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해야 할 일들이 참 많죠? 그 중에서도 우선순위로 챙겨야 할 것이 바로 보건소 임산부 등록이에요. 임신을 하게 되면 모자보건법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는데 보건소에 임신 사실을 신고📝해야지만 국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지금 바로 빌리와 함께 임신부 등록 방법과 임산부 등록 시 받게 되는 혜택들 알아보도록 할까요?🔎<hr>임산부 등록 방법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7d4d4ac-2667-4967-90e9-1f9b8b1e72a0.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얼른 등록하러 가자요✅ 보건소 방문하여 등록하기관할 주소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가지고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zwj;♀️하여 등록해 주세요. 본인이 직접 방문이 가능한 경우만 등록이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려요!&nbsp;✅&nbsp;온라인 등록하기온라인 등록은 정부24, e보건소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아이마중 어플을 통해 가능해요.&nbsp;💻<a href="https://www.gov.kr/portal/onestopSvc/fertility" style="background-color: transparent;">정부24</a>에서 등록하는 경우 &lsquo;원스톱서비스-맘편한 임신&rsquo;, 💻<a href="https://www.e-health.go.kr/gh/caSrvcGud/selectParSupGudInfo.do?appFlg=02&menuId=200004">e보건소</a>에서 등록하는 경우 &#39;민원서비스-임산부 신고&#39;, 📱아이마중 어플에서는 &#39;민원서비스-임산부 신고&#39; 메뉴로 들어가 개인정보 입력 및 임신 사실 확인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답니다.&nbsp;산부인과에서 출산 예정일을 등록해 놓았다면 따로 인증할 서류 없이 엽산제, 철분제 등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번에 통합하여 신청이 가능🙆🏻&zwj;♀️해요. 하지만 표준모자보건수첩, 영양제 등 수령을 위해선 택배 요금 본인 부담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hr>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임산부에 대한 혜택들은?<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e086a53-8414-4940-bb14-ad399f49a240.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0px;">이렇게나 혜택이 많다고??&nbsp;보건소에 따라 지원 내용이 상이할 수 있어요. 상세 내용은 꼭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확인해 주세요!&nbsp;☘️ 임신부 검사전국의 보건소에서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지원하고 있어요. 보건소에 따라서도 검사 지원 내용이 다르지만 임신시기에 따라서도 지원하는 검사 내용이 다르니 검사 시기, 검사 내용, 검사 전 주의사항 등을 꼭 미리 확인해 주세요.☘️ 표준 모자보건수첩표준 모자보건수첩📒에는 임신 시기부터 육아 시기까지 아기와 엄마의 건강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시기별 받아야 할 예방접종, 검진(검사)부터 육아 정보까지 확인해 보실 수 있답니다. 온라인 신청 시에는 택배📦로 받아볼 수 있어요.☘️ 엽산제와 철분제 지원임신 12주까지의 임신부에게는 최대 3개월 분량의 엽산제💊를 지급하고, 임신 16주 이상의 임신부에게는 최대 5개월 분량의 철분제를 지원해요. 온라인으로 신청 시에는 모자보건수첩과 함께 택배로 수령해 보실 수 있어요. 보건소에 따라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에게도 엽산제를 지급하는 보건소도 있다고 하니 관할 보건소의 지원 내용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은 필수예요!✅☘️ 임신부 배려 엠블럼(가방 고리) 또는 주차 스티커 제공임신부 엠블럼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워킹맘에게 필수품이죠! 보건소에 방문하여 수령이 어려운 경우에는 임신확인서나 산모수첩을 가지고 지하철역🚇 고객안전실에 방문해 보세요. 역에 따라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해당하는 역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 주세요!신청일부터 분만 후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임신부 배려 주차 스티커는 부착 시, 임신부 전용 구역🚗에 주차가 가능해요. 임신부 전용 주차구역은 다른 주차구역에 비해 넓어서 차를 타고 내릴 때 조금 더 수월해요. 또한, 일부 지역은 임신부가 운전하거나 동승했을 때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해요.☘️ 유축기 대여출산 후 관할 보건소에서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요. 대부분 출산 전 예약이 불가🚫하며 출산 후 예약한 후 순번대로 대여가 가능해요. 대여기간, 대여기종 등은&nbsp;보건소마다 차이가 있으니 직접 확인 부탁드려요! 대여할 기종에 따라 깔대기, 튜브, 젖병 등과 같은 개인 소모품은 별도 구매가 필요할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영양플러스사업영양플러스사업은 월평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80% 이하인 가구 중 영양상태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임산부나 66개월 이하 아기, 수유맘을 대상으로 영양식품과 영양교육이 제공되는 프로그램이에요. 주로 빈혈이나 저체중, 성장부진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때 이용할 수 있어요. 보충식품 패키지도 제공되는 데 패키지 구성은 분유, 쌀, 각종 채소와 우유 등이 함께 제공된답니다.💁&zwj;♀️&nbsp;☘️출산준비교실보건소에서는 다양한 출산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태교에 좋은 임산부요가부터 다양한 DIY 프로그램, 신생아 목욕 등 기초적인 육아방법, 라마즈 호흡법과 같은 분만을 위한 준비까지 알차게 운영되는 곳이 많아요. 여유 시간을 이용해 보건소 출산교실에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nbsp;

보건소 임산부 등록, 방법과 혜택 총정리!

안녕하세요!! 초산맘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이제 애기용품을 천천히 준비중에 있능데요!
젖병소독을 열탕하고 소독하는 것을
식기세척기로 뜨거운물 세척 및 열풍건조로 대체하여도 무방할까요...?

이번에 베페가서 브레짜 스팀 소독기 판매하시는분이 식세기는 안된다고 하셨는데요..!

젖병소독을 식세기로 고려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여!?!?

젖병을 식기세척기로 소독해도될까요?!?!

열탕소독이 5분정도인데 식세기는 그시간을 훨씬 초과해요 그래서 유해물질이 나올수도있고 변형이 올수도있고 물살이 세서 젖병이 내부에서 날아갈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삼성 식세기 사용 중인데
젖병 모드가 따로 있어서
저는 한번씩은 사용 할듯 싶어요 !

젖병모드가 있으면 좋은데 저도 12인용 식세기라 젖병 앵간히 많이 쓰는 완분 아니고선 식세기 매번 돌리기 힘들거같아서.. 저는 일단 젖병 소량만 사서 손으로 씻고 소독기만 돌려쓰는 혼합수유로 갔다가 나중에 젖병 늘어나고 아기 개월수 늘어나서 대충(?) 닦아도 되면 그땐 식세기 돌려볼까봐요…ㅋ…

신생아때만 열탕하고 다음단계때 유리젖병으로 바꿔서 식세기 쓰려구요

첫째때는 매번 열탕 했는데.. 이번엔 그냥 식세기 돌리려고요 ㅎㅎ

머리를 하도 긁어서
상처가 엄청많아요ㅜㅜㅜ
손톱도 깍아줘도
아가손톱인데도 날카롭네요ㅜㅜ
고양이가 긁은것처럼
머리에 상처가 많아 속상합니다ㅜㅜ
다른 아가들도 머리뜯거나
머리긁나요??

머리상처

헐... 저희 아가만 그런줄요ㅠ 왜그럴까요.. 간지러워서 그럴까요?

저도 계속 긁길래 이시기에 머리잡아뜯고 긁는 그건가 했는데 비듬이잇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 목욕하고 머리감기고 엄청 열심히 헹궈주고 하니까 그뒤로 다시 안긁엇어요!

근데 머리 잡는 그시기는 맞대용!

머리까지 손이 닿나요? 저희애기는 긁진않는데 정수리쪽에 비듬같은 딱지생겨서 요즘 물로만 머리감겨주고있어요ㅠ 간지럽거나 불편해서 긁는거 아닐까요? 바디워시나 비누가 아기한테 맞지않으면 간지러워서 그럴수도 있대요! 그럴땐 물로만 씻기라하더라고요

엄청 잡아 뜯어요ㅠ 한쪽만 엄청뜯어서 땜빵처럼 허옇게 두피보여요ㅠㅠ 잠깐 젖병 씻고오면 이미 뜯어서 손가락 사이사이에 머리카락 엄청많이 껴있어서 걱정이예요🥲🥲

11월 말 아가라 베동에서는 막내급일거 같은데요. 뒤집기는 하고 있는데 요즘은 눕기 싫어하고 뒤집고 나서도 좀 놀다가 짜증내고 울고 해서 많이 안아주고 있게 되는데요.. 이때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장난감이 부족한가도 싶고... 쏘서를 사서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아기랑 어떻게 놀아주세요?

쏘서... 앉혀주자마자 신나서 타더라구요!!!!! 왕추천이요!!!!
아기가 뒤집고부터 매트에만 눕혀두면 뒤집겠다고 난리치고 또 뒤집으면 힘들다고 난리치고.. 그래서 묶어둘(?) 무언가가 필요했는데 쏘서 왕좋아요!!!!

저희 아기도 쏘서 좋아해요ㅋㅋ 아직 뒤집기는 시도만하고있지 확실하게 하진 못하지만여 일어나 있는 시간때에는 거의 아기체육관이랑 쏘서 번갈아가면서 태우고있어여ㅎㅎ 쏘서없었으면 어쩔뻔했나싶어요ㅎ

저희 아가도 11월 30일생이에요 ㅋㅋ 저희도 오늘 쏘서 당근으로 들여서 소독하고 세탁하고 저녁에 개시합니다! ㅋㅌㅋ

우리 아가 11월 30일 생이라서 우리 아가도 막내급입니다^^
우리 아기는 뒤집기는 못하는데 얘도 눕혀놓으면 싫어하고 혼자 못놀아요. 아기띠하고 맨날 밖에 나가자고 엄청 칭얼대요. 장난감에도 관심없고,,,, 
어제는 4번이나 외출했어요. 나가면 엄청 좋아해요.

우리 애는 아기체육관에 너무 짧게 가지고 놀고, 졸리점퍼는 제가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하고,,,,
쏘서를 들여야겠네요!!ㅎㅎㅎ

저희 아기는 11월 중순인데 아직 앉는힘이 부족해서인지 쏘서를 바깥에서(?) 보는걸 좋아해요😂
ㅋㅋㅋㅋ
앉혀놓고 제가 더 열심히 노는 느낌😂😂

에듀테이블은 어떠세요? 이은이는 앉혀놓고 에듀테이블로 잘 놀고있어요 ㅎ아직 혼자는 못앉아서 뒤에서 잡아주고있습니다

다들 쏘서를 많이 태우시는군요?! 저희 아기는 아직 완벽히 앉지못해서 허리에 무리갈까봐 제가 겁이 나서 쏘서나 점퍼루 못 태우겠더라고요ㅠㅠ

저희아가도11월생이예요
애바애인데
저희아가는 쏘서는 관심이없어하고 졸리점퍼 너무좋아해요ㅎㅎ

개구리점퍼루 중고로 샀는데 너무 잘타요~ 범보의자에 앉혀서 끈으로밑에 구멍통해 끌고 집안 구석구석 구경 시켜주고
마주보고 아가 손으로 제 손가락잡게하고 노래불러주면서 눈맞춤해요~

저는 진지하게 매트에서 같이 뒹굴고 같이 기어다니고 같이 구르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책읽고 0세빙의해서 놀아줘요...ㅋㅋㅋㅋ🤣🤣🤣🤣

에듀테이블 다리를 조정해 바닥에 버튼있는
부분을 세워둬요! 터미타임할때 앞에 두면 혼자 버튼 눌리고 엄청 좋아해요ㅎㅎ 뒤집기에 버튼 누르다가 되집기에 ㅋㅋㅋ 이것저것 누르고 놀아서 10분은 엄마 자유에요 

저두 11월말생이에요 앉는연습도 좀 하고요 보행기도 태우고 점퍼루도 하고 되집기도 알려주고 터미타임자세로 발밀기도 도와줘요
누워있기 싫어서 짜증낼 때는 다리에 앉혀서 책 많이 읽어주고요
장난감 손에 쥐어주고 흔드는 법 알려주고
요즘은 이가 날 시기가 다가오가니까 치발기 무는 법, 긁는 법 알려줘서 물고있고요 입에 장난감 넣어도 그냥 그렇게 놀게 둡니다
목을 먼저 가누게끔 터미타임 도움을 많이 주신 후에 놀이감을 아이 성향에 맞춰서 당근하세요 쏘서 점퍼루 보행기 이런 분류 안가디고 노는 애들 많더라고요

임신하고 가장 큰 궁금증은 우리 아기 딸일까? 아들일까? 라는 성별이죠!👶 성별을 알아야 그에 맞게 출산준비물도 구입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엄빠들의 가장 큰 관심사! 그런데 초음파로 성별을 알 수 있다고요? &#39;각도법&#39;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 어떻게 보는지 알아볼까요?😎꼭 알아두면 좋겠는 점! 태아의 정확한 성별은 임신 20주 이후 정밀 초음파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유일한 방법인 점은 꼭 알아주세요.✅ 사진을 통해 추정하는 것에는 오류가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도는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많은 엄빠들이 &#39;각도법도 알려줘!&#39; 라고 요청해주셔서,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위주로 정리해봤답니다.<hr>각도법이 뭐예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97cb20f-70cd-4701-8166-95cc3d9f825e.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3px;">🔎 각도법이란?초음파 사진으로 태아의 성별을 &#39;추측&#39; 하는 방법이에요. 임신 12주 무렵 초음파 사진에서 태아의 척추와 성기 부분이 30도 이상 각도를 이루며 위로 향하면 아들, 평행하면 딸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근데...각도법, 근거 있는 거야?각도법의 역사는 무려 20년이 넘었는데요! 1989년 에머슨 박사가 태아 염색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초음파로 성별을 판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어요. 그 후에도 초음파 성별 예측 연구는 크고 작게 진행되어 1999년 연구에서 11주에는 70% 정확했고, 13주에는 98%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어요.📈&nbsp;하지만 2012년 체코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어요.📉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에 따르면, 각도법을 통한 성별 구분은 오류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20주 이후에 확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외국에서는 Nub 이론?외국에서는 이 각도법을 Nub 이론(Nub Theory)이라고 부르 있어요. 넙이란 아기의 생식기 앞에 약간 툭 튀어나온 부분을 말해요. 외국에서는 이런 넙 이론을 유료로 해석해주는 곳도 있다고 해요.😵<hr>각도법 어떻게 보는 걸까?<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5ec88d2b-0561-418d-99d2-aa87fe66f9be.webp" class="fr-fic fr-dib" style="width: 673px;">⏰우선 준비할 것은... 시간!가장 중요한 것은 12주 무렵에 확인할 수 있다는 거예요. 11주까지는 남아와 여아의 차이가 없고 그 이후에 서로 다르게 발달하기 때문이죠! 😉 주차가 지날수록 정확도는 상승한다고 하니 궁금하더라도 12주가 지나고나 판별해 주세요!🎞️선명한 측면 초음파!당연히 선명한 초음파가 있어야 각도법으로 판별을 할 수가 있겠죠? 이때 중요한 것은 촬영된 화면이 &#39;태아 측면 초음파&#39;여야 해요. 보통 11주~12주 무렵에 태아의 신체 전반을 측정하며 태아 옆모습 초음파를 찍을테니 준비해 주세요!🙌👦남아의 경우남아의 경우, 태아의 척추와 생식기 부분이 30도의 각도를 보이고 위쪽을 향하고 있으면 아들이라고 추측해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딸보다 아들이 더 정확하게 나타난다고 해요.👧여아의 경우척추와 성기가 평행하거나, 10도 이하의 각도를 보인다면 딸로 볼 수 있어요. 단, 10도 이상으로 애매할 경우에는 16주 이후까지 기다릴 것을 권장해요.💥성별반전?각도법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하나의 추측이기 때문에 &#39;오류의 가능성&#39;이 있어요. 또, 탯줄이나 양수의 흐름으로 초음파가 잘못 찍히기도 하기 때문에 성별 반전이 일어나곤 해요.&nbsp;너무너무 궁금한 우리 아기 성별! 각도법이 100%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니 재미로, 궁금증 해소용으로 알아두시길 바랄게요.💘<hr>&quot;우리 아기 성별이 딸일까? 아들일까?&quot;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엄빠들을 위해🤗! 각도법 궁금증, 한 곳에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어요. 지금 바로 아래 배너를 눌러 각도법 관련 궁금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참고로 베동 댓글에 사진 업로드 후, 해당 사진을 누르면 확대된 이미지👀가 보여요. <a href="https://app.babybilly.app/7w7ffc"></a>

태아 성별, 각도법으로 알 수 있나요?

쪽쪽이 잘 안물던 아기인데 한 6개월부터 새로운 쪽쪽이가 맘에 들었는지 서서히 의존도가 커졌어요. 지금은 7개월 좀 넘었거든요. 잘때 없어도 입면 잘했고 낮잠만 가끔 연장할때 쪽쪽이 썼었는데 이제는 입면할때도 달라하고 자다가 깨는것도 많아지고 (낮잠 25분 컷, 밤잠도 3-4시간 텀으로) 그럴때마다 쪽쪽이 물리면 다시 자고 그러네요. 없이 연장해보려면 엄청난 울음과 맏서다가 낮잠은 결국 깨고 밤잠은 오래 울리기 전에 다시 쪽쪽이 물리게 되요 요즘은 ㅠㅠㅎ
쪽쪽이 물고 계속 자게 하지는 않으려고 해서 15-20분 지나 살짝 빼주기도 하고 아니면 울기 진정만 되면 빼서 차라리 궁둥마사지를 더해주더라도 쪽쪽이 없이 자게 하는데요, 원래 밤잠 통잠잤었고 낮잠도 1시간 이상도 잘 잤었는데 확실히 자다 깸이 늘어난게 영
깊은 수면 못하는거 같아서 아이에게도 안좋고 깰까봐 불안해하는 어른들에게도 안좋네요. 혼자 자기조절해서 다시 자던 아이가 쪽쪽이가 있어야만 잔다는게 젤루 별루구요 😩 

쪽쪽이 낮이나 차탈때는 사용해도 잘때는 사용하지 말라는 전문가 의견이 많고 실제로도 자꾸 셔틀해야하고 잠 깊이 못자는거 같아서 끊고 싶은데 혹시 해보신 분 있나요? 딱 끊는게 최선이라는데 그럼 또 많이 울겠죠 하아. 수면교육 한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또다시 퍼버만이 답일까요… 🥲

쪽쪽이 의존?

우리 아가가 신생아때부터 쪽쪽이 의존 엄청했었어요. 지금은 끊은지 한달 넘었어요. 놀다가도 쪽쪽이 빠지면 다른 장난감도 입에 넣어야되는데 쪽쪽이 물고 장난감 넣으려다가 쪽쪽이 빠지면 울고.. 뒤집다가 빠져도 울고... 홧김에 낮에 몇번 끊으려니까 너무 울어서 실패했구요.. 그래서 그 다음엔 그냥 일어나서부터 안줬더니 안찾더라고요. 

근데 그 이후로 애착인형을 대신 빨려고 해서 치워버렸고요. 아무것도 없으니 누워서 입면하지 않으려해서 안아서 재우다가 이제서야 밤잠만 누워서 입면하고 있어요. 낮잠은 여전히 안아서 재워야하는... 퍼버법 해봤는데 이미 기어다니고 앉고 일어서고 하는지라... 눕혀놓으면 앉아서 울던지 기어나오고 그래서 퍼버법은 포기했어요.... 이제 쪽쪽이 줘도 안빨아요! 셔틀은 없는데... 다른 부작용이 있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끊을거 빨리 끊어버려서 속이 시원한것도 있어요 ㅎㅎ

저는 쪽쪽이 줘요. 이가 아프니까 빠는 속도도 다급해지고 아플때 물려주면 진정되구요. 잘때 알아서 뱉고자고 아파서 깨도 자기가 알아서 물고 자요.
손 빠는거 보다 낫지 않나용ㅋㅋ

잘때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던데요? 저는 잘때만 줘요. 낮에까지 주면 말 늦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입면 시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낮에는 차에서도 사용을 안 해요~! 수면교육에서 쪽쪽이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는 잠연관인데 저는 끊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이가 새벽에 쪽쪽이가 빠져도(혹은 제가 빼도)아침까지 쭈욱 자서 입면 쪽쪽이 안 끊고 있어요 ㅠ 언젠가는 빼야할 숙제인데 ㅠㅠ

수면교육 톡방에서 4개월에 쪽쪽이 끊은 분 계시는데, 초반 3일 엄마도 아기도 고생하고 😭 후에 4일 정도 조금의 짜증과 칭얼거림을 지나가니 떼졌다고 합니다 🥹 

저는 아이가 이앓이를 하는중이라 쪽쪽이 쓰는데 쪽쪽이 입면때 쓰고 새벽데 이앓이로 울때도 쓰고있어요. 낮에는 쪽쪽이를 무는게 아니라 손잡이부분을 치발기처럼 씹고있고 다른 치발기도 엄청 물어뜯는데 잘땐 뭐라도 완화시켜주는게 좋을것 같다고 우선 판단했어요 ㅠㅠ 손빠는건 이가 나니까 상처가 생겨서 그냥 이 시기에는 사용하려고요 ㅠㅠ

29주인데
이틀전부터 새끼손가락에 한포진이 한두개씩 나더니 더 면적이 커졌어요ㅠㅠ
피부과에서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받아서 바르고있긴 한데 나아지는거같지가 않네요ㅠㅠ

혹시 저처럼 한포진 앓으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관리하고계신가요?ㅠㅠ

혹시 한포진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전 재작년에 면역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손에 생겨났는데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진행중이지만 첫 일년만큼은 아니고 피곤하면 와다다닥 생겨요..ㅜ
물 최대한 덜 닿고 보습 잘 해주면서 적당히 건조시켜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질병이라..약도 없고 면역 자체를 끌어올려서 식단도 건강식으로 챙겨야 나아진다더라구요..그냥...체념했습니다 ㅠ

식단관리 해야해요.. ㅜㅜ 먹는게 중요해요 스테로이드 발라도 그때뿐이더라구요

임신중인데 스테로이드 연로를발라도된데요?
전 임신전에 한포진 2번이나와서 약먹엇엇는데 효과못받어요.  물만지시고 잘 건조하시고  수분크림이나 핸드크림 수시로발라주세요. .ㅠ 한 10일지나면 딱딱해지고 껍질 벗겨지실꺼에요 장갑끼고 물만지세요 설거지같은거 ㅜ

저는 요리쪽 일해서 이런경우가 많은데 손 너무 자주 씻지마시고 자기전에 포포크림같은 보습제 듬쁙 바르고 자면 괜찮아지더라구요

산부인과에서 추천해준 피부과에서 약한거 계속 바르는거는 아무 효과도 없을거고 차라리 못참겠을때 강한거 몇번 발라라 해서 저는 정말 심할때 처방받아서 진짜 못참겠다 싶을때만 몇번 발랐어요.  저도 여름에 고생 많이 했는데 한포진이 손에 습기가 많으면 생기기 쉽대요. 저는 그래서 의도적으로 손을 최대한 덜 씻고 물도 덜 묻히고 씻더라도 잘 닦으려고 노력했어요. 가을되며 건조해지면서 나아졌어오.

저도 계절이나 달마다 주기적으로 생겼다 없어졌다 해요.. 터뜨리는거 금지, 만지기 금지, 가려워도 참기 필수! 습진연고라도 발르ㅛㅔ요

저도 임신전에 생겼었는데 음식조절안하고 피곤하고 그러면 손가락으로 올라와요ㅠㅠ 절대터뜨리지마시구여 번져요ㅜ전 임신하고 술이며 자극적인 음식안먹고 하니까 안올라오더라와요! 습기도 조심하시구요
설거지할때도 전 늘 면장갑끼고 고무장갑끼고하고
요리할때도 니트릴장갑끼고하는데 면장갑끼고 니트릴장갑낍니다 그러니 또 줄어들더라구요
저녁에 자다가 간지러우면 긁게되서 상처나고 그래서 끼고잔적도있어요 그럴땐 찬물로 손씻고 얼음찜질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뜨겁게 하지마세요!!
 저는 사계절 중에 사계절 한포진으로 고생했는데 오히려 임신하고 날씨 서늘해지니 증상 완화 됐어요!!
처음 산부인과 다닐 때 주치의 선생님도 스테로이드 연고 손 정도 바르는 건 무리 없다고 하셨어요.
가려운 거 완화 될 정도만 바르시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 챙기시고 손에 온도 떨어뜨려주세요.
진짜 심할 땐 가려움에 새벽에 깨서 수도 틀어서 찬물에 대고 있었을 때도 있었을 정도로 손이 너덜너덜 했었어요 ㅠㅠ

출산/임신 축하 용돈 - 시댁에서 얼마나 받으시나요?

저는 시부모님에게 임신 소식 알리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현찰 100만원 주셨고..
그건 아기 필요한거 사주려고 저축했어요ㅎㅎㅎ그러고는 조리원비 전액 지원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수도권에 비하면 저렴해서 300?350?정도 들거같구요!ㅎ결혼하면서 집살때 도움 많이 받고 저 필요한거 사라고 500 현찰 주시고..그래서 저는 서운함 못느끼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당..! 아무것도 안해주는 시부모님도 많더라구요~~

임신 100 출산 500, 아이 낳고는 아무때나 용돈 주셔요. 이건 집안마다 사정이 천차만별이고 임신, 출산했다고 돈 주시는 게 당연한 것도 아니라 섭섭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저 주시면 감사한 거죠.

저는 친정엄마는 그냥 그때그때 먹고싶다는거 사주시는 정도고 시엄마는 0이요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돈 달라는 소리만 안하셔도 감사한 시댁이라...어휴...!

저는 혼전임신이였는데 결혼하고나서 2000 용돈으로 받고 (집에 몰빵하긴 했지만,,) 조리원비용이랑 이것저것 하라고 카드를 주셨었어용 ..! 첫만남 이용권도있고해서 더 뭘 긁진 않았답니당 ! 과자하나 먹고싶다고하면 박스채로 사오시고 ,,,, 애기낳고나서는 친정가족들한테만 현금 많이 받았어요 ㅠㅠㅎㅎ앞으로 애가 클날은 많고 돈 들어갈때도 많으니 그때그때 여우처럼 말씀 드리려구요 ㅋㅋㅋㅋㅋ 

어휴 저는 이제 5주차지만 양가 둘다 상황이 좋지 않아서 뭐 받을 생각은 아예 못했는데 그래도 좀 서운은 하네요ㅠㅠ

용돈...글쎄요..ㅎ 결혼할때도, 임신 소식 알리고도 용돈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요..ㅎㅎ 가끔 만날때 과일 사서 챙겨주시는거 말곤 시댁에서 크게 받아본거 없고 친정에서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조금씩 받네요ㅎㅎㅎ별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댓글들보니 부럽긴 하네요ㅠㅠㅎㅎㅎ

저는 결혼 임신출산 때 다 뭐받은건없고 조리원비만 받았어요. 시댁살림 어려운거알고 있어서 섭섭한건 없어욬ㅋㅋㅋ 그래도 며느리 어려워서인지 시댁가면 제일 상석에 앉아서 주는거 먹고 누워서 낮잠 자고(저 쉬는 동안 아가는 다 봐주세요) 두분다 항암중이시라 돈여유가 없으신거지 마음으론 항상 챙겨주시는거 알아서 섭섭한건 1두 없어요!ㄱㅋㄱ

시가에서 임신알고 50 만삭때 조리원비로 500주셨고 친정에서는 임신알리니까100 아기 태어날 때 조리원비로 400 주셨어요. 그리고 아기 보실때마다 조금씩 주시고 무슨 날 되면 또 주시구요. 저는 친정이랑 시가 비슷하게 해주셨고 지원받을 생각도 못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중에서 한쪽만 해주셨으면 시가든 친정이든 비교는 됐을 거 같네요.

뭐 굳이 받아야 하나 싶긴해요.. 시부모님 아이 아니고 내 아이니까! 물론 첫 손주고 하니 예뻐서 먼저 해주시는 건 감사히 받겠지만 ㅎㅎ.. 차라리 안 받고 간섭 안받으시는 게 더 나으실수도 있어요 🫠 친정에서 받은 건 일체 없구요, 시댁에서는 임신하고 조리원비 + 용돈 + 아기용품 금액 + 고생했다고 6-700 정도 받은 것 같긴 해요 거절 거절해도 주셔서.. 전 같이 삽니다... ㅎㅎ

출산만으로는 기저귀 가방 사라고 300, 조리원비 200, 마사지비 100, 유모차 220, 그외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100, 아기통장에 200 이렇게 주셨네요

지원받은거 넘 좋으시겠어용!! 😄😄근데 그냥 단순 궁금증인데.. 제 선택에 애 낳는건데 시댁,친정에서 돈 안줬다고 왜 서운해요??? 의무가 있는것두아닌데..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 댓글써봐요. 저는 어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는(직계+사촌들)총 200정도 준비해주셔서 오늘 받았구요, 친정에서는 하나도 준비안해주셔서 저는 오히려 친정에 더 서운해요ㅎㅎ 남편도 반대로 저희집에 서운할 법도 한데 남편은 티도 안내서 고맙네요...저 친정부모님이랑 사이 안좋거나 어려운 가정아니고, 평범하게 투닥거릴때도 있지만 잘지내고 있는데 이런 이벤트적인 면에서는 용돈이 원체 없네요...ㅋㅋㅋ시댁보다 오히려 저희친정이 좀 더 안정적으로 더 잘살거든요.... 근데 친오빠는 담달에 결혼한다고 5000준비해주신다는데 저는 결혼할때 0 받았어요. 대신에 제가 그만큼 시댁에 잘해야 해요... 용돈주신분들 10만원주셔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시간날때 찾아뵙거나 전화라도 드려야하고 명절때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고모,이모,삼촌분들 한분씩 다 뵈러다닐때도 있어요. 또 시댁 사촌동생들 결혼 출산 입학 등등 다 자잘하게 챙겨야될것도 많아요. 근데 저희친정은 아무데도 안가고 딱 친정만 갔다오면 되구요~ 삼촌 고모 이모 사촌들 아무도 안챙겨도 돼요. 너무 서운해하시지 마셔요ㅠㅠ

전 친정이 그리 잘 살진 않는데 아버지가 얼마전에 외제차를 뽑으셨거든요? 그리고 아기 낳고 용돈을 챙겨주시긴 했지만 제 생각보단 작았구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들더라고요. 
'아, 외제차 살 돈이면 그냥 원래차 타시고 우리 좀 더 챙겨주시지'

근데 이 생각을 하고 곱씹어 생각할수록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에요. 부모님은 부모님의 삶을 즐길 권리가 있고, 용돈을 주고 안 주고도 부모님의 마음이니까요! 
(친정으로 예를 들었지만 시댁으로 바꿔도 뭐 똑같다 생각듭니다^^)

왜 내가 이런 생각을 할까? 생각해보니 이런저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보면서 '조리원비/임신출산용돈'을 주는 친정/시댁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바라게 된 마음이 있더라고요.

결국 아이를 낳고 최종적인 목표는 '독립된 인간'으로 키워내는 거인데 어른인 우리는 아직도 부모로부터 독립을 못한 것일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아버지가 외제차를 사셨을 때 겉으로는 "아빠, 인생을 즐기셔서 너무 보기좋아요!" 해놓고는 속으로 '조금 덜 즐기셨으면'했던 내 마음이 참 죄송스러워요.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려하지만 했던 그 순간이요.

아기를 가지고 낳으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은 매일이에요. 내 모습을 아기가 닮을 것 같아서요.

각자의 사정이 다를터이니 우리 비교말고 행복한 육아해요. 아가 금방 크더라고요. 예쁜 모습 보며 행복해하기에도 짧은 하루입니다. 모두 육아팅이에요 ☺️

첫째땐 어머님 100, 아버님 100+조리원비정도 주셨는데 둘째는 9년만인데 어머님은 아직 별말없으셨고 그래도 임신중에 먹고싶은거 해주시고 아버님도 임신중엔 먹고싶은거 사주시고 출산했다고 아직 뭘 주시진 않으셨어요. 아직 아가보러 안오셔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그냥 주시면 감사하다고 생각할려구요ㅎㅎ 친정에서도 첫째땐 엄마가 아기용품 바리바리 사오셨는데 둘째는 몸조리 해주시러 와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중이라 시부모님께도 기대안하고 있는게 덜서운하겠죠...?ㅎㅎㅎㅎ 그래도 이것저것 받으신분들 보면 부럽긴하네요^^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많이 받은거면 
다시 돌려드리나요? ㅋㅋㅋ 
그저 부럽네요 저는 결혼해서 진짜 단돈 1원을 받아본적이 없네요 결혼식때도 그렇고 집살때도 애 둘 낳을때도 ;; 

저는 임신했을때 500 출산하고 조리원비 보태라고 1000 그후 한약 지어먹으라고 200 받았어요 ~ 첫 손주라 더 주신거 같기도하고.. 감사하죠뭐 근데 비교하면 끝이 없어유 누구는 외제차 주셨다는 얘기도있고 ㅎㅎ

저희는 결혼식부터 다 도움없이 했고 시험관으로 어렵게 한 임신소식에 양가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 ㅎ ❤️ 세상 다 내뜻대로 되는것처럼 스스로 잘난맛에 살았는데 처음으로 내맘대로 안되는것도 있구나 하며 정말 많은걸 느꼈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는중입니다. 

참 별게 다 궁금하신 것 같다는 생각은 저만 드는건지..
그래도 맘 편히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저는 친정에서는 거의 천가까이받은거같은데 시댁은 0이요ㅋㅋ어차피 받은건 언젠가는 되갚을거라 생각하기에~받은게 적고 많고는 의미가 없는거같아요!형편대로 하는거죠 뭐^^;;

임신했다하니 생일날도있어서 100주시고
이번 어버이날때  500주셧어요.

양가 부모님께 기대 하나도 안하고
우리 끼리알아서 하자 했는데
주심에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저는 시부모님이 연세있으셔서 
첫째때만 양가받았는데 조리원비는 저희가 해결했고  첫째 출산다가올때 
시아버지께서 20-30정도 받았고
친언니는 30받고 친정부모님께 50정도 
받았어요
둘째부터는 아예 없었구요~

전 알렸으나.. 받은게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는 시가는 맛있는거 사먹으라구 100 주셨구 저희집은 저축하라구 1,000 주셨어요

안주시면 어쩔수없고 주시면 고마운거지만 댓글들보니 부럽네요ㅜ졌습니다ㅜㅋㅋㅋㅋ 지금 10주차인데 시댁에선 아직까지 아무것도 받은거 없네요... 결혼 6년만에 가진 아이이고 아기없을때 갈때마다 이런거 사오지나말고 돈아끼고 빨리애나갖지 이렇게 혼잣말 다들리게 하셨는데ㅋㅋㅋㅋ 시외할머니도 작년추석때 제 배 손가락으로 튕기시며 밥값이나해 이래서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런시댁있나여ㅎㅎ 아가 안생겨서 속상했는데 명절이라고 가도 빈손으로 간적없고 항상 용돈도 챙겨드리고 했는데 그런말듣고나면 뭐하러왔나 싶더라구요...^^ 참고로 친정에선 아기생기라고 임신보약도 두번이나 해주셨고 그거먹고 생겼어요ㅎ 임신사실 알고나선 비싼 망고며 천혜향이며 과일선물도 보내주시구요...ㅎㅎ

적게 받는게 아닌지 생각하시는 것도..티 내서 그 후로 고모님이랑 등등 용돈 챙겨주셨다는 것도 , 욕심에 카시트 하나 더 받고 싶다고 하시는 것도 참 놀랍네요...😱😱😱😱😱 

출산하구 500!
그 전에는 저 옷사라구 100 주시고 아가 옷이랑 아가띠 해서 100만원 넘게 사주시고, 지인 가게라 필요한거 있으면 어머님 이름으로 달아놓구 어머님이 결제하신다고 하셨어요. 
등등 밥 사주시고, 용돈주시고...
아가 태어나기 전 더 큰집으로(40평대)이사갔는데 집 사주신거 ..? 

출산하고 300~ 그전에 가방사라고 300~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선불카드~ 최고에여 징짜.. 
친정에선 100~
감사하쥬..

저는 딩크였다가 시댁의강력한 설득에 마음 바꿔서 시험관하게 됐고, 시댁에서 시험관에 들어간 비용 다 내주셨어요. 양가 모두 첫 손주에요.  임신 기간 동안 1~2개월에 한번 30~50만원 용돈 주셨고, 아기용품 사라고 300주시고, 조리원비 내주시기로 했어요. 친정에서는 현금 300만원이랑 아기 선물로 금 10돈, 아기 하이체어 해주셨구요. 대신 받은 만큼 해야되요. 시댁 간섭 엄청 심합니다. 임신 중에 받는 검사까지 참견하셨어요. 출산 했는데 아기 예방 접종 가지고도 이래라 저래라 하십니다.ㅠㅠ 안 주셔도 된다고 거절했지만 소용 없었어요ㅠㅠ 주신만큼 관심과 간섭이 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천차만별이네요.... 😅
저 또한 시댁은 남편한테 조리원비에 보태서 쓰라고 주시고.. 
그외에는 아기 낳고 맛있는 거 사먹으라 조리하라고 주시고, 
아기 용품 사라고 주시고....
위에 2000만원은 대단하시네요... 하하

저희는 신랑외동아들이고 첫손녀인데 시댁에서 첨에 영양제사먹으라고30보내시고 이번 어린이날때 애기출산용품사라고 100주셨어요 ㅋㅋ저희 친정부모님은 애기 유모차,아기띠, 카시트 사주실 예정이구요,,ㅎ,,

억단위로 주는집도 있고 겨우50 주는 집도있고. 집마다 다달라요. 내가 욕심을 못버려 계속 비교하고 더해주는집 얘기만듣게되면 속만상합니다

전 그런 말씀 없으셨고 축하 인사만 받았어요ㅎㅎ 친정에서는 이것저것 사준다고 하시고 조리원비도 지원해주신다고 하셨지만 그건 집 마다 다르기때문에 전 서운하다고 한번도 못 느꼈던거같아요! 그냥 해주시면 너무 감사히 받을 거 같은데용ㅎㅎ

줄수 있는 경제적여건 인데도 안 주시면 당연 서운할 일이고요.. 시댁 먹고사는 것도 빠듯한 상황이라 형편이 안 되시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희는 딱히 기대는 안하고ㅋㅋㅋ 조리원비 400인데 양가 200만원씩만 달라 남편이 장난식으로 말씀드렸는데 정말 양쪽 에서 주신다 하더라구요? 기대감 하나도 없이 받게된거라 그저 감사하네요ㅋㅋ 최근에 어버이날 챙겨드리지도 못했는데 생일이라고 맛난거 먹으라고 어머님과 아가씨가 20+5 해서 용돈 보내주셨는데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용^^ 엄마는 어버이날 식사같이했고 남편이 용돈 10, 아빠한테 20 드렸고 제 생일에 엄마가 순금3돈, 친오빠는 운동화사줬습니다. 유모차는 너무 먼 얘기같은데 친오빠는 유모차 사주고싶은지 드릉드릉거리네요. 둘이 좋아서 결혼했고 둘이 좋아 애낳는데 왜 시가에서 용돈을 줘야하나용?? 무슨 사정이 있으시기에??ㅠㅠ

임신소식 듣고 먹고 싶은거 먹으라고 100주셨고, 출산하니 조리원비 전부 내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만날때 마다 10~20씩 주셨고요.

친정엄마가 50 , 아빠는 아기용품들 사주시고 시어머님은 집 명의 주셨어요 ㅋㅋㅋ 결혼할때 어머님명의 아파트를 받았거든요~ㅎㅎ

전 친정에서 많이 지원해줫어요 애기용품도 같이 가서 다 사주고 시댁은..말 안할게요 ㅋㅋㅋㅋ애기 태어나고서도 친정은 필요한거 잇음 말해라 빚을 내서라도 사줄게 애기용품 많이 비싸드라 이러면서 옷도 계절마다 거의 백만원씩 사주고 친정은 사랑이죠

저는 이글 보고 다른사람들은 용돈도 받구나했네요~
저희는 양쪽다 딱히 주신건없구 시부모님 가까니 계셔서 반찬얻어다먹는정도인데 저는 충분히 젛아용
다른집은 고부갈등도 많다하고 뭐 극단적으로 축하받지못히고 애지우라는집도 있다는거 보면 그냥 축하해주고 가끔밥사주시고 이걸로도 복받았다 생각했어욤

저희는 임신소식 알렸을때랑 출산했을때 양가 비슷하게 온가족이 챙겨 주셨어요. 저희 친가는 엄빠, 언니, 동생 , 할머니가 100~300 정도씩 주셨고, 시댁에서는 시할머니랑 누나가 100만원 이외 가족분들은 몇십만원 이런식으로 시부모님, 고모님들, 이모님들, 외삼촌,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 온가족이 주셨어요^^ 
총 금액은 친가, 시가 비슷한거 같아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친가는 별로 신경 쓸일이 없었는데 시가는 용돈 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히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전하고 선물 보내드리고 했습니당 ㅎㅎㅎ 

저는 300 받았습니다! 적게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이것도 감사했어요 ^_^

꼭 받아야하는건 아닌거같아용! 저희는 시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 혼자 계시는데 아무래도 사정상 저희가 챙겨드릴려고 노력중이에요~
오히려 이제까지 고생하셨는데 저희가 드리면 드렸지 받을 생각은 안해봤네용
친정은 용돈 챙겨드려도 오히려 배로 다시 돌아오긴해요😭

최근 난임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나팔관 조영술`이에요. 나팔관 조영술이란 자궁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검사 중 하나인데요. 과연 이런 나팔관 조영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걸까요?🔍<hr>나팔관 조영술이란?<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2/5dd47734-af75-4215-a03a-6b4260637fe5.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여러가지 검사를 해봐요기본적으로 난임을 진단받게 되면 원인 파악을 위해 엄마 아빠는 여러 가지 검사를 받게 돼요.😮&zwj;💨아빠의 경우 정액검사를 실시하고, 엄마는 호르몬 검사, 초음파검사, 나팔관 조영술 등으로 자궁과 난소의 상태를 살펴보게 돼요.&nbsp;흔히 &lsquo;나팔관 조영술&rsquo;로 알고 있는 자궁난관 조영술은 나팔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으로 자궁에 가는 관을 삽입 후 조영제를 주입하고 엑스레이를 통해 자궁 모양, 양측 나팔관의 개통 여부, 자궁 내 근종이나 용종 유무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시술이에요.&nbsp;자연임신을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가 건강한 나팔관이기 때문에 임신이 가능한 상태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어요.🩺<hr>나팔관 조영술 시술 QnA<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622/64fcb765-c928-4642-a76f-35ed84ec5bbe.gif" style="width: 100%; height: 100%;">할 수 있어요!🤔 나팔관 조영술을 언제 받으면 좋을까?생리 끝나고 3, 4일 후 즉 생리 시작일로부터 7~10일째에 검사하는 것을 추천해요. 이 시기는 임신이 아닌 것이 확실하기도 한 시기이기 때문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해요.🙆&zwj;♀️🤔 시술 시간과 과정?나팔관 조영술은 기구를 삽입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대략 10~15분가량 소요돼요. 기구로 자궁 입구를 잡을 때와 조영제가 주입되는 과정에서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시술 중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술 20~30분 전 미리 진통제를 맞거나 복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부작용은?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고, 과거 골반염이 있었던 여성은 시술 후 급성으로 염증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시술 전 균 검사를 미리 하며 시술 이틀 전부터 시술 후 3일간 항생제를 복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임신 확률이 올라간다고도 한다던데과거 몇몇 논문에서 나팔관 조영술을 하면 시술을 받은 첫 한달 간 임신 확률이 다소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어요.📈 아마 조영제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나팔관 입구가 열리기 때문으로 보고 있는데요. 의사들은 1년 이상 임신 시도를 해도 자연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나팔관 조영술을 통해 나팔관 상태를 확인해봄을 권장하고 있어요.

나팔관 조영술, 언제해야 할까요?

신생아는 눈곱이 자주 끼어 눈곱 정리부터 해주는 일상으로 그냥 지나치며 지나갈 수 있어요. 하지만 눈곱도 자세히 살펴보아야 해요. 혹시 모를 질병을 예방하는 게 중요하기에, 신생아 눈곱이 자주 끼는 이유와 관리 방법을 알아보아요.🔎<hr>신생아 눈곱이 자주 끼는 이유?눈곱은 자는 동안 눈 주변에 축적되는 점액과 각질, 피지 등의 분비물이 혼합된 것이에요. 아침에☀️ 눈곱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신생아는 눈물길인 비루관의 발달이 미숙하거나 막혀서 눈곱이 자주 끼어요. 하지만 유아기로 접어들었는데 눈곱이 많이 끼면 정확한 원인을 살펴봐야 해요.👍<hr>질병에 의한 신생아 눈곱비루관 폐쇄비루관 폐쇄는 눈물이 흘러가는 구멍이 뚫리지 않아 눈물이 자주 나고 눈곱이 끼는 등 눈 주위가 지저분해져요. 보통 생후 1년 내 저절로 뚫리게 되지만 호전되지 않으면 시술해야 해요.💉 드물게 조기 치료하지 않아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감기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여 감기에 자주 걸려 재채기,🤧 기침, 코 막힘, 열 등 증상이 나타나요. 눈곱도 감기 증상의 하나로 생길 수 있어요.결막염아기의 눈이 발갛게 충혈되고,👀 눈꺼풀이 붓고 눈곱이 자주 끼면 결막염일 수 있어요. 또한, 눈곱 색이 유독 누렇고 끈적하거나 딱딱하게 굳는 특징은 세균성 결막염일 수 있고, 눈물처럼 맑게 흐르는 특징을 띤다면 바이러스👽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여 주의가 필요하므로 아기의 물건은 소독하고 손을 청결하게 유지해 주고 안과 내원을 꼭 시켜 주세요.<hr>눈곱 관리 방법🕶️ 눈곱 떼어낼 때는 깨끗한 가제 손수건이나 거즈로 따뜻한 물이나💧 &nbsp;식염수를 적셔 눈 위에 살짝 덮고 눈곱을 녹여 낸 후 떼어내면 좋아요.🕶️ 눈물샘이 발달하기 전까지 눈물샘 마사지를 해주세요. 엄지와 검지로👌 아기의 양미간을 잡으면 통통한 주머니 같은 것이 만져지고 이것을 하루에 2~3번 꾸준히 주물러 마사지해 주면 좋아요.🕶️ 결막염이 심해 눈곱이 생길 수 있기에 눈곱👁️ 증상이 지속하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고 자의적인 안약 처방은 금물이에요. <a href="https://billyapplication.page.link/?link=https://billyapplication.page.link/community&amp;apn=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isi=1497301126&amp;ibi=kr.villagebaby.billyapplication&amp;ofl=https://babybilly.app"></a>

신생아 눈곱이 자주 끼는 이유?

예전부터 말 해줬습니다 아이가 말 따라하니 호칭 여보 라고 하라고 근데 이게 뭐 대수냐 하면서 아직도 그대로네요...
남편이 저보다 나이가 많아 제가 오빠 라고 부르는데 남편은 저에게 야! 라고 합니다.
며칠전에도 아이가 아빠가 아닌 제가 부르는 호칭 오빠 하면서 부르는데
그걸 듣고도 아직도 저에게 야 라고 하네요.
심지어 큰소리로 방 끝에서 끝에있는 저에게 야!!!하고 애앞에서 하는데도 제가 예민한거라고 하는데 하....
다들 이런 호칭 정말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의견 궁금합니다.

남편 호칭 야

저도 조심해야된다고생각해요ㅠ
아가가 요즘 말을  조금씩 따라하려고해서 저랑 남편도 호칭에 대해서 조심해야될거 같다고 이야기중이에요  일단 야!는 아가를 떠나서 그냥도 듣기싫어요....

그러게요..야!는 바꾸는게 좋을것 같네요;;예전에 제 남동생은 말터질때 언니라고 했어요~저희 자매들끼리 언니언니하는 소리 따라 듣고ㅋ아이들 금방 배우더라구요.그래서 누나소리하게 하려고 저희끼리 누나라고 부르면서 고쳤거든요. 부부끼리 존댓말까진 아니더라도 서로 존중하는 모습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부사이에 야라니..??? 말이안되네욥

호칭이 문제가 아니라 존중이 없는데요? 야!!!! 하면서 멀리서 부른다는거는 하대하는거나 다름없는데...

돌지나니 울보공주가 되었어요 
시도때도 없이 뿌엥뿌엥 돌접종후 그다음 새벽에 접종열 나고 해열제 먹고나서 아침에 멀쩡히 열내리고 난뒤 오늘 하루종일 뿌엥뿌엥 하네용 접종하고나서 기부니가 안좋은건지 아니면 인제 한창 그럴때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두 오늘 하루 계속 뿌엥뿌엥 해서 엄마두 속상하고 미안하고 안쓰럽고 괜히 그러네요 다른아가들도 그런가요????

하루종일 뿌엥

가온이도 접종하고 새벽에 오열하며 깨고 칭얼대구 그래욤 이번 주사가 아프다고들 그랬던거같아요!

저는 조리원에서 퇴소교육할때 황달있는 아기 그런다고 들었는데 혹시몰라 말씀드려요

트립트랩...필수로 필요할까요?ㅜ
가격적으로 넘 부담이 되서...혹시 다른 브랜드 쓰고 계신게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트립트랩 다 사셨나요..? 

근데..트립트랩이 언제부터 쓰는건가요? 신생아라 전혀 고려하고있지 않아가지구..

저는 당근으로 상태 좋은거 구매했어요^^ 당근도 자주 보니까 구매할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

전 이케아 의자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저는 첫째 이유식시작할때 트립트랩말고 그냥 본베베꺼 사서 썼어요

쿼카비 라는 제품 추천 합니다^^ 가성비 짱좋아요

저 트립트랩 구입햇고 배송까지 4-5개월 걸린다해서 주문 미리했어요! 오면 이유식부터 앉혀먹을듯요

전 첫째때 조이 하이체어 사용하다가 아이가 혼자 걷고 의자에 올라갈수있는 개월수부터 트립트랩 사서 사용했는데 이럴줄알았음 더 빨리살껄 싶엇어요ㅋㅋㅋ
근데 지금 둘째 출산때문에 친정에서 살면서 이케아 의자 사서 사용중인데 이것도 싼맛에 쓰기 너무 좋아요~ 

가격적으로 부담 안된다면 구매하시는걸 추천하지만 꼭 필요한건 아닌것같아요~ㅎㅎ 이케아도 충분히 좋아요

저는 트립트랩으로 선물 받아서 뉴본부터 쓰려고용ㅎ

돌돌트트 라고 해서 구입했어요ㅎㅎ

신생아부터 써서 뽕 뽑으려구 트트랑 가격 비슷한 싸이벡스 레모 샀어요. 저도 부담 됐는데 사주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식탁생활 소파 생활 해서 젖병수유랑 역류방지 용도로 생각중이에요. 대신 역방쿠는 안 샀네요

트립트랩 선물받고 뉴본세트 물려받았네요.. 역방쿠 따로 안사고 뉴본세트에 눕혀놓으려구요

트립트랩이랑 도노도노 있는데 애가 도노도노만 앉아요 ㅋㅋ 트립트랩이 더 비싼데 찬밥신세된지오래네요 ㅎㅎ 도노도노가 좀 더 부드럽고 색도이쁘고 좋은거같아요 더 싸구요

트립트랩 나중에 당근으로 팔아도 손해안볼것같아서 샀어요~
신생아침대,트립트랩,젖병,역류방지쿠션,손수건은 새것샀고 나머진 다 당근으로 사고있어요

첫째때 플라스틱 재질보다 원목 아기 의자가 더 튼튼하고 좋아서 야마토야 사서 썼어요. 
첫째 38갤인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어요~ 12월 출산 둘째 9~10갤쯤 물려주려구요^^

트립트랩 뉴본으로 미리 구매해서 배송받아놨어요

첫째 때는 조이 하이체어 사서 허리 힘 갖춰진 4갤 5갤부터 썼고 돌쯤부터는 야마토야 당근에서 구해서 쓰고있어요. 이제 30개월 다되어가니 어른의자에 앉으시겠다고 난리네요ㅋㅋ

저도 트립트랩 당근으로 베이비셋트까지 해서 47만에 구매했는데 
보니까 싸이벡스에 하이체어가 뉴본세트, 베이비, 일반체어에 러닝타워까지 가능해서 다음에 둘째 생기면 싸이벡스로 구매해볼까봐요!
참고로 저는 트립트랩 뉴본은 사용 안하려구요! 역방쿠 사서 필요없을 것 같아요^-^

사서 또 당근으로 파는건 어떠세요? 가끔 조카들이 놀라와서 사용 중인데 너무 좋아해요 되게 튼튼하구...! 뽕뽑을 것 같아서 그냥 뉴본세트도 사버렸네요!

저는 베페에서 마마루꺼 삿는데 하이체어에 식판+모빌장식까지 뺏다꼇다 달수잇어서 구성좋아요. 높낮이도 설정할수잇어서 범보의자처럼 쓸수도잇어요. 가성비좋아여

전 전혀 안썼어요 둘째도 사용안할거예요 아기가 딱딱한 나무의자 앉는거 싫어해서 쿠션있는 마마루 뻬그뻬레고 같은거 당근에서 썼어요 

첨엔 꼭 사야하나라는 회의적인 편이었는데 뭐에 홀린듯 당근에서 뉴본세트 급히 구하고 본체의자만 새거 따로샀어요 ㅋㅋㅋ 막상 데려다놓으니 뿌듯합니다. 뉴본세트있음 엄빠가 밥먹거나 다른 일할때 애기눕혀놓고 시간확보가 된다는게 가장 솔깃햇어요. 그거 아니었음 안샀을듯요.. ㅎ 기왕산거 유아기까지 뽕뽑으려구요 :) 

새벽2시부터 진통이 시작돼서 잠에서 깼는데
가진통부터 온다는데 저는 시작부터 진진통이었던것같아요 
진진통이 오면 허리가 아프다더니 
허리가 저릴만큼의 통증이었고 시작부터 5분이내로 규칙적이어서(그전까지 가진통없었음)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의아해하면서 견디다가(병원갔다가 가진통처방받아 돌아오기 싫었음) 도저히 안되겠어서(1시간반쯤지남,체감상 30분) 병원에 갔더니 5센티가 열렸다네요 
5시45분에 첫진통이후 4시간정도만에 예쁜딸을 만났습니다 

저처럼 가진통없이 진진통으로 바로 가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후기 남깁니다!

39주1일 출산완

저도 얼마 안남은 엄마로써
너무 떨리네요ㅜㅜ
아기 보는데 저도ㅠ같이 벅찬 거 같아요 
수고 하셨어요🫶🏻🫶🏻
저도 오늘 39주 1일차인데.. 기다리는 중입니다욿

진통세기는 어떠셨나용?̄̈?̄̈ ㅠㅠ

축하드려요! 오늘 39주1일인데요 허리진통 계속오셧나요?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낼이면 39주1일차되는데...ㅜㅜ출산하신거 부러워요..🙌🏻❤️

혹시 따로 운동이나 스트레칭 규칙적으로 하시던거 있나용 ? 빠르게 출산하신거 같아서요 부러워요 ㅠㅠ

축하드려요!! 전 아직 좀 남았지만 좋은 기운 받아서 자연분만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아고 아가가 어쩜 이렇게 하얗고 예쁠까요 ㅎㅎㅎ
넘나 축하합니당!!

너무 축하드립니다!! 
전 38주 0일인데, 아기도 아직 안내려오고 내진시 자궁경부 느슨해지지도 않았다는데.. 혹시 저처럼 그러셨나용...? 아직 신호올라면 멀었다구 하셔서 ㅠㅠ 자분 성공할지 걱정되네용 ㅠㅠ

축하드려요!! 아가가 너무 예뻐요ㅠㅠ 몇키로로 태어난건가요?

초산이시져????? 너무 부럽습니다😭😭😭 대단하세여

아기에게 예쁜 것만 물려주고 싶고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인데요. 아이가 사두증이나 단두증으로 인해 외형상 두상이 예쁘지 않은 게 아이가 자라서 콤플렉스가 될까 걱정이 되어요. 아기에게 동글동글한 예쁜 두상을 가질 수 있도록 사두증과 단주증 예방법을 알아보아요.👌<hr>아기 사두증과 단두증에 대해 알아볼까요?<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425d206d-2c2a-4977-ac5f-9155d48676ac.webp" class="fr-fic fr-dib">아이 두상 예쁘다아~아기 사두증, 단두증 원인아이 두상은 머리 뒷부분 전체가 납작하면 단두증이라고 하고 일정하게 둥글지 않고 머리 뒷부분 좌측이나 우측 한쪽이 평평하거나 튀어나온 모양을 사두증 이라고 해요. 아이의 두개골은 부드럽고 유연하여 쉽게 모양이 변할 수 있어요.👶 특히 생후 5개월까지 아이는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여 같은 자세로 누워있으면 두상이 비대칭 해지기 쉬워요. 또한, 엄마 뱃속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지냈거나, 출산 시 압력과 자궁 수축으로 인해 두상 비대칭이 될 수 있어요.사두증 과 단두증 위험성?자세 유지로 사두증과 단두증일때는 아기의 건강이나 지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외형적 이상일 뿐이에요. 가벼운 함몰은 생활습관을 통해 교정 가능하여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지만 함몰 정도가 심하여 자라면서 비대칭이 심해지면 얼굴 골격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아기 두상은 생후 15개월까지 자라기 때문에 두개골 형상이 완성되는 시기인, 생후 3~9개월 사이에 치료가 필요할 경우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 보는 게 좋아요.👩&zwj;⚕️사두증과 단두증 진단법사두증과 단두증 집에서 진단하는 방법은 한 달에 한 번씩 머리둘레를 생후 12개월까지 측정하면 좋아요. 성장 속도가 한 달 전과 비교해 매우 느리거나 빠른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게 좋아요. 아기 정수리 위에서 머리를 내려다보고 사진을 찍어 이마와 뒤통수가 고른지, 좌우가 대칭되는지 비교해 보세요. 그 외 다른 방법은 손가락을 펴 아기의 양쪽 귀에 대보고👂 손가락과 아기의 인중이 일직선 위에 위치하는지, 잇몸이나 입술의 비대칭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hr>사두증과 단두증 교정 및 예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d587e91-9784-43ae-9deb-aa50a40e60ce.webp" class="fr-fic fr-dib">&nbsp;교정하는 거 이거 맞아..?수유할 때나 아기가 잘 때 고개 방향을 잘 바꿔 주세요. 아기는 보통 같은 방향으로만 바라보고 자는 것을 좋아하기에 주기적으로 아이 몸의 방향을 바꾸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아기가 깨어 있는 동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의 위치를 수시로 바꿔주세요. 아기의 목 근육이 발달하면, 아기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려 눕는 연습을 해주시고 100일 후에는 엎드린 자세로 최소 30분씩 하루 3회 정도로 천천히 늘려 주세요. ️아이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짱구 베개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두상 교정 헬멧을 활용하면 좋아요. 두상 교정 헬멧은 전문의의 정확한 검진 후에 교정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에요. 튀어나온 부위에 압력을 주기보다 함몰된 부분이 자랄 수 있게 도와주어 두상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아기 사두증? 단두증?

임신 5주차, 아기집과 난황을 화요일 확인했는데
월요일에는 붉은피랑 약간의 덩어리가 속옷에 묻어있어고, 어제 오늘은 한번씩 울컥 붉은피가 쏟아져
속옷이 다 젖을 정도네요ㅠㅠㅠ

오늘 병원가서 아기집 난황 
잘 확인하고, 주사도 처방받고
담주에 심소 들으러 오라하시는데
눕눕하면 좋아질까요?

희망적인 이야기 너무 듣고싶어요ㅜㅜㅜㅜ
시험관으로 어렵게 온 아기라 걱정이 크네요..

붉은피가 울컥 나왓어요..ㅠㅠ

붉은피가 맞으세요? 갈색혈이아니시구요?
저도 시험관 아기 21주 5일인데
10주까지 갈색혈때문에 계속 생리대랑 라이너 달고 살았어요. 복통은 없으시구요?

일단 태아가 건강히 자리잡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많이 놀라셨을텐데 오늘은 안정취하시면서 푹 쉬세요. 

피고임 및 출혈은 태아가 자리를 잡고 커지는 과정에서 자궁혈관을 건드려서 생기는데 피고임 위치와 양이 얼마나 있는지, 주사처방이 1회처방인지, 집에 있으면서 자가주사로 처방받은게 있는지 자세한 내용이 없어서 자세히 답변드리긴 어렵지만 피고임이 아기집과 가깝고 양이 많으면 출혈이 일어나면서 아기집도 같이 떨어져나갈 위험이 크고, 이틀간 출혈이 붉은 피로 있었기 때문에 피가 고이기도 전에 바로 배출된 것같은데 자궁내막이 튼튼하지못하고 출혈이 계속 진행되면 절박유산으로 갈수 있어서 며칠은 안정해주시고, 추후 회복되어 출혈이 없어지거나 양이 줄면 극단적인 안정까지는 필요없고 태반이 성장하여 자리잡는 16주가 지나면 괜찮아 질겁니다. 

그리고 시험관 시술을 하셨다는거보니 자궁내막이 덜 튼튼한 상태일 수 있어서 출혈이 줄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제 처치가 필요하니 지체하지말고 병원가시고 병원 진료볼때 피고임이 있는지, 위치는 아기집과 가까운지, 양은 많은지, 어떤 상황일때 병원에 내원해야하는지 꼼꼼하게 물어보시고 기억해두세요.

빨간피는 무조건 가셔야해요. 속옷이 다 젖을정도면 양이 많다는건데, 이제 아기집 난황 확인했는데 출혈이 심하거나 지속적이면 아기집도 같이 흘러내릴수도 있어요. 저도 시험관했고 피고임 피비침으로 고생했어요. 여기 도움청하기보다는 병원가셨으면 하네요. 

저요~!16주 전에 밤에갑자기 피가 생리 2틀치만큼 울컥나와서 병원간적있어요 ~! 밤에병원가서  초음파로 심장소리 듣고왔었습니다.그이후에 갈색혈 도 꾸준히있었는데 지금 애기 무사히 출산했어요~~  너무걱정 마시고 될수있음 안정기까지  재택하셔요~!!

저도 초기에 팬티가 빨간색 피로 다 젖은적 있어서 너무 무서웠는데 그 이후로 검사받고 무리안하고 관리했어요~! 건강한 아이 나왓으니 넘 걱정마세효 

저는 한 8주쯤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은적 있었는데 그때 빨간 피가 나왔거든요 근데 딱 하루만 나와서 바로 그담날 병원 갔더니 피고임이 살짝 있다고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 또 피가 나옴 병원에 바로 오라고 했는데 그뒤로는 피가 안나서 괜찮았어요 

병원에서 괜찮다고 하셨으면 눕눕하시면 될것 같아요~ 전 정말 밥도 침대에서 먹고 화장실 갈때 빼고는 누워만 있었어요ㅎㅎ 옆으로 눕는건 전혀 상관 없구요 힘주면 피 떨어져서 배아플만한 음식도 안먹었네요 계속 신경쓰면 더 안좋으니 좋은 생각 많이 하시구 푹 쉬세요! 순산하시길 기원해요☺️

저는 피 왈칵은 아니지만 초기에 태반 아래 피가 고여있었어요~ 유산 위험있다고 하셨는데 고때 화장실갈때 빼고는 아예 움직이지 않구 한달간 눕눕하였더니 고였던 피도 다 흡수되더라구요~ 한달간 허리가 부서져라 누워 있었더니 ㅜㅜ 다행히 저번주 출산하였어요~
무조건 안정하시구 나쁜생각 하지마셔요~
아가는 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무사히 잘 나올꺼예요~♡

지금 출산했고 아기 돌입니당
요 아기가 뱃속에서 5주 때 핏덩어리 왈칵 나와서 병원 쫓아갔고 16주까지 피가 콸콸 계속 나왔어요.
아기는 너어어어어어어무 건강히 잘 컸고 늘 주수보다 2-3주 컸어요...ㅎ
출산 때는 신생아실에서 젤 컸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걱정마셔요!!

임산부한테 쉬는 건 누워서 쉬는걸 말한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여러번 들은 이야기라 생각나서 적고 가요.. 아가 건강히 자라고 있기를 바랄게요~!

저도 시험관으로 아기 가졌고 5개월 아가 키우고 있어요!! 5주차에 생리처럼 피나와서 난임병원은 멀어서 개인병원갔더니 피고임 없고 괜찮다고 해서 집왔는데 새벽에 또 복통이랑 빨간피가 왈칵 나와서 반쯤 포기한 상태로 대학병원갔더니 피고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심장잘뛴다고 절박유산 진단받고 안정해야된다해서 입원해서 일주일 누워만 있었어요. 입원중에도 며칠 빨간피나오다 갈색으로 바뀌고 8일째되는 날 멈췄어요. 초기에는 신생혈관들 생기면서 출혈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크녹산 쓰시나요? 저는 난임병원 전화상담하고 크녹산 중단했어요. 

제가 시험관으로 임신 했는데 임신 초기때 배가 샤르르 아프고 갈색혈 나오고 나서 생리처럼 피가 자주 많이 나와서 응급실도 가고 입원도 했어요. 
그래서 난임병원에서 주는 유산방지주사도 아침 저녁으로 몇주간 맞았어요.
결국 나중에 전치태반 진단 받았지만 지금은 태어난지 4개월 되었고 건강하게 잘크고 있습니당.
청소도 하지마시고 최대한 움직이지 않았어요.
열매맘.미나님도 아기 잘크고 있을거에요. 
건강하게 만출하시길 기도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년생맘이에요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저도 둘째 임신초기에 울컥 피가 나왔고
병원에 갔었어요
절박유산 진단받고 질정처방받아왔었구요
거의1달을 질정 넣으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검진 다녔던것같아요..
그런데 그 당시 원장님말이 “무엇을 하건 살 아기는 살고 떠날 아기는 떠납니다” 였는데요,  너무 상처였어요.. 또 “엄마 잘못이아니에요”
라고도 하셨는데 전혀 위로가 안됐구요.
그런데요 아가가 잘 견뎌주더라구요.
 열매맘님 아가도 ‘살 아가’ 일거에요.
기형아검사때도 목투명대가 두껍다고해서
검사란 검사는 다 받았었고
또 둘째 임신막달에 크게 넘어져 응급실도 갔었거든요. 그 때 자궁수축 100까지 찍었는데 아가가 잘 버텨주었고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
엄마 맘 편한게 제일이에요
아가한테 힘내자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시면서 무리하지마시고 잘챙겨먹고 계시면
담주에 심장소리 꼭 들을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저두 초기때 피왈칵해서 놀래서 병원갔더니 착상혈일이래요~.애기심장소리들리면 괜찮대요

저 6주차때 비슷하게 빨간피 울컥 나왔었어요. 마침 병원 가있는데 그래서 바로 다시 초음파 보고 심장소리 듣고 애기 괜찮은거 확인했는데, 그날 주치의샘이 휴무라 다른 분께 입덧약 처방받으러 갔다 그렇게 된거라 하루 입원하고 다음날 아침 주치의샘 진료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그렇게 했었어요. 그날 저녁때쯤 되니 묻어나는 피가 갈색으로 바뀌더라구요. 저도 시험관으로 임신했던 거고 지금 그아이가 무사히 태어나 7개월이에요.

6개월 +7일 아기입니다.
지금까지는 무향 세탁세제 하나만 사용하고 건조기는 거의안쓰고 자연건조하는데 
테리빕은 날씨에따라 냄새다 나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섬유유연제가 신생아에게 안좋다고해서 아기 옷에 물비린내나는거 참고(?) 지냈는데
이제 향기있는 섬유유연제 쓰고싶어서요..ㅎㅎ
레드루트로 생각중인데 
다들 섬유유연제 사용 안하시나요~?

섬유유연제 사용하시나요?

엄마 마음인거같아요!!! 저희 아기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그냥 안쓰고있는데 맘같아서 사용하구파요 ㅋㅋ쿠ㅜ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블랑 쭈욱 썼어용..  피부가 예민하지 않은 아기인지 한번도 피부 트러블 난적없고 향 좋아서 코박고 있는게 넘 좋았어요😂😂😂

100일 지나고나서부터 레드루트 코튼향 소량 사용중입니다~

저는 6개월+8일인데 무향쓰다가 3일전부터 레드루트 바닐라코튼향 쓰는데 너무 좋아요 ㅋㅋ 자꾸 옷 냄새를 맡고 있어요.

전 애기 침독이 심한데 괜히 더 자극될까봐 못쓰는중이여ㅠ 냄새 심한 건 과탄산소다에 담궜다가 세탁하고 유연제 대신 식초 넣어요.

저는 첫빨래하고 신생아때 이후에 섬유유연제가 떨어져서 .. 애기용사서 저희껏두 같이 쓰고있어요!! 계속사용해도 지금까지 큰문제는 없어요 ㅎㅎ

저는 섬유유연제 안쓰고 퍼실 베이비용 세제 쓰는데 자체 향이 나고 건조기 돌려도 향이 남아서 그냥 이걸로만 써요 

저 네이처러브메레써요! 섬유유연제안쓰면 재질이 금방상하더라구요. 대신 조금만 넣구요! 출산박스로 받아서 썼는데 냄새도좋고해서 계속 쓰네요 ㅎㅎ

레드루트 바닐라코튼 썼었는데 향이 좋긴 좋아요 ㅎㅎㅎ 저는 첫째 둘째 둘다 신생아부터 돌때까지 베르블랑꺼 머스크향 썼었어요 섬유유연제두요 대신 헹굼 제일 많이 하구요 ㅋㅋ 돌지나선 그냥 저희꺼랑 세제 같이 썼어요퍼실 ㅋㅋㅋ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그렇게 썼어도 아무 문제 없이 잘 크고 있네용

섬유유연제 쓰기 싫으시면 구연산 쓰시는거 추천드려요!!

시어머니께서 남는달러가 꽤 많으시다고 여행가지 않겠냐하셔서 전 너무 좋다고 했는데 남편 연차가 딱 저 임신 32주차에 낼수있더라구요ㅠㅠ 뱅기 타는건 32 6일차일것 같은데 ...ㅜㅜㅜㅜ 많이 힘들까요?... 조산끼나 이벤트가 임신기간내에 한번두 없었고 인터벌 약간 고강도 운동해도 큰 문제 없는 산모이긴합니다만.. 그래두...걱정되깅해서요ㅠ 
베트남이나 필리핀쪽으로해서 가볍게 2박3일 휴양다녀올까 했어요ㅠ 
혹시 다녀오산분 계시면 후기좀 들려주세요ㅠㅠㅠㅠ

32~33주 사이에 해외로 태교여행가보신분 계실까요?

저는 외국살아서 지금 30주차에 한국 들어가려고 하는데, 32주차 이상이시면 비행기 거부당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 대한항공으로 가는데 대한항공은 32주차부터 의사소견서 같은것도 필요하고 다른 항공사는 안태운다는 말도 있어서 사전에 항공사에 문의 해보셔야할거 같아요...!

영문으로 된 의사 소견서만 있으면
36주까지 완전 쌉가능해여!!!  

저 27주차에 베트남 5일 다녀왔는데(어제 도착했어요ㅋㅋ) 휠체어 타고 다녀도 힘들었어요. 왕복 비행기에서 온몸이 부어서 뒤척이고 힘들어서 오늘은 하루종일 누워있었네요. 한국 도착해서보니 겁이 너무 없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무사히 돌아왔으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99프로, 맛난거 많이 먹고 사진찍은거 보면 뿌듯하고 행복해요ㅎㅎ

누워가는 비행(프레스티지) 이라면 가능...동남아 비행 6시간 앉아가면 팔다리 붓고 허리 너무 아프더라구요 저도 운동하던 사람이었는데도 지난주 일본
이코노미 힘들었어용ㅜ

항공사별로 30주~34주 부터는 비행제한해요,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이때부터는 가진통 진진통 양수파막 등의 응급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32주차2일에 가요!! 다음주ㅎㅎ 임신기간동안 이벤트 없었고 아직일도 하고 있는중이고 의사쌤한테 무리하지 않는 휴양이면 다녀와도된다구 허락받구 의사소견서 들고 갑니당!🤍 

저는 지금31주차인데  힘들어서 국내여행도 못갈것같아요ㅠㅠ
23주차에 태교여행다녀왔는데 비행기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허리통증갈비뼈통증ㅠㅠ

2박3일 단기 여행이라 괜찮을거같다가도 관광 하러 다니긴 힘들거같아요
지금도 잠깐 서있거나 걸어다니면 다리 붓고 피곤하잖아요ㅠㅠ!
무리 가지 않게 움직이시면 다녀오셔도 되지않을까요~?

지금 무슨일 없어도 생기면 외국이라 노답일거 같은데요,,

28주에 미국 와서 현재 30주차! 31주에 귀국 예정입니다 ㅎㅎㅎ그랜드 캐년도 다녀왔어요 평소 본인 컨디션은 본인과 의사쌤이 젤 잘 알죠! 스스로 무리다 싶으면 안 가시는 건데, 저는 오히려 2박 3일보다 일정 조금 더 잡아서 쉬고 오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용? 근데 32주 넘으면 건강서약서는 모든 항공사 다 써야하구, 항공사별로 의사 진단서 필요한 곳도 있어요~

그러다 갑자기 아프시면 어쩌시려구ㅠㅠㅠ 임신 후기에...ㅠㅠ 이번에 필리핀 산모도 갑작스럽게 비행기에서 출산했다가 큰일 치뤘어요... 가능하면... 비추요ㅠㅠ

저 32주 병원에 문의하니까 인큐베이터 비행기로 공수할 수 있으면 가라고 하셨는데 (가지말란거죠 ㅋㅋ)

저도 32주면 말리고 싶네요.
둘째때 푸꾸옥 뱅기타고 유산경험이 있어 엄청 후회했던 기억이..
저라면 조금 참고 국내여행하지 뱅기 안탈듯합니다. 좋진 않대요. 그때도 의사가 권하진 않지만 예약했으니 조심히 다녀오라셔서 ㅜㅜ 
큰 문제없음 다행이지만...여행가셔서도 거의 누워있다오지 않을까요. 특히 베트남 날씨 생각하면..그리고 한 달 전 즈음은 언제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때인데.. 그 돈으로 국내 좋은곳 호캉스 추천해봅니다. 전 이번 태교여행은 그리했습니닺

가능은 한데, 위험한 것도 사실예요

31주차에 오키나와다녀왔어요 ㅎㅎ 진짜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비행기 2시간이상은 무리일것 같더라구여..딱 좋았어요 2시간이..더이상 타면 진짜 힘들겠다느낌..ㅎㅎ
그리고 날이 더우니까 더 힘들어요..차도 렌트하고 어디 멀리다니지도 않았는데 걷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계속 쉬고 그랬어요 ㅠㅠ비행기도 32주차부터는 소견서 꼭 있어야하고 거절당할 수도 있기때문에 반드시 확인하셔야합니다. 32주차 이상이면 진짜 2시간내 가까운곳 아니먼 비추예요..특히 동남아는 비추입니다 ㅠㅠ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안가기로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ㅎㅎㅎ 그래서 국내로 춘천이나 다녀오려구요 ㅎ하하핳ㅎㅎㅎ 풀빌라로 슝슝 ~ 다들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기들 배변훈련 슬슬 시도하시나요?
저는 사실 아직생각없는데...ㅋㅋ
얼집에서 여자아이는 연습하는아이있다해서요
저는 남아입니다!
저희애기는 아직말도느리고 말도안듣고 장난도많고 화장실가면 변기물도만지는데...ㅋㅋㅋ
여름에 배변훈련하면 좋다해서요...
아직마음의 준비는 안되었지만
다른 친구들은 어떤가해서요~
제품도 괜찮은거있음 추천부탁드려요!!😊

배변훈련

남자 아이면 서서 쉬야 연습은 하기 쉬울꺼에요 쉬야 할 타이밍에 쉬할때까지 있으면되는데
저희애는 저녁에 혼자 아기 변기에 앉기는 하는데 방구끼고 물내려요

저희애는 남아인데 변기에 계단 연결돼 있는거 사서 사용중이에요.
어린이집 갈 때 빼고는 기저귀 안차고 있어요.
20개월부터 아이한테 변기에 쉬할까?물어보고 싸고나서 잘했다고 캔디주고 계속 반복하니 24월 되니 쉬or응가 라고 말한 후 변기에 싸고있어요.

부가부폭스5 에그3중에 고민중이에요 ㅠㅠ
선물 받는거라 이번주 안에 결정해야 하는데
다른분들에 선택이 궁금해요 다들 어떤가용 ㅠ

유모차 고민..

저도 지금 조르기 찬스 할려고 두개 생각중인데 예쁜건 에그에 한표요...ㅎㅎㅎ

저는 부가부드래곤플라이 샀어요!

전 매장가서 직접 봤는데 
요즘 줄즈데이5가 제일 잘나간다고도 하고 실제로도 기능적으로 너무 괜찮아서 부가부 하려다가 줄즈로 샀어요!  매장가서 한번 직접 봐보세요~!

저라면 부가부요! 에그는.. 학폭 논란있던 사람한테 공구 줘가지고 혼자만의 불매 하고있어요 ㅋㅋ

부가부 진짜 핸들링 너무 부드러워요👍

부가부가 유모차 혼자 접기도 좋대여!!!

에그요!! 안정감이 다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