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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도 안 먹이고 단유

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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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복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고 우선 엄마 몸 회복하는거에만 집중해요!! 저는 쌍둥이 출산하고 젖몸살 너무 심해서 3일만에 단유약먹고 단유했어요~ 쌍둥이라 제왕해서 배도아프고, 가슴도 미친거같고ㅠㅠ 둘중 하나라도 안아파야 그나마 살것같아서 단유했는데 그래도 덜 아프니 아가들 볼 정신 있더라구요~
꼬****9
저는 조리원에서 초유 3일 먹이고 단유약 먹고 단유했는데 그때는 엄청 후회했다가 잘했다 생각했다가 왔다갔다 했어여 원래 그때는 호르몬이랑 후유증 때문에라도 산후우울증 오고 감정이 왔다갔다 해요 약 먹어서 며칠 있음 모유 확 줄어들 거고 돌이킬 수 없어요 조리원에서도 엄마 스트레스받으면서 모유 주면 그 모유는 좋지도 않다고 했습니다 너무 자책할 필요 없고 분유 먹는 아가들도 튼튼히 잘 커요. 저희 아가가 그 증거예요ㅋ 엄마가 정신,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애기도 잘 크고 행복할 수 있어요~ 넘 후회로 우울해하지 마시고 몸 회복 집중하고 애기한테 한번이라도 더 웃어주겠다는 생각하세요 화이팅!!
사**챈
후회 안하셔도 되요^^ 건강히 낳아준것만으로 감사하고 기쁜일인데요~~저도 힘들게 낳았어요 ㅎㅎ 이틀 유도 (양수터지고 머리낀채로 이틀,진통 다~느낌)하다가 응급 제왕했는데 하반신 마취도 안들어서 전신마취 했었어요^^ 이쁜 아가 낳느라 힘들었죠? 넘 고생했어요~회복에 신경쓰세요 ㅎㅎ 출산후에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이생각 저생각 다들거에요 ! 밥 맛잇게 먹고 아기 웃는거 보면서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아기는 커잇을거에요 ♥️ 저는 조리원 퇴소하고 완분 했어요~아기가 아무리 해도 안물어줘서 조리원에서 유축만하다 왓는데 단유한거 후회 한번도 안했어요 ! 아기도 아픈거 하나없이 잘 크고 잇어요 👍🏻😉
복**맘
저는 진통10시간 겪고 응급제왕하고 그와즁에 젖몸살까지 오니 내가 이러려고 임신하고 그렇게 기뻐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그래서 병원 퇴원할때 단유약 처방받았습니다. 완분해도 아기 아픈데없이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조리원 퇴소하고 현실육아해보니 엄마가 힘들면 정말 아기가 예쁜지도 모르겠더라구요ㅠㅠ혹여 둘째가 찾아온다해도 저는 완분할 생각할정도로 후회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몸회복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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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숙아로 36주에 낳았는데 임신기간도 너무 힘들었고 제왕하고 회복에만 신경쓰고싶어서 바로 단유했어요.. 죄책감도 들긴하지만 몸이 너무 힘들었어서ㅠㅠ 젖몸살까지 오는데 너무 아프고 우울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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