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안좋타는얘기가잇어서요...  

임산부 오리훈제먹어도되나요??

왜용?? 드셔요!! 술담배 아니구 한트럭씩 먹는거 아님 괜찮다던데요!! 오리주물럭 너무 좋아해서 거의 매주먹어요 😂혹시 오리발 처럼 된다는 얘기때문일까용 ㅎㅎ 저도 그얘긴 들어봤어요 ㅋㅋㅋ

마트에서 파는 훈제오리고기가 가공육이라 햄으로 들어가서 안좋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베이컨처럼.. 햄,소세지등 가공육으로 만들때 발암물질 생긴데요. 

에 진짜요? 저는 처음 듣는데... 병원에서도 커피, 술, 담배 말고는 왠만한거 다 먹으라고 했구 저도 그러고 있어요!

옛날 할머니들이 오리 먹으면 오리발처럼 손발가락 붙어서 태어난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어이없는 미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 먹어요 ㅋㅋ ㅠ 스팸 햄 소시지 베이컨 다
뜨거운 물에 헹궈서 먹어요

정밀 초음파로 이상없으셨잖아유 ㅎㅎ 먹고픈 거 드세요

아 정말 옛날할머니들 이상한 미신 많ㅇㅣ 믿었네요. 닭고기먹음 애기가 닭살이 된다고 하질 않나.... 

커피 콜라먹음 까매진다고 하고 ㅋ ㅋ  다미신이죠 ㅋ ㅋ 맛있게 잘먹고 탈안나면된다하셨어요 ㅋ ㅋ

술 담배 빼고 다 먹어도 됩니다~ ㅎㅎ

1 for yes and 2 for no 

Hi Im 5w6d pregnant and my symptoms are not usual everyday. Most of the days my breast arent as sore as the other days, I dont have any food aversion yet nor nausea but I just feel sleepy in some days and next my energy level is so high. Its my 1st time to be pregnant and I hope you can share your pregnancy symptoms too 🤗

Pregnancy symptoms come and go

I need un answer ASAP

임산부가 많이 호소하시는 불편감 중 하나인 속쓰림! 속쓰림⚡은 임신 초기에 입덧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흔해요. 임신 중 잘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속쓰림 증상이 심해 잘 못 드시는 분들이 많을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오늘 빌리와 함께 속쓰림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알고 이를 해결해 보아요!<hr>임산부 속쓰림의 원인?<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627/73e2a7d5-6482-4f1f-83a8-a10913aa9d7d.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장기의 공간이 점점 좁아져요.📍입덧과 물리적인 압박 때문이에요!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입덧은 보통 12주에 시작되는데요. 이때 속이 울렁거려 음식을 거르거나 먹은 것을 토하게 되면 위산이 분비되어 속이 쓰리게 돼요.😵 또&nbsp;7개월(30주) 정도 되면 배🤰가&nbsp;많이 나오면서 배꼽 위까지 자궁이 올라오는데,&nbsp;이때 위가&nbsp;점점 위로 밀리면서 물리적인&nbsp;압박이 가해져&nbsp;역류가 자주 발생하게 돼요.&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627/11094b15-3805-4867-a86e-13dbd00219bf.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괄약근의 세기는 사람마다 달라요!📍괄약근이 약해지기 때문이에요!식도와 위 사이에는 음식이 오고 가는 것을 조절하는 근육인 괄약근이 있는데요. 임신 후에는 괄약근의 세기와 활동성이 약해져 먹은 음식물이 자주 올라오게 돼요.🤮 특히 맵고 짠 음식이나 카페인☕은 괄약근을 약하게 해 임신 중에는 음식 조절이 필요해요. 또 먹고 바로 눕거나 자는 행위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가능하면 식후 30분 동안은 움직이거나 앉아 있는 것이 좋아요.<hr>임산부 속쓰림 치료 방법은?<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627/258dd15a-994b-4f40-99f9-d0df6f3430d5.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약을 먹어도 괜찮아요.📍제산제&amp;위산 분비 억제제 복용하기임신 후 속쓰림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먹어도 괜찮은지 걱정하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임신하기 전과 똑같이 제산제나 위산 분비 억제제(프로톤 펌프 인히비터)를 먹어도 괜찮답니다.🙆&zwj;♀️ 두 방법 다 임신 중에 언제든 복용해도 안전해요. 그러니 임신 초기 입덧 때문에 속쓰림이 많이 심하실 때는 참지말고 언제든 약을 복용해 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627/1fa94e41-5677-4fb3-af6a-484f2aef09e7.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아프기 전 미리 먹는 것이 중요해요.📍약 복용 시 주의할 점?앞서 말한 약들은 속쓰림 증상이 생기기 전에 꼭 미리 챙겨 드셔야 해요. 증상이 생긴 후에는 이미 위벽과 식도가 자극받은 상태라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 수 있어요.😥 그러니 속쓰림 증상이 주로 언제 나타나는지 기억해두셨다가 1~2시간 전에 미리 약을 먹어주세요. 만약 속쓰림이 자주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의 후에 규칙적으로 하루에 두 번이나 세 번씩 약을 복용해 주세요. 아프기 전 약💊을 미리 먹어야 위산을 억제하고 위벽과 식도를 보호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627/738ce1f1-fceb-4891-a6ed-42b38722ccc6.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의사와 상의 후 필요한 검사를 받아보세요.📍위 내시경&amp;초음파 검사 받기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약을 미리 먹어도 속쓰림 증상이 계속되는 분들은 위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세요. 희귀한 경우긴 하지만 입덧이 심한 경우라 생각하고 참다가 후에 검사를 통해 위암 판정을 받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니 무작정 참기보다는 주치의와 상담 후에 필요하다 판단되면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세요. 임신 중에 내시경을 잠깐 하는 것은 괜찮답니다.&nbsp; <img src="https://cdn.billyapi.com/froala/posts/5627/875358fb-d529-4099-956c-51e7465d1ea3.png"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핫팩이나 찜질 사용 금지!+ 번외) 배에 뜨거운 찜질은 NO!간혹 입덧이나 속쓰림 증상이 있을 때 배에 핫팩이나 뜨거운 찜질을 하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임신 중에는 배 쪽을 뜨겁게 하시면 안 돼요!🙅&zwj;♀️&nbsp;양수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아이의 두뇌 성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hr>오늘은 임산부 속쓰림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엄마는 불편한 게 있다면 참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아주세요. 그리고 처방 받은 약은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을 지켜서 복용해 주세요. 이렇게 약을 꾸준히 챙겨 드시다 보면 속쓰림 증상이 많이 완화되실 거예요! 빌리가 아프지 않고 편안한 임신 생활이 되길 기도할게요.🙏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VjAEs9Ks9mM??feature=shared&wmode=opaque&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class="fr-draggable">&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iframe>출처: 산소형제TV

임산부 속쓰림, 원인과 해결방법은?

콧물은 병원 가야하고
코딱지 자주 생기는건 괜찮은걸까요?
식염수 넣어주니 부드러워져서 나오긴 하던데

코딱지가 잘 생기는데

저희 아가도 코딱지 생기는데 엄청 막히는거 아니면 그냥 둘 때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좀 크다 싶으면 빼주고 아니면 그냥 두는 편이에요~

저희 아가두 그래서 목욕하고나서 불린다음에 콧물흡입기 사용해서 빼주고 있어요!

저희도 엄청생겨요
가끔 앞쪽에 있으면 빼주기도 하고
걍 냅둬도 울고불고 하다가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

저희아기도 코딱지랑 찐득한코가 자주 생겨서.. 좀 두다가 코안을 많이 막는다 싶으면 식염수 넣고 흡입기로 빼주고있어요.

이번 주말부터 친정 가있으려 했는데, 월요일까지 비가 온다네요ㅠㅠ 다들 운전 조심하셔요!

주말 내내 비ㅠㅠ

다행히 저희 지역은 그쳤네요! 맑은 한가위 되세요 

너무 덥고 습하네요 🤣🤣🤣 낼 부산 갑니다..!! 추석연휴 다들 건강 잘 챙기세여  

태몽성별 안맞아용 저는 딸꿈 여럿 꿨는데도 아들이에용

저는 금반지 모양이 투박 심플해서 남아였어요 ㅋㅋㅋ

물고기 색에따라 달라요 저희엄마가 저 빨간물고기었는데 딸이고 검정물고기를 누구줬는데 그분은 아들이에요

꿈만보면 딸같은데... 저는 집채만한호랑이꿈꾸고 딸~왕큰 하늘로 승천하는 푸른용꿈도 딸이네요😅
꿈으로 성별맞추기는 힘든거같아요 ㅎㅎㅎㅎ

ㅎㅎ12때부터 고추가 너무 선명하게 잘보였는데 역시나 반전은 없겠죠?


12주 다리사이에 이정도면 고추 빼박이죠?

저도 이랬눈뎅 선생님이 조금 더 지나봐야 안다고 
지금은 다 저렇게 보인데요~~~~~
12주 부터 성기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여아는 점점 들어가고 남아는 그대로 남는다고 조금 더 있다가 보자고 하샸어툐~~~~

그 모양이 삼각형이면 아들이라 하지 않던가요?ㅋㅋㅋㅋㅋ 어디서 본 것 같아서요

12주에는 남아 여아 다 돌출되어있어요

첫째아들인데 12주부터 삼각점이 딱 보이더라고요 ㅎㅎㅎ 의사선생님이 이 두점은 고환이라 성별확정됬다고 해주셨어요 ㅎㅎ

12주차에 삼각형이라 아들같다고 하셨는데…
16주차에 확정알려주신다고 해서
성별 변할까하고 기대중이에요 ㅎㅎㅎㅎ

ㅎㅎ저는 유전자 검사한게 있어서 물어보니까 아들맞다네요

175일 6.4키로 정도되고
내일부터 첫 쌀미음 들어갈예정인데요,
이 시기에 잘 앉아있어야 맞는건가요?ㅠㅠ
바닥에 두면 몸이 폴더로 접히고 뒤집기만 겨우 하는데 앉혀서는 어떻게 먹이나요ㅠㅠ

저는 아직 트립트랩 뉴본에서 분유 먹이고 있는데 뉴본에서 이유식 먹여보신 분들 계신가요? 
범보에 앉혀두면 몇분정도는 버티기는 하는데 조금 지나면 힘들어해요!
며칠뒤면 180일이고 소고기도 들어가라고 하는데 분유 먹일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릴텐데 어떻게 앉혀두고 먹여야하나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보통 언제부터 하루에 두 번 이유식을 주는건가요?🥹 
미음 빼고 올시판할건데도 어렵네요 이유식 세계...^^;;


못 앉는 아기 이유식

베이비세트에 앉혀보세요~ 트레이랑 하네스가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잘 앉아있을 수 있어요~ 저희 아기도 혼자 앉아있는거 못하는데 전부터 스토케에 앉는 연습(?) 했어요

어머나 뉴본에서는 절대 먹이시면 안 되셔요!! 지나가다 걱정돼갖구..ㅠㅠ 조금이라도 누운 자세는 기도 폐색 위험 있어요. 베이비세트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셔도 그럼 차라리 엄마 몸에 앉혀서 주셔요! 

180일 지나서 해도 상관 없대요 ㅠㅠ 
저는 딱 180일이 시작하려구여

한번에 먹는양이 100이 넘으면 그때부터 나눠서 두끼 주시래요.

정유미 의사 쌤 글 보면 한끼에 40-50정도 먹으면 양은 그대로 놔두고 2끼로 늘려주고,  1끼 식사량이 점점 늘어서 70-80정도 늘어나면 세끼로 늘리래요. 그렇게 한번 먹을 때 먹는 양이 적을 때 2-3끼로 늘려가야 아기가 이유식 먹는 양이랑 수유량을 잘 조절한대요. 그리고 7개월에는 어른처럼 세끼 주고요. 저희아기는 175일부터 시작해서 지금 182일인데 30그램씩 두끼 먹어요. 대신 수유량이 줄었습니다~

이유식 시작하면 질식 사고 많이 나서 엄마아빠 모두 하임리히 꼭 숙지하셨으면 좋겠어요!! 지나가던 간호사맘😉

12주 1일차 초음파에요
둥이고 둘째 성별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보이시나요? 




12주 각도법 봐주세용~!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 지금 바로 성별 질문 남기기
https://app.babybilly.app/mxdmch

아기가 아빠나 할머니한테는 잘웃어주는데 저한테는 잘 안웃어주네요😭
매일 눈떠서 감을때까지 저랑 있고 최선을 다해서 놀아주고 분유주고 이유식 주고 그러고있는데..
너무 섭섭하네요ㅠㅜ 
얼마전에 며칠을 밤에 계속 깨서 울고 낮에도 엄청 보채서 너무 힘든나머지 아기한테 한숨쉬고 
좀 자자.. 하고 짜증낸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ㅠㅠ 
엄마 안좋아하는 아기 있을까요..?

아기가 엄마를 안좋아해요..

제가 어디서봤는데 엄마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아빠가 자주못보는 얼굴이라 재밌어서 그렇대요!! 엄마를 싫어하는 아기는 없대요!! 

우리 아기도 그래요 ㅋㅋ 근데 잘때는 엄마만 찾아요 ㅋㅋㅋㅋ 윗분처럼 엄마보다 덜 보는 사람이 재미있게 느껴져서 그런가보다 해요 필요할 때는 엄마를 찾는걸 보면 말이져 

임신 후에 비염 증상이 생기지는 않았나요?😂 갑자기 재채기가 나고 코를 훌쩍거리게 되었다면 임신성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이름도 생소한 임신성 비염에 대해 빌리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hr>임신성 비염의 위험성 <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0363ef89-0003-432a-b267-7d47ea3e0fee.gif" style="width: 100%; height: 100%;">에헤헤헤헤-엣취!임신부의 10~20%가 겪는 임신성 비염🤧!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요. 임신성 비염이란, 축농증이나 비염이 없는데도 임신 중 코막힘, 재채기, 맑은 콧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해요. 주로 찬 바람 불 때 더 임신성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요. 증상이 심하면 임신부의 코막힘이 심해져 체력이 저하되고, 태아👶에게 충분한 영양분을 줄 수 없어 그저 지나가겠거니.. 내버려두면 위험🛑해질 수 있어요. 임신성 비염은 도대체 왜 찾아오는 걸까요?<hr>태아도, 엄마도 힘들게 하는 임신성 비염의 원인은? <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5d0f7ce9-20b2-4484-8419-381a5d5cc93d.gif" style="width: 100%; height: 100%;">뿌에엥! 비염이 이렇게 힘든거였구나임신성 비염의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의학계에서는 태반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영향으로 코 안의 혈관이 팽창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더불어 임신부의 면역력이 약해진다면 더욱 임신성 비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수 있는데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보카도🥑, 단호박 등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으며 몸에 좋지 않은 가공 식품은 피하는 것을 권장드려요. 또한, 담배 연기나 쾌적하지 못한 공기 질은 엄마의 호흡기에 좋지 않아 임신성 비염🤧을 더욱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hr>혹시 나도? 임신성 비염의 증상 <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fb44f67f-1156-4fd7-8aa8-cbe150bebe54.gif" style="width: 100%; height: 100%;">혹시 나도? 같이 체크해볼까요?✨맑은 콧물과 함께 재채기가 시작되고, 6주 이상 지속된다.✨목이 간질거리고 눈이 가렵다.✨눈물이 나고 몸이 피로하다.✨코피가 난다.✨갈수록 증상이 심해진다.&nbsp;<hr>어떻게 치료해야 좋을까?<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9fac2348-ae16-4238-9cd3-5f0f52118a9c.gif">임산부는 어떻게 치료해요????임신성 비염으로 몸이 지치고 힘들어도 혹여나 치료하면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 봐 주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히려 치료하지 않는 것이 태아에게 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요. 엄마의 몸이 피곤🥱하면 태아의 성장을 더디게 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해요. 증상이 나타난 지 얼마 안 된 가벼운 상태라면, 생리 식염수로 코 안을 씻는💦 방법이 도움이 돼요. 하루 3번 생리 식염수를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어 코 안을 씻는 방법이에요. 다른 약물 복용을 하지 않고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추천 드리지만 이 방법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아요.<hr>예방하는 방법은?&nbsp;<img src="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images.villagebaby.kr/posts/112/c18a768f-4152-4aec-9826-589c15c2b69a.gif">잘~ 따라했어요!실내 온도와 습도 조절임신성 비염은 호흡기 계통의 질환이므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좋아요. 21~23도의 온도와 50~60%의 습도가 알맞다고 하니 건조하지 않은 공기를 만들어주세요!&nbsp;청결은 기본!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방법은 바로 손 씻기🤲! 항상 청결을 유지하여 어떠한 질병도 들어올 수 없는 무적의 상태를 만들어주세요.운동과 혈액 순환이 필요해요신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운동! 임산부도 예외는 아니죠.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도와 온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도와주어요. 이것은 코에도 좋은 영향을 주죠. 잠이 잘 오도록 하고 코 속의 분비물을 적당히 나오게 해 코가 막히지 않도록 해줘요.&nbsp;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세요!물을 마실 때 따뜻한 물💧을 마셔주세요. 코점막이 건조하면 임신성 비염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하루 1L 이상의 충분한 물을 마셔 코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혈액 순환🔄이 잘 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해주세요.

콧물 줄줄! 임신했다고 비염이 생기나요?

너무 초보질문이네요 ㅠㅠ
모유수유하고싶은데 젖병 미리 준비해놔야할까요?? 필요한가요??

모유수유 예정인데 젖병 사야하나요?

모유수유도 참젖이면 다행인데 물젖이면 아기도 설사하고 수유하고 싶어도 못해요ㅠㅠ 그래서 분유를 먹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2-3개 정도는 있는게 좋아요!

아 모유수유 할지라도 분유 대비를 해놔야한다는거죠?? 병원, 조리원 나와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모유도 유축하고 저장했다가 먹이려면 젖병 필요해요 

저도 모유수유하랴고 하는데 젖병 브랜드 2곳에서 2개씩 준비했어요 
맞을지 안맞을지 몰라서ㅠ

저도 완모 목표인데 젖병 사려다가 조리원에서 두어개 준다길래 그거 써보려구 일단 아직 안샀어요

완모 목표라 안 샀어요 ㅎ 필요하면 그때되소 살래용

저도 완모 목표고 2개만 사놨어요 ㅎㅎ

조리원에서 주는 젖병도 있으니 그때가서 사셔도 안늦을거예요 하루배송시대 짱짱 :) 완모나 완분은 산모가 정하는게아니라 아기가 정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캐댈지몰라서 많이 준비해두진 않았어요 ㅋㅋ

저도 완모 목표하고있지만 준비해보려구요! 젖병은 조리원에서 조언 받아서 그때 구해보고
분유포트가 나중에 이유식 먹일때도 쓰인다곤 하길래 당근해보려구요ㅎㅎ 세척 소독기나 제조기는 안 살 것 같아요

저도 모유수유 희망인데 산후도우미님 오시거나 출장마사지 받을때는 유축해서 주려고 젖병 작은걸로 2개 샀어용 ㅎㅎ젖꼭지도 사이즈가 여러개라서 며칠 고민하다가 ss2개, s2개 이렇게 샀어용 ㅎㅎ

첫째 완모했던 맘이에요~~완모 하실거면 미리사놓지 마세요~조리원 가면 주는 젖병도 있구~아기가 젖을 잘먹는지 보시고 조리원에서 주문해서 택배로 받으셔도 된답니다~^^꼭 사야겠다면 2개정도면 충분해요~~특별한경우 제외하고는 젖 물리기 때문에 젖병이 필요하지 않답니다~^^특별한경우는 엄마가 아파서 약을 먹는경우에용

와 완모 목표이신분들이 많네요! 대단해요. 젖병이며 소독기 등등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하나했는데 그때 봐도 되겠어요. 물론 공부도 해놓구요~^^ 경험자분께서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도 혼인신고안하고 제앞으로 아기출생신고할예정입니다~성은아빠성으로해서 1~2년정도잇다가 혼인신고하려그요~ 

네네 그럼 처음에 미혼모혜택도받을수잇는걸로알고잇어요~ ㅋㅋ 그런거받을려고하는건아니만요~이왕이면혜택도받으면좋으니깐 아빠쪽보단엄마쪽이 더나은걸로알고잇어요~

저도 아직 혼인신고 안했어요..

저도 찾아봤었는데 미혼모 혜택도 많지 않고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엄마밑으로 하고 나중에 혼인신고하면 아빠인걸 증명? 해야한다고 하고 법적으로 엄청 복잡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찾아보니 다들 굳이 미혼모혜택이나 이런거 받으려고 혼인신고 늦게 하는건 비추하더라구요 ㅠㅠ 

혼인신고 안하고 엄마밑으로 아기 출생신고시 아이아빠 등록 가능해여 
법이 바꼇다고 들었는데 자세한건 관할관공서에 자세히 문의해보세요~ 
저는 혼인신고 안하고 제밑으로 아이 올려놨어요~~ 

세금 패널티 뜻이랑 현재 수입 등의 재정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청약이나 전세 대출관련은 신혼부부특공/신생아특례받는게 더 혜택이 좋아요~ 정확히 어떤것때매 고민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관련 특례 잘 알아보시구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요!

즤집 애기가 참 ..한번 자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낮잠을 잘 자던 아이였는데요
요즘 밤잠이 길어져서 그런가 (보통 12-13시간 정도 자긴 해요..) 밤잠은 잘 자줘서 넘 고마운데
낮잠을 안자도 너무 안자요.. 30분 딱 되면 귀신같이 인나요!!
20분 이상되는 낮잠은 정상이라고 알아서 
자기는 개운하게 잘 자는거같은데 중요한 건 제가 쉴 시간이 낮동안 거의 없다는…ㅜㅜ
깨있는 온종일 열성을 다해 놀아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애기는 쌩생한데 저만 흐물흐물..
이제 자다 인나면 모빌에 눕혀두고 저도 잠깐 침대에 누워있는데 왠지 미안한 죄책감이(?)
베동분들은 애기 깨있을 때 항상 애기랑 함께 잘 놀아주시나요? 이제 모빌 보면서 역방쿠 눕능거도 너무 싫어해서 에시앙에 앉혀두거나 졸리점퍼도 태우긴 하는데 하루종일 그렇게 할 순 없으니 몸으로도 놀아주고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제 체력이 문제겠죠😭😭😭

다들 하루종일 잘 놀아주시나요?😱

저도 하루종일 놀아주진 않아요.. 이제 깨시가 길고 많아져서 하루종일 놀아주려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애기 놀아주기만 해야되거든요ㅠ
혼자 잘 놀고있으면 그냥 모빌놔주고 장난감 쥐어주고 홈캠켜놓고 제 할일 할 때도 많아요
설거지할땐 의자에 앉혀두고 근처에 두거나.. 혼자 놀면 그냥 혼자 둬요 아기도 혼자 있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어디서 봤거든요
하루종일 보는건 사실상 불가능 아닐까요ㅠㅠ 혼자 잘 놀면 냅둬도 괜찮아요!

하루종일은 불가능 하고 ㅋㅋ 집안일 하거나 저도 밥 먹어야 하니깐요 점점 놀아주는 소재가 줄어드는 것이 고민이긴 해요 요즘은 뒤집기 한 후로는 수시로 뒤집고 울어서 제 시간이 전보다 더
줄어들긴 했네용 ㅠㅠㅋㅋㅋ 근데 안 뒤집으면 될 것을…. 왜 자꾸 뒤집고 우는 것인지 ㅋㅋㅋ😅

저희집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ㅋㅋㅋ 짧은 잠 잘때도 있는대 그땐 지옥이유..ㅋㅋ깨시가 넘 기니까 애기보다 제가 먼저 녹다운 ㅋㅋㅋㅋ
범보의자 혹시 있나요(?) 졸리 탈 정도면 앉는거 이제 조금씩은 될탠대 ㅠㅠ 이유식 먹일 연습도 할 겸 좀 앉혀놔보셔요 ㅠㅠ 그나마 누워있을때 보단 덜 소리지르네요..😂(카트끄는 리드줄 있으면 그거 끓어주면 겁나게 좋아함둥)
그리고 저는 책읽는걸로 시간을 좀 떼워요… 알아들을란진 몰라도 그나마 집중력 있을때 해주면 이걸로도 십오분이십분은 보낼 수 있더라구요 ㅠ
뒤집기 되집기는 할 때 집중적으로 붙어서 훈련시키고 있어요 ㅋㅋㅋ 그게 걍 내비두는거 보단  제 정신건강에 낫더라구요

아마 18개월 텀으로 둘째 출산할 것 같은데
외출시 유아차가 고민입니다.
첫째 가정보육중이라 둘째는 자연스레 외출 시기가 당겨질 것 같아서 쌍둥이 휴대용+베시넷 조합을 써야할 지 고민입니다ㅠㅠ 다른 분들은 외출시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요??

현재 첫째 싸이벡스 절충형, 휴대용 하나씩 있어요. 쌍둥이 유모차 또 사야할까요 ㄷㄷ

어린이집은 내후년 첫째둘째 같이 보낼 
생각중입니당😭

연년생 출산하시는 분들 쌍둥이 유아차 사시나요??

저는 13갤차... 와이업거로 두개샀어용 분리결합됩니다!! 붙어있는것들은 간격이 좀 더 좁아서 끌고다니긴편할거같더라구용

혹시 비만인 초산임산부는 태동을 잘 못느낄 수도 있나요? 20주 1일차인데 다른 사람들은 18-19주부터 느낀다고하는데 저는 아직 제대로 못느낀것 같아서요…

비만인 초산임산부 태동

네 좀 늦게 느껴질수도 있다고하네요!

20주 플러스마이너스 2주이니 괜찮아요!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저는 배에 살이 좀 있는편이었는데도 15주부터 태동 느꼈어요!

저 비만인데 16주부터 느꼈어용!!

저 17주 부터 느꼈어요! 배 안에 뭐가 꿀렁이는 느낌이랑 툭!툭!치는 느낌은 확실히 느꼈는데 아직 뱃살이 많아서 배 밖으로 손대면 느껴지는
그런 건 없어요 ㅋㅋㅋㅋ 너무 걱정 마세요!!! 곧 느끼실 거예요! 

비만 19주차인데 태동 느끼고 있습니다~!

저두비만이구 19주2일차인데, 저두태동모르겠어요ㅠㅠ 언제느껴지나 그것만 기다리구있어용

저도 계속 못느끼다가 오늘이 20주인데 하루전부터 하루에 한두번 느껴요!!! 안에서 툭툭 치는 느낌나더라구요!!!

비만인데 17주차에 처음 느꼈어요~~~! 

전 비만아니었는데..초산일때 20주 넘어서야..느꼈어요. 둘째도..그럴거같아요.ㅎㅎ 첫째 가졌을때보다 10키로 더 나가는데..뽀글거리는게 장운동인가 태동인가 아직도 모르겠네요 ㅎ

안녕하세요 157일차 아기 키우고있어요!
7시반-9시반, 11시-2시, 4시-8시
이렇게 깨시고 중간에 4번의 수유 합니다
밥먹는 시간 제외하면 거의 7시간정도
놀이시간인데요 
7시간중 반 이상은 역방쿠 눕혀서 
모빌 보여주고 만지게 해주고
책읽어주고 딸랑이 흔들어주고요
그외 마사지, 노래불러주기, 집돌아다니기,
바운서, 터미타임 해주긴하는데
대부분 역방쿠에 많이 있어요
역방쿠에 눕혀둬도 혼자 놀거나
역방쿠 탈출해서 뒤집기 하고있거나 하는데
집안일하고 밥챙겨먹고 하다보면
너무 혼자 눕혀두고 놀게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들 어떻게 놀아주고 하루하루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공유해주세요~~

다들 뭐하고 놀아주시나요??

저도 놀아줄게너무없어서고민이요...아기운동장..인형가지고놀기.. 터미하면서 장난감보기.. 배밀이연습.. 쏘서(잠깐동안만).. 물들어간 바닥에까는거.. 일주일에한번문센.. 일주일에한번 친구네가기 등등.. 아니면 유모차끌고산책하기.. 해줄게없어서 고민유
.ㅋㅋㅋ 

복직준비하느라 어린이집 가기 시작했어요
가서 친구들 구경하고 이것저것 탐색하고 집에 없는 장난감도 만져보고 재미있게 놀다와요 !
집에서 제가 놀아줄때는 유키두달팽이 잘보고, 핑거볼만지기, 터미타임하다가 뒹굴거리기, 지퍼팩에 이것저것 넣어주면 만지기, 치발기 뜯어먹기, 모빌에 고리친구들 잡아뜯기, 앉기연습하기 등등 해요

네ㅜㅜ얼집 보내고 나니까 그전에 하루종일 어떻게 육아했지 대단했다 싶어요
맘님 대단한일 하고계셔요!!!
(저는 162일차 남아 키우고있어요)

그리고 얼집가니까 확실히 아파요
지금도 콧물 줄줄..ㅎㅎ
집에서 엄마랑 노는게 제일 편안하고 안전한듯해요
파이팅이에요

오전엔 책읽어주고 마더구스 영어 틀어주고 고리친구들 잡기놀이 헝겊책 물고뻘기 ㅋㅋㅋ 오후엔 아기체육관이나 에듀테이블 운동 엎어두고 변신큐브 물고 잡기 마사지 ㅋㅋ등…. 뭐 없어여 ㅋㅋ 그래서 책을 많이 사는 중이여 ㅋ 사운드북 같은겈

지역축제 이번주가 거의 마지막이라 호딱 서둘렀네요!! 날씨 무쟈게 좋아서 아가 데리구 다니기 딱이었어요🙃 역시 아가는 관심대상이라 어르신들 빼꼼빼꼼 들여다보시고는 이쁨 잔뜩받고왔네용☺️
축제장 안에 포장마차에서 각설이타령 한다고 꿍치빡치 하는 바람에 딸랑구씨 잠을 못자서 잔뜩 심통나시고.. 집와서 뻗어버리셨어옄ㅋㅋㅋㅋㅋ 간만에 넘 이뿌고 좋았던 외출🥹🌸
랑구씨는.. 아침까지 깨지말고 자자..🫠

첫 꽃놀이🌸

역시딸!!! 이뽀여🥰🥰🥰 저도 오늘 꽃보러 갔다가 지나가는 어르신들이 다 이뻐해주셨어요~ 아가~ 손가락은 따봉했는데 그렇지 못한표정..? 🤣🤣🤣🤣🤣 귀욥😍😍

아구 예뽀라💛 딸랑구 옷이 벚꽃이랑 찰떡이네용ㅋㅋ 저도 낼 벚꽃보러가는데 저 샷을 기대하고 있습니돠ㅋㅋㅋㅋㅋ 

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봄이도 꽃놀이하고 집와서 뻗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델꼬다녔더니 피곤했나봐요😅😅

안녕하세요 아기 출산 이제 60일 남은 예비 엄마인데요 ! 
육아책도 읽어보고 하는데 다들 모유수유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희 친정엄마한테 물어봐도 모유수유하는게 힘들었다 하시구용
근데 제가 생각했을때 분유수유하면 젖병도 세척해야하고 물도 끓여야하고 돈도 훨씬 더 들고 모유수유가 잘만 나온다면 오히려 편할것 같아 보이는데 어떤 부분에서 어려운지 궁금해요!!!

그리구 개인적으로 제가 짧은 유두? 인것 같아서 짧은 유두는 더 모유수유 하기 어렵다고 다들 그러던데 어떤 부분이 힘든지 그런게 궁금해요!
경험자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가 뭔가용 ...? 

제경험으론 
애기가 계속 무니깐 유두가 아파요 점차 빠는힘도 쎄지고 가끔 물고 늘어지면 너덜너덜해집니다 
젖돌는데 가끔 애기가 잘안먹는날에 단단해지고 탱탱 불기도하구요
샤워하고 옷입기전 젖이 흐르기도하고 
남편과 관계할때도 그런부분이 불편하고 외출할때 윗옷걷어올리기 수유하기 편한옷만 찾게되고 아직은 아니지만 왠지 가슴쳐진다고도 하더라구요
커피 술 자극적인 매운거 음식 조절하고 조심해야되는부분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익숙해지면 할만하거하구여ㅎㅎ

음 아무래도 젖이 좀 쳐지는 것도 있고(사람 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전 좀 쳐졌어욤..) 애기한테 모유수유 하다보니 음식도 신경 써서 먹어야 했었네요😅 그리고, 제 때 안 먹으면 유선 막히는 일이 엄청 잦게 일어났었어서 가슴이 딱딱 해 지는데 그게 엄청 아파요ㅠ.ㅠ 윗 분 말대로 점점 빠는 힘이 세지니까 아픈것도 있고.. 수유 브래지어 + 패드 늘 필수고, 샤워할 때나 남편이랑 관계하다가 살짝만 눌러도 분수처럼 나옵니다 ㅎㅎㅎㅎㅎㅎ (민망쓰) 첫째 때 모유수유 15개월 했었는데 외출 할 때 젖병이랑 이것저것 안 챙겨서 편하긴 했는데 차에서 커튼 치고 젖 물리고 그랬었던.. 고런 점이 좀 불편했어요!!

모유수유가 힘든이유는 복합적으로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것같아요. 저는 모유수유가 잘 안된 케이스이고, 모유수유가 산후 우울에 큰 역할을해서 모유수유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잘 안된 케이스일때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말씀드릴까해요. 윗분들은 몇달이든 해내셨고 잘된 케이스 같아서요. 저는 유선 과다발달, 편평함몰유두, 부유방 심한 가슴입니다. 최악인 가슴이에요. 임신, 출산보다 모유수유가 저는 젤 힘들었어요. 일단 출산 후 바로 모유가 나오는게 아니라서 조리원에가든 바로 집에오든 배가 고픈 아기는 수유를 해야하는데 보통은 빈젖 물리면서 연습하고 젖병에 분유를 줘요. 이렇게 며칠을 하면 구강이 민감한 아기들은 직수를 거부합니다. 쉽게 잘 나오는 젖병에 비해서 엄마의 젖은 더 힘을 줘야해서 힘들어하고 처음에는 양도 충분하지않을 수 있어서 젖물리면 쪼끔 빨고 울고 빨고 울고 자고 빨고 자고 반복하고 결국 보충수유로 유축한 모유나 분유먹입니다. 이걸 반복하면서 보충수유를 줄이고 직수로 가야합니다. 근데 2시간~2시간반 간격 수유에 직수+유축까지하면 젖꼭지가 남아나질 않아요. 부어오르고 갈라지고 피나고 통증심하고 치밀유방, 유선 과다발달의 경우에는 흔히 젖몸살이라고하는 유방통에 시간맞춰 젖을 빼주지못하면 유선염도 올 수 있구요. 편평함몰유두는 처음에는 젖이 진짜진짜 안나옵니다. 모유수유 자세도 처음에는 자세잡기 어려워서 온몸이 다 아파요. 그리고 어느정도의 식단관리도 필요하고, 외출이 어렵습니다. 젖이 철철 흘러넘치고 유축기 들고다녀야하고 아기랑 직수수유가 익숙해지면 젖병거부가 있을 수 있어서 애랑 떨어질 수가 없어요.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건 조리원에서 다른 산모분들은 젖도물리고 평화롭게 수유하는데 저만 애가 울고불고 직수거부하고 난리쳤을때 내새끼가 날 버린거같았고 나만 안되는거같았고 큰 의지가 있어서 돈을 몇백을 썼음에도 안된다는 그 절망감이 너무 컸고, 주변에서 왜 모유수유를 안하냐 엄마 의지가 약하다, 버티면 된다, 처음이 힘들지 시간지나면 편하다, 모유보다 좋은건 없다 등등 저에게 하는 말들이 너무 힘들었어요. 나를 놀리는건가 싶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유선염 쎄게 왔고 체력적 한계로 더 버티지 못한건데 칼날같은 말들이 꽂혀서 창문열고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남편이 아가리파이터가 되어서 가슴팍 불로 지지고 꼭지 줘 뜯어주겠다고 겪어보라면서 쌍욕박아줘서 웃으면서 버틸 수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힘들었네요. 저는 모유수유에 대한 좋은 기억도 단 한가지도 남은게 없고, 아프고 힘들고 괴로운 기억만 있어서 둘째 낳으면 그때는 다시 할 엄두가 안나지만 엄마가 되어서인지 더 버텨볼껄그랬나 한번만 더 해볼까 싶은 미련이 남네요. 최대한 할 수 있는 대비를 해놓고 시도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할 생각으로 하세요. 너무 욕심내고 안되는데 버티면 내 자신만 갉아먹을뿐입니다.

제가 지금 조리원에서 직수 연습하고 잇는데 정-말 쉽ㅈㅣ않아요ㅠㅠㅠㅠㅠ아기가 생각만큼 안물어줍니당..젖병 꼭지보다 엄마 젖꼭지를 빨때 60배의 힘이 더 필요해서ㅋㅋㅋ아기가  빨기 힘들어서 안물어요..! 24시간 내내 직수를 하는게 아니라 신생아실에서 분유 보충을 계속 해주시니까 젖병이 편해서 안물어줘요ㅎㅎ 일단 그게 젤 힘들어요! 젖은 차는데 아기가 안물어주고 유축으로도 모유가 다 빠지는게 아니기땜에 젖은 뭉치고..ㅠㅠ그리고 아기랑 합 맞추는게 젤 힘들다더라구요 ㅎㅎ 조리원 나오기전에 모유수유 제대로 배우고 가야할거같아요ㅠㅠ저는 집가서는 에초에 분유수유는 생각도 안해봐서 ㅋㅋㅋ집가면 진짜 멘붕올듯해요..ㅎㅎㅎ

젖병은 가만히 있어도 뚝뚝 떨어지니 아이가 쉽게 먹고 잘 찾는데 모유는 힘껏 빨아야 해서 젖병 한 번 빤 아가들은 잘 안 빨려고 해요. 젖 잘 빠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거 같더라고요 (신생아실에서 물리자마자 간호사님이 직수 가능할 것 같다고 말씀하심)

그리고 모유는 분유보다 소화가 잘 돼서 수유텀이 엄청 짧고 통잠도 느려요. 수유시간도 초기에는 훨씬 깁니다... 수유 한 번에 기본 30분 이상 걸려요. 엄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다들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친정엄마가 완모하셨어서 당연히 모유수유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조리원에서 부터 첫째가 직수로 너무 안먹어주더라구요 ㅜㅜ 무엇보다 양이 충분치 않았어요.. 그래서 모유수유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깨닫고 초유만 겨우겨우 다 먹이고 완분했어요~ 

분유는 아이만 신경쓰면 되지만, 모유는 엄마 영양상태, 수면,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외출해서도 수유 너무 힘들구요..(수유실도 개별적으로 나뉜칸 아니면 힘듦...) 그리고 분유보다 텀이 짧습니다. 그만큼 아이에게도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구요. 태어나서 바로 쭉쭉 잘먹눈 아이는 거의 없고 한달 정도는 진짜 의지로 버텨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모유가 적어도 문제구요... 많으면 많은 대로 문제구요... 전 출산보다 임신보다 젖이 훨씬 더 힘들었오요. 첨엔 조리원에서만 해야지 하다가 시간 지나 괜찮으니 신생아 기간 한달만 더 해야지 하다가 백일까지만.. 하다가 이유식 먹일때까진 해볼까? 하고 있는 120일 모유수유 아가 키우는 엄마입니다.... ㅎ

분유는 남편이나 친정엄마나 산후도우미분 누구나 수유 가능하지만 모유수유는 엄마만 할 수 있어서 애기가 밥 찾으면 무조건 엄마가 줘야 한다는 점이 모유수유의 어려움 같아요. 엄마가 애기랑 한 시도 떨어지기 어렵다더라고요

물리면 다잘먹는게 아니고  바르게 물기 힘들어서  울고 뻐띵길때도  많아서 자세도 엄청많이 코칭받고 도움받아야하고요  잘못물리면 유두 갈라지고 엄텅엄청 아파요 ㅜㅜ 
임신때 쓰라리다는분들잇으신데 훨씬 아파요 관리 잘해줘야해요
그리고 자꾸 옷이 젖고 패드도 넘쳐서 저는 엠보 손수건 대고 자주 갈아주는데  반나절넘으면 우유 냄새 우유썩은내나요 ㅜㅋㅋ 
샤워할때도 쓰라리고 부르트고 

그리고 젖량 많아도 적어도 복잡해서 문제고  많으면 전유 후유 까지 다 먹이지 못해 어려워요 너무 많아서 쏘면 애기가 체하고 불편해서 젖거부도 하고요 

그리고 음식 조절 해야하고 .. 물많이먹어야허고 계속 허기지고 
남편이 라면끓여먹고 초코 먹어도 못먹어요 ㅋㅋ 

염색파마 이런거 해도된다지만 못하겟고..  

그래도 윗통만 까면되고 설거지 안나오고 분유값 돈이 안들어서 좋아요   아기 소화잘되고 

그대신 먹는 텀이 너무 빨리 돌아와서 쉰느시간이 덜 생기고 좀더 바쁘고  통잠도 .. 새벽에 찌찌 물리지 않으면 다시 젖량줄어서 혼합으로 분유랑 섞어줘야해서 이유식할때까지 오랫동안 새벽에 통잠못자고 
물려야하는것 같아요  


모유수유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애가 안물더라고요 메델라유두보호기를 해도 한번밖에 안물고요 조리원에서야 시간마다 유축을 했지만 집에와서는 그것마저 쉽지않더라구여 ㅠㅠ 유축을 제때 안해주면 가슴이 뭉쳐서 더 아파요ㅠㅠ

분유에 비해 텀이 많이 짧아요 그러다보니 자주 물려야하고 아기가 잘못 물으면 유두에 상처날 수 있어요 아이가 갑자기 안먹으면 젖몸살 올 수 있어요ㅠㅠ 아프면 약을 맘대로 못먹는게 불편한거같아요

저는 혼합수유했었는데, 뱃골이 어마어마한 아이였어요(지금도 잘먹어요;;)
유두가 짧거나 함몰유두라면 보호기 하셔서 시도해보셔야하며, 이마저도 아이가 잘 물어서 먹을지 안먹을지는 모릅니다(잘먹으면 다행이지만 안먹으면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있더라구요.)
수유패드+수유브라 꼭해야하고, 샤워할 때 조금만 스쳐도 뚝뚝뚝...  신생아 시절에는 2시간마다 비몽사몽 상태에서 분유 소량 탄 뒤에 젖물리고 여기서 더 배고프면 분유 주고, 50일 경 아이가 밤잠을 길게 자니 새벽수유 안하면 아침에 돌덩이 얹은 듯한 느낌이 있어요(이 고통은 말로 설명 못함). 밥은 3끼 꼬박 드셔야되고(체력적으로 버텨야함), 외출한다면 수유실 안에 개별수유실이 있는지 꼭 확인하고 가게되고, 아이가 밥시간 아니면 유축도 해줘야되요. 치아나면 아이가 깨물수도 있는데 저희 아이는 잇몸으로 깨물어서 피를 빨고 있어가지구 잠시 수유중단하기도 했어요. 이 후로 아이도 양에 만족치 못해서 백일정도에 스스로 젖떼고 분유로 갈아탔습니다.
모유수유하시게되면 조리원에서 식단 먹은 것처럼 먹어야됩니다.. 자극적인거 절대 못먹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모유가 적고 유두도 짧아서 한달 애 먹다가 모유수유 못했어요. 하지만 제 여동생은 잘 했어요. 그때가 봐야 알 것 같아요.

저도 진짜 모유수유가 임신출산 통틀어서 가장 힘들었어요..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우울함이 극에달하고 산후조리원 창문보면서 맨날 울면서 지냈네요
남들은 조금만 버티면 된다 이러는데 치밀유방에 얼기설기 조직이 엉켜있다고 맨날 유선막혀서 가슴마사지 받는데 너무아파도 안받으면 가슴은 벽돌되고 칼로 도려내는거같았어요 애는 잘 빨지도 못하고 밤새 수유콜다니느라 하루에 잠을 30분도 못잤어요
엄마 할머니 다 전화하셔서 모유가 나오는데 왜 안먹이냐 돈 아깝다 분유가 얼마나 비싼줄아냐 이러시는데
진짜 애낳고 모유수유하는데 아무것도 먹고싶지가 않더라고요
모유량이 많아서 미역국도 먹지말라고 국물류 물 이런거 다 먹지말라는데 너무 슬펐고 유축기로도 안빠져서 애가 빨아야하는데 그것도 잘 안됐어요
불편한자세로 수유하니까 회음부도 안나아서 의사가 다시 꼬매야한다고 벌어졌다 하시고 분만때 힘줬던 골반까지 아파져서 며칠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네요
진짜 모유수유 잘맞는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에요 ㅠㅠ
일주일하고 단유했는데 가슴 조직을 원망해야죠뭐...

첫째 7개월까지 완모했는데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는 1. 생각보다 병원, 조리원에서 협조적이지 않는거같아요.(집에가서 완모할 예정이라 새벽수유콜 다 받고 했는데 유난인것처럼 취급했어요 🥲) 아무래도 본인들도 분유 먹이는게 편하셔서 그런거같아요~ 2. 신생아일땐 뱃고래가 작다보니 2시간 간격으로 아기 젖을 물려야하는데 한쪽 15분씩 양쪽 먹이고 트림하다보면 방금 먹였는데 또 수유시간이 다가와요😂 3. 분유를 먹이면 밤수를 대신 해줄 사람이 있는데 모유는 그게 되질않아요~ 4. 생각보다 젖이 쫙쫙 나오진않아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가슴마사지를 많이 받고 조언도 많이 받았었는데 서스럼없이 가슴을 만지셔서 조금 불쾌할때도 있었어요!
어려운 이유는 위와 같았던거같구요!
수유텀이 늘어나니까 후기 들어서는 외출할때나 너무 편했어요!! 다만 저희 애기는 이유식 적응하고 혼합으로 가려던 차에 모유는 거부해서 ㅜㅜ 7개월까지만 맘마를 줄수 있었어요 

저는 맘님과 같은이유로 모유수유를 고집하고있습니다. 설거지가 너무싫기때문이죠 ^^ 둘째도 8갤 완모중인데 첫째처럼 돌까지 할생각입니다. 저는 꼭쥐쓰아픈것보다 설거지가 더 고통인거같아 하고있습니다.. ㅋㅋ 근데 상황에 맞추세요. 가슴통증이 너무심하면 힘들거같긴해요. 저는 무난했거든요.^^; 

완모3갤차예요. 식단 신경쓰라고하는데 영양적으로 임신때처럼 잘먹음되고 매운것 근거없데서 특별히 안가리고요. 커피도 적정 카페인은 괜찮고 맥주도 수유직후 마셔서 두시간뒤수유하면 괜찮다고 삐뽀삐뽀에서 보고 한두모금정돈즐기고있어요. 
솔직히 처음엔 유두도 넘아프고 수유텀도 너무짧고 케어하랴 수유하랴 잘시간도 부족한데다 아빠가도와줄수없는 한계가있는데 솔직히 3갤차 지금은 하나도 안아프고 외출할때 넘편하구, 원더윅스라고 이유없이 우는시기에 금방 젖물려서 달랠수있고 젖병안씻는거? 진짜 엄청큽니다. 수유양을 가늠하기어려운 부분있지만 애기 몸무게 재면서 아기가스스로 먹는양조절한다는말듣고 지켜보는중이예요. 요즘 완모하는 엄마들 너무없는데 전 강추입니다. 가능하면 2년까지 할계획이예요. 이유식하면 점차횟수줄어들어서 아침, 저녁 한번씩 우유대신 줄예정입니다. ㅎㅎ 삐뽀삐뽀에 모유수유 정보가 무척 도움마니되요. 다수의 의견보다 저는 엄마의 선택이 중요하다생각합니다.

아기가 첨부터 잘못빠는건 사실이지만 처음태어나서부터 아기는 신생아실에 떨어져서 젖병에길들여지고난뒤 조리원서부터 모유를 주려하니 아기가 더적응하기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모유수유를하려면 출산직후부터 모자동실가능한 병원이 좋고, 그래서 출산직후 한방울씩나오는 초유부터 연습하면 조리원 퇴소때는 꽤잘물수있어요. 잘무는아이가 있다는건 전 못믿겠어요. 우리는애초에 젖을 먹고 자라는 포유류;; 입니다 ㅎ 상황에따라 미숙아거나 젖이 너무안나올수는 있으나 엄마가 조금만 노력한다면 모유수유 얼마든지 가능하다고봐요. 분유도 요즘 잘나온다고하지만 저는 소젖보단 아기에게 주라고 만들어진 모유를 더먹이고싶어서 출산전부터 공부했던것같아요. 영양학적으로 저는 분유와 비교거부라고 생각해요. 아기가 젖냄새를 알고 엄마를 금방더찾습니다. 누구도해줄수없는걸 내가 해준다는 기쁨도 있어요.ㅎㅎ 처음은 힘들지만 저는 분유도 만만치않다고 생각해요. 육아는 다 헬입니당 ㅜㅜㅋ

저는 현재 16개월 아기 엄마고, 애기 어린이집가서 자연스레 완모로 진행 중인 나름 성공적인 케이스인데요. 다행히 몸이 잘 따라줘서 중간에 젖몸살 두 번 정도 말고는 큰 문제 없이 진행한 제가 느낀 점을 말씀드려볼게요.

- 오로지 나의 짐인 거 같은 부담감.
저는 분유는 한 번도 주지 않고, 유축도 20번 이내로 줬을 정도로 직수로 수유한지라서 수유는 오로지 제몫인 경우가 커서 좀 부담스러웠어요. 

- 양 가늠되지 않음.
저는 수동 유축기를 사용했는데 그럴로 유축해보면 진짜 잘 안나와서 아기가 충분히 먹을 양이 나오고 있나 항상 의심한 거 같아요. 애가 잘 안먹는 시기가 있는데 그러면 내 젖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 거 같고, 분유처럼 딱 양으로 측정이 안되니 불안했어요. 

- 혼자 외출 힘듦.
애기 돌 전까지는 혼자 외출한 경우가 두세번 될까요. 유축을 해놓는다고 해도 3시간 이상 지나면 가슴이 딱딱해져서 아프고 힘들어 언간하면 애 데리고 다녔어요.

- 외출, 바깥에서 수유하기
저는 외국에 살고 여기서는 공원 벤치, 카페,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직수하는 게 눈치 보이지 않아서 애 데리고 잘 나간 편인데요. 만약 이런 분위기가 아니면 조금 힘든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요.

이제까지는 힘든점을 적었는데 좋은 점은 이것빼고 모두예요. 솔직히 너무 편해요. 외출할 때 짐은 기저귀뿐. 제한몸만 있으면 되니 간편하고요. 분유 타고 젖병 씻고 그럴일 없어 편하고요. 애기 젖 먹일 때 그 예쁜 모습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좋아요. 저는 백프로 애기한테 모유가 좋으니 먹이자 아니고, 제가 편해서 모유수유했어요. 시도해 보셔요! 
저는 솔직히 먹는 거는 별 신경 안썼어요. 커피는 카페인 한 잔, 디카프로 한 잔 먹고, 술만 안 마셨습니다ㅎㅎ

앞분들 말씀해주신것처럼 모유수유도 애기랑 합이 맞을때까지(제 경우는 생후 30일?)만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나머지는 장점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픈것도 어쩌면 자세때문일수도 있으니, 정유미 티비나 맘똑티비 보시면서 미리 깊게 물리는 방법같은거 공부하시면 좋아요~~!! 
모유수유 진짜 편한데... ㅠㅠ이번 여름에는 에어컨틀고 그냥 애랑 나란히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조금 배고프다 싶으면 그냥 바로 옷만 벗고 물리면 됐어요ㅋㅋㅋㅋ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뭐 젖병 준비하고 정리하고 하나도 없고.. 그리고 어차피 애기때는 외출 할만한 곳이 쇼핑몰, 백화점으로 한정적인데, 여기는 모유수유실도 잘 되어있고요. 그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차에서 하면 됩니당~~~ 

그리고 번외로 저는 모유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사람으로서 엄마들이아프다고 덜컥 겁먹는것도, 힘든것도, 그래서  조리원에서부터 단유하는것도 알겠지만 많이많이 도전해주셨음 좋겠어요,,,ㅠㅠㅠ 분유 먹이는게 잘못된건 결코 아니고 분유 먹고도 애기들 너무너무 잘 자라지만, 모유수유 충분히 가능하신 분들이 (아프신 분들 제외!!) 가슴 모양이나 요즘 분유 잘 나오는데 커피 술 마음껏 먹고 싶다는 이유로 단유하시면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물론 저두 가슴에 튼살 생겨서 속상하지만) 관련 실험 진행을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그냥 한국의 이 모든 현실이 안타까워요😭 

지금 아직도 저는 모유수유에 직수만 하는중이에요. 
직수만 하는 과정에서 단점은 외출했을때 수유실이나 자차가 없으면 수유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여행이든 외출이든 차에서 먹인다고 하면 수유텀에 맞춰서 차세워서 먹이고 소화시키구 하면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나 자신이 제일 먼저 지쳐요.. 
그리고 모유가 소화가 잘되서 전 초반에 외출했을때 2시간에서 2시간 반에 한번씩 수유했구 젖 물고있는 시간도 좀 길었던 아이라서 40분에서 1시간은 소요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개월수가 차면서 빠는힘도 쎄지만 이앓이 할때는 또 깨물어요. 살짝이 아니라 있는 힘껏 물어요.. 그럼 엄청 아파요..
이 낫을땐 살점도 떨어지고 상처도 났었어여... 
분태기처럼 모태기도 오면 제 가슴은 터지기 전 풍선마냥 부풀고 아이가 안먹음 유축이라도 해야하고 유선염오면 답도 없어요.. 젖몸살도 진짜 너무 아프고..
그리고 제일 힘든게 음식조절이에요. 흡연은 당연히 안되고 음주는 아이 통장자기전까지는 먹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기 9개월 접어들고 어쩌다 한잔씩 먹는데 음주량도 몸무게에 따라 먹는 양이랑 알콜해독 시간이 다 달라서 맘껏못먹고 잘 조절해야하구요. 매운거 먹음 아이도 설사하구 날거 잘못먹어서 탈나면 애도 탈나요.. 글고 기름진거 많이 먹음 모유 끈적해져서 안먹고 뭐 요정도..ㅋㅋㅋㅋㅋㅋ 
단점만큼 장점도 있지만 만약 둘째가 생기면 전 분유먹일꺼에요...

저는 6개월 모유수유중인데 힘든거 모르겠어요! 외출도 편하고 젖병씻는거 안해서 좋쿠, 시댁에서 고생한다구 먹는거랑 엄청 챙겨주세요. 단점은 넘치면 옷이랑 젖는거..ㅋㅋ

모유수유가 힘든 이유는, 의외로 내 맘대로 잘 안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 들여서 아기랑 잘 맞게 되면 그때부턴 진짜 세상 편하대요!!

저도 오히려 모유수유가 편할것 같아 완모할 계획이었는데요, 일단 출산병원과 조리원에서 말도없이 분유 먹여버리고 지들이 편하려고 분유 권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꿋꿋한 의지로 그 산을 넘어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예상치 못하게 모유양이 부족했는데 유두 아픈건 둘째치고 아기 체중이 안 늘다보니 병원권고로 어쩔수없이 분유도 같이 먹이게 되었어요. 모유 포기하고싶지 않아 혼합수유를 하게 되었는데 분유도 먹이고 모유도 먹이려니 젖병설거지소독거리는 그거대로 나오고 모유 먹이는 애로사항은 또 그거대로 다 겪고 너무 힘들었어요.
처음에 갓 출산했을때 정신없고 뭣모를때 병원이랑 조리원 하란대로 따르지 않았다면 완모성공했을거라고 생각되서 화도 많이 났었어요. 아무쪼록 미리 많이 알아보시고 완모하다가 힘들면 언제든지 분유로 갈아탈수있으니 모유 먹이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다면 일단 도전해보세요!

전 친정엄마가 젖이 흘러넘쳣다고 너도 잘나올거다 햇는데 애가 물어야 흘러넘치죠..일단 제가 임신하면서 가슴이 많이 커졋는데..애가 잘 못물었어요..그래서 유축하고 혼합수유하다 그냥 분유먹였구요..

완모8개월차 접어들어가는 엄마에요병원1주 조리원2주 후 집에와서부터 기록한 패턴인데용 분홍색이 모유에요^^.. 두시간에 한번씩 먹여야하는데 먹이고 트림시키고 5분 10분 놀다가 잠오면 재우기까지 하고나면 1시간뒤에 또 되풀이해요..앞분들 이야기 하신거처럼 혼자서 아기 배고픔을 다 해결하려니 저 시기에 새벽에도 못자니 잠이 너무 부족해서 진짜 짜증도 많이나고 예민해지고 눈물이 이유없이 나고 그랬어요ㅠ(남편자는거 왤케 얄미운지 ...ㅋㅋㅋ)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텼네요 ㅎ 아가 이쁜모습 보면서 충분히 버텨져요 ㅎ 저도 잘몰라서 처음에 혼합을 했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마음 굳게 먹고 보충수유를 없애버렸어요 배가고프면 또 울겠지 그럼 또 젖을 물려야지 어쩌겠어하면서.. (처음엔 젖물리기 잘안되고 자세안되고 젖꼭지 너무 아팠어요 어쩌다 아기랑 탁 맞아떨어지니 젖꼭지가 빨고있는데도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그게 완모로 들어서게된 단추같아요 ㅎ 양가늠이 안되서 반년이 넘게 모유 먹이면서도 아기는 너무 잘크고있는데도 양이 부족한가? 배가고픈가? 젖이 안나오는건 아닐까? 늘 고민하는것도 단점이에요 ㅜㅋㅋㅋ 하지만 벌써 조동 아기들 코로나에 감기에 입원까지 하지만 문센에 다녀와서도 우리아기는 건강합니당 ㅎㅎ 모유 최대장점 아닐까요? 물론 애바애긴 하지만서도 .. 아기를 생각한 선택이라 여러가지 힘든 점들 모두 이겨내질만큼 저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ㅎ ㅎ 무쪼록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고 완모의길 생각해보세용 ㅎ ㅎ

설거지 귀찮고 분유 돈주고 사기 싫어서 모유수유 꼭 하고싶었어요. 제왕 첫날부터 모자동실로 애 옆에 끼고 직수 열심히 물렸어요. 애기는 생존본능으로 당연히 제 젖 잘 빨 줄 알았어요ㅜㅜ티비에서 멍멍이가 새끼 낳으면 다 어미 젖으로 기어들어가 쪽쪽 잘만 빨잖아요ㅠㅠ저도 똑같을줄 알았어요. 근데 애가 미끄덩미끄덩 젖을 못 물더라구요. 배고픈데 젖을 못 무니 더더욱 울어재끼고 초보맘은 우왕좌왕.. 병원에 모유수유 도와주시는 분이 있어서 매 수유때마다 콜해서 자세교정 받았어요. 계속 복습하면서 이번엔 잘 해야지 되뇌이면서 시뮬레이션 해보다가 다음 수유텀에 또 시도해봐요.. 근데 저 혼자 물리면 또 미끄덩미끄덩..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아이가 못 먹어서 몸무게 너무 줄어서 신생아실에서 도대체 뭐하시는거냐고 경고 받고 울었네요ㅜㅜ그나마 잘 무는 쪽 위주로 물리니 가슴은 완전 짝짝이가 됐고 아기가 어쩌다 잘 물어줬을때 그 자세 그대로 유지하려고 긴장으로 온몸에 힘을 주니 몸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끝까지 밀어부쳤어요. 3시간마다 전쟁같았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조리원까지 계속 직수 도전했고  몸무게도 잘 늘었고 이렇게 모유 잘먹이는 엄마 없다고 칭찬도 받았어요. 근데 집에 돌아와서 아무도 자세 코칭 못해주는 환경에서 홀로 외롭게 직수 시도하니......모든게 도로아미타불이더군요. 결국 유축 병행해서 50일 겨우 버티고 단유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던 기억이라 댓글로 주저리하고 가요ㅠㅠ덕분에 후회는 없네요. 전 진짜 최선을 다했거든요.(집 와서 출장코칭도 한번 받았었네요ㅋㅋ)밤낮없는 수유로 인한 수면부족, 젖이 참으로 인한 가슴 땅땅해짐과 통증, 젖이 줄줄 새는 불편함 등도 부차적으로 힘들었네요..

98일차 완모중입니다. 저도 설거지하기 싫고 분유며 젖병,젖꼭지등등 쓰다가 바꾸다가 이러는게 더 귀찮아보여서 모유수유해볼까? 정도였는데 마침 아기가 소화능력도 떨어지고(시댁유전자) 게워냄도 심하고..ㅋ 병원에서 분유를 먹이는.족족 뱉는다고...어쩌다보니 모유수유의 길로 들어왔는데요. 불편한건 수유는 오롯이 나의 몫이다. 새벽수유 하던시절엔 좀 빡치더라구. 또 다른건 먹는 양이 가늠안된다. 그래서 정신건강에 해롭다(초반에는) 분유 먹이는 엄마들은 시간타임 맞춰서 몇미리씩 딱딱 먹이잖아요? 직수는 애가 배가 안고프면 안물어요..ㅎㅎ 정해진 시간이 없고 먹는 양도 일정치 않으니 하루하루 새로운 육아데이란게 좀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리곤 아침에 일어나면 옷이 젖어있는 거 정도요. 그 외엔 전부 만족이요. 특히 전 애기 낳고도 그렇게.이쁜지 모르고 의무감?에 키웠는데 직수하면서 가까이서 집중해서 들여다 보니 갈수록 애정을 느꼈달까요 ㅎㅎ오물오물도 귀엽구. 쪼끄만게 손가락이라고 엄마 가슴 톡톡 건드는거도 귀엽구 사랑스럽구 그래요. 처음엔 분유든 모유든 다 힘든데 직수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 모유수유 추천합니다^^

11개월차 완모중이에요~ 저는 젖양과다로 정말 힘들었던 케이스에요.. 조리원에서 유두통증으로 원피스도 못입고있었구요 ㅎㅎ 모유먹음 통잠 못잔다고하는데 우리애는 50일부터 통잠잤어요! 문제는 애기가 안먹어주니 밤새 제 유관이 막혀서 아파서 잠못자기도하고 그랴서  가슴마사지에도 돈을 좀 썼어요..ㅎㅎ 울애기는 젖도 잘 물어줬는데 확실히 젖빠는거자체가 힘든 일이니 젖먹다 자는거 깨우고(근데 잘 안깸...)  먹이고 이러면 진짜 한시간은 후딱 가고 어깨 목 등 진짜 아팠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편하구요 젖을 오물오물 먹는 아기가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몰라요😍 모유때문인지 아빠한테 옮은 열감기 딱한번 빼고 한번도 아픈적 없었고 잘 자라고 잇답니다~ 글구 분유주면 아기가 설사하거나 변비잇거나 잘 안먹거나 할때 젖병이 문젠지 젖꼭지단계가 문제인지 유산균이 문제인지  뭐 이런거 고민하눙거 넘 스트레스일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꾸준히 완모 갑니다~ㅎㅎ

저는 유방이 원래 사이즈보다 3배정도 커져서 모든 옷이 안맞아요 ㅠㅠ 뭘 입어도 부해보이고 ㅠㅜ 유방이 크고 모유로 차있으니 달리기 등 평소 즐기던 운동이나 엎드리는 자세로하는 스트레칭 등에도 제약이 생기고 그냥 너무너무 무거워요.. ㅋㅋㅋ 그래서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허리랑 어깨통증도 생기고... 후... 모유수유하면 살빠진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운동을 자유롭게 못하니 감량 속도가 아무래도 떨어지는 것도 전 힘들었어요 ㅜㅜㅜ 

+ 저도 짧은 유두인데다 아이가 설소대가 짧았어서 (수술받고 좋아짐) 처음 한달은 물릴때마다 피딱지가 생겨서 너무너무너무 고통스러운데 이악물고 참아냈네요 ㅠㅠ

생각보다 아기가 젖을 잘 못빨아요. 힘이 없어서..
그리고 분유보다 모유가 더 자주 물려줘야해요. 아기가 얼마나 먹는지 양을 모르기도 하고..
일단 가슴에서 모유가 잘 나오느냐도 아기낳고 가슴상태를 봐야 알아요 ㅎㅎ
모유는 엄마가 뭘 먹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아닌지, 컨디션이 어떤지에 따라 많이 나오기도 적게 나오기도 하구요..
일단 가슴이 아파요.. 젖이 차면 땡땡해지고 아파요. 아기에게 젖물려줄 때 젖꼭지가 뽑히는 기분도 들어요 첨엔 ㅋㅋㅋ
아기가 젖병에 익숙해지지 않게 초반부터 계속 젖을 물려야하는데 병원과 조리원에서 24시간 모자동실하는게 아니다보니 젖보단 젖병으로 분유를 첨부터 먹게 되기도 하구요..ㅎㅎ
짧은 유두는 아기가 물기 힘들어서 초반에 유두보호기를 쓰기도 하는데 그것도 그거대로 힘들더라구요..ㅎㅎ

 저는 출산 후유증이 심해 몸 회복이 더디고 병원 치료도 받고 다니느라 조리원 때 초유만 겨우 먹이고 단유했는데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처음엔 완모를 꿈꿀 거라 생각해요 저두 당연히 제가 못해도 6개월은 모유 줄 수 있을 줄 알았죠. 모유수유 용품도 미리 다 준비하고 철저한 계획형 J엄마였는데 웬걸요. 임신부터도 그랬지만 출산, 육아의 세계는 더더욱이 계획대로 되는 게 정말 한 개도 없더라구요. 출산 후 내 몸이 이렇게 망가질 줄 몰랐던 것처럼 '내 아이가 이럴 줄은 몰랐고'를 몇 번이나 생각했는지..
계획에 없던 완분의 길을 조리원 입성 1주일 만에 결정할 정도로 그렇게 제 예측과는 반대로 일이 돌아가더라구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위 댓글도 다 읽었는데 모유든 분유든 아기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은 모두 다 같고.. 모유수유가 분유보다 좋다곤 하지만 모유수유도 엄마의 건강이 받쳐주고 아기도 협조가 되어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실제 모유수유 오래 하신 지인분 보면 타고나기를 가슴 한 번도 안 아팠고 열감이나 뭉침도 없으셨다 하네요. 타고난 것도 한몫하지 싶습니다. 
모유수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너무 위대하고 멋진 일이지만 엄마 육체나 정신 건강에 이상이 있는데 억지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모유수유하는 건 엄마도 아기에게도 좋지 않을 거 같아요. 모든 건 상황이 따라주는 것도 필요하니 예쁜 아가와 즐겁고 행복한 육아라이프하시길 바랍니다^^!

저 지금 35일차 혼합중인데 
출산한날부터 물리니까 아기도 잘 물어주고, 유두 짧았지만 아가가 힘차게 빠니까 길어지고, 유선염도 한달 고생하고 수유시간 잘 못잤지만,, 다 괜찮았는데요!! 
저는 가장 힘든게,, 충분히 깨우고 물리고 좌우 자세바꾸고 중간에 졸면 또 깨우고 하느라고 분유수유하는거보다 한번 먹일때 훨씬 여러번 안고 자세바꾸고 해야해서요,,, 그게 체력적으러 힘들어요,, 옆에서 누가 깨워주고 안아다주고 해야 그나마 덜 힘들어요 ㅠㅠ

일단 누가 대체해 줄 수가 없습니다. 새벽이나 낮시간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수유를 할 수가 없으니 이유식 세끼 전까지 밖에 나갔다가도 4시간마다 아이를 만나야해요 ㅋㅋㅋ

그리고 수유자세가 힘들어 등이 굽기도 하고 목도 아프고 그래요.

분유 타고 세척하는 과정이 없어 편하긴 합니다. 외출시에도 저만 있으먼 되고요 ㅎㅎ
술 커피, 향신료강한거 외에 먹는 건  자유로운 편입니다.

전 편평유두인데 유두보호기도 잘 안되서 젖 물리기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희 애기는 치아가 좀 빨리 나왔는데 젖 물다가 깨물어서 진짜 아팠어요 ㅠ ㅋㅋㅋㅋ 아파서 소리지를정도 ㅠㅋㅋㅋㅋ 

자연단유가될거같아요 점점 줄고있는데 마사지를 받아야할까요? 직수를 거부해서 유축하고있는데 최대한 먹이고싶어서 하루에 두번,하루에 한번, 이제 이틀에 한번먹이고 나머지는 분유로 주고있어요
제가궁금한건 둘째생각있으면 마사지할필요없나요?
아니면 그래도 마사지를 받는게 맞나요? 마사지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전혀모르는부분이라 궁금해요ㅠㅠ 

단유하는법?

자연단유로 마사지 안받고도 잘 되시는분이 있긴하던데 받으면 모유 찌꺼기 같은게 가슴에 안 남아서 석회화도 없고 좋다고 들었어요! 오히려 둘째 생각 있으면 찌꺼기 안 남게 마사지 받는게 좋다구 하더라구요?
마사지는 가슴 기저부랑 유륜 유두 마사지 해주시는데 남은거 짜낼때 약간 아프긴해도 받고 나면 진짜 가슴 가볍고 시원했어요!! 저도 첨엔 민망하고 아플까봐 걱정 했는데 단유 마사지 덕에 하나도 안아프고 단유 했습니다ㅎㅎ

마사지 없이도 단유 잘 됐어요 ㅎㅎ 문제 없습니다!
하정훈 삐뽀삐뽀 봐도 단유 마사지나 다른 건 필요 없다고 하더라구요

마사지는 선택 이긴 한데 전 약 없이 마사지만 받으면서 단유 했어요 저도 마사지 받는 것이 더 건강하게 단유 하는 방법이라고 들어서 받았는데 안 받고도 단유하신 분 많은 것 같아요 ~ 마사지 받으러 가면 안에 농축된 모유를 빼내주세요 처음엔 한시간정도 받다가 나중엔 30분 정도로만 끝냈어용 개인적으로 추천하긴 합니당 ㅎㅎ

유방암 걱정때문에 마사지 많이 하는거같은데 단유마사지 우리나라만있데요ㅎㅎ 저도 유축으로 나오는만큼 먹이다가 양도 많이 적어져서 더이상 유축안하고 샤워때 손으로 살짝만 짜주고 식혜먹었어요 가슴이 딱딱하다가 어느순간 안짜면 물렁거리는 가슴으로 바껴요 ~ 건강검진때 유방암검사 잘하면 될거같아요ㅎㅎ 유투부에서 하정훈삐뽀119  단유마사지편 봐보세요~~

터미타임을 싫어해서 매번 놀타임때마다 못해줬는데 목가누기 시작할때억지로라도 5분이상 조금씩 늘려가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120일이 지났는데 아직 뒤집기를 못해요 ㅠㅠ
터미자세로 엎드려놓으면 팔 지지를 옆으로 벌려서 얼굴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사진처럼 발은 위로 붕 뜨고 .. 이게 맞나여..?ㅋㅋ
때되면 알아서 뒤집겠거니 하긴 하는데 ㅠㅠ

다들 아가 뒤집기를 언제쯤 하셨나요? 

저희애는 140일 지났는데도 아직도😭
워낙 토쟁이 아가라 터미타임 잘 못시켜줬더니 엎드려있는 자세를 엄청 불편해하고 딱 저렇게 팔 옆으로 빠지고 그래용 ㅜ

저 자세 하다가 넘어가는거 같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첨엔 저랬어요..지금 138일 인대 이제 스무스하게는 되지만 역시 아직이예요 5분을 못넘겨 걱정 많이 했는데 
애를 눕히고 머리 위쪽에 장난감을 두고 제가 같이 춤추고 재롱 부리니까 나이키 자세가 확실히 잘 나오더라구요! 어젠 터미도 20분 기록했고 맘마도 훨씬 많이 먹었어요 ㅎㅎ(관심을 많이 끌어줌) 생각보다 잘 따라오는데 저는 게울까 싶기도하고 바닥도 딱딱하다 싶어 시키지 않았는데 지금이라도 조금씩 도와주려구요 ㅎㅎㅎ 
불안이 올라와서 유튜브에 뒤집기 안하는 아기 쳤더니 삐뽀삐뽀쌤이 발달 과정이 너무 지연되는거만 아니면 신경끄라셔서 끄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저희애는 100일 좀 지나고 했지만 뒤집기도 그렇고 다 애바애에요 진짜 뒤집기 안하고 배밀이 부터 하는애도 있고 하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이 빨리하는거고 6개월에 하는애도 있고 달라요👍

꼭 터미타임 잘한다고 뒤집기 하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는 가온이 타미타임 안시킨 날이 더 많은 엄마거든요;;;; 그냥 때되면 다 하더라구요...가온이도 전혀 기대도 생각도 안했는데 했네요. 넘 걱정마셔요 ㅎㅎ

저희 아들 134일 되었는데 아직도 뒤집기는 못해요..ㅎ 뒤집기 할 마음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엎어져 있는 게 싫었는지 되집기부터 하더라구요😂😂😂

저희 하유니는 딱 100일때 뒤집기 햇어용!!뒤집기 하고 나니 뒤집기 지옥이에요🤣🤣

저희애기 141일 아직 뒤집기 못해욥!! 저희 외가가 체육인들인데 다들 늦었다 해서 별걱정 안하고 있어요 ㅎㅎ...그치만 빨리 했음 좋겠어요.. 잠을 잘 못자눈 아가라서 ㅠㅠ 뒤집기 익숙해짐 꿀잠잔다고 해서욥!! 
애바애라는데..울 아가는 제 아기때랑 똑같대요 안자고..못먹고 ... 걸음마는 돌 넘어서 ㅋㅋㅋㅋ😂🤣🤣

뒤집기도 못하는게 발가락은 기똥차게 쪽쪽 빠네요......

쫀득이듀 터미타임은 엄청 잘해요 오바해서 같이 엎드렸을때 저랑 눈마주칠 정도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뒤집어요~~ 4갤에는 하려나~~하고 있어욬ㅋㅋㅋㅋ

저희 아기도 터미타임 엄청 못하고 1-2분도 겨우 했었는데요, 남들 다 뒤집는거 같아서..ㅋㅋ 울어도 터미타임 엄청시켰더니 130일에 갑자기 되집기하더니 일주일후에 뒤집었어요!! 
저희 아가도 터미타임때 팔에 힘을 못주고 옆으로 피거나 들고있길래 팔에 힘주세요 회원님~!!! 하면서 계속 팔 세워주고 이랬는데 효과가 있던건지 우연의 일치인지 그 다음날 성공했어요

126일 방금 뒤집기 했어여ㅋㅋㅋ 토 몇번하고 짜증내더니 갑자기 해버렸어요ㅋㅋ 성공하고 나서도 토하고..ㅋㅋㅋㅋ 근데 터미타임은 몇분 못해요 싫어하기도 하고 그래서 많이 연습은 안시켰는데도 어찌저찌 하게되네요 한 3일정도 옆으로 눕는거랑 손 빼는거 도와줬더니 방법을 터득한거같기도 해요

93일에했어요.. 뒤집기지옥 신생아때보다빡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3일에 했어요~! 한 번 뒤집고나니 종종 자주 뒤집네여~~

저희 아가 101차 뒤집고 135일차 되집기했어요 바닥에 눕혀놓으면 뒤집고 터미타임 한참 하다가 게우기도하고.. 되집기하면 데굴데굴 구르기도  합니다🥲

120일된 저희 아기도 아직 뒤집기 못해요! 터미타임 자주 시켜주고는 있는데 동글이처럼 다리가 붕붕 뜨고 팔은 양팔벌려에요ㅋㅋㅋ
몇일전부터 누운 자세에서 몸을 옆으로 돌리길래 뒤집기 하려나? 싶어서 뒤집는 방법 알려주고 있어요! 앞쪽에서 장난감으로 유도하면 뒤집을 수 있다니까 열심히 해보려고요!! 

124일차인데 옆으로 눕히면 머리가 붕떠서 불편해보이고 ㅋㅋ 터미타임은 15분씩 하는데 나이키 자세도 전혀 못하고 기미도 안보여요 ㅠ 마리 위쪽에 꼬꼬맘 두어도 한번 힐끗 보고 끝 ㅋㅋㅋ 다리를 들어올려줘도 오히려 바닥으로 쿵쿵 내리찍는걸 더 좋아하고 .. 여아인데 8.5kg 찍어서 몸이 가볍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 ㅋㅋㅋㅋ 휴 지옥이라고들 하지만 안하니 뭔가 불안하고 그렇네요 ㅠㅠ

17갤 아기인데 남아인데 키도 작고(80안되어보임) 몸무게도 이제 10찍었어요 ㅜㅜㅜ 
밥알을 별로 안좋아하고 국수 좋아하고 
간식 과일 너무 좋아해서 걱정인데
다른 아가들 밥 잘먹이는 꿀팁있나요 ㅜㅜ 

아기 밥 고민 ㅜ

저희아가는 18개월에 밥도 별로잘안먹고  반찬해줘도 조금먹고 ㅠ 간식 주스 빵 과일을 제일좋아해요ㅠ 근데도 체격이랑 키는 같은반에서 12개월인거치고 1등이라고하셔서 저희도 뭐지싶긴해요..ㅋㅋ

음...저희애도 빵, 까까, 주스 이런거만 좋아하는데 이러면 안좋다고는 하지만 "밥 먹고 까까먹자~" 처럼 밥 먹이고나서 아이가 좋아하는거 먹여요😂
이 방법도 안통할땐 진짜... 뚜껑열려서 애기랑 싸운적도있네요ㅜㅜㅜㅋㅋㅋㅋㅋㅋ

저희는 과감하게 간식끊었더니 밥을좀더 잘먹었어요ㅠㅠ

밥 잘먹는 아이인데 간식준 날은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해서 밥먹기전 3~4시간 정도 뭐 안주니 
밥 잘 먹었어요.

18갤 남아 키86에 13키로입니다~ 단거 좀 줄이세요ㅎㅎ 다른거없어요! 밥안먹는다고 당분으로 허기채우면 그게 습관이되서 계속 간식이나 과일만 찾게돼요

저희딸도 이제10키로 찍었어요
하리보와 사탕.과일.우유살이랍니다~~밥은0.000001%ㅜㅜ
돌전까지 너무스트레스여서 이젠 그냥원하는데로 줍니다~밥은 얼집에서만 먹는걸로^^

저희애도 째끄매서 걱정이에요 남편이랑 제가 둘다 어릴 때 마르게 커서 그런지 애도 그런거 같아서 그냥 달라는거 다 먹입니당 ㅜㅜ

저희애도 이제10.3키로 찍었어요..이것도 코감기가와서 유지되기힘들것같아요..정말 첨엔 라구소스 짜장 카레 쌀빵 이것저것 엄청 만들어줘봤는데 그무엇도 안먹어요 특히 고기종류~그나마 닭다리닭곰탕처럼해서주면 딱 고것만..돼지갈비찜..콩나물만 주구장창먹어요 밥을 너무 안먹고 퓨레로 버티는데 하루세끼 너무 고민되고 힘들어요..

저희아기19개월인데 밥 잘안먹어요...간식 우유 빵 카페주스&요거트 주스 그런거 다챙겨먹어주는데 키86 몸무게14킬로 이에요... 밥질먹으면 좋겠는데 나중에커서 안먹을까봐 걱정이되네요^^;;

21주차인데 아직 입덧이 심해요
입덧약을 먹다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끊어보려고 중간에 하루이틀 안 먹었다가 다시 증상이 있어서 먹은 것만 여러번인데
그러다 하루 한 알을 유지 중이었어요
그런데 어젯밤 약을 한 번 안 먹어봤는데
구역구토 증상이 여전히 심하네요🤢🤮
대학병원 다니고있는데 입덧약 추가처방만 받으러 거기까지 가서 그만큼 대기해야하나 싶어서요
이제 약이 두 알밖에 안 남았고
대학병원 진료는 지난주에 받았었거든요
동네 산부인과로 가려면 입덧약 처방만 받을건데
서류같은 거 챙겨서 가야할까요?

그리고 입덧약으로 나가는 비용도 무시못하겠어요 
바우처나온 거 벌써 다 썼습니다..
토덧 체덧 완화에 다른 방법은 없는거겠죠 ㅠㅠ
선생님도 산모마다 다르다 애기가 건강하니 좀만 더 기다려봐요 곧 끝날거에요 하시는데
벌써 21주..
힘드네요 입덧😫

입덧약 추가처방

서류안챙겨가셔도 동네병원에서 입덧약처방 금방 쉽게 해주세요~ 저도 대병다니는데, 입덧약은 동네병원 많이갔네용~힘내세요!

아직도 입덧으로 고생이시라니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ㅠㅠ 금방 언제그랬냐는듯 사라지는 날이 올거에요 화이팅..!

입덧약 끊고 일주일 참으니 괜찮아졌어요 ㅠㅠ 먹다 안먹으니 일주일 지옥이었지만 그거 넘기면 약 안먹어도 될정도 되더라고요

제얘기.. 인줄 알았어요 같이 힘내요😭💛

닥터나우 어플로 비대면진료 받으세요. 저도 그걸로 입덧약 30알 처방받았습니다 병원가기 귀탆아서 

이번주 화요일에 병원가서 양수도 좋고 아이도
주수에 맏게 잘 크고 있고 문제가 전혀 없다했는데
이상하게 어젯밤부터 배에 보글보글 부룩부룩
소리가 나고 아프진 않아서 스트래칭 하고 있다가 잤거든요...
오늘 자려고 하는데 지금 평소와 다르게 배뭉침이
위쪽에 땡땡하게 부풀어 수박처럼 ㅠㅠ 
살짝 마사지도 하고 일어나서 스트래칭도 하고
물도 마셔보고 하는데 풀리지가 않아요...... 
검색해보니 태반 석회화 인것 같다는데
곧 34주인데 갑자기 이게 뭔일인지ㅜㅜ
시간이 시간인지라 병원에 전화도 못해보고 답답하네요ㅠㅠㅠㅠㅠ

태반 석회화?

막달에는 생길수도있다고 하네요
저 와이프도 지금 35주차인데 33주차에 태반석회화진행중인거같다고 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진행이 안되서 문제는 없다고 해요
자세한건 빠른시일내에 병원가시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