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

그냥 와이프분 하고싶은데로 두세요ㅋㅋ

다*****야

저도 체력이 바닥이라 계속 자거나 누워있었어요 입덧도 심해서.. 둘다 맞벌이인데 남편이 쉴때 퇴근 후에 모든 집안일 다 하고 먹고싶은거 계속 챙겨주려고 노력해줬고 물 마시고 싶냐 차 마시고 싶냐 계속 물어봐주고 계속 가져다주고 잠들기 전에도 "아프거나 힘들거나 안마 및 물 필요하면 언제든지 깨워라 "이런말 해줘서 좀 위로 됐습니다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체력이 너무 힘들고 외식은 감히 생각도 못했고요.. 계속 먹고싶은거 있는지 물어봐주고 안 먹더라도 생각나는거 말해보라고하고 다 사다주고 만들어주고 계속 챙겨주시면 와이프분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실 것 같아요

쁘**미

저랑 증상이 똑같으시네요ㅠㅠ 운동을 하지않아서 체력이 떨어진다기보단 그냥 체력이 떨어져요... 무기력해지구요ㅠㅠ 저도 남편이 옆에서 이것저것제안하는데 사실 저는 그게 더 기분이 안좋아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아내분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최곱니다!

r******y

그냥...햇빛안쬐서 기운없고 안움직여서 축쳐지고 그런거아니에요...그냥 그런거없이도 축쳐지고 졸리고 피곤하고.. 컨디션이 그냥 떨어져요!! 햇빛보면 좀 좋아질거야 산책 5분이라도하자 이렇게 말하지는 말아주시구요 임신주수에따른 변화과정 책읽어주세요 남편분께서는ㅎㅎ 12주~16주되면 컨디션 다시 좋아질거에요 저도 임신백과 이런거읽고 제주수~앞앞주수 이렇게까지만 보고있는데 다른분들도그렇고 저때되면 다시 컨디션올라와요 그것도 운동해서 햇빛쐬서 좋아지는거 아니고 그냥 좋아진데요 지금은 몸이어떻게변하는건지 같이 알고만있어주세요 도움많이됩니당

올**미

호르몬 변화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일 하고 오면 밥 먹고 누워 있는게 일상이 되었어요 .. 머리만 대면 졸음이 쏟아지고.. 아내 분이 뭐 먹을까? 우리 뭐 할까? 하면 그때 !! 뭐든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또**마

임신 했을때 암것도 안해도 몸에서 애기 만드느라 에너지 소비가 크데요~ 저는 운동을 하는 직업이라 체력은 자신있었는데 요즘 체력 뚝뚝 떨어지고 무기력해져요~ 아내가 움직이고 싶어할때 같이 움직여주고 먹고싶어하는게 있음 같이 먹어주고 신경쓰지 않게 미리 집안일 해두는걸 추천해요^^

o****y

저도 8주6일인데용~ 운동 꾸준히 했던 사람이고 임신하면 꼬박꼬박 산책하며 건강히 지내야지 했는데 그냥 안되더라구여... 누워있는 것도 힘들구요... 산책을 위해 옷 갈아입는 것도 용기가 필요할 지경이예요😭 그냥 옆에서 잘한다잘한다 지켜봐주세용 아내분이 기운이 나면 먼저 나가고 싶다고 하실거예요~ 저도 좀만 살아나도 바로 밖으로 나오거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