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

삐뽀삐뽀에서만3살전에훈육하는게좋다해서 훈육하고있어요 저희애두그랬는데 훈육시작하고줄었어요

동**맘

저희아가는 엄마고 아빠고 성질나면 물고 할퀴고 ㅜㅠ 단호하게 말하고 너무아프면 승질도 나요 ㅜㅠ 좀 줄긴했는데 아직도 하네요 어린이집에서도 다른아기 한번 문적있어서 집에서 완전무섭게 안된하고 있어요 말이 늘고 표현이 늘면 좋아진다 하던데 계속 말로 바디랭리지로 표현하는법을 알려줘야한데요

다**맘

저희 애는 남은 안 때리는데 자기를 때려요 그래서 그때마다 안되는거야 너를 때리면 안되는 거야 때리는 건 나쁜행동이야(혼자 오은영선생님 빙의.....ㅋㅋ) 라고 계속 얘기하니까 안해요ㅜㅜㅜㅜㅜ 적어도 지금까진?... 백번 천번이고 얘기해야죠 뭐ㅜㅜ 언젠간 바뀔겁니다

젤*맘

아기가 뭐가 잘 안될때 때리는건 답답해서 그런거라고 해써요ㅠㅠ말을 잘하는 아기는 그런 폭력성이 덜 한데 말이 많이 안터진 아기들은 답답하고 화나는 상황에 말로 표출이 잘 안되니 손이 나간다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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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맘님 말씀 동감이요~ 애기가 뭘하다 잘 안되서 성질부리면 (던진다거나) 훈육을 하는편인데 혼내는거 알고 저를 때리려는 시늉을 해요. 진짜로 탁 때릴때도 있고.. ㅋㅋ 때리면 안돼.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엄하게 반복.. 눈치보면소 한 두번 터치하다가 말아요. 아이가 표현을 잘해서 이게 잘안돼 이렇게 해줘요. 도와줘요 하면 참 좋을텐데..아직 어렵네요😂

미**이

저희애는 한동안 야~~!!!! 소리를 질렀었어요. 자기가 뭘 떨어뜨려도 야~~!!!! 넘어져도 야~!!! 뭘 하다가 잘 안돼도 야~!!! 밥 빨리 달라고 할때도 야~~!!!! 정말 모든 상황에 본인이 원한대로 안되면 야~~!!! 라고 소리소리 질렀는데 ㅜㅜ어휴ㅜㅜ 다시 생각해도 귀가아프네요. 야외에서도 식당에서도 그래서 얼마나 얼굴이 뜨겁던지 ㅜㅜㅜ ' 야 하면 안돼 ! ' 단호하게도 말해보고 좋게도 말해보고 했는데 그냥 바로 그때 그때 해야 할 말을 알려줬던게 제일 효과 좋았어요. 말을 못하니깐 효과음? 단어로 알려줬어요. 뭘 떨어뜨렸을때는 아이쿠, 빨리 먹고 싶을땐 빨리빨리(하지만 아이는 삐삐 라고 말을 해요ㅋㅋ) 도움 필요할땐 엄마~~ 계속 알려주다보니 이제는 야 라고 거의 안해요. 95프로 준 느낌. 지금도 아주 가아아끔 나오는데 그럼 또 알려주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