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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Baby Billy B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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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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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린

    아기를 보면 하루만 휴가내서 보기에 넘 예뻐서 휴가 더 쓰고싶다고 생각하실거에요ㅎㅎ 저는 아내분 의견에 동의해요. 뭐든 초반에 같이 배워야 금방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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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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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보통은 조리원+산후도우미 뒤에 배우자휴가를 붙여서 써요. 아기는 생후 한달 신생아기간엔 밤새 새벽수유해야하고, 밤새 달래고 안아주고 케어해줘야하는데, 굳이 산후도우미에게 안배워도 조리원에서 배우고(첫째때 주말에 부모교육을 해줬어요) , 나와서도 배울 수 있어요. 중요한건 신생아케어법을 배워야한다가 초점이 아니라 둘이 온전하게 아기를 봐야한다 같아요. 솔직히 엄마가 모유수유를 하면 새벽이나 낮이라도 남편이 도와줄게 없긴해요.. 아직 출산 안하신것 같은데, 출산도 제왕이냐 자분이냐에따라 남편(보호자)가 필요한 기간이 달라요.. 솔직히 배우는건 하루냐 일주일이냐 똑같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같이 으쌰으쌰 겪어서 이겨내고 경험하고 같이 육아해야 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출산 후 조리원+산후도우미 후에 쓰시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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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본문에 있듯이 아내인 저한테 애보는법(기저귀가는법, 모유저장분 또는 분유주는법 등등)을 배우면 싸울까봐 겁이 나요. 남편이랑 싸우기 싫거든요. 그래서 너도 같이 배우고 똑같이 해주라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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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그럼 조리원에서 주말에 배우시고 보셔도 돼요. 산후도우미땐 아기 조금 크고나서 도우미선생님 가시기 전 마지막주에 휴가를 내셔서 보시는게 낫구요. 바톤터치를 해야하는거라 초반에 배우면 다 까먹기도 해요. 애기보는 방법의 정석은 없긴하구요! 요즘 유투브도 잘 나오니까 두분이서 잘 이겨내시고 잘 으쌰으쌰 해보셔야합니다! 저도 남편과 평소에 의견차로 투닥투닥이 많지만 육아에 있어서는 감정은 무조건 배제하고 말해요! 그리고 출산하면... 산모는 아기보기도 하지만 몸조리도 잘하셔야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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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저희는 조리원이 공공조리원이라 남편 면회가 주말에 안된다고 들었거든요.. 저도 산욕기에는 최대한 쉬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3주부르면 2주차나 마지막주차에 3일정도 휴가내서 쭉 낮에 보면서 배우고 저랑 바톤터치할때 저 깨우는 일 많지 않게 해줬음 좋겠는데 간헐적으로 하루하루씩 휴가낸다고 하니 어쨌든 제 손을 타야하니 배로 피곤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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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호

      사바사긴 하겠지만,,, 22갤 첫째때 다 배워놓고 열심히 키워놔도 둘째 낳아고 대변처리며 신생아 목욕시키는거 다 까먹기도 합니다....ㅎ(즈히 남의편...) 출산휴가를 간헐적으로 드문드문 내는 사람은 못본것 같아요.. 보통은 5일, 5일 나누거나하지 하루씩 내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출산휴가분할은 기존 1회만 되었다가 입법화된게 3회일텐데... 총10일 중 3회분할이면 적어도 3일은 연속으로 써야합니다!(한번 확인해 보세요!) 아기를 둘이 각각 본다기보단 둘이서 합을 맞춰가야하는 과정도 큽니다.. 목욕도 혼자 못하고 급하면 수유도 혼자서는 못하고, 대소변처리도 혼자는 못하거든요... 어려우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기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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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분할횟수는 남편 회사에 좀 알아보라고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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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조리원2주 퇴소,도우미 3주까지 다 쓰고 신랑 출산휴가 사용 예정입니다! 출산할때는 연차 하루,이틀 사용할 예정이구요!! 저희도 끊어 쓸수 있는데..그냥 신랑이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신랑한테 제가 가르쳐 주는게 맞는거 같고..어중간하게 같이 하루이틀 배웠다간 의견 충돌 더 있을수도 잇을거같아서 ㅎㅎ 이게 맞다!저게 맞다! 하면서..그냥 도우미 가시고 아기 좀 만지기 좋을때 신랑이랑 같이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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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저는 남편한테 제 방식대로 해달라그러면 자꾸 싸우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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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

      왜.. 싸우게 되는거죠? 보통은 전적으로 아내말을 따라줘야죠.. 신생아 케어에 대해 부부가 모두 관심도가 높을 순 있는데 아내보다는 남편분의 관심도나 교육열의는 좀 떨어지는 편인데.. 두 분은 비슷하신 건가요?? 그리고 요즘 조금만 검색해봐도 유툽에 상세히 잘 나와요~ 그냥 아무나 올린 컨텐츠가 아니라 실제 의사, 간호사가 올린 영상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우미도 케바케여서 본인들과 스타일이 안 맞으면 또 그것도 그것대로 스트레스더라구요.. 한번에 잘 맞음 좋은데 2번 이상은 도우미 교체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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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제가 얘기하면 뭐든 제 방식만 고집하고 옆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지마라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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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

      힘내세요.. 육아 실전이에요.. 닥쳐서 직접 겪어봐야 알수 있어요.. 남편분 아마 직접 해보시면 아.. 이게 생각처럼 되는게 아니라는 걸 뼈져리게 느끼고 깨닫게 될겁니다. 일단 본인 출산휴가 쓰는거에 돈터치하라고 하니 터치하지 마시고, 두세요. 그리고 햇살이엄마는 햇살이 엄마대로 하시구요. 그러다 보면 겹치는 부분이 생길거에요~ 그리고 남편 함께 있는 날은 무조건 푹 주무시고, 새벽 수유도 남편 시키세요~ 비율은 8:2정도로 하면 되겠네요 본인이 그렇게 한다고 하니 얼마나 잘 하는지 한번 보세요 ^^ 건강하고 이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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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맘

    하루만에 배울수 없어요 못해도 3~4일정도 풀로 배워야 아기케어 가능할까 말까인데요 씻는거 먹이는것 안고 트름하는것 아이 안고 재우는것 아이 기저귀 가는법 새벽에 깼을때 아기 재우는것 까지 남편분이 하루만에 배워서 할수가 없어요 전 아내분 의견처럼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희남편은 일주일간 휴가내서 배워서 지금은 저 없어도 혼자 케어 가능해요 지금은 항상 퇴근하면 고생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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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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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찌

    저는 첫째때 조리원2주+산후도우미3주+남편출산휴가 이렇게 썼어요! 친구들 애기낳으면 이렇게 하라고 추천할거구요!! 댓글보니 기저귀가는법, 유축모유랑 분유주는거는 한두번 제대로 관심가지고 들으면 할 수 있어요! 목욕은 아기가 발버둥 치다보니 힘들긴한데 저희 남편은 한번 실제로 배우고 영상찍어서 계속보고하니 곧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트림은 계속해도 익숙해지지 않아요...3일한다고해서 잘해지는것도 아니구요ㅠㅡㅠ 조리원에서 2주 있어도 못하는 엄마들도 많아요.. 그래서 전 차라리 하루이틀이라도 혼자보능것보단 둘이 보는게 낫다 주의여서 도유미까지 쓰고 남편분이랑 같이하는걸 추천해요!! 본문이나 댓글보면 조리원이랑 도우미끝나면 엄마는 다 할 줄 알 것 같지만 그것도 아니라서 남편분하고 같이 키워나갈거면 두분이 합 맞춰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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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초산이라 아는것도 없고 매번 뭐 집안일로도 둘이 싸워가지고.. (저는 성에 안차서 제가 다시 하고 남편은 두면 알아서 할건데 제 방식대로만 한다고 고집이라그러고) 육아까지는 싸우기 싫어서 그런가봐요. 저도 하루이틀 안된단거 알고 옆에서 같이 하고 보고 할건데.. 하루씩 걸러서 낸다그러니 걱정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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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v

        안녕하세요^^ 전 집안일로 싸우진 않지만 제고집대로 해야 맘에 차는 와이프에요~ 남편이 굉장히 잘하지만 저랑 스타일이 다르니 손이 한번 더가는것도 맞구요. 근데 육아 시작하니 그렇게 할수가 없더라고요ㅎㅎㅎ제가 다 터치할 시간과 힘이 없어요. 그냥 믿고 맡겨야하고 최소한의 룰만 정해서 같이 하는 방법뿐인지라 남편이 어떻게 하건 신경 안씁니다. 신혼초에 투닥거리듯이 저희도 육아 시작하면서도 며칠 투닥거렸어요ㅎㅎ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가 너무 안쓰럽고 불쌍하고 그렇답니다. 닥쳐서 육아 뛰어들면 싸울틈이 없어요^^ 쓰신 글에 대한 답은 아니지만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너무 고민 마시고 지금은 행복한 임신기간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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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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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맘

      음... 아기 돌보는건 하루 이틀 삼일에 완전히 배우지못해요. 육아는 신생아때가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서, 두분이 의견조율하는것과 육아관에 대해서 좀더 깊게 대화로 푸는 방법을 생각해내시는게 더 중요한것같아요. 지금은 단순히 목욕 수유 기저귀 정도지만 앞으로도 계속 헤쳐나가야할 산들이 많답니다. 물론 조금 익숙해져서 덜힘들고 덜어렵지만 그래도 쉽진않아요. 저도 아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참고로 아기목욕은 어떻게 하실진모르겠지만, 매일 씻기진않아요 신생아는. 일처럼 한번보고 배우고 담에 또 하고 반복하는게 아닌, 매번 변수가 나오는거라서 두분 모두 긴장풀고 멋진 엄마아빠로 성장하시길바래요! 벌써 이런고민조차 좋은 부모님 되실것같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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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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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마

      오히려 각자 배우면 나중에 더 부딪히지 않을까요? 육아의 80퍼센트 이상은 엄마가 할텐데 엄마의 방식에 아빠가 따라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아빠가 더 많이 하는거면 아빠 육아에 엄마가 따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따로 배워서 남편 방식으로 했다가 엄마 맘에 안들면 또 속으로 '뭘 배운거야?' 이런 생각 들 수도 있을 것 같고...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 같은데요? 일단 두분이 어느 부분에서 충돌하는지 근본해결부터 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8ㅅ8 같이 배우는 것도 너무 좋지만 사람마다 같은 말을 들어도 해석하는 방법이 다 다르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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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제 방식대로 하면 고집부린다 내가 더 효율적이다 강요하지마라.. 지금까지 집안일은 그런식이라서 거의 분업화해서 했거든요.. 근데 아가일은 급한사람이 하고 출근하다보니 제 손을 탈것같은데 제가 도우미분과 맞춰서 남편 가르치는게 나을것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더 싸울수도 있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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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마

        아휴... 고집은 아빠가 더 부리는 것 같은데요ㅠㅠ 집안일이야 나눠서 할 수 있다지만 육아는 칼같이 나누는게 힘들 것 같아서 충돌이 예상돼요ㅠㅠ 완전히 서로의 방식에 터치 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티비에서 본 적있어요... 부모의 육아방식이 너무 다르면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다고요ㅠㅠ 모쪼록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져서 평화로운 육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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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유

      저는 남편입장 동의기는 해요. 아이 키우다 보니 남편이 휴가 써서 내가 쉴 수 있는 상황이 오는 날이 너무 소중한데 도우미분도 계시는 날에 굳이 3명이 애를 보기보다는, 휴가 아껴뒀다가 제가 쉬고 싶거나 할 일이 있을 때 쓰던지 도우미분 끝나고 연속해서 쓰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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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남편이 아무리 책보고 유튜브본다고 하더라도 쉽지 않을것같아서요..ㅠ 도움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ㅠㅠ 남편도 제생각해서 얘기해주는거 알고있는데 불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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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마

      햇살이가 첫째 아기죠?? 엄마도 아빠도 처음인데 어머님두 아버님 좀 믿어주시는건 어떨까요?? 3일 배우나 하루 빠짝 배우나 하면서 자기 손에 스타일에 맞게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아기가 막 울어버리면 첨엔 두 분 다 멘붕 올꺼예요🥲🥲 주말엔 도우미 이모 안오시니까 금요일에 남편분이 휴가 쓰시고 하루동안 배워보시고 주말에 두분이서 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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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햇살이가 첫애예용..(개인적으로는 둘째가 없거나 있더라도 터울지게 두고싶네용..) 저도 엄마가 처음이고 남편도 아빠가 처음인데 제가 안그래도 예민하고 요즘 호르몬 널뛰거든요.. 도우미분들도 스타일이 다 있으시니까 저랑 맞추는 시간도 필요할것같구 해본적 없는 일이니 머리가 복잡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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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울 게 많은가요? 저는 분유 타는 법, 수유 방법, 목욕은 유튜브 보고 알았고 하다보니 애랑 맞춰지더라구요. 도우미분 안 오실때 휴가 쓰는 게 편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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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미

        산후도우미들 마다 성향, 애 다루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대요.. 그래서 엄마가 조리원에서 배운거랑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대할 거 같은데 .. 그럼 또 도우미에게 배운 남편분이 ㅠㅠ 나는 이렇게 배웠다면서 싸우게 될까 걱정이네요... 무튼 남편분 휴무는 아내분의견을 전적으로 따라주셔야할 거 같아요. 꼴랑 하루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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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임신, 출산, 양육은 부부가 함께 오랜기간 합을 맞춰가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는 성장하면서 많은 발달과정을 거치는데 그럴때마다 계속 의견충돌이 생기고 부딪힐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단 남편분 태도부터 고쳤으면 좋겠네요. 저는 휴가를 언제 쓰느냐보다 이게 먼저 같아요. 글도보고 댓글도 봤는데 배우려면 고집이니 효율이니 이딴 염병할 소리 하면 안되는거에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고 같이 잘 해나가고싶은 마음에 찾아보고 알려주려고 한걸텐데 고집같은 소리하면 당연히 싸우죠. 애가 좀 크면 모를까 신생아는 효율같은거 생각할 겨를도 없고 먹고 울고 자고 울고 싸고 울고 본능밖에 없고, 주양육자는 먹고자고싸고 하나도 못하는데 무슨 효율을 따집니까, 누가보면 애 100명은 키워본줄 알겠어요. 그리고 집안일 냅두면 한다고요? 맨날해도 티안나고 쌓이는게 집안일인데 집안일 하나도 안해보고 곱게 자라신 티가 나십니다. 연차도 하나도 못쓰고 급할때 못도와주는 직종이면 어쩔수없으니 출산휴가도 아껴서 봐가면서 쓰는게 맞고 연차 어느정도 가능하면 출산휴가써서 같이 육아하고 배우면 되고 추후에도 연차 써서 같이 으쌰으쌰 하면 되는거죠. 아니면 주말에 쉬는 직종이면 금요일 하루만 휴가써서 배우고, 토일요일 혼자 밤새서 다 해보라고 하세요. 휴가 아끼고 엄마도 쉬고 좋네요. 서로 같이 잘해보자고 하는 말에 고집이니 간섭이니 효율이니 이딴소리하면 될것도 안됩니다. 상대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장단점은 뭔지, 어떤게 합리적인지 따져봐야된다고 남편분께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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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두면 알아서 하는게.. 남편한테 해줘~하면 자기스타일대로 나름 해둬요..ㅎㅎ 조금 미루긴 하지만. 저도 남편도 둘다 자취를 오래했어서 자기 스타일이 있습니다. 집안일은 서로 잘하는거 하며 양보할수 있는데 애는 밥은 누가주고 기저귀는 누가 갈고 할수가 없잖아요.. 저도 남편 믿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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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

            그딴 염병할 소리해서 죄송하구요 누군지도 모르고 상황도 완벽하게 모르는 사람한테 욕 거하게 잘 먹고갑니다. 의견공유를 원했지 비난, 비방을 들을줄은 몰랐네요 님 글 보면 나는 하기싫어서 꼼수부리고 도망치려 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어이가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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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저는 글 읽어보고 베이비빌리 커뮤니티 글 본다고 적어놓은거 보고 남편분께서 충분히 제 댓글 보신다면 기분나쁠거 알고서 댓글 달았습니다. 남편분 성격쎈거같아서 제 댓글 눈에 들어왔으면해서요. 제 입장에서 욕하려고 한건 아닙니다만 욕먹은걸로 생각되셨다면 사과드릴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상황 완벽하게 모르는거도 맞구요. 저는 아내분은 글과 댓글에 대한 답글에서 아내분께서 남편분과의 대화와 논의에 있어서 거의 반포기상태로 보였습니다. 나는 잘 맞춰가고싶은데 맨날 싸우고 대화도 안되고 답답한데 알아달라고 하는걸로 보였어요. 아내분 글과 답글을 잘 읽어보세요. 싸울거같아서, 싸우기싫어서,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추가글도 결국 싸웠어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누구하나 의견을 좁히지않고 물러서지않고 대화가 안되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아무도 공감을 안눌렀겠지만 4명 누른사람 있네요. 윗 댓글에 고집은 남편분이 더 있는것같다고 적은 사람도 있구요. 제 댓글에 아내분이 단 답글도 보시면 아내분 남편분 반응 쎄게 나올거 알아서 눈치보고있는데 이건 보이시는지요. 의견공유를 위해서 글 올린거 압니다만, 옆에서 남편보고 남편사랑하는 아내분 의견도 잘 안들으시면서 누구의견을 수용하겠어요. 사랑해서 결혼하신거아닙니까, 평생 같이 살 사람이잖아요. 자존심 내세우고, 이기려고하고 그런거 다 부질없어요. 저는 매일 말싸움하면서 서로 지지않으려하는 부모 밑에서 공포감을 가지고 자라다가 부모의 이혼으로 한부모가정 자녀로 16년 살았고 현재 우울증 경계 사회불안장애 경계, 선택적 함구증 경계입니다. 특히 남자, 아버지를 닮은 처음보는 남자한테는 한단어 얘기하기도 힘든사람입니다. 상담 시에 원인은 자라온 가정환경이라고 했구요. 결혼하고나서도 저도 대화때문에 서로 힘들어서 부부상담도 했어요. 대화는 참 중요합니다. 저도 계속 힘들었고, 부부상담까지 진행했어서 그래서 대화가 어려운게 저는 남일같지 않아요. 상담해보니 누구 하나의 잘못만 있는 것도 아니었고 대화표현도 심각했어요. 그걸 부부 둘다 모르고있고 서로 상처만 주다가 상담하고 알게되면서 서로가 많이 부끄러웠구요. 아기 태어나서 아기앞에서 싸우는거 안좋습니다. 아내분도 아마 제가 댓글달면 보실텐데 서로 천천히 어떤표현을 쓰고 어떤방식으로 대화하는지, 서로 평소에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잘 풀어나가보세요. 이대로 가면 아내분은 곪아 터질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이 글에 대한 의견보다 조금은 엇나갔을 수 있겠지만 더 중요한걸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욕을 할 마음은 진짜로 없었습니다. 기분나쁘셨던것같아서 제가 당연히 사죄드립니다만, 부부가 서로 다시 대화를 잘 할 수있도록 꼭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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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저희둘다 댑따 고집쟁이예요 ㅎㅎㅎ 의견주신건데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희도 비슷한 이유로 부부상담 받아봤고 서로서로 성격죽이고 살려구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제 입장에서 쓰는 거라 제 방어적으로 쓰게끔 되더라구요. 현실은 제가 더 고집쟁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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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A

            기분 전혀 안나쁩니다. 남편분 제 댓글 보시면 저렇게 답글달거 알았거든요. 충분히 예상했습니다. 제가 대화가 좋지못한 그런 부모밑에서 평생을 힘들어왔고, 임신하고 예민해지고 몸도 마음도 힘들어보니 임신중일때만이라도, 한참힘들시기인 영유아 육아시기만이라도 서로 잘 지내길 바란 제 마음을 전달하고싶었을 뿐입니다. 상담도 해보시고 이미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니 제가 더 얘기할 필요는 없겠네요. 앞으로 알콩달콩 잘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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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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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맘

          집안일로 싸우는 거 공감하는 입장에서 남편입장에 손 들겠습니다. 임신 중엔 이래저래 불안하지만 일단 남편이 내리 3일 배움을 위해 집에 있을 필요는 없어요. 저는 아기 5일차때 퇴원하고 집으로 와서 육아했는데 도우미 없이 유튜브 보면서 하나씩 하면 생각보다 괜찮답니다..? 오히려 그땐 내가 예민해져 있어서 붙어 지내면 싸우기 쉬워요..🤭 3일 동안 맘님이 편히 쉴 목적이라면 도움이 될 듯 하지만, 남편분의 배움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도우미 계실 때 주1회씩 휴가 써서 보시고 하나씩 습득하는 게 장기기억 (과 체득) 측면에서 유리해보여요. 이번주에 기저귀 갈기랑 목욕 배우면 다음주까지 매번 남편이 목욕 담당하고 다음주에 또 다른 거 배우고 뭐 그런 식으루요. 저라면 고집 조금 센 남편이 하자는 대로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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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맘

            여름출산 아가면 목욕 매일하셔야 할텐데요..? 응가? 하루에도 여러번 먹다싸고 하는데... 매번 사소한걸로도 싸우는데.. 주양육자가 하자는데로 해주거나 그거 싫다면 모든 육아에 동참하면서 의견통일해야해요.. 애가울면 왜 애를 울리냐 , 안달래주고 뭐하냐로도 싸워요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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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맘

              전개인적으로산후도우미안쓰기는했지만,굳이도우미랑남편둘다있을필요는없을것같아요~ 서로우당탕하면서ㅎㅎ아기다루게되고~도우미분끝나고남편분쓰시는게산모한테더도움이될것같아요누구든ㅜ손하나더하루라도있길바라게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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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룽

                제가 출산 전까지는 아내분 의견과 같은 생각이였는데요. 출산하고나니 남편분 의견에 동의해요. 사실 배우는거 별거 없어요. 저는 산후도우미도 안 불렀고 2주 조리원 있다가 집와서 남편 퇴근전까지 쭉 보는데 어떻게든 다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아내분도 엄마지만 남편분도 아빠니까 남편분을 좀 믿어주시는게 어떨까요? 육아방법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ㅎㅎ 남편분이랑 둘이 으쌰으쌰하고 서로 위해주는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ㅠㅠ 출산 3개월차에서 정말 느끼는 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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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맘

                  산후도우미 끝난 후가 더 힘들어요 도우미 끝나갈때쯤 휴가를 내시는건 어떨까요? 이모님이 절대적이지 않아요. 전 도우미 안썼고 조리원에서 배운걸로 키우고 있어요. 영유아검진때 의사쌤한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배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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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목욕 매일하고 응가도 매일 쌉니다. 근데 그걸 배울정도로 어려운게 아니에요 그냥 하고자 하는 의지와 작고 고개도 못가누는 아이를 다룰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거요. 하루? 길어봐야 이틀이면 다 배우는데 이정도는 보통 조리원에서 배웁니다. 모자동실시간에요. 산후도우미가 왔을때 남편이 휴가를 써서 셋이라면 아마 업체따라서 남편몫까지 금액을 요구할 수도 있어요. 남편 밥을 챙겨주는 자체로도 남편케어라고 치거든요. 그냥 조리원에서 모자동실시간 길게 가지면서 남편분이 신생아실선생님께 비워가며 부딪혀보고 산후도우미 기간 끝나면 쭉 출산휴가 쓰는게 베스트에요. 잠못자서 죽을것 같은거지 아이 잘 못봐서 죽을 것 같은게 아니거든요. 산후도우미 와도 배우는것보단 도우미 오시면 산모 들어가 자고 쉬라고 하고 혼자 케어 하는 방향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출산휴가는 나눠서 사용가능하지만 한번만 나눠쓸 수 있는건 아시죠? 이등분은 가능해도 그 이상 쪼개기는 불가능합니다. 그냥 도우미 가시면 최대한 길게 쓸 수 있게 날짜 조율 잘 해보세요. 하.... 그리고 벌써부터 이런걸로 갈등하는거 정말 안좋아요. 아이 태어나면 잠 못자고 힘들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극한에 몰려서 지금보다 더 예민할텐데 누가 맞다 틀리다 이렇게 하는거나 아니다 따지려고 들면 진짜 이혼생각하는 부부들이 태반입니다. 그냥 뭐든 우린 둘다 처음이니 열심히 해보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으쌰으쌰 하자는 마음가짐이여야 그나마 이겨내요. 남편분 아내분 둘다 이 부분을 대화 나누면서 미리 마음 다 잡으세요. 육아관은 절대 부부가 같을 수 없어요. 그냥 내 배우자 생각도 존중해야한다는 태도로 같이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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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제가 가는 조리원은 남편 출입이 안되고 아가면회도 남편은 5분남짓이예요..;; 그래서 조리원에서 배우는건 안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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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아기케어는.. 정해진 매뉴얼대로 할수있는게 아니고 많은 변수가있어서 하루만 배운다는건 절대 말도 안되는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런 부분은 임신한와이프의 의견을 따라주는게 제일 좋다고생각합니다. 그냥 도우미 계실때 쭉 쉬면서 애기보는거 배우고 새벽에 애기케어도 직접 해보고 하면 참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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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굳

                      저도 이번에 하루정도 겹쳐서 배우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더라구요! 소중한 휴가인데.. 3일치 아껴두시고 도우미끝나고 둘이 볼때 쓰는게 훠얼씬 도움됩니다!! 불과 한달반전 일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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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멈

                        그럼, 3일 쫙 쓰는거로 일단 조율해보시구요 도우미님계실때 남편이 기저귀가는타이밍(소변,대변), 분유탈때(분유수유라면),트름시킬때,목욕할때,딸꾹질할때등 불러달라고하시고 침대에서 문닫고 편히 쉬는시간 가지세요, 그러고는 도우미님가시고 3일동안 저녁시간에 온전히 남편이하라고 부탁하면 실전이라 아마 궁금한것 질문할것들이 많을꺼예요~~ 그럼 3일내 어느정도 해결되겠죠 그리고는 주말에 패턴이 어느정도 잡힐꺼예요 A4에다 어느정도 시간대랑 하루일과를 적어달라고 도우미님께 부탁해보세요 아기 낮잠자는시간에 뭘할지 우선순위 정해놓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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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니

                          저는 아빠인데요.. 배우자출산휴가 10일에 주말 4일해서 14일. 장기재직 5일까지 해서 21일을 냈는데요... 산후조리원부터 시작해서 집에 와서 낮에는 제가 자격증 때문에 공부 하고 저녁부터 새벽 3-4시까지 보초 서요 저녁에 오면 설거지에 분리수거에 집안일 해주고 육아는 브레짜랑 소독기가 해주죠.. 와이프가 보기에는 다 어설퍼 보이긴 하는데.. 닥치다 보면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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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맘

                            저희부부랑 성향이 비슷해보이는데 저도 아내분 생각과 동일해서 산후도우미 있는동안 배우리고 3일 겹치게 남편 육휴 쓰게했는데 결론은 매우 후회했어요. 일단 3일씩이나 배울게 없고 하루면 충분했고요 도우미가 있으니 남편은 잉여인력이 되어 정말 휴가를 즐김ㅎㅎ그리고 도우미가 가르쳐주는대로 안하고 결론은 지가하고픈대로 해요 소요없어요ㅎㅎㅎ 다시 돌아감 그냥 하루만 겹치게해서 배우고 하루라도 남편이 더 아이돌보게 할것같아요 도우미 가고나면 산모가 혼자 아이보는거 말도 못하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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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니

                              근데 초점이 '배우는것'에 두면 안되고 아내의 '산후조리'에 맞춰야하는거 아닌가요?ㅜㅜ 배우는거 하루면되고 휴가 아깝다고 하시는분들.. 아무리 도우미가 있다 하더라도 집안일도 있고, 도우미 퇴근하시고 해야할일도 있고.. 아내는 3달까진 최대한 자고 많이 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효율적인것만 생각하기보단 아내의 소중한 몸과 건강을 생각하면 그렇게 말하기 힘들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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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1

                                유튜브가 굉장히 잘되어있습니다 집에서 유튜브 몇번 돌려보나 몰라요 ...조리원에서 인형으로 교육시켜 실전육아는 집에와서네요 그때는 작성자님도 허둥지둥될때라 혼자 + 도우미 손을 빌리고 그다음에 그냥 외출하세요 회사다니는 입장에서 휴가내기가 여간 눈치보이는게 아녜요 일주일에 한번 쉬겠다고 한거보면 그날만 덜 바쁜날이지 않겠어요? 잘조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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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저도 회사다니고 있고 배우자휴가는 이미 다 쓰겠다고 협의해둔 상태랍니다:) 남편이 덜 바쁜 날이라기보다는 저랑 하루이틀 정도두고 바톤터치하려는 거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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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조리원2주+관리사3주 했어요 관리사님 오는 스케줄이 안맞아서 조리원 퇴소 후 4일을 둘이서 아가를 케어해보았습니다. 제남편은 직접해보고나서 아가 케어가 얼마나 고된지 아내가 한순간 엄마가 되고 힘들어도 버티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관리사님 있을 때 휴가 몇일 썼는데 남편이 특별히 할게 없어요. 휴가 쓴게 아까웠어요. 전 남편이 관리사님 가시고 이어서 써주는게 작성자님한테 젤 좋을것 같아요. (이때부터가 진짜 힘들어요) 관리사님한테 배운다한들 결국 아내에게 또 물어보게 될꺼에요 . 휴가아꼈다가 관리사님 뒤로 꼭 붙여서 그때 햇살님이 쉬는게 젤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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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

                                  남편은 도우미가 없을때 퐁당퐁당 휴가 쓸 생각 하고있더라구요.. 몰아서 쓰는것보다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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