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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타임 놓쳐서 그러는거아니에요? ㅜㅜ 힘드시겠어요

총**용

이앓이 아닐까요? 저희애도 막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했는데 나중에보니 이가 나와있었어요ㅜㅜ 엄마가 되서 그것도 몰랐네요ㅜ

귀***깨

저희애도 한 번씩? 아니 거의 매일 그래요 오늘로 156일인데 어제는 깨있을때 안아줘도 달래지지 않고 1시간을 내리 울더라구요. 이유가 뭘까 항상 고민하는데 그 때마다 다른 것 같더라구요. 원윅이거나, 깨시가 너무 길거나, 깨시 질이 좋지 못하거나, 콧물이 좀 많아서 불편하거나, 이앓이해서 아프거나, 성장통때문에 용쓰기하거나..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울면서 달래요. 요즘엔 자기 싫으면 깨시 3시간 넘어가도 응~자지마~ 이러고 나와서 다시 놀아주고 그래요... 7월 중순부터 입면 어렵고 낮잠 토끼잠자고 비명지르면서 깨는데... 이젠 해탈해버렸어요.ㅋㅋㅋㅋ 하... 너무 힘든데 어쩌겠어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우리 애기가 세상 모든걸 적응하려니 너가 더 힘들겠구나...하고 넘깁니다ㅠㅠ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삐뽀삐뽀에서 봤는데 애기가 너무 우는데 엄마 마음이 힘들면 애기 우는채로 놔두고 5분정도 잠시 애기랑 떨어져서 심호흡도 하고 마음을 추스려도 된다하더라구요. 우리 힘내봐요! 화이팅입니다. ❣️

오**야

오사닛캔디 한번 줘보세요~ 오사닛주고 옴뇸뇸할때 쪽쪽이 넣어주면 좀 낫더라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