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

제가 내일 13주 되는데.. 11주부터는 조금씩 컨디션이 돌아오는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확실히 임신전보단 같은 강도의 일도 더 힘들어요. 잘 지치고 힘들면 입덧도 더 심해지고, 어지럽고.. 사바사 일 수 있으니..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부**미

저도 6주부터 입덧시작해서 입덧약 없이 버텼어요 둘째는 절대 없다 생각할정도로 12주까지 괴로웠고 13주 지나서는 허리통증, 역류성위염때문에 고생이었어요 요즘은 속 자주쓰린거 빼곤 완전 팔팔해요! 체력은 금방딸리는거 보니 그건 어쩔수가 없나봐요 ㅠㅠ 조금만 더 힘내요!!

레**림

초기땐 힘들어도 중기되면 날라다닌다던데 전 아니더라구요 ;;; 임신전 컨디션으로는 안 돌아가더라구요 입덧이 심하진 않았지만 중기전까지 울렁거려 차도 오래 못 탔었어요 겨울에도 창문 열고 바깥공기 쐬면서 다녔거든요 ㅋ 속쓰린게 계속 있어서 위장약 한동안 먹었었어요 중기 들어가면 중기대로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몸이 무겁더라구요 ㅎㅎ 근데 사바사라 쓰니님은 초기때 좀 힘들다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아프시면 참지말고 약 드세요!!!

나********🩷

저 먹덧이었고 12주차 접어들면서 빈속에 울렁대는 증상이 좀 덜해진듯 해요😂 아랫배 골반, 유방통증은 여전하지만 빈속에 울렁대는 증상만 덜해도 살것 같아요😂

딸*껌

저도 일하면서 대학원도 다니는데 14주부터 컨디션 좋아졌어요 컨디션 좋을 땐 방학이었는데 초기랑 후기가 학기랑 겹치네요 😂 조금만 더 버티셔요!!!! 금방 컨디션 좋아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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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가 황금기라는데 저는 전혀요.. 오히려 체력적으로는 더 힘든거같아요🥲 저도 임신전 컨디션으로 돌아가고싶어요 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