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should I take the test?💡The triple screen test is a blood test that measures the level of three important substances in the placenta.&nbsp;<ul><li dir="ltr">Alpha - fetoprotein (AFP), a protein made by the baby</li><li dir="ltr">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 a hormone created by the placenta</li><li dir="ltr">Estriol, a form of estrogen produced by the placenta and the baby</li></ul>The results of the blood test estimate the baby&rsquo;s chances of having genetic disorders. The screen helps parents prepare and assess options on pregnancy management and special care that the child might need. The screen also alerts doctors to watch the fetus more closely for signs of complications and take actions immediately if necessary.How is the test done?💉Triple screen is most accurate if done between the 16th and 18th weeks of pregnancy. There are no eating or drinking requirements beforehand.&nbsp;The test is administered in a hospital, clinic, doctor&rsquo;s office or lab. The doctor cleans the patch of your skin where the needle is inserted with aseptic. A rubber band or a tightening band is applied onto your arm to make the blood vein more accessible. Then, the needle is inserted to draw blood, and the doctor removes it when the vial is full. The site of injection is cleaned with a cotton swab and a cute bandage is applied on the wound.&nbsp;<hr>TMI from Baby Billy👩&zwj;⚕️:Who should have the triple screen?Moms who are over 35 years old, have a family history of birth defects or genetic disorders will greatly benefit from this test. If you have diabetes and use insulin, you should also consider having the triple screen.Exposure to high levels of radiation or viral infection during pregnancy can danger the baby. Triple screen only shows a probability that your child might have birth defects and indicates additional testing; however, it is not definitive and infallible.&nbsp;Risks of the procedureBecause the triple screen requires only a blood sample, it&rsquo;s completely safe. The one risk is that you may get a false - positive or a false - negative result due to the level of accuracy of the test.&nbsp;Results of the testAfter measuring high and low levels of AFP and abnormal levels of hCG and estriol, the results are combined with the mother&rsquo;s age, weight, ethnicity, and gestational age to assess possibilities of any birth defects.High levels of AFP suggest the development of neural tube defects such as spina bifida or anencephaly. Low levels of AFP and abnormal levels of hCG and estriol may indicate that the baby carries trisomy 21, trisomy 18 or another chromosomal abnormality.&nbsp;Although the test is primarily conducted to screen for genetic disorders, the results of the triple screen can also detect a multiple pregnancy or pregnancy that is more or less advanced than thought. &nbsp;&nbsp;

Triple Marker Screen Test

1일 1똥 하던 제가 변비라니 ㅠㅠ
넘나 배가 무겁고 불편해서 지치네요 ㅋㅋㅋ
푸룬주스에 유산균도 먹고있는데 해결이 안되고 있어요 ㅋㅋㅋㅋ
혹시 이거땜에 병원서 약처방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주변에서 임산부가 먹을수 있는 변비약이 있다던데.. 

변비가 너무 심하네요 ㅠ 약처방 받으신 산모분들 계신가요? 

아마 마그밀 처방해주실꺼에요!

저 1일 2똥 이였는데 지금 4~5일에 한번 싸요 ㅠㅠ 그래서 산부인과가서 변비약 받았어용 ㅎㅎ 내일부터 먹어보려구영

아침에 매일 골드키위 드셔보세용

저도 1일 1똥였는데 ㅋㅋㅋㅋ 지금은 ㅠㅠㅠㅠㅠ 병원에 물어보니 제가 다니는 곳은 5일 못 간 거 아니면 괜찮다고 약 처방 안해주시던데... 더 심해지면 마그밀이랬어요

정말 놀잇감 + 노는방법 
완전 아이디어 뚝이에요ㅋㅋㅋㅋㅋㅋ
재밋게 놀이주는 방법있을까요? 

앜ㅋㅋㅋㅋ 이제 어떻게 더 오래놀아줄지

저는 무한 서기연습..
소파 짚고 서기
베이비룸 짚고 서기
엄마 짚고 서기
이거 하다보면 아기가 다리힘 풀려서 주저앉아여,,ㅎㅎㅎㅎ

일주일동안 문센두번키카세번갑니다... 집에서놀기가한계에있네요ㅋㅋㅋ

주민센터마다 육아나눔터가 있어요 거기서 놀수도있고 장난감대여도되요

저는 그냥 밖에 나가서 단지 한바퀴 돌고 놀이터에 누구 놀고있으면 구경하게 두고, 꺼내서 잠깐 안아서 보여주구.... 산책을 하루에 두번합니다. 아... 그리고... 일단 넘 힘들어서 얼집보내기 시작했어요 ㅎㅎㅎ

산책 아이키움터 드라이브 장난감 만들어주기 돌리고돌리다 어린이집 입소가 되었어요...후

현재 90일차 2.75kg로 태어났지만 6.5kg로 잘 커준 남아 키우고있어요!
​
이틀 전 일부러 주던 꿈수(12:00-1:00사이)를 없애고 
새벽에 달라고할때만 수유를 했더니(2:30) 
새벽 수유가 1번으로 줄었어요.
*첫수는 8:00, 수유텀은 4시간 막수는 20:00 입니다.
​
근데 오늘은 막수 후 10시간을 넘게자고 6시 30분까지 통잠을 자버려서 새벽수유 1도 없어졌어요.
첫수까지 1:30분만 남았길래 첫수 시간 맞춰볼까하고 기저귀만 갈아주고 안고 다독였더니 8:00까지 잠들어서 8:00에 첫수를 줬거든요. (12시간 텀)
​
<<질문>>
문제는 새벽 수유 1번 조차 줄어드니 
안그래도 적게먹는 아이라(70-150ml, 평균 120정도) 하루 총량이 너무 적어질거같아요. 
분태기가 온지 3주 정도 돼서, 평균 하루 총량이 600중후반이라..
사실 먹는거에 비해 몸무게로 보면 잘크고 있는데
이렇게 하루 수유 4번으로 해도될지
아니면 첫수 전 어중간하게 깨도 그때도 먹이고 첫수에 깨워서 먹여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ㅜ 
물론 새벽 중 울면 수유는 할건데 이렇게 어중간하게 일어났을때가 고민이에요.
도움 부탁드려요 ㅠㅠ

첫수 2시간 전 기상하면 수유하시나요?

지금 92일애기도 막수8시~8시30분 첫수 8시~8시30분인데 요새 6시쯤 일어나서 6시에 80정도만 주면 바로 잠들어서 원래 첫수시간에 깨운다음 정량 줘요~

90일 아기 새벽수유 없어지면서 160씩 네번 640 밖에 안먹거든요ㅠ 그래서 꿈수라도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신기하게 몸무게가 계속 늘고있어서 ㅋㅋㅋ 안늘려도 된다길래 일단 요렇게 먹이고 있고 오늘아침에 180 주니 잘먹어서 앞으로 첫수 막수는 180 주면서 양 늘려보려고요~!

아 그리고 지난번에 저희아기도 세시간?전에 깬적 있어서 100 먹이고 재웠더니 첫수시간 맞춰서 깼어요 ㅋㅋㅋ 얘는 30미리에 한시간씩 자는거같아요..! 여태 데이터를 보면ㅋㅋ

임신을 계획 중에 있는 엄빠에게 배란일 체크✅는 굉장히 중요하죠. 생리가 규칙적인 엄마의 경우에는 배란일 계산이 쉽지만 불규칙한 경우에는 배란기 증상 혹은 배란테스트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배란기에 나타나는 여러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대표적 증상 중 하나인 배란통에 얽힌 궁금증을 해소해 볼게요!🔎배란기와 증상이 궁금해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956776bc-ac8e-477b-a3fb-2c767af01d48.webp"/>생리통도 힘든데 배란통까지 있단말이야?ㅠ배란은 난소에서 성숙한 난자가 배출💨되는 현상을 말해요. 배란기에는 임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엄빠라면 배란기 체크는 필수예요! 배란일은 대체로 생리 예정일 2주 전을 말하고, 배란기는 배란일 기준 5일 전부터 배란일 기준 3일 후까지로 본답니다.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지 않을 때 가장 정확하게 배란일을 확인하는 방법은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일 테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 혹은 배란테스트기를 통해 예측할 수 있어요.🧐🥵 통증이 느껴져요배란통은 난포가 터지고 난자가 배출되는 과정에서 난소에 혈액🩸이 고임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지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 중 20%가 겪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라고 해요. 보통은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지만 사람에 따라 오른쪽 혹은 왼쪽 배가 아프기도 하고 가슴 통증을 동반하기도 해요.🥵 기초체온이 올라가요배란 후에는 프로게스테론 분비로 기초체온🌡️이 올라가요. 배란통을 느끼는 시기가 정확하지 않다면 기초체온 측정을 통해 배란일을 파악할 수 있어요. 수면에서 깬 직후 측정한 기초체온 기준 0.2~0.3℃ 상승하여 체온이 37℃ 전후로 나타나는지 체크해 보세요.🥵 몸에 변화가 나타나요배란일 즈음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아지며 맑은 콧물과 같은 질 분비물이 나타나요. 이 밖에도 가슴이 커지거나, 유두가 민감해지거나, 식욕이 증가하거나, 약한 몸살 기운😳을 느낄 수 있어요.생리통, 배란통, 착상통 어떻게 다르죠?<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bc0aec78-8ab8-4e68-a7cf-c9d29920e8a3.webp"/>비슷한 듯 서로 다른 우리!사람마다 통증의 정도는 다를 수 있으나 아픈 증상이 비슷해서 서로 혼동🤔할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 발생 시기를 비교한다면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해요. 생리통은 생리 예정일 즈음에 나타나지만, 배란통은 생리 예정일 14일 전후로 나타나고, 착상통은 수정 후 7일에서 10일 사이에 나타나요. 하지만 생리통, 배란통, 착상통을 모든 여성이 경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배란통을 느꼈을 때 임신 가능성, 높을까요?<img class="fr-fic fr-dib" src="https://cdn.billyapi.com/new/froala/posts/f4e30c9f-1f44-49c0-a52e-cd4af40dd2ee.webp"/>오~ 정말 그래요?평소보다는 임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지만 임신이 반드시 된다고 확신할 수는 없어요. 배란 후 난자의 수명은 12시간에서 최대 24시간이고, 사정된 정자가 나팔관에서 생존하는 시간은 48시간에서 72시간 사이이니 이를 고려하여 관계를 갖는다면 임신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배란통이 심한 경우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골반염, 방광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배란통 있을 때 임신 가능성이 높을까?

7-8월쯤 태교여행 갈 것 같은데요🌸

덥고 습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혹시 비행시간 길지않은 여행지 중에
좋은 곳 있을까요 ?_?

여행지 날씨가 찜통 무더위가 아니였음 좋겠어요..!

태교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저는 5월이긴 한데 가까운 일본 가요 :)

저는 5월에 나트랑가요!ㅎㅎ 리조트에서 휴양하고 오려구요!

저도 6월 나트랑 계획 중이에요! 지난 번 갓을 때 넘 잘놀다와서 가서 푹 휴양하다오려구요!😊

헛..  7,8 월이면.... 국내도 해외도 비슷비슷 할 것 같아요..ㅋㅋㅋ 저는 6월에 괌가는데..  짧은 여행지로는 다낭...세부 정도인데 다 더워요 ㅠㅠㅠ 동남아도 우기라서 ㅠㅠ

작년 6월에 다낭갔다가 40도 온도에 울면서 다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태교여행이기도 하고 편하게 다니려구 제주도 가요ㅎㅎㅎㅎㅎ
(베트남은 6월이 가장 뜨겁대요 참고하세용)

나트랑 건기이긴한데 지금가도 엄청 더워용.. ㅌㅋㅋㅋㅋ참고하셔요 걸어다니기 쉽지않아요 더워서!!!

저눙 4월 중순쯤에 끄라비+방콕 가욤!
먹으러갑니당..🩵

베트남쪽은 여름에 가면 너무너무 더워서 못돌아다녀요~ 동남아 대부분이 여름에 가면 엄청 덥기는한데 베트남은 에어컨 없이 문열고 장사하는 가게가 많아서 정말 너무 너무 더워요~
그나마 나은곳은 방콕 푸켓 세부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발리 이런쪽으로 가세요~

전 5월에 코타키나발루 가용 호캉스 제대로 즐기려 합니다. 숙소+뱅기 50만원선에 예매했어요!! 

저는 담달 푸꾸옥갑니다아앙!!!

20주인데 아직 태동을 못느껴봐서 🥹(뭔가 느낀거같기는 한데 이게 태동인지.. 잘.. 머쓱)

병원을 매번 갈수도 없고 불안했는데 하이베베 안사두 17주정도만 되면 에어팟으로 아가 심장소리 들을 수 있어요! 이거 안 뒤로 매일 저녁 심소 듣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능,,,, ㅋㅋㅋㅋㅋㅋㅋ

하시는 법은 검색해보셔도 자세히 나오고 제가 스샷 넣은거 따라하심 (설정-제어센터-듣기지원- 실시간듣기) 됩니당! 

팁은 애기들이 생각보다 엄청 아래에 있더라구요! 거의 팬티라인 (음모쪽😳) 해보시면 금방 들으실 수 있을거예요! 🤍 + 아이폰 하단 (충전단자있는쪽) 스피커-마이크 있는 곳을 폰 세워서 배에 잘 대주세용! 



에어팟으로 아기 심장소리 듣기 꼭 해보세요🥹

어머나! 좀잇다 신랑오면 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글지우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찾으시는걸까료....?ㅠㅠ저는 18주인데 아무리해도 안들려요...🥲

저두 하는 족족 실패...... ㅠㅠㅠ 태동은 느껴지는데 ㅋㅋ 소리는 안들려용.. 꿀팁 있으신가여ㅜ

이거 혹시 갤럭시는 안되는건가요..
,ㅜ설정에 제어센터가 없...ㅜㅜㅜㅜ제가 기계치라 잘못하는건지 ㅜㅜ

엄청 작게 두근두근 심소 성공했어요!! 감사해요!🥹

저 올려주신 글보고 해봤는데 : ) 들리긴한데 제 심장소리 심박이랑 비슷해서 태아소리가 맞는지 긴가민가하네요ㅎㅎ 병원에서 초음파볼 때 들었던거보단 느린게 성인심박소리같아서.. 아리송ㅎㅎ 

실시간 듣기가 활성화가 안되는데요? 에어팟이 연결이 안되서 그럴까요?

전 물소리만 들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오 저 해봤눈데 아주 작게 들린것같아요!!! 저는 밑에 오른쪽으로 좀더 치우쳐서 했더니 들리더라구요. 신기해서 왼쪽도 들리나 했더니 잘 안들리고, 뭔가 살이 잘 없는부분이 더 잘 들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우와우와 신기해요! 아직 좀 이른 것 같아서 2주만 지나고 해봐야겠어요!! ✨🫢

저도 들었어요!!!!! 
심장소리 넘 빠르게 잘뛰어서 신기신기~~~
남편 첨에 청진기냐구
엄청 비웃더니 ㅋㅋㅋㅋㅋ
소리 키우고 잘 찾아보니 넘 잘들려요~ 배 아래쪽에서 들엇어요~ 팬티선쪽이용!!! 감사해용💚👍🏼👏🏻


도와주세요..
아기가 매일 새벽 두 시부터 깹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는 5개월차 딸랑구맘입니다..
남편이 육아휴직 한달쓰고 출근해서
각방을 쓰고 혼자 독박육아 중이에요..

아기가 신생아때부터 강성울음이 워낙 심했고 
첫아이인지라 호흡을 멈출 정도로 우는 아기에게 
수면교육은 엄두도 못내 저랑 아이 둘이서 안방에서 같이 잡니다..

오늘 159일차에 7.7kg나가는 딸은 
아직 뒤집기를 못하고 있어요..

130일차부터 혼자 다리를 들고 뒹굴뒹굴하며
발을 잡고 노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집기를 할 때가 다가오나보다 했는데..

그때부터 새벽에 통잠을 자던 아기가
새벽 2시부터 깨서 혼자 뒤집기연습을 하더니
슬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침대에서 자다 우는 아이 소리에 깨
범퍼침대에 내려와서 토닥이고 
잠이 들면 다시 침대에 올라가서 자고 
이런 패턴이 계속 반복됐어요..

문제는 새벽 2시에 깨는 것만이 아닌 
새벽 5시에 또 깨는겁니다..

이게 몇 주째 계속 되다보니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아이가 울면 이불이랑 가지고 내려와서
달래고 옆에서 그냥 자고있어요..

이게 습관화되서 그런거라해서 
한시간전에 깨워보라는 글을 보고
슬 기저귀도 갈아보고하면서 습관을 깨보려고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거 어떻게해야할까요?
밤에 잠을 푹자본게 언제인지..
다른 친구들도 이런가요?ㅜㅜ


도와주세요 ㅜ 아기가 매일 새벽에 계속 깨요..ㅠㅠ

안녕하세요 150일 차 딸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눈팅하다가 너무 힘들어 보이셔서 답글 남겨봐요! 혹시 4개월 원더윅스랑 뒤집기 지옥시기가 겹친거 아닐까요?? 원더윅스는 길면 4주정도 간다하더라구요ㅠㅠ 뒤집기는 시도하려고 한 순간부터 되집기 할때까지 계속 울꺼에요.. 조금만 더 버텨보시구 정 힘드시면 깨려고 뒤척일 때 쪽쪽이나 토닥이는 잠연관 행동을 개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육아는 항상 어려운거같아요 힘내세요!!

첫 뒤집기 시작한 이후로 새벽에 안 깬적이 없어요.. ㅜㅜ 11시든 1시든 5시든 1번 많으면 3번은 깨는 것 같아요.. 벌써 3주 지났는데 여전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함께 힘내요..!!

그래서 아직도 옆잠베개에서 재워요ㅜ

저희 아기도 밤에 잘때 뒤집기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가끔 밤에 깨면 뒤집어서 울어요. 그때마다 가서 되집어주고 자장가 불러 재우기를 하다가 신생아 때 사놓고 쳐박아둔 머미쿨쿨로 눌러줬는데 진짜 잘자요!!! 아기도 머미쿨쿨이 딱 눌러주니까 마음이 편한지 걷어차지도 않아요. 당근에도 중고 많으니까 하나 사셔서 사용해보세요! 봄봄맘님 아기도 잘 쓰면 좋겠네요~

저희아기는 남아 138일인데 뒤집기했는데도...그래요ㅠㅠ시간이 똑같아서 글냄겨요ㅠㅠ 저희아기도 2시 5시면 찡얼하고 결국엔 분유 먹이면 자요...점점 분유 횟수끊어야하는데 이러다 못끊을가바 걱정이에요 ㅠㅠ

저도 요 며칠 너무 힘들어서 베동글검색하러들어왔어요ㅠ 저희집애도 1시에 깨고 5시에깨요ㅠㅠ 밥달라고 울기도하구요ㅠㅠㅠ 언제 통잠좀자보나 모르겟어요ㅜㅠㅠㅠ

혹시 아꼬모 베개 아세요? 전 이거 악어사고 새벽에 통잠자기 시작했어요 +!

9/11~13 급하게 막달 출산운동 정진
(9/11 계단오르기 50층
9/12 짐볼운동 1시간
9/13 막달 스트레칭 30분 + 짐볼운동 1시간)

9/14 15:00
첫 이슬 비침 (갈색 점액냉 울컥 묻어남)

9/15 00:00 (40주 진입)
14일 저녁먹고 부터 걷기 1시간
소변을 봐도 소변이 마려움.
짐볼운동+막달 스트레칭 1시간

9/15 05:00
배변+선홍색 소량 혈뇨 봄.
그 뒤로 아랫배 묵직함.
생리통 살짝씩 느껴짐.
30분 뒤 자연관장 하듯이 화장실행

9/15 07:30
소변에 빨간 혈이 아까보다 더 섞임.
소변을 보고나서도 마려움.
아랫배 불편묵직+자세에 따라 생리통 정도 아픔.
분만실 연락하니 내원하라고 함.
자연분만 호흡법, 감통 방법 등 영상 다수 시청.


9/15 11:00
출산가방 싸서 나옴.
또 화장실행 자연관장..222 (계속 이슬 묻어남)
엄마집밥 든든히 냠냠.
점심시간 피해서 병원가기위해 출발 전까지
틈틈히 런지, 스쿼트, 개구리자세 등 스트레칭. 

9/15 12:10
9월 중순인데도 35도를 웃도는 날씨.
애기 낳기 좋은 화창한 날씨~ 들뜬맘 분만실행.
1시 도착 후 가족분만실 입원.
그 뒤로 소변검사, 태동검사, 내진진행
자궁경부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함.
대략 자궁문 1-2cm 정도 열리는 중.
혈압체크 꾸준히.

9/15 14:00 *여기서부터 거의 일기 수준*
갑자기 여기서부터 청천벽력 같은 상황이..!
처음에 혈압 잴때 간호사쌤이 “어라?” 하시며
혈압이 좀 높다고 하심.
그 뒤로 몇 번의 혈압을 주기적으로 잼.
주치의 선생님 들어오셔서 급히 알려드릴게 있다고 하심. (이때 긴장+머릿속:..???)
불과 며칠 전인 39주 2일까지만 해도 혈압 120 선으로 안정적이었음. 
그런데 오늘 보니 140이 넘어가는 상황 + 기존에 있던 단백뇨 = 임신중독증 당첨ㅠ 이런 경우 자분 할때 진통시 경련, 발작 등 다른 산모에 비해 위험한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하심.
식사를 했기 때문에 제왕 선택시 5시에 수술 들어가자 하시고 그 전까지 생각 할 시간을 주시며 유유히 가족분만실을 나가심..(그 와중에 가족분만실을 대기하는 용으로 단 몇시간 밖에 없을 거란 사실에 돈아깝단 생각이 스침; 후ㅜ)
어찌되었든 자분할 마음으로 든든히 엄마밥까지 야무지게 먹었는데 생각하며 급 고민 시작.
나는 유도 실패할 경우 외엔 제왕을 고려해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혼란해지는 마음과 머릿속..! 그런데 한편으로는 건강이슈로 어쩔수없는 이유가 생겼다는 것으로 가진통만 살짝씩 있던 그때의 나에게는 진진통 없이 프리패스로(분만까지는) 분만 할 수 있어 오히려 잘된 게 아닐까, 유도는 생고생만 하다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며 나름(?) 긍정회로를 돌리는 걸로 봐서 이미 제왕으로 맘 굳힘.

9/15 17:00
그렇게 병원 온 지 4시간만에 수술 들어 감.
하반신 척추 마취 진행. (생각보다 그냥 주사느낌!)
1-2분 뒤 점심을 먹어서 그런지 과호흡 오고 너무 매쓰껍고 어지럽고 순간 숨이 잘 안쉬어짐. (이때가 제왕 중 무섭고 젤 힘든 찰나의 순간이었음)
편하게 토하라고 하심. 
옆으로 고개 돌려 바로 다 토함. (수건?으로 깔끔히 다 받아주심)
그 뒤로는 숨통이 탁 트이며 편안해짐.
우려했던 수술 느낌도 거의 안나서 그저 무념무상으로 모든걸 내맡김.
단 10분 만에 아기 꺼내고 40분 동안 후처치 끝!
(초산이라 아기 울음소리 듣고 너무 신기하고 광광 눈물파티..! 진짜 오열ㅠㅠ 말로 다 못할 감동!!)

와.. 제왕은 이렇게 일사천리구나 새삼 현대의학에 감탄함.
그 직후엔 페인부스터 + 무통 콤보로 거의 안아팠음. 약한 생리통 수준..?
그리고 또 하나 걱정했던 24시간동안 금식&못움직임(고개 들기x, 고개 돌리기o, 정자세 눕눕)
이거는 생각보다 할만했음.
배도 안고프고 목도 안말라 신기하고 편했음.
잠 설치고 시간만 더디게 갈뿐~

9/16 18:00
소변줄 제거 후 남편 부축으로 최대한 천천히 일어나서 첫 소변봄. (너무 아프지만 장기 쏟아지는 느낌은 안남! 수술부위 치약바른 느낌+타는느낌ㅠ)
24시간 금식 이후 처음으로 물 + 미음 + 간장 냠냠. 역시 사람은 밥심. 생기가 돈다..
어찌저찌 뒤뚱 걸어서 드디어 신생아실 아기 면회!

9/17 06:30
이 글을 쓰며 제왕 후불제 고통 감내하는 중^_^..
아프긴 하지만 아직까진 생각보다 견딜 만 한 고통.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 없음! (제왕 이틀 뒤 아침) 수술이 너무 무서웠던 건데, 이젠 추천할 정도!

후유증이 크게 남지 않기만을 바라며..!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생생 후기 끝 👏👏

+) 너무 길었져ㅠㅠ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닼ㅋ

사실 아가 보면 어떻게 낳았든 생각이 안나는 것 같아요~ 그저 천사가 내려왔다는 생각 뿐 💓👼🏻
그럼 모두 건강한 아기 순산하세요~~ !! 화이팅 !!


40주 0일 출산 생생기록!!🐣 (*매우길어요)

꺅 제왕 9일 남았는데ㅠ 넘 무섭지만 다들 추천하는덴 이유가 있겠죠..
불에 타는 느낌이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만하다는 이유가 .. 있을거에요..? ㅠ

고생하셨어요!! 저도 유도분만 시도 진진통 겪기전에 응급제왕했어요! 저희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ㅎㅎㅎ 진진통 다 겪고 제왕하는것보다 한번에 제왕이 더 좋은거같아요 ㅎㅎ

저도 이번주에 39주 들어서고 벼락치기 막달운동 시작했는데 생생 후기 보고 겁도 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ㅜㅜ 저도 자분 희망하는데 이슬은 커녕 가진통도 어떤 기미도 없이 너무 멀쩡하고 애기 머리는 하루하루 커져가고ㅜㅜㅜㅜ 첫줄 계단 50층 오르기 보고 진짜 존경심이 솟아오르네요.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출산 축하드려요!!! 정성가득 후기 감사합니다!!! 운동도 진짜 열심히 하셨네요!! 글 읽으면서 감탄감탄..^^ 저도 디데이6이에요ㅜ 글쓴이님처럼 씩씩하게 잘 하고 싶네요^^

거실에 아이 안전가드 베이비룸
다해놓으셨나요??
하긴했는데 다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언제까지 할까요?!

안전가드

저는 안했어요 아직 튼튼이가 뒤집기밖에 못해서😅 안하고 싶은데 기어 다니면 마음이 바뀔지두요ㅋㅋㅋ

저는 아직 안했어요.
아기가 여기저기 굴러다니기 시작해서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갑갑할 것 같기도 하고 아직 계속 고민중이예요

전 원래 할 생각없어서 안했는데 요즘 진짜 어딜 가질 못하겠어요 자꾸 따라다녀서 ㅜㅜ 거실 화장실 앞 발매트 깔아놓은것도 자꾸 만지려고해서 치워버리고..
부엌쪽만 안전가드 할까 싶기도한데, 귀찮아서 안할 수도 있울 거 같아요.
주변에 아기있는 친구보니까 돌 지나니까 자기가 직접 열어서 나오더라고요 

전 현관쪽에 안전문만 했어요! 대신..거실장이랑 소파 처분하고😭 위험한거 싹 치웠어요. 하루종일 온집안을 종횡무진이에요 ㅋㅋ 장난감에 관심도 없네요 ㅋ 제일 좋아하는건 열린 냉장고입니다 ㅌ

베이비룸 안하려다가 최근에 구매했어요! 진짜 가는곳마다 쫓아오는데.. 하루는 욕실 발매트까지 기어오길래 기겁하고(부클매트) 구매했어요ㅠㅠ 
그리고 저희 집은 고양이 급식기에 정수기까지 있어서 위험물건이 너무 많아요. 치우기엔 이미 고양이가 많이 양보해서 베란다로 밀려나서ㅎㅎ..