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aby Billy BFF?
별거아닌데 속상해요 ㅠㅠㅠ

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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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잉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못 먹으면 다음에 땡길때 다시 도전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노력을 안하는것도 아니고ㅜㅜ 노력하는 애먼남편 잡으시는거같아욥..
록*맘
저도 미안해서 남편한테는 괜찮다고 담에먹자고 얘기는하는데 ㅠㅠ 이런걸로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는게 원래그런건지 해서 글써봤어요 ㅠㅠㅠ
뾰**잉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니까요. 록시맘님이 이상한것도, 더 심한 사람이 이상한것도, 아예 저러지않는 분이 이상한것도 아닐것같아요. 사바사잖아요. 저같은경우에는 입덧이 하나도 없는걸요?ㅎㅎ 먹고싶은건 많지만ㅋㅋㅋㅋ 입덧 하나도 사람따라 종류가 천차만별인데요. 임신하면 호르몬의 장난질에 모두가 놀아난다고 생각하고 당당해지셔용!
록*맘
호르몬의 노예는 쉽지않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당💕
**
제가 같이 먹어드리고싶네요🥹
록*맘
핫ㅋㅋㅋㅋ감사합니당
패*턴
저도 남편이 요리를 전담하는데 남편없으면 이때다?하고 그냥 먹고싶은거 혼자 가서도 먹고 배달도 시켜 먹고 그래요!
록*맘
ㅋㅋㅋㅋ가까우면 그냥 제가 가서 먹을텐데 냉면은 꼭 거기껏만 땡겨서 🤤 거리가 좀 멀다보니 못먹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아**요
감정 오르락 내리락 정상입니다 ㅠ 저는 둘째 임신중인데 피고임있어서... 첫째 어린이집 가면 완전 무기력해서 밥도 안하고.. 요즘 맨날 사먹네요. 그래서 또 죄책감 들고 감정 오르락내리락 환장하겠어요.
록*맘
아고 ㅠㅠㅠ 정말 첫째케어하시면서 임신중이신게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는 제몸하나도 너무 힘든데 ㅠㅠㅠㅠ 음식이라두 배달시켜 드시면서 편하게 지내시는게 좋은거같아요👍
**
남편만 기다리고있을수밖에없는 상황이라 더 그러실거에요~!!원래는 당연한 일들도 괜히 서운하고..저도 첫찌가있다보니 입덧때문에 죽을맛이어도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고 기껏 먹은 저녁도 토하기 일쑤이다보니..신랑 퇴근하면 더 예민해지네요ㅠㅜ쏘리 남편..
록*맘
남편이 너무잘해주는데도 별것도아닌걸로 감정기복이..ㅎㅎㅎ 진짜 둘째 셋째 가지신분들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ㅠㅠ.. 저는 못할거같은 ㅎ...
리**드
비슷한거같아요 ㅎㅎ 어제 일에 지쳐 잠든 남편인걸 알면서도 괜히 얄밉더니 오늘은 밥못먹을까 걱정되서 도시락 싸는 제 모습... 임신부 유튜브 보니 "여보 사랑해!근데 뺨 한 대만 때려도 돼?" 하더라구요 ㅋㅋㅋ
록*맘
앜ㅋㅋㅋㅋㅋ진짜 다 똑같은 마음인가봐욬ㅋㅋㅋㅋ저도 바쁘면 밥도못먹고 일하는거알아서 아침은 대충이라도 무조건 먹이고 보내는데 저녁에 괜히 툴툴😖😖😫
c******y
먹고싶은날을 대비해서 저는 냉면 육수랑 면을 미리 사두고있어요!! 식자재 마트 가면 낱개로 판매하니까 산책겸 한번 가보셔요😋 맛은 비슷하거나 더 맛있더라고요~
록*맘
집에 안그래도 육수랑 양념장도 사다놨는데 그맛이 안나서 안들어가더라구요 ㅠ 임신하니까 입이 너무 깐깐해졌어요....🥺😥
태*이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 제 와이프가 쓴지 알았네요 남편 화이팅!! 뺨 한쪽 내주고 편안한 밤 될 수 있다면 다른 뺨도 기꺼이 내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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