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디스크럽 쓰시는 분 계신가요?! 임신을하니 스크럽제도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던데 혹시 쓰시는 제품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바디스크럽 쓰시는 분?!

맘가이드 다운받아서 검색해보면서 쓰고있어요~! ㅎㅎ

신생아 잠투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10b375f9-f075-4029-874d-1a45980900c4.webp" class="fr-fic fr-dib">애기야 안자고 뭐해신생아 시기에는 수면리듬이 존재하지 않아요.⌛생후 4주가 지나면서 낮과 밤에 잠자는 시간이 차이가 나면서 수면리듬이 점차 생기고 15개월~18개월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깨지 않아요. 그리고 생후 6개월 후 20%는 잘 자다가 일어나 10분간 울어도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아기가 수면리듬을 가지기까지 한밤중에 우는 아기 때문에 온 가족이 잠을 잘 못 자고 힘드실 거예요.😭왜 그런지 알아보아요!<hr>잠투정하는 이유?<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c71c9db7-9e22-4b93-b63b-6060cb21bc5f.webp" class="fr-fic fr-dib">아가야 그만 울어... 엄빠도 울고 싶어ㅠㅠ아기들은 성인보다 깊은 수면시간보다 얕은 수면시간인, REM 수면시간이 약 2배 길어요.⏰즉 아주 예민하게 주변 환경을 받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최상의 수면 환경을 맞추어 주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걱정스러울 정도로 잠투정이 심하다면 원인을 살펴봐야 해요. 아울러 머리둘레, 몸무게, 키 등 발육상태를 측정해 정상 상태인지 확인해보고 깰 때 우는지, 잘 놀고 있는지 자다가 계속 깨는 원인이 무엇인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nbsp;1. 아픈 경우💊생후 3~4개월 이전의 아기들은 한밤중에 반복되는 영아 산통으로 밤에 잘 웁니다. 영아 산통은 약 20% 흔한 질병으로 다리를 잡아당겨 움츠리거나 종종 1~2시간 동안 지속해서 웁니다. 영아 산통은 몇 시간 이내에 진정되지만,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배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꼭 껴안고 흔들어 주거나 토닥거려 주세요. 만약 울음이 멈추지 않고 증상이 악화하면 탈장이나, 장 중첩증, 복통 등 기타 질병이 원인일 수 있기에 소아청소년과 의사 진찰을 즉시 받는 게 좋아요.🚨2. 아픈 곳 없이 울 경우😣신생아는 울음으로 모든 불편한 것을 표현하기에 아픈 것을 제외하고는 하나하나씩 살펴보아야 합니다.📕울면 먼저 안아주고 기저귀 살펴보기, 젖 물리기, 벌레 물렸는지 살펴보기, 온도가 적절한지 살펴보기 등 관찰하여야 해요. 그리고 자다가 놀라서 울 경우나 그냥 울고 싶어서 울 경우도 있기에 운다고 너무 과민반응하지 않고 적당히 울게 놔두는 것도 필요해요.💦👌<hr>잠투정 대처 방법<img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df42911e-2219-4db8-bbcf-adada9cb75f6.gif" class="fr-fic fr-dib" style="width: 100%; height: 100%;">제가 보내는 신호를 잘 기억해주세요&hearts;신생아 시기에는 수면주기가 없어서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잘 파악해 내는 것이 좋아요.💙아기가 졸린 상태나 수유 중에 아기를 눕힐 때 조용하고 차분한 환경에서 눕혀주세요.💭&nbsp;💙밤과 낮 차이를 알 수 있도록 낮잠을 잘 때는 전등을 켜두고 적당한 소음이 있도록 두시는 게 좋아요. 낮에는 아기와 이야기하고 놀아주면 낮 동안 길게 깨어 있을 수 있어요. 반면 밤에는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어 더 길게 자도록 해 주는 게 좋아요.🏡&nbsp;💙아기를 내려놓자마자 아기가 잠들지 않고 10~20분 칭얼대다가 혼자 잠드는지 지켜보세요. 아기가 계속 운다고 해서 불을 켜거나 놀아 주지 말고 낮은 소리로 먼저 살살 달래주세요. 그래도 계속 울면 어디가 불편한지 기저귀를 살펴보거나, 배고픈지, 열이 있는지 방안 기온은 적당한지 등 살펴 주세요.🙇

신생아 잠투정1

안녕하세요, 오늘딱 5주째이고 1/19일 4주2일째때 두줄 확인하고 당일에 건강검진이있었어서 취소하고 산부인과갔습니다, 초음파로는 아기집이 안보였고 의사선생님이 확신에찬 목소리로 임신맞고 다음주에 아기집 보러오세요 하셨는데, 주말내내 아랫배 통증이 이게맞나 싶게 오더라구요,, 

그렇게 일요일오전오후, 월요일 오전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3줄짜리 있어서 그걸로 해봤어요) 선이 굉장히 눈에띄게 연해졌더라구요, 불안한마음에 피검사라도 해봐야겠다하고 월요일 퇴근하고 병원에갔더니 역시 초음파 상으로는 아기집 안보이고, 
1.배란이 늦었거나 2. 유산기 3. 자궁외임신등 여러 경우의수를 설명해 주셨고 피검사를 했어요

이틀뒤 오늘 병원 의사쌤과 통화하였는데요 수치가 94라며 임신은 맞는데 주수에비해 100도 안되어서 꼬박 누워만있으시라고 하시는거에요ㅠ 
출근은어떻하고 누워만있으라는건지 마음이 너무 쿵 하고 내려앉고 답답합니다 
오늘아침 테스트기는 거의 매직아이 수준으로 간신히 보이던데,, 월요일에 초음파 및 피검사 다시해보시자던데 이미 제몸에선 호르몬수치가 줄어들어 테스트기조차 보이지않는 상황이 올것같은데 월요일까지 꼬박 누워서 착상이되길 바래야하는걸까요?
하루하루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들어서 하루빨리 사실을 인지하고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고싶은 마음도 드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ㅠㅠ

화유판정도 해주나요?

얼마나 마음이 안좋으실까요.. 저라면 기다려볼것 같지만 맘님 마음이 편하신대로 하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헐 저랑 날짜랑 증상같아요 ㅜㅠ 
저는 소변보는데 갈색혈까지 봤어요
저도 오늘 피검사하고왔답니다.. 

101일 됬고 아직 뒤집기안해요 ㅠㅠ
뒤집기하는애들은 벌써하는거같은데 
늦을까봐 걱정되네요... 
다들 뒤집기언제부터 하셨어요 ? 
아직 뒤집기를 할 기미도 딱히 보이질않아서 ㅠ

뒤집기 시기

저희 첫째는 뒤집기를 140일에 했어요 커서보니 겁이 많은 아이였어요 기는거 서는거 걷는거 다 늦었어요 ㅠㅠㅠㅠ

뒤집기는 4개월에 하는거에요~ 100일에 하는 애들은 엄청 빠른거임 보통은 못해요. 백일에 목가누기만 잘해도 잘하는거에요. 걱정하지마세요. 

저희아기 101일때부터 뒤집으려하더니 그다음날 엄청 용쓰다개 오늘 103일아침에 뒤집었어요 100일때까지 별로 뒤집으려안했는데 갑자기 빡세게? 하더니 성공했어요 하려면 하이틀만에도 할거여요

아 저희애기는 남안데 목을 좀 잘 가누는 편이었고 성격도 좀 급한거같아용 그래서 뒤집은듯해요

괜찮습니다 속도보단 방향이죠

저희아기 96일차인데
기미도 없습니다ㅋㅋ
은젠가하겠지~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 아기도 102일차인데 아직입니다! 걱정마셔요 ㅎㅎ

74일된 여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라 모르는거 투성이에 어설픈 엄마예요 ㅠㅠ
저희 아이 용쓰기가 심했는데(이른둥이로 태어났어요) 그래도 많이 나아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깨어있을땐 괜찮은데 낮이건 밤이건 잠이들었을때 잘자다가도 10분간격으로 용쓰기(?)인지 몸부림(?)치다가 심하면 울면서 잠에서 깨버려요 ㅠㅠ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ㅠㅠ 얼굴도 찌뿌렸다가 온몸을 비튼다고할까요? 다들 이렇게 용을쓰면서 잠에서 깨는지.. 아이가 참다가 마지막에는 아파서 깨는거 처럼 울면서 깨어나서 길게 자지를 못합니다 ㅠㅠ
재우면 10분마다 그러면서 깨니까 이래저래 여러가지 방법을쓰다가 쪽쪽이를 물려주니까 그 용쓰기(?)타임에 쪽쪽이를 미친듯이 빨면서 잠에서 깨지는 않고 넘어가요 근데 이걸 짧으면 10분 아님 30분 마다 이러니까 새벽에 거의 잠을 못자고 옆에서 쪽잠자면서 쪽쪽이가 안떨어지게 손가락으로 눌러주면서 밤을 새요.. 이게 정상인건지 ㅠㅠ 
품에 안겨서 자면 이런 증상이 있어도 울면서 깨지는 않고 막 몸부림치다가 다시 잠들거나 깨거나 그래요 ㅠ 눕혀놓으면 꼭 저러구요.. ㅠㅠ 조언부탁드릴께요 ㅜㅜ 

잘때 용쓰기

저희 아가도 그런데ㅠㅠ 그 속싸개는 지금은 너무 더워해서 못쓰구 찍찍이로된 속싸개처럼 팔을 감싸주는게있어요!!그걸로 손 잘 감싸주면 용쓰기 하긴하지만 전보다 깨는 횟수가 많이 줄었어요!!!저는 남자아기라 힘이쎄서 깰때는 팔을다꺼내놓고 있지만..그래도 지금은 저녁에 푹자는편이에용ㅎ

저도 스와들업 입히는데 그래도 퍼덕퍼덕 낑낑거려요 ㅎㅎ 최근엔 좀 줄어든거 같긴해요 ㅎㅎ 

저희 아기도새벽에 매일 용쓰는데 어디 불편한가싶어 제가 안절부절.. 근데 깊은 잠 들어가면 또 잘 자더라구요

저희는 싸매는거 싫어해서 바디필로우에눕혀재워요. 저희도 이른둥이예요.저희아이도 한번씩 용쓰면서 깨든데 급성장기때 그런거 같아요,
그때는속싸개스와들업 다힘들어해서 바디필로우로 갈아탔어요.
저희는 첫째도 이른둥이인데 영아산통이있었어요. 영아선통은 울음이안달래져요ㅠ
그냥배앓이처럼 가스가차면 방귀를끼려고 그럴수도 있으니 한번잘지켜보세요


둥이 엄마입니다.

분유>우유는 스무스하게 성공했습니다만... 
지금 스케줄 상 그 안좋다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 잠들기 전' 우유를 먹이고 있어요. 이걸 바꿔보고 싶은데 어디를 손보면 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6시 전후 기상 : 우유 140 (5시반에도 왕왕 깸...)

7시반 : 이유식/유아식 100g 시도 ^^....하는데 아침엔 밥류를 도통 안먹으려 해서 보통 흰 밥 몇 스푼만 간신히 먹이고 과일, 치즈, 고구마, 과일퓨레 같은 것들로 떼웁니다ㅠ

9시 : 얼집 등원 
(9시반에 얼집 간식은 아기들이 아직 먹기 어려워서 안주고 있습니다. 윗니4개 아랫니2개 났음)

11시반 : 얼집 점심 (이유식/유아식)

12시반~3시 : 낮잠

3시10분 : 우유 140

5시반 : 집에서 저녁 이유식/유아식

7시~7시반 : 우유 140

7시반~8시반 : 취침


아침에 일어나서 눈 뜬 직후에 목마르다고 우는데 밥류는 절대-_ㅜ 안먹습니다 다 뱉어요. 유아식도 3일전에 처음으로 얼집에서 국에 밥 말아 먹이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니 밥 챙겨먹이기 넘 힘드러서 우유 주는 것도 있어요(제가 비몽사몽이라 정신을 못차림ㅜ) 저녁잠 늦게 재우려 시도해봤는데요... 하루 낮잠 최소 2시간반~3시간을 자는데도 오후 6시~6시반만 넘으면 졸려해서 7시반 넘어서까지 버티질 못하더라고요;;; 7시반~8시 되면 울고불고 난리나서 침대 데려가면 5분만에 잠듭니다ㄷㄷ

이 상황에서 첫수. 막수 우유를 어케 바꿔야 좋을 지 혜안이 있으실까요ㅠㅜ? 


아기 첫수&막수가 우유라서 고민됩니다ㅠ

둘째 어린이집 다녀요. 아직 체중이 표준미달이라 킨더밀쉬 먹이는데, 우유를 주더라도 맨 빈속주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오트밀포리지+과일이나 퓨레, 요거트 등 간편식으로 줍니다. 아니면 분유빵이나 쌀가루빵도 좋아요. 저흰 첫째 둘째 다른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느곳에서도 밥을 말아주진 않아요... 제가 첫째때 편하자고 말아먹였다가 아이가 얼집에서 말아먹으니 교정해 주시더군요. 얼집에는 이유식은 안주시나요? 저희는 이유식 식단+이유식 간식식단/유아식 식단 따로 있어서 선택가능해요. 그래서 돌 지난 둘째는 유아식에 이유식간식(아기치즈, 아기요거트, 두유, 갈은 과일) 주고 있어요.
시간은 그대로 하시되, 아침을 간편식, 9시경을 유제품군 간식, 하원하고 간식(유제품 군), 18시반 경 저녁 주시면됩니다.

저는 오트밀 2-3일치 끓여서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아침엔 비몽사몽 중에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해요. 바로 해주면 좋겠지만 출근도 해야해서😅 아침은 오트밀과 요거트로 고정입니다. 오트밀에 첨가하는 것만 조금씩 바꿔줘요 (고구마, 시판 과일퓨레 등) 
막수는 며칠전 피곤하다고 울고불고 떼쓰다가 분유도 집어던지고 자길래...(남편왈 애가 미친줄알았다고ㅋㅋㅋ) 그참에 걍 끊었어요. 계획한건 아니었는데 밤새 잘 자더라고요..??? 140이면 먹는 양이 많지 않으니 저녁 든든히 먹이고 시도해보셔도 될거같아요. 저희 애는 막수도 200 이상 먹었더라는😅

오트밀에 바나나 섞어주니 잘 먹어요~
아니면 한우페이스트(소고기갈은것+양파+무 등등) 사서 섞어주니 그것도 잘 먹더라구요
첨엔 안 먹더라도 몇 번 시도하면 먹을 수도 있어요
그리구 저는 아침에는 물 먼저 줘요 바로 밥 주기 힘들 땐 떡뻥같은거랑 물 먹고 있으라 하고 저도 물 한 잔 마시고 정신차린담에 해줘요

첫수 모유수유 막수 모유수유하고 있는데 왜 안좋을까요? ㅜㅜ 충치말고 또 다른 문제가 있을까요

자연분만 희망하고 의지가 강해요 !
39주 4일 째인데 가진통은 느껴본적이 없고 이슬듀 없구 배뭉침만 잠깐씩 있어요 ㅜㅜ 
머리둘레, 다리길이는 예상 주수보다 1,2주 작은편이고 복부둘레는 예정일 보다 크네요....
처음에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왜 배만 이렇게 클까?..고민되다가 
배가 크면 어깨가 걸려서 난산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듣고, 
괸히 어디 문제가 있어서 복부둘레가 커졋나 싶어서 심각하게 찾아보다가도 
제가 입덧이 정말 1도 없어서 너무 잘 먹어가지고 우리또바기도 살이 찐건가.. 
생각하는걸 무한반복 하고 있어요 ㅜㅜ 
복부둘레 큰데 자연분만이나 유도분만 하신분 계신가요 ? 저 정말 자연분만 하고싶은데 너무 걱정이에요 😭😭

39주 4일 태아 복부둘레 35.41 넘는분 있으셨나요..ㅜㅜ

저희 아가 복부둘레 37이었는걸요 ㅎㅎ 임당도 아니고 좀 건강한 식단하려고 신경썼는데 엄마 자궁환경이 좋았나봅니다~ 복부뿐아니라 머리 몸무게 다 커서 4.43키로 제왕했어요!! 저도 임신하기전부터 무조건 자분욕심있었구 진통 겪다 제왕엔딩이어도 괜찮은 1인이었는데 아가가 넘 크는 바람에ㅠ 어깨 난산예상되어 제왕으로 마음 바꿨어요ㅠㅠ 원장쌤도 수술하자하셨고.. 무엇보다 제 욕심에 아가 힘들게 하기싫었습니다ㅠㅠ 40주 꽉
채워 낳았네요 ㅎㅎ

머리만 큰거 아니면 자분 도전할수있을거같은데ㅠ 선생님이랑
잘 상의하셔야겠어요ㅠ

38주 5일차에 복부둘레 34.4cm요ㅠㅠ 머리는 부드러워서 좀 커도 자분가능할 거 같은데 몸이 크니 견갑난산? 어깨걸려서 힘들까봐 걱정이에요. 저도 진행 1도 안 되어서 일단은 41주까지 자연진통 기다려보자고 하시네요... 유도 하느니 수술을 권하신다고... 😂

저 9/12 출산했고, 38주 5일차인 9/4에 복부둘레 34.69로 넒은편이었는데 유도분만 성공했어요! 
다행히 머리는 큰편은 아니었어서 
괜찮았던거같아요 무리되능거면 선생님이 수술 권하실거예요 ! 아가가 잘 버텨준다면 되는거 같아요 ㅎㅎ

전 37주 3일차에 이미 36 넘어가서 다음주에 진료볼때 제왕날짜 잡자고 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ㅠㅠㅠ 당연히 자분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머리는 작은데 복부둘레 때문에 수술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막막....

아이 봄 옷 장만할까 하는데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ㅎㅎ

아이 봄 옷 추천

저는 복직하고 남편이 오전시간동안 어린이집 보내고 있는데 
담임선생님이 매일 키즈노트 통해서 알림장을 작성해주시거든요.
사진이랑 글이랑 매일 정성스럽게요..

일하느라 신경을 못쓰고 있기도 하고
댓글 달다가 안달면 좀 그럴것 같기도해서
고민이 되는데 ㅜㅠ

다른분들은 알림장에 댓글 작성하시나요?


키즈노트 알림장 댓글

저는 교사였는데 답장 안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았어요. 아님 짧게 두세줄 정도로만 남겨주시거나요. 상담하다보니 댓글 달면 선생님이 또 거기에 답 다시느라 못 쉬실거 같아서 안 쓴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것도 교사 나름이긴 한데 답장 달리면 보는 재미도 있었지만 안 달렸어도 크게
신경은 안 쓰였어요.

처음엔 저도 매일 댓글로 감사하다 고생 많으시다 달았는데 그럼 선생님도 또 댓글 다시고 하시니... 바쁘신대 신경쓰실것 같아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댓글 달아요ㅎㅎㅎ

아하 저 오늘 이거 마미톡에 검색했었는데ㅎㅎㅎ
저희아가 담임쌤은 평일에 사진찍어둔거 주말에 한꺼번에 올려주시더라구요 까페에~~  주말까지 시간할애해서 노트작성하시는게 너무수고스러워보였어요.
다른반엄마들이 댓글달면 그반담임쌤이 대댓글달아주시던데, 저는그게 일로 느껴지실것같아 그냥 좋아요만 누르고, 오늘 등원하며 담임쌤뵈었을때 사진매번 감사하다고 직접말씀드렸어요~~ 

결론은 전 괜히 대댓글까지 써야해서 고통받으실까봐 댓글안남깁니당ㅋㅋ

임신전에는 정말 일주일에 3일은 만났고 매일 같이 놀러다니고 술마시고 했던 중학교친구들이었는데 제가 워낙 친구도 곁에 많이 안만들고 낯가리는 성격이다보니 친구는 2~3명이 전부인데 임신하고나니 자주 못만나고 단톡에 연락해도 항상 저만 얘기하고 개인톡도 잘 읽지도않고.. 만나도 저는 예전처럼 놀지도 못하니 친구들이랑 못보는거에대해서는 서운하진 않지만 오늘 한 친구가 2주전에 보낸 제 톡도 읽지 않은상태로 정말 오랜만에 전화와서 하는말이 다른 친구 생일인데 요즘 뭐하고 지내냐면서 그 친구한테 생일축하연락 해달라는데 갑자기 너무 서운한 기분이 드네요.. 20대 중반이어서 제 주변 사람들에 비해 빠른나이에 임신해서 그런지 친구들끼리 스토리 올려서 놀고있는 사진보면 혼자가 된 기분이고 연락도 잘 안해주니 우울하네요.. 호르몬 때문에 제가 더 예민한걸까요🥲

친구사이 너무 서운해요

오웅 저는 완전 반대 성향이어서요 ㅠㅠ 저는 1년 내내 연락 안 하다가, 만나는 약속만 잡기 위해서 딱 연락해요~! 아무리 절친한 사이어도 평소에 막 카톡하고 이런 건 싫더라구요 ㅎㅎㅎ 제일 친한 가족들끼리 다 아는 친구도 1년에 한번 보고 연락하면 자주 연락하는 거여서요 ㅎㅎㅎ 
저는 친구가 카톡방에서 매번 말한다 하면 반응해주기도 너무 지칠 거 같아요 ㅠㅠ! 단톡방에서 답 없는 것도 친구의 답입니다 ㅎㅎㅎ! 친구 관계를 조금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집착하면 멀어지더라구요 ㅠ 쓰니님 혼자 할 수 있는 취미 만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갑자기? 그렇게 되니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쓰니님마음 이해해요🥲근데 각자 상황이 달라지니 그럴수있었겠다 그럴수있겠다 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마음안쓰고 태교만해요ㅎ첫째가있어서 서운한맘쓸 여유도없구요😅

저도 연락 거의 매일 주고 받던 친구가 직장인 되면서 바빠지니까 연락이 뜸해지는게 너무 서운하더라구요ㅠㅠ 결혼준비 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저는 연락 더 하려고 노력 했는데 친구는 아닌 것 같아서 더 서운했던 것 같아요.. 첨에는 서운하다고 말 했는데 그 이후에도 여전해서 제가 연락 뜸하게 했더니 친구가 그거에 느낀 점이 있었는지 요즘은 친구가 자주 연락해주더라구요..! 그냥 마음을 놓는 게 제가 편해지는 길이였어요ㅠ 저도 20대 중반으로 주변 친구들보다 빠르게 결혼하고, 빠르게 임신해서 그런지 쓰니님 마음에 너무 공감가요! 한번 서운하다고 말 해보고 그 이후에도 여전히 그런다면 그냥 마음을 놓으시는 게 쓰니님두 편해지실거예요...!

2주넘게 카톡을 안볼수도 있나요?? 폰을 안보는게 아닌데...? 저같아도 좀 서운할거같네요 그 부분은... 근데 아직 어려서 주변 친구들은 남일같을거에요 나중에 역지사지 되보면 맘님 생각 절로 날듯

저는 이런상황은 없지만 뭔가 또 같은상황인 사람이 잘통하는 게 있어서 일부러 임산부들이랑 친분맺고그래요..몬가 또다른 편안한마음이 있어요 

충분히 서운해 하실거같아요 ,, 근데 이것도 다 지나가더라구요 ㅎㅎㅎ 점점 나이먹을수록 상황이 비슷한 처지에 맞게 인간관계도 형성되는것도 잇고 ,, 좋은 친구들이라면 언제든 만나고 연락해도 재밋더라구요 ㅎㅎㅎ 살짝 거리를 둠으로써 자신을 더 챙겨보셔요 :) 

살아볼수록 느끼는게 친구라는게 결국 나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가장 날 잘 이해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상황이 달라지다보면 관계도 변하고요. 저도 옛날친구들에게 많이 정을 주고 집착 (?) 하는 편이였는데, 이제는 많이 내려놓고 가까이에,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고 잘하려고 해요! 

혹시 연락없는 친구는 결혼 안한 아가씨인가요? 결혼 안한 사람끼리 노는게 사실 재밌어요ㅋㅋ 저도 결혼 전에는 결혼 안한 사람이랑 더 친하게 놀고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결혼하고 임신하니 애 낳은 친구들이 더 공감 잘해주고 더 축하해주고 얼굴도 보고 그러더라구요 공통의 관심사 대화주제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사실 카톡 2주 넘게 안읽고 다른 사람과 카톡하고 연락한건 속상할것 같아요 거리를 둬 보세요 진짜 내사람들은 내가 연락 안해도 나를 찾아주더라구요!

것도그렇고 그냥몬가 묘한 그런거있어요ㅋㅋㅋㅋㅋ....뭘해도 다 남편과하고 자녀와하니... 그리고 같은임산부아니면 애낳았던사람도 입덧얘기이런거 별루안통하기도해요 

애기 낳으면 자연스레 멀어져요 ㅎㅎ 남들보다 조금 빨리 겪는중이라서 외롭겠어요

10대부터 친한 친구가 그래서 많이 서운 하겠어요ㅠㅠ 아무래도 결혼전 임신전처럼 친구들이랑 놀 수는 없기에 조금 거리감은 생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어린 친구들이라 공감 못 할거예요 ㅎㅎ 애초에 그렇게 소원해지는 인연은 저는 연연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ㅠㅠ 입장바꿔서 내가 그 친구 입장이라면 공감 되진 않더라도 답장 정도는 해줄 수 있을 것 같거든요...저는 친구가 하나 둘 셋? 정도 인데 그냥 연락만 주고 받고 잘 만나지도 않아요 ㅋㅋ 전 남편이랑만 놀아요~~ 젤 맘편해요~~

서운할만하셔요 ㅠㅠㅠ 이러면서 또 인간관계가 정리되나싶고.. 한편으로는 또 이해가 되기도하구 저도 복합적인 감정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한 무리의 친구들은 정말 연락이 확 줄고, 어떤 한 무리는 오히려 본인들이 겪지 않는거라서 더 걱정해주고 물어봐주더라구요~ 무엇보다 쓰니님 마음 편하신게 제일 우선이니까 좀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가 필요하면 하시구 아니면 천천히 멀어지는 것에 미련갖지마세요! 화이팅!

순성 듀클핀 어때요?ㅠ
신생아 쓸건데 순성거가 좋다고
들었거든요.
혹시 듀클핀으로 준비해두신 예비맘
계실까요?

아기 카시트

157일 여아 입니당 
엇그제부터 코감기가 저랑 아기랑 둘다 와서 병원가서 약받고 콧물이 너무 심해서 노시부로 항시 빼주고 있는데 ... 너무 많이 한건지 ㅠㅠ

오늘 살짝 피가 비췄습니다 ㅠㅠㅠ

아 ..... 코 뚫어주면 밥도잘먹고 잠도 잘자서 항시 뚫어줬는데 계속 해줘서 그런지 코 점막이 다친걸까요 ㅠㅠㅠ 흡입기 사용후 너무 건조할까봐 오트라빈도 아침 저녁으로 뿌려줬어요 ㅠㅠ 


코가 심하게 막혀서 숨쉬기 힘들때 엄마들은 어케 하세요?? 



콧물흡입기 계속 써야할까요

전 그냥 일회용식염수 스프레이통에 담아서 뿌려주고(코에 뿌리는용 스프레이통이있어요) 점착면봉으로 살살빼줘요~ 이건 너무 심할때고 그외에 너무 심하지않고 아기도 답답해하지않을때는 알아서 나오게 두거나 목욕할때 따뜻한물로 세수시켜주면서 코만져주면 콧물 말랑말랑해져서 나오거나 이때도 면봉으로 살짝해주면 잘나와서 그렇게만 해주고 흡입기는 있긴한데 안쓰고있어요~

ㅠㅠ 아기 코 점막 너무 약해요.. 너무 심할때만 아주 약한 압으로 해주세요

저는 매일 사용중이에요! 코가 그렁그렁한 아기라 안빼면 아침에 콧물범벅이고 밤잠을 잘 못자서 매일 막수전에 해주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하루에 두번정도는 괜찮다고해서 해주고 있어용~

시험관 동결이식 9일차입니다
진하기가 9일차 치고 옅고 더블링도 잘 안되는 것 같아서...
혹시 이정도 진하기면 괜찮은건가요ㅠㅠㅠㅠ??

내일 피검인데 진하기 괜찮은가요?

완전 진한거 같은데요!! 저는 저것보다 훨씬 연할 때 갔는데도 통과했어요 8일차이긴 했는데 거의 제 눈에만 보일 정도였어요 ㅎㅎ 잘 통과하고 오셔요🙂

저는 단호박 한줄이었는데도 피검 17로 통과했어요! 신선 3일 배양 이식했구요 더블링 잘 되서 이번주 금요일에 아가집 보러가요 좋은 기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