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동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몸이 회복하는게 먼저에요! 저는 18키로 찌고 지금 11일차에 8키로 빠졌는데 1년동안 10키로 뺀다고 생각하려구요! 급하게 빼다가 스트레스받고 몸 망가지면 더 힘들잖아요 우리 천천히 건강하게 빼요 몸 회복이 우선이니 아가 이쁜 모습보면서 스트레스 안받으면 점점 빠져있을거에요!

기***맘

ㅎㅎㅎ 첫째 16개월 완모했는데요! 살 그정도 빠지셨음 가면 갈수록 계속 더 빠지실거에요 별다른 노력없이도요 ㅋㅋ 심지어 모유수유하고나면 헛헛해서 삼시세끼 먹고 간식까지 야무지게 챙겨먹어도 빠져요 ㅋㅋ 모유수유 하신다면 정말 몸관리 잘하세요 다이어트는 신경 안쓰셔도 그냥 됩니다. 저는 운동도 하나도 안하고도 살이 엄청 빠졌어요 시아버지께서 얼굴 보시더니 잘 먹으라고 한우를 엄청 사주셨었어요 ;; ㅋㅋ 지금은 아직 여유가 있으시겠지만 장기전으로 갈수록 엄마의 영양으로 아가에게 나눠주는 것이기에 식단조절보단 고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에 더 신경쓰심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 배 늘어짐도 엄청 회복이 빨랐어요(모유수유를 하게되면 아기가 빨때 엄마의 뇌에서 자궁수축 호르몬 분비촉진을 시켜서 오로배출도 되게 잘되고 자궁이 정상으로 빨리 돌아가요) 게다가 피부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1년? 정도 지나니 금새 흰색으로 변하더니 거의 안보이던데요 저도 첨엔 걱정 많았는데 점점 키우면서 모성애가 자라가니 아가에게 좋은 걸 줄 수만 있다면 제 몸이 어떻게 변하든 좋다란 생각만 들어요 ㅎㅎ 그리고 제 친구들 보니까 아가 5-6세 되니까 육아에도 맘에도 여유가 생기는지 본격적으로 필라테스, 골프, 요가 이런거 하면서 관리 하더라구요 ㅋㅋ 첫째 현재 3세인데 둘째를 기다리는 저는 다시 리플레이지만요 ㅎㅎ 저도 3년 후엔 여유 좀 넘치고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시간 절대 후회없어요 너무나 큰일 하고 계신거에요 외모를 떠나 가장 아름다운 엄마의 모습이에요 숭고하고 귀합니다 모든 엄마들은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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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해도 살빠지는 건 딱 2주까지래요! 그후부터는 식단을 해야하는데 다른게 아니라 모유수유하시니까 건강하게 골고루 먹는거면 충분하다고 하셨어요 ㅎㅎ 야식이랑 고칼로리 음식만 안 먹으면 계속 쭉쭉 빠진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