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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내용이 너무 공감이였어서 댓글 달아요~ 저는 첫째랑둘째가 4살터울이고 셋째 6월에 출산했어요! 저역시 감사 하면서도 다시 처음부터라니ㅠ 생각이였지요저희집 경우 둘째가 동생 돌봐주는거에 적극적입니다. 가끔은 좀 지나치다 싶어서 말리기도해요;; 그리고 막내가 너무 고맙게도 통잠을 금방 자주고 있어서 조금 더 수월한것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셋이다 보니 힘든점을 고르자면... 외출할때 더 정신이없고 저녁때는 시간이겹치면 한손은 둘째 한손은막내 밥먹이는 경우도 생기고 힘든경우도 발생 하지만 아이가 셋 만큼 행복도 그만큼 더 있습니다 셋째 너무 축하드리고 내년에 예쁜아이와 건강하게 만나시길 바래요~♡

하***맘

정성가득 댓글감사해요♡ 욕심이겠지만 igjvco님 말씀대로 순한아이가 와준다면 첫째,둘째가 잘 봐줄것도 같고요ㅎ 한편으로는 그동안 둘째케어하느라 첫째는 거의 못놀아줬는데 앞으로 더 그럴거라 생각하니 미안한마음도 있어요.. 외출.. 정신없겠죠ㅎㅎ 제가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행복이 묻어나는 댓글 진짜 감사해요!! 님 기운빌려서 저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ㅎㅎ 육아하시느라 고생많으세요 그럼 이만~❤️

내*****️

우아! 저는 첫째 아들 둘째 딸 확정인데 셋째는 회사 때문에 둘때랑 4살터울로 가질생각입니다 ㅠㅠㅠ 그저 저는 넘 행복해보일뿐 가족은 많을 수록 좋지요 지금은 힘들어도 키우면 자기들끼리 의지하며 잘 살테지요 넘 축하드려요 몸 건강 잘 챙기세요

Y********두

걱정 되시죠?ㅡㅜㅜ 저도 걱정이 많네요. 막상 태어나니 너무 예쁘긴 합니다 😂 😢 아직 제왕3일차라 실감 안나지만 집에 복귀하면 현실감 빡 맞을거 같아요!! 셋째 꼭 딸 이길 기도할게요 ㅎㅎ 전 아들 셋이라 ㅋㅋㅋㅋ 힘내세요. 셋째 너무 예쁩니다.

하***맘

이걸 굳이 글을 남겨야 하나 고민하다가.. 제 자신의 기록으로 남겨보아요.. 고민했던 시간이 미안할만큼 금방 떠나버렸네요.. 주말에 일이 있어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시락 좀 쌌다고.. 좀 서있었다고 그런건지.. 세어보면 일주일 사이에 무리를 좀 했나봐요.. 평상시처럼 행동했는데.. 그게 그렇게 몸이 받아들일수 없었나봐요.. 너무 튼튼하다 믿은 나자신을 후회하고 셋째라고 너무 기고만장했는지.. 어제 아침부터 피가 비치더니.. 생리대 2개 갈때까지도 꽉차고.. 일부러 난황까지 보려고 미뤄뒀던 병원을 서둘러 다녀왔지만..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하고 보낸 내가 너무 후회스럽고.. 둘을 보느라 내몸 돌보지 않은 내가 바보같아서 혼자 좀 울었어요..ㅎㅎ 고민했었지만 알자마자 25년5월 베동에 등록도 했었는데.. 정보초기화했어요.. 왜 고민했을까요^^;; 내게 온것만으로도 감사한거였는데.. 그게 젤 후회스럽네요.. 집이 마음에 안들게 지어져서.. 다시 와서 이쁘게 지으려구.. 그래서 간거라고 생각할래요ㅎ 고민했던 그 셋째!! 제가 꼭 다시 데려오려구요!! 남편이랑 으쌰으쌰해서!!! 꼭 다시 데려올게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