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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12주차..남편한테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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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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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망

    임신하면 목마름 심해져서 계속 물마시는 것도 정상이고, 물안마셔도 방광 압박때매 화장실 자주가는 것도 맞아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말하지말라고 하세요. t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임신으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시는지 모르고 편하게 말하는 게 당연히 기분 나쁠 수 있을 거 같아요. 임신하면 신체의 변화가 많아지는데 남편도 아내의 신체 변화를 공부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임신이 아내만의 일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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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맘

      서운할 일이라기보단 남편분이 그냥 공감능력제로 극T신거같은데요. 뭐라고 하기전에 임신에 대해 공부 좀 하라고 한마디하세요.뭐 남의 애 가졌나요... 임신하면 임산부가 어떤지는 알고 있어야죠. 모르면 조용히 입다물고 공감이라도 해주던가요.F라고 참고 상처만 받지마시고 논리적으로 한마디 딱 하세요. 내가 내 배에 임신은 했어도 당신과 내 애를 임신한 건데 아내가 임신하면 어떤지는 적어도 알고는 있어야하지않냐,내가 왜이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무지성으로 지적하고 보는거 하지말라달라 하세요. 참고로 저도 극F인데,그래도 할 말은 해요. 듣고 서운해만 하시면 남편분은 어차피 T+남자라 말하지 않으면 끝까지 모를거에요.이제 겨우 12주차 되셨는데 임신기간내내 그런 말 들으실 수 없잖아요.스트레스 아기에게도 안좋아요.기죽지마시구 남편 정신차리라고 강하게 한마디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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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꽃

        임신하면 모든 게 다 바뀌는데 남편 분이 비임신 상태에 맞춰서 조언해주니 맞을 리가요 ㅠㅠ 남편 분도 이것저것 찾아보며 공부해보고 맞춰주는 세심함이 필요할 거 같아요. 당연히 서운할 수밖에 없는 거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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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랑

          눈치 보이시겠네요... 와이프가 종일 못먹고 고생중에 밤에라도 먹을수 있는걸 기뻐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으라고 하는게 맞고 소변 자주 마려워서 잠도 잘 못자고 힘들겠다고 공감해주는게 맞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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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해

            임신하면 식습관 패턴이 임신전이랑 완전 달라져요ㅜ 토하기도하고 입맛도 바뀌고 배고픈데 냄새나서 못먹는게 얼마나 서러운데요.. 막상 먹어도 한두숟가락에 위가 꽉찬느낌에 안내려가고 위에서 계속 머물러있는 느낌이고.. 저도 체덧이었는데 4-5시간 위가 멈춰있는 느낌이었고 눕지도 못했어요 역류해서.. 소화가 좀 되나싶으면 급 허기지고ㅜㅜ.. 뭐라도 먹어지면 다행이었어요🥲 소변도 아가들 몫의 노폐물까지 내 신장이 일을 더 해줘야해서 물도 많이 마시고 자주 가는게 좋지 뭐 참으라는거에요 뭐에요 남편분?! 진짜???😫 저는 저녁 일찍 먹어도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역류해서 새벽 2시까지 앉아있고 그랫어요ㅠㅠ.. 남편이 손따주고 등 두드려주고해도 큰 효과는 없지만 위로가 되서 버텼던거같아요.. 초기라 배도 안나오고 겉으로 표가 안나서 그러시나..?ㅠ 본인 아내가 임신했고 아내 몸이 아가를 만드는데 지금 온몸의 에너지, 영양분이 쏙쏙 뺏기고있는데 말이죠..!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해주심 좋겟네요ㅠㅠ 저는 원래 이런 체하고 토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잘먹는 편이라 제가 음식냄새에 못먹고 한두숟가락에 배부르고 체할지 몰랐었어요..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지만.. 임신하면 걍 달라지네요 입맛두요.. 남편분이 임신과 입덧 관련된 지식이 없으신데 공부좀 하셔야할둣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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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아

              제가 극T인데 이건f냐t냐를 떠나서 남편분 말씀하시는건 좀아니라고봅니다 당연히임신하면 방광눌려서 화장실도 자주가는거고 목도마를수도있는건데 임신도안해본사람이 멀알겠어요 그냥괜찮냐소리라도 해주면될걸.. 저두초기에 체덧으로 잘못먹고 양치하다토하고 했어서 심정이해합니다 T인저조차도 남편분이해할수없습니다 유툽보면서 임신에대해 공부하라하세요! 자기자식 영양분빨리면서 품어주면 감사해야지! 말이너무심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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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v

                그냥 아는체 말라고 하시면서 또 참견하면 "쉿"하면서 주둥이 잡으세요~ 그리고 남편이 듣던 안듣던 매주 변화되는 다양한임신증상에 대해 끊임없이 주저리주저리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초기이신데 너무 감정적으로 안좋게 가시면 임신기간이 힘드실테고 ㅠ 남편이 습관성으로 또 아는척 하면 "어디가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런 말할 수 있겠어^^? 욕먹어 조용히해" 정도로 무안을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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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ㅏ

                  남편분 빌리 받아서 같이 봐요.. 저희 신랑도 아빠가 처음이라 다운 받아서 아침에 같이 볼때도 있고 혼자 궁금한거 있음 보고 했어요.. 입덧에 대해 공부 좀 하시고 엄마가 뭘 먹어야지 괜찮나를 생각하시길.. 진짜 입덧 체덧 양치덧 다오는거면 힘드시겠네요ㅠㅠ 힘내세요!! 아.. 그리고 이제 점점 뒤로 갈수록 새벽에 화장실 가는 횟수 늘어요.. 물안마셔도 늘어요^^ 물은 보충해줘야돼요.. 양수 적어지면 안좋구요.. 같이 공부하고 그런말 못하도록 하세요.. 나중에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져요.. 어느정도는 신체변화 알고 계셔요ㅠㅠ 저도 빌리 보고 완벽하게 주기가 맞거나 한거는 아니지만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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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씨

                    임신 안해봤으면 조용히하고 힘들겠다, 고생한다 말고는 말하지 말라고 하셔요....! 저도 극t이지만 임심은 또다른 문제더라구여..!!! 임신초기부터 화장실 자주 가고 저도 체덧이었어서 뭐 먹지도 못하고 체중은 빠지는데 애는 잘있나 걱정되고 몸이 난리 부르스인데.. 우리 임신기간 사이좋게 보내고 싶으면 협조하자고 말해주세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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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남편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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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다 헉인데 소변 때매 깬다고 임산부한테 물 많이 마시지 말라는 남편이라니.............. 남의 애 베도 저렇게는 안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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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빠

                          T고 f고가 문제가 아니라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상대를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t랑 f랑은 상관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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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댁

                            저는 입덧 심해서 뭘 먹지를 못하니까 초기에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졌어요. 임신초기 입덧은 정말 속수무책이에요. 입덧, 냄새, 자궁통증, 잦은 소변, 불면증, 위염 등등. 육체적인 변화 때문에 몸도 너무 힘들고, 임신 전의 내 몸이 전혀 아닌 상태가 되기때문에 내 마음대로 되는게 없어서 심리적으로도 힘듭니다. 남편이 거기에 더 얹어서 먹히지도 않을 조언을 하면 저도 서운할거같아요. 무슨 일이든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긴 하지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아내가, 그것도 자신의 아이를 품었다면 내 아내가 어떤 육체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지 같이 공부하고 알아가는 그 자세가 필요해요. 그게 임산부 남편이 해줄 수 있는 큰 지지에요. 저도 남편이 임신초기에 밥 좀 더 먹어야하는거 아니냐는 말 한마디했다가 제가 임신에 관해서 당신 공부해야 내 입장을 이해할 것 같다고 뭐라 한마디 했어요 답답해서. 그래서 남편이 책도 사보고 베이비 빌리 앱도 같이 읽고 해서 공부하더라구요. 남편이 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니까 저도 힘나고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남편과 잘 대화해보셔요. 서운할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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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 극 t이지만 그런거 일절없습니다 그냥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듯합니다 아기가 혼자뚝딱 생기는것도아니고 제발 공부좀 하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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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슴

                                저 극f 남편 극 t인데 임신기간동안 그런 문제로 한번도 저한테 잔소리 한적없고 다 맞춰줫어요 진짜 니가 임신해봐라 소리가 절로 나올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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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밍

                                  아고 힘드시겠어요ㅠㅠㅠ 저희 남편 t이지만 임신이 힘든거 알고 많이 위로 해 줬어요! 남편분이 자꾸만 해결방안들을 제시 해 주시는 것 같은데... 임신은 시간과 출산이 해결 해 주는거라 그런 방법들이 딱히 큰 소용이 없는데 말이죠ㅠㅠ 조금 더 맘님의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 좋겠다고 말씀 해 보셔요~! 출산까지 몸조리 잘하시구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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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케

                                    같은 T로서 해결방법을 제시해서 상황을 해결해보려고 하는 점이 공감이 안되진 않지만... 애초에 임신한 아내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다른 임산부들은 어떻게 지내고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셔서 아내분을 본의아니게 속상하게 만드신 것 같아요ㅎㅎ 제생각엔 t냐 f냐의 문제가 아니라 이부분을 남편분이 지식을 보충하면 잘 이해해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한번 잘 말씀해주세요. T들이 감정에 서툴고 대하는 법을 잘 몰라서 그렇지 마음들은 다 따뜻하고 학습하면 잘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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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릭

                                      제가 T인데..물 덜 마시라고 할 게 아니라 남편분 본인이 다른 곳에서 자면 될거 같아요ㅎ 저는 쌍둥이라 막달에 밤 늦게까지 잠 못 자고 역류성 등으로 새벽까지 소파에 앉아있고 한시간 마다(안 되게) 화장실 갔는데 저희 남편 옆에서 쿨쿨 잘자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토했다. 목 말라서 깬다 등 구체적으로 힘들다고 계속 말해보세요~먹는거 보면서 부럽다..난 입덧으로 못 먹는데도 해보시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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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맘

                                        시간 상관없이 물을 충분히 마셔줘야 엄마가 덜 힘들고 아기가 움직일 공간이 생겨요 양수가 부족하면 아가가 위험할 수 있어요 식사는 엄마가 덜 힘든 메뉴로 먹을 수 있는 시간에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야해요 엄마가 식사를 해야 엄마가 덜 힘들고 아기가 잘 자랄 수 있어요 엄마가 먹는 영양분들은 아기에게 우선적으로 가니까 엄마를 주변에서 힘들게 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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