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나 대중교통, 사람 많은 곳 이용하실 때
마스크 쓰고 다니시나요..?
별 생각없었는데 오늘 문득 ktx에서 계속 뒤에 계신 분이 기침을 하셔서 써야하나 싶었네요..
요즘 코로나도 지났고 그런데 임산부 뱃지달고 괜히 유별나 보일까봐 조금 망설여지네요 ㅠ
주변에서 기침하면 급 긴장+예민모드 되어요 ㅠㅠ


대중교통 이용하실 때 마스크 쓰고 다니시나요??

전 대중교통에선 꼭 껴요! 아직 끼고 다니는 분들도 많아서 눈치가 보이진 않더라구요ㅎㅎ
저도 주변에서 기침하면 엄청 예민해져요ㅠㅠㅠㅋㅋㅋ약도 못 먹는데 내 건강 내가 챙겨야죠ㅠㅠ

전껴요,, 무조건 ㅠ 
초반에 임신전이랑 몸 똑같은 줄알고 털털하게 다녔다가
목감기 코감기로 너무 고생해서 
그 이후로는 매일매일 덴탈마스크 껴요 ~ 

회사에서도 웬만하면 끼고 있어용 ㅠㅜ
덴탈!

그거 어차피.. 기침하는 사람이 마스크를 껴야 효과가 있는거라ㅠㅜ 전 그냥 다녀요.. 이미 공기중에 있는 기침비말은 마스크도 뚫고 들어와유(혹은 옆에 뜬 공간으로도..!)

병원에서만 써요. 것도 산부인과만;; 병원도 마스크 안써도 되지만 다들 쓰고있어서 안쓰면 안될것같은 분위기때문에ㅋ 근데 뭐 본인이 조금 걱정이된다면 쓰면되죠~ 

다들 그래도 쓰는 분위기인가 보네요 ㅎㅎ 한국들어온 지 얼마안되서 분위기를 잘 몰랐어용 ㅠㅎ 저도 그럼 대중교통 이용할 땐 그냥 써야겠네요ㅎㅎ 

저 계속 쓰고 다니다가 며칠 안 썼더니 바로 코로나 걸렸어요......😢😢 그래서 전철 이용할땐 무조건 써요!!!!!!!

저는 안끼고다녀여ㅎㅎ 쓰는건 엄마자유져 눈치왜봐여~ 마스크꼈다고 신경쓰는사람없어여 전혀 유별나다고 생각안할거에요~ 엄마가편한대로하세용~~

전 대중교통에서는 무조건 쓰고다녀요!

저도 안쓰다가 지인 가족이 4명다 며칠전 코로나 확진 받는거 보고 다시 끼기 시작했어요!!!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저도 회사 집 밖에 안다녔는데 ㅠㅜ 지난주 목요일 코로나 걸렸오요..요새 독감이랑 코로나 또 유행한다고 하드라구요..설마 설마햇는데 코로나라니ㅠㅠ..

저는 안끼고 다녔는데 주변에 기침하면 저도 신경은 쓰이더라고요 

저는 텅 빈 공원에서 혼자 산책할 때 (?) 그정도 빼고 다 마스크 껴요!! 어린 아이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살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통해 감염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서요! 그리고 대중교통에 마스크 안 끼고 기침 하시는 분들 많은데, 우리나라 아직도 잠재적 결핵 환자 많다고 해서 왠만하면 마스크 낍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는 일반인분들도 마스크 끼고 다니시는 분들 꽤 많아요!! 
감기나 미세먼지 예방에도 좋으니 더워도 끼려고 노력해요!

I need un answer ASAP

Bunda bunda, kalau sehabis melahirkan kenapa menstruasi jd tidak teratur ya

Mau nanya

1 for yes and 2 for no 

아기옷 건조기 돌리시나요?
안돌렸다 돌렸는데 세상 편하네유...
쓰시는분 아이 건조시트 부탁드려욤!

아기옷 건조기

와 그동안 자연건조하신거 진짜 대단하세요🥹👍👍👍 저는 출산 전 세탁할때만 자연건조하고 아기 출산 후에는 무조건 다 건조기 돌렸어요...... 오히려 고온에 살균되고 좋지 않나? 하고 합리화하며ㅎㅎㅎ 저는 아직 아기 옷은 세탁 시 섬유유연제, 건조시트 안쓰고 돌려요!!

앗 저도 외출복제외것들은 전부다 건조기행 입니당ㅋㅋㅋㅋ와웅ㅋ그럼 그동안 자연건조 하셨던거예요???와.................너무 대단하세용ㅇㅅㅇ 존경

헐 안줄어들어요?? 돌려도돼요? 전 애기꺼는 여태 다 자연건조했어서ㅠㅠ 손수건은 한번 돌렸다가 넘 쭈굴해져서 그냥 또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어른 빨래도 자연건조했었는데
아기태어나고부턴 어른빨래만 건조기하고
아기껀 자연건조시켜요😌

전 니트재질 아니면 싹 다 건조기 행...ㅋㅋㅋㅋㅋ애기 것도 좀 줄어들었다 싶으면 쭉쭉 사방팔방 당겨주면 원래크기로 돌아와서 ...겅조기 짱편해요...👍

네이쳐러브메레 초록색? 섬유시트 좋아용!! 

다들 쏘서, 점퍼루, 보행기같은 놀이기구 태우나요? 허리에 무리간다고 안태우는게 좋다는 얘기를 봐서... 고민되네요 ㅠ

쏘서, 점퍼루?

6개월부터 가능하다고 봤어요ㅠ 허리힘 없을 때 태우시면 안돼요

저는 세가지 모두 사용 안할 예정이에요. 애바애라곤 하지만 저것들이 발달에 도움된다곤 하지 않아서..제 마음 편하려고 안태우려고요.

저는 안태우고있어요 아직은요..6개월때즘 해보려고요

쏘서 태우긴 하는데 저 밥먹을때 애기가 역방쿠, 바운서, 매트 다 안원하면 잠깐만 넣어둬요 한 10분이요!

뒤집기하고부턴 역방쿠 둘수도 없고 분유먹은지 얼마안됫는데 누워둘수도 없고 안으라고만 울어대는 아기 너무 힘들어서 저 살겠다고 쏘서 당근으로 바로 그날받아와서 4개월때 태웠는데 애기가 별로 안좋아하네요 애바애라 애기가 또 싫어할수도 있고 좋아할수도 있어요!

졸리점퍼 태우는데 애가 너무 신나해요

저는 점퍼루태웠어여 ㅎㅎ 목힘 조아용 ㅎㅎ 

저도 다들 일찍이 태우는거 보고, 오히려 내가 너무 늦나? 싶어서 남들 따라하며 태웠는데 허리힘 아직 없는데 쏘서  태웠구 , 다른걸로 병원갈일 있엇는데  전문가가 말하길 아직 태우면 안된다구 태우면 윗분 말씀처럼 발을 뻗대는게 있어서 오히려 배밀이,혼자 앉기 그런게 늦어진다구해서 그냥 열심히 터미만 시키고 있어요! 

저는 오히려 4개월 소아과 영유아검진 갔을 때 
이제 이십분정도는 쏘서나 점퍼루 태워도 된다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태워주고 있어요! 
너무 오랜시간 태우지 않으면 엄마 시간 생기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4개월부터 졸리점프 태웟고 보행기는 130일쯔음 부터 태웟어요 엄청 좋아하고 30분이상도 잘놀아요 요즘은 다리힘이 좋아져서 그런지 제몸에 기대서 세우면 3초정도는 흔들흔들 하면서 혼자 서요
(뒤집기 되집기 가능 뒤집어서 방향 바꾸기 가능 배밀이는 아직)
저는 힙시트해서 3개월때부터 앉혔는데 다른 아가들보다 목가누고 허리가누는것도 빨랐어요


인스타 보면 비슷한 개월수 끼리 다들 만나 사진찍고 추억만드는데
여러분도 있으신가요?!

아기 위해서 나중에 같이 베카 키카 가규 싶은데 산후조리원은 조동자체가 없었규 ㅠㅠ.. 카톡도 애기 낳기 전에 가입했었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대화하기가 힘들어서 나오게 되었어요 ㅠㅠ

없어도 되는걸 저만 예민한건지...ㅠㅠ

조동? 카톡 모임방?! 다들 있으신가여??

저는 없어요😅조리원도 안가서 조동은 꿈도 안꿔용… 궁금한거 있거나 하소연하고싶으면 베동님들이랑 나누고 있습니당😆넘나 따수운 베동님들ㅠㅠㅠ❤️나중에 어린이집가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생길거라고 생각중이에요🥹

저는 자연스럽게 생긴(같은 병원에서 조리원에도 같이 들어왔어요) 조동도 있고 아직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임당 카페에서 인연이 된 친구도 있고 집 근처에 아기들끼리 같은 나이 이웃도 있긴한뎈ㅋㅋㅋ 솔직히 다 좋은데 베동만 있어도 좋은거같아욤!!! 전 베동분들께 제일 많은 위로를 받아서요..굳이 자연스레 생긴게 아니라면 안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욤..🤔...

아 저는 없어용.... 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 중에 23년생 아가 있는 친구 있어서 종종 아기 발달관련해서 궁금한거 물어보고 그 정도..? ㅋㅋ 

저도 없어요 ㅋㅋㅋㅋ첫째때도 없었다가 문센에서 동네 친구 사겨서 놀았어요 ㅋㅋㅋㅋ근데 또 나중엔 안만나고 결국 어린이집 같이 다니는 친구 이렇게 놀게되더라구요

없어용 ㅠㅠ 아기엄마 친구 사귀고싶구 오프라인 모임도 해보고싶은데 I 성향이라 ㅋㅋㅋ 잘 안 만들어지네용 ㅠㅠ 

저도 조동도 없고 육아로 고향에 내려오느라 친구도 없어서 외로웠는데 베동에서 어느 분이 오픈톡방 만들어주셔서 들어갔어요..! 원하시면 방링크 드릴게요!

저두없어요. 조리원 안가서 조동도없구~ㅎㅎ친구들도 지인들도 아기없는 아가씨다보니 만나는게 쉽지않고 가족들이랑만 지내네요😆

없어용!!! 오히려 여기서 보는 분들하고 친해지고 싶어져요ㅋㅋㅋㅋ

저는 지역친구, 동네친구 만들어서 공동육아하고 그래요ㅎㅎ 

저두 없어용ㅎㅎㅎㅎ 조동은 코로나라 모임자체 자제하는 분위기라 없고 아파트 단지 카톡방 있다는데 동호수까지 밝히고 들어가길래 넘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E와 I 성향이 반반인데… 갑자기 새로운 사람 사귀려니 어색하고 막상 친해졌다해도 마음 안맞는 사람이면 또 거절하는것두 이상하고 해서 그냥 저두 베동 자주 보고 대학동기 언니랑 출산 하루 차이라 언니랑 육아동지하며 지내구 있답니다

저도 특별한 모임은 없어요ㅜㅜ
 여기 들어와서 질문하거나 정보얻어가고 인스타 이용하기도하고... 조동모임하는 분들 부럽더라구요

저도 조동은 없구 빌리에서 소규모 단톡방 들어가있어요! 이제 문센 다니기 시작하면 또래들 만날테니까 넘 걱정마세용!

저도 없어요. 조리원 2주동안 감기 걸려서 혼자 밥먹었고 덕분에 10kg 감량 성공했구요. 저는 성당 다녀서 성당에 애기들 있으면 그 애기들이랑 남편 직장 동료 애기들, 남편 사촌 애기들이랑 놀려구요. 저는 맘카페도 가입 일부러 안했어요. 모르는 사람들이 육아에 간섭하면 싫을 것 같아요.

저도 없어요ㅋ 조동은 없고
입동만(입원동기) ㅎㅎ
조기수축으로 두달반 입원동안  같이있덧 산모들
톡으로 연락하고있네요~~

12주차에 좀 살만하게 입덧이 괜찮아져서
잘 먹었거든요!
근데 13주 들어서자마자 다시 속이 안좋아졌네요..
약 좀 끊어보려고 이틀째 입덧약 한알로 줄였는데
어제 밤에 배가고픈가? 속이 안좋은건가? 싶다가
물만 다 토하고 빈속이라 그런 것 같아 작은 죽 하나 데워먹고 잤구오..
(근데 자면서도 속이 안좋았음)
오늘 아침에도 배고프네 뭐먹지? 고민하다가
그새 위액을 다 토했어요ㅠㅠㅠㅠㅠ🫠
그래도 토는 잘 안했었는데 계속 토할까 겁나요ㅠㅠㅠㅠ약을 다시 먹어야될까여ㅠㅠ

입덧이 지나가는 줄만 알았네요......

전 14주5일인데 워킹맘이라 끝날듯 안끝나는 입덧 때문에 미치겠네욬ㅋㅋㅋㅋ 회사에서 아이셔로 연명 중입니다..토덧은 없는데 입맛은 없고 속이비면 어지럽고 오늘 하필이면 입덧약을 안챙겨왔네요

저는 이제 17주차인데..16주차부터 입덧이 사라지길래 입덧약도 끊고 햅삐~하게 이틀정도 보냈나봐요ㅎㅎ 저녁마다 먹고나면 토하고 울렁거려서 방심은 금물이다! 라는 선배맘들의 말을 떠올렸습니다ㅜ 날마다 어떤날은 좋았다가 안좋고.. 배고파서 먹으면 괜챃다가 또 토하고싶고ㅜㅜ 약은 끊은김에 계속 안먹고있긴해요ㅜ언제쯤 입덧이 완전히 끝날까요

저 14주차 .. 며칠 토 안하길래 약 줄여볼까 싶어 한알 먹엇더니 바로 토하더라구여 .. 못끊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약 처방받고 먹는중이에여

사이즈 80사면 되겠죠? ㅠ 
지금 6키로에용 
90은 너무 클려나 ..
가을옷 사이즈 몇 사셨나용?????

가을옷 사이즈 몇 해야할까유 ??

지금 73일차이고 6kg인데 가을 옷으로 80사이즈 샀어요

70은 별로 못입는 다고 80사라고 해서 80샀어용

6.1kg 아직은 70이 맞지만 80으로 샀어요

6.5kg 70은 너무 딱맞더라구요 80으로 샀어욤

안녕하세요!
아기가 사람을 좋아하는데 매번 만나는 사람이 한정적이다 보니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창원분들 계신가요?! 

혹시 창원분들 계신가욤?! 🙋

오늘로121일이된아기예요!
항상9시쯤잠들어서7시쯤일어났었는데
간밤에는3시부터시작해서2,30분에한번씩
자꾸깨서울더라구요ㅠㅠㅠㅠ만4개월을며칠앞두고있는데...이게공포의4개월원윅일까요...?
4개월원윅때아기생활패턴다무너진다는얘기는들었는데... 그런시기가와버린걸까요...?
갑자기통잠깨진아기들있을까요?ㅜㅠㅠㅠㅜ

4개월원더윅스...?

오 진짜 그런가봐요 그저께부터 이틀 연속 저녁에 깨고 그래요 ㅠㅠ

120일 아기.. 지난주부터 낮잠도 잘안자고 맘마도 안먹어요 ㅠㅠ

118일차부터 밤잠투성 너무심해졌어요ㅠㅠ

어메 ㅠㅠㅠ 저도 글올렸는데 ㅠㅠㅠ 저만 그렁게 아닌가보내여 ㅠㅠ저희아기도 ㅠㅠ 요며칠째 갑자기 새벽에 엄청 깨고 뒤척이고 칭얼대고 ㅠㅠ 계속 쪽쩍이 셔틀하고잇내요 ㅠㅠㅠㅠ

124일 아기 새벽수유 1회 아직 유지중이라 잠 깨는건 없는데 평소 새벽시간보다 1시간 일찍 수유하고있어요. 낮에 놀땐 램덤인데 그냥 고래고래 짜증부려요.... 뒤집고 짜증내고 되집어줘도 짜증내고 치발기도 짜증내고 뭐든 폭풍 옹알이에 짜증을.... 그러고 눈비비고 졸려하면 재워요... 하하 그냥 낮에는 계속 시끄러워요.. 4개월 원더윅스다 생각하고잇어요 ㅠㅠ 

저지금 14주차2일인데 입덧약 어떻게 끊어요?
8주 부터먹기시작했는데 첨에는 저녁에 자기전에 2알만 먹었어요.  그러다가 12주이후에부터 먼가 좋아진거같아서 저녁에 1알로 바꿧더니 바로 두통에 울렁거림 찾아와서 이후 저녁한알 이튿날 점심쯤한알 이렇게 하루2알로 다시 버텼거덩요. 그러다가 13주 5일쯤 또 갠찮아져서 낮에 한알먹는걸 없애고 저녁에한알로만 버티다가 어제14주째에 하루 안먹어봤어요.그랬더니 지옥을 맛봤어요. 종일 두통+울렁거림 너무심해서 암것도 못해요.  다시 저녁에 한알씩 먹고 있어요.. 입덧약 끊을수있는거 맞을가요..?  지금 3알 남았는데 또 받아야될거같네요..흑

입덧약 끊는 방법좀여…

저는 오늘 15주 3일차인데 아직도 밤에 두알먹어요ㅠㅠ 근데 먹어도 속이 비면 울렁울렁.. 끊어야될거같긴한데 ㅠㅠㅠ 못끊겠네요ㅠㅠ

약을 반 나누어 1알반->1알->반알 이런씩으로 차츰 줄여보세요! 저도 갑자기 한알 줄이니 울렁거리고 토했어요. 이렇게 반알씩 줄여서 일주일씩 적응시키고 있어요. 그렇게 적응시키니 오늘부터는 일주일을 반알만 먹게 되었어용 ㅎㅎ

계속 일부러 머리박고
땡깡은 엄청심해지고
자기맘대로안되면 던져버리고 짜증내고ㅜㅜ
다른아기들도 그런가요?ㅜㅜ

15개월아기

저희 아기도 저 보면서 물건 던지고 밥먹다가 숟가락이나 그릇 던지고 그래요😢 그럴땐 그냥 애한테서 등돌리고 안 봅니다ㅜ

맞아요ㅠㅠ 진짜 고집도 그렇고 짜증도 심해졌어요 ㅠ

자아가 생겨서 그런가봐요ㅜ고집도 쌔지고 자기 주장도 쌔졌어요ㅜㅜ

요즘 땡깡 엄청 내요ㅜㅜ 얼집가기전에 옷 입는데도 짜증내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무조건 짜증내요ㅠ 

ㅋㅋㅋ 잠바도 자기가 고른거 아님 안입고 신발도 본인이 골라야하고 ㅋㅋㅋㅋㅋ 뒤로 드러누워요 .. 🥲 ㅋㅋㅋ 

아기가 그라면 거울치료해줘요 아기가 땡깡부리면 똑같이
행동하니깐 웃긴지 웃던데요?? 그래서그런지 좀 덜해요ㅋ ㅋㅋㅋ

자기 머리 때려요....ㅠㅠㅠㅠㅠㅠ

즤 애기가 그래요 머리박고 뭐가 그렇게 별론지 몸부림 치면서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를 그렇게 외칩니다 ㅠㅠㅠ 던지건 옵션인거 같아요

저희 애기도 엄청 떼부리고 맘대로 안되면 말 머리때리고 그래서 걱정이에용


무통주사 척추에 맞는거더라구요

평소에 허리가 종종 맛탱이가
가서 한의원 갈때가 있는 인간이었는데...

오늘 무통 시도한다고
바늘로 척추를 들쑤시는데
이빨 신경치료 하는 너낌이었어요ㅠ

결국 무통 없이...
마취사님 포기 하셨...ㅠ

무통주사 아프다는 소리 못들었는데
무통천국이라면서요ㅠ

아...
평소 허리 아프신분은
못 맞을 확률이 있습니다...ㅠ

아직도 아파요ㅠ 30분 넘었는데
쑤셔진 척추....
못맞은 무통...ㅠ

무통주사ㅜ...천국이라면서요....?

저도 허리쪽이라 맞으면 오히려 아플거같기도하고 누워잇는것도 불편할거같구 자연분만할때 오히려 제대로 힘못주고 더 힘들다는 분이 계셔서 고민인데ㅠㅠ 경험자들은 무통없음 안된다고 ㅋㅋ 꼭 맞으라고해서 ㅋㅋㅋ 왠만하면...맞으려고요 ㅋㅋㅋ 화이팅입니다ㅠ!!

헉 ㅜㅜ 저 원래 허리디스크 있는데.. 그래도 무통을 믿고 자분 하려고 했거든요!! 바늘까지 들어갔는데 실패하신 이유가 뭘까요😭😭😭

아니....  그럼 무통 없이 애기 낳으신거에요??
저는 첫애땐 못맞고 둘째땐 무통 맞았는데~  무통 천국이더라구요ㅠㅠ
출산 화이팅이에요ㅠㅠ

그래서..무통주사시러요..저도무통빨도 잘안들었던기억이.... ㅠㅠ 여러번찔리구

저도 첫째 무통안들었는데 다른 진통제 맞을수있어요! 참지말고 아프다고 꼭 얘기하셔요 ㅠ 

21세 임산부 입니다 이틀 뒤 10주차 이구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200일 정도 만났는데 
너무 잘해줘요 추석 지나고 얘기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두분 모셔놓고 얘기를
해야할지 아님 따로따로 말 해야할지 
무섭고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조언 주세요 ..


부모님한테 어떻게 잘 말씀 드려야 할까요

무섭고 걱정되는 마음은 오늘이나 내일이나 내일모레나 똑같을거 같아요. 부모님과 같이 안사시면 전화로 임신 사실 알려드리면서 몇주차 라고 간단하게 말씀 드리고 난 후 만나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사시면 두분 다 모시고 한자리에서 말씀 드리는게 나으실 거 같아요. 임신 소식은 누군가에게 좋은 소식이지만 반면 들어도 썩 반갑지 않는 소식인거 같아요 겁내지도 말고 불안해 하지마요.  

저는 25세 남편 24세 입니다.
저흰 남편 20세 저 21세때 일찍 결혼해서 돈 모우고 올해 아기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6개월된 아들 키우고 있어요.

글쓴이분과 남자친구분 두분 다 혼인할 의사가 있으신지, 앞으로 아기를 두분의 힘으로 (경제적으로) 키워나가실 수 있다면 대책이나 앞으로의 계획 잘 생각하셔서 그 얘기와 함께 바로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겠죠. 
거기에 포함되는 것은 당연히 아기와 살 집마련에 대한 대책, 가전가구, 임신중 검진비용, 출산용품, 출산비용, 생활비, 핸드폰비 등등 해야한다면 결혼식 비용까지 입니다. 
저흰 저희가 알아서 다 했고요. 저희도 어린나이에 결혼한다는 말에 처음엔 나중에 하면 안되냐 하셨고 임신했냐는 말도 나왔어요. 그때도 현재도 둘이 투자+일로 열심히 벌고 있고 금정적인 목표, 계호기까지 결혼을 일찍해서 일찍 절약해서 돈 모우자! 가 저희의 목표였고 그걸로 저흰 설득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 그리고 시부모님이 축하의 마음으로 해주시는 지원은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출산축하금, 아기옷,장난감등, 저희 결혼식때 축의금을 시부모님께 드리고 집 인테리어 시공은 셀프+부분시공으로 시부모님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저희 적금과 따로 임신출산할때 쓰기위한 목돈을 모아서 계획적으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시부모님이 쓰니분과 비슷한 경우로 남편을 낳고 결혼하셔서 아기를 갖는건 천천히 가지라곤 제발 그러라고 하셨지만 지금은 아들을 많이많이 예뻐해주십니다 ㅎㅎ) 
아마 두분 부모님께서는 어린나이에 그것도 결혼이 먼저가 아닌 아기를 가져서 결혼하시는건 많이 속상해 하시겠지만 두분이 두분의 힘으로 앞으로 태어날 아이와 가정을 책임질 수 있다는것을 입증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을 열어주시지 않을까요? 앞으로의 대책,계획 그리고 무엇보다 금정적인 부분을 두분이 제대로 생각하시고, 그걸호 잘 설득하고 입증하신다면 부모님들께서도 제대로 생각을 해주실것 같아요. 
저흰 처음엔 반대 받았지만 한달정도 설득시켜드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둘이서 돈을 모우고 있고 부모님들께 조금씩이나마 어버이날이나 생신일때 용돈 챙겨드리고 뭔가를 해주셨으면 그거에 따른 감사의 선물이나 현금은 무조건 챙겨드리고 있네요. 
요즘에는 시부모님이랑 정말 잘 지내고 있어서 남편 없이 태교여행으로 시어머님과 아가씨와 셋이서 제주도여행도 다녀올 사이가 됐어요ㅎㅎ 
저처럼 일찍 결혼해도 두분이 잘 계획해서 잘 사신다면 부모님도 언젠가는 꼭 잘 봐주실 겁니다.
임신하신거 하루 빨리 말씀드리는건 맞지만, 아무대책, 계획 없이, “우리 임신했는데 어떡해요? 계획은 아직 생각하진 않았지만 저희 결혼할거에요! ”보단 집마련에 대해서 두분이 잘 얘기하시고 봐두시고,금정적인 계획, 출산비용 등등 그리고 지원금 다 알아보시고 계획을 하루빨리 세우시고 말씀하세요. 
엄청 엄청 긴글이 되었지만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저도 21살에 임신해서 22에 아이 출산했어요 무섭고 걱정되는 거 이해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말씀드려야 부모님도 덜 서운하실거에요 저도 부모님과 많은 트러블이 있었지만 지금 아이낳고 남편과 잘 지내고 있고 부모님고 아가 너무 이뻐하세요 힘든 시간이 있겠지만 남편분과 아가 생각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

24주 3일 둥이맘이에요!
제목 그대로 배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오늘 병원에 검진날이라 다녀왔고
경부길이가 2.7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달전엔 3.2였어요)

찌르는 증상도 수축증상일까요..?
병원 검사중에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긴한데 좀 자쥬 그러네요..

배가 바늘로 찌르듯 콕콕증상

작던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생기는거에요
괜찮을거에요 다그래요

도우미분 계속 안아줘서 안아주지말랫는데 .. 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할때도안그랫는데 ㅜㅜ 도우미분 손타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도우미안불러도 원래그런건가요 .. 
하 ㅜㅜ궁금합니다 심해요 
팔다빠질거같아요 하도 매번끌어안고 계셔서 이야기햇는데 후...  그냥 이시기가 그런건가요 궁금하네요 ㅠㅜ 

매번통곡하고 악지르고  누워서  못자는애기 ㅠㅜ 42일  

아기 성향일 수도 있고 그 시기가 원래 그래요..! 조리원에서야 전문가이신분들이 관리해주시고 아기도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세상을 모를때라 세상 순해보이고 그랬겠지만 집에 가면 아기도 모든게 다 처음이니까요.얼마나 놀랍겠어요. 모든게 처음인데,곁에 있는건 엄마뿐이잖아요 ㅎㅎ물론 엄마도 모든게 처음이구요..저희 아기도 조리원에서는 혼자서 누워서 순하게 잠만 잘만 잤었는데 집에 오니 제 품안에서 떠날 일이 없었어요.눕히면 깨고,눕히면 울고...등대고 누워자는 걸 몰랐어요.속역류때문도 있었지만요.. 그렇게 100일 좀 넘게까지 매일을 울며불며 품에 끌어안고 자고 끌어안고 생활했어요😅화장실도 아기띠에 아기 품고 갔구요.잠은 무조건 팔베개아니면 아기띠 품고 벽에 기대서 잤습니다... 그러던 제 아기가 터미타임도 하면서 고개도 들줄 알게 되고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 엎드려 자는것도 배우고 스스로 자게 되면서부터 지금은 제가 안겨서 재워준다고 안으면 싫다고 발버둥쳐요.그때는 아기 많이 안아주셔도 될때에요..누가 안된다하셨는진 모르겠지만욤..아기가 스스로 누워서 자려고 하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아기가 엄마품에서 있고 싶어하면 엄마는 좀 힘드시겠지만 아기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진짜 시간이 답이에요 ㅠㅠㅋㅋㅋ힘드시더라도 언젠간 다 지나간답니다..육아 유튜브 보며 육아를 배우시는것도 좋겠지만,내 아기는 어떤 아기인지 뭘 원할지도 생각해보심 좋을거같아요 ㅎㅎ 저는 육아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닷.. 그리고...
나중엔 진짜 안아주고싶어도 못안아줘요..ㅠ 기저귀갈고 씻기러갈때 말고는 요즘 안을 일이 없습니다 너무 안아주고싶은데 말이죵 😂...그때가 제일 힘들면서도 행복한 시기에요...물론 아기들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성향이나 기질은 다 다르기에 누워서 알아서 자는 아기들도 있다보니 부러우시기도 하겠지만 전 그때 진짜 하루종일 품에 안고있을만큼 안고있었는데도 원없이 더 못안아준게 이제와 후회되더라구요.정말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견뎌보심 금방금방 100일오고 다 지가나요..!아기 정말 금방금방 크더라고요 ㅎㅎ,, 힘내세요 🫶

42일차면 그럴수있어요 ㅎㅎ 진짜 6주~8주만 지나면 수면교육시작하면서 좀 편해져요~ 물론 수면교육하면거 사랑과 전쟁 하루에도 여러편 찍습니다...ㅎㅎ
지금은 많이 안아줘요~ 아직 세상이 낯설거든요~ 그래서 모든게 신기하면서 두렵고, 희노애락 표현할 방법은 울음밖에 없고,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믿을 수 있는건 엄마밖에 없거든요~
저는 조리원서 집에 오자마자 밤낮구분 해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기특하게도 밤수할땐 먹고 바로 잠들더라구요! 그리고 6주 되자마자 본격적으로 수면교육 시작했어요~ 잠들려고하면 일단 눕히고, 토닥이고, 어떻게든 등센서 끌려도 노력했죠 ㅎㅎ 울면 토닥이고, 토닥여도 강성울음이면 안아서 진정시키고, 진정되면 눕히고 다시 토닥였어요! 이때 애기가 졸려하는 신호를 아는게 중요해요! 아직은 잘 모르시겠지만, 울음소리나 표정보면 졸린건지 배고픈건지 다르거든요~ 저는 그때 그걸 몰라서 고생했어요 ㅎㅎ 그래서 품에 안고있다가 잠들라치면 눕히고 그랬네요~ 다행히 밤낮구분 + 잠잘때 눕히기 열심히 했더니 55일차부터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저는 진짜 원래 스킨십도 좋아하고 말도 많아서 애기가 깨어있을때 엄청 안아주고 (애가 깨어있을 땐 많이 안아줘도 돼요! 안은채 잠드는게 습관되면 안되는거지, 깨어있을때 안아주는건 됩니다!) 말도 엄청 걸어주고, 이마나 머리에 뽀뽀도 엄청 해줬어요~ 낮동안의 스킨십도 애한테 안정감을 줘서 잘 잔다고 하더라구요! 깨어있는 동안은 맘껏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아기의 60% 정도는 순한기질이래요~ 이말은 우리애도 50일의 기적, 100일의 기적 얼마든지 가능하단 얘기죠! 또 이때의 애기는 엄마하기 나름입니다! 확고한 육아관으로 이랬다 저랬다 하지 않고 한길로 육아하다보면 아이가 엄마의 마음을 잘 알아줄거예요~ 아기는 정말 이세상이 처음이니깐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처음 경험하는 아기의 마음을 역지사지해보면서 아~ 너가 지금 잠드는것도 낯설구나~ 너가 지금 등에 땅이 닿는게 아직 낯설구나~ 엄마가 옆에서 천천히 가르쳐줄게~ 라는 마음으로 토닥여주세요~
아, 저희애도 그맘때 즈음엔 너무 안자서 낮잠은 배위에서도 재워보고 그랬네용 ㅎ.... 요즘은 안겨서 재울려고 하면 더 못자요 ㅎㅎㅎㅎㅎ

그 시기는 손 타는 거 없어요... 그 때는 바닥에 누워서 자는 게 익숙치 않고 그렇게 자는 게 엄청 무섭게 느껴진다고 해요. 엄마 품에 있다가 낭떠러지 끝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는 비유를 하더라고요. 포근한 뱃속에서 열 달 내내 오그리고 있다가 갑자기 바닥에 누워서 자라니 얼마나 낯설겠어요. 다 큰 어른도 열 달 된 습관은 40일만에 고치기 힘들어요 ㅠㅠ 

아기도 이 세상에 적응하는 중이고 표현 방법이 우는 것 밖에 없으니 이해해주세요. 그때는 둥가둥가 재운다고 해도 때 되면 알아서 누워서 자요. 수면교육하면 조금 앞당기실 수 있고요. 힘드시겠지만 육아는 시간이 답입니다 ㅠㅠ 저희 아이는 그때 새벽 4시까지 한숨도 안 자고 내내 울기만 했어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다 지나가더라고요... 

아무튼 손 타는 거 없으니 도우미 때문에 손 탄다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가 불편해서 우는 거니까 안아서라도 재우셔요. 저도 그때는 너무 힘들어서 도망쳐버리고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작은 아이 조금이라도 더 안아줄 걸 그랬어요... 지금은 안아주고 싶어도 진짜 무거워서 안아주기 힘들어요. 잠도 못 자고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개소리인가 싶지만... 지나고 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ㅠㅠ 후회 안 남게 많이 안아주세요. 한 품에 들어오는 시절 정말 짧아요...

제목 그대로에요.
첫찌 유도하다가 양수가 터지고 진행은 더뎌서
제왕수술한 케이스인데
5년 지나고 둘째가 생겼어요~ 25주 차 입니다!
첫째 제왕으로 둘째도 제왕이라 생각하니 더욱더 마음 놓고 마지막임신기간을 즐기고 있었어요.
그냥 평상시처럼 걷고 낮잠도 자고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는데 
하루에 두세번 배가 조금 뭉칠때가 있잖아요
​
이번주 임당 검사하러 정기검진가서
배 뭉치냐는 말에 저녁식사 준비한다고 좀 오래 서있으면 당기는 느낌이 들고 금방 풀린다 자기전에도 한번씩 뭉친다 말씀 드렸더니 복벽(제왕절개 라인)이 얇아서 많이 뭉치거나 하면 풍선처럼 터질 수도 있다는 무시무시한 말과 함께 뭉칠때 즉각 먹으라고 마그네스정 처방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모든 신경이 배에 가있어요ㅠㅠㅠㅜ
그냥 걷다가도 좀 딱딱해진다 싶으면 몸과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ㅠㅠㅠㅠㅠ 생각을 더 하니까 더....뭉치는거 같고ㅠ 열알 스무알 먹어도 된다는데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저랑 비슷하신 분 있으실까요??!
풍선처럼 터진다는 말이 뭔지ㅠ 무섭기만하고 
명절앞두고 이동량이 많은데 겁이 나네요 ㅠ 
마음을 더 편하게 먹으면 배가 안뭉치는건지..
배 안뭉치는 팁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뭉치면 잘 풀리게하는 팁이라도ㅠㅠㅠ


제왕 경산모 둘째 임신중 제왕자리 복벽(복막)이 얇다는 분 계세요?

저도 둘째가 5년만에 생겼고 제왕했지만 저희 선생님은 배가 쉽게 터지지 않는다 하셨는데..첫째가 있으니 활동량도 많고 일도 집안일도 평소처럼 해서 배뭉침 있었지만 괜찮다고 하셔서 아프면 좀 누워서 쉬고 맘 놓고 있었어요ㅠㅠ 수술한지 5년이 됐는데도 배가 뻥 터질 수 있는건지 저도 궁금하네요...

임신 전에도 잦은 편두통으로 이부프로펜 달고살았는데
한동안 괜찮더니 4일째 두통 시작이네요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골이 흔들려서 눈도 제대로 못뜨겠어요..ㅜㅜ
타이레놀은 무용지물이고 입덧은 입덧대로 힘들고..
한주차 지날수록 점점 힘들어지는걸 느꼈는데 
9주차는 정말정말 힘드네요..!!

그만큼 아가가 잘 자라고 있다는 뜻이겠죠?!!!
엄마들 화이팅이에요🥹🫶❤️

9주5일! 두통과의 싸움🫠

저도 두통이 있었는데 뒷목이랑 어깨 근육 풀어주니까 좀 낫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변비가 해결되니 두통도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39주5일째 되는 초산모입니다
내일 유도분만을 위해 입원 예정인데요
가슴쪽에 분비물이있는거같아 보니
유즙에서 피가 섞여 나오는거같아요
왼쪽만 그러는데.. 살짝 짜보면 투명한 즙도 나오고 아예 피의 색은 아닌데 피가 소량 섞인듯한 ? 그런 색이 비치는데..
왜그런걸까요
이런경우에는 모유수유 못하겠죠..? 어떡하죠 ㅜㅜ

유즙에 피가 섞여있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어요!! 이전에 유두에 강한자극(?)으로 피가났던게 고여있다가 모유돌면서 나오는거래요!!
직수에는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하시는대  걱정되신다면 유축으로 조금 빼시는걸 추천 드려요!!

출산하고 유방마사지 받았는데 저도 피가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임신기간동안 유두 유륜이 발달하면서 혈관 확장(?)으로 피가나올수 있고 피나온걸 아이에게 줄순 없지만 유축하다보면 안나올거니깐 걱정마세요

직수일 경우에는 소량의 피는 괜찮다고 조리원 마사지샘이 그러시더라고여. 다만 유축일 경우엔 피나는 쪽 안나는 쪽 따로 하고 피나는 쪽은 냉장고에 넣어듀면 피가 가라 앉는대요! 그거 한번 확인해보세요~


베동에 이런거 공유하는게 웃기긴한데
진짜.. 너어어어어어무 맛있어서
저만 먹기 아쉬워서 공유하고 가욤,,,


이유식 스케쥴 짜고나서
이제 좀 쉬워볼려고
좋아하는 넷플릭스에
베벌리힐스의 진짜 주부들이라는
제 최애 프로보면서 먹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
뜯었는데요,,


진짜..소스까지 주는 
과자는 과자계의 혜자할모니에요,,,,
최애에요,,,
그리고 요즘 마요들어간게 
대센거 아시죠?..!헤헤헤 
모르시면 저만 알게요(?) 😉

암튼 살따위 ....
찍먹 나쵸앞에서 그 누가 이기겠어요 🤣


꼭 드셔보세요...
우리 소중한 베동분들,,,💛

영화보며 맥주안주...로
추천합니다 💛

뜬금없는 심야에 과자 추천(?) - 찍먹 나쵸! 치폴레 마요소스..💛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저도 첨엔 작은봉지 사와서 먹어보고 너무맛있어서 이제는 큰봉지로만 먹어요 ㅋㅋㅋ소스 미쳣어요!!!

아 맛있겠다,, 믿고 먹는 가온맘 냠냠로드,, 오늘도 따라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추천 너무 좋아요 저장저장 소스 넘 좋아한다구요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하핫 덕분에 남편 심부름거리 하나 더 늘었습니당ㅋㅋ

68일차 남아 맘이에요~

옆잠베게 50일 전부터 밤에 쓰고 있는데 하루도 소변이 새지 않은적이 없어요..
매일 그러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장미기저귀를 자는 방향 옆구리에 둘러주고 자는데 그 이후부터는 패드와 옷에 소변 묻는건 피할 수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새는걸 막은건 아니니 계속 찝찝하네요..

100일 넘은 아기 키우는 육아동지에게 물어보니까 가끔씩 새지만 매일 새지는 않는다고 아기가 아직 어려서 조절을 못하는지 얘기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랑 비슷한 성장기에 옆잠베게 쓰는 분들한테 여쭤보고 싶어요
저희 아기처럼 하루 빠짐없이 매일 소변이 새시나요? 
안새신다면 기저귀 뭘 사용하시는지..그리고 어떻게 채우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하기스 맥드 2단계 밴드형 쓰고 있고 모든 레이스를 다 펴서 채웁니다ㅠ)

옆잠베게 기저귀 소변 샘..어쩔수 없는건가요

기저귀 단계 업 해보세요.
작아서 샐 수도 있어요.

위로 새나요 아래로 새나요? 위로 새면 기저귀가 작은 거구 아래로 새면 큰 거래요

저희아기도 옆잠베개쓸때마다 새요..ㅋㅋㅋㅋ쿠ㅜㅜ

저는 샘플 여러 개 사서 테스트 해보는데 옆잠은 거의 새는거 같아요

에코센 기저귀 밑위가 길어서 좋던데요 

우리 애기는 원래 하기스 썼었는데 자주 새서 바꿨어용! 킨도 올데이나 네이쳐러브메레 기저귀가 길이가 길더라구요! 킨도보다 네이쳐가 더 길어요 한번 써보세용

일주일에 한두번새요~~
하기스쓰고있어요

저희애기는 옆잠쓰면서 한번도 안샜어요
하기스인데..!! 혹시 허리 잘 조여주세요?
이것도 은근 즁요하던데욥!

연년생 남매키우는데 아들이 딸보다 잘새더라구요. 팬티형이 밴드형보다 짱짱하게 잘잡아줘서 팬티형으로 바꾸니 안새서 낮에는 밴드형 집에 남은거 쓰고 밤에는 팬티형입혀서 재우고있어요!

기저귀브랜드바꿔보세요 저는 소변이든 변이던 어떤자세에서도 샌적없어요ㅜㅜ

저 라라스쓰고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쓰는데 한번도 샌 적 없어요..!

대혼돈이에요ㅠㅠ 한번도 샌적 없다고 하시는 마미님들 너무 신기해요..그분들 중엔 하기스 쓰시는 분도 있고 안쓰시는 분도 있으신거 같은데 채우는 방법이 문제인지 사이즈가 문제인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옆잠베게를 사용해도 안샐수 있다는거네요..!!!
여러 시도를 해볼게요
기저귀 샘플로 여러가지 시켜봐야겠어요😂 다들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나 둘째나 한번도 샌 적 없어요 맥드용 ~~!  좀 위로 채우시고 ㄹ허벅지 그 안쪽 잘 빼주셔요!

저는 네츄럴블라썸 쓰고있고 51일 남아에요 허그곰 옆잠베게쓰는데 한번정도 샌적있고 잘안새요..기저귀때문인지 잘모르겠지만요~

아들인가요? 고츄방향 때문에 그럴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 전 딸인데 매번 옆으로 누워 재우지만 아직 딱히 샌적이 없거든요..이땨까지 써본 기저귀는 하기스랑 킨도 마미포코 요렇게 세개임다

안녕하세요-
다른분들 사진을 열심히 보았지만,,
도통 알수가없어서 의견을 구합미다아...
혹시 보이시나요? 

넘 궁금해요ㅠㅠ! 

각도법 잘보시는분 계신가유,,?

여기말고 네이버에 장꾸맘의 각도법 이라고 쳐서 거기들어가서 올려보세요~ 거의 직빵으로 성별 맞춘답니다

안녕하세요 엄빠님! 베이비빌리입니다. 

각도법이 궁금하신 엄빠님께만 알려드려요🙋🏻‍♀️🙋🏻‍♂️
각도법에 관심 있는 엄빠들이 모여있는 게시글에서 의견을 나누어보면 어떨까요?👼🏻
지금 바로 각도법으로 울 아기 성별을 추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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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지금까진 아기가 몇시간째 울거나 한적은 없거든요. 
애가 똥을 싸도 뭉개고 잠자서ㅋㅋㅋㅋ냄새맡고 갈아주는 정도로 성격이 예민한 편은 아닌거같아요.

전 첫애라 애기들이 다 자기 요구조건 채워주면 안우는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산후도우미 이모님께서 예민하지않은거라고 보통 부모가 안예민한 성격이면 애기도 보통 예민하진 않다고 하시던데 진짜 그러신가요?

저랑 남편 둘다 예민한 성격은 아니여서 진짜 그런가싶고...
둘째도 사실 생각이 있는데....몇시간째 울고 예민하면 너어무 힘들것같아요. 
그런 기질의 애기가 보통 커서도 예민하다하는이야기가 있던데..애기일때는 애기니깐 충분히 감내해야할일이지만...애가 컸을때 전 예민한 사람이랑 너무 안맞아서...평생 부딫힐것도 같고..

다들 어떠신가요?
아니면 임신기간에 엄마의 맘이 안정되면 예민하지않은 아기가 나온다는 소리도 있던데...
평소 걱정인형이긴한데..의외로 임신기간땐 왜인지 맘편하게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임신기간 맘편하게 있던것도 아기의 기질에 영향을 끼칠까요?




부모가 성격이 안예민하면 애기도 안예민한가요?

전혀요... 애바애가 큰 것 같아요. 첫째 배고파도 안울고 기저귀 대변 넘쳐도 안울었을 정도로 순했는데 세돌 다되어가니 난리고..... 둘째 장난아니게 예민해요... 밥시간 조금만 넘어도 숨넘어갈 듯이 웁니다...

전 엄청 예민한데 임신기간 중 마음 편히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이 기질이 크다네요~ 타고나는거라 만나는 사람마다 순하다 그래요
아기 돌보면서 너그럽게 대처해서 그럴까요? ㅋㅋ 아기니까 그럴수도 있지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애기 딱 이랬는데 9개월 그리고 지금 10개월차부터 장난아니에요...어린이집 다니니 그나마 살았습니다😭

쌍둥이키우고 셋째 임신중인데요..
저도 애바애에 한표요
태교고 엄마아빠 성격이고 다 상관없는거 같아요 둘이 너무 달라요 ㅋㅋㅋ

잘모르겠어영 근데제가예민한데 애기두 제성격을빼다 박았어영ㅋㅋ성질나쁜것까지닮아서 둘째임신중인데 둘짼어떨지 궁금하네여

진리의 애바애... 부모 성격, 태교, 교육 뭐 상관 없이 그냥 타고 나는 기질이 제일 커요. 순한 것 같았다가도 안 순하고 사나운 거 같았다가도 순해지고 커가면서도 계속 바뀌어요. 저희 아가도 그 때는 똥 뭉개고 잤는데 지금은 똥 싸면 울면서 갈아달라고 기어와요.

음 기질임 거 같아요. 애가 순하니 부모도 순해지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 아기는 누구나 다 순하다 하는데 원윅, 수면퇴행 등 겪을 땜 진짜 힘들었거든요. 집에서 엄빠랑 있을 때 밤에만 그러니까요.. ㅋㅋ 저랑 남편도 예민하진 않은데 주변에서 부모 성품 닮는다 하시는건 그냥 좋게 듣고 있어요 ㅎㅎ 

부모 영향 무시 못하지만 아직은 어리니까 아기 타고난 기질인듯 싶어요. 저희는 제가 무던하고 신랑이 예민한데 아기는 순해요ㅎㅎ
크면서 점점 엄빠의 양육태도로 영향 받게 되지 않을까 싶고, 아기는 절대 단정 지으면 안된다 하더라구요🤣 저희 애기도 30일 다르고, 40일 다르고, 50일 다르더라구요ㅎㅎㅎㅎㅎ

아닙니다. 애바애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유전이 부모 양쪽 말고도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의 형제자매도 있고 그 위 고조 조상까지 있으니 어느 쪽 몇 %의 유전만으로도 부모와는 다른 기질의 아기가 태어날 수 있죠..  
유전뿐 아니라 배 속 태아로 있을 때 상황도 기질에 영향을 준다고 하고요
엄마아빠 안 예민한 성향인데 예민한 아기가 태어날 수 있는 거죠
무조건 유전이 엄마 50, 아빠 50 = 아기 100은 아니니까요

임신기에 편안했음 아기가 기질이 순하냐 이것도 백퍼는 아닌 게 저도 임신 중 스트레스도 거의 안 받고 이벤트도 하나도 없어서 넘 편안하고 좋은 임신기를 보냈지만 아기는 예민하거든요.
글쓴님 아기는 유전이 원인이든 임신기의 편안함이 원인이든 순한 기질의 아기가 태어난 거죠. 

부모의 기질을 닮기도 하지만..꼭 그렇진 않은거같아요..저는 어릴때나 지금이나 예민한데 저희 아가는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친정엄마도 너랑은 너무 다르다고 ㅎㅎ

저랑 남편 둘다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에요 
첫째가 엄청 순했는데 다들 첫째가 순하면 둘째가 힘들게 할 거라고 엄청 겁 줬거등요
7살 텀으로 둘째 낳았는데 둘째는 첫째보다 더 순해요 ㅎㅎㅎ 

저희애도 진짜순했어요! 조리원에서도 쌤들이항상 아가가너무순하고 너무착해요 할정도로 ..집에서도 그렇구요! 근데지금도 어디가면 다들 왜케순하냐고하고 .. 
근데 원더윅스나 이앓이 성장통등등오면 그때는좀 울고보채고하드라구여 지금은 엄껌됫는데 안아주거나 같이앉아잇음 또 아무렇지않게놀아요 기질에따라다르다는데 지금순하다고느끼심 그럴거같아요@ 

임신내내 평온하게 잘만큼자고 먹고싶을때 먹고 편히 지냈어요 먹잠..
애는 2갤인데..와 ㅜㅡㅠㅠ분태기와서 난리 진짜 미치겠습니당

6개월반까지 세상순둥이 였습니다^^ 집오자마자 통잠 분리수면 모든기 완벽한아기.. 소아과샘도 이런애 첨본다며 놀라셨었는디^^ 7개월되니^^...화장실도 못가는 7갤맘 입니다 하~~ 

첫째가 거의울지도 않고 잠도잘자고...둘째낳고서 꿀육아였던거 알았고요..셋째는 잠도안자고 울었는데..넷째는또 너무잘자고 잘울지도않아서 넘행복해요ㅋㅋ애들기질차이인것같아요

즤 조카도 세상 예민 옷뒤에택 거슬려서 옷안입는다고 울고불고 지금 초등학생인데 세상 의젓하고 자유인입니다

저희 애기는 신생아때.. 1시간을 혼자 모빌보고 놀았어요ㅡ 밥먹을때가 되어도 응가를 해도 울지를 않아서 애기있는집 맞냐고 했는데... 6갤부터 슬슬 조짐이...지금까지 대환장 파티.. 요즘은 소프라노가 되고싶은지 고음 득음 연습중인 아들입니다.....^^.....

저희 아기도 어딜가든 애가 너무 순하다. 복받았다. 이렇게 순한애기 처음본다. 앗소리도 안내고 천사가 따로없다. 그랬었고.. 응가를 넘치게 하든 쉬를밤새 하든 아예 안칭얼대고 순하게 놀아서 저희부부는 오히려 걱정했는데 지금은....개짜증 난리 부르스춥니다...

우리애는 ..신생아때 응가든 쉬아든 예민했던 아이인데 17개월인데 응가든 쉬아든 예민하진 않은데 잠귀가 엄청 밝아서 잠에 예민합니다..

곧 8개월차 접어드는 아기엄마입니당
따로 태교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제가 원래 그려려니 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 저희아가도 순둥이인거 같아요
그냥 엄빠가 무던해서 그런가 아가가 그리 우는거 같지도 않구 유별나지 않아서 괜찮다 생각해서 그런가 아직까진 키울만 하네여 '◡'

댓글대로 애바애맞아요ㅎㅎ
저희도 남편도 저도 엄청 예민한데 아기는 순하고 낯도 안가리고 울음끝도 짧은데 아기가 크면 또 달라요
돌지나고 의사표현 할때되니까 ^^...😇

애바애가 맞는거 같아요 ㅎㅎ저는 임신 기간에 윗집에서 칼부림 나고 형사 올 정도로 심하게 층간소음 있어서 맨날 울고, 남편은 시어머니 병수발 들러 가서 막달까지 거의 혼자 지내고 외로웠는데 아기 너무 순해요. 잠자는거만 좀 까다로웠지 수면 교육 이후로는 잘 자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웃고, 응가했다고 짜증 내거나 옷 어디 쓸린다고 울거나 머리핀,머리띠 했다고 운적 한번도 없어요 ㅎㅎ대신 카시트, 유모차처럼 몸 가둬두는건 싫어하는데 그건 대부분 아기가 싫어하는거 같더라구요. 올해 돌 되었는데 항상 명랑하고 잘 웃고, 아프거나 기분 나쁜 일 있으면 안아서 노래 불러주고 놀아주면 금방 풀리는 순둥이에요.

저희 애도 그랬는데요.....그랬어요.....예..........ㅎ........

저희애기는 보는사람마다 순하대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순해서ㅋㅋ 생후2달지나고 새벽수유도 끈키고ㅋㅋㅋ 이정도면ㅋㅋ 둘째도 얼른낳아서 키울까 하는데 둘째가 생각보다안찾아오네요ㅋㅋㅋ

첫째 딸이 무던했고 울음없었어요. 7살인데 좀 겁이 많긴 하지만 예민하진 않은 아이로 성장중인데 아빠 닮은 듯 해요.

둘째 아들은 5갤 중반인데 얜 더 무던해요. 근데 배고플땐 짜증 엄청 냅니다. ㅋㅋㅋ 둘다 키우기 수월한 편이예요.

완전 애바애요
저 몸에 물한방울 튀겨도 난리나는 예민보스 깔끔보스였는데 
애는 기저귀에 응가싸고도 잘자요ㅎㅎㅎ
밖에서 공사를 해도 그런가보다~하고 쿨쿨자고 그래요

아 우리 아기 18개월인데 신생아때부터 맘님 아기랑 똑같았어요ㅜ
안예민할줄 알았는데 캐예민해요🫠
순둥하지만, 자기주도적인 예민쟁이입니다ㅠㅜ 애미 죽어나요오오오
맘님의 아가는 쭈욱 순둥이길 기원합니다🫶🏻

저희첫째요. 100일 전이 제일 쉬웟어요....두돌인데 여전히 다른애들에 비하면 순하긴한데 개빡칠때 많아요ㅠ

저는 예민보스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탈스럽고 소리 냄새에 다 예민해요...
근데 아가는 신생아때부터 유니콘이라고 들었어요...ㅋ
9갤인데 밤잠도 잘자고 낮잠 먹는거 싸는거 다 잘해여.
전 힘들다고 느끼지만.. 주변친구들 아가 얘기 들어보면...즤집은 키우기 편한 아가에요

우와 맘님 축복받으셨어요~느린기질아기인것같아요 !!저 요즘에 교육듣고 있눈데 기질은 유전자래요~

기질인듯 해요... 저는 임신기간동안 남편이랑 진짜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 왕창 받았는데 애기 진짜 순하고 남편 완전 예민한데 아가 순해요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순했대요

이게 말이 다 다르더라고요 ㅠㅜ
뱃속에 있을때 하는거에 따라 애기 성격이 뭐 달라진다~ 라는 말도 있고
저희 언니 성격이랑 조카성격이 진짜 복붙이고
저희집 성격이 애기성격이랑 같아요.. 둥글둥글ㅋㅋ..  지내다보면 그냥 그래 너무 예민하지않고 순해서 다행이다 라며 편하게 지내는중입니다


저희 첫째도 무신경해서 새벽에 자는거 시간확인하면서 수유햇는데 둘째는 현재 한달됬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우는거보면 case by case같아요.
현재 첫째는 4살인데 어릴때랑 다르게 보통아이처럼 칭얼거림도 늘고 그래요.

그땐 다 그래요 😄  아프지 않은이상 크게 울거나 하진 않아요 배고픔 울고 끝~~전 초예민하고 남편은 진짜 안예민해요 아기는 아빠 빼박인데 예민한건 절 닮았네요 17개월인데 작은 소리에서ㅜ귀신본듯 😂 달려와요 귀엽긴한데 ..걱정이네요

크면서 진짜성격이 나와요 
그리고 순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다르고 예민하다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ㅎㅎ
근데 보통 유전이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라구요

8개월 아기 키우는데 저희 아기도 저맘때쯤 똥오줌으로 찝찝한지 모르고 잘자고 배앓이 빼고는 잘 안울어서 순한기질인줄 알았는데..... 클수록 아니더라고요 ㅋㅋ....ㅠㅠ 지금은 누구보다 서럽게 울고 짜증도 엄청 많습니다..

10개월인 애기가 아직도 똥을 싸도 티 안내고 놀아요..ㅠㅠㅋㅋㅋ 찝찝함을 모르는건지...

저희 고3첫째 지인들이 혼자컸다고할정도 순둥이였는데 아직까지 학교쌤이든 친구든 지인들이든 다들 착하다고할정도로 순둥이로 살고있어요~
8살둘째.....신생아때부터 멘붕오게하더니 4~5살때쯤 잠시 말잘들어 좋아했더니 그때뿐~~이마 2번...턱1번 찢어져서 응급실갈정도로 사고뭉치에요ㅜ.ㅜ
지금 9개월 셋째~잠투정이 심한편이구 둘째형 울고 심술부리고있을때 지긋이?
어처구니없는 눈빛? 왜 저러는거야?하는 눈으로 쳐다보고 한숨쉬고 혼자가서 놀아요ㅋㅋ 첫째처럼 순한편이에요~
나가면 잠투정도 없구 낯가림도 없어서 아무한테나 안겨서 걱정중이에요ㅜ.ㅜ
코로나인데 다 안기려고하네요ㅜ.ㅜ
부모 성격하고 전혀 상관없구 태어날때 가지고 태어난거같아요~~

애바앱니다
유니콘아기이신거 축하드려요!
저는 첫째는 예민이 둘째는 순둥이예요! 성향기질이 완전반대인데 둘째임신중에 첫째 케어하느라 암것도못하고 그래도 순둥이예요
다 필요없고 그저 아기성향과 기질인거같아요!

아직.. 더키워봐야 알아요 ㅋㅋ
자기주장생기고 따박따박 말하기 시작하면 달라집니다

울애기도 14개월까지 완전 순했어요 육아껌이네ㅋ 할정도로? 근데 지금은...^^...... 진짜 장난아니네용ㅠ 아직 재접근기라 그런건지....안끝나는건 아닌지....ㅋㅋㅋ 지금을 즐기세요...

저 임신기간 마음이 엄청 편해서 무조건 순딩이 나오겠다 생각했는데. 전혀 안그래요^^.......ㅎㅎ

남매둥이인데 둘이 성격 달라용~
어떤 면에서는 예민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순하고..태교 영향은 없는 거 같고 그냥 기질인 듯 싶어요.. 타고난 성향~
이제 막 돌지났는데 지금껏 키우다보니 부모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ㅎ

어떻게 애들 둘 다 임신때  이벤트도 많고 몸도 너무 힘들어서 죽네마네 했어요...
근데 남편이랑 저 둘다 무던해서 그런지 애들 둘 다 무던하고 순둥이에요. 진짜 복받았다고 느껴요 🥹 

저도 남편도 진짜 예민한데 애가 너무너무 순해서 신기했거든요. 근데 백일 지나면 기질 나온다더니 잠귀 밝아지고 잘 놀라고 하더라구요, 딱 제 성향... 근데도 순한 편이긴 해요. 단점은 잠귀가 너무너무 밝다는 점ㅋㅋ

어릴땐
거의대부분아기가 순하다고많이들해요..ㅎㅎ 저희애도 돌때까지 돌부처소리들엇는데 13개월지나고 18개월되면서 난리부르스입니다 지금 21갤 아예성격달라요 신생아때랑...

애바애+지금 시기만 그럴수있어용
크면서 자기 주장 생기면 그동안 얌전했던거 몰아서 제몫 하는 애들두 봤네요ㅠㅠㅋㅋ

첫째 5시간을 울고 아무리 안아도 안달래졌거든요 이앓이 캔디, 이앓이 과자, 이앓이 물??, 얼린 치발기 등등 다 안통했네요ㅜ 두돌 넘어서까지 한시간에 한번씩 깨고ㅜ 31개월인 지금도 깨요..^^  근데 둘째는 40일부터 지금까지 통잠자요 잘 울지도 않고 안으면 6시간 넘게 안먹어도 괜찮고요 울어도 안아주면 달래져서 너무 순해요..!!!

저는 임신기간중에 아주 편하게 마음먹고 있었는지 입덧도없고 잘먹어서 살찐것빼고는 아기태어나서는 울음보도짧고 잘자고 똥싸고도 안울고 8개월다되가니 자아때문에 놀시간+ 고집을부리는시간이 더 길어지네요 그래도 통잠이길어졌어요

저희애도 엄청 순하단 말 마니 듣고있는데 전 예민한 성격이고 오빠는 좀 무던한성격이거든요 근데 애기가 저랑 똑같이 생겼어요..^^... 근데 엄청 순해요 아직 5개월이라 그런가...아직 자아가 생긴게아니라서 그런거 아닐까생각해요..확실히 커가면서 성격형성이 되니까 아직은 모르는거 아닐까요..?

아직 56일차니까요 ㅋㅋㅋ 돌되가면서 자아생기면 달라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을 즐기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