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챈

통계적인 총량은 정말 그냥 통계일뿐이에요~~ㅎㅎ 아기가 스스로 양 조절 한데요~~!!!!! 선생님 말대로 몸무게 늘고있음 된거고 배고프면 깨요 !!!!! 아니면 꿈수라도...! 해보세영ㅎㅎ 저희아가 138일인데도 6.9kg이고 750 정도 먹어요 ^^ 한번도 아픈적 없구 아주 튼튼한 아가야입니덩 ♥️ 몸무게 늘고 있다면 맘을 조금 내려놓아보세여 😊 그게 참 스트레스 받아용 ! ㅠㅠㅎㅎ 저희 집 행복한 똥땡이 공쥬임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땡이!!!

사*꽃

총량 연연하지 마세요! 계산법에 맞춰 딱딱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면 육아가 너무 힘들어져요 ㅠ 심지어 모유는 양조차 모르고 먹이는 걸요. 오늘은 조금 먹고 내일은 많이 먹고 육아는 매일매일 달라요. 아이가 알아서 양 조절할테니 따라가세요. 삐뽀 관련된 편 있으니 한 번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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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애기가 먹는만큼 주면 알아서 잘 조절해요! 애기들마다 맞는 양이 달라요~ 어떤날은 쉬나 응아를 많이해서 더 먹을때도, 어떤날은 너무 졸립거나 속이 불편해서 덜 먹을때도 있어요~ 전 밤수는 깨워서 먹인적 없고, 깨서 울면 먹였더니 55일차에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애기가 스스로 길게 자도록 기다려주세요~

오.. 저희 애는 70일까지도 총 수유량 500을 못 넘겼습니다.. 저희 애는 체중도 심히 안 늘었어요(평균보다 1키로~1.5키로는 늘 덜 나갔어요ㅠ) 미숙아로 태어난 것도 아니라 환장하겠더라구요. 소아과 가면 못 먹어서 그런다고 다들 새벽수유 해서라도 어떻게든 총량 늘려라 했고요. 그래서 새벽수유도 70일쯤까지 한 거 같아요. 그나마 맘님 아가는 체중이 잘 느니 먹는 양이 적은 것뿐인 듯해요. 윗분들 말씀처럼 신생아 시기 지나면 새벽수유 안 해도 되고 자는 대로 두는 게 맞아요. 잘자야 잘 먹기도 해서.. 먹는 양에 비해 체중 잘 느니까 양은 신경 쓰지 마시고 애기가 스스로 조절한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짱***요

산후조리원에서 근무중인데 평균값어치에 딱 맞춰야한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세요~ 간혹 정말 어떤 산모님들은 우리아기는 하루에 000ml만 주세요하는분들 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 심지어 육아공부했다는 아빠들도,, 아기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그게 다 똑같지않아요!!ㅠㅠ 절대!! 몸무게가 빠지면 문제지만, 그렇치 않는다면 아이가 배고프면 깨서 먹을꺼에요~

공**망

전 애둘맘이예요 첫째가 작년에 둘째가 54일차로 연년생이거든요 총량이나 인터넷내용은 말그대로 참고용이예요 가장 중요한건 내 아기를 알고 읽는거예요 내 아기가 얼마나 먹고 먹고싶을때 어떻게 울고 기분 좋울때 어떤 표정을하는지 아는게 중요해요 배고프면 아가들은 못 자요 체중 잘 늘고있으면 걱정안하셔도 괜찮아요

뽀******다

그렇게 자기 시작할때 안깨워야 통잠 가능해요!! 저희 애기 82일차인데 50일 즈음부터 4시간 자더니 한시간씩 늘어서 이제 8,9시간 자요 배고프면 깨서 레레-하고 울고 그때 먹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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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이면 40일아가도 통잠을자는거같은데 조금컷다고생각하심될거같아용 ㅋㅋ 분유는 저도 그때는 아무것도모르기도하고 아기가토쟁이라 스트레스엄청받앗엇고 800채워야하는데790채워도 스트레스받앗엇어요..ㅋㅋ 너무스트레스받으니까 이건아닌거같아서 100일뒤로 총수유량체크는 너무안먹엇나? 싶을때만 세어봤어요 그러니까 오히려아기가 양이늘더라구요! 저희아기도 몸무게비슷햇어요!

포**맘

아가는 매일매일 기분이랑 몸상태가 달라지더라구요 어떨 땐 더 먹고 어떨 땐 덜 먹고해요 아가 맘이예요 ㅠ 체하거나 탈 나지 않으면 괜찮아요~ 트림 잘 하는 지 꼭 봐주셔요 배앓이 여부도요!

오**나

그건 참고치이지 너무 수치에 연연하지 마세요ㅠㅠ 그냥 아기가 먹고 싶음 더 먹고 안 먹고 싶음 안 먹고 그래요 ㅎㅎ 저희도 밥 먹는 시간이나 먹는 양이 매번 다른 것 처럼요..먹다 남기는 애들도 많고, 먹고도 더 배고파서 달라는 애들도 많고..애들 마다 성향도 기질도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그런거 믿지마시고 그냥 시간 돼서 아기 울면 주고, 안 울면 좀 늦게 줘도 괜찮고,, 하루 총량은 새벽수유나 텀에 따라 하루하루 달라져요 ㅎ

멍**지

첫째 키울땐 수유텀이랑 총량에 집착정도로 지키려고 그랬었는데 첫째 좀 키워놓고보니 그런거 다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지금 35일 됐는데 그냥 배고파하면 주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가는지라 하루하루에 연연하기보단 일주일 단위로 생각해보시면 마음이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기들은 배고프면 배고프다 졸리면 졸리다 신호보내주잖아요 그냥 그 신호들만 잘 보시면 될듯해요! 이래도 저래도 아가들은 잘 자라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