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끼 먹을때마다 입안이 떫고 개운하지 않아서 레몬수나 다른거 찾게되네요 
이것도 임신증상 중 하나인가요?? 
아님 저만 이런건가요…

음식먹고 나면 입 떫고 안 개운함 

네... 저도 지금 10주차됬는데 6주차때부터 그런거같아요 ㅠㅠ 뭔가 입안에 음식의 무언가가 남아있는 느낌이고 막.. 그래요 ㅠㅠㅠ

저도 갈증이엄청나고 양치해도 진짜 입안이 너무힘들엇어요 치약바꾸니 조금덜하긴해요지금11주입니당 힘내영~^-^

저도요.. 음식맛도 계속 나는거 같고 찝찝하고 그래서 꼭 음료 같은거 또 찾게되는거같아여 ㅠ 

저도 밥먹던 과일먹던 음료를 먹던 뭔가 탄수화물먹은 텁텁한 느낌나요 ㅠㅠ 해소가 안되는...

급한거 아니시면 좀만 기다려보시는것도.. 리안드림콧 새거도 핫딜하면 17-19만원인데 중고를 그 가격에 사긴 좀 아까운거같아요.. 고작 3개월 쓰는 침대인걸요ㅠㅠ 저는 기다리고 기다려서 10만원에 겟했어요

저는 애낳기전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처음부터 쿠시노 들일거 같아요 ㅎㅎ 아기침대에 아기 눕혀서 재우는것보다 같이 침대에 누워서 재우는게 더 편했어요~ 50일차에 들였고, 55일차부터 통잠자기 시작한거 보면 애도 아기침대가 불편했나봐요 ㅎㅎ

저는 10만원정도로 당근으로 샀어여 ! 17만원이면 좀 쎈거같아여 🥲🥲

17만원이면 비싼거예요. 10만원초반대가 젤 많구 전 9만원에 샀어요!

저는 처음에 다들 리안리안 하길래 그걸 사야되는 줄 알았는데, 리안드림콧은 기울어짐 이슈도 있고 그래서.. 스누즈가 크기도 다리부분도 훨씬 스펙이 좋아서 스누즈로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려요~

조리원 안가고 바로 친정으로가서 50일정도 있다가 집으로 돌아올 예정이에요!

집에는 매트를 깔려고 하는데 
친정집에서 잠깐 있을때
거실에 눕히는 용도로 어떤걸 사야할 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당 

역방쿠는 너무 오래 눕혀놓으면 안된다고 들었고
원형러그는 다들 사진용이라고 비추한다고, 매트가 낫다고 하시는데 집으로 오면 매트 쓸거라서요 !! 

친정집에서 잠깐 쓸게 필요한데 원형 러그 사야할까요? 아니면 대체 가능한게 있을까용? 
그냥 어른 이불같은거 깔아놓고 눕혀도 될까요? 

아기 원형 러그 필요할까요? 

저도 살까하고 알아보다가 나중에 처치곤란이고 사실 행동반경도 좁잖아요! 그래서 아 예쁜쓰레기구나 하고 안샀어요 :) 아무거나 이불 깔아주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그래서 휴대할수있는 낮잠이불로 사려구용! ㅎㅎ

저는 형님이 원형러그
너무 잘썻다고 사주셨는데 나중에 사진찍을때도 좋고 터미타임할때도 좋고 유용하다 하시더라구요!! 하나 잇으먼 친정에 두고두고 쓸수있으니 괜찮을거 같아요! 

첫째때 원형러그산거 아직도 잘쓰고있어요 신생아땐 어디 데려갈때나 여행갈때 거기있는거쓰기 찝찝해서 깔아주고 그냥매트는 추울거같아서 지금까지 목욕하고 러그위에서 로션바르고 옷입혀왔더니 이제 목욕하면 알아서 그위에 누워요! 침대 입구쪽에깔아놨더니 불안하지도않고 
둘째태어나도 잘쓸거같아요!

저는 샀어용 ㅠㅎㅎ 사진용+ 친정에서 눕혀놓을때? 용으로요!! ㅎ

원형러그 저도 사려구 생각중인데.. 활용도 좋을듯해서욤

얼른 병원 가세요 ㅜ ㅜ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 ㅜ ㅜ

병원가보세요!!
저는 8주차부터 한달동안 피났었는데 그냥 나는게 아니고 대접으로 들이붓듯이 많이나서 매일 병원가서 주사맞았어요ㅠㅠ
너무 불안해서 원래 가는병원+동내 서브병원 매일 다니면서 아가들 잘 있나 확인했었어요ㅠㅠ

전 이벤트가 7주차때 아기집만보고 심장소리는 아직일러서 못봤을때
그때 피비침이있어서 병원갔어요
다행히 이상없다했고 유산방지 질정제 처방받고  무사히 잘 출산했답니다
걱정말고 병원다녀오세요!

150일  여아 인데 4일전부터 첫수를 남기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남기는 이유가있나요??

첫수 남겨요

이앓이 하면서 남긴다고 하더라구요

그쯤 저희 아가도 분태기
왔던거 같아요 몸무게 잘 느는지만 체크하시고 너무 걱정은 마셔요~

저희 아기는 7월생이고, 돌잔치를 할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하기로 결정했어요. 2월초에 친척, 가까운 친구들 정도만 부르는 돌잔치로 결정하고, 여기저기 돌잔치로 유명한 곳을 알아보다 작년에 절친이 돌잔치했던 더블유페스타가 생각났어요.

처음엔 영등포점이 저희집이랑도 가깝고 친척분들 모시기도 좋겠다 했는데, 영등포점은 일산점으로 옮겼더라고요. 그래서 서초점으로 가봤는데, 그동안 돌잔치 준비한다고 여러 장소들 돌아다녔지만 더블유페스타 서초점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규모가 작은 홀부터 큰 홀까지 다양했고, 헤어메이크업실부터 수유실 등등 편의시설이 만족스러웠어요. 아기 데리고 이것저것 준비하려면 정신없는데, 더블유페스타에서는 한 번에 모든 걸 준비할 수 있어 좋네요.

​포토존도 다양하더라고요. 작년에 돌잔치 손님으로 참석했을 땐 이런 포토존이 있는지 몰랐는데, 답사하면서 여기저기 알려주셔서 사진찍기도 좋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일단 밥이 맛있어요ㅋㅋㅋ 돌잔치 사실 밥먹으러 오는건데, 밥이 맛있어야죠!! 다른 곳은 답사갔을 때 냉동음식을 데워주기도 하는 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곳은 뷔페형식으로 바로 조리해줘요.

이상 돌잔치 준비하는 엄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