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우유 량  어떻게주세요? 
아침  240 
점심  125
저녁125    주는데   세끼 밥에 간식 두번까지 다 줘서 그런지 키는 86 인데 
몸무게가14   너무 많이나가나 해서요 
다른아가들도 궁금해요 

아기우유 

저희 애기는 간식으론 아예 안먹어서 아침에 200, 저녁에 200 먹었었는데 저녁에도 잘 안먹기 시작했어요 😢 요구르트나 치즈 챙겨주는 편이에요. 

저희 아가는 우유 잘 안 먹어요ㅜㅜ
거의 125만 먹고 많이 먹으면 125미리 2번이에요..
그래서 치즈랑 요거트 챙겨주고 요리에 일부러 우유 넣어서 해주고 그래요..🤣

제가알기론 하루 400ml가 정량인걸로 알고있어요! 아기 칼슘섭취량이 상한선이 있어서 저는 우유400or우유200+치즈한장 으로 주고있고 아침에200 저녁에 200 이렇게먹여욤 ㅎㅎ

전 아침200 저녁200 먹이고 있어요

저희아가들은 오전에7시에포리지먹고오전간식으로200오후에 플레인요거트 1개 저녁에 치즈한장 주는데 많이먹는걸까요?하루에 500으로 알고있었는데요

와....14킬로.........대박인데요?!?!?!?!? 보통은 주변 선생님들이 점심은 우유 끊기를 권하시지 않나요;;;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면 점심은 스킵하세요. 너무 살찌는것도 아이한테 안좋아요.

Hello ! I’m Chaewon living in Bern. Any Bern moms here ? 

Any moms in Bern?

어제 도담이를 보구왔는데 1초정도 움직여주더라구여 ㅠㅠ어찌나 세상 귀엽고 세상이쁜지 ㅠㅠ이제4주뒤에 피검사랑 기형아검사랑 다 하러가는데 어여또 도담이 보고싶네여잉

9주차네여 드뎌

저두 9주차에요! 반가워요 
4주 기다리려면 엄청 길텐데..
두분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ㅎㅎ

저는 난임병원다녀서 초음파 매주 보고있는데 이제 10주차에 난임병원 졸업하고 분만병원으로 옮기면 매주보던 초음파를 4주간격으로 볼텐데 아쉬워서 어쩌나 하고있어요 ㅠㅠ 

9주차는 질초음파일까요 아님 복부 초음파로 보는 걸까요~?

얼굴 못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잘보여줘서 기분좋았어욯ㅎㅎ
표정도 다양하고 메롱하는 희귀사진까지 ㅎㅎ

입초사진 자랑해요

어멋! 메롱하는거 너무너무 기엽네용 ㅎㅎㅎ 표정이 엄청 다양한 아기인가봐요 👍🏻👍🏻 쏘큐트!  

첫번째 사진 심쿵 ㅠㅠ 저희애는 걍 엎드려있어용 .....

징짜 넘 귀엽다 ㅎㅎ 역대급 입초사진이네요 ㅎㅎㅎ

우아 너무 귀엽네요:) 저는 아직 얼굴을 제대로 못봤어용 ㅎㅎ

우리 아이가 내는 소리들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하는 엄빠들 많으실 거예요. 아이가 내는 소리를 크게 건강한 소리와 건강하지 않은 소리로 나눌 수 있다고 해요.&nbsp; 엄빠들은 우리 아이의 소통 능력 발달을 위해 건강한 소리와 건강하지 않은 소리가 무엇인지 잘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지금부터 빌리가 차근차근 알려줄 테니 걱정 마세요!&nbsp;<hr>건강한 소리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7471eb90-a608-4392-9b23-9917d94e1405.webp" class="fr-fic fr-dib">건강한 소리와 건강하지 않은 소리, 그 차이는 뭘까?건강한 소리란 언어의 기초이며, 아이가 소통의 의미를 배우게 하는 소리를 뜻해요.&nbsp; 반대로 건강하지 않은 소리는 단순한 기계 소리와 같은 일방적인 소리로, 아이의 언어 발달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소리예요. 아이들이 소리를 내는 것은 언어 발달의 중요한 첫 단계에요.&nbsp; 그렇기에, 엄빠들은 우리 아이가 내는 소리가 건강한 소리인지 건강하지 않은 소리인지 잘 분별해서 아이가 더 건강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nbsp; &nbsp;<hr>건강한 소리의 특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eb89220-215b-481e-ad8d-16fb9e8a6360.webp" class="fr-fic fr-dib">특징을 잘 기억해두어요!&nbsp;다양한 얼굴 근육 사용<p data-pm-slice='1 1 ["lilysSection",{"id":"5f571b0d-b3b9-4542-a4ef-495f09fda646","display":"none","chunkindex":3,"color":"","loading":false,"layout":"bulletList","trigger":"timeline","sentenceIndices":""},"lilysBulletpoint",{"display":"none","chunkindex":3,"mpn":"","loading":false},"listItem",{}]' id="isPasted" class="vb_no_margin">건강한 소리는 입술, 턱, 혀의 다양한 움직임과 함께 표정이 많이 사용되어 표현된다는 특징이 있어요.&nbsp; 반대로, 건강하지 않은 소리는 이러한 얼굴 근육의 움직임이 잘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다양한 얼굴 근육을 사용하면 크고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기에 건강한 소리를 내는 아이들은 감정 표현을 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다양한 소리를 낸다는 특징도 있어요.&nbsp;&nbsp;사람에게 내는 소리건강한 소리를 내는 아이들은 엄빠들이 내는 소리를 소리의 개념으로 이해하면서 소통의 방법을 스스로 배운다는 특징이 있어요. 반대로, 상호작용이 아닌 혼자서 내는 의미 없는 소리는 아이가 아직 상호작용의 개념을 배우지 못한 것을 의미하며, 이는 건강하지 않은 소리에 포함된답니다.&nbsp;&nbsp;사람의 소리를 모방하는 것<p data-pm-slice='1 1 ["lilysSection",{"id":"4b1c39c1-c5af-4658-a702-f92172a42240","display":"none","chunkindex":4,"color":"","loading":false,"layout":"bulletList","trigger":"timeline","sentenceIndices":""},"lilysBulletpoint",{"display":"none","chunkindex":4,"mpn":"","loading":false},"listItem",{}]' id="isPasted" class="vb_no_margin">사람의 소리를 따라 하는 것 또한 건강한 소리예요. 반대로 기계적인 소리를 따라 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해야 해요.&nbsp;사람의 소리 중에서도 아이가 흥미로워할 만한 소리만 골라서 따라 하는 것도 건강한 소리에 포함되어요.&nbsp; (똥, 방귀 등...)&nbsp;&nbsp;행동과 소리를 같이 냄<p data-pm-slice='1 1 ["lilysSection",{"id":"14019d3e-1810-4090-9d67-92035dff9a7c","display":"none","chunkindex":4,"color":"","loading":false,"layout":"bulletList","trigger":"timeline","sentenceIndices":""},"lilysBulletpoint",{"display":"none","chunkindex":4,"mpn":"","loading":false},"listItem",{}]' id="isPasted">행동과 함께 소리를 내는 것도 건강한 소리의 특징이에요. 이는 언어 발달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답니다.&nbsp;<hr>청각 추구 소리를 낼 때의 솔루션!<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9a8b872-45ea-4726-8357-d978b84ea266.webp" class="fr-fic fr-dib">엄빠님들 주목!<p data-pm-slice='1 1 ["lilysSection",{"id":"89b842b2-d7ae-4846-bfb5-fb74a58fdfef","display":"none","chunkindex":5,"color":"","loading":false,"layout":"bulletList","trigger":"timeline","sentenceIndices":""},"lilysBulletpoint",{"display":"none","chunkindex":5,"mpn":"","loading":false},"listItem",{}]' class="vb_h3">&nbsp;청각 추구란?<p data-pm-slice='1 1 ["lilysSection",{"id":"89b842b2-d7ae-4846-bfb5-fb74a58fdfef","display":"none","chunkindex":5,"color":"","loading":false,"layout":"bulletList","trigger":"timeline","sentenceIndices":""},"lilysBulletpoint",{"display":"none","chunkindex":5,"mpn":"","loading":false},"listItem",{}]' id="isPasted" class="vb_no_margin">청각 추구는 아이가 소리를 듣고 그 소리의 의미를 알고 이해하기보다는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행동을 뜻해요. 그 예로는, 기계 소리처럼 단순하고 반복적인 소리가 있답니다.&nbsp;&nbsp;청각 추구 소리를 자주 낼 때엄빠가 우리 아이와 같이 소리를 크게 내고 움직여주면 좋아요! 소통의 창구를 여는 역할이랍니다.&nbsp; 그리고 엄빠가 우리 아이가 흥미로워할 만한 소리를 내주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가 그 &nbsp;소리를 듣고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답니다.&nbsp;&nbsp;청각 추구 소리를 가끔씩 낼 때아이가 건강한 소리를 낼 때에는 엄빠가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반대로, 아이가 청각 추구 소리를 낼 때는 주의를 환기해 대화를 이끌어가야 해요.&nbsp;예를 들어, 애정적인 접촉 또는 유쾌한 소리로 관심을 유도하는 것 등이 있답니다.&nbsp;<hr>이렇게 우리 아이의 건강한 소리와 건강하지 않은 소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렇듯 엄빠는 우리 아이가 내는 소리가 무슨 의미인지 계속 고민하고 아이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 아이의 언어적 상호작용을 풍부하게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요.&nbsp; 엄빠들이 아이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우리 아이도 소통에 대한 재미와 기쁨을 느끼게 되어 사랑스럽고 말 잘하는 아이로 거듭날 수 있을 거예요.&nbsp; 우리 아이에게도 눈에 띄는 변화가 찾아오는 그날까지, 빌리가 항상 응원할게요!&nbsp;<hr><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BoVgVTFjY3k?&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

우리 아이가 내는 소리는 무슨 의미일까?

Demam bisa saja terjadi saat hamil yang bisa disebabkan oleh berbagai macam hal. Lalu, bagaimana cara mengatasi demam ketika hamil? Apakah berbahaya jika demam☀️ saat hamil?<hr>Apa saja penyebab demam ketika hamil?🌬️Flu atau influenzaFlu atau influenza rentan dialami oleh ibu hamil karena perubahan sistem kekebalan tubuh, paru-paru, dan jantung selama hamil. Hal inilah yang menyebabkan ibu hamil mengalami demam karena flu👃 cenderung terjadi lebih lama.🌡️Suhu tubuh yang berubahIbu hamil yang mengalami gangguan pernapasan💨 dapat meningkatkan risiko terkena flu dan suhu tubuh yang berubah yang berakibat pada demam.&nbsp;⚡Infeksi bakteri dan virusInfeksi bakteri dan virus adalah penyebab demam yang paling umum. Infeksi bakteri dan virus🦠 dapat berbahaya bagi kehamilan apabila tidak ditangani dengan baik.<hr>Apakah demam saat hamil berbahaya?💡Demam saat hamil bisa berbahayaJika dibiarkan saja, demam yang dialami saat hamil bisa berbahaya. Janin bisa berisiko mengalami cacat bawaan lahir, keguguran, bibir sumbing, kelainan jantung❤️, atau kelainan tabung saraf.🏥Konsultasi dengan dokterIbu hamil sebaiknya pergi ke dokter👩‍⚕️ untuk memeriksakan diri jika mengalami demam. Hal ini karena demam dapat disebabkan oleh banyak hal yang bisa membahayakan kondisi janin.✔️Bantu atasi demam di rumah dengan cara berikut!Selain minum obat dari dokter, perbanyak minum air putih, dan pastikan untuk cukup beristirahat. Selain itu, konsumsi vitamin yang telah direkomendasikan oleh dokter untuk membantu meningkatkan sistem kekebalan tubuh. Hindari mandi dengan air dingin, dan pakai pakaian👚 dengan bahan yang tidak terlalu tebal dan mudah menyerap keringat.

Demam saat Hamil Berbahaya?

23주에서 24주에 태교여행을가요!
가까운 일본으로 가기로 했어요ㅎㅎ
병원에서는 비행기 다 상관없다 하셨지만
혹시 태교여행으로 해외여행 다녀오신분들
비행기 탈때 일본정도는 가까우니
굳이 좌석을 바깥쪽으로 하거나 그럴 필요는
없겠죠??! 1시간50분정도 걸리니까
차타고 장거리 가는거처럼 생각해도 되나요?
장시간은 아니지만 비행기 꿀팁 알려주세요!

23-24주쯤 태교여행

짧은시간이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을거 같아요! 3시간까지는 완전 괜찮았던거 같아요 화장실도 안가고

4시간 반 탔는데 괜찮았어요 ! 체크인 할 때 임산부인 거 말하니까 출입구랑 가까운 좌석으로 배정해주셔서 편하게 탔어요 !

저는 압박스타킹 신으라고 담당선생님이 말씀주셔서 신고 탔었어요!

저는 다음달 중순에 24주이고 결혼기념일도 있어서 겸사겸사 오키나와로 태교여행 가자고 남편한테 말했는데ㅠㅠ남편은 혼자 걱정이 많아서 괜히 여행 가서 탈 나거나 안좋으면 말도 안 통하는데 어떡하냐고 엄청 뭐라해서....짜증나서 태교여행 안가기로 했어요ㅠㅠ일본으로 가신다니 너무 부러워요...제 몫까지 재밌게 놀다오시길ㅠㅇㅠ

저도 후쿠오카 1시간 20분 거리라 괜찮을줄 알았는데, 공항버스타고 인천공항 가는거부터, 또 인천공항이 워낙 크다보니 짐부치고 수속하고 밥먹고 면세품 찾고 체크인카운터까지 가니까 그날은 은근 많이 걷더라구요. 당일은 힘들어서 숙소가서 쉬고 저녁먹은게 끝이었던거 같아요~ 도착하고 출발하는날은 일정 여유롭게 잡으시면 잘 다녀오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는 압박스타킹 대신 공항에서 틈틈히 풀리오 해줬더니 다리부종도 피로도 훨~씬 나았어요!

12주되서 기형아검사하러 갔다가 초음파봤는데 그 때는 발견 못해서 못물었는데 혹시 🌶️일까요?

다리위에 뭔지 봐주실 분!!

12주에는 성별 예측하는 것이 그다지 의미가 없어요ㅠㅠ 게다가 입체초음파로는 성별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사진설명: 엄마아빠 밥 먹느라고 자는 찰떡이 의자에 눕혀서 테이블아래로 넣음... ㅎㅎ) 

찰떡이가 12월 생이다보니, 
2살 터울로 만들려고 해도, 까딱하면 햇수 바뀌어서 3살차 될거 같네요.. 

학령기 고려해서 2살터울이면 애기들 케어하기도 편할거 같은데,
또..13개월 차 나는 동생이면, 거의 연년생처럼 치고박고 싸울거 같기두 하구여..?(학년으로는 2살 차이지만...)

가능하다면 둘째는 계획한 달에 만들어서 낳구 싶네요..ㅎㅎ둘째터울은 18-24개월 차로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은 둘째계획이 있으신지..? 그럼 언제쯤으로 생각중이신지요~

궁금합니다🥹

둘째 생각있으신 분들 터울 몇살 생각중이세요?

저도 남편도 출산 전에는 둘은 나아야지했는데 그땐 두세살터울이면 좋겠다 싶었어요ㅎㅎㅎ 많으면? 네살터울까지도 고려했었구요. 근데 출산 후에 넘 힘들어서 둘다 둘째생각이 싹 없어졌어요..🥲 시간이 지나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하나만 키우자하고 있어요.

두세살이요! 저희남편이 한살차이는 위계질서를 위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사바사겠지만 저는 오빠랑 나이차가 다섯살인데 별로더라는 ㅠㅠ^^;; 즤 남편이 동샌이랑 두살차인데 딱 잘지내서 두세살터울로 생각중이에요 ㅎㅎ 

그나저나 찰떡이 우주복 완전 이모 서타일....♡ 이뻐요 ㅎㅎㅎㅎ

저는 25년 11월에 갖기루,,!ㅎㅎ 신랑과 상의를 마쳤어요. 그럼 26년 여름이나 가을쯤 나오는데 그러면 첫째랑 30개월이상 차이나면서 겨울출산을 피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후 벌써 겨울에만 생일자가 두명이에용(저랑 아가)

찰떡이 미모 궁금해요 ㅎㅎㅎ
저희는 돌잔치하면 도전해봐야나 하고 있어요 근데 그러다가 또 12월생 낳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 빠르면 올 가을부터?로 계획해볼것 같아요 한방에 안생길거로 생각하구요 ㅎㅎㅎㅎㅎ

저는 3~4살터울 생각하고있어요!!아직 결혼식을 못올려서 식올릴때 아기 화동시키고 싶어서..ㅎㅎ식올린후에 둘째가질 계획입니당ㅎㅎ

찰떡이 동생 확정이군효 축하해요ㅋㅋㅋㅋㅋ 2살 터울이 좋긴할것같아요 전 이제 노산이라.. 빨리 낳아 키우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튼튼이가 갑자기 찾아와준것처럼 마음을 비우고 느긋하게 기다려 봐야겠어요!

저희는 내년 10월쯤 가지려구여 2살터울도 좋지만 아무래도 12월생이라 횟수로 세살터울이어야 제 몸 건강도 괜찮고 아기 보는것도 괜칞겠더라구여 ㅜ

저는 둘째계획이 아예 없어서 댓글쓰기 애매하지만
제가 여동생이랑 2살 차이라 
학교도 같이 다니고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3학년 이랬어서 좋았어요~
지금도 최고로 좋은친구! 2살텀 추천이요🩷

저희는 첫째하고 얘기해보고 둘째 임신을 고민했어요~신랑하고도 상의했을때도 혼자면 외로우니깐 동생 낳아줄게 보다는 첫째 의견도 생각해주자 했거든요ㅎㅎ지금 첫째랑 둘째 4살 터울인데요
챙겨주거나 신경써주는건 있지만 제가 느낀건
터울보다는 아이들 성향인듯해요
저희 첫째는 관심받는것도 좋아하고 함께 하는걸 좋아해서 살짝 힘들어하는건 있어요~그래도 첫째가 좀 크니깐 둘 육아가 좀 수월하기는 해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용ㅠㅠ저도 둘째 생각하면 3살 보다는 2살 터울이 좋을거같아용ㅜㅜ 그럼 올해 말에는 가져야.... 25년 가을쯤 나올텐데요ㅋㅋㅋㅋ근데 의사샘께 여쭤보니 저도 제왕이라.. 제왕은 최소 1~2년은 넘기고 가지는게 자궁에 좋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찰떡님 제왕 수술하고 바로 아기 안자마자 둘째생각이 드셧다구요???!대박ㅋ 저는 아파서 그런생각은 전혀요..ㅋㅋ 
근데 첫째 낳아보니 정말 너무힘든데 둘째욕심 생기긴 하네요ㅜㅜㅜㅜ🤣🤣😂😂

아이고 귀여운 찰떡이🥰
저희도 요즘 슬슬 둘째 얘기 하네요. 남편은 셋넷까지 원하는 모냥인데 그건 쥰이 좀 더 키워보고 결정하게요..🤣 저는 언니랑 두살차이고 남편도 여동생이랑 두살차인데 둘다 만족해서 저희 아이들도 두살 터울 보고 있어요. 제가 내년 4월에 복귀하는데 내년 여름쯤에 둘째가 들어서주면 몇달 일하고 다시 출산휴가로 들어갈 수 있어서 (쥰이를 얼집에 안 맡기고 최대한 집에서 키우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각 재는 중입니다☺️

맞아요..ㅠㅜ12월생은 둘째낳으면 언제낳아야할지가 애매하더라구요ㅠㅠ저는2~3살터울하고싶은데ㅠㅠ 개월수로하면 짧고ㅠㅠ

저희는 3-4살 터울로 생각중이에요! 육휴 충분히 쓰고 복직하고서 또 출산하려면 여유를 둬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아기가 갑작스레 생겼던터라 신혼생활 더 못한게 아쉽구 그래서 다시 안정이 찾아오면 둘째는 계획하고 가지려고요 ㅋㅋㅋ 12월생은 역시 좀 억울하긴 해요!! 

찰떡이 엄마빠 밥 맛나게 드시라구 잘누워있는거 너무 기특하구 귀여워요😍
저희두 둘째얘기 슬슬하는데 두살터울이 주변에서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제 몸이 좀 더 쉬고싶은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토실이를 보면 토실이가 너무예쁘니까 토실이한테만 온전히 집중하고 싶어서 좀더 크고 난뒤에 가지고 싶은(3-4살터울) 생각도 있고 ..근데 또 그렇게 되면 제 나이도 많아지구 체력적으로도 넘 힘들것 같고..ㅎㅎㅎ 고민이 되네요
그나저나 정말 제왕 배 봉합하면서 둘찌 물어봤다는 찰떡맘 정말 대단해요 🫢

전 딱 두살터율 만들어주려다가 일찍나온탓에 연년생 됫어요ㅠㅠ22년1월 23년 12월...

저도 12월이라 고민하다가 11~12월생으로 두살터울 생각해요ㅎㅎㅎ 3년차이면 엄마아빠가 찢어져서 학교 가야할 것 같은~~그런생각이용

모유 수유, 분유 수유를 하는 시기에 꼭 필요한 필수품은 바로 젖병과 젖꼭지인데요! 우리 아기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건인 만큼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음식에 유통기한이 있는 것처럼 젖병과 젖꼭지에도 적정 교체 주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아기의 건강을 위해 언제 교체 해주는 것이 좋은지 빌리가 알려드릴게요.👀<hr>젖병의 종류와 교체 시기를 알아보자<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58/3bca8173-12db-4820-ba0d-5e1a7a2dfd88.gif" style="width: 100%;">종류가...참 많군...젖병은 소재가 굉장히 다양해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요. PP, PPSU, PES, 유리, 도자기 등 굉장히 많은 소재들이 있는데 소재별로 교체 시기가 다르니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해요.✨PP(폴리프로필렌)가볍고 저렴해 많이 사용하는 젖병 소재 중 하나로 교체 주기는 3개월이라고 해요.🍼✨PPSU(폴리페닐설폰)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권장 교체 주기는 6개월이에요. 하지만 엄마, 아빠가 많이 사용하는 젖병 소독기 즉, UV가 나오는 소독기에 넣지 않는 것을 추천하여 열탕 소독🔥을 권장해요. 그 이유는 환경 호르몬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인데요.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아직 까지도 명확하게 정해진 점이 없어 젖병 소독기 또는 열탕 소독 중 소독 방법은 엄마와 아빠의 선택을 존중해요.&nbsp;✨PES(폴리에테르술폰)열 저항력이 굉장히 높아 내구성이 좋아요.👍 권장 주기는 6개월이에요.&nbsp;✨PA(폴리아미드)친환경 소재로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고 권장 교체 주기는 6개월이에요. 유리는 권장 교체 주기가 12개월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깨질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실리콘의 경우 찢어지는 경우를 제외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관리를 잘 해야 해요.&nbsp;✨도자기 소재깨지지만 않는다면 실리콘처럼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유리처럼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어요.😲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젖병을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권장 교체 주기가 있지만 말 그대로 권장이므로 딱 맞출 필요는 없고, 사용하는 횟수나 관리 상태에 따라 조금씩 오차가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젖병에 스크래치가 생기는 경우에는 즉시🌟 교체를 권하는데요. 그 이유는 스크래치 틈 사이로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크기 때문이에요.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한 뒤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hr>젖꼭지는 언제 교체해야 할까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058/d9d4f4c4-0cf0-4675-9f48-b614a7da3f6f.gif" style="width: 100%;">허둥지둥 바꾸지 말자구요~!✨젖꼭지 교체 시기젖꼭지의 권장 교체 시기는 3개월이지만, 젖병처럼 젖꼭지의 관리 상태와 아기가 보내는 교체 신호에 따라 교체를 해주어야 해요.🌹 일단 변색이 되거나 미끄러운 상태는 즉시 교체를 해주세요. 그리고 아기가 우유를 먹으면서 짜증을 내는 경우에는 젖꼭지의 단계를 높여 사용해 주어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원하는 만큼의 우유가 나오지 않아 짜증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nbsp;

아기 젖병, 젖꼭지 교체 시기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다 뱉고
안먹는다고 걱정하던게 엊그제같은데...
갑자기 애가 미친듯이 먹어요🤣

누가 굶긴 것 마냥 보이는대로 닥치는대로
먹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해요🫢
어제는 남편이 애들데리고 시댁갔는데
어른 밥공기 한 가득 다 먹고
아빠가 먹으려고 초코파이 뜯으니까 
확 가로채서 우적우적 먹었대요....🤦‍♀️
엄마 없다고 아무거나 다 먹이는 아빠때문에
초코파이 두개 순삭하셨는데...
그러고 집에 와서 바나나 또 먹고 
우유200미리 또 먹고..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제가 하원해서 집에 왔는데
자꾸 뭐 달라고 매달려서

바나나 1개 까주니 다 먹고
더 달라고 간식그릇을 포크로 팍팍 쳐대서
치즈도 주고 부족한지
지 가방 뒤져서 돌떡 받아온걸 
비닐채로 뜯어먹길래 까줬더니 
턱 빠질듯이 입을 벌려서 
와앙와앙 먹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저녁도
소고기랑 미역국이랑 깍두기랑
아주 배부르게 드시고
아빠 먹는다고 시킨
치킨도 3조각 뺏어 드시고
크로와상 두 개 뚝딱 하려는거
하나 뺏었더니 대성통곡을 하고
한 개만 드셨어요...

애가 갑자기 왜이러나 클려고 그러나 했는데
떼부릴 때 보니 위쪽 어금니가 2개 뿅 
나왔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저번주까지는 
이앓이 하느라 안 먹었던건가봐요...허허

이상 대식가 된 썰이었습니다...총총총💨

밥태기에서 대식가 된.ssul

와 그냥 잘 먹는 것도 아니고, 무려 대식가라니 부러워라 ㅠㅠ 그나저나 아기가 초코파이에 치킨도 먹나요?? 와우

와 깍두기에 초코파이라닝ㅋㅋㅋㅋㅋ 쫀득이 신세계를 맛보다!! 튼튼이는 그거 외엔 거즘 다 먹어보긴 한거가튼뎅 글두 글케 씹어먹는게 전 넘 부럽네요ㅜㅜ 멋있다 쫀득이❤️ 튼튼이는 아직도 밥은 죽 형태로 먹어요.. 그것도 되게 해주면 구역질해서ㅜㅜ 과자 이런건 겁나 잘씹어먹음서🤔 

지금 11주 6일 입니다
며칠전부터 허리가 조금 아프더니 지금은 꼬리뼈가 아픈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아님 병원을 가야할까요??ㅠㅠ

꼬리뼈가 아프신분 ㅠㅠ

저요 ~~ 그냥 누워있어요 ㅠ 입덧없어져서 맛있게정신없이먹다보면 아파죽을것같아 숟가락내려놓고 다시누워요 ㅠ 배가안꺼짐요 ㅡㅡ ㅋㅋ

저 임신알기며칠전부터 꼬리뼈아프구 지금도 아파요ㅠㅠㅠㅠㅠ 딱딱한데에 못 앉아요.. 꼬리뼈쪽 멍들어잇는 느낌이라ㅠㅠㅠ흑ㅠㅠㅠㅠ

저 첫째때 꼬리뼈 아파서 혼났어요 아주그냥 ㅠㅠㅠㅠ 출산때까지 아팠어요 ㅠㅠ 

저 넘 아파용 ㅠㅠㅠ 아프다 안아프다 하는 데 요새는 또 괜찮네요! 

저 7주부터 꼬리뼈 아파서 고생중이에요ㅜㅜ 앉을때도 아프고 일어설때도 아프고 

저두 엉덩이랑 꼬리뼈 너무 아픈데 누워있음 더 아프더라구요ㅠ 골반교정이나 하체 스트레칭 해주고있긴한데 그때 잠깐뿐이라...너무 아플땐 아기자세로 배 안눌리게 엎드려있어요🤣🤣🤣

아파요...ㅠㅠ 안좋은 자세로 앉아있으면 더 아파오더라구요. 살살 설렁설렁 걸으며 운동하고 있답니다ㅜㅠ

해외에 있어서 병원 가기가 어려워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ㅠㅠ 96일된 애기이구, 2주 전부터 입주변 목, 그리고 다리까지 약간 닭살/버짐처럼 올라오네요.

수분크림이랑 MLE크림도 발라주고있는데 계속 건조하고 까칠까칠한데 아토피 초기인가요?

혼합수유중인데 모유가 문제인지 제 탓을 하게 되네요 ㅠㅠ
답답한 마음에 올려봐요 ㅠㅠ 

애기 피부

앗... 저도 애기 배쪽에 발그스레하고 거친 부분이 생겨서 보습하고 비판텐 발라주고 있는데.. 저도 혼합수유 중인데 먹는 거 안 가리고 먹어서 제 모유땜에 이러나 요즘 걱정하고 다시 먹는 거 조절해야겠다 하고있어요ㅠㅠ 그게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손목 발목 접히는 부분도 빨갛게...

얼굴과 다리가 똑같은 증상인가요? 경험상 다리에 나는 닭살은 보습 관리 꾸준히 해주면 나아졌었거든요 바로 안좋아져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구요 얼굴은 침독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아이들 손빨고 얼굴에 접촉되는 시기니 자주 씻겨 말리고 보습 잘하는 수밖에 없어요
비판텐, 메디포포크림으로도 침독 안잡혔는데 의외로 크림을 바꾸니 잡히기도 했어요 

저도 똑같은 증상이라 소아과 갔더니 크림을 진짜 열심히 발라야한다고 해서 제로이드 리치크림 처방받아서 아기 기저귀 갈때마다 열심히 발라줬더니 지금은 깨끗해요!!! 이게 크림을 한두번 발라서는 안되고 8-10번은 발라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 

참고로 저는 모유수유(직수)도 하구 분유도 보충하는데 먹는거 때문은 아니라구 하셨어요!! ㅎㅎ  

저도 해외에 살아요. 그래서 한국꺼가 순할꺼 같아서 아토팜에서 (MLB,로션,수딩젤,워시)다 샀었어요. 좋은줄알고 쓰다가 빨갛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찾던중에 캘리포니아 베이비 카렌듈라 크림이 좋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써봤는데 진짜 일주일만에 빨간거 다 사라졌어요. 이거 온몸에 다 쓰고 있는데 아기한테 순해서 잘맞아요! 로션문제일수도 있으니 한번 써보세요 ~

더 걸어야 할까요 ㅠ 
유착 방지랑 배 들어가야한다고 걷는데
어제보단 낫지만 아직 어기적어기적 직립이 안되네요 어깨도 너무 아프구요 ㅠㅠ

제왕 3일차 600보 걸으면 많이 걸은건가요? 

아프시져 ㅠㅠㅠ 저도 지금 이제 하루 지나고 이틀 차되가는데
어제 하루 보니까 1200보 걸은 거 겉아요 ㅠㅠ 열심히 움직여야 회복이 빠르다니 우리 좀 만 더 직립보행해봅시다..지금 이 순간도 돌덩이 얹어놓은거같고 넘 힘드네여 ㅠㅠ

저는 1일날 수술하고 2일날 세시간 동안 만보 가까이 걸었더니 이틀날 부터 너무 괜찮아서 스스로 머리도 감았어요!!!아픈거 조금만 참고 허리 다펴고 걸으셔야 회복이 빨라요ㅠ마미들 화이팅!!!

어제 3천보 겨우 성공이요 ㅜㅜ

혹시 킨도 올대이 쓰시는분 계실까요~?
현재 하기스 맥드2단계 쓰는 중인데 요새들어 소변이 많이 새기도하고 기저귀가 작아진 것 같아 킨도로 3단계 시키려고 사이즈를 보니 중형 4-8kg이더라구요! 지금현재 쓰는 맥드2단계가 소형4-8kg인데.. 킨도를 쓰려면 3단계를 사야하는건지 4단계를 사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킨도 올데이

저희 아이는 7.2kg인데
킨도 올데이 밴드 3단계 사용중입니다
낮용으로 하기스는 2단계 킨도오슬림 3단계 번갈아 사용하구요

킨도 3단계와 하기스 네이처 2단계 크기 비교사진 찍어논게 있어서 올려드릴게요

아기 6.6kg
하기스 3단계가 킨도슬림 4단계랑 유사한데, 킨도가 하기스보다 아주 살짝 커요. 하기스 2단계 쓰다가 킨도 4단계로 넘어왔습니다.

저흰 6키로대인데 킨도3단계 써용

저희 애기 6.7키로 허벅지 짱짱맨인데
6키로까지 하기스2단계 맥스드라이 쓸땐 잘때 소변새고 난리여서
킨도 올데이 4단계로 업했더니 새지도 않고 잘맞아여
허벅지 짱짱하묜 4단계 쓰는것도 괜찮아요

저도 하기스 2단계쓰다가 
킨도 4단계로 바로 넘어갔어요 

오늘 엽산이랑 비타민 D챙겨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요.오늘 하루 안먹었으면 태아에 안좋은가요?

엽산 ,비타민 D

많이먹어도 안좋은거 아니니 더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아침에공복에엽산에물을먼저먹구요~밥먹고난후에..비타민디먹어요..엽사는공복에먹으라고해서공복에계속먹네요~

ㅠㅠ그래도먹었은까괜찮지않을까요ㅠ저는친구가공복에먹여야좋다고해서저는공복에먹었네요~^^

저두 약먹었는지 헷갈려서 약통에 넣고다니면서 먹어요
한칸에 일곱알씩 넣어두면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세어보면 바로 확인가능해서 그렇게하구있네요!ㅎㅎ

엽산 식후에 드셔도 괜찮아요 특히 아침에 입덧이 심하시다면요 😅 저는 식후에 먹습니다 

저도 울렁거림 때매 식후에 먹어요 엽산 비타민디 ㅜㅜ 계속 까먹어서 메모하면서 먹게되더라고요 ㅎㅎ

엽산 공복 비타민디 꼭 식후 바로

저는 8주차부터 입덧,냄새덧 심해져서 영양제 잘 못챙겨먹어요!ㅠㅠ 2,3일에 한번 먹어요..! 넘기기도전에 토하고 속도 너무 아프더라고요! 약먹는게 점점 부담이되고 힘들어서 병원가서 여쭤보니 그렇게 힘들게까지 안챙겨먹어도 된다고하셨어요! 그래서 전 음식은 잘 먹는편이라 골고루 잘챙겨먹고있네요~

빰빰님.전 음식을 골고루 못챙겨먹는거 같아서 약이라도 잘 챙겨먹으려 해요.음식 잘 챙겨먹는것이 부럽네요.저는 약먹을때는 괜찮고 향에 예민해요.임산부용로션도 향이 거슬리더라구요.심지어 피죤냄새도 싫어졌어요.

저 엽산이랑 비타민디 그냥 식후에 자기전에 한꺼번에 먹고 자요! 
그래도 병원에서 수치 다 좋다고 지금 먹는대로만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빈속에 약 못먹겠어요;;;;

입덧약 먹어도 구역질이 나요ㅠㅠ
원래 이런가요ㅠㅠ??

7주4일차인데

네....입덧약 먹어서 이정돈가 생각하면서 뒤집어져있어요....ㅠㅜ 흐흐

저도 입덧약 먹고 있는데 매일 토하고 있어요...ㅎㅎ 그래서 이게 진짜 효과가 있는건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안먹으면 더 심해질까봐 무서워서 열심히 챙겨먹고 있어요

디클렉틴 4알 저도 먹고있어요
많이 찾아봤는데 걱정하지마세요!

이제27개월 아직 기저귀를
떼지 않았는데.. 기저귀를 자꾸
안찰려 해요ㅜ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잘때도 벗고잘려구 발악..
이불에 쉬할까 짜증나요..  후

아기가 기저귀를 안찰려는데..

이제 기저귀가 불편해서그래요.. 얼른떼시는게좋아요ㅜㅜ

떼려는 신호예요-! 다시 채우기보다는 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백일안되었어요
처음모유먹이다 2개월부터 몸이 아파 분유혼합해왔어요
그러다 완분넘어온지 한달채 안되었는데 모유는 아직도 조금씩 나와요 분유 배앓이가심해서 다시 완모하고싶은데 젖량 어떻게 늘리나요?
유축기 3시간마다 하면 성공할까요?
ㅠ아기 직수로 한번씩 물리는데 양이없다보니 짜증내듯 울더라구요ㅠ
분유수유하다 완모하신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릴게요ㅠㅠ

분유먹이다 완모 하신분 계신가요?ㅠ

완분에서 넘어오진 않았지만 완모하고 있는 엄만데욥 제 경험으로는 미역국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미역국 먹은 날은 확실히 유축량이 더 많구 물도 많이 드시면 조아용 그리고 새벽에 유축하면 양이 는데욥 근데 다시 하려고 하면 힘드시겠어요.. ㅜ ㅜ 화이팅임닷

저도 최근에 젖량을 늘리고 싶어서 엄청 검색하고 여러방법도 시도 해봤는데 결국 성공했어요. 처음에는 20분동안 유축했을 때 20-30ml만 나왔는데 지금은 160-200ml정도 나와요. 방번은 이런거에요
- 낮에 모유 수유하고 나서 보충수유 (될 수 있으면 분유 대신 유축 모유) 하고 유축 20분해요 (왼쪽 오른쪽 5분씩 x2, 안나와도 계속 유축함)
- 밤에 아기가 통잠 자기 때문에 알람 맞춰서 3-4시간마다 유축해요. 중간에 아기가 깨고 맘마 달라고 하면 젖이 있으면 주고 아니면 유축된거 먹이면 돼요.
이렇게 이틀동안 하루종일 수유+유축 해서 젖량이 늘어나는 것도 점점 보이고 수유하고 나서도 아기가 맘마 더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새벽유축만 유지하고 있어요. 
저는 이틀 걸렸지만 일주일 걸릴 사람도 있어요. 중간에 젖이 안 나와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해보니까 정말 하기 잘했네요.
완모하고 싶은 엄마들 항상 응원해요!

저는 혼합이라 완모 성공은 아니지만 가끔 모유량이 줄었나 싶을때 power pumping으로 4-7일 정도 하면서 늘릴때 있어요 (구글에서 power pumping  찾아보시면 좀더 정보가 많아요!!)  하루 1번 수유텀에 1시간 정도 투자해서 유축과 휴식을 반복하는 것인데요. (예: 20분 유축 -> 10분 휴식 -> 10분 유축 -> 10분 휴식 -> 10분 유축) 
아기가 잦은 수유를 원하는 시기를 mimic한 것이라 꽤 효과가 있어요. 제 경우는 낮에도 100-120 나오던게 200까지 늘었어요. 물론 며칠후 다시 안먹이니 줄어들었지만요 😢 한번 해보실만 해요!!

5주 3일차입니다! 입덧은 언제부터하나요? 
입덧도 없고 그렇게 졸리지도 않구 아무 증상이 없는게 더 불안하네여ㅠㅠ 
다른 분들은 5주부터 입덧하시는것 같은데 
보통 언제부터하나용? 
첫 임신이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입덧은 언제부터 하나요?

6주 초반인데 저도 아직 입덧도없구 울렁이는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침공복느낌이 심해서, 밥은 잘먹어요. 후각이 확실히 더 예민해진건 있는거같아요.

저도 5주차3일인데 아직 무증상입니당ㅎㅎㅎ가슴아픈거말고는ㅠㅎ언제올지모르는 입덧!!현재를 즐길려고 하고있답니당🤣

그정도면 입덧이 빨리온편이고 제주변에는 저빼고 입덧없었어서ㅎㅎ임신은 증상이 없을수록 좋답니다!!ㅎ

저 5주6일차인데 어제 저녁부터 입덧 시작이요..... ㅜ

5주 4일차인데 저도 입덧도 없고 졸리지도 않아요 잠도 잘자고 쾌변하구요 ㅋㅋㅋ 선생님한테 물어보니 보통 6주차부터 입덧은 시작한다고 하도라구요 !

9월 3일 마지막 생리를 시작하고
10월 2일 생리 예정일이었는데
10월 7일까지 생리 소식이 없기에
임테기를 해봤더니 두 줄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를 보는데 “아기집이 없으니 혈액검사를 하자”해서 다음날 결과 나온다 하고 집에 왔는데
다음날 연락와서 임신은 맞지만 수치가 128이라 너무 낮다고
배란이 너무 늦게 되서 낮은걸수도 있고
아이가 안에서 못자라고 있어서 이러다 생리처럼 나오고 끝날수도 있고
자궁외임신일수도 있다고
더블링 확인하게 10일 오전 일찍 병원에 오라고 했어요
당연하게 임신입니다만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초기라 낮은거겠죠..? ㅠㅠ

혈액검사 수치

기다렸다가 더블링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같아요 ㅠㅠ 근데
산부인과에서는 여러가지 경우를 다 설명해야해서 괜히 더 안좋게 느껴지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맘 편히
계세요~ 저는 첫 수치가 29였나 그래서 화유인가 했어요. 너무 초기에
알아서 그랬더라구요 ㅎㅎ

맞아용 기다리는게 답이라.. 저도 첫째 13 둘째 85로 시작한지라 넘 초기에 알아서 ㅎㅎ

5주 2일차라 병원갔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대여 일주일 후에 다시 오라는데 저만 이러나요?

초음파진단

저도 아기집 6주차에 봤어요!
막생 기준 주수가 그 정도 되어도 착상이 늦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해요~
아기 심장소리는 7주에 듣고 9주에 젤리곰 봤어요 ㅎㅎ

5주는 일러요~ 6주 이후에 가시는게 맞아요

첫째 임신때부터 빈뇨때문에 고생했는데 많을때는 두시간 사이 15번 갔을 정도,, 초산이라 찾아보니 다들 그러시길래 방광염검사도 2번했지만 괜찮다고 하고 자연분만 했는데 왠걸,, 요실금 피해가면 된 줄 알았는데 잔뇨가 계속되서 물어보니 감각이 돌아오는데 2년 걸린다는 담당쌤 얘기(본인도 그러셨다고,,)
그냥 돌아오겠지하고 기다렸는데 6개월이 되도 잔뇨감 증상은 계속되고,,
둘째가 생겨버렸습니다 ^^,, 뒤늦게 비뇨기과라도 갈껄 그랬다하고 크렌베리 원액이라도 먹고 있는데 30분마다 가니 입덧보다 이게 진짜 힘드네요
잠도 못자고 외출해도 화장실가야되고..
물을 그래서 진짜 안마시는데 그게 그거인 것 같아요, 빈뇨 야뇨에 도움 받은 분들 있다면 정보 부탁드려요,,,  


방광 좋아지는 법 아시는 분 있을까요?

요의감이 느껴져서 가더라도 엄청 소량이잖아요~ 저도 둘째는 느낌이 와도 한번은 무조건 참아보고 가요. 자주 가다보면 그게 습관이 되고 조금만 차도 요의가 느꺼진다고 하더라구요

임신 중 성관계를 해도 된다는 사실은 많은 엄빠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물론 임신 초기에는 조심하셔야 하는 점도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많은 엄빠들이 걱정하실 수 있는 임신 중 질내 사정의 가능 여부에 대하여 알아보려 해요. 그럼, 빌리와 함께 정답을 알아볼까요?🔍<hr>임신 중 질내 사정은 위험한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fccd5f7-4ce1-41d9-96e2-d2740eaf210f.webp" class="fr-fic fr-dib">아기한테 문제 될까봐 걱정이에요 ㅠ_ㅠ관계를 하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고, 자궁수축을 유발하여 조산 또는 유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걱정🥺으로 질문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이때까지 성관계로 인해 조산/유산이 되었다는 논문은 없답니다🙅&zwj;♀️. 자연의 섭리인 만큼 성관계 시 감염 질환은 발생할 수 있지만 그 외에는 자궁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만약 병원에서 산전검사를 하며 감염의 위험⚠️이 있다거나 출혈이 되신 적이 있다고 한다면 그 경우에만 주의해 주시면 돼요. 결론은 임신 중 질내 사정과 조산 혹은 유산은 의학적으로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어요.<hr>출산 후 관계는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c4c69c2-5f1e-4f2c-bdd6-86a2cf011304.webp" class="fr-fic fr-dib">임신 후 생기는 걱정은 끝도 없죠.임신과 관련하여 많은 임산부들의 걱정이 임신 중 성관계와 출산 후 성관계예요. 초기에는 유산이 될까 봐 걱정하고 중기를 지나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 조산이 될까 봐 걱정해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병원에서 특별히 위험성이 있다고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특별히 성관계가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또한 임신 중에는 태반에서 성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호르몬대로만 이야기하면 성욕🔥이 떨어지진 않아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6a8131d-09e3-446a-8bef-71691d5042fe.webp" class="fr-fic fr-dib">아기를 낳고 나니 무 성욕자가 된것 같아요..하지만 반대로 출산 후에는 태반이 떨어져 나가면서 성호르몬이 떨어져요📉. 이때는 일시적으로 폐경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특히나 모유수유🤱를 하며 더 촉진돼요. 다시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호르몬이 얼마간 떨어져 있는 상태가 지속된답니다. 짧으면 한두 달, 길면 1년까지 상태가 지속돼요. 또한 아기를 돌보느라 힘들고 호르몬 영향으로 성욕도 떨어지며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가 되면서 약간의 우울감😢도 올 수 있어요. 때문에 임신 중보다는 출산 후가 오히려 성관계하기에 더욱 힘들 수 있어요.<hr>그럼 언제부터 관계가 가능한 건가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e076d178-7a1b-409b-9416-bd44a5203901.webp" class="fr-fic fr-dib">짱... 신비로운 인체의 변화....!보통은 의학적으로 자연분만이든 제왕절개이든 6주를 산욕기로 봐요. 때문에 6주가 지나면 자궁이 거의 정상✨ 크기로 돌아오고 보통 그때쯤 산부인과에서 자궁 경부암 검사, 질 세포 검사를 진행해요. 분만 후 늦게 하면 아기가 100일 때쯤 하기도 해요. 이 검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자궁이 임신 전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그때부턴 성관계가 가능해요. 즉 빠르면 6주 늦으면 두세 달 후엔 신체적으로는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9024785-c6b2-4278-887c-0aa7dd4fa57c.webp" class="fr-fic fr-dib">당신은 이런 마음이구나! 난 이런 마음이었어..!사실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방 입장을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부부관계라도 강제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보통 임신 후 막달에 관계를 하지 않고, 출산 후 한두 달은 못하게 되니, 젊은 부부라면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땐 아내나 남편의 입장에서 어떨지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게 도움이 된답니다. 대화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니깐요😚. 성관계는 부부관계에서 중요한 요소이니, 서로의 마음을 헤아려보면 언제부터 할 수 있을지 답이 나오게 된답니다.<hr>성관계는 사실 조금 예민한 주제일 수 있어요. 하지만 부부라는 관계 속에서 성관계는 중요한 요소라는 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하다 보면 부부관계👩&zwj;❤️&zwj;👨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제로 궁금하셨던 부분은 해결이 되셨을까요? 어디에 물어보기 민망했던 질문도 척척 답을 가져오는 빌리가 될게요!🩷<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1d-dKDs1EvY?&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iframe>출처: 나는 의사다

임신 중 질내사정 YES or NO

아기가 체하면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요. 증상에 따라 많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때가 종종 있어요.😨 아기가 체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며 그 대처 방법을 알아보아요.<hr>아기가 체하는 원인과 이유를 알아봐요<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93/9b1503a5-66fe-4834-907d-e88c7b5e2537.gif" style="width: 100%;">와이와이와이?✨체하는 원인아기들은 소화기관이 발달하는 과정에 있기에 미숙해요.👎 그래서 쉽게 체하고 한번 체하면 체증이 반복해서 나타나는 때가 많아요. 선천적으로 소화 기능이 약하거나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 등을 섭취했을 시 체증이 나타나요.✨체했을 때 증상아기가 체하면 음식을 잘 먹지 않고 거부해요.🙅 배가 아파 칭얼거리거나 울 수도 있으며, 구토하거나 설사를 해요. 배가 평소보다 불룩하게 나오거나 배변 냄새가 평소보다 고약하면 체함을 한 번 의심해보세요. 또한, 아기가 체하면 손발이 차거나 식은땀을💧 흘릴 수도 있고, 심하게 급체했을 시에는 몸살감기 증상과 같은 고열과 두통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므로 아기 상태를 잘 확인해주세요!<hr>아기가 체했을 때 대처 방법<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993/978f894c-bf8f-450b-8de2-dd018420b477.gif" style="width: 100%;">무지개 토~~1) 배를 만져주기아기를 이불 위에 눕혀 등을 따듯하게 해주고 배 마사지를 해주세요.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후 배꼽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만져주세요. 아기가 변비가 있을 때도 배를 만져주면 도움이 되어요.2) 억지로 음식 먹이지 말기아기가 체하여 음식을 거부한다면 억지로 먹이지 마세요.❌ 한 끼 정도 속을 비워 준 후에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여주세요.3) 아기 손 지압해주기손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를 지압해주세요. 지압 시 통증이 느껴지는 부분을 계속 눌러 주면 좋아요.👌4) 토하는 것을 도와주기음식물을 섭취하다 체기를 보이면 음식물을 토하게🌈 하면 도움이 되어요. 아이를 엎드리게 한 뒤 등 위쪽을 가볍게 두드려 주시면서 토하게 해주세요. 또는 아기를 눕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토할 수 있게 해 주세요.😉<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isi=1497301126&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ofl=https://babybilly.app"><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352ad845-b84d-4660-bc27-c020e452c57f.webp" class="fr-fic fr-dib"></a>

아기 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사진은 12w1d에 받아온 입체초음파에요~ 쌍둥이고 니프티 했을 때 "아들이 있습니다"라고 받았어요~ 
그런데 쌍둥이라 아들둥이일지 남매둥이일지 확실한게 아니여서 입체초음파 사진 올려봐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아래 후둥이 입초가 정면 사진인데 중간에 아무것도 안보여서 여아라고 유추하긴 하는디 제가 초산모라 잘 모르겠어서 입초 잘 보시는 분들이나 경험자분 계시면 고견 구해요~


입체초음파로 성별 확인 고견부탁드려용

입초로는 성별 못 봐요. 각도법은 일반 초음파 측면으로 봅니다.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5qcaf3

임당때메 인슐린맞아서 대학병원으로 전원되서 어제 첨갔는데 전자간증 경증이라고하시고 33주차에는 애기 무게 2키로정도 됐었는데 34주6일에 보니 2.2키로로 작다고하시네용....촘파보고 태동검사하는데 갑자기 초음파다시본다고그래서 쫄렸는데 심전도검사에서 이상소견까지....담주에 검사받으러가긴하는데 너무 싱숭생숭하네용ㅠ

34주6일 대학병원으로 전원후 막달검사

ㅜㅜ심전도에서안좋게나와었요,??ㅜ저도34주6일차에..아기가2.2키로정도라구했는데..그래도잘크고있다구하던라구요~거의2.2키로면정상체중정도데요ㅠ

전 35주찬데 2.2 나와서 걱정 햇는데 문제 없다 하셧어요ㅠ

저두 임당에 35주때 2.1키로였는뎅 ㅠㅠ

요즘 베동에 아가 만나신분들이 많아져서 떨리는 마음으로 글 읽고있는 39주차 되는 임산부인데요! 여태껏 엄청 심한 변비는 아니고 아무리 못봐도 이틀은 넘지않게 변을 봐왔어요. 아무리 오래 앉아있어도 6분은 넘지 않으려고 하고 좀만 힘을줘서 변을 보면 치핵이 나오더라구요ㅠㅠ 막달되서는 변을 무르게하는것도 먹고있는데 비슷한거 같구요ㅠㅠ 나왔다가 좌욕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들어가는거 같긴한데..
 
지금 좀만 힘을줘도 이러는데 자연분만 예정이라 힘주기하면 얼마나 심해질지 무서워서.. 혹시 아직 낳기전이시거나 낳으신분중에 치핵/치질로 고생하시는분 있는지, 낳으시고는 좀 괜찮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

막달 치질/치핵

첫애우량아낳고
치질로 고생 음청했어요ㅜㅜ
분만때는 너무 아파서 밑이 다 찢어지더라도 제발 나왔으면 했는데
막상 찢어지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수술생각도 엄청했는데 몇일 입원해야하고 아가봐줄사람도없고 해서 주변추천으로 치센약먹었는데 그나마 좀 나았어요!

못걷겠어요ㅠ 걷기가 불편할정도...저두 39주1일인데 아가 나오면 쫌 들어갈까 참고있어요ㅠ 배가무거우니까 좌욕하기도 힘드네요;;

치핵 있는 상태로 자연분만했어요ㅠㅠ 출산 직후는 치핵이 더 크고 땡땡해져서 앉든 서든 눕든 너무 아파서 치질약이랑 연고 처방 받았어요!
회음부보다 더 아파요...
그리고 출산 후 첫 대변 볼때의 긴장감이란ㄷㄷ 
그런데 한 일주일 넘게 고생하고 조리원에서 씻고 무조건 통풍시켜주고 약 잘바르고 변비 관리했더니 2주가 지난 지금은 아직 치핵이 남아있긴 하지만 살만해졌어요ㅠㅠㅠ

힘주기 과정이 길어지면 ... 치핵이 작아졌다가 변 본다고 힘주면 커지고.. 아예 없어지진 않아요.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증상은 따로 있다니 출산 후 항문외과 방문 추천드려요.

치질생길까봐 자분 고민한 1인입니다 ㅠㅠㅠㅠ 저도 치핵있는상태로 자분했고 힘주기를 못해서 힘주기만 3-4시간 했는데 회음부보다 항문이 아직도 더 아파요 ㅠ 출산 11일차입니다 ㅠㅠㅠ 아직도 아파요 ㅠㅠㅠㅠㅠㅋㅋㅋㅋ 몇달 후에도 이러면 치질수술하러가야하나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ㅜ

2024년 11월 19일 자분 출산하고
초유먹이고 단유하기로 하고 조리원 나오기 3일정도 전(12월 첫주)부터 유축 안했는데 아프지않고 괜찮아서 그 이후부터 한번도 유축이나 직수 없이 자연단유 했는데요~
양은 많이 줄어든거 같은데 아직도 샤워할 때 조금씩 흐르고 패드에도 조금씩 묻어나네요ㅠㅠ
패드 안하기에는 바로 옷이 젖을정도는 나와서 아직까지 패드대고 있어요ㅠㅠ
원래 자연단유가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제대로 단유가 안된거겠죠? 어떻게하면 제대로 단유될까요?ㅜㅜ

자연단유 기간

저는 엿기름 2주간 빡세게 먹으면서 산후마사지 통해 가슴관리 받았어요. 찌꺼기 남아있으면 나중에 유방암 위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시구 잘 알아보셔요!

자연단유 생각보다 엄청 오래걸린다 그래서 저는 단유약 처방받아 먹엇어용ㅎㅎ 정말 빠르게 단유 원하시면 단유약 추천쓰

젖양이 많아서 조리원에서부터 계속 유선염 조심하라는 말을 들은터라 마사지 4회 받고 12월 7일부터 단유중이에요!
한달됐는데 아기 안는다고 눌리고 샤워 뜨뜻한 물에 한참 있음 조금 째 나오네용
도리님 말씀처럼 안나와도 속에 묵은 젖은 한번 짜내시는거 추천드려요

전 약 안 먹고 자연단유했는데 한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아직 돌아다니는 중아닐까용? ㅎㅎ 저도 그랬는데 옆으로 머리가 가잇고 가로로잇다 들엇어용 요즘은 사타구니 쪽으로 마니내려간듯해요ㅠ

전 아랫배랑 오른쪽 옆구리에서 같이 태동이오던데, 아랫배 밑은 머리였고 오른쪽옆구리에는 엉덩이랑 다리가있대요 ㅋㅋㅋㅋ 촘파보면 알게되실듯!! 

언제 이런 순간이 오나 했는데 제게도 왔네요!
제왕하러 수술방 들어가는 시간이 좀 무서웠고..
갔다와서 온몸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아기 보러가려고 감각돌아올때 부터 계속 틈날 때마다 발가락움직이고 이리저리 몸움직여서 수술다음날 바로 일어서서 오전에 아기 면회갔어요! (아프지만 좋더라구요)

제왕하시는 분들 
첫날에 금식(물포함) 이니 입이 정말 바싹말라요
립밤/ 거즈(물묻혀서 입안 닦아줄) 같은거 꼭
챙기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금식 후에 물마실 수있는데 뽀로로보리차
(누워서도 마실 수있는) 그런거 유용해요!

맘스안심팬티 2팩정도 있음 좋고..3일차까진
보호자 꼭 있어야해요..!! 
무통주사보다 엉덩이주사!! 하루에 2번맞을 수있는데 꼭 아낌 없이 2번채워 맞으세요..신세계..
한번맞으면 8시간정도는 통증 없으니 
오전11시 / 자기전 10시 이런식으로 맞으면
살만해요..!!!!!

다들 화이팅해요♡


39주에 아기 낳았어요(제왕준비물)

아기 만난것 축하드립니다❤️
저 내일 입원하고 월욜날 제왕인데 
꿀팁 감사해요🥰

빠르게 회복하시고 아기
건강하게 키우셨음 좋겠어요🙏🏻

혹시 일반팬티는 얼마나ㅜ챙겨가야하나요? 그리고 수술하러갈때도 안심팬티랑 압박스타킹 입고 가나요???

현재는 36주차고 한.. 34-35주차 병원 검진 시 혈압이 튀더라구요  140-150 정도 나오기도 하고 
좀 안정을 취하고 재보면 130대 나오기도 하구요.. 

의사쌤이 임신중독증을 의심하시곤 24시간 소변을 모아오라고 하셔서 모아 제출했는데 단백뇨가 검출이 되었다며 아기를 얼릉 꺼내야 한다고 하셨어요.. 
중증은 아니나 초기 단계이지만 갑자기 위험해질 수도 있다며 
37주 되자마자 수술을 해야 한다고 ㅜㅜ.. 이제 저에게는 일주일도 안남았네요.. 예정일은 1/7이였고 제왕은 1/2로 잡아둔 상황이였습니다. 

휴직 쓴지 일주일도 안되었고 이제 슬슬 빨래와 아기방 꾸며줄 생각에 들떴고 무엇보다 활발한 태동 덕분에 여유롭게 아기와 교감할 시간이 있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거든요 ㅜㅜ.. 근데 갑자기 2주나 빨리 출산을 해야한다니..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고, 이런 제 몸 상황이 속상하기만 하네요 .. 

아직 2.5kg인데.. 1월생이고 12월 생이고 이제는 중요하지 않고 조금 더 품다가 낳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ㅜㅜ..

저처럼 예상치 못하게 아가를 만나신 분들.. 계시겠죠~? 

단백뇨 검출.. 속상하네요 ㅜㅜ

아무래도 산모와 아이가 위험하기때문에 그런 결정을 해주신게 아닐까 싶어요. 
유투브에서 39주까지 품고 낳으라는 말은 정상분만 상태일때 산모가 건강할때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아이 건강하게 잘 낳으실거에요!! 

친구는 딱 38주에 제왕 잡아놨엇는데
37주에 갑자기 진통와서 응급 제왕 했어요 ! 아기 엄~~~총 통실통실하니 잘 커서 15개월이에요 ㅎㅎ 일주일동안 태동 열심히 느끼시고 배 나온 사진도 많이 찍어두세요! 신랑분이랑 셀프 사진관이라도 가서 찍으세요 ! 아기 낳자마자 배 나왔던거 진짜 꿈 같고 사진 봐야지 아! 내 배 이랫지~하고 ㅋㅋ태동도 전혀 기억안나요ㅎㅎ위험을 감수 하고 버티는것보다 안전한 출산을 하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37주도 정상 분만이에요 ! 😊아기 2.5kg면 괜찮네요 !! 출산 잘하세요 ♥️♥️♥️♥️

저는 11월 13일로 선택제왕 잡았었는데, 3일에 심한 복통 호소해서 병원갔다가 결국 의사선생님 권유로 8일에 낳았어요. 37주 4일이요. 

산모나 아이가 더는 임신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분만을 권유하더라고요. 

37주이상+ 2.5kg이상+ 자발호흡가능 이 3가지 충족되면 정상분만이에요. 순산 기원합니다!! 

스물셋 초산 이에요
처음 예정에없던 아기를 어떻게할지 결론이 나지 않은채로 병원에갔을때
임신유지 할거냐는 질문에 고민없이 그렇게할거라며 머리보다 입이 먼저 반응했던게 벌써 9개월 전이네요
하고자하는 일도 가고자했던 여행도 하고싶은 모든게 너무나 많았던 성격이었음에도
선택한것에대해 책임을 져야한다는 강한 생각으로 벌써 37주차 산모가 되었어요
제 주변 또래들은 아직 시끄러운 술집이 익숙하고, 커리어가 무성하게 높아지고 너무나도 예쁘게 먹고싶은거먹고 가고싶은곳 다니며 창창한 스물셋을 보내고있어요
올 해 초 까지만 해도 이 또래들에 나도 껴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괜히 슬퍼지는것같아요
나의 청춘이 외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이대로 저무는것같아 우울해지기도해요
후회는 아니에요
다만 그냥 나도 아직 어린데.. 하는 많은 의미가 섞인 이 한 문장이 요즘들어 마음속에 맴도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엄마로써의 자격을 가지기엔 내가 생각이 아직 너무 어린걸까요?
저보다 어리신 분들도 책임감있고 힘내며 잘 키우는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하고싶은걸 못한다며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어른스럽지못하고 철없는건가.. 싶어요

새벽에 괜히 잠안오고 이런저런 생각 들다보니 두서없이 어둡고 슬픈 얘기를 해버렸네요
이 글을 읽게된다면 각자의 빛나고 더없이 아름다운 나이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모든걸 희생하고있을텐데
가끔 누군가의 엄마라는 책임감에 가려진 본래 내 모습이 슬프거나 외로울때도 있겠지만
여전히 누구보다 예쁘고 아름다운 스스로인걸 꼭 잊지않길 바래요 모두 힘내봐요 🥹☺️


제가 아직 어린걸까요?

동생이 스물셋에 첫아이 낳았어요. 병원 다녀오더니 본능적으로 낳겠다고 완강히 말하더라고요. 낳고 키우며 고민이 왜 없었겠어요. 대학 전공 살리지 않았지만(못했지만) 육아 와중에 자기 나름의 커리어 자격증 준비해서 취업하고 돈 벌고 둘째 낳고 또 다른 커리어 준비하고.. 이제 애들 둘다 초등학교 갔는데 서른셋이에요. 외모 얘기 굳이 할건 아니지만 완전 아가씨에요.ㅎ 남편도 또래인데 둘다 당시엔 힘들고 막막했지만 일찌감치 돈 버느라 술자리에 진로고민에 돈과 시간 안쓰고 자리 빨리 잡았다고, 일찍 키워 놀러다니겠다 말하네요. 저는 그보다 나이 많은, 여행도 일도 열심히 해온 초산모에요. 노산 커트라인에 서서 뱃속 아기 걱정으로 불안한 날에는 하루라도 젊을때 낳는게 남는 거라는 언니들 말이 심장으로 와닿을 때가 있어요. 그런 류의 불안은 덜 느끼시지 않았을까요? 어느 길이든 장단이 있을 것이고, 글쓴님만의 유일한 삶에 분명히 빛나는 장점이 많이 있을 거라고 믿어요. 물론 열심히 살아야겠죠~ 어느 길에 있든지요~ 사정은 모르지만 남편 분과 커리어 면에서 서로 시간을 허락해 줄 필요가 있을 수도 있어요. 동생 생각도 나고 현명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전해져와서 댓글 적어보았어요. 출산 앞두기까지 임신기간 지내신 것 대단하고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

저는 올해 7월 22살에 첫 아이를 낳았어요 그래서 어떤 마음이신지 정말 공감이 되네요 ㅎㅎ 주변에선 애기가 애기를 낳네 엄마도 애기네~ 하며 이야기 하니까 진짜 내가 너무 어린데 이런 선택을 한건가 ? 나 아직 술 마시고 놀고 싶기도 한데 이제 못 하는건가? 싶은 생각에 우울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하지만 출산하고 내 아이를 직접 보니 생각이 달라졌어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정도 쯤 다 이겨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솔직히 좋지 않은 시선도 받긴 했어요 너같이 어린 애가 애를 잘 키울 수 있겠냐 같은 말들을 들으면 솔직히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키우겠다 다짐했고 지금도 최선을 다해 키우고 있어요 ! 출산 무서워서 벌벌 떨던 게 어제 같은 데 벌써 그 아이가 5개월이 됐네요 ㅎㅎ 가끔 예전 생활이 그리울 수 있어요 그치만 아이를 가지고 사랑으로 키워내는 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랍니다 지금은 다들 아기 너무 이쁘다고 젊을 때 키우는 게 좋다며 칭찬해주셔요 힘든 일이 많겠지만 힘내셔서 건강하고 이쁜 아기랑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스물셋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이라는 위대한 일을 해내고 계시네요 :) 저는 30대 중반을 향해 가지만, 제가 살면서 했던 모든 일 중에 가장 위대하고 대단한 일이라 생각해요!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어른이 되어서 더 멋진 삶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아기가 어느정도 자란다고 해도 20대네요😆 출산까지 해낸 맘님이 못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 꿈을 잃지 마세요 개인의 즐거움이 잠시 미뤄졌을 뿐, 도파민과는 다른 벅찬 행복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오늘 하루도 잘했다고 다독여봐요 우리 🥰 응원합니다! 귀한 생명을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글쓴님보다 10살 이상 나이 많은데도 애 낳고 나서도 그런 고민 많았어요~ 서른 중반인데도 제 주변 친구들은 저 빼고 다들 애도 없고 결혼도 안 한 친구들이 태반이거든요. 지금도 결혼과 육아 이런 거에 책임 없이 자유로운 친구들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나이가 어려서만 그런 고민 하는 건 아니고 누구나 엄마가 되기 전후로 그런 고민 하는 거 같아요 내 커리어는 어떻게 되는 거지, 나도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내가 배우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돈이나 애 걱정 없이 하고 싶은데, 아직은 애기가 어려서 뭐만 하려 하면 애 맡기는 거부터 걱정해야 하지, 애가 없었으면 나랑 남편은 여기저기 놀러도 편하게 다니고 취미생활도 같이 맘 편히 하고 음식점에서도 카페에서도 덜 눈치 보면서 즐겼겠지 이런 생각이요~ 이런 생각들이 육아한다고 완전히 안 든다 이런 건 거짓말이고 육아가 힘들고 책임감에 내 자신을 잊어갈 때면 드는 거 같아요
그래도 애 낳은 건 후회없고 다시 돌아가도 낳을 거예요. 저희는 딩크였는데 우연히 애기가 자연임신 돼서 낳은 건데도 다시 돌아가도 애 낳을 거란 생각은 변함없어요
주변 모든 육아선배 지인분들이 애가 주는 행복이 너무 크다, 힘들지만 좋다 했던 얘기가 무슨 말인지 진짜 키워보면서 다 이해되고 알겠더라구요.
지금 제 주변 30중반인데도 애는 물론 없고 결혼도 안 하고 자유롭게 사는 친구들 보면 그 순간의 자유는 부럽긴 하지만 솔직히 그것도 한때거든요. 지금 제 친구들은 저한테 스스로 말하더라고요 결혼도 이제 가능할지 모르겠다고요. 우스갯소리로 이러다 평생 혼자 살다 실버타운이나 가야 될지 모르겠다고도 하고. 저도 막말로 내가 결혼도 안 하고 애도 없고 50~60대 돼서 혼자 있는데 경제적으로도 풍요롭지 않은 상황이면 너무 삶이 외롭고 허망할 거 같더라구요. 꼭 그것만이 아이를 키워야 하는 이유는 아니지만 세상 일이 모두 +만 있는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글쓴님이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그게 무조건 청춘을 희생하고 나란 존재를 다 버리는 손해만 있는 일은 아니라는 거요. 
 아이를 키우는 건 장기전이고 내가 죽기 전까지는 어쩌면 한평생 같이 갈 수 있는 존재잖아요. 아이로 인해 겪는 모든 희노애락과 미혼청춘시절의 자유와 비교하기에는 미혼청춘시절은 정말 찰나고 아이의 존재감과 그 행복은 정말 크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거 같아요. 저는 아직 아기가 두 돌도 안 됐지만 벌써 지금도 아기 잘 때면 아기가 더 어렸던 신생아 시절, 배밀이하고 기어다니던 시절 사진들 영상들 보면서 불과 1년 전인데도 그립더라구요. 그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들 정도로 아기와 정이 쌓이고 내가 출산 전엔 느껴보지 못했던 종류의 사랑을 느끼는 거 같아요~ 저희 애는 딸인데 벌써부터 애기 중고딩 때쯤 되면 같이 뭐 해야지, 같이 친구처럼 
하고 싶은 거 생각하기도 하는데 생각만으로도 좋더라구요. 요즘 늦은 결혼에, 늦게 아이 가지려다 여러가지로 어려움 겪고 시험관에 인공수정에 진짜 고생하는데도 아이 하나 갖기 힘든 분들 제 주변에도 있고 맘카페에도 많더라고요. 그런 고생 없이 자연적으로 와준 것만으로도 아기는 너무 축복이고 감사인 거 같아요.
20대초에 아기 낳으셔서 체력적으로 30,40대 엄마들보단 아기랑 더 잘 놀아주실 수 있고 더 신경 잘 써주실 수 있을 거예요. 글고 아기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가서도 젊은 엄마라는 게 아이한테도 좋을 수 있고요. 앞으로 육아하시면서도 새로운 경험들로 새로운 어려움도 느끼시겠지만 힘내시고 이쁜 아가랑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랄게요~^^

아마 다른 댓글들처럼 몇년 후에도 엄마가 된 후에는 그동안 자유롭게 하던걸 못하게 되는 속박에 대해 똑같은 생각이 드실거에요! 다만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이렇게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야무진 엄마가 되실 거 같아요! 


가끔 글을 보다보면 벌써 낮수유텀을 4시간 이상으로 잡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들이 먹어야하는 하루 권장량이 있기때문에 한번에 먹는 양이 정해져 있고 소화력도 한계가 있기에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2-3시간 텀을 줍니다.
(참고: https://www.maeili.com/mobile/helpmom/consulting/consultingView.do?idx=10500)

특히 아직 3-4갤이 되지 않는 시기는 낮수유는 2-3시간이 적정 수유텀이며, 이후에는 최대 4시간 수유텀을 지켜주셔야합니다.(밤수는 예외!!)

그 이유는 하루 일과를 짜다보면 3-4갤 전으로는 낮잠은 4회가 이루어지는데 수유텀이 4시간 이상이면 잠과 수유가 늘 꼬입니다. 먹놀잠이 되어야하는데 먹잠이 되면 수유=잠이라는 인식이 생겨 먹어야자는 아기가 될 수 있어요.(새벽수유는 제외) 

그리고 그 이후 아기 하루 일과가 12시간이 되고, 낮잠이 3회가 되는 4갤 전후에는 4시간 수유텀으로 일과를 잡아주세요. 그 이유는 4시간 수유텀이면 아침 7시를 기상으로,

7시 첫수
낮잠1
11시 수유
낮잠2
15시 수유
낮잠3
18시반-19시 전후 막수 하루 4번 수유를 하게됩니다.
이 스케쥴이 나중에 이유식으로 병행이 되고, 



예시) 이유식 1회(수-이수-수-수)

7시 첫수
10시반 이유식+11시 수유
(배고프기전에 이유식을 줍니다. 
배가 너무 고프면 이유식 거부도 있어요)
15시 수유
18시반-19시 전후 막수


예시) 이유식 2회(수-이수-이수-수)

7시 첫수
낮잠1
10시반 이유식+11시 수유
낮잠2
14시반 이유식+15시 수유
낮잠3
19시 전후 막수


예시) 이유식 2회에 분리수유(보통 낮잠2회인 7-8갤)(수-이-수-이-수)

7시 첫수
낮잠1
11시반 이유식
13시반 수유
낮잠2
16시반 이유식
19시전후 막수


예시) 이유식 3회(9갤 이후)(이-수-이-이-수)

7시반 이유식
9시반 수유
낮잠1
11시반 이유식
14시 간식(간식은 세끼 잘먹으면 주세요!): 수유총량 모자라면 수유로 주세요!
낮잠2
16시반 이유식
19시전후 막수



예시) 돌 이후 수유탈락하고 막수 없어짐, 분유 대신 우유로 대체/막수를 늦게끊으면 배변훈련 어려워집니다/아침 빈속에 우유는 안좋기때문에 우유는 식사 중간 간식으로 줍니다./
현재 24갤된 첫째도 아래 스케쥴대로 하루 일과가 이루어집니다.

7시반 이유식(유아식)
9시반 우유(간식)
11시반 이유식(유아식)
낮잠
15시 우유(간식)(이 사이 낮잠이 들어가서 낮잠 후에 간식)
18시반 전후 이유식(유아식) 



대체적으로 보시면 돌 이후 아이들의 식이는 분유/모유에서 고형식인 이유/유아식으로 바뀝니다
수유텀을 4시간을해야 최종적으로는 어른들과 같은 아침, 점심, 저녁 스케쥴이 되구요.

4시간 이상이라고 나오는 정보들은 거의 이유식 시작 이후일거에요. 중간에 이유식 식이가 들이가기때문에 수유 자체의 텀은 길어질 수는 있습니다. 

수유텀이 있어야하는 이유는 이전에 오은영박사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아기들에기 공복감을 알려주고, 시간이 지나고 충분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걸 알려줘야한다고 했어요.

이전 금쪽이에 나왔는데 수유텀 없이 수시로 젖물린 아기가 6세 아이로 컸는데 공복감을 못참고 수시로 먹어야 만족감을 얻는 아이가 되었더라구요. 소아비만도 있었구요.

https://youtu.be/vWkKL-2kejc?si=AExHFe39-JT0EQ9k


텀없이 수시로 물리라는건 신생아때고 텀을 잡아주셔야 나중에 커서도 어른들처럼 아침, 점심, 저녁을 먹어야하는 규칙을 따라야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위 스케쥴은 대표적인 일과이고, 위와 비슷하게 변형된 스케쥴도 있습니다. 그리고 30분 전후로는 유동성있게 해주셔도 되구요!) 

어른들도 매번 칼같이 식사시간을 지키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스케쥴은 맞추니까요.

아기때부터 자연스럽게 스케쥴을 잡아줘야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적응하더라구요.
새벽, 아침, 저녁에 우유를 습관적으로 줘서 어떻게 끊어야할지하는 고민글도 종종 보았었습니다.. 

아기들은 자라면서 자기주장이 생기고 고집도 생기는데 다시 습관 고치기가 쉽지 않거든요.. 

우리 베동분들에겐 아직은 머나먼 길이지만 1년 내외로 아기들은 벌써 고형식 밥을 먹고 커카는걸 금방 느끼실거에요! 늘 육아 화이팅입니다 



낮수유텀 지켜야하는 이유 !!

이런 정성스럽고 중요한 글에 안어울리는 댓글이지만...
수면카페네임드이면서 종종 정보성 댓글도 올려주고, 애 둘을 키우면서 오늘처럼 못일어나겠는 비오는 날에도 오전 6시에 스압 글을 올려주는 당신은 대체...?

타임테이블이 24시가 아니라 48이신지? 좌르미온느..? 

매번 수면 패턴에 대해서 잘알려줘서 감사해요🤗 덕분에 보고 많이 도움됐어요~~~ ^_^*

매번 꿀정보를 이렇게 댓가없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육아 쁘셔뿌셔!

늘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제 낮수..챙겨봐야겠어요ㅠ 통잠이 아직이라성 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저는 55일차 아기 밤에 7-8시간 통잠 자기도 하고 등대고 잘 자서 아직 수면교육을 시작하진 않았는데 
아기가 요즘들어 7시반 막수하면 밤 8-10시까지 깨있고 놀다가 꼭 10시에 잠드는데 ㅠ 수면교육을 안해서 이런걸까요..
그래서 수면의식(목욕, 쉬소리) 하는것도 애매한게 저는 7시반 막수라 생각하고 그전에 수면의식을 하고싶은데 아기가 그때부터 깨서 노니까 수면의식을 언제해야될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또 지금 아기가 3개월도 안됐는데 수면교육을 벌써 하는게 시기상조는 아닐까,  밤에 아기 잘자는데 괜한 스트레스 주는건 아닐까 해서 아직 시작 안하고있거든요ㅠ 
요즘 넘 고민이에요..

애기가 3~3시간30분 텀인데, 수유시간 1시간 전에 먹은지 2시간지나고 자다깨서 잠투정을 엄청 부리다가 다시 잠들경우는 어떻게하나요??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못이기고 줘버리면 먹는거 시원찮게 먹고 먹으면서 자요 자주 이런일이 있네요~ ㅜㅜ 자다깨서 울다 다시 자면 자게 냅두고 인나서 줘도 괜찮을까요? 다시 잠들경우에 수유는 거의 4시간텀 정도 되는거 같아요 어렵네요ㅜㅜ

좌르미온느님 저희 애기는 48일차고 깨시 평균이 1.5시간이라 낮잠을 최대로 자도 하루 총 14시간 자는데요 ㅜ.ㅜ 괜찮을까요?
낮잠을 아예 안잔 텀이 있는 날이 많아서 깨시가 4시간 가까이 되는 텀이 있는 날도 꽤 있는데
어떻게 재워봐도 안자고 울거든요 ㅎ
이런 날은 밤잠에 영향이 있기도 하구요(밤잠은 중간에 두번 수유해야하는거 말고는 입면도 등대고 하고 잘 자는편이긴 해요)
근데 깨시가 길 때 울음은 강성으로 안가고 모노톤으로 계속 울었다 멈췄다 하긴 하는데 
제가 좀 지칠뿐이지 시간만이 해결해주려나요 ,,,

ㅠㅠ 저도 질문 드려요! 51일차 많이 먹는 아기라 현재 6.5kg정도인데요.. 신생아때 먹고 싶은 대로 줬더니 조리원 퇴소 이후 매일 하루 총량 1000이 넘고 심한날은 1300까지도 먹더라구요. 소아과에서도 1000을 자주 넘기지는 말래서 생후 30일쯤부터는 140씩 3시간반텀 지켜서 먹고 있었는데 요새는 더 버티기 힘들어해서 3시간텀으로 먹기도 해요 .. 근데 이제 몸무게 생각하면 먹는 양을 늘려줘야 될 것 같은데.. 그러면 깨시는 짧은데 수유텀이 늘어나게 되고.. 3시간에 150~160 먹이자니 밤잠이 짧아서 새벽 수유까지 같은 간격으로 먹이면 하루 총량이 너무 늘어날 것 같고ㅠㅠ 그래도 요새 밤잠 한번 정도는 4~5시간정도로 길어지고 있긴 해서 낮에는 150에 3시간~3시간반 텀으로 줘도 될까 싶은데 (막수는 20ml 더 주고 있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매번 글 잘 보고 있고 덕분에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63일차 아기를 완모로 키우고 있습니다. 약 50일경 부터 아기가 7시간 통잠을 자고, 낮잠도 3-4시간을 자서 자연스레 낮 수유텀이 4시간 이상으로 잡혔습니다. 낮잠을 약 3시간씩 2회, 마지막 낮잠은 1시간 정도 혹은 못자고 나면 막수를 20시 쯤 후에 한 후 트름하고 나면 21시에 밤잠을 재우게 되어요. 우연히 저때 재워보니 저도 새벽에 안깨니 좋다 싶어 이렇게 지낸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적어주신대로라면 저희 아기는 수유텀도 너무 길고 밤잠도 너무 늦지 않은가요? 제가 모유양이 타이트해서 이렇게 먹여지는거 같기도 하고요ㅠ 먹놀잠은 점점 잘하고 있는데, 저도 가끔 아기가 너무 많이 자는건 아닌가 싶었거든요.. 제가 억지로 재우는거 아니고 스스로 졸려서 놀다가 엄청 칭얼대요ㅠ 자는애를 깨워서라도 패턴을 좀 고쳐주는게 좋을까요?

48일 아가 140  먹이는데  낮에는 3시간 수유텀 가지고 있어요 3시간반텀 하고 싶은데 아기가 깨어있음 그게 넘 힘드네요  더 먹고 싶어하는것같아서 그것도 고민이구요 더먹이면 총량이 1000 넘어가고...  네시간텀은 언제부터될까요?ㅜㅜ  낮이고 밤이고 최대한 재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깨면 먹고싶다보채요ㅜㅠ

유익한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가는 97일차 완모고 3.31kg출생에 출생초반 황달로 생후1주에 2.9kg으로 몸무게 낮아서 좀더 열심히 직수하니 생후 2주에 3.4kg으로 회복된 후 지금 5.9kg정도인데요. 

 낮에 3시간 수유텀에 통잠은 아직이고 밤잠이 살짝 길어져서 짧으면 4시간 길면 6시간 길게자는데, 길게 자면서 밤수(3회였던것이 현재 2회로 줄음)때 조금만 먹고 자더라구요. 그러면서 체중정체가 와서 새벽에 좀더 먹여야하나 싶어서 열심히 먹였더니 체중은 다시 하루 30g정도 느는데 긴잠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ㅜㅜ 통잠에 근접하나했더니 최근엔 밤에 4시간 쭉 자는게 젤 긴잠이에요. 근데 이 상태에서 다시 체중 느는게 살짝 부실(?)하네요. 새벽에 점점 더 덜먹어서 그런거겠죠. 
제가 노산이라 모유양도 넘치는게 아니라 딱 아슬아슬해서.. 새벽에 덜먹으니 아침되면 가슴이 돌이되어 아기가 먹고남은 젖은 새벽유축으로 1회는 하고있어요.

원래 이렇게 통잠 관련해서 체중정체가 있는건지 .
좀 걱정도되고 새벽수유를 언제 끊을수있을지 막막해서 댓글달아봅니다. 

새벽수유는 완모맘들은 보통 언제 중단하나요~~4-5갤이후에 끊으면 아기가 기억을 해서 밤수끊기어렵다하여 3갤까지만 먹이라는분도 있던데.

지금 7시기상 8시취침 이고 밤수를 새벽12시 새벽 3-4시 수유하고 있어요. 밤 10시쯤에 꿈수를 하고 밤수 1 2를 합해서 2시쯤 하다가 밤수2를 소거해가야할지도 고민이고~~

낮수양 늘리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아기가 뱃구레가 작은지 낮에도 한쪽은 젖이 좀 남았는데 먹다말아요
 낮에 양쪽 싹 먹으면 밤에 덜 배고플텐데 말예요.ㅋㅋ
글고 자기전에 분유보충 한번도 안해봤는데 분유보충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지요~ 아기가 배고프면 입꾹닫스탈이라ㅠㅋㅋ보충이 가능할진 모르겠지만요..

역시 좌르미온느 라는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리시는거 같아요...덕분에 수면교육도ㅠ이유식 텀도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댓가없이 꿀정보 알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26일차 된 남아 이고 오늘 오전 몸무게 4.25kg이네요.

궁금한 점이 여러가지인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고, 좀 더 주절주절은 그 밑에 적어두겠습니다..!

1. 태열 - 안아주는 것을 많이하는 것이 영향 있을까요?
2. 안아주는 것은 어느정도하는게 적당할까요?
3. 몸무게 느는 속도가 느린 것 같아 걱정이에요.
4. 수유량 / 수유텀 적당한지 궁금해요. 비슷한 아기들 어떻게 되는지?
5. 아기 팔에 사진처럼 났는데 뭘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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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열때문에 조리원에서부터 얼굴에 신생아여드름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중이라 시원하게 해줘야하는 건 알겠는데, 혹시 많아 안아주면 성인 체온 때문에 더워서 태열이 가라앉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산후도우미 관리사 분이 와주시는 중인데, 낮 동안 많이 안아주시는 편이세요. 손타는 것 말고도 태열 때문에도 걱정이라서.. 좀 덜 안아주시라고 해야할지 궁금해요. 그리고 태열 아니라도 안아주기는 어느정도 하는게 적당할까요? 안아주는게 힘든건 아닌데 눕혀놓을때마다 울면 생활이 안될 것 같긴해서.. 적당한 정도를 알고 싶어요!


그리고 몸무게 / 수유 관련해서는
37주 1일에 3.79kg으로 크게 태어난 아기인데 26일차인 오늘 4.25kg이에요. 조리원에 있을 때에도 무게가 빨리 느는 편이 아니라 하시긴 했어요. 아기가 좀 느리게 먹고 적게 자주 먹는 스타일이더라구요.

4.25kg이 적은 몸무게는 아니지만 일주일 전에 검진 갔을때 4.2kg이였어서 너무 적게 는 것 같아요. 2일전에는 4.4kg 이였는데 왜 또 빠진건지 ㅠㅠ 몸무게가 줄어들기도 하나요?ㅠㅠ..

수유는 아직 딱 모유 분유 비율을 정확히 정해놓고 먹이지는 않고 점점 어떻게 할지 고민중인 상태인데요. 참고로 최근 5일 수유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1/5 분유 460 유축 180 직수 25분
1/4 분유 525 유축 195
1/3 분유 310 유축 189 직수 76분
1/2 분유 325 유축 80 직수 103분
1/1 분유 260 유축 200 직수 62분

육아 선배님들 참견 많이 부탁드려요..!
도와주세요🥹



신생아 안아주기 및 궁금한 점들…도와주세요!

1. 계속 안고있으면 덥긴하죠~ 전 그래서 더울땐 수건을 덧대거나 긴팔을 입어서 살끼리 직접 안닿게해요~ 그럼 땀이 덜 나는거 같더라구요!
2. 지금은 너무 어려요~ 많이 안아주세요~ 손타는건 잘때 너무 안아서만 재우는 버릇 들어서 손타는 거예요~ 애가 깨어있을땐 충분히 안아주세요! 수면교육은 6주~8주 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전 그래도 재울땐 최대한 침대에 눕혔어요~
3. 표준성장곡선에만 맞게 크면 걱정안하셔요 되요! 보통 100일까진 태어난 몸무게의 2배, 돌까지는 3배가 늘면 된댔어요~
4. 아직은 수유텀, 수유량이 잡히기 힘든때예요~ 일단 먹일때 잠들지 않게 하면서 충분히 먹이세요! 보통 40mL당 한시간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3시간텀을 주고, 수유량은 애기 뱃골에 따라 달라요~ 그런데 조금씩 자주 먹으면 애기 뱃골이 안늘어서 결국 적게 먹더라구요... 저희애가 그랬어요ㅠㅠ 그래서 먹일때 충분히 먹여야해요! 적게 자주 먹는거 고치느라 고생했어요ㅠㅜ
5. 아마 태열같아요! 보습 잘해주세요! 전 ㅃㄹㅁㅈ 세럼이랑 오일쓰고 제로이드 로션 처방받아서 썼어요~ 애기들 피부에 뭐나는건 특이한거 아닌이상 일단 보습잘해주면 금방 나아요!

안아주면 닿는 부분 땀나요. 겨울생인데도 태열 났었어요. 수유시 아기 머리에 패드 깔아서 해보세요. 안아주는건 아기 성향이.. ㅋㅋ 전 거의 한몸이었어요
 몸무게는 잘 늘고 있네요 ^^ 제 아이는 32일째에 0.01도 증가 안 했었는데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태열은 온도도 그렇지만 습도랑 보습이 제일 중요해요. 저희애도 자주 안아주고 딱 붙어있는 적도 많지만 수분크림 자주 발라주고 습도 55%정도 유지하면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태열이 안올라오더라구요 :)

몸무게 왔다갔다 하는건 수유 전 후 차이. 기저귀 갈기 전 후 차이 옷 무게 등등 변수가 많아요~  동일한 조건이 아니라면 줄어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몸무게 1주일에 한번씩 체크할 때 아침일어나서 기저귀갈고 수유 전에 몸무게. 체크 후 수유하고 있어요

첫마미님이 다 맞는 말 하셔서 답해드릴 건 없지만 잘 자라고 있네요! 
저희애기는 37주에 2.3으로 태어나 지금.86일차 5키로에용! 크고만 잇으면 문제없어요! 요 근래 좁쌀처럼 엄청 올라왔는데 애기가.간지럽지민 않으면 괜찮다고 하더라구여 붉게올라온것만 태열이아니라 가볍게올라오는 태열도 있데요. 보습이 중여하데요 5마넌 짜리..보습..ㅎ. 효과는 만점이네요.. 

첫째때 생각해보면 저희집 환경에서 태열안올라어게끔 열심히했는데 태열이 올라오는건 순식간이더라고요. 친정엄마가 잠깐왔다가 애기너무 춥다면서 ㅎㅎㅎ꽁꽁 싸매더니 태열마구생겼는데 가시고 가라앉히는데 1,2주 걸렸던거같아요. 

원래 이쯤 이런 느낌이 나는 걸까요? 찾아보니 뭐 그렇단 이야기도 있긴 하던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어서 며칠 쫌 울었더니 아가한테 미안하고 그래서 배 아픈 건 아니겠지 하는 괜한 마음도 들어서🥹

30주 생리통 느낌

가진통이에요 가짜 진통! 30주이후로 느끼는 증상이래여!!

어 저도 그랬어요!! 생리통처럼 싸한 통증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없어지구요 ㅎㅎ 가진통인데 저는 첫째때는 점점 심해지더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