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맘

이번에 친정아버지 생신이셔서 2시간 거리 다녀왔는데 아기가 힘들어하긴 하더라구요 차에선 계속 자긴 했는데;; 중간에 휴게소 들러 수유실에서 기저귀 갈고 등 마사지 좀 해주고 다시 태웠는데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도 추석에 다녀와야할 것 같아 당일치기로 어떻게든 다녀오긴 하려구요 ㅠㅠ 벌써 걱정되긴 해요

희*맘

저도 2시간 거리 시댁 다녀와야하는데 명절이라 길이 막힐것 같아서 살짝 걱정이에요..🥲 일단 차에서 수유할수있게 수유쿠션 가지고 타고 장남감도 종류별로 챙기고 휴게소도 최소 1번은 들를 생각이에요!😅 부모님 할머니 꼭 뵈러 가고싶어서 무리해서 가는건데.. 모두 무탈하게 잘 다녀오시길 파이팅!💙

찰**앱

저도 1시간 반 거리였는데 애기 있으니 2시간 정도 걸리겠네요~ 다행히 애기가 카시트에 잘 있어줘서 6시 첫수 먹이고 후다닥 나가려구요. 이른 아침이라 차가 막힌적은 없어서 애기가 똥을 싸지않는 이상 한방에 갈꺼고 애기가 잘가지고노는 장난감 챙겨서 어화둥둥 해드려야죵.. 문제는 큰집에서 신랑 외갓집 갈때 오후 3~4시쯤 출발해서 거기도 2시간 정도 거린데 차가 막힐때도 있고 안막힐때도 있어서ㅠㅠ 친정은 40분정도 걸리는데 다음주 주말에 가서 하루 자고와용 짐 바리바리 싸들고 갈 각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