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오래 걷거나 서있어도
오른쪽 엉덩이부터 다리, 종아리까지 저릿하고
아파서 힘들었는데

임신한 순간부터 바로 증상이 사라졌어요;;

심할때는 잘때도 저려서 못 자고 그랬거든요..?

임신하면 호르몬 영향으로
근육, 인대가 느슨해진다고 하잖아요.

그 덕분인지..? ;; 디스크 있던 부분 혈액순환이 잘되게 바꼇나봐요;;;

임신하면 디스크 때메 어쩌지 싶었는데
 디스크가 저절로 나아서 신기해요!


(앗 생각해보니 😢애가 더 크면 디스크 증상이 돌아올 수도 있겟네요...?)

임신전 디스크 증상 있었는데 사라진 분 계신가요?

신경이 손상되면 통증이 아예 안느껴진다하더라구요
발가락 움직여보시구 한번 신경외과 가보심이 ㅜㅜ 

저도 디스크 있는데 임신 중엔 오히려 괜찮았어요! 근데 출산 후 2-3개월 되니 아기 보면서 바닥에서 애기 들고, 아기침대 넣었다 뺐다 하다보니 바로 아파지더라구요. 그때 자세 조심하세요!

부럽습니당 ㅠ 저는 원래도 5번 척추가 말썽이었는데 임신 후 6주차부터 늠 아파져서 밤잠을 제대로 못 이루고 있네요.. 이상하게 누워있으면 더 아프고 ㅠ 사람 바이 사람인가봐요

저는 디스크 수술했는데요, 수술후에도 가끔씩 눌렸던 신경때문에 뻐근한 느낌이 좀 있었는데  임신 초반에 환도선다인지 눌린신경이 아픈건지 종아리까지 뻐근한 느낌이 들어서 꾸준히 압박스타킹 신고다녔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 14주차 인데
뻐근한 통증도 없고 허리도 안아프네용 

오 제 절친이 임신 전 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입원도하고 허리너무 아파서 핸드백조차 못들고 그랬는데 임신하자마자 증상이 싹 사라졌고 자연분만으로 지금 애기 셋이나 낳았어요 ㅎㅎ 넘 신기하네여

작년 겨울 유산하고 기쁘게도 다시 아기가 찾아왔어요!
생각보다 빨리 임신이 된 것 같아 당황스러우면서도 다행이기도하고 그렇네요😂

다름이 아니라, 유산으로 바우처 비용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어요ㅠ

지금 임산부 등록하면 직전 바우처가 사라진다고해서 얼른 소진해야하는지,
지역에서 제공되는 임신 초기 혜택이나 보험 혜택 못 받더라도 천천히 바우처 다 쓰고 다음 바우처 연결할지 고민입니다ㅜ

친구는 영양제 사거나 정 안되면 인공눈물 쟁여놓으라는데😂
초기 이후 병원비로 지출이 많은가요?
첫 바우처를 먼저 다 쓰는게 낫다면 어디에 써야할까요?
추후 필요한 물품들이 있나요?
임신 초기만 세번째라 초기 이후를 잘 몰라서요ㅠㅠ

바우처 사용 어디에 하셨나요??

어차피 쓸수잇는곳이 병원.약국뿐이라..임신중이시니 다른병원진료 보기도 힘들고.약국가서 출산까지 먹을 엄마영양제 구매하세요.엽산철분 보건소에서 받아먹을수도잇지만 약국에 비싸고 좋은 엽산철분제 사셔도되고..출산가방에 들어갈 약국쇼핑하셔도 되고(패드.유축소모품.복대등)약국에서 살수잇는 아가용품(보소미.비판텐.소독솜)도 괜찬겟고..저는 퇴원할때 약국에서 손목보호대랑 타이레놀3통도 삿고..약국서 살거많네요.이번엔 꼭 출산하실거니까! 그렇게 믿고 약국쇼핑하세요!!

저도 유산후 남은바우처는 약국에서 다 썼어요. 엽산이나 철분제, 유산균은 임신하고도 계속 먹어서 고거 위주로 샀어요

입덧 있을거같으면 입덧약 쟁여놓고(넘비싸요ㅠㅠ) 윗분들 말처럼 영양제 타이레놀 등 의약품, 그래도 남으면 임산부 보약이요! 탈탈 털어 다 쓰고 새로 받아야죠

저도 영양제로 다쓴거 같아요
비타민D 랑 엽산 유산균 마스크 사는데 다 쓰고 철분제는 보건소거 먹었네욤 ㅎ

음ㅠ 제가 작년 6월에 유산하고 8월에 재임신이 됐는데요! 이전에 받았던 바우처 최근에 산부인과 진료 받을때까지 쭉 계속 진료비로 쓰다가 입체초음파랑 해서 다 소진하고 국민보험공단에 전화해서 임신기록 삭제 후 다니고있는 병원에 임신등록 해달라고 해서 100만원 다시 받았어요!! 재임신하고 첫 진료봤을 때 병원에서 그렇게 하라고 안내받았었거든요...!

건강보험공단에 임신 등록한거 해지하는 순간 , 포인트 날라가요
지금 임신 확인 한 병원에서 등록 못하는게  해라님이 건강보험공단에서 해지 하셔야 가능해요

바우처 사용 약국이면 감기약을 사던 무얼 사던 상관없어요
체온계를 사셔도 좋구요

나리몽 가끔 충전 안되서 빡치눈거 빼곤 괜찮은거같아요 

해외 거주중이라 한국에서 시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실때 마스크를 왕창 사오셔서 쟁여놓고 있다가 요즘 감기랑 독감이 유행해서 마스크 쓰고나가려고 딱 꺼내들고 나갔는데 마스크에서 웬 나프탈렌 냄새가 나는건 뭐죠 😳
엄청 많은데 이 아까운거 다 버려야하나 싶어요 ㅠㅠ 왜 냄새가 나는지도 모르겠고… 웬만하면 그냥 쓸까 하다가 냄새가 너무 역해서 버려야할까봐요 ㅠㅠ 아까비…

마스크 냄새

저도 쟁여 놨던 마스크 다시 꺼내 쓰는데 약품 냄새가 난다 했는데 기분탓이 아니었나보네요..! 전 그래서 쓰기 전에 미리 열어두고 좀 털어서 다시 쓰는 중이에요😭

배도 자주뭉치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원래 잠은 잘 잤었는데 며칠 전부터 잠이 계속
안와요🥺눈을 꼭 감고 있는데 푹 자지 못하고
얕게만 자네요,,,이맘때쯤 원래 그런건가용?

35주차 잠이 안와요,,

저도 그래요ㅠㅠ 잠이 진짜 안오고 몸도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밤에는 늦게자고 낮잠으로 잠 보충해여ㅠㅠ

잠도 잘 못자고 불편하구...
낮잠이 필요하더라구요ㅠㅠ

저도 35주차.. 2시 반에 깨서 지금까지 잠 못들고 책 읽고있습니다 ㅋㅋㅋ 

30주부터 거의 잠을 못자고있어요.새벽에 허기지고 잠도 안오고 누워도 불편해서 못자고..눈은 말똥말똥..저도 낮에 찔끔자는 20분 쪽잠으로 이겨내고있네요ㅠ

많이들 못자시네요..!ㅠㅠ
저 역시 오늘 2시에 잠들어 팔저림이랑 요의로 2번 깨고도 배고파서 7시에 눈떠졌습니다🤓 항상 낮잠으로 보충해요 ㅎㅎ

저도 그래요ㅜㅜ 잡생각도 많고 꿈도 많이 꾸고 항상 피곤합니다 🥲

저는 임신사실 알고부터 쭉 못자는중입니댜... ㅜㅜ 😂😂 아기 태어나면 못잘일 많을텐데 걱정이에여

다들 못 주무시는군요ㅠㅠㅠㅠ
못자는것도 너무 괴로운 거 같아요🥺모두 힘내요,,,🩷

저두 잠 엄청 많은 사람이었는데 30주차 넘어가면서부터 그래요 ㅠㅠ 
한번깨면 다시 잠들기도 어렵고 깊이 자기도 어렵구.. 
낮잠을 안자도 똑같이 그래서 낮잠 꼭 자려고해요 ㅠㅠ

마져요 ㅠ ㅠ ㅠ화장실도 자주 가서 잠 들더라도 두시간에 한번씩 깨서 화장실 가용... 푹 잘수가 없네요 😭

다들 같은 맘 같은 몸이시군요 ㅠ 33주전까지만 해도 화장실 다녀온 후 바로 기절이었는데 요즘은 자다가 화장실다녀오면 말똥말똥 👀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모두 같아서 왠지 안심되네요🤣 아기 낳고 못자서 피곤할텐데 지금이라도 많이 자야지 하는데 잠못이루는 밤의 지속이네요 

저는 지금도 그래요 ㅋㅋㅋ32주부터 32주까지 밤낮이 아주 ㅠㅠ 

저는 제 코고는 소리 때문에 웬만하게 잠이 쏟아지지 않는 이상 잘 못자고 있어요ㅠㅠ

으아... 저만그런거 아니었군요
평일에 못자서 그런지  
주말에 낮잠을 그렇게 몰아자요 ㅠ
중기때는 그렇게 콘푸레이크를 먹고 잤는데 후기인 지금은 일어나는 것도 귀찮아지고 ㅋㅋㅋ 빌리열독하고 쓰레드 열독하다가 잠들어요ㅋㅋㅋㅋ

저도..지금35주차..저는 30주부터 2시간에 한번씩 화장실때매 깨고..배뭉쳐서 또깨고..그러다보니 낮잠으로 자도자도..
졸린건 변함없더라구요ㅋㅋㅋㅋ😅 
허리도 너무아프고ㅠㅠ 또 아기가 발차기할때 깜짝 깜짝 놀라서 얕은잠을 자는게 대다수라 하지요..하하핳😅😅

&nbsp; &nbsp; &nbsp;ปฏิเสธไม่ได้ว่าเจ้าตัวน้อยของเราในวัยที่หัดเคลื่อนไหวด้วยตนเอง ไม่ว่าจะด้วยการเดินหรือคลานนั้น มักเป็นวัยกำลังเรียนรู้ของเด็ก แต่คงเป็นเรื่องที่ไม่ดีนักหาก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การเรียนรู้ต้องแลกมาซึ่ง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เด็กเอง เนื่องจากเด็กๆในวัยนี้ถือว่าเป็นวัยที่กำลังอยากรู้อยากเห็นเกี่ยวกับสิ่งต่างๆรอบตัว สิ่งของรอบตัวที่วางในที่ที่เจ้าตัวน้อยสามารถเข้าถึงได้จึงเป็นเรื่องที่ค่อนข้างน่าเป็นห่วง ถึงแม้ว่าจะดูเป็นสิ่งของทั่วๆไปที่อาจจะดูไม่ได้เป็นอันตรายสำหรับวัยอย่างเราๆ หากอยู่ในมือเด็กก็อาจเปนอันตรายได้☠️ วันนี้บทความของเราจึงพาคุณผู้อ่านมาดูถึงสิ่งของกลุ่มต่างๆที่ควรถูกเก็บให้พ้นมือเด็ก เผื่อว่าคุณพ่อคุณแม่หรือผู้ปกครองท่านอื่นๆที่ต้องดูแลเด็กๆจะตกหล่นอะไรไป จะมีสิ่งของประเภทไหนบ้างนั้น เราไปดูพร้อมๆกันเลยค่ะ💁‍♀️<hr>กลุ่มสารเคมีที่ใช้ในการ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สารที่ใช้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ร่างกายจนไปถึงเครื่องประทินผิวชนิดต่างๆ&nbsp;ไม่ว่าจะเป็น ครีมอาบน้ำ สบู่🧼 แชมพู ครีมบำรุงผม ยาสีฟัน จนไปถึงเครื่องสำอางของคุณแม่ แม้ว่าจะดูเป็นสารเคมีในกลุ่มที่แม้แต่เจ้าตัวน้อยเองก็ต้องใช้อยู่แล้ว แต่หากลูกๆของเรามีอายุที่น้อยมาก การปล่อยให้อาบน้ำด้วยตนเองคนเดียวคงเป็นสิ่งที่ค่อนข้างเสี่ยงอันตราย ไม่เพียงแต่เรื่องหกล้มในห้องน้ำ แต่ยังหมายถึงการที่เด็กอาจรับประทานสารเหล่านี้เข้าไปด้วย แม้สารบางประเภทจะไม่ก่ออันตรายหากรับประทานในปริมาณน้อยๆ แต่ก็ไม่ถือว่าเป็นอาหารที่สามารถรับประทานเข้าไปได้อยู่ดีค่ะสารที่ใช้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ภายนอก&nbsp;ในที่นี้ครอบคลุมตั้งแต่กลุ่มสาร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เสื้อผ้า น้ำยาล้างเครื่องสุขภัณฑ์🚽 จนไปถึงน้ำยา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อื่นๆที่บางอย่างก็เหมาะกับการใช้ภายนอก บางอย่างก็ไม่เหมาะกับการสัมผัสด้วยผิวหนังหรืออวัยวะเปล่าๆเลย กลุ่มนี้ก็ควรเก็บให้พ้นมือเด็กค่ะ เพราะไม่ได้ก่ออันตรายแค่ในกรณีที่เด็กนำเข้าปากเท่านั้น เพียงเทออกมาสัมผัสพื้นผิว ดวงตา👁️ หรือการได้ดมไอระเหยของสารก็สามารถก่ออันตรายแก่เด็กได้แล้วค่ะ<hr>&nbsp;กลุ่มสารหรือสิ่งของที่จัดเป็นวัตถุอันตรายกลุ่มวัตถุแหลมคม&nbsp;ไม่ว่าจะเป็นมีด เข็ม หรือกรรไกร✂️ จนไปถึงมีดโกน เครื่องตัดกระดาษ กลุ่มนี้เป็นกลุ่มที่ชัดเจนอยู่แล้วว่าอันตรายต่อเด็กและต่อคนวัยทั่วไปหากใช้ไม่ระมัดระวัง จึงควรเก็บในที่ที่มิดชิด เด็กไม่สามารถหยิบไปเล่นหรือเอาเข้าปากได้ค่ะกลุ่มวัตถุอันตราย&nbsp;ยกตัวอย่างเช่นแบตเตอรี่🪫 ถ่านกระดุม ถ่านทั่วไปที่มีขนาดเล็ก ง่ายต่อการที่เด็กจะนำเข้าปากและกลืนลงท้อง นอกจากนี้ยังรวมถึงสเปรย์ที่ใช้ในวัตถุประสงค์ต่างๆ ไม่ว่าจะเป็น สเปรย์จุดไฟ สเปรย์สี สเปรย์จัดแต่งทรงผม เพราะสารบรรจุกระป๋องสเปรย์ส่วนใหญ่มีคุณสมบัติในการติดไฟ🔥 บางชนิดเมื่อสัมผัสผิวหนังและดวงตาอาจก่อความระคายเคืองได้อีกด้วยค่ะ<hr>กลุ่มที่ไม่ได้จัดเป็นสารเคมีอันตราย&nbsp; &nbsp; สำหรับสิ่งของในกลุ่มนี้ แม้ตัวมันเองจะไม่ได้ถูกจัดว่าเป็นวัตถุอันตราย☠️ แต่เมื่อใช้ผิดวัตถุประสงค์หรืออยู่ในที่ที่เด็กเข้าถึงได้ ก็อาจก่ออันตรายได้ กลุ่มนี้จะประกอบไปด้วยสิ่งของต่อไปนี้ค่ะยาประเภทต่างๆ&nbsp;แม้ว่าจะไม่ได้จัดเป็นกลุ่มวัตถุอันตราย แต่หากใช้ผิดวิธี ยกตัวอย่างเช่นการนำยาที่ใช้ภายนอกมารับประทาน💊 หรือการใช้ยาใดๆเกินปริมาณที่แนะนำ จนไปถึงการรับยาโดยไม่จำเป็น ก็มีแนวโน้มที่จะก่ออันตรายต่อผู้รับยาค่ะข้าวของเครื่องใช้ทั่วไปที่มีขนาดเล็กพอที่เด็กจะสามารถนำเข้าปากและกลืนลงท้องได้&nbsp;ที่เห็นได้อย่างชัดเจนและเป็นข่าวค่อนข้างบ่อยก็คือเหรียญบาท🪙 กระดุม เครื่องประดับ จนไปถึงของเล่นชิ้นเล็กๆเลยค่ะเมล็ดของผลไม้&nbsp;ถูกต้องค่ะว่าเมล็ดผลไม้บางชนิดนั้นสามารถรับประทานได้ แต่เมล็ดของผลไม้บางชนิดที่มีขนาดใหญ่และเปลือกเมล็ดแข็ง🍉 ก็มีโอกาสที่เมล็ดเหล่านั้นจะอุดตันหลอดลมของเด็กได้ค่ะ🤢&nbsp; &nbsp; &nbsp;อ่านมาถึงตรงนี้คุณผู้อ่านก็จะเห็นแล้วนะคะ ว่ายังมีสิ่งของอีกมากมายที่แม้จะไม่ถูกจัดว่าเป็นวัตถุอันตรายด้วยจุดประสงค์การใช้งานของตัวมันเอง แต่ก็อาจเกิดอันตรายได้เมื่อไม่ได้เก็บให้พ้นจากมือเด็ก ดังนั้นหากคุณผู้อ่านเป็นผู้ปกครองที่มีเด็กอยู่ในบ้าน หรือมีสมาชิกครอบครัวเป็นเด็กเล็ก 👶อย่าลืมใส่ใจที่จะเก็บสิ่งของเหล่านี้ในที่ที่เหมาะสม เด็กๆในบ้านเข้าถึงไม่ได้กันนะคะ

เก็บด่วน! สิ่งของเหล่านี้ต้องเก็บไว้ให้พ้นมือเด็ก

남편이 아기가 너무 예민하고 많이 운다고 하네요..
저는 아기들은 다 우는거라 생각하는데 내 딸래미 예민하다니까 아빠라도 별로 듣기 좋진 않네요 ㅠㅠ 

예민한 기질의 아기들의 특징이 있나요..?
얘가 예민한 기질인지 순한기질인지 다른 비교군이 없으니 전 그냥 보통의 아기라 생각이 들거든요

남편이 예민하다고 하는 부분은
-어제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열.. 아침 남편 출근할때까지 울고 자고 반복
-잠오거나 배고플때는 다른 사람 절대 안되고 무조건 엄마..
-차에서 이동하다가 자다가 깨서 오열
-배고플때 맘마 늦어지면 울음
-혼자 있는걸 안 좋아해서 저녁먹을때 모빌보다가 혹은 아기체육관 바운서 하다가 울음. 근데 울때는 아빠가 안아주면 안그쳐서 엄마가 무조건 안아줘야해요
-안아서 잠들기..?(남편은 수면교육하자는데 수면교육 못하겠네요..ㅠㅠ)
-요 며칠전뷰터는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면 울음

요정도인데
다른집 아기들은 어떤가요???
울집아기는 이만큼 슌듕이에요~ 이만큼 예민해요~ 많이들 알려주세요🙏🏻💛



아기 기질..

저희 아기도 며칠전부터 시야에서 엄마가 사라지면 울어요 ㅠㅠ 그리고 밥먹을때도 예민하고 ...그대신 울음은 아빠도 진정이 된답니다! 맘님 힘내세용 ㅠㅠ 저도 요즘 현타가 ....왔답니당

밖에선 다들 순둥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울음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없다구ㅎㅎ
밖에선 거의 안울고 자다가 쪽쪽이빠지면 울고 
배고플때 가끔 울고 나머지는 찡찡정도예요ㅎㅎ
신생아때 잠투정할때 한..2-3시간 대오열하더니 이제 안그러네욬ㅋㅋㅋ신생아때 다 울었나봐요ㅋㅋㅋㅋ


저희아가는 121일이예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낯가리기 시작하면 엄마만 없으면 울어요..ㅠ
잠투정도 엄청 심해지고... 남일같지 않네요..ㅠ

저희 아가는 오열 자체를 거의 안 하고 배고플 때 맘마 늦어지면 울음으로 표현해요
혼자서 잘 놀기도 하고 같이 놀고 싶으면 칭얼거리기는 하지만 울진 않구여~
옆에 앉아있으면 칭얼거림 바로 멈추고 눈 마주치고 싶어 해요
엄마를 보고 제일 많이 웃어주지만 엄마만 고집하지는 않아요 ㅎㅎ
안아서 안 재우고 누워서 재우고요
엄마 없다고 울지는 않는데 있을 때보다는 덜 신나하긴 하네요 ㅎㅎ
애기 보면서 힘들어 죽겠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구여~

남편이 한 말이 기분 나쁘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우리 아기가 하루를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지 상의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저희애는 일단 신생아시절부터 긴울음은 단 한번도없었어요.. 배앓이때 잠깐? 그것도 분유 바꾸고 한방에 잡혀서 그뒤로도 딱히 그럴만한 강성울음도 10-20초 내로 끝나버려서..ㅎㅎ
통잠도 60일 언저리부터 완벽하게 잤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울지도 않고 혼자 놀고있어요~ 제가 옆에서 같이자서 인기척에 깨서 일어나서 웃으면서 같이 인사하고 기저귀갈고 수유해요~!
한참 놀다가 칭얼거리기 시작할 때 데리고 들어가서 수면의식 노래틀어주면서 옆에 누워있음 10분내로 무조건 자는것 같아여..ㅎㅎ 
먹 놀 잠이 좀 확실하기도하고~ 제가 아이를 진짜 관찰을 많이했어요. 표정보고 포인트찝어서 울기전에 해결되는게 많은 것 같기도하고ㅎㅎ
저희아이는 제가 봐도 순해요!

지금 뒤집기 지옥에 빠졌는데 102일동안 키우면서 얘가 목소리가 이렇게크구나, 짜증도 낼수도 있구나를 이제서야 알아가는 느낌이에요..ㅎㅎ

안아서 잠들기는 저는 뭐 인터넷에 있는거 속상해서 못하겟더라구요. 저는 낮잠이듬 밤잠이든 수면의식을 만들었어요. 일단 자는공간, 노는공간 분리.
잠올랑말랑할 때 데리고 같이 누워서 1시간이됐든 더 넘든 같이 누워서 폰안만지고 수면 노래(?)랑 쪽쪽이 물려서 토닥토닥도하고~ 낮잠자고 좀있다가 놀자~ 이런말도 해가면서 몇일동안 계속 똑같이
유지했어요. 물론 울거나하면 안아주기도하면서요! 그렇게 몇일하니까 이제 그 방에 들어가면 1시간만에 잠들던 아이가 10분내로 자요! 이제 토닥토닥도 필요없대요~ 같이만 있어주면 잡니다! 부모님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어느정도 예민한 아기는 있을 수는 있는데 노력으로 커버가 되지않을까용??

울딸도 그러는데 ... ㅎㅎ.. 예민한거었낭...
그냥 쫄보라고 놀렸는데요... 

저희아기는 제가생각해도 순한편 인것같긴한데 요즘 시기가 주양육자에대한 집착이 커질때하더라고요 요즘 부쩍 자기 주변에 아무도없으면 혼자절대안있으려고해요 

저희 아가는 121일차예요! 배고플 때 울고 잠 오기 직전 안아서 재워달라 울고 그 뿐이예요! 강아지가 크게 짖어서 놀래도 안 울고 자다깨도 안 울고 저 두 가지 상황빼고는 잘 울지 않아요..!

글 쓰신것만 봐서는 아기 울음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막 그리 예민기질인지는 모르겠는걸요!! 새벽4시부터는 원래 종달새타임이라구 아가들이 선잠자는때라 자주깨서 울다자다 한다구 해요~ 배고플때 우는건 당연하구 차 멈추면 자다깨서 우는것도 뭐 그럴수있고 가끔 엄청 순둥이들 빼고는 수면교육 안하셨으면 안아서 자는게 습관돼서 당연히 그럴듯하구~ 엄마 안보이면 우는건 애착형성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래요! 주양육자가 보이든말든 무관심하면 오히려 애착형성이 회피적으로 된거라 안좋다구 봤어용 ㅎㅎ 엄마만이 달랠수있는건 쪼꼼힘드시겠지만 그럴수록 짧게짧게 아빠가 더 많이 케어해줘야 나아진대요🥲 쫌 강성울음이라면 살짝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아기마다 기질이 다른거니 너무 개의치마세용 ㅎㅎㅎ

예민한 기질의 아이는 아닌거 같아여.. 저희 첫째가 예민한 기질이구 지금은 나아진 11살인데 센터다녓엇어요 너무 예민해서.. 환경변화 두려워하고 만지는거 거부하고 작은 소리에도 얼굴빨개져서 손발들고 부들부들 떨면서 울엇었네여 그래서 잠도 자주깨서 울고..  같이 울면서 키웟어여..

그냥 엄마 좋아하는 아가같은데요? 새벽에 깨서 우는건 수면교육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아님 배가 고프거나! 아기들은 울음이 소통 방법이니까 심심하거나 배고프거나 자다 깨서 우는건 당연하다고 봐욥! 저희애도 그러거든요ㅋㅋㅋ 근데 원하는게 해결되면 바로 그치더라구요! 자다 깨서 우는 건 잠들었던 환경이랑 깬 환경이 다르면 울 수 있어용 차에서 흔들거림을 느끼면서 자다가 차가 멈추거나해서 흔들 거림이 없어서면 운다던지 그런거요!

저희 아이도 그래요^^ 
요정도면 예민한거... 아니예요~ 
3개월쯤 되면 엄마 알아봐서; 서럽게 울때는 엄마 밖에 안 되더라구요...
엄마와의 분리를 조금씩 깨닫는 시기레요^^ 아이도 불안해서 그런거니ㅜㅜ
여자아이는....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저도 듣기힘들었어요🥲
아빠^^~ 일하느라 힘드시겠지만..
집 오면 아기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분유면 밥도 챙겨주고.... 노력이 필요해요😘

아가의 본분을 잘 지키며 지내는듯 하는데용?🤣
아빠도 회식 친구 핸드폰 하지말고 집 회사만 하고 밥도 배고파서 돌아가실때 주면 승질나서 못살거예요 ㅋㅋㅋㅋㅋ

아빠는 고작 3시간 보고 저런 소리를 하나요 ㅠㅠ 라라스님 서운하겠어요! 
시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신랑 어릴때 어땠냐고~ 어쩌면 닮았다고 할수도 있을거예요! 그러면 더이상 예민하니마니 못할거 같아요

엄마 좋아하는 일반적인 아가 같아요. 다만 수면 교육을 해주면 될 듯해요. 아빠 생각은 자다가 별거아닌데 깨서 우니까 민감하다 느끼나봐요. 아가가 수면교육이 안되거나 수면패턴을 안잡아주면 얕게 잘 수밖에 없더라구요~ 신랑한테 서운하고 일부 댓글들처럼 신랑뭐라해서 싸우는건 정말 수준낮은 행동이에요. 아빠는 이성적이고 낮에 출근해서 아가 낮의 모습을 모르니 이해가 안될거에요. 당연히 엄마처럼 아빠도 아가가 처음이니 그러는 거니까 큰아들이 투정부렸구나~생각하고 넓게 이해해주세요.

엄마랑 아빠랑 양육방식이 조금 다른거같네용ㅎㅎ저희랑 반대에요 ㅎㅎ
저희는 아빠가 오냐오냐 둥기둥기 하고 저는 수면교육도 하고 울어도 안 안아주고 하거든요^^;;;
새벽 4시에 오열하는거 말고는 다른 아가들과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다른 아가들도 새벽 4시 아니어도 하루에 한번 정도는 오열하는거 같은데용ㅎㅎㅎ

4개월이 좀 격동의 시기인것 같아요 ㅋㅋ 저희 애도 혼자 모빌 잘보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찡얼찡얼 싫어하고 부모가 놀아주고 안아주길 바라네용
밥 늦으면 오열하는건 당연하고용ㅋㅋ
새벽에도 깨면 배고파서인지 울구요
수면교육이라고 할 수 있나 모르겠지만 100일쯤 부터 개월에 맞는 시간에 눕히고 쪽쪽이 물려주면 잠드는데 10분 이하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분리수면 중이긴 한데 뒤집기 하게 되면 불안해서 다시 같이 자야될것 같아요ㅜ
근데 저보다 남편을 보고 더 잘웃고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빠가 평소에 많이 웃어주고 다정하게 얘기 걸어주거든요. 님 남편은 아기 대할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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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보통의 아기 같은데요??;; 특별히 예민하다는 포인트는 잘 안보여요 ㅎㅎ.. 아기 잠드는 시간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100일의 기적이 일어나서 통잠 되기 전까진 새벽에 깨서 우는거 당연하고요...저희 딸래미는 신생아부터 통잠자는 편이었는데 한 70~80일때부터 밤 9시에 잠들어서 아침 5시쯤 기상해요 ㅋㅋ(지금은 118일 됐어요) 아침 맘마먹고 잠깐씩 자다 깨다 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아기도 혼자 있는거 안좋아해요 ㅋㅋ...모빌보고 아기체육관하다 주변에 누구 봐주는 사람 없으면 저희 딸래미도 응애~ 울어요 ㅋㅋㅋ... 
맘마 늦어지면 우는거는...음..안 그런 애기도 있나요?? 맘마는 생존과 직결된건데...본능적으로라도 우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아니 남편 본인도 회사에서 점심시간 지났는데 점심 안준다고 생각해보라 하세요...얼마나 화딱지나요..ㅡㅡ 어른도 그런데 아기들은 더더욱 그렇겠죠...그리고 어른들이야 한끼 정도 넘겨도 별 탈 없지만...아가들은 탈수 오잖아요...;; 엄마가 안아줘야 그치는건..음...엄마랑 애착관계가 더 깊어서 그런걸거에요...남편분이 평소에 혹시 아이를 많이 안아주지 않으셨거나...엄마보다는 육아참여가 저조한거라는 방증이기도 하죠...;; 
제가 봤을 때 특별히 예민하지 않은 보통의 아이고..나름 순둥순둥 순둥아가로 보여요~ 
아가들은 다 그런거고 남편 본인도 그렇게 큰거라고 하세요~ 본인도 그렇게 컸는데 개구리 올챙잇적 생각 못한다고...본인은 뭐 태어나자마자 어른처럼 다 한 것처럼 얘기하네요~

여보 T 야,,,,,? 라고 외쳐주세용 ㅎㅎㅎ 객관적으로 아기의 기질을 이렇다 정의 할 수도 있겠지만  ㅠㅠㅠㅠ 비교 해보면 또 괜히 조마조마한게 많더라구요~~~~


밥이든 잠이든 심심하든 아무이유가 없건 어쨋든 많이 울고 보채면 예민한 아이는 맞는거같아요! 작은소리에도 잘깨고? 암튼 그런데 예민하다고 뭐가 문제있고 그런건 아니니까 그냥 우리 아이가 민감한 기질이구나 라고 이해하고 그에 맞게 잘 보살펴주면 되지않을까요?ㅠㅠ
일단 저희아가는 가족 지인 외부인 막론하고 다들 순하다고 하는데, 특징은 배고플때 졸릴때 옆에 누구없는데 같이있고싶을때? 정도빼곤 울거나 보채는 일이 없고 등센서 같은건 당연히 없고 일단 잠을 너무 잘자서 졸려보일때 눕혀놓으면 알아서 잘자서 별도 수면교육 없이 50일경부터 8시간 이상씩 통잠을 잤어요. 밥도 잘먹고 응가도 잘싸고 밖에 데리고 나가도 주변환경이 신기한지 눈굴리면서 쳐다보고, 울거나 보채지않고 혼자 잘 노는편이에욤

100일 된 딸아이 아빠입니다. 저는 오열해도 귀엽고 그 시간이 너무 소중하던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라고 생각해보면 상황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기질상 예민한 정도는 있겠지만 애기들이 다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기는 70일까진 밤에 재울때마다 안자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낮잠도 눕혀놓으면 10분컷이고요ㅠㅠ 수면교육이고 뭐고 일단 애가 잠을 자야할것 같아서 재울땐 안아서, 밤엔 무조건 끼고 잤어요~ 그거 외에는 크게 징징대는것도 없어서 친정엄마가 애가 진짜 순둥이니까 잠 안자는거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지 말라면서...ㅋㅋㅋㅋ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120일이 지나는 지금은 낮엔 혼자 놀다가 손가락 빨다가 잠들고, 밤엔 10시쯤 되서 잠투정하면 잠들때만 안아서 재우고 내려놓으면 새벽에 밤중 수유할때까지 쭉 자요~~ 별다른 수면교육도 안했어요~ 
아 그런데 저희는 남편이 출근해야되니까 따로 자요~
애기랑 전 저희 침대에, 남편은 작은방에요...ㅋㅋ
코골이도 엄청 심해서 이 기회에 작은방으로 보내버렸어요...ㅋㅋㅋㅋㅋ 남편이랑 같이 못자서 아쉽지만 서로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을 택했답니다ㅎㅎ

저는 딸 쌍둥이 입니다..처음에 조리원 졸업하고 남편이 큰딸은 감당 안된다 자기는 포기한단 말듣고 울었네요.. 요즘도  그때랑 다르지만 여전히 많이 울고 있어요~  작은애는 관리사님께서 10명중에 2명있을정도로 키우기 쉬운 아이라 할 정도로 순둥이랍니다..그래서 많이 우는 첫째를 더 많이 안아주니 항상 둘째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네요..
그래도 세상에 우리 믿고 태어난 아이들   힘들지만  화이팅 해요

저희애는 순한거같아요.

- 30일 되기 전부터 통잠 9-10시간자서 일부러 깨움.
- 잠올때 라라스에 눕혀서 쪽쪽이 물리면 혼자 잠. (요새는 재워달라고해서 성공률 50%)
- 혼자 모빌보고 너무 잘 놀아서 아기 없는집 같음.
- 아빠가 안아도 할머니가 안아도 잘 있음.
- 똥싸도 울지도 않고 똥이 새도 조용히 가만히 있음.
- 깜짝 놀라도 움찔만 하고 울지 않음.

저희애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필요할때만 에엥하고 막 자지러지게 우는것도 몇번 없어요.

근데 남편이 어릴때 순~했대요 ㅎㅎ
아기가 아기니까 우는건데 남편분은 좀더 아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어요ㅠ

애가 우는게 당연하죠. 8살 아이도 얼마나 잘 우는데요. 아직 돌 이전 아이는 잘 울겠죠. 
솔직히 애가  너무 안 울면 그건 그거대로 걱정 되지 않을까요?

저희 아가는 124일차고 배고플때 말고는 잘 안우는데 엄마만 달랠 수 있는건 아빠 문제라고 봐요^^  저희는 남편이 육아를 워낙 잘 도와줘서 오히려 남편품을 더 편해하거든요ㅋㅋㅋ애기들도 자기 불편하게 안으니까 싫어한다고 봅니다~
지금 혼자 있는거 싫어해서 사람 찾긴하는데 오열은 아니고 으에으에 징징거리다가 앞에 있어주기만해도 꺄르르 웃더라고요
저희 아이가 유독 순한건 조동아이들 보고 알고는 있었거든요 근데 글쓴맘님 아이 예민한거 아니에요~ 다른 아기들도 다 그 정도는 운다고 들었어요~ 아빠가 아이한테 왜 그렇게 말을 할까요 섭섭하게
저희 남편은 아주 가끔 이유없이 보채면 어디가 아픈가 원더윅스라 그런가 하면서 마사지 해주는데ㅠ 진짜 섭섭하실거 같아요

혹시 무향샴푸 쓰시는 산모님 계실까요? 

올리브영도 가보고 백화점을 가봐도 정말 없네요. 인터넷은 샀다가 또 못쓸것 같구요 ㅜㅜ 

입덧때문에 샴푸 로션냄새 심각해서 샤워만 하면 헛구역질을 합니다. 샤워가 두려워요. 

일리윤 사서 썼는데 이제 그것도 냄새가 나네요.. ㅜㅜ 

혹시 저와 같은 분들 중에 샴푸 추천해주실 수 있는분들 계실지.. 여쭙니다!!

입덧심한 산모님들중 샴푸냄새..!!

무향은아니고 로마샴푸쓰는데 저도 향기땜에 지금 돌아버릴 지경인데 참고 쓸만은해요..ㅠㅠ 너리싱은 약간 약한 사과사탕냄새예요..

저도 씻을때마다 입에 향수부어넣는 느낌이라 토할꺼같아서 싹 바꿨어요 닥터바이오꺼 거의 무향에 가까운데 바디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셋다 바꿨는데 만족합니다!!

저요! 안 그래도 예민한 후각이 200% 더 예민하게 살아나서 샴푸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서 나는 여러 향 때문에 괴롭습니다. 그래서 저는 임신 극초기에 바로 샴푸 바디워시 다 “산모애”로 바꿨어요. 인터넷 검색 중에 알게 되서 쓰는 중인데 전 나름 괜찮아요. 

저 nomell써요!! 샤워할때 따듯한 물비린내 바디워시 샴푸냄새땜에 헛구역질해서 싹바꿨어요. 무향이라해서 완전 향이없는건 아니겠으나 정말 거의 무향이에요. 바디워시는 일리윤 무향으로 바꾸고 스킨케어도 다 일리윤 무향으로 갈아탔습니다ㅜㅜ 바디로션은 세타필..

저 올리브영에서 라보에이치 썼어요 다른 샴푸는 향때매 울렁거렸는데 얘는 괜찮더라구요

저는 동구밭 샴푸바 검은콩 쓰고 있는데 냄새 안나고 좋아요! 

저도 임산부 무향 샴푸 검색해서 부담제로 쓰고 있는데 향 하나도 안나요! 

저도 용품때매 샤워할때마다 토하긴했는데 로마껄로 바꾸고나선 안그러긴한데..그렇다고 향이없는건아니더라구여 ..임부용이래서바꾸긴했는데 그래도 엄청자극적이지않은거같긴해요.. 아마 무향이있으면 좋을거같은데 전 지금 머리감을땐 다괜찮은디 치약이또 문제 ㅠㅠ휴 집에있던 방향제도 다치워버렸어요 냄새너무울렁거려서 임신하기전엔 그렇게향을못느꼇는데말이죠..

저는 시드물 샴푸 써요. 약간 퐁퐁냄새 같긴한데 임산부 안심성분이라 써요.

저도 샴푸 바디 냄새 역겨워서 산모애 사봤는데 완전 만족이요 
임신하니까 머리에 기름도 많이 꼈는데 산모애 쓰고 나서는 괜찮아 졌어요

227일차 남아 육아중입니다!
저희 아기는 수유텀은 3시간, 깨시는 2시간인데 좀 늘리는 연습을 슬슬 해볼까해요!
요맘때 아가들 수유텀, 깨시가 궁금한데,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맘때(7개월) 아가들 수유텀, 깨시 궁금해요!

222일 아기 수유텀4시간인데 이유식 중기들어서면서 분리수유시작해서 분유먹고4시간 이유식먹고2시간텀으로 분이분이분 으로가요! 깨시는 원래 2시간~2시간 반이였는데 이제 3시간정도 되는거같아요! 근데 어린이집을 빨리 다니기 시작해서 요즘 낮잠시간이 중구난방이네용

225일 여아입니다
분유 4시간, 이유식 2회
이유식 양이 아직 많지않아서 분리수유 전이고 슬슬 해보려고 합니다!
낮잠은 2:30~3시간
낮잠1,3번 - 30분 / 낮잠2 - 1:30~2시간(같이자서 잠연장)
잠연장 안해주면 30~40분씩 하루 3번자는것같네용!

수유텀 4시간에 분리수유 하고있고 깨시는 2시간 반~3시간인데 낮잠2 자고 일어나면 밤잠 자기 전까진 더 잘 버텨요.. 보통 4시에 깨서 8시 막수 전까지 버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욬ㅋㅋㅋ 어쩔땐 3시에 깨서 5시간 깨시 한적도 있어요 🤦‍♀️ 그래도 그렇게 놀면 11시간 이상은 안깨고 밤잠 자주니 제가 힘들 수밖에....

235일 모유수유 아기 똑같이 수유텀 3시간에 깨시 두시간이에요~! 깨시가 더 길어지면 엄청 칭얼대더라고요ㅠㅠㅋㅋㅋ이유식은 오전에 한번 저녁 시간 즈음 한번 두번 먹고 있어요~!!

모유수유+이유식인데 중기에 급격히 깨시, 잠텀 늘었어요 
깨시 3시간정도였는데 3.5~4시간, 낮잠2회, 먹텀도 3시간정도였는데 4.5시간으로 정착했어요 
먹고싶을때 먹고, 자고싶을때 자는게 강한 아기라,, 시간표는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으엉 ㅠ

240일 남아인데 텀은 3시간반~4시간 정도, 이유식 두끼 많이 먹지만 분리수유 못할때가 더 많아서 아직 텀은 그렇게 하고 잇어요ㅠ 깨시는 2시간30분 정도? 마지막 낮잠은 안 재우면 좀 많이 칭얼거려서 30분이라도 재워요.. 낮잠1은 1시간내로, 낮잠2는 1시간~2시간 자고 있어요 ㅎ 가끔 외출하거나 그럼 낮잠시간 확 줄고, 깨시도 늘어날 때 잇어요ㅠ 

รู้หรือไม่ว่าชายหาด หรือชายทะเลสามารถช่วยกระตุ้นความรู้สึกของเด็กมากที่สุด เพราะเด็กจะได้เรียนรู้ผ่านสัมผัสต่างๆเช่น ได้กลิ่น ได้สัมผัส ได้ยิน ได้ลิ้มรส ซึ่งจะทำให้เกิดการเรียนรู้เกี่ยวกับ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นั้นๆ รวมถึงเรียนรู้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ของตัวเองด้วย<hr>พาลูกเล่นชายหาดช่วยพัฒนาสมองเด็กได้อย่างไร<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804/53362076-5f00-4c3e-825d-3f55789e9f27.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สียงคลื่นทำให้เด็กสงบ🌊ผู้เชี่ยวชาญด้านการพัฒนาเด็ก ดร. Harvey Karp กล่าวว่าเสียงคลื่นที่ซัดเข้าหาฝั่งนั้นมีความคล้ายคลึงกับเสียงที่เคยได้ยินตอนที่อยู่ในครรภ์ของมารดา ทำให้ทารกที่ได้ยินเสียงคลื่นนั้นรู้สึกผ่อนคลายมากขึ้น รวมถึงการที่เด็กได้มองท้องฟ้าสีสดใสก็จะทำให้รู้สึกดีและมีสุขภาพจิตที่ดีขึ้นนั่นเองค่ะ &nbsp;เปิดโอกาสให้เด็กได้สัมผัสพื้นผิวต่างๆเมื่อเด็กได้สัมผัสก็จะเป็นการช่วยเสริมสร้างและช่วยเชื่อมต่อเส้นประสาทภายในสมอง🧠 ดังนั้นการสัมผัสจึงเป็นส่วนหนึ่งที่ช่วยในการพัฒนาการของสมองที่สำคัญ ทำให้ให้ลูกสามารถเรียนรู้อะไรที่ซับซ้อนได้มากขึ้น และเรียนรู้ได้รวดเร็วขึ้น&nbsp;ชายหาดยังเป็นที่ที่เจ้าตัวเล็กจะได้เรียนรู้กับสัมผัสวัตถุที่แตกต่างกันออกไป ไม่ว่าจะเป็นน้ำ🏖️ ลม ทรายแห้ง ทรายเปียก หิน สาหร่าย เปลือกหอย และยังสามารถพบกับสิ่งมีชีวิตต่างๆ อย่างปลา หอย ปู ซึ่งทำให้เด็กๆสนุกสนาน เพลิดเพลินกับการเรียนรู้ได้อย่างแน่นอนเลยค่ะ&nbsp;<hr>พาลูกเที่ยวทะเลช่วยให้ฉลาดได้อย่างไรอีก?<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804/98e9ca42-6e0e-4953-a0bc-56eb4d7cbb5c.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ปิดโอกาสให้ลูกได้สัมผัสกับกลิ่นใหม่ๆโดยปกติแล้วลูกอาจจะได้ดมกลิ่นเดิมๆทุกวัน อย่างกลิ่นของพ่อแม่ กลิ่นอาหาร กลิ่นยาสระผม ครีมอาบน้ำ🧼ซึ่งล้วนแล้วแต่เป็นกลิ่นที่ลูกคุ้นเคยมาตั้งแต่แรกเกิด ดังนั้นการพาลูกไปทะเลจะทำให้ลูกได้สัมผัสและเรียนรู้กลิ่นใหม่ๆ เป็นการกระตุ้นพัฒนาการทางจมูก รวมถึงยังช่วยให้ลูกได้เรียนรู้การเชื่อมโยงกลิ่น และ ความรู้สึกเข้ากับวัตถุต่างๆ เช่น กลิ่นเค็มเป็นกลิ่นของทะเล กลิ่นอาหารปิ้งยางของอาหารทะเล🦀ช่วยพัฒนาด้านสติปัญญาของเด็กเมื่อให้ลูกได้ยื่นมือไปสัมผัสกับทราย⛱️ กับทะเล ให้ลูกได้ก่อทราย ตักน้ำทะเล🌊 แล้วเทก็จะทำให้เจ้าตัวเล็กรู้สึกสนุกและผ่อนคลาย แถมยังช่วยในเรื่องของการพัฒนากล้ามเนื้อมัดเล็กของเด็กได้ดีอีกด้วย นอกจากนั้นผู้ปกครองสามารถสอนเกี่ยวกับวิทยาศาสตร์หรือแม้แต่คณิตศาสตร์ไปพลางๆระหว่างที่เด็กๆกำลังเรียนรู้ได้ด้วยค่ะ เช่น สอนเรื่องแรงโน้มถ่วงของโลก🌎 หรือการนับจำนวนปู เป็นต้นซึ่งเด็กจะเรียนรู้ได้ดีกว่าถ้าพวกเขาได้ลองสัมผัสโดยตรง โดยหากลูกมีสุขภาพแข็งแรงดี คุณพ่อคุณแม่สามารถเริ่มพาน้องไปทะเลได้ตอนอายุ 6 เดือน เพราะเป็นช่วงอายุที่เริ่มมีภูมิคุ้มกันบ้างแล้วนั่นเองค่ะ

พาเที่ยวทะเลหากอยากให้ลูกฉลาด!

안녕하세요 19주 4일째에요!
3일 전, 갑자기 배꼽 아래부분 근처가 못움직일정도로 쿡 아프고 그주변이 쥐어찌는듯한? 쿡쿡쿡?거리는 증상으로 앉아있다가 눕는것도 힘들었거든요?!
2일 전에도 갑자기 똑같은 통증으로 아퍄서 걷기도 힘들어서 2시간정도 쉬니까 괜찮아지구..
오늘은 새벽에 화장실갔다와서 눕고나니 다시 아픈거에요 ㅠㅠ 
인터넷 찾아보니 19주 배통증은 있을수 있다 하는데 또 너무 잦으면 유산 가능성도 있다하는 무서운 말에ㅠㅠ 다른분들은 괜찮으신지 여쭤봐요~
아래 18주 배통증 있다는 분 글 읽어봤는데,
다들 많이 겪으시나 싶다가 저는 배꼽밑 가운데 부분도 아프구 오른쪽도 아프구 ㅜㅠ 또 3일연속으로 그러니 걱정되어서요 🥺🥺
못움직일정도로 아프신분? 정면으로 눕는것도 넘 아프신분들 계시나요오?? ㅠㅠ

19주차 배통증 너무 아파요 ㅠㅠ다들 괜찮으신가요??

저도 말씀하신 부분이 땡기긴 해요 ㅜ0ㅜ

ㅜㅜ저는 17주5일인데 어제부터 말씀하신부분에 통증이 잇어요 ㅠㅜ 움직이지못할정도는 아니고 없던 통증이라 신경쓰여하고 있었는데..많이들 느끼는 증상인가보네요.. 그래도 통증이 심하니까 병원한번 다녀와보셔요...!!!

저랑주수같으신데 저어제병원 다녀왔거든요 외이존쪽애서 툭툭 느낌같은게들고 배가 자주 뭉치는듯해서요 초음파로보니 애가 거꾸로있다고해요 발이밑에있어서 발로차면 밑에서 느껴지는거라고..ㅋㅋ 배아픈게 가운데쪽이거나 뭉침이 15분간격으로 잦으면 당장 오라고 하네요.. 역아면 조산가능성도있다해서 주말동안 눕눕 하래요ㅠㅠ 가슴이랑 배만지지말고 소변도 참지말라 하시네욤

위장이나 소화기관은 괜찮으세요? 자궁 통증일수도 있지만 대장 등 소화기관 문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6갤 전 위장 대장 다 쥐어짜는 통증, 화장실 갔다오면 더 아파서 주저앉았다가 위장내시경하고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받았었어요.(위장이 시~~~~뻘검) 식도염인데도 대장까지 다 아프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병원갔었는데 다 정상이고 변비때문이더라구요 ㅠㅠ 자귱이 커지면서 장이 그 주변으로 이동을 하는거라 아프다하셔서 처방받은 변비약 먹고 괜찮아졌어요!!

저도새벽내내아랫배가아파서병원열자마자다녀왔는데자궁이커지느라그러는거같다고하셨어요!그리고집에왔는데배아픔은점점더심해지고....참다참다타이레놀하나먹고잠들었는데배아파서잠에서깨고아랫배를넘어서왼쪽배꼽옆이장기가꼬이듯이미친듯이아프더라구요....데굴데굴구르며구토하고..결국119불러서병원갔어요ㅜㅜ산부인과에서대학병원연계해줘서입원까지했네요ㅜㅜ난소가붓고꼬여서그렇대요....통증심하시면참지말고무조건병원가보는거추천드려요!!!!이렇게아픈와중에애기는잘자라고있어서정말다행이예요ㅜㅜ

이제 막 임신극초기고 네이버상 12월28일 예정일입니당ㅠㅠ
근데 주위에서도 그러고 12월생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가면 작고 발달도 느린게 눈에 보인다며 안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거 알지도못햇는데 첫임신인데 이런얘기 들으니까 마음이 참 안좋네요 ㅠㅠㅠ제남퍈도 12월생인데 잘먹고 잘살는중인데..참 ㅠㅠ

12월생이 그렇게 안좋은가요ㅠㅠㅠ

아주 어릴때랑 길게는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만 차이나구 그 이후론 아무상관없대용 !!!! 아기일수록 개월수 차이는 무시 못하니까용.. ㅠㅠ 넘 맘에 담아두지마세요 ㅎㅎ 

그냥 남들 하는 말 신경 쓰시지말고 잘 키우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초반 아이들과 후반 아이들은 개월수 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성장에서도 발달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요! 아기때는 몇개월 안되는 차이도 참 크게 보이잖아요 ㅎㅎ 근데 키우고 살다보면 차이 안날거에요! 남편분도 12월생이신데 잘 사시니까요 ~! 신경 쓰지 마시고 아기랑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ㅎㅎ 

제가 12월 28일생입니다ㅋㅋㅋㅋ 학교다닐때 힘들었던거 없고 비교당한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이미 생긴 아기인데 그런 말들 하는거보면 진짜 못됐다고 생각해요. 축하해주고 힘내라고 해주지는 못할망정 망언이나 하는건 흘려들으세요~ 

12월 28일이시면 1월생 가능성이 없진 않네요 ㅎㅎㅎㅎ^^
저도 이미 생긴 아기에게 그런이야기 하는거 진짜진짜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태어나주면 감사한거지 12월이든 1월이든 무슨 상관인가요 예전에는 빠른년생도 같이 학교갔는데요 뭐~
똑똑한 아이들은 18,19세에 카이스트 입학하는데 ㅎㅎㅎ 장기적으로 아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흘려버리세용

12월11일생인데 저 아무 문제없이 컸어요 언제태어나든 뭐어때요 지들이 키워줄껀가😤 

아기들은 한달차이도 크니까 그러는것 같은데, 나중되면 아가 너무 신날 것 같네요 ㅎㅎ 크리스 마스+생일+연말 항상 파티느낌으로 12월즐겁게 보낼 것 같아요. 

23년 11월27일생 아기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제 주변에서도 다들 그런 소리 하시지만 ~ 우리아가 건강하게만 크면 되잖아요!?? 라는 마인드로 신경 안 쓴답니다:-) 애바애 지만! 발달 빠른 아기들은 엄청 빠르더라구요 !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아요 ☺️ 그런 말 다 무시하고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애기때는 그럴수있대도 어차피 크면 다 의미없는얘기같아요 ㅎㅎ 그리구 어차피 어린이집도 빨리가는 아가들있고 늦게가는 아가들있는데 상관없을거같은데요~?ㅎㅎ저도 처음엔 그얘기듣고 뭔가 잘못한기분들고 그랬는데 별거 아닌것같아요~~

12/18 아가 출산했습니당😆저도 그런얘기 엄청많이 듣고 지냈었는데ㅋㅋㅋ근데 뭐..뭔상관이에여 사실 가끔 신경쓰이긴하지만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이쁜짓하는거 보느라 바빠서 전혀 신경 안쓰야요 저는ㅋㅋㅋ그리고 저도 12월생인데 잘 살고 있답니다요! 엄마아빠가 아무렇지않으면 됏죠뭐ㅋㅋㅋ

어릴수록 차이가 많이 나긴 하는데 (저만 해도 11월생 아가라 1월생 보면 다 큰 애 같은 느낌 나더라고요 ㅜㅜ) 크면 아무 상관 없어요. 대학 동기들도 과고 조졸 수두룩했고 걔네가 과탑 다 먹었어요...ㅎ...

12월 7일입니다
확실히 어릴때는 같은해에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차이가 보여요. 우리애는 이제 태어나서 분유먹는데 1월에 태어난 아이들은 친구지만 벌써 식판에 밥먹고 걸어다니고...ㅎㅎ

근데 예정일이 1월이라도 이벤트로 더 일찍태어날 수 있는거고, 예정일이 12월 말이여도 진통 안와서 1월로 넘어갈수도 있는거고...그런거잖아요?!ㅎㅎ

나에게 온 소중한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면 그게 제일이죠ㅎㅎ

제가 빠른 생일이라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다닐 때 체급 차이가 많이 나서 애들이 안놀아줬거든요. 저희 어머니가 직접 애들한테 "우리 OO이 너희보다 더 늦게 태어났는데도 너희랑 같은 반에 있는데, 얼마나 똘똘하고 튼튼한 건지 알겠니? 앞으로 무시하지말고 함께 놀아"라고 해주셔서 그 이후로는 잘 지냈어요. 그때 엄마가 참 고맙고 든든해서 어린 시절 기억인데도 아직도 생생해요. 참고로 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했습니다!ㅋㅋ 넘 걱정마세요 저희 어머니처럼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면 됩니다.

저는 빠른년생이라 같은 학년 친구들보다 거의 1년을 늦게 태어났는데 키나 성적이나 항상 상위권이었어요ㅋㅋㅋ 전 한번도 뒤처진 적 없고 오히려 일찍 태어난 친구들이 저보다 더 키 작고 성적도 낮았던걸요~ 클 애들은 다 커서 몇월생인지는 진짜 의미없어요ㅋㅋㅋ

초등학생들 가르쳐봤는데 1학년 때야 조금 차이나지만 어짜피 시간지나면 다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제남자사람친구 12월생인데 키도 엄청 크고 덩치도 좋고 운동도 공부도 잘해요!

전 12월보다도 늦은 빠른연생이에요 ㅎㅎ2월말이지만 엄마가 저키우며 친구들에 뒤쳐진다 생각해본적 한~번도 없다구 똘똘했다구! 걱정마라셨었어요
물론 키는 작은편이었는데 다커서 30넘어서도 작은편인게 함정이긴한데..^^..

저도 이 이야기 엄청 들었는데 그때마다 그럼 12월생엔 흔히 말하는 ‘사’자 직업 가진 사람들 없어야하는게 아닌게.... 생각하곤 했어요 ㅋㅋㅋㅋ 아주 어릴때야 눈에 보일수는 있지만 결국엔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마시고 좋은 생각만 하셔요^^

저희 으뜸이랑 예정일 같네요?! 저는 작년 12월 28일 예정일에 유도분만으로 낳았는데 
발달이야 당연히 몇개월 늦게 태어났으니 어쩔 수 없겠죠 근데 지금 주변에 9갤이나 13갤 아기랑 체급은 별 차이 안 나요 
 그리고 저도 출산 하기 전에 몇일만 더 늦게 낳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막달되잖아요? 그런 거 상관없이 아기 방 빨리 빼고 편하게 자고 싶기도 하고 아기도 빨리 보고 싶기도 해요🥲

12월31일 태어난 사람입니다 ! 아주 잘 컸습니당 ! 회사도 다니고 아기도 낳고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아기 걱정 하나두 하지 마세용 ㅋㅋㅋ

제친구 크리스마스가 생일인데 그림잘그리고 공부 잘해서 서울에 이름대면 아는 학교 갔어요 ㅎㅎ 아무상관읍습니다

12월31일 예정일이었는데 12월 29일에 태어났어요! 체격적으로는 1-3월생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면 비슷하구요, 말하는 발달사항은 저희 아기가 다른 친구들보다 빨라요! 저도 그런 이야기를 하도 들어서 1월에 낳고싶었는데~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변수가 너무 많아요^^; 아기는 잘 크고있어요!!!! 생일은 1도 중요하지않아요 ㅎㅎ

냅둬용ㅋㅋ 다상관없음요ㅋㅋㅋㅋ
진짜 오지랖들이죠.. ㅜㅠ

전 여름출산 이었는데 여름이라고 또 애힘들겠니 어쩌니 그래요 그리고 키우다보면 오지랖들 참 많아요 뭐가 어떻다 저렇다 발달이 느려도 난리 빨라도 난리 아프면 첫째면 돌전까지 아프면 안된다 등등 귀닫고 살아야속편해요 ㅎㅎ임신중이신데 좋은생각만하게 놔두지 오지라퍼들 넘 싫어요 파이팅^^

저 12월 28일생이에요 ㅎㅎ 학교다닐때 항상 큰편이었는데,, 생일이 크리스마스 가까이라 학교에서 친구들이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는 전부 제 차지였어요 ㅎㅎ 걱정 마세요! 아가 행복하게 클거에요.

녜,,? 귀하게 생긴 아가를 두고 주위에서 왜 그런소리를 하시죠?ㅠㅠ 아가 키워보니 개월수마다 발달이며 하루하루 크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긴해요. 근데 그건 정말 초기 신생아때부터 돌전까지 크게 느끼고요. 사실 키우다보면 그게 무슨 상관인가해요. 내새끼 느리든 빠르든 어찌어찌 잘 클거고요! 주변 친구 아가들 봐도 유치원만 들어가도 개월수 차이 못느낄 정도로 발달 차이 크게 못느껴요!! 임신극초기에 행복해하고 소중히 아가 품어야할 시기에 주변에서 너무 안좋은 소리부터 하시는것 같아요😭 마음에 절대 새기지 마시고요!! 12월 선물같은 아가가 찾아온거니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품다가 순산하세요🩷

저는 아기가 12월22일에 태어났는데
주변이야기 너무신경쓰지마세요~
같은 토끼띠맘들사이에서는 다시 돌아올수없는 시기의 예쁨을 부러워한답니다~^^
아기 덥지도 춥지도 않게끔 엄마가 잘 단도리해서 나가도 아기덥겠다 혹은 춥겠다 말들이 많잖아요~?
그냥 뚝심있게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같은 12월생 엄마들 화이팅!!!

저 제왕으로 12월에 낳았는데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머리하나 차이나요...ㅠㅠ 혼자 애기 같은거 보면 왠지 우리 애만 느린 것 같고 내가 밥을 제대로 못 먹였나 막 조급해지기도 하는데 주변에 12월생인 제 친구들 보면 오히려 공부잘한 애들도 많고 진짜 딱 초등학교때까지만 잘 버티면 되나보다 하고 기다리고있어요🥲 

저희 오빠 12월생인데 키 183이구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보다 늘 머리하나 더 있었어요ㅋㅋ 그냥 애기때는 한두달 사이에도 부쩍 자라니까 그래보이는거 뿐이에요
발달이 느린게 아니라 그냥 그 개월수 대로 크는거죠 본인들 애기도 그 개월수엔 똑같았을걸요? 신경쓰지마세요~ㅎ

저는 1월생이고 빠른으로 한해 일찍들어갔는데.. 초등학교저학년때의 기억이 선명해요
특히 왜소했었어서 키도 작아 앞에서 1-2번째였고 글씨체도 다른친구들보다 못생겼고.. 놀이시간에 운동능력도 차이가 있었어요ㅜㅜ 5-6학년때쯤엔 그런차이가 사라지기 시작했죠 그치만 저는 저학년때 서러웠던 기억이 선명해서 아직까지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물론 부모님께 어떤 지지와 응원을 받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그러질 못했으니.. 그때기억때문에 어디서든 안지려는 성격이 된것같아요ㅜ 저는 임신계획중인 제 친구들한테 11-12월은 비추했습니다ㅠ

저희 애기 12월생인데 발달 엄청 빨라서 다들 놀랄정도에요. 12월생이라 발달이 느린게 아니라 개월수 차이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겠죠. 1월생이 빠를거 같으면 발달이 평생 빨라야 하는데 아니잖아요. 그러말로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 거르세요. 

저는 12월 25일 생인데 그런거 없이 잘 살아요 ㅎ

현직교사로서 12월생 확실히 늦게 태어난 만큼 느린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때 이야기구요 적절한 자극과 활동을 하면 다 따라잡아요 그리고 뭐든지 애바애입니다. 12월 생이라도 발달 빠른 친구들 많이 봤어요! 아주 어릴때만 좀 차이나는거 같지 크면서는 별 차이 못 느끼니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저는 크리스마스에 태어났어요!!! 커오면서 제가 느낀바로는 잘 모르겠는데요??? 참내 다들 오지랖이에요 세상의 이치이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럴수도있지 뭐 먼저태어난애가 조금 더 크겠죠 근데 발달이야 뭐 무조건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조금 느릴수도 빠를 수도 있는데! 어릴땐 당연히 차이날 수 있다 생각해용 저희아가는 11월 후반생이에요!❤️ 5월인 지인아가들이랑 비교하면 한참 어린아가같지만ㅋㅋㅋ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받으시겠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영 임신 축하드려요💛💚

같은해 친구2명이 아들을 낳았는데 한명은 1월14일 한명은 12월31일생입니다 
지금초3인데 12월생이더커요ㅋㅋㅋㅋ
아무문제없어요 비교하지말고 아가만잘커주면되요ㅋㅋ 

제 늦둥이 동생 12/28생인데 너무너무 잘 컸고 야무지게 살아가고 있어요!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잘 자랄거에용!! 

아기때 발달차이가 나는건 어쩔수없죠!! 성장 하면서 다 맞춰집니당 ㅎㅎ 남편이 12월29일생인데 친구들중 키도 제일 크고 체력도 제일 좋아유 ㅋㅋ

그런거 믿지마세요~~~제딸두 22년 12월 25일생인데 건강하게 잘크고있어요~ㅎㅎ건강하게 순산하길바래요🥰

전 어린이집 교사에요 ~ 개월 수 전혀 신경 안써요 ㅎㅎ 애기들은 커가는 속도와 과정이 다 달라요! 개월 수가 빠르다고 더 잘하고 느리다고 못 하고 없어요! 키우기 나름이랍니다 ^^ 12월 애기들도 얼마나 잘 하는데요! ㅎㅎ 10년째 일하지만 개월수는 전혀 상관 없어요! ㅎㅎ 너무 걱정마세요 ^^

무슨 소리인가요? 
당연히 개월수 따라 차이는나요
그리고 요즘엔 애기들 좀 빠른애들이 많아서
전혀 걱정안하셔도되세요!!
아니 언제적얘길한데요 참....

당연히 1월생보다 12월생이 늦게 태어났으니 첨이야 더 작고 그렇겠지만 학교만 들어가도 전혀 지장없는거 다 알잖아요! ㅎㅎ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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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생일이 10월말일이에여 어린이집에서 말을 가장 잘하는 아이로 소문 나 있답니다! 소근육발달도 빨라서 애바애에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얘기하던데 제성격상 별 신경안써서구런지 타격없었네욤!
그런거 다 반응해주지마시구 담아두지마세용 뱃속아가 건강히 만날날만 기쁘게 기다립시당

첫째가 11월생이고 유치원생인데요
어린이집 때만 발달이 좀 차이나는데 유치원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어요 

일찍태어난애들보다 나중엔 더 동안이고 체력도 더 좋을꺼예요 ㅋㅋ 긍정!!!

저는 12월생이고 3월생 사촌이랑 9개월 차이나는데 클때 큰차이하나 없이 컸어요!

빠른생으로 또래보다 한학년 빨리 입학했는데 잘만살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한테 연초생인데 왜케 쪼끄맣냐 하면 싫어할거면서ㅋㅋ  별걸로 다 우월감 느끼는 사람인가봐요 일찍 태어났는데 다른애들보다 덜떨어지는 것보다 낫지 하고 무시하세용~~

전 12월 31일생입니다 
우량아로 태어나서 어릴때 엄청 잘먹고 빠르고 크게 커서 엄마가 걱정할 정도였대요 ㅋㅋㅋㅋ그런말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

저희땐 빠른이 있었는데 이제 없으니까 완전 끝단이긴하죠ㅠ 글쓴이님은 선택이 가능하실거같은데 저는 11월말예정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ㅠㅠ

주변에서도 며칠만 참아서낳으라고ㅠㅠ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영유아때는 같은 년도생끼리 붙이면 차이 날진 몰라도 크고나면 문제없으니 엄마의 조바심일뿐인거 같아용ㅎㅎ

영유아때는 발달이 확실히 달라요.
특히 1-3살까지는 더더욱이요
5살만 되도 클 애들은 다 크는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8월생인데 1월 애들이랑 키 비슷하고 언어능력 뒤처짐 전혀 없고 오히려 빨라요
영유아 이후부터는 기질. 유전 힘이 큰거같아요
크고 보면 발달빠르고 공부잘하는 아이들 다 빠른월생은 아니니 너무 걱정말아요 ㅎㅎ

저는 제가 12월생인데 어느 누구한테도 밀리는거없이 유치원에서 짱먹고 다니듯이 다녔어요ㅋㅋ
저희 엄마도 12월에 낳아서 걱정했는데 5월에 낳은 저희 언니보다 제가 더 건강하고 키도 커요ㅋㅋㅋ
주변 얘기듣지마세요 하나 쓸떼없어용ㅋㅋㅋㅋㅋ

ㅜㅜ저도12월생아기도12월생이예요ㅠㅠ다른아가들본다ㅜ개월수에따라서차이가나지만~그래도건강하게잘태여낳는게좋은거니까요^^너무맘에담아두지마셔요~😉

저도 12월18일 예정이요!!
억울한 12월생이라고는 하던데..ㅋㅋㅋㅋ
동갑내기아기들 일찍크는거같을때 울애기 이쁜애기짓 한번더보는거죠모 너무걱정마시고 우리12월에 이쁜귀염둥이들만나요!!!!😄😆😄

오지랖들 신경쓰지마세요 ㅎㅎ 한평생 사람이 유아로 사믄것도 아니고 , 발달이 느린게 아니라 아가들이 각자 태어난 달 개월수에 맞게 크는거일뿐이죠 !! ㅎㅎ 연초생 발달 늦으면 연초생인데 발달 또 왜 늦냐 이런소리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무슨월에 태어나든 다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기들인걸요 ^^

저도 첫 아기고 12월 예정이예요~ 건강한 아기면 충분하죠! 건강하게 출산하자구요!!

저도 첫 아기고 12월 18,19일 예정이예요 !! 힘내세여!!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하게!!

저랑 예정일이 같네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얘기하는데
굳이 초기에 그런얘기를 왜해주는지?
무슨마음인지 모르겠어요 
좀 오지랍이다? 싶은

저도 12월19일 예정일이예요
주변에서 저도 뒤처질거란 얘길하는데 그냥 무시하고있어요 뭐 학교들어가면 차이날거없을건데 굳이 애기 생일 따질필요있나 싶어서요 기분만 상할 얘기는 왜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유아기때 더 귀여움만 받고 좋지요 뭐 
우리 40개월 잘 품어서 12월에 애기 만나요^^
화이팅하세용♡

첫째가 2월생인데 또래친구끼리 비교하면 차이가 커보이긴해요 그런데 조금씩 그 차이가 줄어드는것같아서 초등학교 들어가고 점점 자라면 괜찮을것같아요 다만 저는 어릴땐 어린이집은 첫째때보다 조금 늦게 보낼까싶어요 어릴수록 애착이라던가 적응력이 개월수에따라 차이가 보이는것같더라구요

첫째가 11월생이예요! 저도 애기를 늦게 낳기도 했고 그얘기 너무많이들어서 걱정했는데 결론은 일도 상관없어요!!!!
저희애기는 키도 평균보다 커서 차이 없기도하고, 단순한 발달차이인거지 애들끼리는 신경도 안쓰고 잘지내요 어른들의 오지랖이예요ㅠㅠㅠㅠ

어디서 본 비슷한 글에 달렸던 댓글이 기억나네요
댓글 왈 세계 4대성인중 한분인 예수님도 12월생이시라고ㅎㅎ

케바케지요 저는1월생인데 어디가서 안져요

유치원가면 작고 발달도 느린게 눈에 보인다는게 적절한 말인가 싶네요 개월수가 다른데 같은 반이라는 이유로 1월생은 빠르고 12월생은 느린건가요 발달은 그 개월수 자체를 보고 판단하는거라 쓰잘떼기 없고 들을 이유도 없는 말같네요 ㅎㅎ ..
전 1월생인데 빠른으로 들어가서 제일 작았구요
12월이 작네 어쩌네 생각하면 그시대 어른들은 왜 빠른으로 1월생애들 일찍 얼집 보냈을까요 정말 의미없는 경쟁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기때나 그렇지 나중가서는 별차이 없어요! 누가 그런데요 ㅡㅅㅡ

올 12월 초 예정일인데 여기 댓글들 덕분에 힘이나요! 저도 12월예정일 받았을때 저부터 많이 아쉬웠어요 왜 하필 12월이냐고... 연말생 안좋다는 얘기만 계속 들리니 더더더 속상하고 아쉬웠는데 제가 잘못생각했네오 잘키우면 될 것을!!!! 맘 다잡고 열심히 잘 키울께요ㅎ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가12월생이라 비교적1월생보다는 늦은것같긴한데 거의1년차이 나는 애랑 큰 차이 없는것보면 케바케에요~저희 첫째 어디가서 뒤지지않거든요~걱정안하셔도돼요 무척사랑스러운 아이가 될거에요 심지어 전 둘찌도 예정일이 12월인걸요😅

저도  12월생이고 태어날애기도12월생이예요 전  5살부터 유치원다녔는데 엄마가 잘 먹여서 오히려 다른애기들보다 늘 컸어요  사진들보면^^ 사바사라고생각합니다. 초1때도 남여포함 키 3등 안이었고  지금은170넘어요 그리고 공부따라가는것 역시 1도 상관없습니다 대학 동기중에 다음해 5월생까지도 있었는데(옛날이라 부모가일찍 학교 집어넣은)  어릴때부터 전교권이었다고 했어요 아기의 가능성을믿고 엄마는 좋은생각만해주세요  

많은 응원댓글 달린걸 보시고 맘이 좀 괜챊아지셨나요?? 저도 남편도 둘 다 12월 중순, 말에 태어났는데도 어렸을 때 몸집(?)도 크고 학창시절에도 늘 상위권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동갑중 개월 수 차이로 더딘 것 같아 걱정하셨다는데 크면서 다 따라잡더라며 건강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달차이지만 저도 올해 11월 아기 엄마예요~ 우리 아가들 배냇짓보며 행복한 연말 보내보아요👍

เมื่อคุณแม่ตั้งครรภ์ ร่างกายของคุณแม่ก็มักจะมี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หลายๆอย่าง โดยคุณแม่บางท่านก็อาจพบอาการของเหงือกบวม และมี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ขณะตั้งครรภ์ ซึ่งวันนี้เราจะมาทำความเข้าใจถึงสาเหตุที่มาที่ไปและวิธีรับมือกันค่ะ&nbsp;<hr>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ในคนท้อง<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034/4d81b72a-b52d-42b2-8645-9bd4668a7674.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พบได้เมื่อไหร่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พบได้บ่อยในช่วงไตรมาสที่ 2 คุณแม่อาจพบเห็นเลือดขณะแปรงสีฟันบ่อยๆ🙁 โดยคุณแม่อาจมีอาการ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ไปจนถึงวันคลอดเลยก็เป็นได้ค่ะ ดังนั้นให้ทำใจสบายๆไว้ หากมีความกังวลมากอาจลองไปพบทันตแพทย์ดูได้นะคะ👄สัญญาณของอาการ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เหงือกนั้นเป็นส่วนที่มีเลือดมาหล่อเลี้ยงเป็นจำนวนมาก คุณแม่จะสามารถสังเกตอาการของ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ได้ทุกครั้งที่แปรงฟัน เพราะเมื่อแปรงฟันแล้วมักจะมีเลือดออกมานั่นอาจเป็น ตัวบ่งบอกว่าเหงือกของคุณแม่กำลังอักเสบซึ่งโดยปกติแล้วเหงือกที่มีสุขภาพดีจะไม่ได้ฉีกขาดง่ายขนาดนั้น แม้ว่าเราจะทั้งเคี้ยวอาหาร หรือแปรงฟัน🪥เลือดก็มักจะไม่มีเลือดออกมา ดังนั้นถ้าพบว่าเมื่อแปรงฟันแล้วมี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ซอกเหงือก หรือ ไรฟัน นั่นแปลว่าเหงือกของคุณแม่จะต้องได้รับการดูแลของคุณหมอฟันแล้วล่ะค่ะ<hr>สาเหตุของ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034/3b940a69-57eb-4af2-bb86-cc687d35ce5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เส้นเลือดหล่อเลี้ยงขณะตั้งครรภ์คุณแม่จะมีเส้นเลือด🩸ไปหล่อเลี้ยงเหงือกมากกว่าปกติ ดังนั้นเมื่อเคี้ยวอาหารก็อาจทำให้มี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ได้ ในคุณแม่ที่สุขภาพเหงือกและฟันไม่ดี อาจมีการอักเสบก่อนอยู่แล้ว ก็จะทำให้เลือดออกง่ายขึ้นด้วย&nbsp;👄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ของอาหารเนื่องจากการตั้งครรภ์🤰 คุณแม่อาจจะทานคาร์โบไฮเดรตและของหวานมากขึ้น ดังนั้นสภาพแวดล้อมในช่องปากของคุณแม่เลยกลายเป็นแหล่งที่อยู่อาศัยของคราบพลัคและฟันผุนั่นเองค่ะ👄 เกิดจากคราบจุลินทรีย์อาการ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เกิดจากการที่คราบ plaque ที่เกาะตัวอยู่บนฟันนั่นเองค่ะ นั่นเป็นเพราะว่าคุณแม่ทำความสะอาด🪥 ฟันได้ไม่ดีพอ จึงทำให้จุลินทรีย์ปล่อยสารพิษออกมา ทำให้เหงือกบวม แดงขึ้น และทำให้เลือดออกได้ง่ายเมื่อถูกกระทบนั่นเองค่ะ&nbsp;<hr>วิธีการป้องกันไม่ให้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2034/08fa925a-4e9a-450a-bc04-85daae8a91a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หลังมื้ออาหารคุณแม่ควรบ้วนปากเป็นประจำ👅 เพื่อกำจัดเศษอาหารที่หลงเหลืออยู่หลังทานข้าว รวมถึง ลดน้ำย่อยที่มาจากกระเพาะอาหารนั่นเองค่ะ👄 การใช้ไหมขัดฟันในทุกๆวัน เป็นประจำ😛 จะช่วยกำจัดเศษอาหารที่ติดตามซอกฟันที่ไม่สามารถกำจัดได้ด้วยแปรงสีฟัน ซึ่งหากไม่ใช้ไหมขัดฟัน เศษเหล่านี้ก็จะเป็นต้นเหตุของการฟันผุในอนาคตได้ (ทุกคนอย่าเป็นแบบแอดมินนะคะ...) แม้จะขี้เกียจแค่ไหนก็ตามแต่ไหมขัดฟันก็ช่วยได้จริงๆนะคะ&nbsp;👄 สำหรับคุณแม่ท่านใดที่อยากอาหารหวานหรืออาหารเปรี้ยว ให้พยายามทานผักหรือผลไม้สด🍓แทนขนมที่มีความหวานหรือความเปรี้ยว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นอกจากขนมเหล่านั้นจะไม่ดีต่อสุขภาพกายแล้ว มันก็ยังไม่ดีต่อสุขภาพฟันด้วยค่ะ👄 ส่วนใครที่กำลังหาอาหารที่จะช่วยเสริมสร้างให้ฟันแข็งแรงแล้วล่ะก็ แนะนำให้คุณแม่ทานอาหารประเภท นม ไข่ หรือ ปลาตัวเล็กๆ🐟ได้นะคะ เพราะอาหารเหล่านี้มีแคลเซียมและฟอสฟอรัสที่จะช่วยให้ฟันแข็งแรงค่ะเป็นอย่างไรกันบ้างคะกับวิธีดูแลสุขภาพเหงือกและฟัน ไม่ได้ยากเกินไปเลยใช่ไหมคะ แค่นี้คุณแม่ก็สามารถป้องกันอาการ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ได้แล้วค่ะ

อาการเลือดออกตามไรฟันขณะตั้งครรภ์

지금이 39주 3일이고 혹시 몰라서 유도분만 날짜를 잡고 왔습니당!

21일에 유도분만 날짜를 잡고 20일 오후 10시에 입원을 하라고 하셨는데 보통 당일에 많이들 입원하시는것 같은데 찾아보니 전날에 입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전날에 입원하게 되면 따로 하는게 있나요?😶

이유가 있으니 전날에 입원을 하라고 하시는것 같은데 친구는 당일 새벽 6시쯤? 입원해서 진행했다고 해서 뭐가 다른건가 싶어서요~~🤔

유도분만 궁금해요

저도 당일 아침7시에 병원가서 입원실에 짐놔두고 분만실가서 출산했어용 병원스타일마다 다르긴한데 12시부터 금식해야하니 전날입원시키는거 아닐까요?

저 39주1일에 입원해서 유도분만으로 다음날 출산했어요~저는 전날 저녁 입원해서 태동검사 밤새도록 하고 내진도 몇번 했구요 촉진제 같은 질정 넣어주셨어요 그래서 새벽에 가진통 느끼고 아침에 양수 터져서 진통 2시간 겪다가 출산했어용

저는 전날 20시에 입원해서 질정(자궁경부숙화제?) 넣어놨어요! 이게 12시간정도 뒤에 효과가있댔나....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낳는걸 목표로 하자구햇엇어용!! 중간중간 내진하고 상태체크하고 배아파지면말하라해놓고 편히자다가 새벽5시에 진통걸리고 내진하다 양수터져서 질정빼구 촉진제넣고 분만했었어요 !!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지 근데 너무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가 딱 38주 1일차 되는 날 남편의 친척동생이 시댁 근처에서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토요일인데 시댁이 전라도라서 왕복 10시간은 걸리는 거리이고 한 번 가면 1박을 하고 와야할텐데 정상 출산의 범위에 들어오는 기간에 자기 거기 다녀와도 되냐고 묻는 남편 이해되시나요..?

저희 회사만 보더라도 37주차 되는 시점인 출산 2-3주 전부터 예비아빠들 바짝 긴장하고 항상 핸드폰 주시하고 있던데.. 그걸 물어본다는 거 자체가 남편이 너무 출산과 임신에 대해서 무지하고 무관심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서운하네요..
(게다가 자분예정)

1박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 예비맘분들 의견 여쭙고 싶습니다..ㅠ

38주차에 친척 결혼식으로 시댁에 다녀온다는 남편

진통이 언제 걸릴지 모르는 주차인데 그 멀리까지 가셔서 1박까지... 아닌거같아요ㅜㅜ 저희남편은 어디도 가면 안된데여!!! 보내지마세요ㅜㅜㅜㅜ

잠깐 한두시간거리도 아니고 1박은 너무 불안한데요 ㅠㅠ 38주면 언제든지 아기가 나올수있어서 대기하고 있는게 좋을텐데 ㅜㅜㅜ

진통 언제 걸릴지도 모르고 응급으로 제왕해야 할수도 있는데 보호자 늦게 도착해서 제때 수술 못하면 어떡해요...??? 당연히 안가야죠!!!

그래도 37주 초반이면 1박 정도는 이해해줄거 같은데 38주는 불안해서 절대 안될거 같아요 ㅠㅠ 축의금만 잘 전달하고 출산이 얼마 안남아 못 간다고 하시면 안되는걸까요 ㅠㅠ 

시댁근처에서 결혼하면 굳이 신랑 안가도 되지 않나요?
시댁 식구 한명 아무나 대표로 다녀와도 될텐데요.
그리고 언제 진통이 올지도 모르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저만해도 첫째 둘째 3~4주 전에 진통와서 일찍 낳았거든요.

전37주에 왕복4시간 친척동생 결혼식 남편만 보내는데요 38주에 1박은
위험해보입니다 ㅠㅠ제가38주에 제왕을잡아놨거든용 ㅠㅠ언제애기나올지모르는데ㅠㅠ

저희도 38주 딱 되는 날이 시동생 결혼식이 있어요. 결혼식은 대구구요;; 저는 시부모님이 오지말라고 하시고 남편도 상황봐서 다녀올지말지 한다는데 친동생 결혼식이라 왠만하면 다녀오라고 했어요~ 저번에 예비동서가 서운하단 식으로 얘기해서 살짝 당황은 했네요^^;;; 

남편분이 아직 출산이 어떤지 잘 몰라서 그러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그냥..이런 상황이니 이때부터는 같이 대기 타줘야 한다 알려줘야할거 같아요ㅠㅠ저도 남편이 30주까지 집안일 하나도 안도와줬었는데 제 몸이 무겁고 나서야 나 힘들다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했는데..그제야 알아주더라구요ㅠㅠ

37주이후면 정상분만이 가능하기때문에ㅠ 긴장하고 잇어야 하는데 신랑분이 잘 모르셔서 그럴수도 있으니 잘 설명해주고 친척이니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축의만 보내라구 하셔용 !!

애기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같이 있어주시는 것이ㅠ

아니 요 땐 머리도 맞고 어깨도 맞고 심지어 뺨도 때리고 웃는대 이게 맞나요? 훈육을 해도..안 통해요 그래서 마의 18개월인가요 진짜 🤬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하.. 마의 18개월이요

저희집도 악마가 사는거같아여 정말 미치겟너요

저도 좀전까지 맞았어요ㅋㅋ가끔 물기도 하네요ㅠㅠㅠ

저도 맞아요, 그래도 그때마다 딱 붙잡고 눈 마주치면서 안된다고 무한반복 ㅠ

저는 때리면 손을 때려요..
때리고 무는 건 절대 안 되는 행동임을 확실히 알려주기 위해서요
그냥. 두면 나중에 친구들 엄청 물고 때리고 다닐 것 같아서요..!!

앗 많이 때찌하나보네요^^; 혹시 자기머리도 때리나요?
맘대로 안되고 성질나면 물건 때리던지 남을 때리기도 하고 자기 머리를 때려서 다 그런건지 고민이었어요..
어린이집 다니기 시작해서 누구 때릴까봐 걱정이에요ㅜ 일단 때찌하면 안된다고 말해주고 팔잡고 표정 정색하면, 그래도 계속 가르치면 언젠가 알아듣지 않을까요ㅜ 이맘때쯤 애들이 다 그런것같기도 해요

저는 지방이라 설명듣기로는 1회 10만원정도 했던거같아영 몇번 받아보려구여🥹

최대한 많이 할라구요 조리원 나와서도 산후마사지 받구 ㅜㅜ

전 기본 2번 받구, 출장 마사지 예약해두었어요!!

저는 첫째때 8회에 서비스 1회 추가 해서 받았는데 효과를 엄청 많이 봐서 기본 5회는 무조건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조리원 너무 비싸다고 느껴서ㅠㅠ 고민하다 출장으로 예약했어요.. 60분 1회에 20이 넘어가니 좀 부담인거 같아서요ㅠㅠ 

저 아는 언니는 몸이 회복안된 상태에서 마사지 받아서 오히려 아팠대요ㅠ 그래서 받아보고 추가하던지 아니면 출장으로 하려구용...!!

저는 안그래도 많이 잘 부어서 산후 2회 있는거랑 4회 추가해서 우선 결제해뒀어요!! 제 몸도 중요한 것이니 적당한선에서 돈 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