 오후 3시/오전 11시대여가능한 용품 : 아기침대, 침대가드, 아기욕조, 젖병소독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유아용 어메니티 등✅실내 놀이공원인 '원더박스'부터 실내&amp;야외 수영장, 사파리파크, 키즈존까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nbsp;

아기랑 가기 좋은 호텔 모음.zip(수도권편)

123일된 남아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아가는 저녁 6시만 되면 너무 잠와해서 재우면 밤잠 자는것처럼 4,5시간 푹 자버려요 
그래서 12시 전에 꿈수 먹이다가 다시 재우곤 했는데요.. 너무 일찍 밤잠을 자다보니 새벽 2시반 3시반 4시반 이런식으로 새벽에 너무 자주 깨서 제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ㅠㅠㅠ 쪽쪽이 셔틀하느라..... 
패턴을 좀 바꿔보고자 10시에 입면하고 6시까지 재우려고, 유툽보고 따라하는중인데요.. 그러다보니 남편 퇴근(6시)하고 아기 재울때까지 저녁을 제대로 못 먹고 아기 밤잠 잘때까지 육아하고 있어요... 
사실 저녁도 그냥 대충 먹으면 되잖아요.. 한 명 아기 보고 있으면 교대로 먹던가... 근데 저희 남편은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타입이라 꼭 아기 재우고 마음 편하게 먹고싶어해요.. 전 좀 그냥 후다닥 먹고 쉬고싶은데 ㅠㅠ  남편 저녁 먹으면 혼자 먹으라 하기도 그래서 식탁에 앉아 같이 먹어요..

오늘은 저도 너무 힘들어서 아기 저녁에 일찍 재우고 저녁먹고 설거지하는데(남편이 했어요 저녁준비는 제가 하구요) 아기가 깨더라구요.. 그래서 목욕시키고(같이해요) 맘마 먹이고 젖병소독 열탕소독(제가 했어요)까지하니까 12시가 되었네요.. 제가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젖병소독 열탕소독하는동안 아기 좀 안아주다가 재워달라고 하니까 , 퇴근하고 지금까지 쉬지도 못한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요 피곤하다고..  
저는 제대로 쉬었나요....? ㅠㅠ 전 아기랑 같이 자고 남편은 낮에 일한다고 혼자 어른침대에서 자요... ㅠㅠ
저도 직장생활 오래했고 남편 회사보다 더 정적인 조직에서 사회생활 할만큼 했기에.. 전 직장생활이 육아보다 더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ㅠ 업무시간에 바쁜시간대 아니면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유튜브 볼수 있는 남편이 부러워요.. 그래서인지 남편의 투덜거림이 좀 섭섭하네요... 물론 남편도 직장생활의 고충이 있는거 압니다..알아요.. 퇴근하고 육아참여하는거 피곤하죠...알아요.. 그런데 지금 시기는 같이 고생하는 시기인데 못쉰다고 저한테 투덜거리는게.. 섭섭해요.. 그렇다고 제가 직장생활이 더 쉬운데 왜 투덜거리냐는 식으로 말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지금 산후탈모로 머리 한번 감는데도 엄청 빠져서 머리 감은 후에 화장대 밑에 청소기 필수잖아요..? 아기 잠든새 머리 감고 애기가 깨서 청소기 못돌렸는데 남편이 떨어진 머리카락 보고 뭐라하더라구요.. 머리카락봐라면서 돌돌이로 치우면서 피곤하다고... ㅋㅋ 그거 몇날며칠 묵혀둔게 아니라 방금 내가 머리 감고 빠진거라니까 안믿고 그럴리가 없다면서 그러길래, 진짜라고 ㅎㅎ 한번 감을 때 마다 그 정도라니까 계속 안 믿고...... 
자기는 평소에 머리 감고 화장대 밑에 청소도 안하면서 이번에 청소 한번 하는걸로 저렇게 생색내니까 너무 짜증나요........ 

자기 몸 피곤하면 포용력이 0이 되는 남편...  아기 배고파해도 자기가 넘 피곤하고 잠오면 새벽에 밥도 안줘요..... 한번은 제가 넘 피곤해서 제가 안방에서 자고 남편이 아기랑 잤는데 쪽쪽이 물리고 팔다리 바둥거리는거 베개로 고정시키고 억지로 재웁디다.. 아침 7시가 넘었는데 아기는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요.... 휴 
다들 남편 퇴근하면 쉬게해주시나요???
마음은 같이 편히 쉬고싶죠...근데 그게 되나요.. 아기가 태어나고 삶이 180도 바뀌어버렸는데... 애 태어나기 전에는 매일 외식에, 같이 드라마 예능 보면서 늦게 잠들고, 주말이면 낮잠 세시간씩 자고 저녁즈음 놀러나가고 그랬는데... 아기 태어나고 그런 삶은 아에 꿈도 못꾸네요... 

다들 남편 퇴근하면 쉬게 해주시나요?

126일 첫아이입니당. 
남편 쉬게해주니 제가 너무 힘들어서 싸우게되더라구요.
결국 남편은 퇴근 후 많이 협조하는데 10시나 11시쯤에 자라고해요.

ㅋㅋㅋㅋ본인도 피곤하니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새벽수유 안해요 ㅠㅠ
100일 지나고 애기가 통잠 자요 ㅠㅠㅠ흑
저도 토일 오전 첫수유는 남편보고 하라고해요🥹ㅎㅎ

저는 애기가 잘먹어서 첫수랑 막수는 200먹여요!
자는 시간대는 매번 다르지만
보통 11시 20분에 자서
6~7시 사이에 첫수하고
 트림 후 자요!
10시나 12시까지 또 쭉 자는데
그 대신 그 뒤 낮잠을 한두시간만 자요! 

남편은 퇴근후 애기 목욕시키고 그 후 애기 막수랑 재우는건 제가하고 잇으면 남편은 저희 저녁준비하고 설거지하고 그런식으로 저흰 하고잇어용!! 7-8막수 후 2-3새벽수유도 제가 다 하구 남편은 출근전 일찍 일어니서 집 청소+젖병설거지 다 담당하고 잇으니 저도 만족스럽고 괜찮은거 같아요🥹

어린아기있는집인데 쉬는게 불가하죠 몇년간은 같이고생해야되는데요!! 옛날같은 패턴은 당분간 없다고하세요 

엄마는 애기 낳고 삶이 180도 달라졌는데 남편은 왜 그대로이고 싶어하는지 뭐 얼마나 대단한 고된 일을 하시길래 피곤하다고? 하루종일 애기 보고있는것 만큼 힘든일이 있을까요😇 혼자 낳은것도 아닌데 눈치보며 그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첫째 처음 키울때 밥도 대충 교대로 먹고 정신없이 살았던것 같아요
남편이 육아에 얼마나 참여하냐에 따라 집안분위기가 달라져요 아이하나 잘 키우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책임감 가지고 아기 봐달라고 하세요 먹는걸로 풀 시간이 어딨습니까ㅡㅡ대충빨리처먹고 애봐야지 육아동지란 말이 괜히 있나요 엄마 힘내요 

지가 자고싶은만큼 알아서 자고 쉬고싶은만큼 쉬던데요ㅡㅡ 그래서 요즘 킹 받아요. 초반에는 주말엔 내가볼게 낮잠좀자 하더니 요즘은 밤낮으로 나혼자 독박인데 지가 신생아인지 지가 늦잠에 낮잠까지 자네요. 다시 시어머님 뱃속에 넣고싶어요


저는....🙄
저녁에학원을 운영하는지라 아침 낮에  제가보고 저녁엔신랑퇴근해서집오면  어쩔수없이 신랑혼자봐요 씻기고재우고 다하고 전 퇴근후운동도하고 10시나11시되야옵니다🙄

낮시간  2시-7시는 베이비시터이모 써서 청소 젖병열탕 다해주시니까 
딱히 둘이서힘든건없어유...
9시막수 10시에자서 아침8시-9시에 첫수해용...


이모 2시에오면 전 3시쯤  나가버려요 ㅋㅋ... 낮에 운동갈때도있고 밖에볼일볼거보고 😂 
출근시간은 5시나6시지만 더일찍가서 혼자커피먹으며 쉬기도하고그래요 시터이모있으면진짜편하긴해요ㅠ 

하 저라도 그런말 들으면 너무 섭섭할것같아요ㅠㅠ 저희 애기도 저녁시간에 졸려해서 엄청 칭얼칭얼대는데 남편이나 제가 계속 안고 놀아주고 한사람씩 돌아가며 후다닥 저녁먹어요 애초에 잘차려먹는건 기대도 못하고 배를 채웠음에 감사해하죠ㅎㅎ그리고 목욕은 대부분 남편이 하고 밤잠들어가기전까지 첫째 둘째 각자 맡아서 케어해요 이정도 도와주지만 이것밖에 못도와준다고 늘 미안해합니다ㅠㅠ 오늘 글쓰신대로 남편과 서운한마음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아기가 통잠 자야지 엄마가 그나마 쪼금 쉴 수 있어요 ㅠㅠ 아기가 쫌 피곤해 해도 7시까지 놀아주고 씻기고 막수 해보면 어떨까요?? 
저희 아기는 7시에 씻고 막수 하고 7시50분쯤 잠드는데 다음날8시쯤 일어나요!! 그랬더니 싸움이 그나마 쫌 줄어요 ㅠㅠ 왜냐면 제가 피곤하니까 남편이 하는 모든게 서운 하고 아니꼬아 보여서 저도 신생아때 짜증 많이 냈던거 같아요 ㅠㅠ 일단 엄마도 6시간이상 자고 그러면 쫌 괜찮아 지고 애기 8시에 재우고 맛있는거 남편이랑 먹고 
주무시면 두분다 좋지 않을까요?? ㅠㅠ 근데 또 아이마다 다르니까 제가 하는 이야기가 도움이 안되실 수도 있을꺼 같아요 ㅠㅠㅠ 새벽에는 쪽쪽이로 잠을 연장해 보면 어떨까요?

어..아니요오..
저는 남편이 저 쉬게해줘요..
물론 집안일까지 다 하고 남편이랑 같이 쉽니다ㅜㅜ
남편분이 육아 혼자 해본적있나요?
혼자 하루라도 해보면 저런말 못할것 같은데요...

쓸까말까하다가 올립니다. 저희 남편은 생산직이고 6시출근 5시퇴근합니다. 

집에오면 본인 씻고 집에 청소기돌리고 아이랑 저랑 놀았던 기구들 정리해줘요. 

7시 전후로 아이 목욕 같이 시키고 8시무렵 둘이 같이 밥을 먹습니다. 이후 9시부터 새벽2시까지는 남편이 아이보고 저랑 교대합니다.

남편한테 안힘드냐고 물어보면 본인만 불행하면 가정이 행복하다며 웃어서 안쓰럽고 찡한 마음에 저녁이라도 맛있는거 해주고싶은데 애보느라 힘들다고 퇴근길에 반찬도 사옵니다. 

그래서 저도 왠만하면 남편 쉬는 날 좀 더 자게 해주려도 하고 자정부터 제가 애봐요..

아기는 143일, 4시간텀으로 먹어요


저랑 비슷하세요!! 초반엔 정말 화가났는데. 아무리 말하고 부탁해도 변하지 않더라고요.  남자들은 다 그런거다... 나는 미혼모다. 생각하고 좋은 글읽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쌓은 덕이 우리딸에게 가길바라며 ^^*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동 BEST글로 선정되셔서 댓글 남겨드려요. 😍 ✨상품(빌리쇼핑 3,000원 쿠폰)✨은 금주 내로 지급해드릴 예정이며, 상품 수령을 위해 작성자(나)가 표기된 베동글 캡쳐본 + 이 댓글의 캡쳐본을 카카오톡 고객센터로 보내주세요! 커뮤니티 이용 약관에 따라 남겨주신 소중한 글은 베이비빌리 마케팅에 활용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45일 된 아가에요...아직도 새벽에 깨요...배고파서 🤣 저희남편이랑 비슷하네요...저녁밥좀 대충 먹었으면 하는날 있는데 자기는 일하고 왔는데 피곤하다면서...본인만 피곤했나요..?
하루종일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오늘도 어깨가 나가는줄 알았네요 ㅠㅠㅠ

저흰 145일이고 4시간텀이예요.
저희집 남편 퇴근하고 와서 한 번도 쉰 적 없어요.... 제가 밥하거나 집안일 할 동안 애 둘(쌍둥이) 돌보는건 기본이예요..  평일에는 아침 6시에 수유 시키고 출근합니다.. 남편도 육아 참여해야하는건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남편 일할동안 저는 육아했잖아요. 힘들긴 서로 마찬가지인데!!

서운하시겠어요 ㅠㅠ~
일도 당연 피곤하겠지만
이해는 하지만
같이 해야죠 ㅠㅠ!!!
퇴근과 휴식없는 육아는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저희 아가도 오늘 딱 123일 되었는데 통잠 자요~ 조금더 수월해져요!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

젖병세척기 사세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유식 유아식 식기까지 쓰면 되니까요.

그리고 하루 수유,잠 패턴 꼭 잡고 수면교육해서 어느정도 엄마아빠 일정대로 만드세요 ㅠㅠ! 어차피 또  흐트러지긴 하지만 삶이 질이 다릅니다..

+@퇴근하고 못쉰다고 투덜대는 남편은 너무해요..물론 남편도 힘들겠지만 서로 니가더힘들어 내가더힘들어 하면 유치하고 맘상하고 끝이 없어요.. 말이라도 고생했지 저녁엔 내가 최대한 볼게. 라고 해도 어차피 엄마가 할일이 더 많습니다 ㅠㅠㅠㅜㅜㅜ
밥은 애기 재우고 먹게 되기는 하는데 거하게 먹기 힘들죠ㅠ먹고 치우고 밤이 늦어지면 엄마도 피곤하잖아요. 먹는게 중요하면 먹고 아빠가 치우는거로 해요....

저도 처음엔 하나도 안 돕는 남편 보고 속상하고 엄청 싸웠는데 남자들은 대게 비슷하더라고요. 뭐라고 하기보다 칭찬을 해줘야 하더라고요

저번에 당신이 그거ㅜ해준거 있잖아 너무 잘하더라 나는 그렇게 못하겠던데 어떻게했어하면서 그럼 또 어쭐하면서ㅜ할때가 있어서 간혹 전 그렇게 써먹어요 

그리고 매일 열탕하는 걸 조금 내려놓으셔도 될거같아요ㅠㅠ100일 이후부터는 꼭 열탕해야해는건 아니라서ㅜㅜ 하는 일을 조금 줄이시고 스트레스 푸시길 바랄게여ㅠㅠ

130일 첫아이입니다. 퇴근하면 남편이 저녁차려요.... 쉬는게 어딨습니까ㅠㅠ 그틈에 와서 애기 조금이라도 더 보고 더케어해줘야죠 
아기 금방 잠드는데....남편님은 언제 애기보려고 그러는거죠ㅠㅠ? 

124일째 첫아이 키우는 중이에요

글 읽기만 했는데 너무 섭섭하실것 같아요...
저희는 아기 7시에 씻기고 
막수 200정도 타서 먹이고 입면하면 
새벽 1,2시에 깰때도 있지만 보통 6시까지는 통잠자요! 애기 재우고나면 제 시간도 
조금은 생기도라구요! 같은방에서 재우지만 아기랑 같이 누워자지는 않구요! 섭섭한 거 말하다보면 끝도없어서 말하기싫지만,, 저는 그래도 말해요 끙끙앓는것보단 낫더라구요! 
힘든시기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요 우리! 화이팅! 

저희 남편은 3교대하고 있고 남편이 야간 들어가는 날엔 혼자,,애기 보는 날이 많지만 제가 출산 후에 손목이 나가서 집안일은 남편이 도맡아하고 있어요! 남편이 불면증이라 초반엔 자기도 좀 쉬자, 자자했을 때 저도 좀 서운했는데 제가 몸이 안 좋아져서 그런지 요샌 애기도 잘 봐주고 집안일도 잘해줘요 물론 저희 남편은 밖에서 일해서...정말 고생해서 돈 버는 거라 잠 예민한 남편을 저보단 더 많이 잘 수 있게해줘요! 애기 함께 키워야져ㅠㅠ회사는 퇴근이 있지만 육아는 퇴근이 없잖아요,,,남편분 말씀하시는 부분 저라도 서운할 거 같아요ㅠㅠ 저희 아기 143일인데 이제 통잠 자기 시작했거든요 쪽쪽이셔틀도 하다보면 계속 해야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일단 그걸 먼저 끊어보세요! 5분 달래주고 5분 우는 거 냅둬보고 시간 점점 늘려가면서 하니까 울어도 30-40분 하면 다시자요,,그렇게 습관들여서 끊어보세요! 저도 지인한테 배워서 해봤는데 되더라구요! 너무 울면 안아줘야하지만요! 애기가 얼른 통잠자길 기도할게요🙏🏻💛힘내자구요!!

저희 아가는 140일 인데 
저녁 7시에 막수하고 쭉 자는데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남편한테만 가면 악을 쓰면서 울어서 다 제가 해요..... 
남편이 퇴근하고와서 씻긴다고 해도 그때도. 애기가 자지러지게 울고 
그 이후에 제가 달래는게 더 힘들고 남편한테 화만 내게 되서 그냥 제가 다 하게 되네요 ㅠㅠ 
(저희애는 30일이후부터 수면교육해서 60일부터 새벽수유 안하고 쭉 통잠인데 일단 밤수를 없애보세요ㅜㅜ)


저도 평일만 일끝나고 저녁 막수 먹이는것만 도와달라고하고 그냥 통으로 제가 해요 툴툴거리는거 보기싫어서 ㅋㅋ 그치만 토요일은 거의반반하구 일요일은 담날 출근하니깐 6시간정도만 봐주는거같아요 시간을 아예 정해놨어요 ㅋㅋ 집안일도 쓰레기 버려주는것만 남편이하고 나머지는 그냥 제가 다하는데 남편이 돈많이벌어오고 일하는데.스트레스랑 부담을 너무받아서 그냥 그러려니해요 ㅋㅋ

오늘로 145일된 남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너무 공감이 가는 상황이네요ㅜㅜ 일하던 사람이 집에서 애만 보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닌데, 아마 남편분도 머리로는 알지만 몸이 안따라 주는게 아닐까요? 저희 남편도 퇴근 후 많이 힘들어해요. 근데 집안일 시키면 하긴 합니다. 제 맘에 안들어서 거의 제가 다 하긴 합니다 ㅎㅎ 그런데 불만?을 그때그때 말을 해야해요. 저는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사실 어제도 싸웠거든요^^ ㅋㅋㅋ 싸우더라도 당신의 힘듦, 나의 힘듦을 말하지 않으면 모르거든요. 피곤하시겠지만 대화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주말에 한 번 정도는 아이 아빠에게 맡기고 외출하세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2시간 3시간을 아이가 울더라도 둘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아기가 아직 통잠을 안자서 어려움이 있어보이는데 통잠자기 시작하면 그나마 살만합니다ㅜㅜ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랄께요😊

육아는 도와준다가 아니라 해야죠...아빤데..😮‍💨 그러다 막상 아기가 아빠랑 낯가리면 얼마나 서운하려고요! 진짜 톱니바퀴처럼 한팀으로 움직여도 모자랄판에...! 포커스가 하루의 힘듦이 아니라 어떤 아빠이고 싶냐에 있어야죠. 아이의 하루에 그렇게 빠져있고 싶으면 옆집 아저씨랑 뭐가 다른가요. 귀찮아하고 슬쩍 빠지고싶고 그런 마음 애들도 알아요. 자꾸 쌓이면 사춘기쯤엔 아빠 혼자 외딴섬되는 거예요.😕

저희집은 아이의 하루에 아빠가 최대한 침투하는 게 목표예요. 어지간하면 첫수, 목욕, 막수, 재우기 참여하고 제가 그동안 집안일해요. 그때 아니면 아빠가 아기랑 상호작용 할 시간 없잖아요. 매일 피부로 부대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대신 밤잠입면하면 육퇴시켜줘요. 게임하게 자유시간 주고 저는 중간에 깨면 달래주고 새벽수유하고... 침 잔뜩 묻은 장난감 닦고 정리하고 등등....아시죠...? 아가 잔다고 쉴 수있는 거 아닌 거^^....
그리고 전 더 엄살부려요. 아기회장님이 연차도 휴무일도 없이  휴게시간도 안 주시고 아주 복지가 최악이어서 노동부 신고해야겠다고 너스레 떨어버립니다 ㅎㅎ... 24시간 주6일 근무에 무급 말이 되냐고요. 노동강도로 치면 어딜 비벼요 진짜... 애낳기 전에 밤샘을 기본으로 아는 꽤 팍팍한 직종에서 일했는데 그때 힘들었던 건 엄살이었다 싶은 수준입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모두들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육아로 많이 지칠때도 있지만 뱃속아기 기다리면서 행복한 순간이 더 많았던 1년이었네요 
남편과 크리스마스 이야기하다가 
6개월짜리 아기랑 어떻게 보낼까 고민이 되어서요 ㅎㅎㅎ 물론 아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아빠만 신나는 날이겠지만...ㅎㅎㅎ
다른 동지분들은 어떻게 계획 세우셨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크리스마스날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케이크에 예쁜초 꽂아서 집에서 파티하고 사진도 간단히 남기려구요!ㅎㅎ 다음날은 애기 맡기고 남편이랑 올만에 둘이 캠핑 가기로해서 너무너무 신납니다😆

아가가 기억못하겠지만 그래두 첫 크리스마스니까 나름 예쁘게 꾸며보고 하려구요
예쁜것도 많이 보여주구

저희집도 아기 첫 크리스마스 사진으로 남기려구요 ! 집에 트리랑 가랜드 해놓고 엄마산타 아빠루돌프 애기눈사람 코스튬 준비해뒀어요 !! 크리스마스 가족사진 두근두근 기대돼요 😚😚

안녕하세요!! 초산맘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이제 애기용품을 천천히 준비중에 있능데요!
젖병소독을 열탕하고 소독하는 것을
식기세척기로 뜨거운물 세척 및 열풍건조로 대체하여도 무방할까요...?

이번에 베페가서 브레짜 스팀 소독기 판매하시는분이 식세기는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젖병소독을 식세기로 고려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여!?!?

젖병을 식기세척기로 소독해도될까요?!?!

열탕소독이 5분정도인데 식세기는 그시간을 훨씬 초과해요 그래서 유해물질이 나올수도있고 변형이 올수도있고 물살이 세서 젖병이 내부에서 날아갈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삼성 식세기 사용 중인데
젖병 모드가 따로 있어서
저는 한번씩은 사용 할듯 싶어요 !

젖병모드가 있으면 좋은데 저도 12인용 식세기라 젖병 앵간히 많이 쓰는 완분 아니고선 식세기 매번 돌리기 힘들거같아서.. 저는 일단 젖병 소량만 사서 손으로 씻고 소독기만 돌려쓰는 혼합수유로 갔다가 나중에 젖병 늘어나고 아기 개월수 늘어나서 대충(?) 닦아도 되면 그땐 식세기 돌려볼까봐요…ㅋ…

신생아때만 열탕하고 다음단계때 유리젖병으로 바꿔서 식세기 쓰려구요

첫째때는 매번 열탕 했는데.. 이번엔 그냥 식세기 돌리려고요 ㅎㅎ

아기가 100일쯤부터 30분씩 낮잠을 쪼개서 자는 바람에 제시간이 이제 진짜로 사라져서 너무너무 괴로워요 ㅜ 제 시간이라는 것도 고작 젖병설거지... 젖병설거지도 한번에 못하고 두세번씩 나눠서 해요 ㅜ 원더윅스라 그런가 이앓이한다고 그런가싶은데 언제까지 이렇게 쪼개서 자나요? 쪽쪽이 뭐 잠연장 다 어려운게 결국은 안내려놓고 쭉 안아서 잠연장하거나 아님 연장 아예 안되거든요 ㅜ 언제까지 이러나요...? 

30분씩 쪼개서 낮잠자는거 언제쯤 사라지나요ㅜ 

저도 알고 싶어요 ㅠㅠ 138일차인데 칼 같이 30분자다 일어나내요 ㅠㅠ 옆에 같이 안자면 바로 눈뜨고요 ㅠㅠ 언제까지 이러는걸까요??

6개월까지는 낮잠연장이 스스로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낮잠 연장을 엄마가 개입해서 해줘야한데용~! 저는 2번째 낮잠때는 옆에 누워서 토닥토닥해주며 같이자요 😭 

저희아가는 원래 30분이 디폴트라서 아무생각없었는데..
40분자주면 너무 고마워요ㅠㅍ

150일 다되어가니까 1시간씩 자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자기가 편한 자세가 생겼는지 엎드려서 고개돌리고 자거나 완전 옆으로 거의 엎드리듯 자는 자세가 되면 잘 자더라구요. 엄마손이 가슴팍에 있을때도 잘 자더라는..! 

엇...저희 애기도 갑자기 4개월 진입하고 좀 그랬던거 같아요 30분만 자면 어김없이 일어나더라고요..그럴때 진짜 미치겠더라고요 잠깐 쉴틈도 그닥 없구요 다행히 할일은 미리 해두는편이라 아기 잘때 저도 쉴수는 있는대 30분이 은근 짧아서 쉬는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잘자고 일어난거 같아서 어쩌지도 못하겠구요ㅠㅠ연장을 시킬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근데 엊그저께랑 어제는 달랐어요 이틀동안은 낮잠 재우면 1시간 40분 2시간을 자더라고요 오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그래주었으면 바랄게 없네요ㅠㅠ역시 1시간은 넘게 잠들어줘야 엄마도 엄마시간이 있는거 같아요...

저두 90일쯤부터 그래서 계속 잠 연장 도와주거나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117일에 스스로 연장하기 시작하고 (물론 그런날, 아닌날 섞여있음) 143일에는 쪽쪽이도 없이 입면해서 이제 나아지나보다 했더니만 아프고나서 다시 30분잠 부활이요😭

임신한 친구에게 선물을 무엇을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입는 것👗, 먹는 것🍔, 바르는 것🧴 거의 모든 것을 조심하는 엄마들에게 어떠한 것을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돼요. 임신 축하 선물을 해줄 때, 화장품을 선물로 해주려고 할 때, 엄마 와 태아에게 걱정되어 어떤 것을 선물을 해주는 것이 좋을지 정말 고민🤔이 많이 되는데 엄마 가 꼭 피해야 하는 화장품 성분은 무엇인지, 엄마가 써도 괜찮은 화장품은 무엇이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hr>엄마가 절대 써서는 안돼요!아로마 오일류 아로마 오일💧은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피로 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재스민이나 라벤더 등 아로마 오일의 성분이 자궁 수축을 불러오고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며, 근육 이완에 문제를 일으켜 조산 및 유산의 위험⛔을 불러올 수 있고 하니 특히 임신 초기에는 조심해주세요.파라벤 파라벤은 화장품에서 세균과 미생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성분이에요. 하지만 피부에 직접 흡수가 되면 호르몬 계에 교란을 일으켜서 암 발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극소량의 파라벤으로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인체에 축적되게 되면 좋지 않으니 엄마가 아니더라도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포름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는 포르말린이라는 이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포르말린은 제품의 살균 효과😎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파라벤처럼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벤조페논-3, 벤조페논-8, 디옥시벤존, 옥시벤존, PABA, 글리세릴PABA🧪임신 중에는 색소 침착이 쉬워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해요. 하지만 위의 성분들은 호르몬의 교란을 유발하여 태반과 모유🤱에도 전달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주세요.<hr>엄마는 주의해야 해요!이소플라본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성분의 일종이에요. 주로 콩과류🥜에 많이 들어있어요. 최근에 이너뷰티가 주목을 받으면서 알약 형태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임신 중에는 피부의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비타민 A 레티놀 레티놀은 주름 개선과 콜라겐의 파괴 방지에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레티놀은 임신 중에 많이 사용하게 되면 체내에 흡수되어 태아👶의 선천성 기형😥 및 과하면 사산까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사용을 절대 금물⛔이랍니다.<hr>유기농 화장품만 사용해야 할까? 엄마는 위의 성분들처럼 좋지 않은 화학 성분들에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nbsp;그럼 유기농 화장품이 답일까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하고, 튼살, 기미 등등 피부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요. 이러한 피부의 문제들이 유기농 화장품만으로 해결되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어요.😥임신하였다고 잘 써오던 화장품들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화장품으로 변경한다면 오히려 트러블을 악화 시킬 수도 있어요. 새로운 제품은 피부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적절하게 변경하며 사용을 하고, 될 수 있으면 유기농으로 천천히 바꾸어보는 것이 좋아요. 유기농 제품이 맞지 않는 엄마들은 시중에 엄마들을 위한 화장품 제품들이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에 알맞은 제품을 찾아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임신 후 기초화장품, 어떤걸 피하고 어떤걸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 5월초 예정일이라 이제 정말 산후조리원을 갈지 안갈지 정해야하는데 초산이라 결정을 못하겠어서 글 써봅니다 ㅠㅠ

하정훈 삐뽀삐뽀 유툽 보면
자동육아(배고플때 바로먹이는 아기 본능에 맞춘 육아)를 해야 부모가 나중에 편하고 그러려면 24시간 모자동실이 필수다 라고 하더라구요 하정훈 쌤 말을 대부분 공감하는 바라 저도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럴거면 왜 조리원을 가냐(돈 낭비다)라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사실 조리원에서 24시간 모자동실을 하게 해주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긴 합니다만^^;(이거부터 알아봐야겠네요, 병원은 일단 가능)

최대한 애는 제가 델꼬있으면서 마사지받거나 정말 힘들때 하루 몇시간만 애를 신생아실에 맡기는 형식으로 진행해도 좋지 않을까하는게 일단 제 생각입니다.

만약 조리원을 안가고 바로 산후도우미를 부르게 된다면 집안일을 영 안 돌볼 수는 없을 거 같고 그러면 푹 쉴 수 있을까도 의문이라 전문가 많고 분업이 잘 돼 있는 조리원에서 모자동실 길게 가져가도 가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또 조리원안가면 입주산후도우미 생각중인데 그것도 좀 불편할거 같고요..^^(사바사 리스크, 남이랑 같이 살아야한다는 부담감)

많은 의견 참견 부탁드려요~ 



조리원에서 24시간 모자동실 하신분 있나요?

저도 조리원있는동안 가능하면 24시간 모자동실할 계획이에요~ 물론 그때가서 지내봐야 가능할지 안할지 알겠지만 지금 제 의지와 의욕으로는 꼭 해보고 싶은마음에..ㅋㅋ😂
첫 애라서 산후조리원도 경험해보고 싶기도하고 낳고 집에 바로가서 산후조리할 자신이 딱히 없기도해서 산후조리원가서 모자동실할 생각했네요ㅎㅎ 말그대로 애기 모유수유하고 먹고 자고 할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아닐까 싶어서..🙄
산후조리원 나오면 3주간 산후도우미 불러서 도움받을 계획이긴한데 저도 남이와서 봐주는게 편할까싶어서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그래도 집에와서 초반엔 애랑 적응할 시간도 필요할테니 도우미님이 도와주면 더 수월하겠단 기대도 있어요😄

저도 그래서 첫째 조리원을 안갔고요 출산 후에도 신생아실 안 보내고 쭉 모자동실 했어요 그래서인지 애 기질 덕분인지 육아하면서 어려움 별로 없었고 한달도 안되서 통잠을 자더라고요
둘째도 그렇게 할 예정인데 확실히 24시간 모자동실이면 조리원은 좀 돈이 아깝긴해요 저는 그 돈으로 집 청소해주시는 분 부르고 반찬은 배달해먹고 미역국 밥은 남편이 하고요 산후 마시지 예약하려고요 이렇게해도 산후조리원보다 훨 저렴하더라고요 ㅎㅎ 산후도우미는 불편해서 전 안 부르려고요

저도 오월초 초산모인데 방갑네요! 저또한 같은이유로 고민하다 쿨하게  조리원 안가기로했어요 ~ 외국에살다와보니 조리원문화는 한국에만있더라구요 조리원없어도 애기다 잘 키우고 모유수유도 잘하더라구요 물론 도우미 아줌마는 한달로 사용하고 남편육후 2주도 같이 할예정이에요 ! 

저는 모자동실을 안했는데(둘째땐 코로나로 모자동실이 아예 금지) 아이가 크게 힘들게 하는 거 없이 잘 컸어요 ㅋ 무엇보다 엄마 컨디션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와 하루종일 있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좋죠~ 근데 생각보다 엄마의 컨디션과 스트레스가 변수로 많이 작용해요 ㅠㅠ 전 큰 아이땐 그래서 조리원에서 아이 두고 도망가고 싶었던 ㅠㅠ 둘째땐 너무 몸과 맘이 편하데 있다 왔구요 ㅋ 그 힘으로 집에서도 버티고 이겨냈던 것 같아요~ 육아는 초장기전이에요~ 출산 후 엄마의 컨디션이 안좋은 만큼 쉬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는 곳이니만큼 맘님께서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만큼 하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삐뽀삐뽀보고 거의 모자동실 했어요! 밥시간이랑 밤10-11시 사이에서부터 아침7시까지 신생아실에 데려다주고 나머지는 쭉 같이있었는데 힘들었지만 넘 행복했어요.🤍
+분유도 적절하게 보충수유해주시고, 씻겨주시고, 소아과 의사쌤 회진도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 것도 있었어요.

진짜 미치겟어요 
이제 슬슬 애기랑 양 맞춰질 시기인건지..
양은 넘쳐나는데 애기는 다 못먹어주고 남으니까 계속 고여서 이제 젖 돌 때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오네요ㅠ 찌릿거리고...
유축기로라도 빼려했는데 그러면 양 더 늘어난다 하고... 손으로 조금씩 빼긴하는데 이것도 한 순간이네요ㅠ
애기가 통잠 자기 시작하니까 수유텀도 길어지고 하........진짜......
그냥 얼음팩 대고 그냥 시간이 약인걸까요ㅠ

완모 중인데 젖양 많으신 분 계세요?

윽 저는 쌍둥이라 유축수유하다가 젖양많아져서 유축으로 다 안빠져서 엄청 고생했어유ㅠ 단유하고있는데 단유도 쉽지않더라고요.. 그렇게 아푸고 젖마려워도 아이스팩 대고 참아야 줄어요..🥲

저는 혼합수유 하는데 주로 모유위주로 먹여요!! 초반에는 꼬박꼬박 유축도하고 저장팩에 저장해서 냉동실한칸 꽉채워넣어뒀어요~
유축 텀을 조금씩 늘리다보니까 하루에 2-3번만 해도 견딜만해지더라구요^^ 잘때가 힘들어서 무조건 자기전에 유축 충분히하구 자요 ㅠㅠ조금이라도 더 자려는 ...ㅎ
너무 참으려고만 하지마시구 유축하시구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보세요 ㅠㅠ 이러나저러나 시간이 답이겠지만 나아지실거예요!!!

시대마다 유행하는 이름들이 있죠. 엄빠의 엄빠 시대에는 &#39;영수, 영호, 영철, 미숙, 경숙, 정숙&#39; 등의 이름이 많았어요.🙋🏻&zwj;♀️ 또 엄빠의 시대에는 &#39;지훈, 현우, 민수, 유진, 민지, 지은&#39;이라는 이름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었고요. 최근에는 어떤 이름들이 유행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출산을 앞두고 계신 엄빠라면 작명을 고민 중에 계실테고, 육아 중인 엄빠라면 우리 아이의 이름이 혹시 인기 있는 이름에 랭크되진 않았을지 궁금하실 거예요. 오늘은 빌리와 함께&nbsp;아기 이름 통계를 살펴볼게요!👀<hr>2024년 인기 있는 아기 이름은?✨24년 태어난 아기들 중 가장 인기 있던 여자 아이 이름은 &#39;서아&#39;👧, 남자 아기 이름은 &#39;이준&#39;👦이었어요. 남자 아이 이름의 경우 &#39;준&#39;과 &#39;우&#39;가 들어간 이름이 많이 사용되었고, 여자아이 이름의 경우 &#39;지&#39;와 &#39;아&#39; 사용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table style="margin-right: calc(0%); width: 100%;"><tbody><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인기 순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 rgb(247, 218, 100); height: 40px;">남자</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 rgb(97, 189, 109); height: 40px;">여자</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1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이준(6.72%)</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서아(7.82%)</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2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하준(6.59%)</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이서(7.77%)</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3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도윤(6.04%)</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지유(5.76%)</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4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은우(5.97%)</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하린(5.56%)</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5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시우(5.71%)</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하윤(5.53%)</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6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서준(5.68%)</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아윤(5.37%)</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7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선우(5.24%)</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지아(5.36%)</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8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유준(5.23%)</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지안(5.16%)</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9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수호(4.99%)</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시아(5.15%)</td></tr><tr><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 10위</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이현(4.77%)</td><td style="vertical-align: middle; text-align: center; height: 40px;">아린(5.03%)</td></tr></tbody></table><a href="https://stfamily.scourt.go.kr/st/StFrrStatcsView.do?pgmId=090000000025">(출처:대한민국 법원, 상위 출생신고 이름 현황, 2024년 8월 기준)</a><hr>이름을 잘 지어야 하는 이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8fd421a-c308-4580-9688-fe940265adb3.webp" class="fr-fic fr-dib">이름은 곧 정체성이쥐⭐이름 = 아이의 정체성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39;이름&#39;이라는 것이 존재해요.🎀 그래서 이름은 그 존재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어요! 엄빠가 지어주는 소중한 이름은 아기에게 평생의 정체성을 심어줄 수 있어 신중하게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좋아요.👍🏻⭐작명학을 기반으로 이름에 대해 알아보기!작명학에 따르면 우리가 이름을 부를 때 생기는 소리에도 진동의 파장 에너지가 있어서 음양오행(陰陽五行)의 기(氣)가 생성되는데요.🌠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음양오행으로 이름을 지어야 평탄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해요.😊또한, 태어나서 부르는 이름의 기운으로 인성(人性)이 만들어지며 그 사람의 성격, 가족의 운, 재산운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해요.<hr>아기 이름 어떻게 지으면 좋을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01be4bb-98a2-49b7-854e-5f55a1c31b84.webp" class="fr-fic fr-dib">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젭알...ㅋ✅ 발음이 좋아야 해요.발음이 좋은 이름은 부르기도 쉽고 기억하기도 쉬워요. 발음이 어려운 이름은 친구들 사이에서 이름으로 만든 별명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저속한 이름 등은 자라나는 아기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어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뜻이 좋아야 해요.요즘은 순우리말로 이름을 짓는 엄빠👨&zwj;❤️&zwj;💋&zwj;👨 들도 많으신데요. 한글이든 한자든 이름을 지을 때는 그 뜻이 좋아야 해요. 좋은 뜻을 가진 이름은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테니까요. 단, 뜻이 좋더라도 사용하지 않는 불용 문자(不用文字)가 포함되지 않도록❌ 이름을 지어야 해요. 불용 문자란 이름에 잘 쓰이지 않는 글자를 뜻하는데요. 예를 들어 죽을 사(死), 속일 사(詐), 간사할 간(奸), 다툴 경(競) 등의 나쁜 의미를 가진 문자를 뜻하는데 이는 이름으로 사용하지 않아요.😉✅ 외국인도 쉽게 부를 수 있으면 좋아요.외국에 나가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발음이 비교적 쉬운 &#39;ㄴ&#39; 받침을 사용하거나 외국인도 쉽게 발음할 수 있는 글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또 이름을 영문으로 기재할 때 작성하기 쉬운 이름도 선호하고 있는 편이에요.<hr>예전에는 집안 어르신들이 주로 이름을 지어주었지만 요즘은 엄빠가 직접 짓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와 평생 함께하게 될 이름, 엄빠가 애정을 가지고 지어주시길 바라요.💌&nbsp;<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a1736d3c-822a-4f2e-9136-d3d0ec2c69d2.webp" class="fr-fic fr-dib"></a>

통계로 알아보는 24년 아기 이름 트렌드!✨

출산한지 6일차 입니다.
빨리 출생신고 해야하는데 남편과 의견차가 있어서
아직도 고민중이예요.
남편이 아들 낳게되면 '겸'자가 들어간 이름을 꼭 하고싶다는 거예요~~
그런데 겸자가 들어가니까 어떤이름도 안예쁜것 같아서 전 계속 반대중이구요 ㅠㅠ
성은 '이'씨 성이예요.
'이한겸' 이라는 이름 어떠냐고 계속 저를 설득중인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요즘 많이들 짓는 '율'자를 원해서
'이다율' 이라고 짓고 싶거든요 ㅎㅎㅎ
둘중 어떤이름이 더 괜찮다고 느껴지시는지
댓글 마구마구 달아주세요~~~

남자아기 이름 어떤지 봐주세요~~~

저는 한겸이 더 이쁜 것 같아요!! 나이에 구애도 안받는 것 같고 흔하진 않은데 또 트렌드에 뒤쳐지는 느낌도 안나구용 ㅎㅎㅎ 

저도 유행타는이름을 선호하지않는편이라 한겸이 더 끌리네용ㅎㅎ

저도 한겸이가 예쁘네용 ㅎㅎ   율은 요즘 너무너무 트렌드라, 어린이집 가도 같은 이름, 비슷한 이름이 많아서....  나중엔 영철, 영희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 

태겸이라는 이름도 특이하더라구요 ㅎㅎ

도겸이도 좋아요😀 
이한겸 제3자가 들었을때는 옛스럽지않고 흔하지는않고 괜찮네요
율 저도좋아하는데 넘 많아서요ㅜ

저도 율보단 겸이요..ㅋㅋ 미안하지만 율 너~~무 많아서 저두 어케든 피하고 싶어요ㅜㅜ 첨들엇을땐 분명 이뻣는데...

 한겸이 이름이 예쁜것 같아요!

저두 한겸이가 훨씬 이쁜데용?ㅎㅎ율은 너무 흔해서 갠적으로 별로여가지구ㅠㅠㅠㅠ

저는 이다율이 이쁜 이름같은데 생각보다 율자 이름이 많은가봐요 😅

저는 윤겸이란 이름도 괜찮던데~(윤겸이란 이름 가진 아이에 대한 인상이 좋아서 그런가) 남편은 좀 부르기 쉽고 영어로 표기하기도 쉬운 이름 생각하더라구요

와..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ㅋㅋ저도 남아인데 다율이하고 싶었는데 남편은 겸자 들어간거 하자고ㅠㅠ결국은 저도 아직도 못정했네요ㅎㅎ다율이 특이하고 이쁜데ㅠㅠ율자는 많아도 다율이는 별로 없는거 같아요

16주차까지는 선생님이 확신 할 수 없다하셨지만 선명하다고하시는데 딸일 가능성은 없겠죠?

12주4일차인데 변함없이 아들일까요!?

삼각점이면 거의 백퍼 아들이에요ㅎㅎ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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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출산인데
160ml젖병
몇개 구비해둬야할지요?
모유수유 여부에따라  다른지.
어떤분은8개는있어야된다그러고
4개면 충분하다고 친구는 그러고,

조언구합니다~~^^

젖병 개수 조언구해요~~^^

모유수유 생각 있으시면 2개 정도만 구매해 놓으시고, 나머지는 조리원에서 구매하시는 거 추천이요!! 전 모유수유 하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초유만 간신히 먹이고 완분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한 번에 잘 먹으면 하루 4개로 충분한 경우도 있고, 아기가 조금씩 많이 먹는 편이면 젖병은 많을 수록 편하더라구요..! 저희 아가는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었는데, 전 그때그때 설거지 할 체력도 시간도 없어서 그냥 냅다 10개 사서 돌려썼어요😂

엄마가 먼저 완모, 완분, 모유/분유 변행할지, 선택하셔야할듯요~

애기들이 젖병 생각보다 많이 가려요 완분이더라도 절대 한종류로 많이사지마시고 두어개정도 사뒀다가 애기가 잘물면 더사세요!! 

완모 완분 정해지시면 사세용 ! 아기들이 젖병보다는 젖꼭지 많이 가려용

2개만 사두시고 조리원에서 직접 물려본 뒤 결정하셔요! 모유수유도 물려봐야 결정할 수 있어요.

선물받은게 많아서 젖병 10개정도 있었는데 완모해서 실제론 3개정도만 썼네요(유축먹이는용도) 나머지 젖병은 이유식 시작하고 빨때꼭지 사서 물이랑 우유 마시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젖병살때 빨때꼭지 호환되는거 사는거추천요!

완분이면 젖병 많이 필요하고요 완모면 많이 필요 없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완분이여서 10개정도 쓰다가 더산것같아요 젖병 조리원에서 나올때쯤 사시는게 더 좋아요

맞아요 암것도 모르고 6개나 사뒀던 제가 좀 멍츙했지만 다행히 아기가 젖병 가리지 않아서 잘 쓰긴했어요(완분) 근데 젖병이랑 꼭지 가리는 예민한 아가들도 있다고 하더라규요 ㅠㅠ 완분일 경우엔 많으면 많은대로 편하긴해요! 아직 서듈러서 살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전 백일 이후로 젖병세척기 사서 쓰는중인데 총 네개만 들어가서 젖병 다섯개로 루틴 돌리니까 편해요!
세척기 구입전에는 젖병 추가구입해서 총 8개 사용했었어요

저는 완분이고 6개 딱맞았어욤!!
지금은 큰사이즈4개사용중인데 작은거랑 번갈아가몀서 사용중이에요

저 지금 혼합중인데... 처음부터 직수가 쉽지않아요 ㅠㅠ 직수하고 유축도 하고 유축수유로 먹일때도 있어서 밤에 2-3시간마다 직수하실거 아니면 6개 이상 있는 거 추천드려요!!!! 넉넉한 갯수로 사용하고 아침에 한번에 다 세척하고 이러고 있어요 전 ㅋㅋㅋ ㅠㅠ

저도 혼합수유했었는데 젖병 닥터브라운180×2, 시밀러160×2, 스팩트라180×2(이건 휴대용유축기 구매하면서 같이옴)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수유양에 따라 젖병을 다르게 썼어요
다행히 젖병 가리는건 없었고, 세척은 시밀러와 스팩트라는 무난한편인데 닥터브라운은 세척 까다로워서 힘들었네요
수유후에 분유를 바로 찾았던 아이여서 수유할때 신랑이 항상 분유 미리 태워주면 수유후 더 찾을 때 바로주기 편했네요
먹는양에 따라 젖병 갯수는 상이할 듯 하며, 일단 다른 브랜드걸로 2개씩 구매해서 아이에게 맞는걸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다다익선..이라고.. 조언을 드립니다 -지나가는 게으름뱅이 완분엄마

저 혼합수유중입니다. 아기가 인큐에 잇다 나와서 젖을 못(?) 안물어요. 
그래서 유축 후 다 젖병에 먹이는데

분유. 모유 두가지 병행 하면서
4개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 후에는 젖병전용세제로 닦은 후 UV살균건조기(식기겸용)에 그때그때 돌려요.
그럼 충분히 가능해요.

저도 애기 집에 오기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오면은 다 알아서 잘 정해서 하게 되더라구요!

모유수유 할꺼라 햇는데 
모유가 충족하지 않아  혼합수유 중이에요
현재 104일됫그요 혼합수유중  ,분유 하루 2회 보충중
저는 첨에 닥터브라운  150미리4개 준비  했엇는데  지금  작아서 큰병으로 재구매 해야 되요  아기가 먹는양이 늘엇으니깐요 ㅇ
첨부터 230인가 260인가  큰병으로 사길 추천드려요ㅇ
2개에서 4개면 충분히 회전회더라구요 . 아기가 젖병 거부할수 잇으니 두개사고 써보고  추가 2개하는것도 추천이요~
순산하세요


낳자마자 단유약 먹은 완분러입니다😜
160짜리 란시노 유리 젖병 3개로 신생아 시절 끝냈어요ㅋㅋ 먹이고 트림하고 나면 그냥 곧바로 씻어서 소독기 돌렸었어요 별로 안 귀찮고 안 힘들더라구요? 진짜 게으름뱅이인데 진짜 별 거 아니었습니다ㅋㅋ
먹는 양이 늘어난.. 80일? 쯤인가부터는 240짜리 란시노 유리 젖병 4개로 하루 먹이고 밤에 설거지- 소독기 이렇게 써요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160은 별로 필요없는 거 같고 240 4개로 처음부터 쓸 걸 싶기도 해요 ㅋㅋ

저는 첫애 혼합이여서 둘째도 혼합할생각으로 4개 사뒀다가 병원에서 모유직수했는데 잘물긴하지만 젖양이 적어서 혼합으로 젖병은 총 6개 사용중이에요~ 상황에 맞춰 구매하심될것같아요~

몇 개는 그래도 있어야한다길래 4개 사놓고 출산했는데요 예상치못하게 조리원에서부터 완모 직수하게 되었고 젖병 한개도 필요없었어요. 그래도 젖병이 필요하게된다면 조리원에서 구매하셔도 충분합니다!!! 모유 생각이 있으시다면 굳이 미리 안 사놓는 거 추천드려요. 

전 생후 14일차 아이 혼합수유 중인데 모유양이 많지 않아 직수+분유70정도 먹여요.첫째는 혼합수유 해도 직수거부가 심해서 유축모유따로+분유 탈 젖병 따로 많이 필요했고, 둘째는 분유원샷했던 첫째랑 달리 분유를 조금씩 끊어 먹는 아이라 모윰3, 닥브4개 작은 용량 샀어요(6박7일 조리원퇴소 2~3일전 주문) 아이 특성이랑 모유수유 진행상황 보고 결정해도 될듯 해요.

처음부터 큰 젖병준비하라고 하시는 댓글들 있어서 한 마디 남깁니다. 아기가 먹는 양이 100인데 260 짜리 젖병에 주면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배앓이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젖병 쓰는 기간이 3개월 정도니까 160 이나 180 짜리 3~4개 준비해서 쓰시다가 큰 걸로 바꾸시면 되고 그쯤되면 양도 늘어나니까 아기 양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요~

저는 완분이고 지금 닥터브라운 내로우 5개로 돌려요. 
초반에 더블하트로 4개 샀는데 괜찮아서 추가했더니 바로 배앓이 심해져서 일주일도 못쓰고 닥터브라운으로 바꿨어요- 애기 상태나 수유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굳이 미리 많이 사지 마세요. 

완분이고 쌍둥이라서 12개준비했어요 한아이당 6개지욤 근데 다 쓰는날은 없었어요! 1-2개정도는 여유가 생겼습니당. 내가 완모할지 완분할지 혼합할지는 아무것도 모르니깐 일단 4개정도만 구매하고 필요시 더 구입하세요! 요즘 배송 빠르니까요ㅎㅎ

저 오늘 34주인데 둘째임신은 힘드네요 ㅠㅠㅠㅠ
빨리낳고싶은데 39주가 제일 좋다는 논문이 있다그래가지구 괜히 또 찜찜하네요 ㅠㅠ
다들 언제 계획하세요? 🥲

————————————————
댓글 전부 감사합니다 ㅠㅠ
37주부터 39주 사이에 개인적인 이벤트들로
다양하게 날짜를 잘 고려해서 잡으셨네요
저도 여러분 의견 참고해서 38주1일쯤 잡아보려고 합니다 ㅠㅠ 담당의한테 이번주 토요일 물어봐야 겠어요 ㅠㅠ 막달되니 너무 힘들고 40주까지
언제견디나 싶고 그러네요 ㅠㅠㅠ

제왕하시는 분들 보통 수술날짜 몇주로 잡으세요?

저는 이런저런 이벤트로 37주 잡았어요 지금도 밑빠짐 이랑 가진통 너무심해서 제발 2주만 버티자 하고있네요ㅠㅠ

38주3일이요 아기가 작다고해서 걱정중이에여 ㅠㅠ

전 38주1일이요! 보통 38주때 하능듯해요~

보통 제왕절개는 40주 기준 2주전에 한대요😃이유는 모르겠어욥!
저도 아기 많이 작은데, 37주4일에 제왕절개 합니당. 뱃속에서 더 못 크는거 보다 나와서 영양제도 주고 해서 키우는게 낫다고 하셨어요🥲🥲

노산,경부짧음,양수많음으로 인해 37주5일에 정해졌네여🥲

전 둘째 쌍둥이라 37주1일요...애가 작긴한데...더 품는다고 좋은것도 아니래요..

저는 둘째고 37주5일요 쌤이 38주는 지나서 잡는게 좋다고는 하셨는데요 둘째는 진통이 빨리올 수있고 주위에 둘째 수술잡아두고 진통와서 긴급수술한 사람이 많아서 조금 땡겨서 잡았어요 37주지나면 괜찮다고 하셔서요^^

둘째라 37주 6일요~!
더 데리고 있고싶은데 양수터지거나 진통올까봐 조마조마하네요~

저는 38주 1일이용! 애가 2주정도 커서;; 이때 낳아도 괜찮다고 하셨어용!

초산인데 38~9주가 좋다고 해서 38주3일로 잡았어요 !

의사샘이 38주중으로 잡아오라고 하셔서 38주 2일에 잡았어요ㅎㅎ

마사지를 받으면 하루의 피로가 날아가고 어느새 개운해진 몸때문에 자주 마사지를 받는 엄빠님들 계시죠.🧖&zwj;♀️ 그런데 임신하니 마사지 받아도 괜찮을까? 라는 의문이 들 수 있어요. 그 중 발마사지가 대표적인데요. 왜 임신 중 발마사지를 받지 말라고 하는 걸까요?🤨<hr>임신 중 발마사지 진짜 위험?<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3e7df8c4-418b-47a5-9d56-6de433a8af36.gif">이렇게 살살해도 위험한가요?!?!?왜 위험해요?발의 혈관은 머리, 심장, 장기와 연결되어 있어요. 발을 지압하면 연결된 부위가 자극되고 이로인해 임신 중에는 &#39;자궁수축&#39;이 올 수 있어요.⚡ 특히, 발뒤꿈치는 자궁, 생식기와 연결되어 있고, 보통 강한 압력이 들어가면 조직이나 뼈에도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주의해야 해요.&nbsp;또, 심부정맥이나 혈전 관련 병력이 있는 임신부라면 혈전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성이 있어요.👣연구결과는?2019년 태국에서 발 마사지를 받던 임신부가 유산한 뉴스가 크게 보도되었어요.😰 이 사건으로 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되는 공중보건부 부대변인인 크완차이 박사는 &quot;임신한 지 3개월이 안 된 여성은 유산 위험성이 있는 만큼 마사지를 피해야 한다&quot;라며, 발 마사지에 대한 위험성을 알린 바 있어요.&nbsp;6개월 이후에는 괜찮아요발마사지가 꼭 위험한 것만은 아니에요.💡 발 마사지를 통해 부종이나 통증을 풀어줄고 혈액순환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발마사지가 받고 싶다면 안정기에 접어든 6개월 이후에 약한 강도로 받는 것이 좋아요.&nbsp;<hr>임신 중 발의 피로는 이렇게!<img src="https://cdn.billyapi.com/posts/3105/ad2f768b-7c91-4f00-8d11-bfc77b8df481.gif">어머, 손님!! 너무 많이 뭉치셨다아~족욕으로 대체!족욕은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줘요.🦶 38~40℃정도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5~10분 정도 발의 피로를 풀어주세요. 이때, 발목과 발가락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오일을 발라 가볍게앞서 말했듯 강한 지압으로 자극을 주는 마사지는 피하고 가볍게 주무르 듯한 세기의 마시지가 적당해요. 이때 오일이나 크림을 발에 바르고 문지르며 흡수시키는 정도로 마사지를 하면 발의 피로도 풀리고 발의 각질 등 발의 건조함도 관리할 수 있답니다.✨배가 불러오면 남편에게 부탁을!&nbsp;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허리를 구부리고 배를 압박하는 자세는 좋지 않아요.😖이런 자세를 삼가하고 마사지나 발톱을 자를 때, 신발을 신을 때 등 남편이나 주위 사람에 부탁하는 것을 추천해요.

임신 중 발마사지가 위험하다구요?

아기가 가끔씩 웃다가 갑자기 칭얼대거나 우는 경우가 있어요..
다른 아기들도 그런가요??

웃다가 갑자기 울어요🤔

넹 저희 아기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가들은 알 수 없어요ﻭ‎ﻭﻭ‎ﻭ 🤣🤣

저희 아기두 그래요ㅋㅋㅋㅋㅋ
웃다가도 급 칭얼거리거나 우는데 아 왜울어어어어어~~ 이러면서 엄마도 같이 칭얼거리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질수없지😤

저희 아가는 잠올때 딱 그러더라구요!
ㅎㅎㅎ갑자기 웃고 기분이 좋아졌다가..그걸 캐치못하면 칭얼 거리더라구옇ㅎㅎ

저희애도 그래요. 처음엔 당황했으나 이젠 다른분들 집에 놀러와서 아가 웃는모습보고 귀엽다~하면 제가 옆에서 초쳐요. 곧 울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전부터 갑자기 보이기 시작했어요 ㅜ
첨엔 어디 부딪혀서 생긴 멍인가 싶었는데 😢 
시간이 지나도 안사라져요ㅠㅠ
멍은 아닌거 같은데
점인가요 .. ? 색소침착인가요.. ?
병원에 가봐야하는걸까요 ㅠ ㅠ 


애기얼굴 좀 봐주세요 ㅠ ㅠ

혼자 육아하는게 나은 분들 계신가요 ㅋㅋㅋㅋ
저는 혼자 하는게 낫네요..맨날 주말만 기다려요 

ㅋㅋㅋㅋ 맘에 안드는 부분 1도 없고 다 좋고
조언도 잘 해주시고 아기도 너무 좋아하시고
폰 일절 안보시고 아기만 케어해주시는데도..

그냥 집이란 곳에 계속 낯선 사람이 와 있다는 자체가 은근 스트레스네욬ㅋㅋㅋㅋ ㅠㅠ

조리원은 진짜 너무 좋아서 한달은 있고 싶던데 ㅜㅜ 다시 돌아가라면 지원 안쓸 거 같아요 ㅠ_ㅠ

저 같은 분 계신가요 ㅠㅠ

산후도우미 선생님 너무 좋으셔도

저는 낯선사람이 있는게 싫어서 산후도우미 안썼어요~ 주변에서는 무조건해야한다고했지만 그냥 혼자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저도 그랬어요 그나마 오전에 좀 더 잘 수 있다는 거..? 그거 하나 좋았고.. 넘 잘해주시는데도 신경쓰이고 불편하고 그랬네요ㅠㅠ 그래도 확실히 육체적으로는 쉬는데 도움됐을거라 생각하며 지냈네요ㅜㅜ

안녕하세요 !
14주6일 다리사이 매끈해보이는데
성별고수님들 의견 참견 마구마구 해주세요..🙄🩵


14주일 성별 고수님들 참견해주세요

14주에 저정도면 많이 튀어나온거같아요~~남아 아닐까욤?!

태명 같아서 반갑네요 ㅋㅋ
혹시 옆모습 사진은 없나요? 각도법 보려고요

태명이 똑같아요!!저도 아들한표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가족들에게 무한한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죠.🥰 그리고 그 소중한 아이를 부를 이름을 선택하는 것은 엄빠에게 주어진 첫 번째 중요한 임무라고 볼 수 있어요! &nbsp;이번 시간에는 빌리와 함께 많은 엄빠님들이 선택한 아기 이름 통계와 작명 트렌드에 대해 살펴볼게요!😉<hr>지금 인기&nbsp;있는 아기 이름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1dfabb6-a706-4a7b-a83a-4dfecd1c00b5.webp" class="fr-fic fr-dib">확실히 다르다!24년에 태어난 아기들 중&nbsp;가장 인기 있던 여자 아이 이름은 &#39;이서&#39;👧, 남자 아기 이름은 &#39;도현&#39;👦이었어요. 남자 아이 이름의 경우 &#39;준&#39;과 &#39;우&#39;가 들어간 이름이 많이 사용되었고, 여자아이 이름의 경우 &#39;윤&#39;과 &#39;아&#39; 사용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8a9dfa5-edbd-4511-b804-88f78b2c5ce7.png" class="fr-fic fr-dib"><a href="https://stfamily.scourt.go.kr/st/StFrrStatcsView.do?pgmId=090000000025">(출처:대한민국 법원, 상위 출생신고 이름 현황, 2024년 12월 기준)</a><hr>인기 있는 이름 패턴과 특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0f10f4e-12e1-4343-86e8-8c7ac122e6da.webp" class="fr-fic fr-dib">이런 이유가!?⭐음절의 구성대부분의 상위권 이름들은 2음절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는 발음의 용이성과 리듬감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짧고 간결한 음절 구성은 현대 사회의 빠른 템포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향을 반영해요.⭐성씨와의 조화한국의 성씨는 대부분 1음절이기 때문에, 2음절의 이름과 결합했을 때 전체적으로 3음절이 되어 리듬감 있게 들리는 경우가 많아 선호하는 경향도 있어요!⭐한자어의 활용전통적인 한자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이름들이 많아요! 이는 한국 사회가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융합하려는 노력을 보여줘요.😮 예를 들어 &#39;하준&#39;, &#39;이준&#39;, &#39;도윤&#39; 등은 전통적인 한자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줘요!⭐글로벌 시대 반영발음하기 쉽고 국제적으로도 통용될 수 있는 이름들이 선호되는 추세랍니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선택으로 볼 수 있어요!<hr>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트렌드<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5c47999-6c0d-4eda-87ef-e52c0d81bfa9.webp" class="fr-fic fr-dib">빠르다 빨라 현대사회!✅ 과거와 현재 차이점과거에는 가문의 전통이나 항렬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현대에는 개인의 고유성과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어요!😮 그렇기에 이름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이 미쳤다고 볼 수 있어요.✅ 다문화 가정 증가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해 문화적 융합을 반영한 성명들도 늘어나고 있어요.👨&zwj;👩&zwj;👧&zwj;👦 한국적인 의미를 가지면서도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선택들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부모의 가치관과 관심사 영향과거에 비해 부모의 가치관이나 관심사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어요.🥰 선호하는 가치관과 관심사에 따라 관련된 의미를 가진 글자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hr>이름은 단순히 아이를 부르는 말에 그치지 않고, 그 아이의 정체성과 미래에 대한 엄빠님의 희망과 사회의 기대를 담고 있는 중요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따라서 현재의 트렌드를 참고하되,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가치관과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를 담아 가장 적합한 성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nbsp;우리 아이와 평생 함께하게 될 이름, 엄빠가 애정을 가지고 지어주시길 바라요.💌&nbsp;<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0ed77700-78c2-418b-9b44-d9d8416f83c4.png" class="fr-fic fr-dii"></a>

통계로 알아보는 2025년 이름 트렌드!✨

기저귀갈이대 옆에 트롤리 놓으려하는데
가성비템 추천해주세요😄
이케아 로스코그를 사야할지
좀더 가성비있는걸루 살지 고민이에요!


기저귀갈이대 옆 트롤리 추천해주세오

저 이케아 삿어요 ~! 기저귀 갈이대에 대부분 수납되어서 큰거 안사셔도 될듯해용

저도 이케아로 샀어요, 튼튼하고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요!

오픈된것보다 막힌게 좋아서 리뗀클로르 샀어요!

저는 뉴코코맘 당근해왔오요^^ㅎㅎ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중에 열심히 서치해서 좋은걸루 사볼게용

아침부터,,햄버거가 급 먹고싶어서
시켰네유ㅜㅜㅜㅎㅎ

34주4일

헉 맛있겠네요! 저는 남편한테 오늘은 된찌 끓여줄게! 해놓고 갑자기 미역국 먹고싶어서 미역 불리는 중이에요,,오빠 미안ㅎㅎ

저는 생전 햄버거 돈주고 사먹어본적 없는데 임신하고 2주에 한번은 꼭 사먹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