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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첫째 때문에 진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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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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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맘

    힘드시죠😭 저도 첫째 7개월때 둘째 생겨서 엄껌 시기때 얼마나 힘들었는지ㅠㅠ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긴 하는데 그래두 저는 지금 첫째가 13개월이라 힘들어도 안을만 한데 28개월이면 더 힘드시겠어요ㅠㅠㅠㅠㅠ 얼른 시간이 지나고 둘째 낳고 몸이 조금 가벼워지면 낫지 않을까 생각하며 버티네요 4월까지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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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후 저도 임신보단 출산이 나았던 터라 빨리 방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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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첫째가 28개월이에요(+노산😱)... 하루종일 안아달라고하고 울고 떼쓰는데ㅠ 진짜진짜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에너지가 고갈되서 힘이 들더라구요.. 어린이집 보내고 누워있고 한숨자고 그래도 하루종일 피곤해요🥲 지금 2차 재접근기 시기라고 하던데..이런시기이구나 다른 아이들도 이렇겠구나 하고 위안삼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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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재접근기 좀 지나갔나 싶었는데ㅠㅠ 어린이집 가는게 그나마 다행인가 싶어요ㅠㅠ 저도 12시간 자도 기절할 것처럼 피곤하더라고요ㅠ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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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맘

    ㅜㅡㅡㅡㅡㅡㅜㅜ제얘기인줄 저희 첫찌 26갤 둘째 26주인데 하 넘 힘드네요 체력이 낮에 등원시키고 집안일 좀만 하고 진짜 내내 누워있는데 남편 퇴근하고 오기 전 그 2시간 버티는 게 왜이리 힘든지.... 오늘은 하물며 임당검사 재검떠서 우울 그자체... 거기에 밥양 줄여서 식단시작하니 에너지도 없고ㅜㅜ 이래저래 애한테도 제대로 못 놀아줘서 미안하고 애도 하원하고 제가 생각이 딴 곳에 있는 걸 안건지 삼십붕 내내 찡얼대더라고요 하ㅜㅜ 슬픕니다 미안하고.. 방금 남표니랑 얘기한 게 둘째 태어나면 어쩌지ㅜㅜ 애 낳고 나면 제 체력이 지금보단 나아지니 낫지 않을까 얘기했네요 그냥 ㅜㅜㅜ 다 서럽네요 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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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아이고 임당 재검이라니ㅠㅠ 스트레스가 더하겠어요 먹기라도 잘 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둘째 낳으면 지금보다 몸이 가볍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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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첫찌23개월이고 이제 둘찌4월에태어나서 아마 그때는 26개월차이날때인데 얼집 보내고 남편도 주말부부되고 둘찌까지생기면 더 분리불안생길것같아걱정입니다. 지금도 안아병에 걸렷어여.. 아프고난뒤에 더 불안한지.. 떼도늘고.. 하아 배불러서 안아줘도 불편하고 친정부모님이 도와주시는데 죄송해여.. ㅠㅠ 힘내여 우리모두들~~!! 혹시 산후도우미 쓰실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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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저는 양가가 다 엄청 가깝지는 않아서 힘드네요 애 방학때는 시댁에서 일주일 빌붙어있고 그랬어요ㅜㅜㅋㅋㅋ 산후도우미 4주 풀로 쓰려고 해요 시기 맞으면 첫째때 오셨던 분이 오실 수 있다고 해서요! 애가 아프고 나면 더 안기더라고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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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저희도 친정이2시간 거리라 방학때주로 가요! 평일엔 몇일봐주러오시구, 조리원은 몇일계실예정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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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아고 친정 꽤 머네요ㅠㅠ 저는 남편이 괜찮으니 푹쉬라고 해서 조리원 2주 다 채우기로 했어요. 원래 첫째 면회되는 곳 갈랬는데 평이 너무 안좋아서 다시 첫째 갔던 곳으로 가는건데... 제왕 입원에 2주 조리하면 거의 3주니까 10일만 할지 고민이긴 해요...ㅠㅠ 시어머니가 와주실건데 애가 엄마 껌딱지라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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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와 진짜 제가 쓴줄 ㅠㅠ 첫째 28개월.. 저 28주인데 목욕시키고 로션바르는데 넘 목조르면서 몸무게로 누르면서 안아달라고 목을 안놔주는데 숨막히고 죽을뻔햇어요 ㅠㅠㅠ 남편도 애한테 화내게 되고... 애는 더 서러워서 울고 ㅠㅠㅠ 결국 서럽게 울면서 자서 애기안고 저도 미안하다고 막 울엇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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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하 로션 바르고 옷입히는거... 진짜 문어를 키우는거 같아요 점점 말 안듣고 흐느적대서 무겁고ㅠㅠㅋㅋㅋ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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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어린이집도 안가는 18개월 첫째...ㅠㅠ하루종일 보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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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하 18 소리 나오는 18개월... 힘내세요ㅠㅠ 28개월도 28 소리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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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태명이 저희랑 비슷하네용 ㅎㅎ 전 첫째 12개월 둘째 29주 됐어요ㅜ 진짜 첫째 만삭때 느꼈던 아픔들이 벌써부터 와서 찐 만삭때까지 어케 버틸지ㅠㅠ넘 자신없고 몸이 힘들어요ㅜ 등허리도 넘 아프고 배도 더 많이 나왔고 졸린데 첫째 봐야하고 낮잠 좀 잘라하면 밥 시간이고~ 몸이라도 편했음 좋겠어서 저도 빨리 출산하고 싶어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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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태명 반가워요! 첫째 12개월이라니... 아직 많이 안아줄 때네요ㅠㅠ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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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저희도 첫째 26갤 ㅎㅎ 저는 8시간 매장직 근무 ㅜ ㅜ 신랑은 주말부부 하루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눈뜨면 애기 먹이고 씻겨 얼집보내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애기데려와서 먹이고 씻겨재우고 집안일하다 씻고 자기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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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세상에 맞벌이+주말부부에 둘째라니 존경스럽습니다... 주말이라도 남편분한테 다 맡기고 푹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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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짱

    오 저도 첫째 28개월 둘째 4월 예정이에요ㅎㅎ 반갑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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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이

      아고 힘드시죠ㅜㅜ 전 첫째가 지금 16개월이고 쌍둥이 임신중이에요ㅠㅠ 한명일때보다 확실히 너무 힘들어서 죽겠네요 아침에 등원 시키는것도 힘들고 ...그나마 친정근처로 이사를와서 친정엄마가 하원은 시켜주시는데 요즘 부쩍 저를 많이 찾아가지고 더힘드네욤 같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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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맘

        쌍둥이라니... 축하드리면서도ㅜㅜㅋㅋㅋ 진짜 저도 애 방학이며 그럴 때마다 시댁 가서 일주일동안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 점점 엄마만 더 찾더라고요ㅠㅠ 꼬물이꾸물이님 첫째는 지금 재접근기 넘어갈 시기라 더 힘드시겠어요ㅠㅠ 하 저는 18개월 지나니 28개월 왔네욬ㅋㅋㅋ 같이 힘내보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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